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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이 인기없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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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ют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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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55

  • @sigle_92
    @sigle_92 3 роки тому +186

    예쁜 독일 모습 보고 싶으면 그냥 오스트리아 가면 됨 ㄹㅇㅋㅋ

  • @user-lq1yk3ps7w
    @user-lq1yk3ps7w 3 роки тому +208

    역사적 정체성도 애매하지만 유럽관광은 멋진 중세건물을 보러가는게 큰데 독일은 전쟁의 폭격으로 역사적 건물들이 많이 사라진게 크죠

    • @Nakano_Yotsuba4
      @Nakano_Yotsuba4 3 роки тому +28

      그리고 동프로이센도 뺏겨서 ㅠ

    • @alexgreenwood5803
      @alexgreenwood5803 3 роки тому +10

      저는 뭐랄까.. 독일에 일반 도시 집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중세시대 여행온것같은 느낌
      지붕도 세모 모양으로 되있어서 귀엽고 ㅎ

    • @user-wk6kj8kr5d
      @user-wk6kj8kr5d 3 роки тому +10

      그래도 퀼른대성당같은 유적지는 연합군이 폭격하지않았답니다

    • @docteursade2
      @docteursade2 3 роки тому +2

      @변상윤 / 네 ~, 맞습니다.
      그러나 전쟁 중 파괴된 건축물들은 거의 모두 복구, 재건되어 역사적 건물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hyungjunkim7564
      @hyungjunkim7564 3 роки тому +3

      @@user-wk6kj8kr5d 연합군이 작센수도였던 드레스덴은 아주 그냥 도시를 없애보렸죠

  • @리틀보이
    @리틀보이 3 роки тому +249

    17세기 : 오우 낭만적이다
    20세기 : 오우 공격적이다

    • @QWER-if2gw
      @QWER-if2gw 3 роки тому +5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d3im3ti1b
      @user-bd3im3ti1b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

    • @mgson6465
      @mgson6465 3 роки тому +15

      오우 오우 좀 치던 놈인가

    • @리틀보이
      @리틀보이 3 роки тому +21

      @@mgson6465 특히 1941년에 잘 치던 놈임

    • @LeeYYAL0316
      @LeeYYAL0316 3 роки тому +11

      게르만 야만족
      신롬 카를 황제
      튜튼기사단
      프리드리히 대왕
      빌헬름 1세~2세
      히틀러
      사실상 모든 역사 자체가 공격적임!

  • @user-ov6gv9hx3t
    @user-ov6gv9hx3t 2 роки тому +44

    5~6년 전 쯤에 독일 갔다왔는데 전혀 딱딱한 느낌 없었어요.
    자연 풍경이 좋았고 거리가 너무 깨끗 했어요. 고성들도 이색적이었고 마을 골목을 돌아보니 깔끔 하고 마당을 예쁘게 가꾸고 부유한 나라의 품위를 느꼈어요.

    • @user-li5jq8cx7g
      @user-li5jq8cx7g Рік тому +1

      주관적인생각이고

    • @krclever22
      @krclever22 Рік тому

      독일은 세금을 너무 많이 떼서 국민들의 삶은 그렇게 풍족한 편은 아니고 동독은 아직도 서독과 좀 격차가 있어서 부유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400벌면 200대 실수령액 받는 나라가 독일입니다

    • @raul8401
      @raul8401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i5jq8cx7g니가 시부리는건 객관적이냐

    • @Space-gw3yj
      @Space-gw3yj 3 місяці тому

      아마 남부 유럽 안가보셔서 그럴거예요 ㅋㅎㅎ 이태리 스페인 여행 하시고 독일 가보시면 ㅋㅋㅋ 사람들 특성이 완전 다른걸 느낌 ㅎㅎㅎㅎㅎ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3 роки тому +144

    독일에 거래처가 많아서 됵일을 자주 갑니다만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로렐라이언덕입니다...프랑크푸르트에 가면 로렐라이언덕 위에서 하루종일 라인강에서 배들이 오가는것을 보고 옵니다..

    • @user-hh7wb4my9k
      @user-hh7wb4my9k 3 роки тому +1

      무슨일하세요

    • @user-gq7nz6gm6u
      @user-gq7nz6gm6u 3 роки тому +1

      부럽다

    • @EASY-it7rh
      @EASY-it7rh 3 роки тому +2

      여자친구 있으세요??

    • @Draoden
      @Draoden 3 роки тому +11

      @@EASY-it7rh ?

    • @user-ru4rp7et2z
      @user-ru4rp7et2z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영화수입사에서 잠깐 근무해서 독일 갓었는데 생각보다 끝내줍니다

  • @user-dy8io9uq6h
    @user-dy8io9uq6h Рік тому +20

    저는 독일에 꽂혀서 유럽 갈때마다 독일에 머문 날짜가 제일 길었습니다. 관광객이 넘치는 다른 나라에서 비해서 독일인들이 훨씬 친절했습니다. 독일을 좋아하다보니 독일어를 배우려고 했는데 독일인들이 영어를 너무 잘해서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어렵기도 했지만요. 독일에 대해서 아는게 참 많으시네요.

  • @JinnKimm
    @JinnKimm 3 роки тому +28

    독일 사는 사람으로써,, 뼈 맞는 기분이라 슬프네욬ㅋㅋㅋㅋ 특히 자연 지리적 조건에서 밀릴때랑 음악가 이미지 오스트리아로 다 뺏긴겋ㅎㅎㅎ ㅠㅠ 이 영상 하나로 구독 뙇 누르고 갑니다!!

  • @davidchoi3892
    @davidchoi3892 3 роки тому +61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ㅎㅎ. 사실 독일도 찾아보면 관광 컨텐츠가 많죠. 로마유적지 트리어와 독일 와인의 산지인 모젤강 지역, 동화같은 마을들이 숨어있는 휴양지 슈바르츠발트 지역 등등.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місяці тому

      뭐할라고 찾아가요 이탈리아 가면 걍 지천에 널렸는데

  • @hoonipic
    @hoonipic 3 роки тому +31

    저는 독일여행 엄청 엄청 좋았고 추천합니다. 일부러 독일만 골라서 여행하기엔 주변 여행강국보다 뒤쳐지는건 맞습니다만
    선진국 답게 사람들의 전반적인 시민의식이나 수준이 높고 영어 의사소통도 원활한 편임
    개인적으로 독일여행 장점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이런거 원하시면 가시면 됩니다.
    1. 저는 건축에 관심이 많은데 독일수도 베를린에 가면 멋진 현대건축물들이 많습니다 - 브란덴부르크 문, 소니센터, 의회 의사당,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등
    2.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의 작은 소도시들을 따라 중세테마 여행을 하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소도시 사람들의 여유도 느낄수 있고 거리도 참 에쁘죠 - 로텐부르크 대표적으로
    3. 축구 좋아한다면 독일여행 중 스케쥴 맞춰서 분데스리가 직관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ㅎㅎ독일 소시지랑 맥주도 먹고요

    • @oqo1o1-n9s
      @oqo1o1-n9s 3 роки тому

      치안은 괜찮은가요??

    • @Blackleopardavrilkim
      @Blackleopardavrilkim 3 роки тому

      @@oqo1o1-n9s 기차역은 어디나 밤에 치안 안좋습니다.

    • @user-gq7nz6gm6u
      @user-gq7nz6gm6u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흑인들 술먹고있는거 개무서움

    • @user-yi2sb7gn5b
      @user-yi2sb7gn5b 3 роки тому +2

      @@oqo1o1-n9s 밤에 역전이나 우범지대 싸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됩니다. 무슬림 난민들이 늘어나서 조심해야 됨 .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3 роки тому

      분데스리가 ㅋㅋㅋ
      바로 그 자를 잰듯이 오차를 보기힘든 패스를 한다 는 그 분데스리가 ? ㅋㅋㅋ
      분데스리가 를 독일게르만족의 민족성이 보임 ㅋㅋㅋ

  • @actruce
    @actruce 3 роки тому +28

    잘 봤습니다. 왜 상대적으로 프랑스, 이태리등에 비해 밀리는 편인지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역사적으로 독일(도이칠란트)이라는 말 자체가 Bundesrepublik Deutschland 의 준말로 독일어 권 족속의 연방이라는 뜻입니다. 즉, 오래전부터 독일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은 있었으나 우리나라처럼 나라라는 개념을 갖고 있진 않고 흩어져서 지냈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독일만큼 지방분권화가 잘 된 나라도 없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울 공화국이 다 되었는데 비해, 독일은 인구 30만이 넘는 중간급 도시들이 독일 전역에 50여개도 넘게 골고루 퍼져 있어서 지방색이 확실히 들어나고 편평한 지형 덕분에 기차 여행이 매우 수월한 점이 독일 여행의 매력인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여행지는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이며, 그 외에도 함부르크, 드레스덴,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하노버, 포츠담, 코블렌츠, 로텐부르크 옵데 타우버 등입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роки тому

      하이델베르크가 그렇게 대단한 도시인가요?

