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향상의 지름길은 바둑을 다 끝낸 후에 차분히 하는 복기이지만, 아직 본인들의 바둑을 기억할 실력이 되지 않고 또 여건상 한명한명 복기를 해주기도 어렵기 때문에 대국 중간중간 지도 멘트를 주는 식으로 교육을 하는 편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초급 때 빠르게 두면서도 나름 잘 두는 건 재주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깊은 수읽기가 안되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빠르게 두는 거라,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수읽기가 차차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두는 속도도 늦춰질 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 아드님께서 기재가 뛰어났군요. 기재가 있지만 너무 늦게 바둑을 시작해서 대성하지 못한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럴 때 많이 안타깝습니다. 프로기사로 대성할 게 아니라면 초등 저학년 때 시작해도 충분하지만, 혹시 모를 재주의 발굴을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유리하지요. 그래서 재주 있는 아이들이 어릴 때 시작하는건 본인에게도 국가적으로도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일자는 구정석이고 붙이는 정석이 AI 이후 새롭게 등장한 정석입니다. 하지만 붙이는 정석은 상대의 응수에 따라서 이후의 변화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는 날일자를 쓰더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처음부터 고급자들이 쓰는 완벽한 정석을 알려주기보다는, 기력 변화에 맞춰서 그때그때 새로운 수법들을 알려주는 편입니다^^
네. 6, 7세 아이들은 단수랑 따내기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데만도 한참 걸리고, 또 그것마저 마치지 못하고 제풀에 지쳐 중도에 그만두거나 그 수준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7세에 집의 개념을 익히고 포석을 하면서 바둑 한판을 끝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름 재주가 있는 거지요^^
@@senabaduk 내가 선생님을 이겼다라는 희열에 꼬맹이 숙녀 도련님들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름 유치원아이들한테 인기있던 ^^ 제 주관이긴 한데 너무 실력으로 만 가면 한국 바둑은 망할겁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서 즐겨야 바둑의 팬층이 넓어질텐데 다들 실력에만 집중해서 이게 정수다 하눈 순간에 어린 애들은 즐거움이 아니라 승부와 경쟁이 되더군요 나름 한때 바둑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견해입니다 나름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향수를 남긴 방과후 바둑선생였는데요 대전시 목양초 은어송초 바둑선생님였습니다 ^^
@@김춘호-t1v 아, 그러셨군요.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바둑을 즐겁게 즐기며 익히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요. 그런데 방과후랑 바둑학원이랑 약간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즐겁게 배우던 아이들도 실력이 정체되는 단계가 되면 약간씩 흥미를 잃어가더군요. 그래서 즐겁게 익히면서도 꾸준히 실력이 늘어야 하는데, 두마리 토끼를 쫓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교육의 노하우를 꾸준히 계발하고 깨우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둑은 어릴 때 배우는 게 적기이고, 또 어떤 환경에서 배우느냐도 중요합니다. 일찌감치 재능을 발견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실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행운이지요. 꼬마숙녀가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6급이시면 바둑을 즐겁게 즐기시기에는 딱 좋은 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마6단은 못되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바둑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학원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수읽기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빨리 두는 경향도 있습니다. 요즘 문제풀이를 통해 꾸준히 수읽기 연습도 하고 있고, 처음으로 바둑대회 유치부에 참가해 3위 입상도 하면서 좀 더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착실히 성장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 주십시요^^
네, 아이에게 흥미를 붙여주고 초보자일 때는 보통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가령 따내기 익힐 때는 본인 꺼 잔뜩 잡혀주면서 기도 세워주고 그러지요. 하지만 제대로 바둑을 익히고 실력을 키워야 할 수준에 이르렀을 때는 본인이 잘못 두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고쳐나가야 향상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두는 도중에 중간중간 선생들이 조언을 하면 싫어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발전이 더딥니다. 기원에서 십수년 바둑을 두면서도 실력이 제자리거나 뒤로 후퇴하는 분들은 누군가 고수의 조언 없이 항상 본인의 생각대로 똑같은 바둑을 두기 때문입니다. 재주가 있다면 혼자서도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지만 속도도 더디고 결국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냥 재미와 흥미로 배우는 바둑과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 배우는 바둑의 학습 방법은 약간 다르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이렇게 학원에서 한 수 한수 가르치는것은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 10여수 정석을 빼고 나면 모든 착점을 알려주고, 선생님의 임의대로 수를 변경하고, 거의 100수 가까이를 선생님의 원 하는대로 대국을 진행 하는것에는 조금 반감이 생깁니다. 암기는 노.. 원리를 터득한다고 메인에 적어주셨는데.. 수업 방식은 거의 암기에 가까운데요 ^^;;
