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하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남은 3년을 어떻게 버티나 너무 고통스러웠다. 스물한살에 해외대학을 들어간지라 남들 다 대학갈 스무살에 우울증에 빠져살았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나는 초라하고 불쌍했던것같다. 누군가에겐 별것도 아닌 고통이지만 갓 성인인 나에게는 꽤나 큰 아픔이였다. 지금도 외롭지만 노래와 공부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항상 이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함께
타지는 항상 나 혼자인 것 같고 우울하죠.. 저도 무슨 느낌인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내 하루하루가 누군가한테는 정말 소중한 날들이자 맞이하고 싶았을 아침일 거라는 점, 굳이 하루가 우울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들 등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마음 다잡고 사소한 거에 행복해하고, 오히려 걱정 같은 불안거리들 아무 생각하지 않으려 하니까 낫더라고요. 현재가 우울해도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너무 힘들면 푹 자고 일어나든, 아침에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준비를 하든, 머리를 비우고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면 시간은 금방갑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머리비우고 집중하는 것도 행복해질 수 있는 법이에요. 날씨 좋을 때 하늘보고 산책도 한번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견뎌내봐요!
빌었어 들을 때 마다 20년의 내가 생각나네... 진짜 인생 망한 줄 알고 맨날 도피만 하면서 우울하게 지냈을 때 빌었어 들으면서 방에서 소리없이 울었던 게 엊그제같았는데...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어찌저찌 버텨보니까 지금은 그때랑 완전히 달라지긴 하더라. 근데 여전히 빌었어를 들을 때 마다 자꾸 생각나서 눈물난다 진짜...😢
취준 직전 갑자기 몸이 아파 친구들이 먼저 취업할때 휴학하고 맨날 울었습니다 결국 올해 혼자 1년 대학생활을 마치며 대기업에 최종입사했습니다. 휴학 당시에 매일 이런 날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들었었는데 합격 발표 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분명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긴 글입니다. 감성에 두서없이 시작합니다.. 올해 초에 마이스터고에서 대기업 특채에 떨어지고 마음이 많이 안 좋을 때, 한동안은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자랑스럽게 얘기할 것이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버텼고 올해 말, 꾸준히 원하던 기업에 최종합격하여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목고 3년동안 생활하며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평범하게 대학 입시를 위해 달려가는 친구들과 달리, 취업을 우선으로 결정한 선택이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고, 몸으로 느꼈습니다. 친구들이 대학 면접과 자소서로 고생할 때 저는 기업 입사를 위해 면접과 자소서로 고생한 것도 달랐고, 대학과는 달리 바로 사회생활을 하는 터라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기업 전형 하나하나마다 매일 밤 무교인데도 어디에 기도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간절하게 기도한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발 붙어라. 제발.."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니 얼마 지나서 떠오르는 생각으론, "제가 붙었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는 떨어졌다는 의미인데...." 라는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간절했을 수도 있는데 저 또한 많이 간절했습니다. 그 몫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붙고 나니 이 노래가 다시 생각나서 듣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안 적는데 새벽에 감성 타서 적어봅니다. ㅎ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지만, 내년에 제가 이 글을 본다면 아마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볼 것 같네요. 그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듣지 않을까 합니다. 노래는 이런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한 기분과 상황에 따라 똑같은 노래여도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쓰면서 나중에 손발 오그라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편으론 나중에 제가 이걸 보면서 "이렇게 간절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글을 씁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하신 분들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힘들어도, 좋은 결과를 얻어도 이 노래를 들어보길 바랍니다. 저 또한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또다시 도전해서 성공하니 같은 노래인데도 와닿는 게 다릅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옛날 옛날에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 자란 한 소년이 있었어요 아이는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가득해 항상 웃음 짓던 소년이였죠 어느 날 그 소년 앞에 금을 두른 부자가 나타났답니다 부자는 그에게 물었어요 너에게 미래를 줄 테니 지금 이 순간을 나와 바꾸지 않겠니?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쌈마이 삶에도 볕들 날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제게 말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엄마 지금 시간은 열두시 반 작업 실행 막차 끊길 시간 지금 The Quiett 그분 집 밑에 있어요 엄마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걔 또한 활짝 웃더라구요 저는 울었네요 표현 안돼요 제 기분이 엄마 보내줄게 저 먼 italy 유유 걱정하지마 이제 너는 공부만 하면은 돼 형이 계약금도 준대 이건 줄래 엄마께 일단 비밀 아빠껜 아빠가 시장 사람들에게 말씀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비밀로 햇! 쉿! 밥은 잘 챙기니 걱정 마 조만간 덕소 갈게 Bye mom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
1위 너 지금 노래들으면서 댓글보고있지 2위 다들 시험 잘 쳐라. 3위 와 근데 이거 말이 좀 그렇긴 한데 창모 부모님이 들으면 ㄹㅇ 맴찢일듯.. 아들이 저렇게 맘고생했다는거 알면.. 4위 이거랑 메테오 들으면 작년겨울이 자꾸 생각남.. 5위 이거랑 메테오 들으면 작년겨울이 자꾸 생각남..