    • @actruce
      @actruce 3 роки тому +3

      @@user-gw2zu5do2r 큰 도시나 산업도시는 아니지만, 도시 전체가 아름답고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와 철학가의 길 등 구시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제 경우엔 여러번 갔었지만 항상 좋았던 기억 밖에 없었거든요. 교통의 요지인 프랑크푸르트 (32개 기차 노선이 유럽 전역에서 중앙역으로 연결됨, 이외 항공편도 마찬가지임)에서 매우 가까워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 @round-jjuni
    @round-jjuni 3 роки тому +40

    저도 출장으로 돌아본 것이 전부라 밋밋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설명 듣고나니 100%공감 합니다

  • @SONDONGSUK
    @SONDONGSUK 3 роки тому +79

    영국 하면 런던 프랑스 하면 파리가 여행을 대표(거의 70~80%)하는데
    독일은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보다 소도시들이 더 인기가 있음
    애초에 영국이나 프랑스와 여행의 컨셉이 다름

    • @imhurogay
      @imhurogay 3 роки тому +5

      신성로마제국 시절에는 다 국가였으니 ㅋㅋ 프랑크푸르트는 신성로마제국의 사실상 수도였으니 가볼만 하기는함

    • @hyungjunkim7564
      @hyungjunkim7564 3 роки тому +2

      @@imhurogay 의의는 있겠지만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볼거리가 없긴 함. 교통이 좋아서 들리지 한국인이 기대하는 아기자기한 유럽 특유의 분위기보단 현대적인 느낌이라서요

    • @user-pi3sb2hi7x
      @user-pi3sb2hi7x 3 роки тому +5

      어쩐지 여행루트들 보면 베를린 보다 뮌헨 많이 가더라...

    • @mun4946
      @mun4946 3 роки тому +1

      @@user-pi3sb2hi7x 베를린은 가볼만함 ㅋㅋㅋ 근데 프랑크푸르트는 별로였네여

    •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3 роки тому +5

      하이델베르크 좋았음.

  • @larm6009
    @larm6009 3 роки тому +307

    심지어 독일의 탱크를 볼려고 하면 영국을 가야함... ㅠㅠ

    • @user-lt6rz7ws6k
      @user-lt6rz7ws6k 3 роки тому +16

      ㅋㅋㅋ ㄹㅇ 팩트 ㅋㅋ

    • @dhl2972
      @dhl2972 3 роки тому +68

      독일 문스터에 전차박물관 있습니다. 단 티거는 고무로 만든 모조품만 있어요. 영국 보빙턴전차박물관에 아직 굴러다니는 티거가 있죠.

    • @reich-558
      @reich-558 3 роки тому +45

      @오스트리아-헝가리 네 영국이 튀니지에서 노획한 131호 티거1대가 있는데 보빙턴 전차박물관에서 전세계에 있던 티거 부품으로 수리해 포탑도 움직입니다

    • @misabi2
      @misabi2 3 роки тому +35

      마우스보려면 러시아 가야되고ㅋㅋ

    • @user-qg7do9mg1b
      @user-qg7do9mg1b 3 роки тому +12

      @오스트리아-헝가리 예 유일하게 굴러다니는 티거있습니다

  • @metroro7
    @metroro7 3 роки тому +158

    국뽕의 부재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전 독일의 근현대사(주로 베를린)랑 맥주, 디자인(자동차, 현대건축 등등)이 제 취향이어서 독일여행이 재밌었어요!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곳들보다 소매치기같은 치안문제를 여행하면서 덜 신경써도 되는 것도 좋았고, 영어가 웬만큼 통해서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은... 꿀노잼인 국가랄까요? 노잼이지만 꿀잼인 신기한 나라였습니다 ㅋㅋ

  • @junname.1600
    @junname.1600 3 роки тому +73

    정말 떠오르는건 많지만 관광과는 거리가 먼것들이네요

  • @kapetane2155
    @kapetane2155 3 роки тому +203

    독일이 인기없는 이유:2차 세계대전때 국토가 폐허가 되어 다른 유럽 고도에 비해 볼만한게 많이 없다 625때 전국토가 폐허가 된 한국과 공통점임

    • @user-zw9ng4fm9y
      @user-zw9ng4fm9y 3 роки тому +8

      그럼 육이오이전엔 잘살았나요?

    • @user-mz6gg4sd4l
      @user-mz6gg4sd4l 3 роки тому +10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국토 황폐되어 문화재 유적들이 파괴되 볼거리가 없기는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도쿄대공습과 오사카를 비롯한 대도시 공습, 히로시마하고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되어 웬만한 문화재, 유적들이 파괴되었습니다.

    • @burnfish8099
      @burnfish8099 3 роки тому +42

      @@user-mz6gg4sd4l 일본 한국보다는 훨씬 예쁜데요.독일보다는 일본이 볼거리 더많아요.오사카옆 교토는 미국이일부러 폭격 피했다는 일화도 잇을정도예요.일본 독일 10번이상 가본 사람 의견입니다.

    • @user-kt6uf1dw5g
      @user-kt6uf1dw5g 3 роки тому +36

      @@burnfish8099 교토 폭격 피한 건 예뻐서가 아니라 거기에 우연히 갔던 미군 지휘관에게 교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줘서 교토를 폭격에서 제외한 겁니다.

    •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 3 роки тому +13

      우리나라는 외적의 침략이니 뭐니로 길도 제대로 안 만들고 그럴 때 일본은 옛날부터 여행산업이 엄청 발달해 있었다. 메이지 유신 때도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관광 자원을 이용했을 정도. 반면 조선시대에 우리나라가 신경 쓴 건 중국 사신들이 오는 길이었을 뿐인데 그 길 마저 이제 안 쓰이는 길...

  • @primavera471
    @primavera471 3 роки тому +27

    신시가지는 현대적 건물이 많아서 명동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아쉬운데, 구시가지는 너무 예쁘고 깨끗하게 중세풍 건물로 복원을 잘 해놓았더라구요.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처럼 건축물들의 역사적 화려함은 없지만 선진국의 깔끔한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Duckiscute-o7t
      @Duckiscute-o7t 3 роки тому

      독일 신시가지 구시가지 다녀온 자랑 잘 봤습니다. 그렇게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해야만 했나요? 신시가지도 가고 구시가지도 가서 저어어엉말 부럽네요.

    • @primavera471
      @primavera471 3 роки тому +8

      @@Duckiscute-o7t 뭐죠??? 관종인가요. 독일여행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기 때문에 본 영상에서 독일여행 후기 댓글로 남겨달라해서 남긴 것 뿐인데

    • @Duckiscute-o7t
      @Duckiscute-o7t 3 роки тому

      @@primavera471 좋겠네요 독일도 가고 그래요 님 잘났습니다

    •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3 роки тому +6

      @@Duckiscute-o7t 뭐하는 인간이길래 여행가지고 열등감까지 느껴 ㅋㅋㅋ

    • @solstice8348
      @solstice8348 3 роки тому +5

      @@Duckiscute-o7t ㅋㅋㅋ 님도 독일 가면 되는데 왜 안 가심 ㅋ

  • @user-sn4yl4bb8m
    @user-sn4yl4bb8m 3 роки тому +12

    1~2월달에 독일 다녀왔었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우중충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 근데 날씨가 개고 화창해지니까 정말 매력적이었던것 같아요 특히 드레스덴하고 바이마르!!

