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개박살났다는걸 느낀게 섬궤에서 로봇 나오면서 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영웅전설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영웅'들의 일대기를 다루고 갈등과 크고작은 전투 속에서 이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 이게 포인트인데 로봇이 나와버린 시점부터 스토리는 기-승-전-로봇 이 되어버립니다. 무슨 상황만 닥치면 로봇소환! -> 상황완료! 이러니까 소위 데우스(X) 대놓고(O)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써버리니 스토리가 획일화 될수밖에 없죠. 섬궤부터가 스토리가 큰 문제가 된 다른 이유는 입체적이지 않고 평면적인 케릭터들의 스토리인데 하궤 / 영&벽궤는 등장하는 케릭터가 적지만 그에 맞춰서 입체적인 성격의 케릭터들이 많죠. 단순하게 착한놈은 착한놈 / 나쁜놈은 나쁜놈이라는 평면적인 스토리만큼 지루한게 없다는걸 지난 10여년간 영웅전설을 해온 유저들은 압니다. 그런데 섬궤는 대놓고 평면적인 케릭터가 한두개가 아닌 수준이죠. 까놓고 말해 7반 인원들 머릿수가 그렇게 많은 이유를 모르겠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 그냥 사관학교 스토리 전체가 빠졌어도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학원물 스토리는 의미가 없었다고 봅니다. 팔콤 입장에서는 10대 유저들의 유입을 위해서 학원 / 열혈 / 로봇 비중을 늘려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럴꺼면 전작 시리즈 케릭터들의 비중을 낮췄어야죠. 전작 케릭터들 대거 출현시켜서 전작 안하면 스토리도 잘 모르게 만들어 놓고 신규 시리즈를 그렇게 해버리니 당연히 기존 유저들은 불만이 넘칠 수밖에..... 결국 섬궤에서는 쓸데없이 만든케릭터가 너무나도 많아버리니 몇몇 캐릭은 그냥 존재감 자체가 사라지는 수준이었죠. 차라리 그 쓸데없는 머릿수를 희생 스토리로 감동적이게 풀어나가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나은데 그런것도 없었죠. 오히려 그게 더 큰 독이 되었고 주인공은 역대급 먼치킨으로 뽑아대버리니 팔콤입장에서는 이게 스스로 외통수에 빠진겁니다. 애초에 먼치킨 스토리와는 전혀 관련도 없고 로봇 , 학원물이랑도 전혀 관련이 없던게 영웅전설 시리즈인데 억지로 학원물 / 로봇물 / 열혈 스토리 넣어놔서 억지로 유입시킨 신규 유저들 입맛에 맞추려니 제국 스토리 전체를 개죽술수밖에 없었던거죠. 그런데 그게 뇌절에 뇌절이었다는걸 지들도 느꼈다는걸 유저로써도 알았던게 시작의 궤적 넘어가면서 다시 캐릭터 수를 줄이더군요. 솔직히 그 흐름까지는 괜찮았고 케릭터 줄여서 의미없이 존재하는 케릭터들 줄이려는 건 여의궤적까지도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너무나도 빨리 로봇을 꺼내버린 스토린데 그나마 여의궤적에서는 탑승로봇 및 기승전 로봇엔딩을 없앤것까진 좋은데 이미 나와버린 스토리를 전무 무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제 어쩔수 없이 우주개척까지 가는 단계가 와 버린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바드 스토리인 여궤시리즈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아직 칼바드 만한 대륙이 오른쪽에 떡하니 붙어 있더군요. 그걸로 또 몇년을 우려먹겠다는건데..... 우주까지 나온 시점에서 그 이후는 어디까지 갈지 예상조차 안되고 솔직히 말해 건담엔딩 나온다면 그 전에 접을 생각입니다. 저는 '영웅'전설 시리즈를 원했지 '로봇'대전시리즈를 원한게 아니거든요.
진짜 등장 케릭터를 왜이렇게 많이 만드는건지 제가 이 말이 크게 와닿은게 영웅전설하면서 비범한인물이라 함은 카시우스뿐인데 요즘은 개나소나 ㅇㅇ알고있었다며 너 다른 속셈이 있잖아? 이런 근거없이 간파하는행동들 보면 양산형카시우스가 말도 안되게 넘침 뭐 개나소나 다 간파하고 알고있대
저는 가장 컷던 게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갑자기 현대 판타지가 되어 버린 게 너무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섬궤까지는 뭐 적당히 중세 느낌도 나고 좋았는데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질 않나 도시들이 너무 현대적이라 그 부분이 너무 이질적으로 다가와서 지금도 2는 별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ㅜㅜ 하궤부터 섬궤는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영웅전설3부터 여의궤적2까지 전 시리즈를 플레이한 올드 게이머인데, 지적해주신 문제 백프로 공감합니다. 갑자기 과학기술이 현대를 압도할 정도로 발전해버리니까, 갑자기 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이버펑크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중세에서 근대 초기 정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게 뭔가 더 낭만을 자극하고 향수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은데, 스토리 작가가 그냥 새로운 이야기를 편하게 도입하려고 첨단 과학기술을 소재로 남발하는 느낌입니다. 영벽 궤적 시리즈까지가 완결성이 있었고, 그 이후는 그냥 비슷한 이야기 반복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욕하면서도 팬심으로 그냥 게임 나오면 일단 구매해서 플레이하고는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이미 수습 불가능할 정도로 벌려 놓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냥 빨리 마무리한 다음에 새로운 시리즈에서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이스시리즈는 초창기 분위기를 망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나의 시리즈를 20년 가까이 끄니까 지침... 디아블로처럼 스토리 전혀 신경 안쓰고 게임성만 보고하는 게임도 아니고 스토리가 겁나 중요한 게임인데 이렇게 길게 끌어버리면, 뉴비는 어떻게 진입하나요?? 저도 이제는 그냥 의리로 하는 느낌.. 어떻게 끝나나..그것만 확인하고 싶은데;; 이제 빨리 궤적시리즈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리즈 내야죠...
진지하게 스토리고 그래픽이고 뭐고 다 떠나서 영웅전설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박수 보내고싶음. 이 게임은 그냥 뼛속까지 진성 씹덕이 아니면 플레이가 불가능함. 나도 애니메이션 좀 봤는데 이 게임은 한번 해보니까 거의 5분에 한번씩 현타가 옴. 이 게임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십덕스럽고 힘듦.... 본인이 이 시리즈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하는 사람은 그냥 십덕을 넘어선 십덕이라고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님... 너~~~~무 심하더라
시작의 궤적 막 나왔을때 플레이하다 느낀건데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된 궤적 시리즈가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인 이스처럼 한편 한편 끝나는게 아니라 각 장마다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그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더라도 세계관이 진짜 한도 없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함. 그로 인한 피로감이 장난이 아님. 당장 시작의 궤적 하면서 이거 대체 어떻게 대단원을 내리려 이러는거냐 싶었음. 여의 궤적 시리즈인 반 까지는 어찌어찌 버티겠는데 그 다음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같은 세계관으로 나오면 버티기 힘들거 같음. 아니 이거 시리즈 마무리하는 작품낼때 시작의 궤적처럼 시점변화 할테고 그럼 주인공만 당장 4명이라고(에스텔, 로이드, 린, 반). 거기다 계의 궤적으로 반 이야기는 끝난다는걸 보니 다음 작품으로 주인공 한명 더 나올거 같다는걸 생각하면 주역만 5명이야. 이 5명을 한 게임에 골고루 비중 주면서 만드는게 가능한거냐?
재미의 문제도 있겠지만 플랫폼 문제도 있고(하궤는 PC판은 너무 구식에 에볼은 VITA판, 그 외 PC버전 최적화 문제 등으로 주력기기인 PS필요) 시리즈가 너무 장기화된 문제. 최근 RPG 유입 유저의 감소(유저 나이대 20~40정도 추정되며 10대는 RPG를 좋아하지 않는듯함) 등 판매량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계의 궤적에서 최대한 풀면서 슬슬 궤적을 마무리 짓고 추가로 하궤 리메이크 정도 해준 후 다음작으로 넘어가는게 최선인 듯 하네요. 스토리 부분으로 보자면 하궤땐 정통RPG 서사로 스토리 흐름에 대한 이해가 쉬운점. 플레이어 캐릭터(에스텔/요슈아 등)와 적 캐릭터(레베/와이스만)의 매력이 확실했는데 제로/벽에선 그룹의 매력(특무지원과)는 있지만 구성원의 각 매력은 떨어졌기도하고 와이스만 같은 적이 아니라 입체적인 적(아군이 되었다 적이 되었다 한다던가 애매한 포지션 등)이 늘어간 문제 같은게 있었으며 섬의궤적은 VITA문제로 1,2의 분리와 저퀄리티 모델링 등 기술적 문제도 있었지만 제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맵이 너무 커서 지루하다던가 그때당시 멀티 연애? 같은게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과도한 캐릭터 추가와 히로인을 분산시킨 문제같은게 있었죠. 그리고 인기캐릭터들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죽어야할 캐릭터들도 안죽기 시작한다던가 갑자기 세탁기를 돌린다던가 하는 부분들 때문에 섬궤4에선 애매함의 정점을 찍었죠. 시작의 궤적은 팬 층을 위한 외전급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한데 나름 여러캐릭터로 무한하게 즐기는 재미는 있었고 여의궤적이 좀 괜찮나 했는데 여의궤적2가 출시시기때문에 2년이 아닌 1년만에 빠르게 나오면서 역시 부족한 부분이 나왔죠. 그래도 계의궤적은 2년동안 만든 것 이기도하고 힘을 많이 줬다고 했으니 기대해 봅니다.