@@이니-y4f 이 방식은 긴 수업 중 짧은 일부분의 교육으로, 기초를 쌓는 과정이라고 이해해주십시요. 암기와 이해는 전혀 다른게 아니라 원리와 이유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익혀가느냐, 그 과정을 생략하고 무작정 익히느냐의 차이입니다. 결국에 익혀야 하는 기본은 익혀야 하고, 그 과정에서 원리와 이해를 바탕으로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방식이 꼭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 이런방식으로 원장님도 정상급 기사들을 여럿 길러냈고 저역시 그런 과정을 옆에서 가까이 봐왔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어리고 이제 학원에 막 적응해나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희도 아이의 성향을 차츰 파악해나가면서 아이에게 잘 맞는 교육방식을 찾아나가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처음엔 '놀이'로 접근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너무 일찌감치 예절을 강조해서 얽매이게 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면은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조금씩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십시요^^
볼때마다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로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는 66살인데, 저도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교육 방식, 저에게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목소리도 참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기력 향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유 예쁘고 똑똑한 꼬마숙녀님 부모님이 누구실까 얼마나 기특할까요
그러게요. 부럽습니다^^
바둑계의 앞으로 의
미래의 바둑계른 평
정할 천재소녀가 탄
생 했네요 입쁘네요
앞으로 기대 됩니다
마라톤과 같은 바둑이니 앞으로 얼마나 착실하게 한발한발 내디디며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려있지만, 떡잎이 보이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진이와 함께 저희도 최선으로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
컵물 마시면서 두는게 너무깜직해요 이뻐요 완전귀욤
그렇지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꼬마숙녀 최고예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꼬마숙녀가 꾸준히 즐겁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꼬마숙녀가 어쩌면 이렇게도 귀엽고 예쁠까요..이렇게 어린 꼬마가 이 정도로 둔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참으로 대견합니다. 이세나사범님! 어린 아이의 수준에 맞게 기다려가며 적절히 설명하시는 모습,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저도 잘 배웠습니다. 건승하시길...^^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각에 따라서 저희들의 교육방식이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고정된 교육방식이 아니라 아이의 반응과 습득 여부를 지켜보면서 가장 알맞은 방식을 찾아나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귀염이 대단합니다 수읽기를 하는데요 앞으로 기대합니다 최고 👍
@@choish3179 네, 귀요미가 나름의 수읽기도 하고, 정말 기특합니다. 계속해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 결실 얻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기원3급정도 되는데.. 우리 꼬마아가씨 앞으로 바둑으로 대성할 천재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를 필요로 하겠지만, 대성할 충분한 역량을 갗춘 떡잎인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귀여운 꼬마숙녀 ❤❤❤ 예쁘다
어린 나이에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해서 더 귀엽고 예쁩니다^^
오해라니요 바둑두는 아이들 너무 이쁘내요 ^^ 바둑 두는 아이들치고 거칠고 나쁜 아이들 못봤습니다 ^^
중간중간 지적하는것에 시비 거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오히려 지적해주니 좋아요. 한수 한수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꼬마숙녀가 바둑을 재밋게 두니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실력 향상의 지름길은 바둑을 다 끝낸 후에 차분히 하는 복기이지만, 아직 본인들의 바둑을 기억할 실력이 되지 않고 또 여건상 한명한명 복기를 해주기도 어렵기 때문에 대국 중간중간 지도 멘트를 주는 식으로 교육을 하는 편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samy1276 맞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어른들이 너무 급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의 창의성을 제한하고 이게 정답이다 하는 느낌이네요.
예쁜 아이네요 앞으로 바둑에서 장래가 촉망되네요~크게 성공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바둑을 좋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좋은영상 이내요 이러며 자라는구나? 멋진선수로 자라거라 귀여운 꼬마 아가씨^^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멋진 꿈을 펼쳐나갈 것 같습니다^^
애기가 아주 똘똘해 보여요
귀여워라 ㅎ
@@냉수-w5g-u1m 네. 아주 총명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천재다!