재작년 겨울 한참 목청이 떨어지도록 빌었어를 불렀던 잼민이가 벌써 올해로 중2가 되있네요 오늘 중1 종업식을 하고나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중1이 끝났네라는 공허함에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수있도록 항상 빌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올해 2월 대학합격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어. 새벽녁에 잠시 밖에 나와 공부하러 가기전에 잠깐 앉아서 담배피던 그 곳에 앉아 공부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며 상상했던것이 현실이 되니 나도 믿기지 않더라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공부할때 이 노래듣고 흘리던 눈물과는 다른눈물. 진짜감사합니다 창모형
작년에 주변 친구들은 거의 다 대학 붙었는데 나는 대학 넣은 거 하나 빼고 다 떨어져서 합격 전화오는 마지막 날에 마지막으로 희망이라도 가져보자 하고 학교가서 담임이랑 상담하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눈이 조금씩 왔음 눈 맞고 엄마랑 통화하면서 집까지 가고 있었는데 통화 끝나고 플레이리스트를 딱 틀었는데 이 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이제까지의 노력이 다 헛수고인 것 같고 이제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해 근심을 가지고 그렇게 집에 갔는데 운 좋게도 그 날 밥 먹다가 전화와서 대학 붙었고 열심히 다니고 있음 아마 날짜가 작년 이맘쯤 인 것 같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생각이 자꾸 나네
![창모 (CHANGMO) - METEOR [Boyhood]ㅣLyrics/가사](http://i.ytimg.com/vi/vjl_uRTeOfU/mqdefault.jpg)
![창모 (CHANGMO) - METEOR [Boyhood]ㅣLyrics/가사](/img/tr.png)
![호미들 - 사이렌 Remix (Feat. UNEDUCATED KID, Paul Blanco) [사이렌 Remix]ㅣLyrics/가사](http://i.ytimg.com/vi/szj8w-5nqE4/mqdefault.jpg)
![G-DRAGON(지드래곤) - 삐딱하게(Crooked) [가사/Lyrics]](http://i.ytimg.com/vi/dQEkjqWsyHw/mqdefault.jpg)
이거랑 메테오 들으면 작년겨울이 자꾸 생각남..
저도요..
하ㅏ인정
하 마스크 안 쓰고 놀던 작년이 그립다
ㅇㄱㄹㅇ
저두요 ..ㅠㅋㅋㅋㅋ
이번 엘범은 진짜 감성적이다
익숙하지않은데도
너무 좋아 이게 창무구나
네 그게 바로 창무입니다
ㅋㅈㅋㅋㅈㅋㅋㅋㅋㅋ 먼데 자연스러운데ㅋㅋ
창뭌ㅋㅋㅋ
창무 방패무
그지 너 말이 다 맞다 창무 .
사람들이 왜 그렇게 창모 하는줄 알거같음 ㅠㅠ 진짜 노래 내는거마다 너무 좋음
ㅇㅈ
ㅇㅈ....그저 God창모
@@waterfalll 저기 그런말은 분위기 께트리는건데...
??? 분위기 한번 더 깨자면 깨....ಥ_ಥ
@@이이이-c2l8i 어쩌라는거죠...
유학하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남은 3년을 어떻게 버티나 너무 고통스러웠다. 스물한살에 해외대학을 들어간지라 남들 다 대학갈 스무살에 우울증에 빠져살았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나는 초라하고 불쌍했던것같다. 누군가에겐 별것도 아닌 고통이지만 갓 성인인 나에게는 꽤나 큰 아픔이였다. 지금도 외롭지만 노래와 공부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항상 이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함께
타지는 항상 나 혼자인 것 같고 우울하죠..
저도 무슨 느낌인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내 하루하루가 누군가한테는 정말 소중한 날들이자 맞이하고 싶았을 아침일 거라는 점,
굳이 하루가 우울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들 등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마음 다잡고 사소한 거에 행복해하고, 오히려 걱정 같은 불안거리들 아무 생각하지 않으려 하니까 낫더라고요.
현재가 우울해도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너무 힘들면 푹 자고 일어나든, 아침에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준비를 하든, 머리를 비우고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면 시간은 금방갑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머리비우고 집중하는 것도 행복해질 수 있는 법이에요. 날씨 좋을 때 하늘보고 산책도 한번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견뎌내봐요!