지금도 하늘의 궤적은 한번씩 재탕으로 해보곤 합니다 섬의 궤적을 했던 이유도 요슈아가 나온다고해서 4편을 해봤고 기왕 4편 해본김에 123편까지 해봤습니다 정말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영전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가 성공했던 이유는 5에 있다고 생각 해요 전혀 다른 내용인거 같았던 3과 4를 개연성있게 연결시켜준 시리즈가 5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궤적시리즈는 뭔가 등장인물만 연결되어있고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1도 없더라고요
1순위 문제는 문어발식 시리즈 늘리기 + 시나리오 억지 늘리기 + 등장인물 과다 abk48보는거 같다. 너무 스토리 인물 늘려놔서 정신이 없음 , 박수칠때 떠났어야지,뭐 돈때문이 것지만 I will be back 식 부활에, 점점 유아틱하고 뻔한 스토리 (이게 스토리를 어거지로 늘리니 개연성이 점점 없어짐) 논점이 없는 전개 선,악이 모호함. 게임 기술적으로도 하나 발전이 없는것도 덤이고 stellar blade 보다 보니 ㅎㅎㅎㅎ
너무 지겨움 메카물로 바뀌는 스토리는 얼탱이 없고 위에 사이버펑크라 하시는 분 있는데 싸펑은 사이버네틱스+펑크 합성어라 궤적에는 전혀 맞는 표현이 아님 싸펑류는 기본 우울하고 불법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뒷골목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기술의 독재 감시가 만연한 암울한 배경이 옵션임 궤적은 그냥 마법과 메카가 등장하는 일상물+성장형 영웅물 아틀라스에 자격지심이 많은 듯 도쿄 제나두에서 살짝 눈치챘다 그냥 이상한짓 하지말고 너희들 잘하는 감동적이고 신화적인 감성으로 회귀하자 개똥같은 그래픽으로 메카 그딴거 하지말고 멋대가리 하나 없는 로봇 짜증난다 건프라도 욕심내는거냐 팔콤 씨
궤적 시리즈가 하늘의 궤적 시리즈와 영,벽궤 까지는 어쨋든 주인공과 우로보로스 사이에 큰 이야기의 줄기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구성해서..뭔가가 진행이 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섬궤부터는 걍.. 궤적 스토리 자체가 붕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신 데로 여의 궤적에선 아예 우로보로스의 존재 자체가 약해지고 얘네들은 이제 뭐하는 애들인지도 모를 만큼 존재감도 약해 져서.. 초기 하늘의 궤적부터 대립 되어온 주적 우로보로스가.. 조연이 되어버린 이상한 스토리로 진행되더군요. *여담으로.. 모든 궤적 시리즈를 다 즐겨왔지만.. 섬궤4는 진짜 고통 스러웠습니다. 이젠 이런식의 궤적은 원하지 않네요.
전 제국편을 전작 하영벽부터 뿌려온 떡밥,빌드업 때문에 제일 기대해서 그런가 섬궤는 스토리 수준이 전작들 마이너한 자기복제인게 너무 실망이 크더라고요 섬궤4는 도저히 joat라 중간에 하다 포기.. 그 이후 시궤,여궤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여궤2는 악평이 많아서 손도 못대겠고 그냥 섬궤 이후부턴 스토리 쪽은 큰 기대없이 캐빨,전투,브금 듣는 재미로 하니 큰 실망은 안하는것 같음
영전은 2로 입문해서 가가부 3부작 중 하얀마녀와 바다의 함가만 하고 당시 4 주홍 물방울은 건너 뛰었던 입장에서 궤적시리즈가 나온다고 듣고는 어느정도 시리즈가 완결이 되면 해봐야지 하다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부제를 단 작품들도 몇개씩 막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은 그냥 완전히 진입을 포기한 작품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은걸 넘어서 천장을 뚫고 우주를 향하는 느낌 그대로 게임도 우주로 향하는군요...
20년이 됐는데 아직도 공개가 되지않은게 많음 이거부터가 큰문제 결사 기둥 집행자 s급 유격사 인물이나 단체는 좀 빨리 오픈하고 인물별로 전투력의 분별력도 더 필요한듯 뭔 캐릭들이 나오면 죄다 뭐 되는척 있는척 쎈척 다함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마치 그거마저 계획인양 다 깨달은듯이 얘기하고 제멋대로임 근데 등장인물들이 또 죽지도 않아서 거의 동창회느낌이라 갈수록 몰입이 떨어짐 하궤sc때 재미 붙여서 여궤까지 왔는데 슬프다
가가브 트릴로지와 하영벽까지 했는데, 영벽부터 스토리가 묘하게 칙칙해져서 질리더니 결국 섬궤에서 손 뗐습니다. 최애성우가 주역이라 꼭 하고 싶었는데도요. 너무 허접한 3D와 자가복제 스토리, 노골적인 연애노선 도입, 특정층을 노린 로리캐러 범람이 결정타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2D랑 npc들 스토리 보는 맛에 모조리 다 구입했는데 싹 손절했습니다. 팔콤은 스토리 쓰고 시리즈 프로듀스한다고 나대는 사장을 손떼게 하고 능력있는 프로듀서 영입좀 해야 된다고 봐요. 길어지는것도 어느 정도지 진짜ㅠㅠ
영웅전설은 진짜 3 하얀마녀가 최고의 명작이고 4도 진짜 잘만들었어요. 5 바다의 함가는 3 4 보다는 못하지만 나름의 감성이 좋았는데....... 영웅전설 1, 2는 잡지부록으로 플레이 했었죠 1,2도 재밌었어요 ㅋㅋ 그런데 바다의함가 이후의 작품은.. 섬의궤적 카이1편만 사서 1시간 하다가 껐어요..
영웅전설3로 게임을 입문해서 모든 궤적 시리즈 다 해봤고, 신작 나올때마다 한정판 예구해서 플레이했을 정도로 팔콤에 대한 애정이 있었지만 이제 신작이 발매되도 전혀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시리즈가 길어지니 판매를 골수팬들 위주로 하게될 거 같은데 발전은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비슷한 시스템, 너무 질질 끄는 스토리, 단일 타이틀 외에 궤적 시리즈 전체세계관의 진행은 너무 더뎌서 흥미가 사라졌네요
올드팬들 이제 나이먹어서 유치하거고 재미없어진 것도 크다고 생각함. 가가브 팬하고 궤적 팬 갈리는거 보면 건담 우주세기랑 시드 팬들 보는것 같으니… 뭐 이쪽도 이제 최소 30대 이상에 40대도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퀄리티 더 높인다고 발매주기 늘어지는 것보다 지금도 좋은 것 같음. 궤적 시리즈 마무리 하고 새 시리즈 내는것도 기업 입장에서 올드팬 뉴팬 다 떨어져나갈 수 있는거라 IP 최대한 울궈먹고 있는게 너무 노골적이어서 좀 불만이기는 하지만 영업이익이 보여주는걸…
하늘의 궤적에서 여의 궤적2까지 했었는데 하늘의 궤적시리즈는 좋았는데 섬의 궤적으로 들어오면서 게임이 좀 지루하다고 할까요?스토리도 너무 뻔하고..항상 적하고 싸우면 어느정도 이긴다 싶으면 뭐 다음에 하면서 뒤돌아서 손흔들고 가는 것도 식상하고...그냥 시리즈 상관없이 하나의 궤적 시리즈 하는거면 모를까? 저같이 하늘의 궤적 부터 하면서 현재 시리즈 까지 해보신 분들은 아실듯...그리고 게임이 좀 길기도 하고요..그래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듯 싶기도 하고...슬슬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고 차라리 캐릭터 별로 그냥 게임을 출시하는것이 어떤가 싶어요...섬의 궤적4는 정말 최악....무슨 연애 시뮬 게임인줄...
