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아무거나 사기 - coupa.ng/cbrH3G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제조사가 말하는 NPU 스펙의 함정 - colorscale.co.kr/computer/25 헝가리에 계시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엑시노스 2200과 스냅드래곤 8 1세대의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느 정도 알려져 있던 CPU, GPU 성능 비교부터 NPU 성능까지 살펴봤습니다. 또 요즘 핫한 GOS에 대한 제 생각도 다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살펴보시죠. P.S. 2등은 미디어텍... 0:00 엑시노스 2200 vs 스냅드래곤 8 1세대 0:19 GOS에 대한 블루의 생각 1:26 GOS를 쓴 근본적인 원인 1:46 CPU 성능 3:41 GPU 성능 5:04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민 6:17 NPU 성능 8:39 앞으로는 어떨까?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얘들아!!!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애플 A, M 칩은 모두 같은 핏줄 ARM계열이야 굳이 서로 물어 뜯고 싸울 필요 없어... 앱등이와 삼엽충들이 싸우는 거 보면 .. 무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싸우는거 같애... 너희들 인생 업적이 성능 좋은 아이폰 구입이 아니잖니?? 의미 없는 싸움들은 너희들에게 도움이 안된단다.
결과적으론 너무나도 강력한 경쟁사에 비해 기술력은 딸리는데 내부적으로는 당장 성과를 내라고 하는 분위기다보니 장기적인 플랜으로 정공법보단 편법에 가까운 해결법을 사용하는 관행이 쌓이고 쌓여서 악재가 터진거죠 흠.. 블루님 예상대로 이건 한두해로 해결될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문제는 삼성 윗대가리들이 이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구 지금이라도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서 이 위기를 타파할수 있게 노력할지 의문입니다.
사실 안드 진영 유저들은 애플 A칩에 비해 스냅드래곤 등의 안드 AP가 절대적 성능이 두 세대 정도 딸리는 건 알고 있고 그래도 안드만의 장점을 보고 구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GOS 를 통해 '네가 좀 뒤쳐지는 건 알지만 정으로 사줄게' 마음마저 뒤통수 친 격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FunnyCH89 ㅇㅈ... 폰 살 때 조금만 공부해본 사람이면 아이폰 AP 넘사벽인거 모르고 안드폰 쓰는 사람이 어딨음? 물론 안드폰이 아이폰과 비교해서 떨어진다는거지 일상생활이나 겜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죠 이미 스마트폰 성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상향화 되었으니까요. 근데 원가절감은 소름끼치도록 하면서 gos로 성능을 반토막 이상으로 내니 이건 예전 폰만 못하게 된것... 과장광고는 실컷 하고 선심 쓰듯 s22 출시 가격 동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선심이 아니라 사기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전자 수뇌부가 정말 생각이 없는게 그들은 아직도 이 세상이 90년대인줄 아는가봄... 아이폰 배터리게이트, 예전 샤오미 사례만 봐도 고객이 녹록치 않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herrenhut8216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상향평준화되고, 스마트폰의 고성능 활용은 고사양 게임이나 4k 촬영 등 일부 경우에만 필요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는 앱을 활용 안 할지라도 이런 식으로 기만하는 것은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시속 300km 이상 올라간다고 광고하며 페라리 팔면서 실상은 110km 속도 제한 걸어놓고 '한국에는 빨리 달릴 도로도 없고 너희 안전을 위해서 속도를 제한했어.' 라고 하면 납득이 될까요? 예전과 달리 소비자 간 정보 공유도 활발하며 그 정보의 질 또한 높습니다. AP의 절대적인 성능 격차를 극복할만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 하면 애플이라는 크나큰 경쟁자를 이기지 못 하고 치고 올라오는 중국 등의 다른 안드 폰 제조사에게 밀리고 말 것입니다. 갤럭시 플립Z에서 성능자체가 좀 딸려도 디자인이나 마감이 우수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GOS 이슈 '뻥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으려다 많은 갤럭시 유저가 등 돌리게 되었는데 제발 이를 반면교사 삼아 안드 폰 1위다운 행보를 걸었으면 합니다. 이러다 LG처럼 훅 갈까 걱정이 됩니다.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성능이 애플에 비해서 딸리는 걸 꼼수로 때워 버렸으니.... 하지만 폰을 구입하는 일반인 대다수가 이것에 크게 관심이 없을 것 같아서 그게 안타깝네요. 이런 이슈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것 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란 그룹을 정면에서 시비 걸만한 언론사가 있을까요.
삼성 쉴드?를 약간 하자면 삼성이 파운드리 시장에서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구조 자체에서 오는 불리함이 큽니다. 이걸 크게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첫째, 삼성은 모바일 폰을 만드는 회사이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인 애플에 수주를 받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말은 즉슨 같은 수준의 칩셋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애플은 경쟁자인 삼성이 아닌 TSMC를 선택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과거에 일감몰아주기로 인해 TSMC가 성장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둘째, 삼성도 예전에 LSI 산하에 몽구스를 통해 자체아키텍처 개발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참여했던 인물들을 보면 절대로 능력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근데 항상 나오는 결과는 지지부진 했죠. 그 이유가 단순 능력부족이란 말도 있었지만 핵심인력을 외부 인력으로 팀을 구성하다보니 내부에 첩자가 있다라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 반도체 세계1위가 된 TSMC의 첫번째 슬로건이 *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 * 이죠.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구조 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면 결국 선단공정에서 빠르게 치고나가 기술로 압도해야 하는데 마음은 급하고 기술력은 부족하니까 자꾸 자기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번 삼성 GOS 사건은 성능 문제도 문제지만 삼성이 사용자의 의견도 듣지 않고 강제적으로 성능 저하에 개입했다는게 문제인 듯. 애플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거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기술도 딸리니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었어! 같지만 그럼 그걸 소비자가 선택하게 해줬어야지 눈속임으로 자기들이 임의적으로 해놓은게 문제. 이번 논란은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권리를 가져오는 싸움인 듯
기존 방열을 하는 베이퍼챔버를 아이에 뺐다가 개욕먹고 한개 집어넣고 엄청난걸 했다고 자화자찬해놓고 제한을 걸어놓고 판거죠 개선이라고 하기도 뭣한걸 했다 걸린거... 당장 20때도 qc가 개판이라고 욕 처먹었는데 21은 베이퍼챔버를 제거했다가 작살나고 이번엔 여러개 넣은것도 아니고 원가 절감한다고 베이퍼챔버 딱 하나 넣었어요 소비자 개 호구로 본게 맞습니다 기술력도 이제 안되고 갈때 됬죠 그래놓고 주총때 한말이 이젠 원가절감안한다(사실상 방열도 인정함) 원가절감도 아이에 안한다는게 아니라 성능에 영향을 주는것을 안한다=다른부분 마감등에서 절감하겠다는소리 절대 안하겠다고는 안했습니다 아직 정신못차렸어요
인텔은 공정 지연에도 인듐 솔더링 적용해서 방열 개선하고, 백포팅도 포기하지는 않았죠. 결과적으로 암드의 폭발적인 성장에 몇년간은 그래도 맞춰갈 수 있었는데. 이번 삼성의 선택을 보니, 인텔이 최악의 선택을 안한게 보이네요. 인텔은 결국 작년에서야 10나노 공정과 새 코어, 구조까지 적용시키고서야 좋은 평가를 받는 데스크탑 cpu를 내놨는데, 삼성도 생각보다 더 시간이 꽤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인텔도 공정 지연 드러나던 타이밍에 보안결함으로 이미지 타격 크게 입기까지 했죠. 삼성도 코드 유출사건으로 보안쪽 위협이 커보이던데, 인텔같이 사장을 바꿔서라도?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user-pposilagi 이미 원가 절감 시작할때부터 망한거임. 이익을 더 얻을려고 고객을 저버렸으니.... 그냥 지금 삼성은 위에분들 거의 다 바껴야함. 이번에 gos 사건으로 터진 파운드리 까지의 사건 파장이 만만치 않을꺼임. 애초에 플래그쉽 모델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데 그런 주요 고객층들이 등 돌렸으니 ...