22살.. 현재 2년동안 투병중... 언제나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휴학한 대학도 다시가고 공익도 다녀오면 남들보다 많이 늦은 시작이겠지만 괜찮아 다 잘될거야 힘내자
혀ㅏ아팅!!!
힘내세요
꼭 아프신거 다 나으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ㅎㅇㅌ!
꼭 건강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나 무교잖아 그런데도 내소원 들어줄 사람이있나봐 라는 말 왤케 와닿냐
ㄹㅇ....
ㅇㅈ
엥 그게아니라 무굔데 하늘에다가 비니까 종교가 있나봐 이런뜻아닌가
@@user-sm2qw6uu7g 정답
@@김종현-t2z 저게정답이노?
옛날곡들보다 여유가 훨씬 가득한 느낌이다... 자신만만했던 이유를 알것같음.
하지만 번지는 못했죠
@@bu_look 창모 놀리지맠요 ㅋㅋㅋ ㅠ ㅠ
갱->깨갱
와 75원!
@@간서견 그에 목에 걸리는 번지점프서약서
아직도 듣고있는사람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가
나도🎉
Gg
ㅇㅎ
그럴께요
너도?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2019년이 진짜 좋은해였었는데..
진짜 2019년 겨울이 좋았지.. 너무 그립다.. 이 노래를 들으면 2020 현재의 내가 생각나네,,ㅠ
진짜 개쌉인정 작년에 이노래 들으면서 했던거ㅣ생각남
군대 있어서 안좋았어...
코로나 시발련 때문에 유툽 보다가 옛날 영상인데 영상에 사람 모여있는것도 흠칫함 ㅡㅡ
작년이 진짜 좋았다
학교에서 애들하고 축제준비하면서 빌었어 듣고 저녁까지 학교에 있다가 학원짼게 아직도 생생한데 코로나 개쉑 이젠 축제도 못함ㅠㅠ
이노래가 나온 작년으로 돌아가고싶다
노래 들을 때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창모가 한강에서 혼자 소주 먹는거부터 울고 있는 창모 좋아하는 창모 전부 머리 속에 그려진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ㅇㅈ이요
책 하나만 쓰자
혼자먹진 않지 않았을까?
눈물 하나안났는데 고마운노래다.
덕분에 진짜 울고싶은만큼 울었다.
취준 성공하고 꼭 다시 와야겠다 여기.
응원합니다
@@skrrr5995 니 어머님 자식농사는 망한듯
@@skrrr5995 싹바가지 ㅈㄴ없다 진짜ㅋㅋ
@@skrrr5995 인성 오지구요 지리구요 자연사 각이구연
눈물 하나 안났다면서 울고싶은 만큼 울었으면 울고싶지 않았다는거 아녀
솔까 아직도 들으면 좋아요ㄱㄱ
취준생일때 들었을 때는 너무 아련했는데 합격하고 들으니 기분 죽인다
ㅊㅋ
ㅊㅋㅊㅋ
축축
ㅊㅋㅊㅋ
축하해요 !!!!!!
아니 진짜 창모는 멜로디 뒤에 화음이나 악기, 오토튠으로 악기처럼 내는 목소리랑 더블링 등으로 음악을 풍성하게 만드는 걸 말도 안 되게 잘 함 가사도 장면이 그려지게 잘 쓰고 ..
ㅇㅈ....
저거 오토튠 이었음?
@@user-lj9wj8gf9m 빌었어어어어 하는거 오토튠일껄요
아무리 칸예 따라했다 해도
따라하고 음악성 인정 못받는 사람도 수두룩인데
창모는 진짜 ㅇㅈ 본인껄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님
목소리 살짝 흔들리는 느낌 오토튠 아닌가유
애들아 입시 고생하는거알아 시험도 힘내라 홧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인생 너무 힘드네
ㅠㅣㅠㅠㅠㅠㅠㅠ
고마워 ㅜㅜㅜㅜㅜㅜ
“빌었어 밤마다”
이 부분이 너무 좋다
20살에 아침에 노가다하고 저녁쯤에 버스타고 가며
창밖에 있는 높은건물을 보면서
나도 노력해서 저런곳 살아야지
하며 울면서 집갔는데..
가사에 어울리는 상황...
문재인 덕분에 서울에선 어림도 없습니다
점점 심해질듯…
뭐 울거까지야 ㅋㅋ;;
@@최애몽세리 과장이 좀 들어가야 낭만이지.
노래 진짜 잘 만든것같다...
잘 안되고 막막할 때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 벅차오르고 슬퍼지던데
성공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를 회상하면서 뿌듯함.. 기분 좋아지기도 하고..
