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간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고난이도의 락 음악을 많이 연주해왔습니다.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능력, 훌륭한 accompanist로서의 고민과 귀찮은 음악적 파운데이션 학습과 연습을 수행을 하는것이 여러분의 피지컬과 창작력에 아무런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히려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합니다.
1. **취미와 전문 연주자의 구분은 무의미** 기타를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에는 취미생과 뮤지션의 구분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배워야 할 것**은 동일하며, 목표에 맞게 제대로 된 학습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2. **기초 학습의 중요성**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주에 필요한 기초와 이론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겉핥기식 교육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잃게 만들고, 진정한 성장을 방해합니다. **기초가 탄탄히 구축되면** 스스로 연습하고 발전해 나가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3. **노력과 희생 없이는 성취도 없다**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시간을 들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이를 기만적이거나 공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지나 나태**를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4. **피지컬과 이론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 **피지컬 연습**과 **이론 학습**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이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기타 키드들이 공부한다고 해서 창의성이 떨어지거나 피지컬이 망가지는 것이 아니며, **한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5. **맞춤 트레이닝의 본질** 많은 경우 맞춤 트레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교육은 **강사의 역량 부족**을 숨기기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연주하고자 하는 곡을 배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기초적인 이론과 악보 읽기 같은 필수적인 학습을 저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6. **TAB의 위험성** TAB를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리듬과 다이나믹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며, 두 가지 방식을 균형 있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7.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지 말 것** "나는 취미생이니까", "나는 직장인이니까"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한정 짓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시간이 한정적일수록 **스마트하게 학습 시간을 분배**해야 하지만,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8. **배움의 가치를 저버리지 말 것** 입시생이든 취미생이든, **악기는 악기로서, 음악은 음악으로서**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움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기타 연주를 배우는 데 있어 취미와 전공의 구분을 두지 않고** 필요한 모든 것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기타레슨 나름 많이 받았지만,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르고 기타에대해 좀 알게되면서 전부 사짜들이었다는걸 알게됨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진정한의미의 즉흥연주나, 초견, 못한다고 보면 되고, 테크닉적으로도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가 이걸 분별할 수가 없기때문에 이런 스캠같은 가르침들에 속아넘어가는것이죠 ㅋ
일정부분 동의하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기타를 쳤고, 당연히 취미 연주자의 입장에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점 양지하고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시는 것들처럼 차근차근 배우려면 그만큼 욕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취미 연주자 입장에서는 이 정도 욕심은 고사하고 자기 악기나 톤에 대한 일말의 고민조차 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분들에게는 그냥 밴드를 하고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지 연주를 잘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관점에서 시장 니즈를 만족시키는 레슨들이 많이 만들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다만 추미러지만 그 이상의 실력을 쌓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확실히 근본이 부족한 것을 절감하는 경우가 있었고, 일정 시점 이후에는 그런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강사를 찾아 고르곤 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범위를 한정해서 하셨다면 더 높은 설득력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많은 취미러들에게는 여자친구 앞에서 멋진 곡을 커버해서 보여주는 것 까지가 전부거든요.
무슨 교육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기타는 피지컬한 악기 입니다. 그게 안되는데 뭘 할 수 있다는 걸까요? 카피수업은 정말 전통적이고 반드시 해야 할 과정입니다. 현장에서도 통용되는 단어로써 언어로써 언급되는게 기타히어로입니다. 누구누구 느낌 내주세요... 따위. 한번씩은 다 경험해 보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피지컬도 올라가고 음악의 핵심적인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당연히 악보를 본다거나 화성학을 이해하는 것은 뮤지션으로써 기본소양이고요. 솔로가 안되는 기타리스트는 무쓸모입니다. 기타라는 악기가 타고난 운명이죠. 언제 어디서든 솔로 연주가 가능해야 하고 자유로와야 합니다. 당신이 기타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주자가 되기 위해서, 가치 창출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녹음실에서 당연히 반주에 해당하는 연주가 많겠지만 솔로가 요구되면 밥먹고 커피마시듯 해치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아무도 당신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기타는 실용 악기중에 가장 무겁고 트랙이 많으며 예민한데 원시적인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어린 기타키드들이 솔로에서 머뭇거리고 틀리는게 무서워서 아예 연습무대를 패싱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게 더 큰 문제입니다. 강사마다 가르치는 방식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강사의 프로필, 연주 등을 보고 느낌이 있는 분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솔로가 연주가 가능하고 자유로우려면 지판의 음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 합니다. 기초 연습을 해야합니다. 커버곡을 하는건 중요한 프로세스이지만 교육의 일부입니다. 제가 강조하는 3가지 파운데이션에 당연히 피지컬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카데믹 파운데이션 없이는 솔로를 수행할수 없습니다. 그저 타브의 숫자로 외워진 머슬 메모리의 연주 일뿐이고 변화되는 음악적 상황속에서의 응용력과 유연한 수행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분이 그 분인가 보네요.. 레슨받기전에 누가 강사가 자기 연주보여주고 제대로된 커리큘럼알려줍니까? 커리큘럼이라고 형식적으로 만들어으놓고 지편한대로 멋대로 진행하는데.. 레슨을 받으면서 곡의 코드진행이나 해석을 먼저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고 복잡하니깐 너 이해못하니깐 나중에 가르쳐줄께라고 어물쩡 넘어가는데.. 나중에 언제 가르쳐준다는건지.. 복잡하면 쉽게 설명해줄줄 알아야 교육자지.. 레슨 여러번 받아보면 전부다 야매.. 나는 취미로 기타치고 비전공자고 전혀 관련없는 업계라.. 가끔 다른 음악전공자들(클래식이나 뮤직컬)하고 얘기할일 있어서 기타 취미라고 하면 자기가 기타 관심생겨서 레슨 한번 받아봤는데 왜 기타 강사들은 음악기초도 없냐라고 물오보는데.. 나는 기타강사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하는 사람인데.. 내가 다 부끄럽더군요.. 레슨하려면 최소한 기본 자격은 좀 갖추고들 합시다.