이게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 삼성이 빠른 시일내에 시원한 해결책은 못 내 놓을 거라고 봅니다. 1. ARM이 이미 DVFS라는 전력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삼성이 별도 솔루션을 제작해야 할 만큼 ARM 설계나 소프트웨어쪽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사실, ARM이 최적화를 전문적으로 해 본 업체도 아니고 생산도 거의 하지 않는 업체라 그 정도 역량이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실제 ARM이 최적화를 하기 시작한 제품들도 실성능 향상이 거의 없고 발열 문제는 해결 가능성이 안 보입니다. 2. AMD는 모바일 GPU를 설계하거나 생산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퀄컴에게 매각한 ADRENO도 AMD가 설계한게 아니라 핀란드의 BITBOYS OY의 작품이었고 단순 인수 후에 되팔은게 전부입니다. APPLE이 모바일쪽에서는 그나마 성능이 우수했던 POWER VR을 버리고 자체 GPU 설계를 한게 POWER VR의 전력소모 때문이었는데 그보다 모바일 경험이 전무한 AMD에게 GPU 설계를 맡긴 것도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AMD가 전력소모와 발열에는 약점이 있는 회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3. 안드로이드 자체가 전원관리쪽이 시원치 않은 부분도 문제입니다. x86, x64 계열은 ACPI가 있기 때문에 모든 하드웨어는 이 기준에 맞춰 절전 기능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지만 ARM 아키텍쳐나 안드로이드는 이런 부분에 표준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제조사마다 나름대로 절전기능을 구현하다보니 제조사마다 절전모드로 진입하는게 다릅니다. 4. 히트파이프 늘리면 해결된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이건 폰에는 사실 안 맞습니다. 히트파이프는 발열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열전도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맥이 한 때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화상을 입는 문제로 골치 아팠던 전적이 있습니다. 결국, ARM이 성능과 발열 문제를 해결한 제품을 내놓는게 최우선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 ARM의 기본설계 제품과 PALO ALTO가 최적화한 버전은 성능차이가 꽤 심했었습니다. APPLE이 아니라 삼성이 PALO ALTO를 인수했었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구독자 2만? 3만? 정도일 때 영상 퀄 너무 좋다고 댓글 단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댓글 답니다! 10만 100만까지 올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현 상황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으로써 악재가 가득한 삼성의 상황을 응원을 할 수는 있지만, 고객으로써 악재를 감추기 위해 실시한 삼성의 선택과 태도는 절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영상을 보고 더 확고해졌어요. 이미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정황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끝까지 고객의 니즈를 위해서.. 발열관리를 위해서.. 헤비게임을 위해서..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Gos를 탑재하지 않은 다른제품은 위험한 오버클럭킹제품인가요? ㅎㅎㅎ 에이 비유가 좀.. 오버클럭킹은 기존 성능을 무리해서 끌어올리는 건데 이건 실패한 칩성능이 발열까지 쎄니 고장나는걸 막기위해 성능을 더 떨구는 건데 ㅋㅋㅋ 애초에 저가 성능으로 나올만한 칩을 사기쳐서 해먹고 있는거 그이상이하도 아니죠ㅋㅋㅋ
그래놓고 선심쓰듯 사과문 같지도 않은 사과문에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충족 시키고자 "heavy" 게임 유저를 위한 웅앵웅 써놓은거 보면 토악질만 나오네요. 그럼 150만원 주고 플래그쉽 폰 사서 겜 돌리려는게 다양함 쪽으로 분류될 특이한 "needs"라는 건가봐요. 이런 역대급 멍소리가 대체 어디 있는지...?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성비가 좋은 chip 설계하고 생산하는데 신경을 써야하는데 설계 역량이나 인력도 부족하고, 파운드리 공정도 TSMC에 미치지 못하죠. 이를 위해 수십조의 엄청난 투자가 필요한데, 삼성 경영진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볼 수 있겠네요.
@@준서김-u5c 중간재 말고 상품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이폰3gs vs 옴니아2 부터 해서 갤럭시가 아이폰을 이겨본적이 없습니다만? 태생부터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전부 만들수 있는 애플에게 상대가 안되었죠 그걸 알고 자체 소트프웨어를 만들려다가 최적화가 안되니 포기해버린게 삼성이구요 현대가 테슬라보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화질을 좋게 만들수 있다고 해도 테슬라보다 전기차를 더 잘만든다고 할순 없습니다 설령 테슬라가 현대차의 네비게이션 화질을 받아서 사용한다고 해도요
삼성 미래가 너무 어두운것 같네요. 파운드리는 tsmc에 밀리고 tsmc를 압도할만한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애플이랑 경쟁도 계속 밀릴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파운드리에서 역전을하기에는 R&D투자를 파운드리 하나만하는 tsmc에 비해 적게하고 있고... 투자가 적은데 삼성이 앞서갈수있는 기술격차를 갖게 된다는 일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아요.
@@fgd3476 1위를 위한 도전이라기 보다는 그냥 2위 수성을 위한 노력이 맞죠 파운더리 경우 수익률이나 규모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더군다나 투자 조차도 그 규모 만큼이나 차이가 나버리니 그 격차를 줄일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치고 올라오는 인텔이나 다른 회사들로 부터 2위자리나 잘 지키는게 맞는겁니다
애플 칩이 전력효율은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봐야함. 그치만 애플칩이 성능이 높으니까 같은 작업을 할때 더 적은 전력으로 할수있는 여유는 있음. 1.0엔진이 2.0엔진보다 효율 좋지만 실 사용에서 같은 힘을 내기 위해 더 많은 기름을 써야해서 효율이 오히려 역전되는것처럼 무조건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칩이라 볼게 아니고 성능을 쥐어 짜내기 위해 전력을 많이 쓰는 상황까지 감안해야됨. 근데 사실상 이 차이를 안드로이드 진영은 극복할수가 없음. 애플처럼 칩을 더 키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ARM 기반 계속 쓰는이상 획기적인 개선을 불가능
파운드리 쪽 말곤 하드웨어 소프트 웨어 포함 프로세스 과정을 자사에서 모두 처리하는 애플을 앞으로도 속도로 따라잡긴 힘들 것 같네요. 기존에 자기생태계 내에서 돌리던 프로그램이 안돌아갈 정도로 리뉴얼을 해서 최적화를 하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내새울 건 범용성 정도가 되려나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번 두번 제품이 연기되거나 발전이 없으면 빼앋기는 점유율이 있을테고 홍보입장에서는 제품을 잘 만들었다는걸 매번 보여줘야 하는건 알겠지만 발열을 분산하는 구조에서 절감, 시중에 파는 20만원 아래의 개발용 ARM 보드에서도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서 쿨러 속도나 클럭 속도를 조절하는데 GOS는 그런거 없이 그냥 실행만 해도 바로 1/2, 2/3수준으로 떨어뜨리고 폰에 부착하는 쿨러를 달아도 오르지 않는다는게 어떻게든 해명이 되지 않는 문제인거같네요. (취미로 ARM 보드로 가지고 노는 개발자 보다도 못한 프로세서 제어 설계로 전작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팔았으니...)
근데 8g1이랑 2200이랑 거의 같은 구성인데 삼파가 아닌 테셈시에서 만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9000의 벤치가 막 그렇게 우월하지도 않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arm이 삽질을 하고 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arm이 삽질하는 상황에서 삼파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1인분은 맞춘거고 테셈시는 그래도 널널하게 1.5인분을 한거고
@Snapdragon 8CX 지금 그게 말이 나오는데, 전력소모도 일방적으로 쳐발릴만큼 차이 안난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비교를 하자면 테셈씨쪽이 더 잘나오는건 맞는데 삼파랑 테셈씨를 비교하기에는 arm이 싼 응가가 너무 커서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다….이런거 같더라구요
엑시노스의 가장 큰 족쇄는 외부 판매를 할 수 없다는 부분일겁니다. 갤럭시 S 판매량이 3천만대에 노는 지금으로서는 엑시노스에 과감한 투자를 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나마도 퀄컴과 반반 나누면 1500개밖에 못 뽑는 셈이니까요.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 수 없는 순간입니다.