쳐낼 캐릭터는 쳐내야하는데 인기 있는 캐릭터는 팬덤을 위해 계속 등장시키는 최근 일본미디어물의 특성때문에 캐릭터는 점점 불어만가고, 모든 캐릭터를 다 등장시키고 역할을 부여하기위한 억지설정과 스토리가 엮이고 엮여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함... 그래도 나름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게 존재하는... JRPG시리즈가 궤적시리즈밖에 안남아서 정으로 꾸역꾸역 하고 있네요
가가브 시리즈 같은거 만들어 달라니까 팔콤 대표가, 사람들이 가가브때보다 궤적 시리즈가 인기 없다지만 실제 판매량이 궤적시리즈가 훨씬 높다고 한걸로 봐서 앞으로도 이렇게 갈 것 같아요. 전 게임회사들이 모바일게임들이 때돈을 벌면서 현타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생각나는게 아이디어팩토리,tgl 이란 회사가 아에 망한게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가거나 게임유통만 하게 된게, 게임을 개발해서 파는것보다 돈을 훨씬 벌어서 게임개발에서 손을 땠다고 들었습니다. 니폰이치소프트는 디스가이아7로 회생했어야 하는데 회생못하게 생겼다고 하고, 게임아츠도 접고 다른곳이라 합병했다고 들었음. 로봇대전회사 반다이남코도 og때부터 실적안좋아 발버둥치다가 30이라는 괴작을 만들어 버려서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데...게임을 개발해서 파는게 이득을 못보니...팔콤도 직원들 붙잡아 두려면 판매량이 높은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일본식 rpg는 스퀘어에닉스 다음으론 팔콤이 유지하고 있는거 같네요. 적다보니 진짜 다른회사 다 접었네. 남은회사 두곳말고 없나?
저는 과학 기술 발전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메인 구도인 결사와 주인공 파트간의 갈등을 정리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스토리 전개가 제일 한심합니다. 벽궤때 이미 칠지보로 엄청난 힘을 보여줘놓고 섬궤부터 공감도 왜하는지도 모를 환염계획 결사가 대체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여궤2는 3편 이상 안낸다고 호언장담하길래 뭐 정리할줄 알았더니 인물들 사이드 스토리만 풀어내고 스토리 진행은 하나도 없고 피할수없는 무한회귀 갈수록 실망이 커지네요. 이것도 매몰비용이라고 해야하나 이미 해둔게 있어서 팬심으로 해주지 저도 계괴 기대가 안되긴합니다. 갑분싸 우주는... 섬궤4 엔딩 생각나네요
너무 지겨움 궤적 타이틀만 한 9-10개 한거같은데 다 똑같은식의 플롯에 악역 자꾸 재활용하는거 지겨워 죽겠음. 왜자꾸 악역으로 나온놈들를 한번 고생해서 패잡았으면 죽이던가 계속 살려주고 풀어줘서 똑같은 빌런이 다음편에 또나와서 또 개같은 전체공격기 난사해댐. 결사랍시고 나온놈들 진짜 거짓말아니고 한명당 7번넘게 붙어봄. 혼자 나왔다 단체로 나왔다의 차이만 있음
섬궤 까지는 그래도 지보를 다루기라도 했지 여궤는 진짜 심하다 싶을정도로 겉으로만 빙빙 도는 느낌이네요 영.벽 처럼 여.계 로 가면 모르겠는데 이미 여궤도 넘버링이 2까지 나온 마당에 굳이 계의 궤적이라고 타이틀 바꾸는것도 이해안가고 이젠 올드팬들 한테 기만질한다고 밖에 안느껴짐 그 정점이 여궤2였음
5. 애니에서 학원물 인기잇다지만.. 사관학교 넣어서 정말 질질 끌고, 성장해가는 시스템을 넣고 10대애들이 군대 초토화는 좀... 로봇 빼!! 지금 20대이상 군인분들이 얼마나 일 잘하는데!! 6. 진심으로 궤적은 하늘에서 끝낫어야.... (섬의궤적에서 다 모이는건... 좋았지만..) 7. 섬의궤적.. 섬의궤적.. 셰라자드의 궤적 은섬(銀閃)이니까 셰라자드의 궤적임 유격사들이 자동인형(로봇)때린게 몇년전인데.. 이제 무기도 전설급 들고 우주가야할판. 게다가 누구는 맨몸으로 로봇때리고 누구는 로봇타고 싸워야하고 이미 벨붕은 왓기에.. 에스텔 무쌍 찍고 강제 통일로 가야.. (레나만 잘 지켰으면 카시우스 하나로 제무리아대륙은 진즉에 통일 되었다.)
스토리 진행도 너무 억지라서 문재입니다 결사랑 어재 싸웟다가 오늘은 웃고 있고 적들도 지금 자리에서 전멸도 가능한데 맨날 조건은 충족을 했다느니 머니 그냥 철수하고 그리고 또 소꿉놀이하고 참...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니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는거 이거도 문재구요 너무 산만해요 스토리가 스케일만 캬 놓고 회수를 안하니 캐릭터들만 복잡해지고 ..주인공은 항상 모르는 사람들이 없어요 다 알아요 어디서 싸움 좀 했니? 하는 애들은 다 알아요 다 친한 관계고..어휴..
궤적 시리즈 재밌죠... 근데 게임 할때마다 지칩니다.. -_- 보스 잡았다 싶으면 그다음에 또 보스가 있고.. 또 진짜 보스가 나타나고 말이죠.. 그리고 이제 엔딩이겠거니 하고 있으면 또 길고긴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엄청 어렵게 보스를 깨고 나면 다음편을 할 엄두가 안납니다.
궤적시리즈가 재미없는 이유...셰계관 캐릭터성 다 필요없고.. 문제는 스토리전개 방식이 다 비슷함.. 잡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흑막은 내 동료였네의 반복... 클리셰의 연속.. 적들에게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다를 너무 남발함.. 범죄자 미화... 등이 있음.. 물론 입체적인 빌런을 그리는 건 좋으나.. 그것을 회상씬 이나 대사 몇줄로 퉁쳐버리는 전개방식이.... 어쩌면 이쯤되면 드래곤슬레이어나 가가브시리즈때 처럼.. 절대악의 존재가 더 매력적인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점차 많아져서.. 캐릭터 하나하나에 깊은 서사를 부여할수도 없고. 그놈의 부활은...(깊은 서사를 부여한다해도.. 플레이어 그럼 지칠거같음).. 그것을 위해 미연시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까보면 별내용도 없음.. 그럼에도 플레이 하는 이유는... 어떻게보면 정일수도...
궤적이 재미없는건 너무 시리즈 연장으로 하궤 벽궤 섬궤 떡밥만 풀고 중간중간 매듭은 안 지으니 문제가 시작되는거. 그래도 그래픽은 섬궤 이후 차츰 나아진거. 그리고 로봇은 하궤부터 나왔고 섬궤에서 세심하게 조정하는겁니다. 스토리도 대륙이 가가브시리즈보다 크니 파트를 나눠서 시리즈를 만드는거니 왜 이렇게 만든건지가 아니죠. 단지 그 스토리가 자연스레 못 이어지는 개발진이 문제죠.
솔직히 나오니까 그냥 하는건데 그냥 평작으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음 권하는 겜은 아니고... 근데 여궤2는 좀 심각했지 ㅜㅜ 그래도 팔콤은 흑자기업이고 이렇게 10편 넘게 스토리 이어지는 입문장벽 심각한 게임이 계속 발매된다는것 자체는 대단함 스토리 입문장벽 심한 다른겜으로는 킹덤하츠도 있지만...
그냥 영웅전설 시리즈는 대놓고 오타쿠 저격하는 캐릭터빨 게임으로 전락해버림... 문제는 그렇게 할거라면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으로라도 승부해야하는데 그 캐릭터도 매력이 없이 너무 평면적인게 너무 크고.. 애초에 대놓고 오타쿠들만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너무 엿보여서 오글거리고 역해서 못하겠더라구요ㅋㅋ..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너무 유치한데다가 떡밥만 투척하고, 회수는 대체 언제 할 지도 모를 지경에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이전 작품들을 플레이 해야 하는데, 그걸 다 하기엔 피로감이 장난 아님ㅋㅋ.. 이제 영웅전설 하는 사람들 20대후반 ~ 40대 아닌가.. 그런 사람들이 유치한데다 피로감 느끼는 게임을 하겠나 싶고.. 그렇다고 유입을 늘리자기엔 전작들의 영향력이 너무 큼.. 그리고 로봇은 대체 왜ㅋㅋㅋㅋ...하 하얀마녀 플레이하고 팔콤 입사했다던 사람들 다 퇴사한게 분명하다고 생각해요ㅋㅋ 아니고서야..