남다른 떡잎이 보입니다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꼬마아가씨도 귀엽고 선생님도 목소리 넘 예쁘시다❤
@@일출-p3h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꼬마 숙녀분 대단 하시네요 마지막 한점 아무리 찾아 볼라해도 모르겠던데 결국 찾아 네시네요 선생님 두분도 대단 하십니다 꼬마분들 가르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요 ㅎㅎㅎ
@@GGg-xf5xr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특히 재주까지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건 큰 보람이고 기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귀여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꼬마 아가씨 잘 두네 ㅎ
어린 나이에 바둑을 이 정도로 이해하는 건 기재가 있는 거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꼬마아가씨가 상당히 전투적인듯^^
@@jyd903 네, 맞습니다. ㅎㅎ. 전투적인 기풍이 발전성이 크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천재???
@@볼링매니아g 그 부분은 시간과 노력이 증명해 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귀엽고 이쁘애기 ㅎ.ㅎ
귀엽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아 진짜 귀여워 죽겠네
바둑 잘 두는 꼬마숙녀는 정말 귀염귀염하지요 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공부가잘되네그려.에구.귀여버라.😅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에고 귀여워라~~~
@@martinkim7285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바둑용품의 모든것 6형제바둑 🎉🎉
잘보고갑니다 ^^
@@방극석-n6u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특하네요
@@jun1004you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화면 가리는 메너...
와우. 애기야 한국 바둑의 동량재가 되어주라! 아우 귀여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싸랑합니다 .이세돌 님, 이상훈 님 ^^;;; '유진'이 아니라 '이진' 이었군요. 꼬마 숙녀님 잘하고 있어요 ^^ 최정,은지 누나 따라 잡즈아~~
@@SAVE9-x8r 이진이가 프로기사들 이름도 많이 알고 있고 바둑에 관심이 많아보입니다. 바둑대회에서 입상해서 받은 메달이나 우승컵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것만 봐도 이미 마음속에 큰꿈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살인데 바둑을 두냐?! 와.... 천재다. 아니 내가 바본가...OTL
여섯살에 이 정도로 두면 기재가 많이 있는 겁니다^^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바보가 아니구요 ㅎㅎ
귀엽워. 한수 부탁해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와^^대성 할 수재로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맞으세요^^
so cute young lady!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리모콘 바둑이네요 😊
@@홍옥-r4w 좋은 한주 열어가세요^^
아유 귀여워 ㅎㅎ 겁나 빠르게 두내요
초급 때 빠르게 두면서도 나름 잘 두는 건 재주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깊은 수읽기가 안되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빠르게 두는 거라,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수읽기가 차차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두는 속도도 늦춰질 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손가락봐 두는건 완전 프로네 아고 귀여워
네, 여러모로 남다른 떡잎입니다. 꾸준한 성장 지켜봐주십시요^^
내 살아 생전에 이 꼬마가 프로가 되는걸 볼 수 있을까? 저 생에서라도 응원하마.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니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바둑을 마음껏 즐기면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래봅니다^^
이꼬마 아가씬 대체 몇살때 바둑을 두기 시작 했나요 ???
너무 귀여워요 ^^
저희 학원에 온지는 한달 남짓 되었고, 그전에 집에서 할아버지에게 바둑을 배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몇살 때 배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6살에 이 정도 실력이면 꽤 기재가 있는 겁니다^^
아이고 예쁘라....
그렇지요^^ 어린 친구가 참 기특하고 예쁩니다~
대단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 나이에 벌써 바둑둘중 아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네...
바둑돌 놓는 포스가 제법이네...
네, 6살에 어느정도 바둑을 이해하고 둘 줄 아는건 대단한 재능입니다. 바둑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많아서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구독은사랑입니다
@@행복의소리-d2d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좋은 주말 맞으세요^^
우리 아들도 유치원때 학원왔으면 대회 나가서 1등했을거란 원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대기업 연구원이지만...🎉🎉🎉 잘 성장해서 신진서 뒤를 잇길...🎉🎉🎉
아, 아드님께서 기재가 뛰어났군요. 기재가 있지만 너무 늦게 바둑을 시작해서 대성하지 못한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럴 때 많이 안타깝습니다. 프로기사로 대성할 게 아니라면 초등 저학년 때 시작해도 충분하지만, 혹시 모를 재주의 발굴을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유리하지요. 그래서 재주 있는 아이들이 어릴 때 시작하는건 본인에게도 국가적으로도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이거 너무 귀엽고 스마트하고... 놀라워요.
@@easycomm 격려 감사합니다. 꼬마숙녀가 재능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고 말도 제되로 못하는 꼬마숙녀인데 고생 많아요.
네, 아직 마냥 귀여운 꼬마숙녀지만 잘 적응하고 이해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천재?