삼성은 애초에 엑시노스에 투자할 생각이 없었음. 해보다 안되면 인재를 투입하는게 아니라 아예 부서를 없애고 말리gpu버리라고 해도 주구장창 쓰고 엑시노스를 키울생각이었으면 절대로 안그랬겠지. 그러다 결국 이런일 터진거고. 이건희였으면 얼마가 되더라도 인재 영입해서 엑시노스 끌고갔을꺼다.
@@myujensab 국뽕으로 덮을 일이 아닙니다. 애플 M1칩보다 갤럭시 성능이 더 좋습니까? 세계1등 칩으로 갤럭시가 1등 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는 화웨이에 밀려서 죽을 뻔 했는데 트럼프가 살려준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엘씨디 꼴 날뻔했습니다. 한국엘씨디 대규모 증설 했는데 중국에서 저가로 치고 들어 오는 바람에 한국엘씨디 모두 도산한 기억있습니다.
@@정수경-h6c 에초에 삼성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기술상 발열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M1도 발열이 심해서 고성능 작업하면 똑같이 쓰로틀링 걸립니다. 같은 성능에서 발열이 적은건 커스텀코어 설계 능력에서 차이가 나는 문제라 국뽕을 빼고봐도 쉽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이건 현재 미국의 퀄컴도 해결하지 못했고 대만의 미디어텍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전성비개선을 아무리해도 결국 애플 따라잡으려면 방열도 꽤나 강화되어야하고 그럼 폰은 지금처럼 뜨거울겁니다 대신 유지력이 좋아지겠죠. 삼성이 발열을 그나마라도 개선하려면 일단 삼성파운더리 수율부터 개선해야할겁니다
정리하자면 1. 안드로이드 진영 엑시노드 스냅드래곤의 한계 2. 매해 새폰을 내놓아야 하는 시장에서 애플에 비해서 성능향상이 적었던 안드로이드 진영 3. 그래도 매해 드라마틱한 발전을 홍보해야하는 실적압박에 의한 과대 마케팅 4. 애플 칩셋을 쫒아갈수 없는데 쫒아갈려다가 가랑이 찢어진 상황
엑시노스 스냅의 한계라기 보다는 OS 문제가 좀 더 큽니다 그래서 갤럭시 전용 OS 개발을 할려 했었는데 구글과의 문제로 물건너갔고 칩은 이미 아이폰과 견주어도 될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만 안드로이드는 이미 백그라운드에서 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만큼 성능을 내지 못하는게 커요 뭔지도 모르는 기능들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고 있는데 끌 수도 없으니까요 결론은 아이폰은 자기들 칩에 맞는 os를 사용하니 성능이 잘나온다가 되겠네요
@@dontgo5929 아이폰보다 갤럭시 애용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어차피 결과는 애플의 승리인데 껍데기만으로도 그동안 싸워온게 기적일정도..... 이번일도 그렇고 삼성이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여기까지가 한계인데 여기까지 가랑이라도 찢어지게 온게 어디냐 이런생각이 드네요...
@@보노보노-f5h 말도 안되는 소리~ 중국 화웨이도 OS 만들 능력없어서 포기했는데 삼성이 될뻔했다? 뇌피셜이죠 타이젠OS도 만들다가 작년에 포기했죠? 삼성이 os만 만들면 애플 쳐바를 것처럼 얘기하는데 애초에 os 만든 경험도 없는 업체가 어떻게 펩리스회사를 이긴다는 전제를 까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완전 무논리 삼성찬양론이네요 실제로는 앱 하나도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db에 이름 저장해서 성능 낮추는 방향으로 출시했죠? 본인들이 사용하는 칩셋의 백그라운드 앱도 파악 못한다? 개무능하다는 소리죠?(안드로이드로 제작 12년째임)
@@NylonMusk나일론머스크 아~~ 그래서 당신 말대로 그 대형 유튜버들이 GOS걸린 삼성폰의 성능을 잘~~ 알고있었기에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극찬하면서 11번가 카카오쇼핑 지마켓 라방에 싹다 출현 해서 제품 홍보했던거구나~~ (본인들은 뒤에서 애플 제품만 썻을테고) 🐕 소리좀 작작하세요 네모난꿈외에 몇몇 유튜버들은 GOS공론화 제기를 했을수도 있겠으나 어떤식으로든 지난 4년간 입다물고 라방에나와서 삼성제품 극찬하며 홍보하고 다녔던 유튜버들은 쉴드 불가다 이제서야 세상에 까발려지니까 지적하는 영상 부랴부랴 내는게 자랑인가?? 몇십만 몇백만 구독자수로 그간 수익창출해오면서 GOS를 알았으면 삼성과 마찬가지로 공범인거고 몰랐으면 그저 테크유튜버 자질없이 스펙표만 줄줄이 읽어대는 아프리카 BJ에 수준에 불과한거지... 정작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진실을 알리려 노력했던 유튜브분들 구독자수 보면 죄다 10만도 안되는 분들이었는데 장난하냐고..??? 배신감만 들고 죄다 협찬받아 세상에 믿을 놈 별로 없다고 본다 잇섭 " 물건받아오면서 삼성이 벤치는 돌리지말라 했다" 이렇게 양심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몇 안됨... 행여나 삼성전자 관계자라면 시덥지않은 쉴드칠생각 하지말고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센
@@gondor1018 gos논란 터지기 전부터 gos아는 분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리고 그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만큼 성능 떨구는걸 아는건 극히 일부였단다 애야.... 그리고 홍보라고 해논 영상들은 광고지 뒷돈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홍보가 아닌 리뷰라도 체감상 좋았으면 좋았다고 하는거지 왜이리 부정적임 애초에 애플제품만 썼을까라고 그거부터 잘못됬는데? ㄹㅇ로 대형 유튜버들중에서도 이거 처음 알게된 사람은 많고 그걸 보고 자질이 없다고? 유튜버면 적어도 삼성 폰이나 아이폰 한번쯤 개발에 참여해봐야되는거냐... 유튜버마다 각자 개성에 맞게 전문성이 있는 채널도 있는거고 각종 기능을 소개하는 채널도 있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 삼성 쉴드치는거 아니야 삼성은 사실 이 문제 제대로 해결하려면 설계단부터 다시 해야되 칩셋의 수울 문제도 심각하고. 님 거기까지 들은적은 있음?
