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무섬 마을 에서 무섬다리 건넜습니다.마음이 울컥했습니다.무섬은 우리 모두의 고향입니다. 특히 무섬마을 갓 시집온 신부님 행복하게 잘사세요. 그라고 2023.11. 16일 무섬마을 문화관광 해설사님 너무 고마웠 습니다. 그날따라 비가내렸는데 우산까지 준비해주셨네요.ㅎ 무섬마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이웃동네 평은면 용혈리 주누골이라는 동네에서 어린시절 살았습니다 전 그시절 무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저희 맏형님은 친구가 있어서 무섬에 종종 가시곤했습니다 저희 맏형님은 항상 무섬 마을을 좋게 이야기 했고요 저의 느낌은 무섬마을 사람들이 전부 점잖하고 좋은사람들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멀리 튼튼하 철근 콘크리트 다리가 보이지만 추억의 외나무 다리 아직도 보존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히 주누골 동네에서 그당시 주로 걸어서 무섬까지 가고 했는데 꾀먼거리 였습니다 요즘 차로 간다면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우리어린시절 저기말고도 외나무 다리가 무척 많았습니다 가보면 나무다리 폭이 한뼘도 안되고 다리발이 흔들려서 걸들 건들 했습니다 아이들끼리 장난치며 가다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다리는 저어린시절 외나무 다리에 비하면 고속도로 정도 되는겁니다.
1980년대에 저 다리는 지금 처럼 저러지 않았어요.폭이 10센치 내외고 강 바닥에 고정이 제대로 안돼서 흔들렸던 기억이 있어요. 아주 긴 나무가지 지팡이를 가지고 건너야만 했습니다. 아 정말 외할머니 큰 이모님 돌아 가셨지만. 무섬이 진짜 그립네요. 요즘도 가끔씩 가고 하는데 어릴때 풍경은 사라지고 도로가 놓아지고.. 예전에 모습은 없어서 아쉽네요
초등학교다닐때~장마가질때면강물이불어나서학교는가야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몇일 결석하면 될것을 자식사랑이 깊으면 아버지 목마 태워 그 무서운 물길에 목숨걸고 물건너 주시던 아버지의 사랑이 그립고 만죽재 주인이 되신 박천세님 방학때면 서울서 내려와서 시골 동생들에게 서울 문화를 가르처주었던 추억들~세월이 지나 흰백발에 며느리도 보시고 늦었지만 축하합니다.꽃가마타고오신막네분 저희 큰올케언니. 칠남매 큰며느리로 꽃가마 타고 시집 오실땐 저는 다섯살 정도 였을까요?직접가보심 조그만 마을이지만 그 마을에서 살아온 저는 추억이 엄청 많아서 어떤 추억을 먼저 얘기해야 하나 밤세워 얘기해도 끝내지 못할것 같아요.옛 추억 되새기게 해 주신 KBS다큐 방송 감사드립니다.
10.16 무섬 마을 에서 무섬다리 건넜습니다.마음이 울컥했습니다.무섬은 우리 모두의 고향입니다. 특히 무섬마을 갓 시집온 신부님 행복하게 잘사세요.
그라고 2023.11. 16일 무섬마을 문화관광 해설사님 너무 고마웠 습니다. 그날따라 비가내렸는데 우산까지 준비해주셨네요.ㅎ 무섬마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무섬마을과 인연 50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무섬마을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와~~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든 영주 무섬마을이지요
아름다움에 반해 ❤️제 노래(가수강가에) ❤️무섬다리연가가 무섬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래입니다 넘 아름답지요
꽃가마 타고온 종부가 늘씬하고 이뿌고 덕이 있게 생겼어요
직장 다니면서 제사 다 참석 하라고 하면 힘든데 ...
이웃동네 평은면 용혈리 주누골이라는 동네에서 어린시절 살았습니다
전 그시절 무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저희 맏형님은 친구가 있어서 무섬에 종종 가시곤했습니다
저희 맏형님은 항상 무섬 마을을 좋게 이야기 했고요
저의 느낌은 무섬마을 사람들이 전부 점잖하고 좋은사람들로 인식 하고 있습니다
멀리 튼튼하 철근 콘크리트 다리가 보이지만
추억의 외나무 다리 아직도 보존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히 주누골 동네에서 그당시 주로 걸어서 무섬까지 가고 했는데 꾀먼거리 였습니다
요즘 차로 간다면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우리어린시절 저기말고도 외나무 다리가 무척 많았습니다
가보면 나무다리 폭이 한뼘도 안되고 다리발이 흔들려서 걸들 건들 했습니다
아이들끼리 장난치며 가다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다리는 저어린시절 외나무 다리에 비하면 고속도로 정도 되는겁니다.