성공해봤음?
@@김민진-w3c넌 가정교육을 어케 받았냐
빌었어를 먼저들은사람:와 빌었어 지리누 메테오들은후:메테오가 조금 더 난것같은데?
메테오를 먼저들은사람:와 메테오 지리누 빌었어들은후:빌었어가 조금 더 난것같은데?
반박불가 ㅋㅋ
오 시바 듣고보니 그러네
메테오먼저봤는데 갠적으로난
빌었어가더좋아요ㅋㅋ
ㄹㅇ ㅋㅋㅋㅋ 난 후자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너무 좋다..계속 맴돈다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
↓
나요
.
빌었어
저여
나요
나 평생 꿈만을 꿨죠 바로 할라고 목 대기중이였눈데 광고 나옴...ㅌㅋㅋ
앜ㄱㅂㅋㅂㄱㅋ
너는 좋아요받아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이서준 앜ㅋㅋㅇㅈ
@@Modricismi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신곡 들으면 몇번 듣다 좋다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 곡은 처음으로 듣자마자 좋다고 생각했다
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빌었어 처음들었을때로 돌아가고싶다...
ㅇㅈ 이유는 모르겠는데 진짜 그때가 약간 좋았다 해야하나 그 오묘한 기분이 있음
ㅆㅇㅈ 이거 처음 들었을때가 뭔가 좋았는데
@Y T 난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ㅆㅂ
갑자기 울음이 나오네요.... 그때가 좋았죠
@@jung7648 ㅠ 그러게요
와..... 이 노래는 3년 전에 들어도 지금 들어도 띵곡이다.....
1:28~1:4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ㅇㅈ
아 프사보니까 눈물나네
@@ppashipgan 포켓몬이 왜
삭제...
난 0:00~3:11
0:29 Osshun G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뎃 예상 본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첬냐고
In jung
남자는 뇌가 두개 난 하날 껐네
재수할때 이거 들으면서 진짜 무조건 성공해야겠다 다짐하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재수 성공하고나서 들으니까 더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
이게 벌써 3년전이구나.
중딩때 창모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학원 갔는데
세월이 참 빠르구나 내년이면 수능 보는데
그때의 추억이 기억난다. 할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텐데
꼭 열심히 공부하셔서 수능 잘보세요😊
형 힘내 꼭 수능 잘보고 떨어져도 포기하지 말고
수능 힘내시길 :)
저는 작년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수험생이었는데, 내년에 수능 보시는군요. 늘 그때처럼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수능 화이팅하세요~!
와 근데 이거 말이 좀 그렇긴 한데 창모 부모님이 들으면 ㄹㅇ 맴찢일듯.. 아들이 저렇게 맘고생했다는거 알면..
ㅇㅇ
@ᆞᅳᆞ ㅇㅇ
@@늑대-r3e ㅇㅇ
@@성준우유곽 ㅇㅇ
@@호-k5t ㅇㅇ
와 왜 이런 띵곡을 이제야 알앗을까
그래
그래그래그래
그래그래그래그래
_와우_
ㅋㅋㅋㅋ
0:29 비료써~ 비료써~ 밭마다
ㅋㅋㅋ
이륙허가
왜캐 웃겨요 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이륙 허가 한다 ㄹㅇㅋㅋㅋ
꼽네
평소에 정말 많이 듣는 노래인데 정말 너무 듣기 좋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듣고 응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난 이제부터 시작!
창모형이 인터뷰에서 이 앨범이 들으면서 장면이 떠오르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들으면서 그때 그 장면과 벅차는 감정과 창모형이 느꼈을 온갖 감정들이 느껴진다 진짜 명곡인듯
재수하기 전, 딱 1년 전에 대학 수시 6개 다 떨어졌을 때 그 때 암담했던 기분이 드네...
그때 되게 힘들었다 진짜 ..
@@waterfalll 와우..
@@waterfalll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와우,, 축하드려요!!
진짜 공감합니다
재수기간은 내 인생의 암흑기였음
공부비법좀 ㅠㅠㅠ알려주세여
가사 예뻐서 좋자너
뭔가 노래가 순해서(?) 좋다~~
@키보드 롤리 돈과 여자 술 대표적인 영엌ㅋㅋㅋ
영어쓰면서 라인맞추는게 ㅈ간지아니냐
@@diraxx2955 ???: one more rollie !!
@키보드 메테오도 그렇잖아요ㅋㅋ
진짜.. 개오랜만이다.. 다시 들어도 이건 ㄹㅇ 띵곡
인정
나 무교잖아 할때 울먹하는 목소리가 ㄹㅇ.. 킬포인듯.