@@gondor1018 아니 그러면 정확히 누가 뒷돈 받았는지 지목해봐 말로만 유튜버들 뒷돈 받았다ㅏㅏㅏ 난리치지 말고. 매체도 조금 물타기가 있는거 생각을 해보셈. 모든 부정한 일들이 뉴스에 나온다 아니면 대형 유튜버들에게 소개된다면 좋긴 하겠는데...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함? 그렇게 따지면 작년 s21 글라스틱만으로도 시위하고 국민청원 올라가고 유튜버들 대동단결해야 했음
그냥 삼성은 지금 답이 없습니다. 내부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근본적인 원인은 맨날 투자한다 투자한다 하는데 기계에만 투자하고 인적 자원에 투자를 안합니다. 퀄컴이나 애플에 비하면 같은 모듈을 담당하는 인원수가 10:1 수준으로 터무니 없이 적고, 1명이 10명분일을 하는데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 52시간이 법적으로 있어도, 52시간을 넘기는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면 그 10명분일을 하는 사람한테 보상을 잘하냐? 핵심엔지니어들 연봉 퀄컴, 애플 반도 안됩니다. 덕분에 워라밸 대비 보상은 똥이라 인재유출은 가속화 되고요. 주니어들은 1~2년 버티다 탈출합니다. 덕분에 점점더 고인물이 되어버렸고, 혁신이란건 찾아보기 힘들정도 입니다. 삼전 연봉 더 인상해달라고 요구하면, 사람들 여론은 노조가 생기니 망한단 식으로 말하고, 언플하고 난리나죠 ㅋㅋㅋ 심지어 비메모리 투자 늘린다면서, 영업익 늘린다고 인력 10% 가량 감축한건 유명하죠ㅋㅋ 가뜩이나 야근으로 갈리는데 인원을 더뺀다? ㅋㅋㅋ 지금 주니어들 탈출 러쉬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엑시노스 만드는 팀에 2년 있다 탈출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답이 없어요. 입사하고 배치받은 곳에 저 혼자 사원이고, 다 책임이길래 왜케 중간이 빌까 궁금했는데, 1년이 지나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
평생 삼엽충이었는데..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지만 gos사태로 인해 현실을 마주한 느낌임 통화녹음, 삼성페이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애플페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 통화녹음도 유료이긴 하지만 앱이 있다고 하니까 멀리 내다보고 다음번엔 아이폰으로 넘어갈 예정
@@FromOneStep 결국 맥에다가 윈도우 깔아서 쓰는거 여럿봄. 실제로 아이폰도 음악 사진 넣다 뺐다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님. 카톡이나 이메일로 파일 보내고 받기도 못함. 다운로드가 안됨ㅋㅋ왜 안되냐하면 앱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앱을 다운 받을수 없게 만든거임. 음악도 아이튠즈를 통하지 않으면 안됨. 하여튼 쉬운일이 아니라고 했지 못한다는 얘기는 아님
@@Leeehyunn 아 정말... 그건 님 생각이구요. 다른 사람 의견이나 다른 사람 행동은 다를 수 있는데 왜 자꾸 본인 생각만 억지로 밀어넣으며 주장해요? 직장동료중에도 이런분 있는데 가장 멀리하는 스타일임. 뭐만 하자고 그러면 안될거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의견만 말해서 주변동료들 불편하게 만들고. 뭐든지 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고, 사람마다 결과도 다릅니다. 더 말하기 싫으니 여기서 댓글 끝냅시다
@@ColorScale 대학교 레포트도 저렇게 쓰면 표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은 말할 것도 없겠고요 물론 같은 분석을 내놓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엔 인용한 그래프도 같고 그 그래프를 해석해주는 설명조차 유사하네요. 컬러스케일님이 굳이 이런 부분에서 겸손함을 보여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상파와 싸워서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보기엔 쉽지않지만 컬러스케일님의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더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기를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4nm 수율, 목표치 미달 .... 있었다고 들었는데 3nm도 뭔가 희망적이라곤 말 못하겠네요 cortex 설계 맡긴것들 한계온 것같고 .. gos 대처 개판에 .. 당분간 삼성엔 넘어야될 산이 많은 듯 해요 ....... 에휴 좀 잘좀 했으면좋겠는데 삐끗하는거 보면 쩝 ;;;
동감합니다 칩셋자체가 안드폰에게 제약을 상상이상으로 많이 걸어버렸습니다, 그놈의 전성비, 발열이 큰 발목입니다 근데 뭔가 방법이 이상한거지요, 일상앱에서는 성능을 제한하더라도 게이밍에서는 성능을 풀어주고 일정온도 이상에서는 쓰로틀링을 작동시키면서 경고문구 한개라도 띄웠다면 (배터리사용량이 증가합니다, 휴대폰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등의)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AP가 딸리면 발열이라도 확실하게 잡던가. S22는 베이퍼챔버 빼버리고 S22+랑 S22노트는 베이퍼챔버가 타사 안드로이드 플레그쉽보다 작고. 심지어 발열 처리를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이즈의 갤럭시탭S8울트라 14인치 모델도 발열 때문에 성능제한 들어감.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할줄 안다면 14인치 태블릿에 배터리를 조금 줄이더라도 AP 발열부터 잡는데 M1은 커녕 A13보다 못한 성능의 AP를 무슨 자신감으로 그딴식으로 출시했는지 이해가 안감. 이게 다 원가절감 단기실적내서 해쳐먹으려다가 걸린건데 그 사장단이며 임원진같은 인간들이 문제지.
근본적으로 이번 국내에 발매된 s22는 삼성 ap가 탑재된 모델이 아니고 스냅드래곤이 들어감 베이퍼챔버는 발열 그 자체를 억제하지 는못하고 발열은 ap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는지가 주요한 이슈 + 애플은 자체 os를 통해서 스케줄링을 자체 아키텍처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함 근데 삼성은 ap는 스냅드래곤, os는 안드로이드라는 조합때문에 한계가 명확함 이번 스냅8gen1이 탑재된 다른 모델들만 봐도 베이퍼챔버 겁나 박아놔도 발열이 억제가 안됨 그냥 스냅 설계의 문제 + arm 코어 자체의 성능이 예전같지가 않은게 문제 + 파운드리 수율 이슈때문에 의도한 성능까지도 제대로 못뽑아냄 이거는 원가를 아무리 올려도 해결이 불가능함 그냥 근본적인 기술력 문제라. 여기까지는 삼성이 어쩔수 없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건 성능이 안나오는데도 나온다고 소비자를 기만한게 문제
S22울트라 쓰는데 책스캔하는 프로그램 좀 쓰니까 폰이 열많이 난다고 식혀서 다시 사용하라는 메시지 뜨더라.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꺼내서 썼다. 답없더라. 다음 모델부터 개선된다고 하는데 성능에 발열 제대로 멋잡으면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수 밖에 없다. 150넘게주고 산 플래그쉽 폰이 이정도밖에 안되니....경쟁사폰에 비해서 너무 골동품이잖아.
쿠팡에서 아무거나 사기 - coupa.ng/cbrH3G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제조사가 말하는 NPU 스펙의 함정 - colorscale.co.kr/computer/25
헝가리에 계시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엑시노스 2200과 스냅드래곤 8 1세대의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느 정도 알려져 있던 CPU, GPU 성능 비교부터 NPU 성능까지 살펴봤습니다.
또 요즘 핫한 GOS에 대한 제 생각도 다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살펴보시죠.
P.S. 2등은 미디어텍...
0:00 엑시노스 2200 vs 스냅드래곤 8 1세대
0:19 GOS에 대한 블루의 생각
1:26 GOS를 쓴 근본적인 원인
1:46 CPU 성능
3:41 GPU 성능
5:04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민
6:17 NPU 성능
8:39 앞으로는 어떨까?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카리나 에이 삼성이 아무리 바보라도 이렇게 대놓고 댓글알바할까... 그냥 S22 사서 중고가 방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 듯
@@bacon0204 그러기에는 하루종일 저러고있음ㅋㅋㅋ 모든 테크채널에서...
얘들아!!!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애플 A, M 칩은 모두 같은 핏줄 ARM계열이야 굳이 서로 물어 뜯고 싸울 필요 없어... 앱등이와 삼엽충들이 싸우는 거 보면 .. 무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싸우는거 같애... 너희들 인생 업적이 성능 좋은 아이폰 구입이 아니잖니?? 의미 없는 싸움들은 너희들에게 도움이 안된단다.
2ㅏ
@@user-wf8vm7pl8i 너는 인생업적이 남 인생에 훈수두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너무나도 강력한 경쟁사에 비해 기술력은 딸리는데 내부적으로는 당장 성과를 내라고 하는 분위기다보니 장기적인 플랜으로 정공법보단 편법에 가까운 해결법을 사용하는 관행이 쌓이고 쌓여서 악재가 터진거죠 흠.. 블루님 예상대로 이건 한두해로 해결될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문제는 삼성 윗대가리들이 이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구 지금이라도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서 이 위기를 타파할수 있게 노력할지 의문입니다.