1980년대에 저 다리는 지금 처럼 저러지 않았어요.폭이 10센치 내외고 강 바닥에 고정이 제대로 안돼서 흔들렸던 기억이 있어요. 아주 긴 나무가지 지팡이를 가지고 건너야만 했습니다. 아 정말 외할머니 큰 이모님 돌아 가셨지만. 무섬이 진짜 그립네요. 요즘도 가끔씩 가고 하는데 어릴때 풍경은 사라지고 도로가 놓아지고.. 예전에 모습은 없어서 아쉽네요
내생애 최고의 다큐입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흘러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곳이라
고향 참 좋은 곳입니다.
조상님의 돌봄이 느껴지는곳.
식구 함께하는 모습 정경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TV이에서 보고 정말 다시보고 싶어 보게 되네요 무섬마을에 꽂혀서 조만간 다녀오려고 합니다
옛날에 이 길을 꽃가마 타고~~~노래도 좋구요
내용도 정말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같이 삽시다프로 박원숙님 팀들이 여행으로 소개때 봤습니다
영주 무섬마을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니~~
꼭 한번가보고싶네요!
무섬마을 사극 드라마에
나오면 좋겠다 꽃가마 타는모습
묻에 섬마을 곧 무섬... 과거엔 한번 시집올 때 들어가면 죽어 서야 다시 무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시던 슬픈 전설과도 같은 마을이라지...
올 여름 가본곳인데 가족과 같이 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이다
색시가 이쁘고 종가집 맏며느리 같네요.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님 고향 입니다 ᆢ 세율이 유수 같네요
친척 분이 살고 계신데요
몇년전에갔을때 다리가 유실되었던데 지금은 복구했나요?
한겨울 섬 처럼 떠있는섬
무섬'
이래서 알게 되었지요
외나무 다리'
두어 번 여행갔던 곳인데, 반갑고 새롭네🤩
저만에 상상이랍니다
영상을 바라보면서
느낌
아씨 딱 영상과 어울림~
갱변이라는곳에
동네 어르신들이
솔잎을 밑에 깔고
그 위에 흙으로
잠시 뿐이었거듣요
큰 장마 내리면
보수에 보수을 할수 없었던
잠시 ~
반박박가😮
아니 기왕이면 저거 2배정도만 넓어도 훨씬 안전 하겠구만, 왜 저렇게 지었대
옛날 외나무다리는 이것보다 더좁고 위험했습니다.
자제가 부족해서여
잠시 제 집안에 아주 조금
심었던 백일홍
에 대한 유래
백일홍 피어나는 계절
어느분이 외국에서 가지온
백일홍
서양어느곳에서
가지고 들어온
정원에 꽃
먹고 노는 동네는
참 좋은 동네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이정권 올림'
👀 피함에 공간'
집성촌?
대롱나무
피어나는 계절
피함에 자리
외나무다리
볼것도 없고 다리 중간쯤가면 다리아래 물이흘러가는데 어지럽기도하고 물에 빠질수도 있어서 중간쯤가다가 돌아와야됨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외나무 다리'
이정권 올림'
집성촌
고택에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답니다!
이정권 올림
2024년 현 시대?
바가지 깨기 문턱을 넘어설때'
2024년
집성촌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곳
외나무 다리가
있는건지요
다툼이 없는 외나무 피함에
자리
이정권 올림
제발 가지마세요 조용한 마을 관광객들 들쑤시고 우영우 나무처럼 몸살앓을일있나
영주 사람입니다.
이미 다리 근처에는 전부 장사하는 집이나 숙박업 하는 집들 밖에 없습니다,
와도 돼요 볼건 없지만,,
@@ssx2508 영주역에서 버스있나요 아님 풍기쪽이가깝나요
@@채송화-o5e 영주역 주말만버스다니고 평일에는영주여객까지가서타야합니다 시골이라 버스배차시간이길어요
초등학교다닐때~장마가질때면강물이불어나서학교는가야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몇일 결석하면 될것을 자식사랑이 깊으면 아버지 목마 태워 그 무서운 물길에 목숨걸고 물건너 주시던 아버지의 사랑이 그립고 만죽재 주인이
되신 박천세님 방학때면 서울서 내려와서 시골 동생들에게 서울 문화를 가르처주었던 추억들~세월이 지나 흰백발에 며느리도 보시고 늦었지만 축하합니다.꽃가마타고오신막네분 저희 큰올케언니.
칠남매 큰며느리로 꽃가마 타고 시집 오실땐 저는 다섯살
정도 였을까요?직접가보심 조그만 마을이지만 그 마을에서 살아온 저는 추억이 엄청 많아서 어떤 추억을 먼저 얘기해야 하나 밤세워 얘기해도 끝내지 못할것 같아요.옛 추억 되새기게 해 주신 KBS다큐 방송 감사드립니다.
눈 내림 예정 있네요
이정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