궤적시리즈 보면서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라인이 많이 붕괴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넘버링이 있었던 6 하늘의궤적 하고 7 제로궤적 벽궤적 은 스토리라인이 탄탄한거 같지만 넘버링이 없어진 섬의궤적부터 스토리가 학원물 처럼 된거같고 여의궤적은 재미있지만 전투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적응이 가능할지 걱정됩니다 저는 영전 1 부터 7 제로의궤적 까지 한 후 7 벽의궤적 부터 시간이 안되어서 못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의궤적 에서 궤적시리즈 내용 90% 까지 진행 된다고 하니 기대하겠습니다
@@edricsn 에드릭슨님 안녕하세요? 하트 하고 답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영웅전설을 1997년 영웅전설4부터 시작해서 1998년 영웅전설1 영웅전설2 영웅전설3 2000년 영웅전설5 까지 하다가 2007년에 영웅전설6 FC 시작해서 SC TC 하고 2011년에 영웅전설7 제로의궤적 까지하고 벽의궤적 하고 섬의궤적4부작 그리고 여의궤적2부작 은 시간이 안되어서 직접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계의궤적 어떻게 구성해서 궤적시리즈 내용을 90% 까지 달성할지 궁금합니다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도 관심이 있습니다 에드릭슨님 안녕히 계세요
궤적 시리즈가 재미는 있지만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콤 게임 답게 재미는 기본으로 보장해주지만 예전 가가브 시리즈나 하궤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무엇에 흥미를 보이고 재미있어 하는 지를 잊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말씀대로 돈 때문에 시리즈의 본질이 변질이 되어버리고 훼손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 자식 부랄 만지는격. 유치하고 식상한 스토리가 재미와 반비례 하진 않지만 개연성없는 느린 전개는 지루하고 식상할 뿐이다... 그리고 캐릭터들도 점점 다 똑같이 생겨서 개성도 없다. 예전처럼 2d로 가던가.. 떡밥 자체도 궁금하지도 않다. 결사라고 해봐야 머 별거 없잖아
스토리는 알아서 어떻게든 쓰겠는데 그냥 전투적으로 재미없음 걍 스토리랑 캐릭터 볼겸 게임 계속 사서 하고있긴한데 ㅈ같은 필드액션좀 빼고 게임적으로좀 완성시켜줬으면함 여태것 나왔던 카드시스템,합동크래프트 시스템 이런거 다 넣기만해도 걍 되게 신선하고 재밌을거같은데 쓰잘데기없는것들 추가되는느낌
![궤적 시리즈 입문용으로 [영웅전설 여의궤적]을 추천하는 이유](http://i.ytimg.com/vi/oVZOnb6gLtk/mqdefault.jpg)
스토리가 개박살났다는걸 느낀게 섬궤에서 로봇 나오면서 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영웅전설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영웅'들의 일대기를 다루고 갈등과 크고작은 전투 속에서 이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 이게 포인트인데
로봇이 나와버린 시점부터 스토리는 기-승-전-로봇 이 되어버립니다.
무슨 상황만 닥치면 로봇소환! -> 상황완료! 이러니까 소위 데우스(X) 대놓고(O)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써버리니 스토리가 획일화 될수밖에 없죠.
섬궤부터가 스토리가 큰 문제가 된 다른 이유는 입체적이지 않고 평면적인 케릭터들의 스토리인데
하궤 / 영&벽궤는 등장하는 케릭터가 적지만 그에 맞춰서 입체적인 성격의 케릭터들이 많죠.
단순하게 착한놈은 착한놈 / 나쁜놈은 나쁜놈이라는 평면적인 스토리만큼 지루한게 없다는걸 지난 10여년간 영웅전설을 해온 유저들은 압니다.
그런데 섬궤는 대놓고 평면적인 케릭터가 한두개가 아닌 수준이죠. 까놓고 말해 7반 인원들 머릿수가 그렇게 많은 이유를 모르겠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 그냥 사관학교 스토리 전체가 빠졌어도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학원물 스토리는 의미가 없었다고 봅니다.
팔콤 입장에서는 10대 유저들의 유입을 위해서 학원 / 열혈 / 로봇 비중을 늘려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럴꺼면 전작 시리즈 케릭터들의 비중을 낮췄어야죠.
전작 케릭터들 대거 출현시켜서 전작 안하면 스토리도 잘 모르게 만들어 놓고 신규 시리즈를 그렇게 해버리니 당연히 기존 유저들은 불만이 넘칠 수밖에.....
결국 섬궤에서는 쓸데없이 만든케릭터가 너무나도 많아버리니 몇몇 캐릭은 그냥 존재감 자체가 사라지는 수준이었죠.
차라리 그 쓸데없는 머릿수를 희생 스토리로 감동적이게 풀어나가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나은데 그런것도 없었죠.
오히려 그게 더 큰 독이 되었고 주인공은 역대급 먼치킨으로 뽑아대버리니 팔콤입장에서는 이게 스스로 외통수에 빠진겁니다.
애초에 먼치킨 스토리와는 전혀 관련도 없고 로봇 , 학원물이랑도 전혀 관련이 없던게 영웅전설 시리즈인데 억지로 학원물 / 로봇물 / 열혈 스토리 넣어놔서
억지로 유입시킨 신규 유저들 입맛에 맞추려니 제국 스토리 전체를 개죽술수밖에 없었던거죠.
그런데 그게 뇌절에 뇌절이었다는걸 지들도 느꼈다는걸 유저로써도 알았던게 시작의 궤적 넘어가면서 다시 캐릭터 수를 줄이더군요.
솔직히 그 흐름까지는 괜찮았고 케릭터 줄여서 의미없이 존재하는 케릭터들 줄이려는 건 여의궤적까지도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너무나도 빨리 로봇을 꺼내버린 스토린데 그나마 여의궤적에서는 탑승로봇 및 기승전 로봇엔딩을 없앤것까진 좋은데
이미 나와버린 스토리를 전무 무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제 어쩔수 없이 우주개척까지 가는 단계가 와 버린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바드 스토리인 여궤시리즈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아직 칼바드 만한 대륙이 오른쪽에 떡하니 붙어 있더군요.
그걸로 또 몇년을 우려먹겠다는건데..... 우주까지 나온 시점에서 그 이후는 어디까지 갈지 예상조차 안되고
솔직히 말해 건담엔딩 나온다면 그 전에 접을 생각입니다.
저는 '영웅'전설 시리즈를 원했지 '로봇'대전시리즈를 원한게 아니거든요.
진짜 등장 케릭터를 왜이렇게 많이 만드는건지 제가 이 말이 크게 와닿은게 영웅전설하면서 비범한인물이라 함은 카시우스뿐인데 요즘은 개나소나 ㅇㅇ알고있었다며 너 다른 속셈이 있잖아? 이런 근거없이 간파하는행동들 보면 양산형카시우스가 말도 안되게 넘침
뭐 개나소나 다 간파하고 알고있대
아쉽게도 그게 다 떡밥이고 이유가 있었답니다 ㅋㅋ
저는 가장 컷던 게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갑자기 현대 판타지가 되어 버린 게 너무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섬궤까지는 뭐 적당히 중세 느낌도 나고 좋았는데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질 않나 도시들이 너무 현대적이라 그 부분이 너무 이질적으로 다가와서 지금도 2는 별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ㅜㅜ 하궤부터 섬궤는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저도 공감이 가네요 총이 검보다 약한거 부터가 알피지겜들 근현대 배경넘어오면 다 그럴듯
패턴도 맨날 똑같아요 힘든이벤트끝나면 도와주러오는인물들 항상 똑같은반복패턴
전 여의궤적에서 그만 뒀습니다. 반복된 패턴의 스토리전개 방식이 너무 지루하고 졸려요,
영웅전설3부터 여의궤적2까지 전 시리즈를 플레이한 올드 게이머인데, 지적해주신 문제 백프로 공감합니다.
갑자기 과학기술이 현대를 압도할 정도로 발전해버리니까, 갑자기 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이버펑크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중세에서 근대 초기 정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게 뭔가 더 낭만을 자극하고 향수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은데, 스토리 작가가 그냥 새로운 이야기를 편하게 도입하려고 첨단 과학기술을 소재로 남발하는 느낌입니다.
영벽 궤적 시리즈까지가 완결성이 있었고, 그 이후는 그냥 비슷한 이야기 반복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욕하면서도 팬심으로 그냥 게임 나오면 일단 구매해서 플레이하고는 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이미 수습 불가능할 정도로 벌려 놓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냥 빨리 마무리한 다음에 새로운 시리즈에서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이스시리즈는 초창기 분위기를 망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스는 아예 시리즈들이 다른 세계관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기술의 발전이 떡밥중 하나인데 겜하신거 맞음?
아니 저래 시리즈를 길게 내면 뉴비는 시작을 안함 내처럼 흥미있는 비쥬얼도 아니고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돈벌고 있다는 마인드
저도 영웅전설2 부터 해서 여의궤적 까지 구매했던 열성 팬이었지만.
여의궤적이 마지막 궤적이 될꺼 같습니다.
새로운 샤드 시스템도 적응 안되고 스토리는 재미없고
그냥 유튜브로 렌 이야기나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섬궤부터는 유튜브로만 감상하는데 선궤부터 무너졌죠 하늘의 궤적은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진짜 이스처럼 개별로 가던가 해야지 무슨 시리즈를 20년 넘게 질질 끄는지 메인 스토리 진도라도 나가면 몰라...
기 -> 승 -> 전 -> 결사 라서 재미 없어짐, 모든 만악의 근원 처럼 나오면서 사도 or 집행자와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친근한 이웃처럼 지내는거 너무나 괴리감이 큼.. 결사 멤버 정도면
전세계에서 지맹수배 할 정도의 범죄자 그룹인데 아무도 터치 안함.
오 이게 맞다
것도 넘버가 없는 애들도 아니고...
넘버 달고 나오는 간부급이 그러니 더 심각해짐 ㅋㅋ
궤적시리즈 플레이 해오면서 스토리와 캐릭터 등 완성도는 역시 하늘의 궤적이 최고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궤 리메이크가 나온다고 하니..