  • @woojinshin7939
    @woojinshin7939 3 роки тому +12

    독일도 찾아보면 관광할 곳이 많아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독일 유학생일때 베른린과 드레스덴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드레스덴은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이고 뮌헨이나 뷔르츠베르크는 프라하와 견줄정도로 아름다워요
    드레스덴과 뷔르츠베르크는 유럽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하는 도시입니다

  • @Outis___
    @Outis___ 3 роки тому +58

    전 유럽 렌트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갔던 편인데,
    독일을 가장 선호해요.
    드라이빙 풍경이 좋고, 호텔이 깨끗하고,
    특히 남부독일은 세계 최고인듯요.
    쾨니제 같은 곳.
    밤베르크 같은 도시도 프라하에 비해 저평가 되있다고 봄.

    • @user-mg4dq7oo8w
      @user-mg4dq7oo8w 3 роки тому +2

      @@HanKyeolYoon ㅇㅈ 남부가 더 재미있음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3 роки тому +13

      동의 합니다!
      남부 독일은 진짜 별천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독일 이라도 다 같은 독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여기 말씀하시는 주인장은 다 알고 있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 자극적인 주제를 써야 사람들이 볼 것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독일인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스로를 유럽의 선도국 이라는 자부심 과 민족에대한 열정? 충만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표현방법이 좀 다르다 뿐이지만!

    • @user-rx4ng7gi1y
      @user-rx4ng7gi1y 3 роки тому +2

      독일의 남부는 세카이 제일!!!!!!

    • @svil0livs
      @svil0livs 3 роки тому +2

      저두요!!! 극공감

    • @pourlena
      @pourlena 3 роки тому +8

      호텔이 깨끗한데 가격도 프랑스보다 싸다는 게 더욱 큰 장점. 독일 도시들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도 다른 나라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차이.(이탈리아도 이런 게 있지만 이탈리아는 어딜가든 관광지 분위기가 있고 주민들도 북이탈리아 공업지대 사람들 제외하면 다들 관광지에서 관광객 받아들이는 마인드라 정반대인 독일과는 너무 다름) 그리고 이미 다른 분들이 쓰셨는데 베를린빼고 독일 주요도시는 다 돌아다녀본 상태에서 작년에 베를린에 딱 처음 도착했는데 진짜 다른 나라 온 줄 알았네요... 스위스에 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존버하러 갔었는데, 독일 내에서도 참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별천지같은 곳이었음. 치안은 알렉산더플라츠 근처가 별로 안좋다던데 일정의 반 이상을 알렉산더플라츠 근처에서 보냈는데 그저 독일치고 노숙자가 많다는 점이 좀 특이했고, 뭔가 독일 내 프랑스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지금은 덜하지만 시위 많이 일어났었다는 얘기도 그렇고, 그만큼 규칙을 잘 안지키는 느낌(독일치고) 슈투트가르트나 프랑크푸르트에서 길 건너기도 쉽지 않았던 그 느낌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독일인들이 서비스마인드가 없어서 무뚝뚝하고 되게 정없어 보이고 그러는데 막상 필요한 걸 요구하면 어지간히 싼마이스런 요구만 아니면 결국은 대체로 다 들어줍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ㅎㅎ 이에 완벽하게 정반대되는 게 일본인들이죠. 츤데레란 말은 아이러니하게 독일인들한테 더 어울리는 말인듯

  • @svil0livs
    @svil0livs 3 роки тому +23

    독일여행 너~~~~무 좋았는데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고 ㅜ ㅜ 사람들매너좋고
    여러분 꼭가요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1

      저 사는 아파트 이웃 언니께서ㅡ 독일 여행에서 볼거리 맣엇다 하엿엇는

  • @user-qj1si5ep8m
    @user-qj1si5ep8m 3 роки тому +23

    독일은 드레스덴만 갔다왔지만, 섬세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이었어요.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거리의 풍경이 예술입니다.

    • @user-bh6uh6fs3e
      @user-bh6uh6fs3e 3 роки тому +2

      드레스덴 2차 세계대전 때 완전히 산산조각난 도시입니다. 공습때 8만명이 그자리에서 죽었죠.. 가치 높은 미술품이나 건축물 들도 다 그때 불탔습니다.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роки тому +16

    독일에 대해 이렇게 완전히 이해하고 설명하시는 분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관광여행은 아니고 독일출장을 자주 갔섰는데,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프랑크푸르트라 푸랑크푸르트 주변을 많이 짬을 내서 갔섰는데 우리나라보다는 볼게 많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근처 고성관광했는데 내부까지 보여주는데 너무 화려해서 놀랐습니다.
    성이름은 모르는데 아시는 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achelc9761
      @rachelc9761 2 роки тому +3

      프랑크푸르트 근처면 하이델베르크성 아닌가요? 아님 독일의 라인강 근처에 고성들이 많아서… 독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성은 백조의성입니다.

  • @user-qh6bu2vf6b
    @user-qh6bu2vf6b 3 роки тому +28

    저는 체코에서 독일로 들어가 드레스덴, 베를린, 라이프치히 3개 도시를 여행했는데 각 도시들의 이미지는 좋았습니다. 여행자신분이라 현지인들과의 접촉이 제한적이었지만 다른 유럽의 도시들과 별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탈리아가 전반적으로, 특히 로마가 도시 분위가가 웬지 칙칙하고 활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보다는 독일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user-eq9iz4ow1i
    @user-eq9iz4ow1i 3 роки тому +11

    한 사례로 볼 때 타국과 비교한 독일의 느낌
    여행지에서 전화가없어 한통화만 빌리는 상황
    핀란드 : (아직 묻지도않았는데) 왜 무슨일이야? 도움이 필요해? 뭘 도와줄까?
    러시아 : 꺼져 죽고싶냐?
    터키 : 마이프렌~ 니가 원하면 얼마든지 써
    스페인 : 전화? 한통화면 돼? 어디에 할건데? 여자친구? 길게할거야? 어디서왔어? 오 꼬래아~ 씨씨~ 써써~
    폴란드 : 어디에하는데? 폴란드사람이야? 내가 얘기해줄게 번호불러봐
    독일 : 무뚝뚝한 표정으로 공중전화로 안내해준다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1

      @bul R 별 이유없이 미소 안 짓기로 알려져잇어요~! 러시아 시민들

    • @user-hc8mt4tu8u
      @user-hc8mt4tu8u 3 роки тому

      스페인 우리랑 비슷ㅋㅋㅋ

  • @friendmyo
    @friendmyo 3 роки тому +12

    유럽여행 몇 차례 갔지만 제일 많이 간 곳이 독일입니다..그들의 쿨함이 좋아서..ㅎㅎㅎ
    제 방법은 대도시인 거점도시를 하나두고 주변 소도시를 다니는 방법인데, 제일 좋았던 곳은 함부르크에 지내며 뤼베크, 브레멘, 뤼네부르크 등을 다녔던 거네요..북부 독일을 선택한건 영상 마지막쯤 언급하신것과 비슷하게, 한자동맹관련 책을 보다가 궁금해져서 간거였는데, 너무나 좋았어요..함부르크는 다른 도시들에서 볼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고, 다른 소도시들은 아기자기함들이 여유를 주는 곳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이 시국이 지나면 다시 독일에 가려구요..이번엔 중부독일로..^^

    • @jassy2705
      @jassy2705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퍼탈 사는데 부퍼탈 추천 드려요

  • @user-pi3sb2hi7x
    @user-pi3sb2hi7x 3 роки тому +9

    독일은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대도시 한두개 보는것보다 자동차 렌트해서 차근 차근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게 최고인것같아요

  • @rakgom7431
    @rakgom7431 3 роки тому +16

    예전에 독일인 친구들 몇몇 사귀게 되었는데 국뽕을 경계하더라도 게르만족이라는 민족적인 자부심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는거 많이 느꼈습니다.