사실 안드 진영 유저들은 애플 A칩에 비해 스냅드래곤 등의 안드 AP가 절대적 성능이 두 세대 정도 딸리는 건 알고 있고 그래도 안드만의 장점을 보고 구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GOS 를 통해 '네가 좀 뒤쳐지는 건 알지만 정으로 사줄게' 마음마저 뒤통수 친 격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여기는 댓글도 수준높네 ㄷㄷ
@@FunnyCH89 ㅇㅈ... 폰 살 때 조금만 공부해본 사람이면 아이폰 AP 넘사벽인거 모르고 안드폰 쓰는 사람이 어딨음?
물론 안드폰이 아이폰과 비교해서 떨어진다는거지 일상생활이나 겜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죠
이미 스마트폰 성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상향화 되었으니까요.
근데 원가절감은 소름끼치도록 하면서 gos로 성능을 반토막 이상으로 내니 이건 예전 폰만 못하게 된것... 과장광고는 실컷 하고 선심 쓰듯 s22 출시 가격 동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선심이 아니라 사기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전자 수뇌부가 정말 생각이 없는게 그들은 아직도 이 세상이 90년대인줄 아는가봄...
아이폰 배터리게이트, 예전 샤오미 사례만 봐도 고객이 녹록치 않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herrenhut8216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상향평준화되고, 스마트폰의 고성능 활용은 고사양 게임이나 4k 촬영 등 일부 경우에만 필요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는 앱을 활용 안 할지라도 이런 식으로 기만하는 것은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시속 300km 이상 올라간다고 광고하며 페라리 팔면서 실상은 110km 속도 제한 걸어놓고 '한국에는 빨리 달릴 도로도 없고 너희 안전을 위해서 속도를 제한했어.' 라고 하면 납득이 될까요?
예전과 달리 소비자 간 정보 공유도 활발하며 그 정보의 질 또한 높습니다. AP의 절대적인 성능 격차를 극복할만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 하면 애플이라는 크나큰 경쟁자를 이기지 못 하고 치고 올라오는 중국 등의 다른 안드 폰 제조사에게 밀리고 말 것입니다.
갤럭시 플립Z에서 성능자체가 좀 딸려도 디자인이나 마감이 우수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GOS 이슈 '뻥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으려다 많은 갤럭시 유저가 등 돌리게 되었는데 제발 이를 반면교사 삼아 안드 폰 1위다운 행보를 걸었으면 합니다.
이러다 LG처럼 훅 갈까 걱정이 됩니다.
@@herrenhut8216 공감합니다. 사실상 IOS를 안쓰는건 안드로이드를 쓰기위해서이지 폰 자체가 좋아서는 아닌데 말이죠. 근대 삼성은 지금 그걸 모르고 있나봅니다.
블루님은 개발이 본업이라 그런가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프로급으로 지식과 이해력을 갖추고 계신 듯... 테크 채널들도 요즘은 펙트 얘기 안하고 카더라, 뇌피셜 돌리는 케이스 많은데 여긴 레퍼런스 가져와서 딱딱 정리해줌...
이분 개발자이심??
개발도 직접 하시는 것 같긴 한데 IYD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신 분이라 HW쪽은 믿고 보긴 합니다...
@당수 컴공도 나름일걸요. 하드웨어를 잘 알아야 개발을 잘하죠. 영상 보면 엥간한 전자과보다 훨씬 잘 아시는것 같아요
@@user-yg8xv6ud4h 순간 전과자로 봤음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나 난독이었다.. ㅋ 나의 눈 왜이러니...
@당수 이분 석사까지 하심
성능이 안좋은건 어느정도 예상했어요. 근데 그 안좋은걸 이렇게까지 봉인할 줄은 예상 못했네요. 문제는 꼼수를 써서 소비자와 시장 자체를 기만하려 했다는 것 결국 근본적으로 삼성 파운드리 4나노에 대한 신뢰 자체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네요.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성능이 애플에 비해서 딸리는 걸 꼼수로 때워 버렸으니.... 하지만 폰을 구입하는 일반인 대다수가 이것에 크게 관심이 없을 것 같아서 그게 안타깝네요. 이런 이슈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것 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란 그룹을 정면에서 시비 걸만한 언론사가 있을까요.
@@DlTnstlsWkdrn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닥 신경을 안쓰죠. 근데 반도체를 납품을 받아야 하는 업체들은 매우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 핸드폰 몇대 못파는것 보다 제조회사 로서의 마켓 신뢰를 잃은게 더 큰겁니다.
좋지도 않은 걸 쓰지도 못한다니..
삼성 쉴드?를 약간 하자면 삼성이 파운드리 시장에서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구조 자체에서 오는 불리함이 큽니다.
이걸 크게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첫째, 삼성은 모바일 폰을 만드는 회사이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인 애플에 수주를 받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말은 즉슨 같은 수준의 칩셋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애플은 경쟁자인 삼성이 아닌 TSMC를 선택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과거에 일감몰아주기로 인해 TSMC가 성장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둘째, 삼성도 예전에 LSI 산하에 몽구스를 통해 자체아키텍처 개발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참여했던 인물들을 보면
절대로 능력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근데 항상 나오는 결과는 지지부진 했죠. 그 이유가 단순 능력부족이란 말도 있었지만
핵심인력을 외부 인력으로 팀을 구성하다보니 내부에 첩자가 있다라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 반도체 세계1위가 된 TSMC의 첫번째 슬로건이 *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 * 이죠.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구조 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면
결국 선단공정에서 빠르게 치고나가 기술로 압도해야 하는데 마음은 급하고 기술력은 부족하니까 자꾸 자기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Aristo757575 것 보->것보
사 로->사로
이번 삼성 GOS 사건은 성능 문제도 문제지만 삼성이 사용자의 의견도 듣지 않고 강제적으로 성능 저하에 개입했다는게 문제인 듯.
애플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거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기술도 딸리니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었어! 같지만 그럼 그걸 소비자가 선택하게 해줬어야지 눈속임으로 자기들이 임의적으로 해놓은게 문제.
이번 논란은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권리를 가져오는 싸움인 듯
주잨송
단순히 GOS 문제가 아니라 이건 기업 경쟁력 자체의 문제네요.
파운드리, LSI, MX가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어야 하겠네요 단순히 gos 얘기가 아닌 본질을 짚어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삼성은 정신차려서
매년 맞춰야되는 출시시기에 급급하게 쫓겨갈 생각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수정보완개선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방열구조도 실제로는 원가절감을 위해 다운그레이드가 됐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렇다면 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고객기만 행위를 삼전이 자행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기존 방열을 하는 베이퍼챔버를 아이에 뺐다가 개욕먹고 한개 집어넣고 엄청난걸 했다고
자화자찬해놓고 제한을 걸어놓고 판거죠 개선이라고 하기도 뭣한걸 했다 걸린거...
당장 20때도 qc가 개판이라고 욕 처먹었는데 21은 베이퍼챔버를 제거했다가
작살나고 이번엔 여러개 넣은것도 아니고 원가 절감한다고 베이퍼챔버 딱 하나 넣었어요
소비자 개 호구로 본게 맞습니다 기술력도 이제 안되고 갈때 됬죠
그래놓고 주총때 한말이 이젠 원가절감안한다(사실상 방열도 인정함)
원가절감도 아이에 안한다는게 아니라 성능에 영향을 주는것을 안한다=다른부분
마감등에서 절감하겠다는소리 절대 안하겠다고는 안했습니다
아직 정신못차렸어요
아.. gos이슈가 단순히 삼성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가 아닌 삼성전자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관계와 고질적인 문제점을 다뤄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그러게요
단순히 까기만 하는 영상이 아니라
원인에 대한 분석이 훌륭하네요
삼성이 오래오래 미국 빅테크랑 어깨 맞춰가면서 따라가길 바랐는데...