이번에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어디부터 해봐야 하나요... 옛말 레트로 기기는 없고 타이틀 가격도 비싸던데요.... 궤적시리즈부터 하면 될까요?
@@ttju2926 네 어차피 스토리 개념이라 하늘의 궤적부터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궤 시리즈랑 제로.벽궤만 하심 만족도가 클겁니다.
속시원한 리뷰네요 제가 하궤부터 섬궤3까지 진행하면서 느꼈던 감상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평에 대해 뮤분별한 쉴드와 공격을 해대는 극성 빠돌팬덤이 뻘아재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싶을정도로 의아한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가장 큰 팩트.
영웅전설이 아니라 여캐전설이 되버렸기 떄문 ㅋ
+++ 영웅전설이 아니라 용사전설임 ㅋ
'
섬궤 다 사놓고 3부 중반에 연예 시뮬레이션 하다가 패드 던진 이후로 겜 쳐다도 안보는중 스토리도 까지도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하나의 시리즈를 20년 가까이 끄니까 지침...
디아블로처럼 스토리 전혀 신경 안쓰고 게임성만 보고하는 게임도 아니고 스토리가 겁나 중요한 게임인데 이렇게 길게 끌어버리면, 뉴비는 어떻게 진입하나요??
저도 이제는 그냥 의리로 하는 느낌.. 어떻게 끝나나..그것만 확인하고 싶은데;;
이제 빨리 궤적시리즈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리즈 내야죠...
진지하게 스토리고 그래픽이고 뭐고 다 떠나서
영웅전설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박수 보내고싶음.
이 게임은 그냥 뼛속까지 진성 씹덕이 아니면 플레이가 불가능함. 나도 애니메이션 좀 봤는데 이 게임은 한번 해보니까 거의 5분에 한번씩 현타가 옴. 이 게임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십덕스럽고 힘듦....
본인이 이 시리즈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하는 사람은 그냥 십덕을 넘어선 십덕이라고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님... 너~~~~무 심하더라
재미있냐 없냐는 사람마다 다를수있지만 섬궤 4편에 시작의 궤적까지 가져간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하궤부터 한 팬으로서는 섬궤부터 리벨 넘 병풍되는 느낌이라 더 그럼...
개웃긴게 요즘은 개나소나 카시우스급 지능을가진놈들만 나와서 클로제도 그렇고 대부분의 리벨에있던사람들 무뇌아로 만듬
가가브 트릴로지의 여운이랑 완성도가 높은것도있고 궤적시리즈가 그걸 만족시켜주지 못한게 큰거같음
섬부터 여러모로 무너지기시작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섬궤4 짐행중인데 잼없어서 1년간 안하고 있네요. 스팀으로 진행중...
가가브부터 하궤 벽궤 제로의 궤적 다 해봤는데 하궤가 가장 재미있네요
시작의 궤적 막 나왔을때 플레이하다 느낀건데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된 궤적 시리즈가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인 이스처럼 한편 한편 끝나는게 아니라 각 장마다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그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더라도 세계관이 진짜 한도 없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함. 그로 인한 피로감이 장난이 아님. 당장 시작의 궤적 하면서 이거 대체 어떻게 대단원을 내리려 이러는거냐 싶었음. 여의 궤적 시리즈인 반 까지는 어찌어찌 버티겠는데 그 다음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같은 세계관으로 나오면 버티기 힘들거 같음. 아니 이거 시리즈 마무리하는 작품낼때 시작의 궤적처럼 시점변화 할테고 그럼 주인공만 당장 4명이라고(에스텔, 로이드, 린, 반). 거기다 계의 궤적으로 반 이야기는 끝난다는걸 보니 다음 작품으로 주인공 한명 더 나올거 같다는걸 생각하면 주역만 5명이야. 이 5명을 한 게임에 골고루 비중 주면서 만드는게 가능한거냐?
이게임의 문제는 스토리가 엿가락같이 늘어난다는점..
재미의 문제도 있겠지만 플랫폼 문제도 있고(하궤는 PC판은 너무 구식에 에볼은 VITA판, 그 외 PC버전 최적화 문제 등으로 주력기기인 PS필요) 시리즈가 너무 장기화된 문제. 최근 RPG 유입 유저의 감소(유저 나이대 20~40정도 추정되며 10대는 RPG를 좋아하지 않는듯함) 등 판매량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계의 궤적에서 최대한 풀면서 슬슬 궤적을 마무리 짓고 추가로 하궤 리메이크 정도 해준 후 다음작으로 넘어가는게 최선인 듯 하네요.
스토리 부분으로 보자면 하궤땐 정통RPG 서사로 스토리 흐름에 대한 이해가 쉬운점. 플레이어 캐릭터(에스텔/요슈아 등)와 적 캐릭터(레베/와이스만)의 매력이 확실했는데 제로/벽에선 그룹의 매력(특무지원과)는 있지만 구성원의 각 매력은 떨어졌기도하고 와이스만 같은 적이 아니라 입체적인 적(아군이 되었다 적이 되었다 한다던가 애매한 포지션 등)이 늘어간 문제 같은게 있었으며 섬의궤적은 VITA문제로 1,2의 분리와 저퀄리티 모델링 등 기술적 문제도 있었지만 제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맵이 너무 커서 지루하다던가 그때당시 멀티 연애? 같은게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과도한 캐릭터 추가와 히로인을 분산시킨 문제같은게 있었죠. 그리고 인기캐릭터들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죽어야할 캐릭터들도 안죽기 시작한다던가 갑자기 세탁기를 돌린다던가 하는 부분들 때문에 섬궤4에선 애매함의 정점을 찍었죠.
시작의 궤적은 팬 층을 위한 외전급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한데 나름 여러캐릭터로 무한하게 즐기는 재미는 있었고 여의궤적이 좀 괜찮나 했는데 여의궤적2가 출시시기때문에 2년이 아닌 1년만에 빠르게 나오면서 역시 부족한 부분이 나왔죠. 그래도 계의궤적은 2년동안 만든 것 이기도하고 힘을 많이 줬다고 했으니 기대해 봅니다.
아마 스토리를 끌면 고정층은 사겠지라는 의미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하궤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은 기쁩니다.
이제 슬슬 완결 좀 내고... 영웅전설 신시리즈로 돌입하지...
가가브트릴로지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적절한 타이밍에 잘 끊었기 때문인걸 모르나 봅니다.
지금도 돈이 되기때문에 끊지를 못하죠
궤적 시리즈에는 영웅은 있지만 전설은 없었어.
시리즈가 너무 장기화 되면서 팬들이 떨어지고 유입이 적어지는 악순환ㅠㅠ
지금도 하늘의 궤적은 한번씩 재탕으로 해보곤 합니다
섬의 궤적을 했던 이유도 요슈아가 나온다고해서 4편을 해봤고 기왕 4편 해본김에 123편까지 해봤습니다
정말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영전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가 성공했던 이유는 5에 있다고 생각 해요
전혀 다른 내용인거 같았던 3과 4를 개연성있게 연결시켜준 시리즈가 5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궤적시리즈는 뭔가 등장인물만 연결되어있고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1도 없더라고요
전 시리즈마다 계속 주인공 바꾸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근데 그러면서 또 인플레를 진행시키며 에스텔과 요슈아를 그냥 평범한 인물 1,2로 만들어 버렸네? 진짜 개극혐;
요슈아가 이긴 레베도 평가절하되고 있고 진짜 별로에요
역시 장기 시리즈가 망하는 건 돈 때문인 것 같네요
근데 영업이익은 쩔죠?
1순위 문제는 문어발식 시리즈 늘리기 + 시나리오 억지 늘리기 + 등장인물 과다
abk48보는거 같다. 너무 스토리 인물 늘려놔서 정신이 없음 , 박수칠때 떠났어야지,뭐 돈때문이 것지만
I will be back 식 부활에, 점점 유아틱하고 뻔한 스토리 (이게 스토리를 어거지로 늘리니 개연성이 점점 없어짐)
논점이 없는 전개 선,악이 모호함. 게임 기술적으로도 하나 발전이 없는것도 덤이고 stellar blade 보다 보니 ㅎㅎㅎㅎ
너무 지겨움 메카물로 바뀌는 스토리는 얼탱이 없고 위에 사이버펑크라 하시는 분 있는데 싸펑은 사이버네틱스+펑크 합성어라 궤적에는 전혀 맞는 표현이 아님 싸펑류는 기본 우울하고 불법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뒷골목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기술의 독재 감시가 만연한 암울한 배경이 옵션임 궤적은 그냥 마법과 메카가 등장하는 일상물+성장형 영웅물
아틀라스에 자격지심이 많은 듯 도쿄 제나두에서 살짝 눈치챘다 그냥 이상한짓 하지말고 너희들 잘하는 감동적이고 신화적인 감성으로 회귀하자 개똥같은 그래픽으로 메카 그딴거 하지말고 멋대가리 하나 없는 로봇 짜증난다 건프라도 욕심내는거냐 팔콤 씨
한 2천살 사는 사람의 인생을 보는거 같아요
큰 기대안하고 하루하루를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가기전에 궤적을 시작했는데
아들내미가 9살이네요...