오토튠
@@Wokiking 엥.. 그런가? 다시 봐도 오토튠이랑은 안맞는데..
전 글헣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jaja9551 ?
오 듣고보니 그런것같기도
너는 둘중 하나일거야
1.메테오를 보고 빌었어 보러왔다
2.빌었어를 보고 메테오 보러갈거다
ㄹㅇㅋㅋ
아니 핫도규 를보고옴요ㅋ
어? 어케알음?
슈퍼노바 보고왔어
ㄴ0
메테오가 타이틀곡이지만 빌었어가 더 좋음
핵격공
ㅆㅇㅈ
ㅇㅈ
나도 맨첨엔 빌었어가 더 좋았는데 메테오 좀 듣다 보니까 메테오가 조금 더 좋아짐
빌었어 인트로 ㅜㅜㅜㅜ
2절 되면서 비트 분위기 긍정적으로 바뀌는거 너무좋다
창모 노래는 완전 상반된 두 스타일이 있는듯
1. 조지게 빡세거나 붐뱁 느낌 나는 랩
2. 되게 감성적이고 노래 ㅈㄴ 잘부르는 싱잉랩
아름다워
창모 붐뱁도 하지만 보통은 트랩을 더 많이 하지 않음?
@@spillbug 맞지 트랩이 맛있지
붐뱁이 더 많지 않나…?
@@sieonna7226 붐뱁이 더 많을진 몰라도 창모 히트곡 마에스트로나 셆메이드 오렌지 같은거 대부분 트랩이에요
진짜 재수생인데 너무 갑자기 눈물보 터지네요...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
재영이 대학가야지 화팅
힘내라 힘👊
너도 대학에 가서 누군가의 노예가 되겠구나
마지막에 호 하는거 진짜 뭔생각을 하고 하는지 알거같다 녹음하면서 지금까지 힘들었던거 전부 생각나고 순간 울컥했겠지 이거들으면서 내가 창모가 된 느낌이고 내 삶에도 충분히 대입될만한 노래라 더 그렇네 뭔진 알겠는데 말로는 표현못할 감정이 느껴진다
전경민 호 하기전에 라이터 틱틱하다가 웃는소리도
새 미니앨범 나오기 일주일전..
이런 무명시절 힘들었던 노래 내주면 좋겠다 항상 위로받음 고맙다 창모..!
다들 시험 잘 쳐라.
.
아 3일 남았다 후..
@@park6808 잘치셨길 빕니다
ㅇ..아앗..
덕분에 합격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창모님의 빌었어는 가사도 그렇고 랩 자체도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계속 듣게 되네요.. 창모님의 노래들는 진짜 끊을수가 없는것같아요.
아직 들으시나
@@익명-s3s 난 아직도 듣는다
@@익명-s3s 아직도 듣는 1인
@@예빈-t7j ㄷㄷ
@@익명-s3s 듣는다. 아직
듣고 존나 짰다 어디까지 발전할까 이남자..
다음생에 오토튠으로 울때까지 발전할듯 ㅇㅇ
이 앨범이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가 코로나로 고통받기 전 마지막 자유로웠던 겨울이 떠올라서 그런거 같다 진짜..ㅠ
오늘 수능보고온 02인데
수능 가채점 하니까 이과 11212나왔네요 뭔가 아쉽긴하지만
진짜 빌었어라는 노래에게 이 성적을 바칩니다 하 ㅠㅠㅠ 힘들때마다 위안되어주어서 고맙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겁나 부럽다 하...
@@성이름-p4r1g 힘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 고딩3년간 몸소 체험해보니 진짜더라고요
영어 너무 아쉽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번 엘범은 한권의 책같은 느낌인듯
개쉐끼 와 이거다 레알 책같아
ㄹㅇ 창모 자서전
알알!
갸세이야
앨
0:07 왤케 슬프냐.... 나만 그런가?
나도그래.
ㄹㅇ
나이먹어 성장하여 슬픈 크롱
슬픈데 노래가좋아서 슬픈건자 모르겠다
저도 그래요..
빌었어 들을 때 마다 20년의 내가 생각나네... 진짜 인생 망한 줄 알고 맨날 도피만 하면서 우울하게 지냈을 때 빌었어 들으면서 방에서 소리없이 울었던 게 엊그제같았는데...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어찌저찌 버텨보니까 지금은 그때랑 완전히 달라지긴 하더라. 근데 여전히 빌었어를 들을 때 마다 자꾸 생각나서 눈물난다 진짜...😢
이노래 매일 들으면서 나 자신을 하루하루 돌아보며 2022학년도 수능으로 연세 의대 합격하겠습니다!!
어
홧팅입니다!!!