경영자의 역량 부족과 판단착오도 착오지만 가면갈수록 버거운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인텔은 공정 지연에도 인듐 솔더링 적용해서 방열 개선하고, 백포팅도 포기하지는 않았죠.
결과적으로 암드의 폭발적인 성장에 몇년간은 그래도 맞춰갈 수 있었는데. 이번 삼성의 선택을 보니, 인텔이 최악의 선택을 안한게 보이네요. 인텔은 결국 작년에서야 10나노 공정과 새 코어, 구조까지 적용시키고서야 좋은 평가를 받는 데스크탑 cpu를 내놨는데, 삼성도 생각보다 더 시간이 꽤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인텔도 공정 지연 드러나던 타이밍에 보안결함으로 이미지 타격 크게 입기까지 했죠. 삼성도 코드 유출사건으로 보안쪽 위협이 커보이던데, 인텔같이 사장을 바꿔서라도?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이 영업이익 최대 냈다던데 미래를팔고 현재를사는꼴인거같네요 성능을 깎는 말도안되는 원가절감해놓고 프리미엄폰으로 파는 클라스.. 노태문 책임지고 물러나야된다생각합니다
지금 이거 해외쪽에도 말엄청많던데 한순간에 이미지 박살난듯 ㅈㅈ
크르자니크를 마냥 욕할수는 없어졌네요 아톰arm집착하던 이유가 있었구나 물론 대차게말아먹었던건 어쩔수없지만요
삼성이 이런 치팅을 선택하게 된 근본적 원인이 코어의 설계를 ARM에게 의지하게 된 것이란 걸 감안한다면 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스틴의 엑시노스 CPU 설계 팀 해체한 건 실수라고 생각해요.
@@user-pposilagi 이미 원가 절감 시작할때부터 망한거임. 이익을 더 얻을려고 고객을 저버렸으니.... 그냥 지금 삼성은 위에분들 거의 다 바껴야함. 이번에 gos 사건으로 터진 파운드리 까지의 사건 파장이 만만치 않을꺼임. 애초에 플래그쉽 모델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데 그런 주요 고객층들이 등 돌렸으니 ...
먼소리야 뚜따가 왜생겼는데?
가짜뉴스
올해는 이걸 보니 갤럭시에 악재에 악재에 악재에 악재에 악재가 겹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한번 엎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고 심기일전해서 내년엔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엇ㅋㅋ
그래서 네모님이 가지고있는 22가 초양품인건가요 아님 일반적인 제품일까요 이게 젤 궁금하네요
악재가 많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소비자를 속인 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오랜기간 외쳐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외침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악재가 갑자기 닥친 게 아니라 원래 판다멘탈이 부실했고 그걸 언풀로 가리고 있었는대 이번 건만은 언플로 못 막아서 그런거
@@lkm6530 긱벤치 돌렸는데 멀티 3800점 나왔습니다. 일단 일반 제품보다는 좀 좋은게 뽑힌듯합니다.
애플보다 칩성능은 못하지만, 그걸 감추고 싶고 + 이익은 극대화 하고 싶은 마음이 GOS 사태를 만든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단순히 GOS까는 것만 많이 봤는데 산업 구조적으로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렇다고 삼성이 잘한건 아니지만.. 모바일 쪽은 애플만 노났네요 ㅎㄷㄷ
이게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 삼성이 빠른 시일내에 시원한 해결책은 못 내 놓을 거라고 봅니다.
1. ARM이 이미 DVFS라는 전력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삼성이 별도 솔루션을 제작해야 할 만큼 ARM 설계나 소프트웨어쪽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사실, ARM이 최적화를 전문적으로 해 본 업체도 아니고 생산도 거의 하지 않는 업체라 그 정도 역량이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실제 ARM이 최적화를 하기 시작한 제품들도 실성능 향상이 거의 없고 발열 문제는 해결 가능성이 안 보입니다.
2. AMD는 모바일 GPU를 설계하거나 생산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퀄컴에게 매각한 ADRENO도 AMD가 설계한게 아니라 핀란드의 BITBOYS OY의 작품이었고 단순 인수 후에 되팔은게 전부입니다. APPLE이 모바일쪽에서는 그나마 성능이 우수했던 POWER VR을 버리고 자체 GPU 설계를 한게 POWER VR의 전력소모 때문이었는데 그보다 모바일 경험이 전무한 AMD에게 GPU 설계를 맡긴 것도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AMD가 전력소모와 발열에는 약점이 있는 회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3. 안드로이드 자체가 전원관리쪽이 시원치 않은 부분도 문제입니다. x86, x64 계열은 ACPI가 있기 때문에 모든 하드웨어는 이 기준에 맞춰 절전 기능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지만 ARM 아키텍쳐나 안드로이드는 이런 부분에 표준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제조사마다 나름대로 절전기능을 구현하다보니 제조사마다 절전모드로 진입하는게 다릅니다.
4. 히트파이프 늘리면 해결된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이건 폰에는 사실 안 맞습니다. 히트파이프는 발열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열전도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맥이 한 때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화상을 입는 문제로 골치 아팠던 전적이 있습니다.
결국, ARM이 성능과 발열 문제를 해결한 제품을 내놓는게 최우선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 ARM의 기본설계 제품과 PALO ALTO가 최적화한 버전은 성능차이가 꽤 심했었습니다. APPLE이 아니라 삼성이 PALO ALTO를 인수했었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정말 컬스 상세 설명이나 집중도 그냥 너무 좋음 영상이 막 빠르게 올라오진않아도 진짜 하나를봐도 만족감이 높음 다른거 몇개씩 보고 마지막에 컬스꺼를 봐야 다 흡수한느낌 너무 좋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일어요 하나라도 더 알아가는 공부하는 느낌 ㅎㅎ
GOS와 벤치 관련된 얘기만 들었는데
이정도로 자세한건 역시 컬러스케일이군여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와우 프사ㅎㅎ 삼성한테 고소장날라올듯ㄷ
삼성 파운드리 수율 문제 때문에 다른 고객사들은 계속 빠져나간다는 소리만 들리고... GOS는 사실상 백도어 비슷한 역할까지 하는 상황이니 아이폰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네요
레카처럼 안좋은 뉴스만 끌어와서 영상만드는게 아니라
현상황에대해서 잘 성명해주신 영상이네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구독자 2만? 3만? 정도일 때 영상 퀄 너무 좋다고 댓글 단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댓글 답니다! 10만 100만까지 올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분 뿐->분뿐
@@test-j9j 오 땡큐~
사실상 삼성은 대놓고 사기판매를 한거지만 삼성제국이라서 아무런 제제 안받는게 더 큰 문제죠
현 상황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으로써 악재가 가득한 삼성의 상황을 응원을 할 수는 있지만,
고객으로써 악재를 감추기 위해 실시한 삼성의 선택과 태도는 절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영상을 보고 더 확고해졌어요.
이미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정황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끝까지 고객의 니즈를 위해서.. 발열관리를 위해서.. 헤비게임을 위해서..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완제품이란건 안전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 가고 발열 떨림등을 방지하기위한 보든 컨트롤을 이미 탑재한 상태의 물건을 말합니다. Gos 가 안전을 좌지우지한다면 gos on이 완제품의 성능이고 gos off는 비현실적이고 위험한 오버클락캉 제품이라 봐야하죠
역설적이네요. 옳습니다.
Gos를 탑재하지 않은 다른제품은 위험한 오버클럭킹제품인가요? ㅎㅎㅎ 에이 비유가 좀.. 오버클럭킹은 기존 성능을 무리해서 끌어올리는 건데 이건 실패한 칩성능이 발열까지 쎄니 고장나는걸 막기위해 성능을 더 떨구는 건데 ㅋㅋㅋ 애초에 저가 성능으로 나올만한 칩을 사기쳐서 해먹고 있는거 그이상이하도 아니죠ㅋㅋㅋ
그래놓고 선심쓰듯 사과문 같지도 않은 사과문에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충족 시키고자 "heavy" 게임 유저를 위한 웅앵웅 써놓은거 보면 토악질만 나오네요. 그럼 150만원 주고 플래그쉽 폰 사서 겜 돌리려는게 다양함 쪽으로 분류될 특이한 "needs"라는 건가봐요. 이런 역대급 멍소리가 대체 어디 있는지...?