    • @sunbee5555
      @sunbee5555 3 роки тому +5

      게르만이라는게 근자감이 아니라 정말 주변 국가나 민족들이 항상 경계했을정도로 대단한 무엇인가 있긴 한가 보더라구요. 마치 우리 주변국들이 우리의 통일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경계하는것처럼요 ㅎ

    • @twsbg
      @twsbg 3 роки тому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느낀건데 어느 민족이나 민족적자부심이 있습니다. 스스로 세뇌시키는거 같아요. 선진국 후진국을 떠나 세뇌를 많이 당한 민족일수록 심하죠. 후진국이라고 민족이 열등한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걸 드러내는건 거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도 지금이야 선진국이지만 과거에는 프랑스한테 맨날 당하는 못살고 유럽서 무시당하는 나라였으니까요. 유럽이 아시아보다 잘살게된것도 얼마되지 않았죠. 어느나라나 번창하고 쇠퇴하는 시기가 있었으니 현재만 보고 자만하는건 솔직히 아니죠.

  • @Baekinsung
    @Baekinsung 3 роки тому +20

    노이슈반슈타인성만으로도 충분했어요ㅜㅜ 그리고 맥주와 소시지, 학센 잊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리음식보다 더 잘맞았어요

  • @user-ww9hx6jv8k
    @user-ww9hx6jv8k 3 роки тому +23

    저는 독일이 인상적이던데요 요란하지 않으면서 역사와 자연을 품고있는..특히 소도시는 더욱 그렇고..다시 유럽가게되면 독일을 여유있게 돌아보고싶어요

  • @peppermint26
    @peppermint26 3 роки тому +8

    생각보다 로텐부르크에 대한 댓글이 없어서 신기했네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갔던 로텐부르크였는데 되게 동화마을 같은 느낌이었어요. 슈니발렌의 원조이기도 한 곳이구요. 다음에 다시 독일 가게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에요. 아마 여자분들도 좋아할만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 @castalia-353
    @castalia-353 3 роки тому +12

    공짜로 보내주면 스위스 가는데, 돈내고 가라면 독일 갈거에요ㅋㅋㅋ 물가가 어마무시하게 싼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 @peppersteak8416
    @peppersteak8416 2 роки тому +8

    독일을 너무너무너무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 @heemint
    @heemint 3 роки тому +31

    2019에 독일 베를린,드레스텐 여행갔다왔었는데 조용하구 사람들 너무 친절하구 유럽 첫 여행지였는데 가장 마음이 편해지는 나라였어요~♡

  • @aned7200
    @aned7200 3 роки тому +23

    25초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라는데 국기가 다르네요 ㅎㅎ

  • @_Jacket
    @_Jacket 3 роки тому +65

    독 스 프 영 순서로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딱히 꿀리다곤 못느낌
    그 나라만의 느낌이 다 달라서 어딘 좋고 어딘 별로고 라는 느낌보다
    새로운 나라에 가서 새로운 냄세 새로운 공기 새로운 건물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그 자체만으로 좋았었음
    딱 한 나라만 골라서 가야한다면 좀 다르긴 하지만...

    • @user-ok4il6yh7l
      @user-ok4il6yh7l 3 роки тому

      892 892!!!

    • @user-ee2qn9kr4t
      @user-ee2qn9kr4t 3 роки тому

      패키지여행누낌

    • @_Jacket
      @_Jacket 3 роки тому

      @@user-ee2qn9kr4t ㄴㄴ 직접 일정짜서 차 랜트해서 국경 차로 넘어가면서 다님

    • @user-yo4om3ol6b
      @user-yo4om3ol6b 3 роки тому

      독인인들 방구냄새 소시지맥주 냄새

    • @user-yo4om3ol6b
      @user-yo4om3ol6b 3 роки тому +1

      @@dolgum826 같자나

  • @ringsbearer24
    @ringsbearer24 3 роки тому +3

    2019년 9월에 10일 정도 독일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유럽 중 안전한 나라, 친환경적인 나라여서 독일 선택. 날씨는 하루만 비 살짝오고 넘 좋았어요. 특히 낮이 긴 편이라 좋았어요. 프랑크푸르트, 쾰른,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베를린, 포츠담, 뮌헨 다녀왔어요. 미술관, 궁전, 교회, 공원, 묘지, 광장, 대학, 유태인수용소, 홀로코스트, ECB 등 보고 왔는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 좋았어요. 음식은 독일 수퍼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자주 이용. 맥주, 소시지, 샌드위치, 프레첼빵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코로나 전이라 아시아인 차별은 안 받았는데 신기한 듯 쳐다보는 사람은 좀 있었음. 숙소는 베를린이 가장 빈티지한데 비쌈. 훔볼트 대학 정문 앞에서 설문지 들고 따라오는 이상한 사람 딱 한번 빼고 안전하게 다녔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검소하게 사는 독일인이 보기 좋았어요. 독일 개들은 교육을 받아서인지 모두 젠틀했음^^ 독일 여행 추천합니다!

  • @user-wp1yp7wq1z
    @user-wp1yp7wq1z 3 роки тому +23

    독일 여행이 그렇군요.저는 라인 가도나 고성 가도 등 제법 낭만이 있었는데요^^
    영상 감사합니다.

    • @juyonglee7426
      @juyonglee7426 3 роки тому +1

      라인가도 고성가도 모두 프랑스 이탈리아 해변가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이긴해요 독일은 문화적으로 유명한것도 없고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juyonglee7426 대중가요ㅡ 발전 없는걸로 알아여

  • @woojoopark7321
    @woojoopark7321 3 роки тому +4

    운영자님 독일 여행은 다녀오신건가요? 한두번 며칠 머물렀다면 사실 독일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못갔지만 매년 휴가로 독일을 동절기와 하절기에 방문해서 최소 5일 이상 머물다 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유럽의 잘나가는 국가들보다야 매력이 떨어질 수 있을수도 있지만 제대로 여행하면 특히 자동차 여행으로 즐긴다면 독일이 저는 유럽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철도나 고속도로 같은 인프라도 잘되어있고 물가도 유럽의 선진국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전반적으로 치안도 매우 안전합니다.
    사람도 사람대로의 매력이 있듯이 나라도 나라마다 그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그걸 찾아 즐기면 되고 저는 그 매력에 빠져있기에 매년 휴가때마다 독일을 가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해서 다녀오신 제 지인들도 모두 좋았다고 기존에 생각하는 이미지와 너무 달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용 중 음악은 오스트리아가 가져갔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스트리아가 음악으로 유명한건 맞지만 한국에서 음대 유학간다고 하면 아마 오스트리아 보다는 독일을 더 가고 싶어할겁니다. 심지어 베를린에는 UDK 라는 음악종합대학교가 있죠. (보통 음대라하면 Hochschule 라고 한국어로 하자면 단과대를 사용하는데 베를린의 UDK는 종합대학을 뜻하는 Universität 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규모며 다루는 학문이 더 크다는 거겠죠.. 물론 UDK에는 음악말고도 다른 예술관련 분야도 많지만 음악도 매우 유명합니다.) 여튼 베토벤, 헨델, 바흐, 멘델스존 등 여러 유명한 음악가가 있는데 독일의 음악이 오스트리아보다 못하다고 평가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음악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사람마다 활동한 시기가 다르니깐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모짜르트가 분명 천재임은 맞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대작을 완성한 베토벤이 더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튼 영상을 보니 독일에 대한 정리가 잘되서 좋긴한데 나름 수긍하지 못하는 내용도 많아서 생각보다 길게 끄적여 봤습니다.

  • @user-je8or3jr9y
    @user-je8or3jr9y 3 роки тому +20

    독일도 여행가면 잼겠네요ㅋㅋ
    기회되면 가고싶네요

  • @user-qk2qu2ql6e
    @user-qk2qu2ql6e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매치기 많은 프랑스 이태리보다 낫지 않나요?

  • @selfmaker1
    @selfmaker1 3 роки тому +5

    알찬 컨텐츠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콘텐츠 생산 부탁드려요 ㅎㅎ

  • @hngtng1
    @hngtng1 3 роки тому +5

    Thank you so much for this high quality information in such an easy format and fresh explanation!! I learned a lot from it.