D-158
D-156
@@medicalyousei9991 ㅎㅇㅌ
진짜 아직도 이 노래 첨 들었을 때 느낀감정을 못 잊음
그니까요.. 창모만큼 오토튠 잘어울리는 사람 못봤고 가사도 공감되는부분 많고 멜로디도 감성적이라서 진짜 제 인생곡중 하나라는,,
개인적으로 메테오 보다 이게 젛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몇 십 번을 듣는지 모르겠다
ㅇㅈ
ㅆㅇㅈ
개인적으로 빌었어 보다 메테오가 더 좋다
@@user-op3db7io2l ㅇㅈㅆㅇㅈ
ㅇㅈ..
이거랑 눈 들으면 19년-20년 겨울 생각나서 그리움에 진짜 미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닌갑네요
술집에서 친구들이랑 듣고 공부하면서 듣고 상황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져
2021에도 듣는 사람 🙏손 빌어
1시간 전 뭐냐곸ㅋㅋ
하느님 아버지 저희에게 이런 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빌러써ㅓㅓ
빌었어
빌었어~~~~!!
래퍼 아니고...시인이세요?ㅋㅋ
정말 내 어릴때 마음을 저렇게 잘 표현해놓다니....
맞아요. 꿈은 돈 안들어요!!!!!!!!!!!!!!!!
너무 좋은 곡 감사합니다.
너 지금 노래들으면서 댓글보고있지
아.... 들켰다....
아 찔렸다..
아 베였다....
아...죽었다
뭐야??
ㅋㅋㅋ
2019년 겨울 정말로 좋았는데…
반가워요 2024에 살고있는 당신
가사가 가슴을 때리다 쓰다듬네
@@kimmg5028 안녕 나야
명준아 너무 야해
@@힝이-g8u 뭐하는거야ㅋㅋㅋㅋ
@@힝이-g8u ㅋㅋㅋ
@@King_Duck7 어머어머❤
벌써 1년이네… 수능 조져서 재수 하는데 다시 왔습니다….진짜 재수생분등 항상 사랑하고 힘내세요 역시 예상대로 엄청 힘드네요……
취준 직전 갑자기 몸이 아파 친구들이 먼저 취업할때 휴학하고 맨날 울었습니다
결국 올해 혼자 1년 대학생활을 마치며 대기업에 최종입사했습니다.
휴학 당시에 매일 이런 날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들었었는데 합격 발표 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분명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오!! 축하드려요ㅎㅎ 🎉🎉
축하합니다!
긴 글입니다. 감성에 두서없이 시작합니다..
올해 초에 마이스터고에서 대기업 특채에 떨어지고 마음이 많이 안 좋을 때, 한동안은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자랑스럽게 얘기할 것이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버텼고 올해 말, 꾸준히 원하던 기업에 최종합격하여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목고 3년동안 생활하며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평범하게 대학 입시를 위해 달려가는 친구들과 달리, 취업을 우선으로 결정한 선택이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고, 몸으로 느꼈습니다.
친구들이 대학 면접과 자소서로 고생할 때 저는 기업 입사를 위해 면접과 자소서로 고생한 것도 달랐고, 대학과는 달리 바로 사회생활을 하는 터라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기업 전형 하나하나마다 매일 밤 무교인데도 어디에 기도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간절하게 기도한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발 붙어라. 제발.."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니 얼마 지나서 떠오르는 생각으론, "제가 붙었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는 떨어졌다는 의미인데...." 라는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간절했을 수도 있는데 저 또한 많이 간절했습니다. 그 몫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붙고 나니 이 노래가 다시 생각나서 듣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안 적는데 새벽에 감성 타서 적어봅니다. ㅎ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지만, 내년에 제가 이 글을 본다면 아마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볼 것 같네요. 그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듣지 않을까 합니다.
노래는 이런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한 기분과 상황에 따라 똑같은 노래여도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쓰면서 나중에 손발 오그라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편으론 나중에 제가 이걸 보면서 "이렇게 간절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글을 씁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하신 분들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힘들어도, 좋은 결과를 얻어도 이 노래를 들어보길 바랍니다.
저 또한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또다시 도전해서 성공하니 같은 노래인데도 와닿는 게 다릅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1:27 ~ 1:44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내가 이 댓글 쓸려고 위로 올리고 있었는데 안 써도 될 것 같다
옛날 옛날에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 자란 한 소년이 있었어요
아이는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가득해
항상 웃음 짓던 소년이였죠
어느 날 그 소년 앞에
금을 두른 부자가 나타났답니다
부자는 그에게 물었어요
너에게 미래를 줄 테니
지금 이 순간을 나와 바꾸지 않겠니?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쌈마이 삶에도 볕들 날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제게 말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엄마
지금 시간은 열두시 반
작업 실행 막차 끊길 시간
지금 The Quiett 그분 집 밑에 있어요 엄마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걔 또한 활짝 웃더라구요 저는 울었네요
표현 안돼요 제 기분이
엄마 보내줄게 저 먼 italy
유유 걱정하지마
이제 너는 공부만 하면은 돼
형이 계약금도 준대
이건 줄래 엄마께
일단 비밀 아빠껜
아빠가 시장 사람들에게
말씀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비밀로 햇! 쉿!