서울로보내야대겠내요 ❤🎉❤🎉😅😅
@@에나하이-g4i 요즘은 AI 시대라 어디서든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구나 프로원장님이 계셔서 당분간은 걱정 없습니다. 인연이 닿는 동안은 최선으로 뒷받침해야겠지요^^
정말이내서 비어먹는다고하는것이구나 너무예쁘고 귀엽고 아유. 잘커서 훌륭한사람되거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단. 아기수재.
@@안전-g6g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르쳐야지 지적하면 안됩니다. 너무 스파르타식은 오히려 실이 많습니다. 무슨말이 필요 없을만큼 이쁘고 잘두네요.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너무 소중한 똥강아지 공주님 입니다.
가르침과 지적의 경계와 구분이 애매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교육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마음으로 가르치지만, 가르치다 보면 실수도 나오고 시행착오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다보고 저도 배웠습니다
중간에 설명하실때 카메라를 가리셔서 세번을돌려봤습니다
다른영상 또볼꺼요
지금
네, 다음엔 설명할 때 되도록 카메라를 가리지 않게 신경쓰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tthiaChoi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꼬마 기사님 넘 귀엽네요.
꼭 김은지프로 뒤를이어주세요 ^^~~♡♡♡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기가 고사리 손으로 두는거 보면 신기해...
저도 정말 귀엽고 신기하고 대견하고 그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구엽다! 꼬마 천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여운 애기만봤는데. 목소리랑 흰손이 아주 낮익다했는데. 반갑습니다
요즘 좀 뜸했었는데 자주찾아뵐께요
네 ㅎㅎ, 반대편 엑스트라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너무 귀여운데 바둑알 놓는 모습은 거침없고 당차군요. 누가 고수인지 모르겠네요ㅎ
@@gsgvx 네 ㅎㅎ, 귀여우면서도 당차고 야무진 면이 있습니다. 영특한 꼬마숙녀가 즐겁게 공부하면서 재능을 활짝 꽃피율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지 언니 처럼 성장해주길 바라
네,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천재맞내
네, 남다른 떡잎입니다. 재주 플러스 노력으로 큰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요^^
배운다고 다 저렇게 둘 수 없지... 아기 얼굴보니 똑똑해 보이는구만...
네, 어린 나이에 이 정도 실력과 이해력이면 기재가 상당한 편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잘 갈고 닦느냐에 따라 반짝이는 보석이 될 자질이 충분합니다^^
천재네
영특한 꼬마숙녀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즐겁게 공부해서 재능을 활짝 꽃피우는게 중요하겠지요. 격려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직 어리기에 옆에서 앞에서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애가 위축이 됩니다.
대결할때는 주관대로 두게하는 것이 좋켔습니다.잘크길바랍니다😊
항상 이러는게 아니라 선생과의 지도대국이라 그렇습니다. 지도대국의 의미가 따로 있으니까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요즘도 첫번째 나온 날일자 정석 쓰나요? 걸쳐간쪽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 붙이는 정석만 쓰는걸로 아는데.
날일자는 구정석이고 붙이는 정석이 AI 이후 새롭게 등장한 정석입니다. 하지만 붙이는 정석은 상대의 응수에 따라서 이후의 변화가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는 날일자를 쓰더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처음부터 고급자들이 쓰는 완벽한 정석을 알려주기보다는, 기력 변화에 맞춰서 그때그때 새로운 수법들을 알려주는 편입니다^^
방과후 수업할때 유치원 초급자들 정말 힘들었는데 ㅎㅎ 제가 일부러 축 장문 형태 만들어줘서 죽어주면 좋아하던 꼬마들 기억나는군요 선생님 할말있다고 봐주지 말고 다 잡아버리라고 귓속말로 몰래 속삭이던 유치원 꼬마숙녀가 기억나내요 ^^
네. 6, 7세 아이들은 단수랑 따내기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데만도 한참 걸리고, 또 그것마저 마치지 못하고 제풀에 지쳐 중도에 그만두거나 그 수준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7세에 집의 개념을 익히고 포석을 하면서 바둑 한판을 끝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름 재주가 있는 거지요^^