글쎄요 절 가르치는 기타선생님께서는 타브악보 보지말고 코드가 적힌 콩나물 악보 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타브를 그대로 따라치는 게 아닌 코드톤 위주로 악보를 이해하고 본인만의 스케일을 입혀보는 등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강사로서 합격인가요? 제 생각엔 실용음악과 나온 기타전공자들이면 기본적으로 다 할 줄 아는 것들일텐데 기타는 어지간히 저질 선생님이 많은건가오?
지난 22년간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고난이도의 락 음악을 많이 연주해왔습니다.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능력, 훌륭한 accompanist로서의 고민과 귀찮은 음악적 파운데이션 학습과 연습을 수행을 하는것이 여러분의 피지컬과 창작력에 아무런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히려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합니다.
1. **취미와 전문 연주자의 구분은 무의미**
기타를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에는 취미생과 뮤지션의 구분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배워야 할 것**은 동일하며, 목표에 맞게 제대로 된 학습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2. **기초 학습의 중요성**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주에 필요한 기초와 이론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겉핥기식 교육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잃게 만들고, 진정한 성장을 방해합니다. **기초가 탄탄히 구축되면** 스스로 연습하고 발전해 나가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3. **노력과 희생 없이는 성취도 없다**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시간을 들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이를 기만적이거나 공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지나 나태**를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4. **피지컬과 이론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
**피지컬 연습**과 **이론 학습**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이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기타 키드들이 공부한다고 해서 창의성이 떨어지거나 피지컬이 망가지는 것이 아니며, **한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5. **맞춤 트레이닝의 본질**
많은 경우 맞춤 트레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교육은 **강사의 역량 부족**을 숨기기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연주하고자 하는 곡을 배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기초적인 이론과 악보 읽기 같은 필수적인 학습을 저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6. **TAB의 위험성**
TAB를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리듬과 다이나믹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며, 두 가지 방식을 균형 있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7.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지 말 것**
"나는 취미생이니까", "나는 직장인이니까"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한정 짓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시간이 한정적일수록 **스마트하게 학습 시간을 분배**해야 하지만,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8. **배움의 가치를 저버리지 말 것**
입시생이든 취미생이든, **악기는 악기로서, 음악은 음악으로서**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움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기타 연주를 배우는 데 있어 취미와 전공의 구분을 두지 않고** 필요한 모든 것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기타레슨 나름 많이 받았지만,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르고 기타에대해 좀 알게되면서 전부 사짜들이었다는걸 알게됨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진정한의미의 즉흥연주나, 초견, 못한다고 보면 되고, 테크닉적으로도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가 이걸 분별할 수가 없기때문에 이런 스캠같은 가르침들에 속아넘어가는것이죠 ㅋ
동의합니다. 대안은 피아노 교육입니다. 기타 치기 전에 피아노를 진중하게 배웁시다!!