밥은 잘 챙기니 걱정 마 조만간 덕소 갈게
Bye mom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
정성스러운데 좋아요가없지 좋아요박고 간다
정성ㄷㄷ
복붙이네 네이버 복붙
@@사진노래 그래도 가사있으면 편하지 자기가 못할 망정
손안아파요?
ㄹㅇ 창모 훅장인 아니냐?
가사 조오오온나 잘쓰네
? 훅이 창모장인인거에요 수정점
윗사람이랑 프사 똑같은줄
창모가 창모장인임ㅇㅇ
훅훅이
ㄴㄴ창모는 창모장인
꼭 성공해서 다시 댓글 달려올 테니까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힘들때마다 듣습니다...
ㅜㅜㅜㅜ
킹째서 눈물이
화이팅
^^7
빌었어 내 소원을 들어주는 누군가있길 제발
#주현님 교회한번만가봐요
교회를가든 절에가든 그런사람은없어요
자기가 최소한의노력을해야 성공하는말든하는데...헬조선이라 노력해도힘듬ㅋㅋㅋ
@@globin 안돼요 코로나 ㅠㅠ
@@김태섭-u4r 궁금했던 것들 유튜브에 설교 영상 많아요~
나는 아직도 이노래는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명곡인데요 ㅋ
대댓글들 왤케 꼬였냐
@@아아아아아-y5p ㅇㅈ
인생곡입니다
ㅇㅉ
이거는 50년 후에도 음악책에 나올 만한 가사다... 창모라는 사람이 인성이 어떻든 가사 하나는 정말 잘쓴다
나레이션도 좋지만 삭제버전 넘모 좋아요
무지개반사 인죵
내레이션
인정
@98 dakgochi gonm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이 가사 진짜 강하게 전달되서 너무 슬프다
@@mgyo6671 창모는 돈 때메 못간거지 실력 때메 못간게 아님
@@mgyo6671 창모 가사에 공감하듯이 말씀하셔서 ㅎㅎ
허허..
창모 버클리 음대가려다가 돈없어서 못갔어요
@@김태-j2k 음악과 예슐을을 듣고 보는 이유가 뭔데 같은걸보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느끼기 때문에 그런고 아님? 창모랑 완벽하게 같은 상황이여야지만 저 가사에서 공감 할수있냐 말같지도않는 소리하네 부장 같은 말안통하는새끼
익숙하지않은데도 익숙한것같은느낌
진짜 감성적이다 . . 아직 듣고있는 사람?
1:25 형 코로나는 예상 못했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중국 레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하루종일 입시 공부하고 시험공부하면서 가고싶은 고등학교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텨왔는데 이제는 버티는것도 힘들고 미소를 짓는것도 힘들다.. 그냥 내가 왜 살지?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되었다..
나처럼 이런 생각드는사람들 우리 조금만 더 버텨봐요ㅎㅎ
중2병 빠른 시일에.이겨내라
와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ㅠㅠㅠ작년에 학교끝나고 남아서 애들이랑 청소하고 노래방이랑 피씨방도 갔다가 집에 오는길 해질때 쯔음에 휴대폰가게에서 나온 빌었어랑 메테오 들으면서 리듬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2019년특유의 겨울분위기도 좋았고진짜 간절하게 돌아가고싶다
인정.. 수능끝나고 대학 발표 나올때 자주들었음 이노래.. 근데 지금 코로나로 나가리됚징 ㅜ
이 댓글조차 1년전이라니...
그해 마지막으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다니고 한거같은데...그때 감성이 좋았음
2년전...
@@귀염뽀짝공주-o4q 이 댓글조차 약 1년전이라니....
전기기사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들었었고. 지금은 어엿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메테오:신임인 자신을 알리는 노래
빌었어:데뷔하기 전에 힘든 상황을 담은 노래
1위 너 지금 노래들으면서 댓글보고있지
2위 다들 시험 잘 쳐라.
3위 와 근데 이거 말이 좀 그렇긴 한데 창모 부모님이 들으면 ㄹㅇ 맴찢일듯.. 아들이 저렇게 맘고생했다는거 알면..
4위 이거랑 메테오 들으면 작년겨울이 자꾸 생각남..