하.....
@@shoutguy0017 벌써 20년!!!!@
궤적 세계관 찐엔딩 볼려면 앞으로 30년 은 더 걸릴거라는 말 있던데요 ㅋㅋ
얼마나 우려먹을려고 ㅅㅂ
그러면 찐 올드 플레이어들은 다 죽겄어요. ...
그냥 궤적 스토리가 너무 질질끌고,
사이드 퀘스트는 매번 똑같은 형식의 반복
재미도 없고, 거의 강제적으로 해야되는 느낌이라 게임 하다가 조는 경우가 대부분.. 안그래도 그래픽도 구린데
텍스트는 얼마나 긴지 ㅠㅠ 이건 뭐 라노벨도 아니고 .. 총체적 난국입니다.
좀 유치해지긴했죠 시대상에 조금씩 안맞아가는 느낌 언제부터인가 오글거리는 연출 뇌절대사로 인한 가벼움이 정설이 되어버렸는데 조금만 더 담백하게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이스는 진짜 잘하고있는 것 같은데
궤적 시리즈가 하늘의 궤적 시리즈와 영,벽궤 까지는 어쨋든 주인공과 우로보로스 사이에 큰 이야기의 줄기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구성해서..뭔가가 진행이 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섬궤부터는 걍.. 궤적 스토리 자체가 붕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신 데로 여의 궤적에선 아예 우로보로스의 존재 자체가 약해지고 얘네들은 이제 뭐하는 애들인지도 모를 만큼 존재감도 약해
져서.. 초기 하늘의 궤적부터 대립 되어온 주적 우로보로스가.. 조연이 되어버린 이상한 스토리로 진행되더군요.
*여담으로..
모든 궤적 시리즈를 다 즐겨왔지만.. 섬궤4는 진짜 고통 스러웠습니다. 이젠 이런식의 궤적은 원하지 않네요.
이거 어떻게 수습하려고 벌려놓는지 모르겠다는..
그래도 다행인게 계의 궤적까지가 진행도 90퍼가 될 것이라눈 것입미다
아무래도 동쪽 제무리아 대륙의 존재 자체가 스토리의 핵심이 될 거 같습니다
궤적 시리즈 섬궤4 까지 하고 더 이상 못하겠더라고요 진짜 하궤가 재밌던거 같아요 영벽궤 에서 부터 뭔가 좀 뒤틀리기 시작 하더니 섬궤에서 이해가 힘들정도로 게임이 바뀐거 같아요
영벽궤까지는 인정, 근데 섬궤가 극혐임다.
여의궤적으로 입문 해서 그런지 완전 재밌았음 ㅋㅋ 그전건 대충 스토리로 봄 ㅋㅋㅋ
전 제국편을 전작 하영벽부터 뿌려온 떡밥,빌드업 때문에 제일 기대해서 그런가 섬궤는 스토리 수준이 전작들 마이너한 자기복제인게 너무 실망이 크더라고요 섬궤4는 도저히 joat라 중간에 하다 포기..
그 이후 시궤,여궤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여궤2는 악평이 많아서 손도 못대겠고 그냥 섬궤 이후부턴 스토리 쪽은 큰 기대없이 캐빨,전투,브금
듣는 재미로 하니 큰 실망은 안하는것 같음
학원물+로봇 콤보 때문이라봄. 두가지 다 호불호가 강한 요소들인데 그걸 같이 집어넣었으니..
영전은 2로 입문해서 가가부 3부작 중 하얀마녀와 바다의 함가만 하고 당시 4 주홍 물방울은 건너 뛰었던 입장에서 궤적시리즈가 나온다고 듣고는 어느정도 시리즈가 완결이 되면 해봐야지 하다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부제를 단 작품들도 몇개씩 막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은 그냥 완전히 진입을 포기한 작품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은걸 넘어서 천장을 뚫고 우주를 향하는 느낌 그대로 게임도 우주로 향하는군요...
궤적시리즈, 지금 입문 하려면 후..... 그래도 하궤 3편정도는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띵작이죠..
20년이 됐는데 아직도 공개가 되지않은게 많음 이거부터가 큰문제 결사 기둥 집행자 s급 유격사 인물이나 단체는 좀 빨리 오픈하고 인물별로 전투력의 분별력도 더 필요한듯
뭔 캐릭들이 나오면 죄다 뭐 되는척 있는척 쎈척 다함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마치 그거마저 계획인양 다 깨달은듯이 얘기하고 제멋대로임
근데 등장인물들이 또 죽지도 않아서 거의 동창회느낌이라 갈수록 몰입이 떨어짐 하궤sc때 재미 붙여서 여궤까지 왔는데 슬프다
ㅇㅈ 집행자는 떼거리수가 워낙많아서 그렇다쳐도 기둥이나 s급유격사는 보여줘야지
그래도 재밌게 할것 같아요
이왕 간거 끝까지 해야쥬 어쩌겠슴까
가가브 트릴로지와 하영벽까지 했는데, 영벽부터 스토리가 묘하게 칙칙해져서 질리더니 결국 섬궤에서 손 뗐습니다. 최애성우가 주역이라 꼭 하고 싶었는데도요.
너무 허접한 3D와 자가복제 스토리, 노골적인 연애노선 도입, 특정층을 노린 로리캐러 범람이 결정타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2D랑 npc들 스토리 보는 맛에 모조리 다 구입했는데 싹 손절했습니다.
팔콤은 스토리 쓰고 시리즈 프로듀스한다고 나대는 사장을 손떼게 하고 능력있는 프로듀서 영입좀 해야 된다고 봐요. 길어지는것도 어느 정도지 진짜ㅠㅠ
음 섬퀘부터 했는데 모르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불만이시면 안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영웅전설은 진짜 3 하얀마녀가 최고의 명작이고 4도 진짜 잘만들었어요.
5 바다의 함가는 3 4 보다는 못하지만 나름의 감성이 좋았는데.......
영웅전설 1, 2는 잡지부록으로 플레이 했었죠
1,2도 재밌었어요 ㅋㅋ
그런데 바다의함가 이후의 작품은.. 섬의궤적 카이1편만 사서 1시간 하다가 껐어요..
영웅전설3로 게임을 입문해서 모든 궤적 시리즈 다 해봤고, 신작 나올때마다 한정판 예구해서 플레이했을 정도로 팔콤에 대한 애정이 있었지만 이제 신작이 발매되도 전혀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시리즈가 길어지니 판매를 골수팬들 위주로 하게될 거 같은데 발전은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비슷한 시스템, 너무 질질 끄는 스토리, 단일 타이틀 외에 궤적 시리즈 전체세계관의 진행은 너무 더뎌서 흥미가 사라졌네요
마치, 너 그래서 안살꺼야?? 하고 묻는 느낌
거짓말 안하고 섬궤하다 하궤 하면 ㄹㅇ 신세계.. 벽궤 영궤는 섬궤때문에 예전에는 재밋엇다고 느꼇는데 다시해보면 별감흥없고 그놈의 크로스벨 소리가 절로 나옴 ㅂㄷㅂㄷ
하궤 sc 할땐 찐짜 재밌엇는데 왜 이모양이 된건지 나오는 작품 의무적으로 구입은 하고잇는데 이젠 기대조차 안하네요 ㅠㅠ
하궤 sc까지가 딱 레전드
초반 fc sc 가 제일 재밌어요 뒤로갈수록 스토리만 장황해지고 유치해짐.. 초딩 때부터 하던 게임 성인 되서도 의리로 가끔 하는데 이제 항마력 딸려서 완결보기 힘들다. 이제 게임 3-4편으로 끊어내줬으면 좋겠다 열 몇 개가 한 스토리로 가는 거는 너무 오바임.
벽궤 영궤까지는 해볼만 합니다. 섬궤가 영..
점점 답이 없어져가고있음 굿즈판매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기신 여캐 등등 아 너무 운영을 방만하게해서 자기들도 이제 답이 안나오는 듯 합니다.
올드팬들 이제 나이먹어서 유치하거고 재미없어진 것도 크다고 생각함. 가가브 팬하고 궤적 팬 갈리는거 보면 건담 우주세기랑 시드 팬들 보는것 같으니… 뭐 이쪽도 이제 최소 30대 이상에 40대도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퀄리티 더 높인다고 발매주기 늘어지는 것보다 지금도 좋은 것 같음. 궤적 시리즈 마무리 하고 새 시리즈 내는것도 기업 입장에서 올드팬 뉴팬 다 떨어져나갈 수 있는거라 IP 최대한 울궈먹고 있는게 너무 노골적이어서 좀 불만이기는 하지만 영업이익이 보여주는걸…
영업이익이 분기당 100억정도하죠. 하나 만들어서 플랫폼 장사..