  • @user-ht1hd5gc8e
    @user-ht1hd5gc8e 3 роки тому +4

    독일 하이델베르그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됩니다. 시내를 흐르는 강주변을 산책할때 평화로운 풍경과 하이델베르그성 풍경이 멋졌어요. 뮌헨은 그냥 평범한 유럽도시. 휘센은 그림같은 풍경이 이거구나 감탄이 절로 나온곳이구요. 배낭여행중 호텔아침식사가 제일 풍성했던곳이 독일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독일은 좋은 여행지였어요. 다른 유럽나라도 멋졌지만요. 20년도 더된 얘기네요^^

  • @joshuayoon7365
    @joshuayoon7365 3 роки тому +7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잠깐 시간이 남아서 마인츠 다녀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유럽을 가면서 독일을 skip하면 뭔가 완성이 안되는 느낌이죠. 마인츠돔 근처 거리도 매력적이고 구텐베르그의 고향이기도 하고. 독일하면 리슬링 와인도 빼먹을 수 없죠. 음식은 별로 맛있는 편이 아니지만, 소박하고 솔직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를린은 세계적으로도 느낌이 있는 핫한 도시이고, 라인 가도나 퓌센쪽 로맨틱가도를 따라서 자동차 여행 하는 것도 느낌 있죠. 독일 도시들은 건물만 봐도 재밌어요. 독일 여행이 인기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user-mp5dh5zz7c
      @user-mp5dh5zz7c 3 роки тому

      저는 제일 맛나던데...

    • @joshuayoon7365
      @joshuayoon7365 3 роки тому

      @@user-mp5dh5zz7c ㅎㅎ 소박하고 단순한 편이었어요. 물론 대도시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겠지만요~

  • @user-gx9hk8gt3k
    @user-gx9hk8gt3k 3 роки тому +4

    유럽에서는 스페인이 최고! 바르셀로나처럼 지중해에 접한 도시는 볼 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음식이 한국분들한테 그나마 잘 맞습니다. 해산물 요리 좋아요.

  • @jongjinpark5115
    @jongjinpark5115 3 роки тому +8

    쾌적하고, 아침 조식이... 개인적으로 독일이 넘 좋았음

  • @LeeSimon79
    @LeeSimon79 3 роки тому +12

    프랑크푸르트밖에 안가봐서 할말은 없지만, 정말 살고싶은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해외여행 처음 할때처럼 뭔가 신가힌 볼거리를 쫓을때도 아니었고 안락한 해변이 필요한게 아니었다보니 제 시선이 남들과 달랐는지도 모르지만요. 잔잔한 마인강에 백조들을 보며 조깅을 하고, 시 중심가의 주택들의 잔디마당을 시에서 전부 렌트해서 담장을 없애버려서 시 전체가 거대한 공원이 되어있고, 세계최대 자연사 박물관과 동물원,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한국인들 성미에 맞게 바쁘고 활기찬 도시와 밤문화. 2차세계대전의 폭격때 무너진걸 다시 다 세운거라 역사성이 없다고 아쉬워 한다던데, 그런식이면 한국도 전쟁때 유실된것들 복원한게 많다보니 별로 흠으로도 안보이더군요. 느끼한 유럽음식들 사이에서 빛나던 사워크라프트. 김치생각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유럽에서 영국빼고 영어가 제일 잘 통한다는 것도 장점이었고, 정말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살아보고 싶은게 프랑크푸르터였네요. 다른 도시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SaturiQueen
    @SaturiQueen 3 роки тому +3

    우와 어떻게 이래 딱닥 맞추실까요👍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는 사람인데요..맞심다...쉽게 말해 우리가 제일 잘났어 지나친 국뽕으로 세계대전까지 벌이고 참패한 역사가 있어서 지금도 경계하고 자기나라 자랑질 안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깁니다. 어떨땐 자랑안해도 음 우리가 우린데 그런 독일인 특유의 자존감.. 뭐 그런거도 느껴지지만ㅠㅠ 여러나라 다 돌고 출국공항을 독일로 해서 마지막 정점을 찍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쇼핑꺼리도 많고 잔잔하고 은근한 매력에 나중에는 다들 독일이 기억에 남는다 하더군요. 헨젤과 그레텔이 괴테가 사랑한 여인과 생일잔치를 했다는 마인강가 여름별장 마당을 향해 벤츠를 타고 아우토반을 달려가서 그릴학세를 뜯어먹는 모습 ? ㅎㅎ❤🇩🇪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독일 좋던데요? 라인강변의 여러도시, 로맨틱 가도, 고성가도, 그리고 괴테가도의 자전거여행도 좋았습니다.

  • @user-du7hn8uy8q
    @user-du7hn8uy8q Рік тому +3

    최근 베를린, 뮌헨, 드레스덴, 쾰른, 하이델베르크, 본 등을 다녀왔습니다. 푸랑크푸르트 주변은 과거에 2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언급하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도 좋지만 독일도 좋았습니다. 모든 도시들이 깨끗했고 사람들은 친절했습니다. 특히 베를린 분들은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독일의 다른 곳들도 여행하고 싶습니다

  • @naruhd
    @naruhd 3 роки тому +19

    독일여행 이미지라면.. '창가의 노인들이 외부인 구경하면 노트에 적는다' 란 느낌이네요..ㅎㄷㄷ

  • @user-gs3oo1pl7n
    @user-gs3oo1pl7n 3 роки тому +5

    밀덕 역사덕후들에게는 독일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특히 다크투어 개인적으로 동화의 나라 독일의 아담한 건축물이 대전중 거의 사라졌고 게르만문화는 오스트리아에 밀리는걱 아쉽네요

  • @winterlily2350
    @winterlily2350 3 роки тому +4

    베를린 박물관에서 시조새님의 화석을 뵙고 넋을 잃었습니다. 독일 기술박물관도 압도적이었고.

  • @user-qi4je3zm5h
    @user-qi4je3zm5h 3 роки тому +55

    독일은 뭔가 대학이랑 비유하면 서울대 느낌나서 ,,

    • @user-ie9hl1vi2w
      @user-ie9hl1vi2w 3 роки тому +4

      이야 정확하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1

      서울대 느낌이라면?

    •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3 роки тому +19

      뭔가 뛰어나지만 재미나 매력은 별로 없는듯한..?

    • @user-qi4je3zm5h
      @user-qi4je3zm5h 3 роки тому +3

      @@user-ks1eu7of9w 헐 맞아요 표현이 안되서 비유 했는데 ㅋㅋ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user-sl8il6my9u 독일소설 뛰어나요ㅡ

  • @suelee190
    @suelee190 3 роки тому +2

    독일갔는데 날씨가 30분전에 맑았는데 갑자기 비오고 어두워지고ㅋㅋㅋ 우울해요 물이 맥주만큼 비싼데 250ml이렇게 줘서 목말라서 쥬글뻔. 오스트리아는 엄청 예뻐요!

  • @user-or3bq3dq8w
    @user-or3bq3dq8w 3 роки тому +11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뇌섹남이네.어떻게 영상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지식을 짧고 쉽게 이해하게 하나요?박학다식자~~~볼매인정

  • @qwert8996
    @qwert8996 3 роки тому +18

    스페인거주중인데 스페인이 진짜 젤 낫아여!! 세비야 그라나다 꼭어세여! 전 세비야!거주! 인종차별도 한번도 안당해봤어요

    • @user-go7kx9ox7j
      @user-go7kx9ox7j 3 роки тому

      토토를 해서 세비야 그라나다 잘 알죠 ㅋ

    • @qwert8996
      @qwert8996 3 роки тому

      @@user-go7kx9ox7j ㅋㅋㅋㅋㅋㅎㅎ 축구시청하나 봐욯ㅎㅎ

    • @dd-dd88
      @dd-dd88 3 роки тому

      안달루시아 많이 덥나요?

    • @qwert8996
      @qwert8996 3 роки тому

      @@dd-dd88 음...딱 긴팔입기엔덥고 반팔입기엔 추운거같아요

    • @eans9347
      @eans9347 3 роки тому

      스페인어 잘하시겠네요... 이민가신거에요? 저는 스페인이랑 프랑스생활 해보고 싶어요ㅠ

  • @GEOGRAPHUS-SONG
    @GEOGRAPHUS-SONG 3 роки тому +17

    노이쉬반쉬타인...
    쾰른대성당...
    옥토버페스트......