@@senabaduk 내가 선생님을 이겼다라는 희열에 꼬맹이 숙녀 도련님들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름 유치원아이들한테 인기있던 ^^ 제 주관이긴 한데 너무 실력으로 만 가면 한국 바둑은 망할겁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서 즐겨야 바둑의 팬층이 넓어질텐데 다들 실력에만 집중해서 이게 정수다 하눈 순간에 어린 애들은 즐거움이 아니라 승부와 경쟁이 되더군요 나름 한때 바둑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견해입니다 나름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향수를 남긴 방과후 바둑선생였는데요 대전시 목양초 은어송초 바둑선생님였습니다 ^^
@@김춘호-t1v 아, 그러셨군요.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바둑을 즐겁게 즐기며 익히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요. 그런데 방과후랑 바둑학원이랑 약간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즐겁게 배우던 아이들도 실력이 정체되는 단계가 되면 약간씩 흥미를 잃어가더군요. 그래서 즐겁게 익히면서도 꾸준히 실력이 늘어야 하는데, 두마리 토끼를 쫓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교육의 노하우를 꾸준히 계발하고 깨우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정 후계자입니다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마라톤처럼 처음부터 너무 서두르지도, 나태하지도, 방심하지도 말고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도 저렇게 훌륭한 선생님에게 체계적으로 바둑을 배웠다면 최소한 아마6단은 됐을낀데 30년채 6급이네ㅠㅠ
바둑은 어릴 때 배우는 게 적기이고, 또 어떤 환경에서 배우느냐도 중요합니다. 일찌감치 재능을 발견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실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행운이지요. 꼬마숙녀가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6급이시면 바둑을 즐겁게 즐기시기에는 딱 좋은 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마6단은 못되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바둑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60살인 나보다 더 잘두네요. ㅠㅠ
아직 바둑학원 12급 초보입니다 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6살이 이정도로 둘수 있다니...^^
네, 아주 드문 경우로, 기재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다 많이 늘었네 조금 천천히 생각 하면서 두는 재미를 알아야 되는데 어린 나이에 대단 합니다
학원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수읽기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빨리 두는 경향도 있습니다. 요즘 문제풀이를 통해 꾸준히 수읽기 연습도 하고 있고, 처음으로 바둑대회 유치부에 참가해 3위 입상도 하면서 좀 더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착실히 성장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 주십시요^^
대한민국의 세나가 스미레가 되기를..
@@user-qay1okmtgb 이진이가 한국을 빛낼 프로기사로 성장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즐겁게 공부하며 나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의미래
스미레를 혼내줄 미래의 여전사네요^^
@@하늘엔별-f8y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와! 짝짝짝 천재 집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꼬마천사❤ 미래의 스타 탄생🎉
@@황연일-l7i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둑은 봐도 봐도 모르겠네 ㅋㅋㅋㅋ 어렵다
@@솔라시-l9y 저희도 모르는 것 투성이에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저 하나라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잘둔다.....꼬마
@@자운영-k2l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잘두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눈매가 장난 아니네 그리고 맥점이 있다고 하면 저렇게 찾는게 쉽지 않는데 저나이에
@@user-mu1mggg 네, 남다른 떡잎입니다.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꼬마숙녀분 기력이어떻게되나요?
현재 바둑학원 13급입니다. 아직 수읽기가 약해서 그 부분을 차츰 보완해 나가면 빨리 늘 것 같습니다^^
@@senabaduk 갈길이 머네 ㅋㅋㅋㅋ
@@포비친구코난 네, 마라톤과 같지요. 한걸음 한걸음 지치지 않고 착실하게 내디뎌야 결승선을 밟을 수 있겠지요^^
유진아 ~ 최정 프로처럼 성장하길...