사기보다는 레슨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거죠 ㅎㅎ
@@달태양-y1z 거액의 레슨비를 지급하며 배우는데 기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부분 동의하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기타를 쳤고, 당연히 취미 연주자의 입장에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점 양지하고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시는 것들처럼 차근차근 배우려면 그만큼 욕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취미 연주자 입장에서는 이 정도 욕심은 고사하고 자기 악기나 톤에 대한 일말의 고민조차 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분들에게는 그냥 밴드를 하고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지 연주를 잘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관점에서 시장 니즈를 만족시키는 레슨들이 많이 만들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다만 추미러지만 그 이상의 실력을 쌓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확실히 근본이 부족한 것을 절감하는 경우가 있었고, 일정 시점 이후에는 그런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강사를 찾아 고르곤 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범위를 한정해서 하셨다면 더 높은 설득력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많은 취미러들에게는 여자친구 앞에서 멋진 곡을 커버해서 보여주는 것 까지가 전부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시장의 니즈라기보다는 그냥 이러한 일렉기타 레슨에서만 발생되는 넌센스들이 norm이 된것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취미던 업이던 악보를 읽어내서 연주하는 역량을 키워야 하는 설명에 이렇게 뒷말이 많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영상도 기타를 어느정도 친사람들만 이해할수 있단 사실😂😂
저랑 기타시작동기시네요ㅎ
반가워요 선생님
@@류하이퍼포머
기타 키드들이 잘 들었으면 좋겠네요 🎉
무슨 교육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기타는 피지컬한 악기 입니다. 그게 안되는데 뭘 할 수 있다는 걸까요? 카피수업은 정말 전통적이고 반드시 해야 할 과정입니다. 현장에서도 통용되는 단어로써 언어로써 언급되는게 기타히어로입니다. 누구누구 느낌 내주세요... 따위. 한번씩은 다 경험해 보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피지컬도 올라가고 음악의 핵심적인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당연히 악보를 본다거나 화성학을 이해하는 것은 뮤지션으로써 기본소양이고요.
솔로가 안되는 기타리스트는 무쓸모입니다. 기타라는 악기가 타고난 운명이죠. 언제 어디서든 솔로 연주가 가능해야 하고 자유로와야 합니다. 당신이 기타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주자가 되기 위해서, 가치 창출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녹음실에서 당연히 반주에 해당하는 연주가 많겠지만 솔로가 요구되면 밥먹고 커피마시듯 해치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아무도 당신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기타는 실용 악기중에 가장 무겁고 트랙이 많으며 예민한데 원시적인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어린 기타키드들이 솔로에서 머뭇거리고 틀리는게 무서워서 아예 연습무대를 패싱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게 더 큰 문제입니다.
강사마다 가르치는 방식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강사의 프로필, 연주 등을 보고 느낌이 있는 분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솔로가 연주가 가능하고 자유로우려면 지판의 음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 합니다. 기초 연습을 해야합니다. 커버곡을 하는건 중요한 프로세스이지만 교육의 일부입니다. 제가 강조하는 3가지 파운데이션에 당연히 피지컬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카데믹 파운데이션 없이는 솔로를 수행할수 없습니다. 그저 타브의 숫자로 외워진 머슬 메모리의 연주 일뿐이고 변화되는 음악적 상황속에서의 응용력과 유연한 수행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분이 피지컬이 안중요하다고 한게 아닌데요. 피아노치는 사람들이 기타치는사람들 조옮김 하는거 보면 개답답해 해요 왜그럴까요?
커버를 안하면 피지컬을 못챙긴다라는 생각은 편견이고 자기 변명일뿐입니다. 이 영상 어디에도 커버를 하면 안된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영상 이해도 못하는데 누굴 훈수둠 ㅋㅋㅋ
이분이 그 분인가 보네요..
레슨받기전에 누가 강사가 자기 연주보여주고 제대로된 커리큘럼알려줍니까? 커리큘럼이라고 형식적으로 만들어으놓고 지편한대로 멋대로 진행하는데..
레슨을 받으면서 곡의 코드진행이나 해석을 먼저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고 복잡하니깐 너 이해못하니깐 나중에 가르쳐줄께라고 어물쩡 넘어가는데.. 나중에 언제 가르쳐준다는건지.. 복잡하면 쉽게 설명해줄줄 알아야 교육자지..
레슨 여러번 받아보면 전부다 야매..
나는 취미로 기타치고 비전공자고 전혀 관련없는 업계라.. 가끔 다른 음악전공자들(클래식이나 뮤직컬)하고 얘기할일 있어서 기타 취미라고 하면 자기가 기타 관심생겨서 레슨 한번 받아봤는데 왜 기타 강사들은 음악기초도 없냐라고 물오보는데.. 나는 기타강사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하는 사람인데.. 내가 다 부끄럽더군요..
레슨하려면 최소한 기본 자격은 좀 갖추고들 합시다.
스캠이 뭠니꽈
사기
글쎄요 절 가르치는 기타선생님께서는 타브악보 보지말고 코드가 적힌 콩나물 악보 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타브를 그대로 따라치는 게 아닌 코드톤 위주로 악보를 이해하고 본인만의 스케일을 입혀보는 등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강사로서 합격인가요? 제 생각엔 실용음악과 나온 기타전공자들이면 기본적으로 다 할 줄 아는 것들일텐데 기타는 어지간히 저질 선생님이 많은건가오?
8:20 이 에후의 이야기를 도입부에하셨어야하고.....
뭘 어쩌란건지 저같은 초보에게는 좀 혼란스럽네요.....
용어가 다소 어려울수 있겠지만 영상에서 드리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