  • @seeyouinswiss
    @seeyouinswiss 3 роки тому +3

    ㅎㅎ 보면 볼수록 볼매인 트립 콤파니님 ㅎ 완전 👍

  • @Musicprime.
    @Musicprime. 3 роки тому +1

    독일로 유학을 준비한적이있는사람이에요
    말씀하신바와같이
    여행에 목적을 둔다면
    그 목적이 좋은경관과
    문화재라면
    좋은 선택이 아닐수있습니다.
    허나 예술분야쪽에
    관심과 목적을둔다면
    유럽권에서 빼놓을수 없는게
    독일입니다.
    현재 독일은 아티스트 비자가
    가장 잘 나오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각분야의 예술의 수요와
    기반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고,
    그 영역의 인프라또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주변 많은 국가들의
    동경을 사고있는게 현실이고
    그들이
    독일 여행을 선택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제가 몸담고 있는 음악분야
    즉 전자음악 분야에서는
    그 기초와 틀을 만들고
    널리 보급한 국가이며
    현재 이시점에도
    테크노차트를 취급하는
    모든 음원 포털에서는
    독일을 아직까지
    따라올수있는곳이 없습니다.
    시기가 좋아져서
    계약의 기회가 다시 돌아온다면
    저는 꼭 독일로 떠나고 싶네요

  • @junghoonlee4268
    @junghoonlee4268 3 роки тому +2

    런던에서 12~3년 거주중인 입장에서는 날씨를 여자에 비유하자면..... 스코틀랜드는 늘 쌀쌀하고 우울한 여자 / 독일은 우울증 걸린 여자 / 파리는 새침한 여자 / 런던을 포함한 잉글랜드에서 스코틀랜드 주변까지는 말 그대로 다중인격 미쳐 날뛰는 여자 (영국인 아내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로맨틱가도 구간을 아내와 19일 동안 자동차 여행 한 경험으로는 생각보다는 볼거리와 자연 환경이 너무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 말하는 국뽕이 없어서인지?? 기대치가 낮아서만은 확실히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독일 사람들 생각 보다 엄청 친절합니다. 다만 언어의 특성상?? 한국의 서울말과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 억양 차이?? 그리고 가끔 난민들 문제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느 유럽과 마찬가지로 소매치기는 기본으로 조심하고 너무 늦은 시간에 소수인원이 외출하는 것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어요~~

  • @framehistory2488
    @framehistory2488 3 роки тому +3

    개인적으로 독일에 있었을 때 가장 인상적인건 인종차별이였습니다.
    동양인을 정말 많이, 그리고 대놓고 무시하더군요. 밤에 맥주나 바같은 곳은 입장거부하고요.
    뭐 나치같은거 잘못 인정했다고 해서 북유럽보다는 인종차별이 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매우 후회되더군요.
    동양인이면 백인들이 일하는 회사에 취업을 안시켜주고, 여자면 이쁜 여자만 취업시켜준 후 어떻게 좀 해보려는 애들밖에 없는것 같아요....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 @MrDogWang
    @MrDogWang 3 роки тому +25

    독일에서 유학할때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유럽여행오면 가이드 해줄라고했는데 독일만 쏙빼고 오더라...

    • @ukmdf
      @ukmdf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웃프다ㅠ

  • @vous2834
    @vous2834 3 роки тому +3

    5년전 뮌헨의 유명한 맥주집에 가서 앉아 있는데 건너편에 30대쯤 되보이는 남녀가 앉아서 아무 말도 없이 계속 째려만보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 @user-yo4om3ol6b
      @user-yo4om3ol6b 3 роки тому +3

      혹시... 축구 유니폼 입진 않으셨죠?

  • @user-or6dh4wg1l
    @user-or6dh4wg1l 3 роки тому +6

    최고급 정보 제공 감사해요

  • @ysj4586
    @ysj4586 3 роки тому +15

    메리켈이 결정하면 마크롱이 공표한다 우리가 독일을 보고 배워야할것 과거에 연연하지말자 앞이중요한거지 유럽연합에서 독일한테 개길 나라가 있겠는가

    • @user-wm6wy4uz9j
      @user-wm6wy4uz9j 3 роки тому +4

      사실상 독일 제4제국

    • @wkqsha1865
      @wkqsha1865 3 роки тому +5

      과거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그 현재가 미래를 결정한다.
      철저한 반성을 한 독일에게도 이스라엘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과거를 기억하지 않거나 과거를 외면하는 국가도 그 기반이 튼튼하지 못하고,
      더욱 우리의 상대 국가가 우리의 존재 기반을 전면 부정한다면, 이건 사실 적과 같은 것으로 함께 하기 어렵다. 우리가 눈 감는다고 객관적 현실은 변치 않기 때문임.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4

      @@wkqsha1865 님은 과거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구한말의 극동의 정세에 관한 외국인기록을 단 한권이라도 읽어보셨습니까?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을 알고 있습니까? 과거가 그렇게 소중합니까? 그 과거로 인하여 미래를 망쳐도 그렇게 과거에 연연하시겠습니까? 역사적으로 단 한번도 반성해보지 못한 민족이 있으니 그것이 곧 한민족입니다. 이웃을 향하여 손가락질 할 줄만 아는 민족입니다. 그러면서 별볼일 없는 5천년 역사를 자랑할 줄만 알지요. 이렇게도 자국의 국익을 생각지 않고 이웃나라에 돌팔매질만 즐기는 어리석은 민족이 또 있을까요?

    • @user-bu3ud6mg7u
      @user-bu3ud6mg7u 3 роки тому +3

      @@user-sl8il6my9u 세계 어디를가도 많은국가들이 서로 욕하는 경우 많은데요??ㅋㅋ 터키ㅡ그리스 러시아 ㅡ 핀란드 러시아 ㅡ 발트 러시아 ㅡ 우크라이나 중국 ㅡ 한국 중국 ㅡ 일본 일본 ㅡ 한국 대만 ㅡ 중국 중국 ㅡ 베트남 아르헨티나ㅡ 브라질 우루과이 ㅡ 브라질 북키프로스ㅡ 키프로스 이스라엘 ㅡ 팔레스타인 사우디ㅡ이란 이란 ㅡ미국 북한 ㅡ 한국 파키스탄 ㅡ 인도 등등 훨 많은 관계들이 있습니다.

    • @user-bu3ud6mg7u
      @user-bu3ud6mg7u 3 роки тому +3

      @@user-sl8il6my9u 과거는 소중하지. 과거의 잘못과 잘한것을 교훈삼아서 미래를 가꾸어 나갈수있으니까. 우리가 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데..ㅋㅋ 그리고 역사는 국가를 하나의 틀로 유지시켜주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더 나은 미래로 가는방법은 과거의 역사를 잊는게 아니야. 과거의 교훈을 잘 이용하고 과거의 문제를 잘 해쳐나가고 풀어나가야 더 나은 미래로 가는거다.

  • @snowwhite6045
    @snowwhite6045 11 днів тому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안좋다니요~~~ ㅎㅎ 하늘이 거의 늘 파랗고 공기도 좋고~~

  • @vecyl
    @vecyl 3 роки тому +2

    난 오히려 반대로 생각함.
    아무것도 몰라도 1차원적으로 좋아할만한 자연경관이나 대표적인 유적지는 조금 적을진 몰라도,
    서양 음악사, 서양 미술사, 서양 철학사, 근현대 과학사 (화학 물리 수학 따로 분리해서 들어가면 더더욱 방대) 등등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갖고 테마를 짜서 여행을 간다면,
    오히려 독일이야말로 영프이태리를 능가할 정도로 컴팩트하게 즐길 거리가 많다고 생각함.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3 роки тому

      분데스리가 봐도 독일은 훌륭한 관광국가

    • @user-ot3xf5hq8f
      @user-ot3xf5hq8f 9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사 과학사 화학 물리 수학 때문에 어떠한 나라를 가고 싶어하는 여행자는 드뭄 아무래도 음악이나 미술 건축보고 많이들 선택해서 가는데 그걸 프랑스 이탈리아가 쌈싸먹으니 상대적으로 독일 안가는건 어쩔 수 없는듯

  • @vivabusan
    @vivabusan 3 роки тому +12

    로만틱가도, 고성가도만 가더라도 독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음.