하늘의 궤적에서 여의 궤적2까지 했었는데 하늘의 궤적시리즈는 좋았는데 섬의 궤적으로 들어오면서 게임이 좀 지루하다고 할까요?스토리도 너무 뻔하고..항상 적하고 싸우면 어느정도 이긴다 싶으면 뭐 다음에 하면서 뒤돌아서 손흔들고 가는 것도 식상하고...그냥 시리즈 상관없이 하나의 궤적 시리즈 하는거면 모를까? 저같이 하늘의 궤적 부터 하면서 현재 시리즈 까지 해보신 분들은 아실듯...그리고 게임이 좀 길기도 하고요..그래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듯 싶기도 하고...슬슬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고 차라리 캐릭터 별로 그냥 게임을 출시하는것이 어떤가 싶어요...섬의 궤적4는 정말 최악....무슨 연애 시뮬 게임인줄...
섬궤는 2편으로 끝냈어야 했어요. 4편 + 시궤까지 간건 뇌절..
돈 벌려고 억지로 시리즈를 이어가다보니 스토리도 붕괴되고 세계관도 붕괴되고 총체적 난국 ㅋㅋㅋ 당시 하궤를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국편으로 나로는 새 개임은 진짜 얼마나 웅장하고 존나 재밌을까 이런 기대감 뿜뿜인데 현실은 학원물 라노벨 섬궤 😂😂
섬궤 4편은 진짜 짜쳤습니다;
이쯤되면 발리마르외에 7기신이 슈로대에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징프리덤건담vs발리마르 라던지요 ㅋㅋㅋㅋ
아직 슈퍼그랑조도 추가가 안되서리
@@edricsn 슈퍼그랑조...
@@edricsn 솔직히 저는 근데 궤적시리즈는
린슈바르처 보고하는거라 다른시리즈엔 손이안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질풍 뽕맛이...
영웅전설은 가가브에서 끝남. 궤적시리즈는 하늘의궤적이나 영전7에서 끝냈어야함 너무 크게 이야기를 벌려놓음
떡밥을 너무 많이 풀어놨고 그걸 잡아야 하는데 시리즈를 억지로 너무 늘려놨음 하궤12를 하나로 합치고 영벽을 하나로 합치고 섬궤1234를 2부작으로 여궤12를 하나로 묶어놔야 했는데
ㄹㅇ 너무 늘어진다 시리즈가
중세에서 시작해서 시간이 몆년도안지났는데 현대로 바뀌는게 좀 어이없긴해요 과거가 다 의미없어지는 느낌임
5년정도..
쳐낼 캐릭터는 쳐내야하는데 인기 있는 캐릭터는 팬덤을 위해 계속 등장시키는 최근 일본미디어물의 특성때문에 캐릭터는 점점 불어만가고, 모든 캐릭터를 다 등장시키고 역할을 부여하기위한 억지설정과 스토리가 엮이고 엮여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함... 그래도 나름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게 존재하는... JRPG시리즈가 궤적시리즈밖에 안남아서 정으로 꾸역꾸역 하고 있네요
이번 계의궤적도.. 꾸역꾸역 엮이죠..
스토리가 방대함 적당하건 끝내야 하는데 너무질질끔
계의궤적 국내에서 덤핑나고 난리난거보면 이제 골수팬들도 못 버티는거 같습니다.
가가브 시리즈 같은거 만들어 달라니까 팔콤 대표가, 사람들이 가가브때보다 궤적 시리즈가 인기 없다지만 실제 판매량이 궤적시리즈가 훨씬 높다고 한걸로 봐서 앞으로도 이렇게 갈 것 같아요. 전 게임회사들이 모바일게임들이 때돈을 벌면서 현타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생각나는게 아이디어팩토리,tgl 이란 회사가 아에 망한게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가거나 게임유통만 하게 된게, 게임을 개발해서 파는것보다 돈을 훨씬 벌어서 게임개발에서 손을 땠다고 들었습니다. 니폰이치소프트는 디스가이아7로 회생했어야 하는데 회생못하게 생겼다고 하고, 게임아츠도 접고 다른곳이라 합병했다고 들었음. 로봇대전회사 반다이남코도 og때부터 실적안좋아 발버둥치다가 30이라는 괴작을 만들어 버려서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데...게임을 개발해서 파는게 이득을 못보니...팔콤도 직원들 붙잡아 두려면 판매량이 높은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일본식 rpg는 스퀘어에닉스 다음으론 팔콤이 유지하고 있는거 같네요. 적다보니 진짜 다른회사 다 접었네. 남은회사 두곳말고 없나?
이게 웃긴게 가가브는 2000년에 끝났고 궤적은 2006년에 시작했는데, 비교를 하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팔콤은 그래도 궤적 시리즈 만으로도 연 200억정도 순이익을 내고 있으니..
저는 과학 기술 발전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메인 구도인 결사와 주인공 파트간의 갈등을 정리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스토리 전개가 제일 한심합니다.
벽궤때 이미 칠지보로 엄청난 힘을 보여줘놓고 섬궤부터 공감도 왜하는지도 모를 환염계획 결사가 대체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여궤2는 3편 이상 안낸다고 호언장담하길래 뭐 정리할줄 알았더니 인물들 사이드 스토리만 풀어내고 스토리 진행은 하나도 없고 피할수없는 무한회귀 갈수록 실망이 커지네요. 이것도 매몰비용이라고 해야하나 이미 해둔게 있어서 팬심으로 해주지 저도 계괴 기대가 안되긴합니다. 갑분싸 우주는... 섬궤4 엔딩 생각나네요
칠지보.. 그 떡밥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듯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려주신 영상 본적이 있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너무 지겨움 궤적 타이틀만 한 9-10개 한거같은데 다 똑같은식의 플롯에 악역 자꾸 재활용하는거 지겨워 죽겠음. 왜자꾸 악역으로 나온놈들를 한번 고생해서 패잡았으면 죽이던가 계속 살려주고 풀어줘서 똑같은 빌런이 다음편에 또나와서 또 개같은 전체공격기 난사해댐. 결사랍시고 나온놈들 진짜 거짓말아니고 한명당 7번넘게 붙어봄. 혼자 나왔다 단체로 나왔다의 차이만 있음
진짜, 계의궤적에서 끝날수 있을지는...
섬궤 까지는 그래도 지보를 다루기라도 했지 여궤는 진짜 심하다 싶을정도로 겉으로만 빙빙 도는 느낌이네요 영.벽 처럼 여.계 로 가면 모르겠는데 이미 여궤도 넘버링이 2까지 나온 마당에 굳이 계의 궤적이라고 타이틀 바꾸는것도 이해안가고 이젠 올드팬들 한테 기만질한다고 밖에 안느껴짐 그 정점이 여궤2였음
여궤는 그냥 외전급,, 아무것도 아닌
여러분 궤적은 팬심으로 하는 겜입니다… ㅜ.ㅜ
1. 괜시리 3D로 가서요
2. 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요.
3. 아직로 대륙 전체가 공개된게 아니라서요
4. 내용이 산으로... 아니다!!! 로봇이 아니고 우주로 가서요!!
5. 애니에서 학원물 인기잇다지만..
사관학교 넣어서 정말 질질 끌고, 성장해가는 시스템을 넣고 10대애들이 군대 초토화는 좀... 로봇 빼!! 지금 20대이상 군인분들이 얼마나 일 잘하는데!!
6. 진심으로 궤적은 하늘에서 끝낫어야.... (섬의궤적에서 다 모이는건... 좋았지만..)
7. 섬의궤적.. 섬의궤적.. 셰라자드의 궤적
은섬(銀閃)이니까 셰라자드의 궤적임
유격사들이 자동인형(로봇)때린게 몇년전인데..
이제 무기도 전설급 들고 우주가야할판.
게다가 누구는 맨몸으로 로봇때리고
누구는 로봇타고 싸워야하고
이미 벨붕은 왓기에..
에스텔 무쌍 찍고 강제 통일로 가야..
(레나만 잘 지켰으면 카시우스 하나로 제무리아대륙은 진즉에 통일 되었다.)
3D는 작업속도 때문에 다 가는 추세였으니 가주는게 맞았는데 VITA를 한 번 강제로 거쳤던 문제가 있고 RPG게임 1~2년이면 나오는 텀은 되게 빠른편입니다.
@@-_--_-1953학원제땜시 섬궤1은 도저히 좋게못봐주겠음
몰라.. 이젠 그냥 네가 먼저 끝낼지 내가 먼저 끝낼지 그냥 그 마음으로 나올떄마다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썩은물 게임이 돼버림... 우리같은 고인물한텐 시리즈가 이어지는건 좋은데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려서 걱정만 될뿐...
저는 그래도 최애게임은 궤적시리즈입미다..
뭐 그건 어쩔수 없다는...
스토리 진행도 너무 억지라서 문재입니다 결사랑 어재 싸웟다가 오늘은 웃고 있고 적들도 지금 자리에서 전멸도 가능한데 맨날 조건은 충족을 했다느니 머니 그냥 철수하고 그리고 또 소꿉놀이하고 참...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니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는거 이거도 문재구요 너무 산만해요 스토리가 스케일만 캬 놓고 회수를 안하니 캐릭터들만 복잡해지고 ..주인공은 항상 모르는 사람들이 없어요 다 알아요 어디서 싸움 좀 했니? 하는 애들은 다 알아요 다 친한 관계고..어휴..