5위 이거랑 메테오 들으면 작년겨울이 자꾸 생각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진가원 , 제 이름 3글자 기억하세요 대한민국을 먹을거니깐
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오토튠으롴ㅋㅋㅋㅋㅋ
고하이 리믹스 아닌가?
@@Winter_Moonlight 오토튠이란게있어요
@@fksbx 아니 댓글 위치가 ㅋㅋㅋㅋ
댓글보면 다 3,4년전 댓이라 뭔가 뭉클함
@@dnwls_wh ㄹㅇ
왜나는 메테오들을땐빌었어가 땡기고
빌었어들을때는 메테오가 땡기지??나만그런가?
창모의 상호작용 큰그림
전 빌었어 1표. 감동추ㅜ
@@아아아아아아-o9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정
돌아가면서 듣는중ㅋㅋ
형 노래 너무 좋아 이 노래 들으면 나도 이렇게 미친듯 간절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하고 생각나 열심히 살게 고마워 형!ㅠㅠ
재작년 겨울 한참 목청이 떨어지도록 빌었어를 불렀던 잼민이가 벌써 올해로 중2가 되있네요 오늘 중1 종업식을 하고나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중1이 끝났네라는 공허함에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수있도록 항상 빌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중2도 잼민이 아니냐..
@@아로와나11 ㄹㅇㅋㅋ 근데 뭐 잼민이는 나이가 아니라 정신연령..?으로 봐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ㅋㅋㅋ
귀엽누
글쓰는거 보니까 많이 성숙한 친구인거같고
@@Nameing_Sense 이런애들이 잼민이
올해 2월 대학합격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어. 새벽녁에 잠시 밖에 나와 공부하러 가기전에 잠깐 앉아서 담배피던 그 곳에 앉아 공부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며 상상했던것이 현실이 되니 나도 믿기지 않더라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공부할때 이 노래듣고 흘리던 눈물과는 다른눈물. 진짜감사합니다 창모형
덕소인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다ㅏ🙏🏻
아무 생각없이 틀었는데 동화 같은 분위기로 시작하길래 이번엔 색다른 곡이네 하며 들었는데, 첫 소절듣고 소름이 돋아 바로 이어폰을 껴버렸다..
메테오특:음은 기억나는데 가사가 기억이 안남
빌었어특:가사는 기억나는데 음이 기억안남 그래서 '아 뭐였지 tlqkf' 이러면서 맨날 들으러옴
이거 ㅇㅈㅋㅋㅋ
아 ㅇㅈㅋㅋㅋ 빌었어는 전주가 없어서 그런가
메테오는 둘다기억나는데 빌었어는 다 기억안남 메테오가 더 좋음 ㅅㄱ
@@O3isopwkk6l 어쩌라는 ㅋㅋㅋㅎ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작년에 주변 친구들은 거의 다 대학 붙었는데 나는 대학 넣은 거 하나 빼고 다 떨어져서 합격 전화오는 마지막 날에 마지막으로 희망이라도 가져보자 하고 학교가서 담임이랑 상담하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눈이 조금씩 왔음
눈 맞고 엄마랑 통화하면서 집까지 가고 있었는데 통화 끝나고 플레이리스트를 딱 틀었는데 이 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이제까지의 노력이 다 헛수고인 것 같고 이제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해 근심을 가지고 그렇게 집에 갔는데 운 좋게도
그 날 밥 먹다가 전화와서 대학 붙었고
열심히 다니고 있음
아마 날짜가 작년 이맘쯤 인 것 같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생각이 자꾸 나네
군대갑니다 안다치게 빕니다ㅠㅠㅠ
닉네임 봐 ㅠㅠㅠㅠㅠ
다치지만 마세요
내년에 올게요
난 곧집가는데...
잘오고 오십쇼!!
크리스마스 캐롤인줄 알았자너 창무야 열일한다 창무
노린듯
왜 창무에여?
이창무
공간벡터회전 ㄷㄷ
2:49 무슨 흥얼거리는? 소리 나만 너무 좋나 ..
느허으허 으허어!
지금이 딱 그 분위기여서 공부하면, 학원 갈때 모든걸 이걸로 듣는다💙
태어나서 이렇게 감동 받고 영감을 준 앨범은 짱모가 첨이다
ㅇㅈ
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가사가 너무 사람 심금을 울린다..
0:01 자막 키고 보면 ‘나 평생 것만을 꽃햐 왔잖아요 고문 난 들잖아 톤’.... 어우 씨 무셔
❤ 1:25 여기 부분 너무 좋다 .ᐟ.ᐟ.ᐟ.ᐟ
💗 0:12 여기는 가사가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