  • @user-bi1ox8cn5p
    @user-bi1ox8cn5p 3 роки тому +8

    독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남성적이다, 음식이 맛없다, 관광거리가 없다 등인데, 뮌헨 가보면 유럽 웬만한 도시보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많네요. 하이델베르크도 괜찮습니다. 영어도 잘 통해요.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3 роки тому

      독일을 보면 왠지 고려대가 생각남 ㅋㅋㅋ

  • @utlandboy
    @utlandboy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유럽에서 가장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나라가 또 독일이라는 거... 숙소, 식사, 교통편, 각종 여행자 편의시설은 독일이 가장 편했는데 말입니다. 원채 독일 사람들이 여행 좋아하는데다 자국 내에서도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여행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요. 치안도 상대적으로 제일 나았던 거 같구요. 말씀하신 대로 독일에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 많다면 의외로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 @SRichiardJoe
    @SRichiardJoe 3 роки тому +2

    독일 삽니다. 뼈 많이 맞네요. 정말 정확하게 지적하셔서 독일 사시는 줄 알았어요..

  • @salutfraise9137
    @salutfraise9137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바흐에 관심이 많아서 독일여행 갔을때 바흐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위주로 아주 만족스럽게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 @user-hp8lg9vj4f
    @user-hp8lg9vj4f 3 роки тому +9

    공감되는 것이 많습니다.

  • @djWhdnUnvK
    @djWhdnUnvK 3 роки тому +1

    독일의 북부는 맞닿아있는 덴마크처럼 많이 추우려나요?
    독일에 공부하러 가려는데 지역 선정이 어렵네요.
    저는 더운 걸 극도로 싫어하고 추운 날씨를 좋아해서 최대한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 @armada747
    @armada747 3 роки тому +17

    0:27 유럽 3대장에 스페인 국기 대신에 유니언잭 이미지가 올라왔네요. ㅎㅎ

    • @리틀보이
      @리틀보이 3 роки тому

      이딸이야는 어디갔나
      그리스 때문에 없어졌나

  • @user-fd8eh5sl1t
    @user-fd8eh5sl1t 2 роки тому +5

    영국.프랑스.이태리.스페인 4 국이 워낙 사기급 관광대국들 이라 독일은 등치대비 묻히긴함.

  • @user-lt6rz7ws6k
    @user-lt6rz7ws6k 3 роки тому +4

    독일하면 이탈리아하고 상반되는 날씨가 생각나요 ㅋㅋ 그러나 독일은 벤츠 아우디 포르쉐 BMW 등 자동차 초강대국인 동시에 칼자이스 라이카같은 카메라와 카메라렌즈의 성지이며 바흐 베토벤 브람스로 대표되는 음악의 거대한 원조이며 칸트 니체 헤겔같은 대철학자를 낳은 곳이며 명품칼과 명품 맥주 소세지 이루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다양한 명품 제조업들;;; 바이올린 피아노 같은 명품악기의 산실;;; 암튼 이러한데 만약 기후나 요리까지 가져간다면 불공평할것 같아요 ㅋㅋㅋ

    • @andrecha6333
      @andrecha6333 3 роки тому +2

      동감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더 낭만적이지만 독일은 그대신 인류 문명을 이끄는 나라죠 ㅋㅋㅋ

  • @dizital
    @dizital 3 роки тому +2

    날씨에 대한 설명은 완전히 틀렸어요. 겨울철에만 비가 많이 옵니다. 한국처럼 장마철 집중호우는 없고 매일 부슬 부슬 내리는 비가 대부분이긴하지만 겨울철 날씨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죠, 하지만 봄, 여름, 가을의 날씨는 정말 좋아요. 아름답기 그지없답니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1

      여름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요?

    • @dizital
      @dizital 3 роки тому

      @@user-sl8il6my9u 겨울만 나빠요

    • @dizital
      @dizital 3 роки тому

      @@user-sl8il6my9u 대신 겨울이 길죠... 비오고 해도 짧고

  • @yellscooking897
    @yellscooking897 3 роки тому +1

    독일 맥주축제에 관광객 어마어마한데 무슨소리시죠ㅋㅋㅋㅋㅋ
    독일 남부에 추크슈피체, 미텐발트 같은데 가면 독일에 볼게없다는 소리 쏙 들어갑니다ㅋ

  • @user-db7yx7gy4w
    @user-db7yx7gy4w 3 роки тому +3

    오래전 전설적인 전혜린작가가 쓴 글을 보고 독일에 꼭 가고싶었었는데...

  • @user-vp4ty5ud6f
    @user-vp4ty5ud6f 3 роки тому +3

    가서 살다보면 생각 달라집니다. 껍질만 보고 과일의 맛을 알수가 없죠..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속살을 잠깐만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vega4147
    @vega4147 10 днів тому

    오~ 독일에 살고 있는지 오래인데, 이런 역사적인 부분은 잘 몰랐었네요. 시간날때 한번더 찬찬히 봐야겠네요 ^^

  • @Focus-nb1qk
    @Focus-nb1qk 9 днів тому

    단기간 여행 가는 거면 상대적으로 화려한 파리, 런던 같은 곳을 알짜로 가는 게 맞긴 하죠. 그런데 독일은 시간이 된다면 작은 소도시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수 많은 제후국들이 지역 곳곳에 유적지를 남겨놨기 때문에 의외로 소도시에도 꽤 화려한 볼거리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프라와 영어 구사자가 많아 자유여행에 적합합니다.

  • @user-jz2lu2jh6s
    @user-jz2lu2jh6s 3 роки тому +9

    영상 잘 봤습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 여행은 각자의 개인 취향 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또한 어디를 여행 하는지 또한 중요 합니다. 예를 들어 뮌헨, 뒤셀도르프,드레센 이런 도시들은 역사도 있고 건축 자체도 예쁩니다.

    • @hxxmino_
      @hxxmino_ 3 роки тому

      혹시 베를린이랑 함부르크는 어떤가요? 독일 근처에 살아서 코로나 끝나면 독일 가보고 싶네요

    • @user-jz2lu2jh6s
      @user-jz2lu2jh6s 3 роки тому

      @@hxxmino_ 개개인 취향이 좀 있은데요, 베를린은 인터내셔널 하고 외국인 들 많아요 . 말 그대로 수도 느낌이 납니다. 단점은 독일의 전통? 을 느끼기에는 부족 합니다.
      함부르크는 베를린 보다는 건축물이 좀더 유럽 적인 느낌 나고 볼 것도 많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항구 도시이다 보니. 바다 좋아 하시고 그러면 함부르크 나쁘지 않아요.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전 뮌헨에 사는게 꿈인데 사람들이 자꾸 뮌헨들은 노인들만 많다 보수적이다 유흥거리가 적다 볼게 없다 지루하다 이래가지고 진짜 현타 많이왔어여 ㅠㅠ 독일이 물론 다른나라처럼 바다가 있거나 스위스 오스트리아처럼 산악지형이 엄청 멋있게 있진 않지만.. 전 뮌헨 그 옛날식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독일생활님은 뮌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user-jz2lu2jh6s
      @user-jz2lu2jh6s 3 роки тому +1

      @@user-tw4kc8ne2c 현재 독일에서도 고령화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선진국 에서 그런 문제가 나타 나죠. 뮌헨 뿐만 아니라 고령화 문제는 독일 전역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뮌헨은 소득 면에서 독일에서 최상을 차지 해요. 그렇기 떄문에 다른 지역보다는 비싸죠. 도시면 에서는 두말 할 것 없이 예쁘고 뮌헨은 다른 지역 보다 다르게 뮌헨의 전통? 억양? 조금 더 강 한 거 같아요. 직업이 있으시거나 목적이 있으시면 뮌헨 좋죠 !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роки тому

      @@hxxmino_ 하나만 추천하자면 드레스덴입니다.

  • @joohongkim9724
    @joohongkim9724 3 роки тому +16

    개인적으로 유럽에 제일 좋아하는 도시는 Vienna, Austria 인데, 독일도 생각외로 좋았던 느낌이 드네요. 크게 독일의 수도 Berlin 가 그외 도시 Munich 하고 Frankfurt 로 나눌수 있는데, Berlin 은 생각외로 물가가 높지 않았고 영어가 잘 통해서 불편없이 혼자 여행할수 있었고, Frankfurt 와 Munich 은 물가는 비싸도 도시가 잘 정리된 느낌이 된 도시였네요. 사람들은 쫌 무둑둑 한데 그래도 정직한 편이어서 물건살때 사기를 당한적은 없는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러나 일반 식당에서 물을 안 주어서 사 먹었는데, 물 가격이 맥주 가격보다 높아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교통 system 이 잘 되어서 혼자 지하철 타고 갈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 50국, 500 도시를 방문했는데, 독일은 10위 정도, 도시들은 50-100위 정도인것 같네요.