응원 감사합니다. 이진이가 향하는 그 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 어린 꼬마가? 이런 걸 보고도 전생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재주가 있는데, 우리 꼬마숙녀는 바둑 재주가 특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재주와 더불어 노력과 환경도 중요하니, 모든 게 조화를 이뤄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가리긴 넘 가린다 ㅋㅋㅋㅋㅋ틀린거 나올때마다 옆에서 지적지적 ㅋㅋㅋ다 기억이나 할런지 ㄷㄷ
어린아이들에게는 감각적으로 저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다 기억할 수 없다고 해서 쓸모가 없는 건 아닙니다^^ 중간중간 지적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원장님의 애정이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주세요~
단순한 바둑으로 계산 안할겁니다 저정도면 기하학을 깨쳤다고 봐야죠
@@자유로운-l9t ㅎㅎ 재치가 있으시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체 몇살인고? 깜짝 놀라 자빠지겠네~😅
6살입니다. 귀엽고 영특한 꼬마숙녀이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카메라 가리지 마세요
오해는 마시고 제 경험담 입니다 ^^바둑판위에 저러읓 위러쿵 전 안했습니다 ㅎㅎ전 당시에 야덤벼라 하고 ㅎㅎ
네, 아이에게 흥미를 붙여주고 초보자일 때는 보통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가령 따내기 익힐 때는 본인 꺼 잔뜩 잡혀주면서 기도 세워주고 그러지요. 하지만 제대로 바둑을 익히고 실력을 키워야 할 수준에 이르렀을 때는 본인이 잘못 두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고쳐나가야 향상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두는 도중에 중간중간 선생들이 조언을 하면 싫어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발전이 더딥니다. 기원에서 십수년 바둑을 두면서도 실력이 제자리거나 뒤로 후퇴하는 분들은 누군가 고수의 조언 없이 항상 본인의 생각대로 똑같은 바둑을 두기 때문입니다. 재주가 있다면 혼자서도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지만 속도도 더디고 결국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냥 재미와 흥미로 배우는 바둑과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 배우는 바둑의 학습 방법은 약간 다르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훈수 두지 마세요
바둑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고개를 절레절레 대국후 복기가 필요할듯
아니 유치원생이 포석 놓는거좀 봐라... 타이잼 1단정도는 둘거같은데 😂
엄청난데?😮
네, 학원에서 정식으로 배운지는 얼마 되지 않고, 그전에 할아버지에게 집에서 배워서 이 정도면 감각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학원에서 한 수 한수 가르치는것은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 10여수 정석을 빼고 나면 모든 착점을 알려주고, 선생님의 임의대로 수를 변경하고, 거의 100수 가까이를 선생님의 원 하는대로 대국을 진행 하는것에는 조금 반감이 생깁니다.
암기는 노.. 원리를 터득한다고 메인에 적어주셨는데.. 수업 방식은 거의 암기에 가까운데요 ^^;;
@@이니-y4f 이 방식은 긴 수업 중 짧은 일부분의 교육으로, 기초를 쌓는 과정이라고 이해해주십시요. 암기와 이해는 전혀 다른게 아니라 원리와 이유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익혀가느냐, 그 과정을 생략하고 무작정 익히느냐의 차이입니다. 결국에 익혀야 하는 기본은 익혀야 하고, 그 과정에서 원리와 이해를 바탕으로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방식이 꼭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 이런방식으로 원장님도 정상급 기사들을 여럿 길러냈고 저역시 그런 과정을 옆에서 가까이 봐왔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생각 이 잇는데 옆에서 뭐라 뭐라
AI시대에 정석은 없다
하얀옷 입은분 화면가리지마세욤 ㅎㅎㅎ
ㅎㅎ, 프로9단 원장님의 특별코치를 받을 각도가 그렇게밖에 안나오네요^^
@@senabaduk 프로누구세욤~~ㅎㅎㅎ 세나님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것 같아 기분이좋네욤~~
항상 승승장구하세요~~~~~
@@신도순-c8s 이상훈 프로9단입니다^^ 현재 무안 오룡신도시에서 이세돌바둑학원을 운영중이고, 저도 선생으로 합류해서 아이들을 함께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순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남자 꼬마아이두는것도 보고왔는데.. 집중력 지구력 멘탈.. 이제야 알거같긴하다..
계속 두는게 깨우치는게 주입보다
@@풀피리-b8i 아이들이 초보 때 스스로 깨우치기는 아주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적당한 기본기는 배우면서 깨우치도록 하는게 훨씬 성장이 빠릅니다^^
실리파는 확실하네
아직 귀나 변보다 중앙이 커 보이는 우주류에 더 가깝습니다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유진이 땜 배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ㅎㅎ, '이진'이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너무 귀엽네요~^^
@@상우-u9c 네, 정말 귀엽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귀중한 바둑 영재로 보이는데, 착수 매너 예절부터 잘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아직 어리고 이제 학원에 막 적응해나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희도 아이의 성향을 차츰 파악해나가면서 아이에게 잘 맞는 교육방식을 찾아나가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처음엔 '놀이'로 접근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너무 일찌감치 예절을 강조해서 얽매이게 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면은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조금씩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십시요^^
이제 날일자걸침에 모붙임 안하네 ㅋ
아직 수읽기가 약해서, 이해하기 힘든 많은 정석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모붙임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둘때마다 지적하니까 좀 그렇네..
그만큼 받아들일만 하다고 판단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는 원장님과 저의 애정이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아이의 반응과 실력 향상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런 방식이 아이에게 잘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바꿔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