그래도 고씨 사장때는 GOS가 진짜 과열될때만 작동했는지 고씨때 폰은 시작할때부터 버벅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노씨가 되고부터는...시작부터 버벅이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두 사장님 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GOS 해명 안내문? 같은거 올리기전에는 뜯어보니까 GOS가 카메라 같은 앱도 제어중 이였는데 올리고나서 보니까 빠져있었다는거보면...흠...삼성이 갤럭시에 힘써서 애플과 겨루는거보면 이제 칩셋에 힘쓰면 좋겠네요
이 채널 뭔가 심상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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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기서 거기인 실험 영상 찍고 아쉽네 마네 하는 영상에서 그치지 않고 삼성이 처한 상황을 업계 안쪽으로 자세히 파고 들어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좋네요
저는 삼팡드에서 첨단공정의 수율이 낮다는 기사를 보고 뿔딱이 많아져서 모든 기체의 성능을 내렸다고 생각했는데 안드 생태계 칩설계 문제로 발열이 높다고 볼 수도 있었군요. 항상 양질이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성비가 좋은 chip 설계하고 생산하는데 신경을 써야하는데
설계 역량이나 인력도 부족하고, 파운드리 공정도 TSMC에 미치지 못하죠.
이를 위해 수십조의 엄청난 투자가 필요한데, 삼성 경영진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잡스님이 아직계셨더라면 더 처참했을듯..
이번 GOS이슈는 노트7폭발 사건보다 기분나쁜것같음... 난 노트7 폭발하고있을때 베터리만 줄여서 다시 싸게 출시해줘... 내가 살게! 였는데, 이번 울트라는 GOS이슈터지고 갤럭시가 예쁜화웨이폰처럼 보임...
또 다른 시점으로 보는 GOS관련 내용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단순이 욕만 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로 이꼬라지가 됐는지 잘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명은 독보적.... 삼성의 문제의 원인을 잘 잡은 것 같네요
지금 근본적인 원인은 arm의 개발을 안한다는점입니다 소프트뱅크인수후부터 이런현상이 더 심해졌는데 문제는 소프트뱅크가 이를 개선할 여지가 안보입니다 이를 타계할방법은 삼성이 직접 cpu도 설계하든가 누군가가 arm을 인수해야되는데 엔비디아가 포기한걸보면..
ARM 레퍼런스를 그대로 채용한 디멘시티9000 성능 보면
삼성파운드리 문제가 맞는것 같더군요.
싱글 1200
멀티 4200
아이폰 12 수준의 성능이 나왔는데 이걸보면 ARM이 설계를 못한게 아니라
삼성 파운드리가 양품을 못 만든 것 같습니다.
@@-mandoo- 디멘시티를 탑재한 주요 폰이 안나와서... 핸드폰이 나와야 될것같습니다
디메디티도 긱벤치벤되지 안앗엇나
ARM이 인텔, AMD, 애플에 비하면 애초에 가용가능한 자원이 차이가 심하긴 할 겁니다.
@@-mandoo- 양산품의 경우 오히려 X2쪽의 문제가 도드라져서 공정과 별개로 ARM 아키텍쳐쪽의 문제가 더 심한걸로 보입니다
어리고 멋모를때는 애플이 단순 디자인 감성인줄만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참 대단한 기업인거 같습니다.
님어렸을때는 그게 맞았어오 갤럭시 s2이후부터성능차이가 역전된거임 갤1때는 애플삼성칩 받아서사용했음
@@준서김-u5c 네? 3gs 나와서 전세계 난리났었는데 그때 삼성이 낸게 뭐였는데요? 애플은 아이폰이 나오면서부터 삼성에게 뒤쳐진적이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중간재 말고 상품으로요
@@DakDeGaRi 아이폰초기에 삼성칩 받아서 사용했는데 먼소리세요?
@@준서김-u5c 중간재 말고 상품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이폰3gs vs 옴니아2 부터 해서 갤럭시가 아이폰을 이겨본적이 없습니다만? 태생부터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전부 만들수 있는 애플에게 상대가 안되었죠 그걸 알고 자체 소트프웨어를 만들려다가 최적화가 안되니 포기해버린게 삼성이구요 현대가 테슬라보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화질을 좋게 만들수 있다고 해도 테슬라보다 전기차를 더 잘만든다고 할순 없습니다
설령 테슬라가 현대차의 네비게이션 화질을 받아서 사용한다고 해도요
@@DakDeGaRi 이정도로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었음 옛날에 괜히 감성얘기 나온줄 알고있네 이 친구는 쯧쯧
삼성 미래가 너무 어두운것 같네요.
파운드리는 tsmc에 밀리고 tsmc를 압도할만한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애플이랑 경쟁도 계속 밀릴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파운드리에서 역전을하기에는 R&D투자를 파운드리 하나만하는 tsmc에 비해 적게하고 있고... 투자가 적은데 삼성이 앞서갈수있는 기술격차를 갖게 된다는 일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아요.
애플 TSMC 이 둘의 같은점은 업계 1위라는점 입니다.... 삼성은 이 둘에게 도전할 유일한 기업이고요.... 그리 쉽게 망해버리거나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fgd3476 1위를 위한 도전이라기
보다는 그냥 2위 수성을 위한 노력이 맞죠
파운더리 경우 수익률이나 규모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더군다나 투자 조차도 그 규모 만큼이나 차이가 나버리니 그 격차를 줄일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치고 올라오는 인텔이나 다른 회사들로 부터 2위자리나 잘 지키는게 맞는겁니다
한가지 빠진것이 있는데, 성능 떨어지고 발열 심한 AP로 아이폰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것이 악재이죠. 컴퓨터도 성능떨어지는 그래픽카드로 해상도 높은 게임돌리면 어찌되는지 알고 있는데 스맛폰은 당연한것 아니겠나요?
그렇게 성능이 안좋으면 긱벤치에서도 속이면 안됐죠... 성능은 포기하고 다른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가격으로 승부를 봤어야함. 손쉽게 소프트웨어로 고객 속이려다가 오히려 신뢰를 잃었음. 가장큰 악재는 고객의 신뢰를 잃은것.
애플 칩이 전력효율은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봐야함. 그치만 애플칩이 성능이 높으니까 같은 작업을 할때 더 적은 전력으로 할수있는 여유는 있음.
1.0엔진이 2.0엔진보다 효율 좋지만 실 사용에서 같은 힘을 내기 위해 더 많은 기름을 써야해서 효율이 오히려 역전되는것처럼 무조건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칩이라 볼게 아니고 성능을 쥐어 짜내기 위해 전력을 많이 쓰는 상황까지 감안해야됨. 근데 사실상 이 차이를 안드로이드 진영은 극복할수가 없음. 애플처럼 칩을 더 키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ARM 기반 계속 쓰는이상 획기적인 개선을 불가능
현기처럼 혁신이 필요한때임 시장을 선도하려면 이제 하는척이아니라 진짜로 해야될때가 온 것...수많은 비웃음과 비난을 당하면서도 자체적인 기술력을 시간을 들여 끌어올린 회사와 쉬운 길을 택한 회사는 그 길이 길어질수록 격차가 벌어짐
사실 888 발열도 삼파 공정 수율 때문인것도 있습니다... 865가 진짜 명칩이긴 한듯
삼파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865가 명칩인 것도 삼파가 아닌 TSMC 생산이기 때문.. 삼성은 미세공정 올리는데 급급할 게 아니라 수율부처 올려야 할듯요
설명 야무지다...
요즘(인가? 한5년) 개인 pc조립에 관심이 없다보니 대화가 안통했는데 이 영상 보니 어느정도 이해...