    • @user-jr7rn3pz5n
      @user-jr7rn3pz5n Рік тому +4

      굳이 로마자로 써야만 될가요 한글로도 충분히 쓸수 있는데......

  • @user-dv5np3wu3x
    @user-dv5np3wu3x 3 роки тому +2

    관광 하곤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나름 재미 있네요.
    과거에 잘나가고 뭐고 정통이 있고 상관 없음.
    300년 역사 밖에 안되는 미국은 전세계 패권국이고 기축 통화고 2차 대전 일으킨 독일 이지만
    로켓의 기초와 과학 그리고 기초공학은 엄청남. 2차대전 일으키고 패망 했지만 독일과 일본은
    엄청난 과학 기술로 다시 일어난 거임.
    한국? 그냥 지게 만들고 있을때 독일은 잠수함에 전함 로켓 원자폭탄 만들었고 일본은 항모를 전세계 처음으로
    운용한 나라가 되었음. 과거 정통성 뭐고 다 필요 없음 지금 잘사는게 장땡임.
    동남아도 60년대 한국 보다 다 잘살았고 필리핀은 아시아 1위 일본 다음으로 잘사는 나라 였는데
    지금 동남아 전부 한국보다 엄청 못살아

  • @user-zf5sf9tl8y
    @user-zf5sf9tl8y 3 роки тому +1

    뮌헨에 잉글리시 파크 있는데 누드라서 신선한 문화 충격. 올누드, 세미누드. 남녀노소 상관 없이. 그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음.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뮌헨이 대도시라는 것...20대 대학생들 속에 수영복 입고 자전거 끌고 와서 놀다 감

  • @myungkyoseo8920
    @myungkyoseo8920 3 роки тому +9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합니다. 독일어랑 비슷하긴 한데 독일어는 아니에요

    • @user-nx3td3bp6j
      @user-nx3td3bp6j 3 роки тому +1

      영어랑 독일어랑 섞은느낌...

    • @user-ky3jd2zr7u
      @user-ky3jd2zr7u 3 роки тому

      독일사투리

    • @user-mz6gg4sd4l
      @user-mz6gg4sd4l 3 роки тому +1

      네덜란드어는 독일어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단어 자체랑 동사, 수식 완전 달라 통역, 번역없으면 안통합니다.

    • @hiswieder9398
      @hiswieder9398 3 роки тому

      @@user-ky3jd2zr7u 거의 스페인어랑 이탈리아어가 같은 언어라는 수준;;

    • @no.1forever437
      @no.1forever437 3 роки тому +1

      @@user-mz6gg4sd4l 기본적인 말들은 엄청 비슷함.유튜브에서 현지인 서로 각자 언어 말하는 거 봤는데 서로 이해하긴하던데 신기했음

  • @user-mx7pp3fj1y
    @user-mx7pp3fj1y 3 роки тому +3

    폴란드 여행에 대해서도 영상만들어주세여!!

  • @MESSI_win
    @MESSI_win 3 роки тому +2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독일은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슈투트가르트 뮌헨 가봤어요^^

  • @mingicho6333
    @mingicho6333 3 роки тому +1

    고마워요 유럽여행에 대한 이야기 계속 해주세요 진짜 재밌고 유익합니다

  • @user-xw4zq7lm8n
    @user-xw4zq7lm8n 3 роки тому +36

    경험에 의하면 인종차별 제일 없는데가 독일임 승전국이라고 거드럭 거리는 영국 프랑스가 벨기에 등등이 ㄹㅇ 인종차별 좆됨

    • @cbw8797
      @cbw8797 3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베네룩스3개국이랑 독일 갔다왔는데 벨기에에서만 인종차별당함

    • @derejoin
      @derejoin 3 роки тому +1

      벨기에가 ㅈ됨 ㄹㅇ

    • @Eurkds
      @Eurkds 3 роки тому

      @@cbw8797 혹시 어떻게 당하셨나요?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3 роки тому

      유색인종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는게 독일이었고 패전국이라 함부로 본성을 못 드러내는거 뿐임 ㅋㅋㅋ

  • @knowledgetravelog
    @knowledgetravelog 3 роки тому +8

    독일회사에서 6년간 일하면서 베를린에 자주 출장을 갔습니다. 솔직히 베를린은 독일 이미지와 너무 틀린 것 같아서 놀랐구요. 옆에 드레스덴에 갔을때 참 아름다운 도시 같았습니다. 2차 대전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도시시설, 궁전을 잘 복구했지만, 여행 내내 전쟁으로 너무 많은 민간인이 죽어간 사실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 @Ju_Tube23
      @Ju_Tube23 Рік тому +1

      어떤 이유로 베를린은 독일 이미지와 너무 달랐나요??

    • @primavera471
      @primavera471 Рік тому

      ​​@@Ju_Tube23 제가 본 베를린은 근현대적 건물이 많고, 다른 도시들에 비해 그닥 예쁜 느낌이 안들었어요

  • @terri7524
    @terri7524 Місяць тому

    유럽 여러나라를 자유여행을 다녔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독일 입니다.
    국민성이 좀 뚝뚝 하기는 하나 깨끗하고 지적 이고 합리적인 나라 입니다.
    바하 베토벤 슈베르트 살던집들.. 코스로 기차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차분히 설명 하시는데 다 공감합니다.
    ❤Germany 🇩🇪

  • @toltori123
    @toltori123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오늘도 추천 박음.

  • @Frigate4one
    @Frigate4one 3 роки тому +3

    노이슈반슈타인 하나만 보고 독일 여행을 갔는데, 독일은 웨이터들도 이탈리아나 프랑스에 비해 많이 불친절하고, 아무리 유료화장실이 일반적인 유럽에서도 보통 화장실도 식당안에서는 무료인데 독일은 거기서도 돈을 따로 냄, 나랑 합석했던 이탈리아인 부자(父子)들이 못미더웠던 웨이터때문에 계산을 미리 하겠다고 할때 웨이터가 벌인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고 이나라가 관광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다는걸 알았음. 사실 2차대전 때 하도 많이 폭격을 당해 다릉 유럽들에 비해 오래된 시가지나 성당이 별로 없기도 해서 볼것도 적지만 개신교의 영향으로 그나마 있는 교회들도 남유럽에 비하면 너무 심심해서 볼게 없더군요.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독일통일이후ㅡ 경제력 가난해졋어여! "네오 나치" 선호하는 젊은 층 있어요

  • @obj364
    @obj364 3 роки тому +7

    두번의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개판 쳐버린 독일은 국가에 충성한다는 신념을 매우 경계합니다. 오죽하면 독일 대통령이 취임 선서식에서 국가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와이프를 사랑한다고 하니..독일군 내에서도 국가에 충성한다 다시 예전에 강력한 군대를 만들자 이딴 소리하는 군인들 감시하는 조직도 있고 걸리면 가차없이 잘라버립니다

    • @user-tm7os4ri2d
      @user-tm7os4ri2d 3 роки тому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그러면 군은 어디에 충성한다는 개념으로 복무하는게 아닌가요??? 영토를 방어한다 뭐 이런 개념으로 복무하는건가요??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3 роки тому

      국가를 방어하는 최소의 방어력을 갖추겠다 이정도겠지요. 그리고 유럽은 소련 붕괴 이후로 군축을 엄청나게 해서 있으나 마나 수준이긴 합니다.

  • @junyoungpark2397
    @junyoungpark2397 3 роки тому +2

    유럽여행 간 중엔 독일을 제일 많이 다녀왔어요.
    독일만 다녀온적도 있구요.
    정말 이쁘고 좋은데가 많은데 그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코로나 끝나면? ㅠㅠ 독일 다시 갈거에요.

  • @diudiu9317
    @diudiu9317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통찰력 좋으시네요 진짜 그런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