후 계의궤적에서는 어떻게 풀지
궤적 시리즈 재밌죠... 근데 게임 할때마다 지칩니다.. -_- 보스 잡았다 싶으면 그다음에 또 보스가 있고.. 또 진짜 보스가 나타나고 말이죠..
그리고 이제 엔딩이겠거니 하고 있으면 또 길고긴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엄청 어렵게 보스를 깨고 나면 다음편을 할 엄두가 안납니다.
스토리 보는 맛으로 살지만요 ㅠㅠ
궤적시리즈가 재미없는 이유...셰계관 캐릭터성 다 필요없고.. 문제는 스토리전개 방식이 다 비슷함.. 잡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흑막은 내 동료였네의 반복... 클리셰의 연속.. 적들에게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다를 너무 남발함.. 범죄자 미화... 등이 있음.. 물론 입체적인 빌런을 그리는 건 좋으나.. 그것을 회상씬 이나 대사 몇줄로 퉁쳐버리는 전개방식이.... 어쩌면 이쯤되면 드래곤슬레이어나 가가브시리즈때 처럼.. 절대악의 존재가 더 매력적인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점차 많아져서.. 캐릭터 하나하나에 깊은 서사를 부여할수도 없고. 그놈의 부활은...(깊은 서사를 부여한다해도.. 플레이어 그럼 지칠거같음).. 그것을 위해 미연시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까보면 별내용도 없음..
그럼에도 플레이 하는 이유는... 어떻게보면 정일수도...
이제는 전작 안하면 게임을 할 수 없는 수준
영전은 하늘의 궤적이후로 끝났다고 생각함
벽궤까진 재밌음 그뒤가 문제지
처음으로 여궤2 3장에서 하차하긴햇는데 하긴 해야되는데 어우
계의궤적을 해야하니 ..
장기 시리즈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많은데
드퀘, 젤다도 장기 시리즈인데 여전히 갓겜만 출시함 영전과 급이다름 걍 제작진의 한계임
드퀘,젤다, 파판은 장기시리즈이지만 궤적처럼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단편 스토리로 나와서 입문하기가 쉬워요.
드퀘 젤다는 스토리를 몰라도 할 수 있는데. 궤적은 20년간 만들어진 게임의 스토리가 모두이어져있어서 애매합니다.
하다가 포기한 게임 스토리 이해를 못 따라감 거기에 모르는 인물이 갑자기 나오면 ???? 멘붕
리버스 판매량이 최악이라는 건 무슨 근거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거지, 최악일 리는 없겠죠.
시궤에서 뽕 오지게 찼었는데 여궤 2에서 꼬무룩 해버림..
궤적이 재미없는건 너무 시리즈 연장으로 하궤 벽궤 섬궤 떡밥만 풀고 중간중간 매듭은 안 지으니 문제가 시작되는거. 그래도 그래픽은 섬궤 이후 차츰 나아진거. 그리고 로봇은 하궤부터 나왔고 섬궤에서 세심하게 조정하는겁니다. 스토리도 대륙이 가가브시리즈보다 크니 파트를 나눠서 시리즈를 만드는거니 왜 이렇게 만든건지가 아니죠. 단지 그 스토리가 자연스레 못 이어지는 개발진이 문제죠.
솔직히 나오니까 그냥 하는건데 그냥 평작으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음
권하는 겜은 아니고... 근데 여궤2는 좀 심각했지 ㅜㅜ
그래도 팔콤은 흑자기업이고 이렇게 10편 넘게 스토리 이어지는 입문장벽 심각한 게임이 계속 발매된다는것 자체는 대단함
스토리 입문장벽 심한 다른겜으로는 킹덤하츠도 있지만...
여궤2까지 무려 12편ㅋㅋㅋ 심지어 이전작 사건 인물 언급 매번 나와서 고인물 아니면 이해못함
시바.. 아루온으로 하궤나올때가 20살이었는데. 이제 30대 중반입니다.
그냥 영웅전설 시리즈는 대놓고 오타쿠 저격하는 캐릭터빨 게임으로 전락해버림...
문제는 그렇게 할거라면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으로라도 승부해야하는데 그 캐릭터도 매력이 없이 너무 평면적인게 너무 크고..
애초에 대놓고 오타쿠들만 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너무 엿보여서 오글거리고 역해서 못하겠더라구요ㅋㅋ..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너무 유치한데다가 떡밥만 투척하고, 회수는 대체 언제 할 지도 모를 지경에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이전 작품들을 플레이 해야 하는데, 그걸 다 하기엔 피로감이 장난 아님ㅋㅋ..
이제 영웅전설 하는 사람들 20대후반 ~ 40대 아닌가.. 그런 사람들이 유치한데다 피로감 느끼는 게임을 하겠나 싶고..
그렇다고 유입을 늘리자기엔 전작들의 영향력이 너무 큼..
그리고 로봇은 대체 왜ㅋㅋㅋㅋ...하
하얀마녀 플레이하고 팔콤 입사했다던 사람들 다 퇴사한게 분명하다고 생각해요ㅋㅋ 아니고서야..
궤적시리즈는 스토리가 너무 유치해요...
너무 흔한 왕도스토리??
이셀하사 리메이크좀 나오면 좋겠다
가가브 모바일말고 리메이크나 하지 ㄷㄷ
정때문에 하는중
궤적시리즈 보면서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라인이 많이 붕괴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넘버링이 있었던 6 하늘의궤적 하고 7 제로궤적 벽궤적 은 스토리라인이 탄탄한거 같지만 넘버링이 없어진 섬의궤적부터 스토리가 학원물 처럼 된거같고 여의궤적은 재미있지만 전투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적응이 가능할지 걱정됩니다
저는 영전 1 부터 7 제로의궤적 까지 한 후 7 벽의궤적 부터 시간이 안되어서 못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의궤적 에서 궤적시리즈 내용 90% 까지 진행 된다고 하니 기대하겠습니다
계에궤적에서 진행시키기에는 벌여놓은게 많아서리...
@@edricsn 에드릭슨님 안녕하세요?
하트 하고 답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영웅전설을 1997년 영웅전설4부터 시작해서 1998년 영웅전설1 영웅전설2 영웅전설3 2000년 영웅전설5 까지 하다가 2007년에 영웅전설6 FC 시작해서 SC TC 하고 2011년에 영웅전설7 제로의궤적 까지하고 벽의궤적 하고 섬의궤적4부작 그리고 여의궤적2부작 은 시간이 안되어서 직접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계의궤적 어떻게 구성해서 궤적시리즈 내용을 90% 까지 달성할지 궁금합니다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도 관심이 있습니다
에드릭슨님 안녕히 계세요
섬궤때부터 맡은 연출가부터 조져야함
궤적시리즈 맨날 남자주인공이 정의롭고 여자에 무관심하던대 랜디보다 더한 캐릭터가 주인공이였으면 좋겠내요 왕 ㅂㅌ 주인공 한번 넣어줬으연 좋겠다
궤적 시리즈가 재미는 있지만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콤 게임 답게 재미는 기본으로 보장해주지만 예전 가가브 시리즈나 하궤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무엇에 흥미를 보이고 재미있어 하는 지를 잊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말씀대로 돈 때문에 시리즈의 본질이 변질이 되어버리고 훼손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계의궤적은 미워도 다시한번.. 이죠.
죽은 자식 부랄 만지는격. 유치하고 식상한 스토리가 재미와 반비례 하진 않지만 개연성없는 느린 전개는 지루하고 식상할 뿐이다... 그리고 캐릭터들도 점점 다 똑같이 생겨서 개성도 없다. 예전처럼 2d로 가던가.. 떡밥 자체도 궁금하지도 않다. 결사라고 해봐야 머 별거 없잖아
하늘의궤적 에볼루션 한글판이 정식으로 스팀으로 있으면 좋을텐데
에볼루션은 한글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판은 스팀으로 있지만요
스토리는 알아서 어떻게든 쓰겠는데 그냥 전투적으로 재미없음
걍 스토리랑 캐릭터 볼겸 게임 계속 사서 하고있긴한데 ㅈ같은 필드액션좀 빼고 게임적으로좀 완성시켜줬으면함
여태것 나왔던 카드시스템,합동크래프트 시스템 이런거 다 넣기만해도 걍 되게 신선하고 재밌을거같은데 쓰잘데기없는것들 추가되는느낌
비행선까지는 그러려니 했다... 로봇 나오면서 부터 참기힘들 정도로 노잼이 되버림 ㅋ
판타지로 입문했는데 기계니 공학이니 나오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없음
딱 기술력은 하궤정도만 되어야 했음
망설인다면 하영벽까진 달려보세요 여기까진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한수-s9k 하영벽까지는 추천.
로보트 나오면서 확 싫어짐...
이제절반에서 조금 진행했는대ㅜ
지독할정도로 발전이 없음, 우려먹기 원툴임, 근데 막상 해보면 재밌긴 함 -_-
하늘의 궤적이후로 끝낫어야댐 쓰레기게임
좋게 봐줄경우 영궤까지는 가능
그냥 스토리 만드는 인간을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