갤럭시 퍼포먼스가 왜 이리 구린지도 이해...
깔끔하고 야무진 영상!
지금껏 봤던 GOS 이슈 관련해서 제일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아요...
늘 그랬듯이, 늘 그런 결과 ㅋㅋ
매번 뜨겁고, 매번 원가를 낮추고
맨날 스로틀링은 기본이고,
산지 몇달안된 내 20울트라는 액정이 벌써 맛이 가고있고....
근데 이게 출시후 심각한 문제와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게 충격적임....
컬러님 죄송한데 잠 올시점에 컬러님 리뷰틀어놓고 잠들어요. 목소리가 조근조근해서 그런가 의자에서 잠들정도로 잠이 진짜잘와요 국내 유튜뷰 모니터 최고리뷰어에 저한테는 최고의 수면선생님입니다. 늘영상감사합니다.
제가 여러번 GOS는 둘째 치고 수율 문제다… 라고 여러번 말했는데…ㅜ 컬러스케일님이 힘을 실어주시네요.
수율은 삼성의 문제고 GOS 는 고객이 당한 문제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아키텍쳐나 코어같은것도 삼성이 직접 개발했으면 좋겠다.... 몽구스팀이 다시한번 뭉쳤으면..
삼성은 지금 바로 돈이 되지 않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manifest1211 그럼 반도체도 엊그제 이재용이 개발하라해서 만든건가요? ㅋㅋ
죄송한데 몽구스가 뭔가요?
ㄴㄱㄱㄱㄱㄱㄱ1
@@시장의자정작용 삼성 ap개발팀인걸로 알아요 초창기 엑시노스개발팀일꺼에요 이재용 경영체제로 변경되면서 팀해산시켰을꺼에요
노트10 시리즈는 이번 gos 이슈도 피해가고 영원히 레전드로 남네...
S10/노트10이 진정한 승자였죠
@@h.o__oi_35 s10은 퇴출....
노트10 3년차.. 삼성은 가고 노트만 남았네요ㅜ
아주 좋은 교수님을 만나서 좋은 논문을 쉽게 이해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파운드리 쪽 말곤 하드웨어 소프트 웨어 포함 프로세스 과정을 자사에서 모두 처리하는 애플을 앞으로도 속도로 따라잡긴 힘들 것 같네요.
기존에 자기생태계 내에서 돌리던 프로그램이 안돌아갈 정도로 리뉴얼을 해서 최적화를 하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내새울 건 범용성 정도가 되려나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번 두번 제품이 연기되거나 발전이 없으면 빼앋기는 점유율이 있을테고 홍보입장에서는 제품을 잘 만들었다는걸 매번 보여줘야 하는건 알겠지만 발열을 분산하는 구조에서 절감, 시중에 파는 20만원 아래의 개발용 ARM 보드에서도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서 쿨러 속도나 클럭 속도를 조절하는데 GOS는 그런거 없이 그냥 실행만 해도 바로 1/2, 2/3수준으로 떨어뜨리고 폰에 부착하는 쿨러를 달아도 오르지 않는다는게 어떻게든 해명이 되지 않는 문제인거같네요. (취미로 ARM 보드로 가지고 노는 개발자 보다도 못한 프로세서 제어 설계로 전작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팔았으니...)
이런 수준인데도 아이폰은 감성값이라 하는 댓글들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악재에 악재가 겹쳤으니 반성하고 수습하면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무리봐도... 올라갈 일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안보이는게 더 큰 문제같음.
TSMC… 삼성 파운드리가 어쩌면 잡기에 매우 힘든 존재지만 제발 포기 안 하고 조금씩이라도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뭐, 이번 GOS 사건도 잘 처리해야 하는 게 지금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5nm 4nm 문제 제쳐두고 3nm에 집중을 한다던데 잘되었음 좋겠네요
@@フトスト 재->제
@@test-j9j ㄱㅅ
ㅋㅋ맨날형이 액정색감 이런거 리뷰하는거만 떠서보다가 이름도 컬러스케일이고 몰랏는데 형목소리도 설명도 중간에 간간히 재치있게 까는것도 너무재밋음 영상많이올려줘요
전자전기공학부 학생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 되는 것 같아용
앗 전전 학생이시군요. 도움 되셨다니 기쁩니다!
@@ColorScale 아니… 방금 알았는데.. 저도 성대 전전이에요… 영상 예전부터 봤었는데 선배님이신거 방금 알았네요ㅋㅋㅋㅋㅋ 선배님 앞으로도 영상 꼭 챙겨보겠습니다 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
@@psychopompQED 헉. 반갑습니다 후배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좋은 대학 다니시네요
와 이렇게 설명을 착착 붙도록 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구독 좋아요 갑니다
이 영상과 티라노님 영상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갑니다. 최근 삼성의 소비자 기만은 선을 많이 넘은거 갔네요.
근데 8g1이랑 2200이랑 거의 같은 구성인데 삼파가 아닌 테셈시에서 만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9000의 벤치가 막 그렇게 우월하지도 않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arm이 삽질을 하고 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arm이 삽질하는 상황에서 삼파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1인분은 맞춘거고 테셈시는 그래도 널널하게 1.5인분을 한거고
엑시노스 2200은 수율 덕분에 꽤 고생을 했다고 봐야 하는 것 같고, 스냅 8 1세대는 큰 문제가 있진 않았죠!
중화권 찌라시들은 거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난드텍에서 리뷰같은걸 해줘야 하는데...
@@ColorScale 2200이나 8g1이나 사실상 구성은 거의 비슷했는데 S.LSI가 4LPX를 꾸역꾸역 써야했던게 참 안타깝습니다…. 안정된 공정을 썻으면 목표클럭도 도달해서 (특히 고클럭에 이점이 있는 RDNA2인데…) 말그대로 씹어먹었을텐데….
@Snapdragon 8CX 지금 그게 말이 나오는데, 전력소모도 일방적으로 쳐발릴만큼 차이 안난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비교를 하자면 테셈씨쪽이 더 잘나오는건 맞는데 삼파랑 테셈씨를 비교하기에는 arm이 싼 응가가 너무 커서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다….이런거 같더라구요
@Snapdragon 8CX 저도 차이가 나긴하는데 그리 막 압도적인 차이는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아닌지요??
엑시노스의 가장 큰 족쇄는 외부 판매를 할 수 없다는 부분일겁니다. 갤럭시 S 판매량이 3천만대에 노는 지금으로서는 엑시노스에 과감한 투자를 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나마도 퀄컴과 반반 나누면 1500개밖에 못 뽑는 셈이니까요.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 수 없는 순간입니다.
3천만대 판매량도 예전 얘기죠..
S20 2600
S21 2500
그마저도 줄고있는 상황이니까요..
그에비해 아이폰12는 2억 3800만대를 팔았죠..
@@korli4582 삼성도 이제 도박할때가 온거죠 다 집어던지고 칩셋개발 몰빵할때가 현기처럼 몰빵해야함ㅋㅋ 아니면 미래가 없음 애플이 가전안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 정도죠 가전했으면 이미 노키아꼴 났을겁니다
내용이 거의 엔지니어 수준이네요. 다른 테크 리뷰어랑은 지식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방금 구독했습니다.
삼성은 애초에 엑시노스에 투자할 생각이 없었음. 해보다 안되면 인재를 투입하는게 아니라 아예 부서를 없애고 말리gpu버리라고 해도 주구장창 쓰고 엑시노스를 키울생각이었으면 절대로 안그랬겠지. 그러다 결국 이런일 터진거고. 이건희였으면 얼마가 되더라도 인재 영입해서 엑시노스 끌고갔을꺼다.
오늘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컬스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다뤄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03
리사수...
그녀는 그저 "빛"입니다
삼성전자 S22 이게 뭡니까? 정정당당하게 기술로 승부합시다. 애플보다 기술이 떨어지는데 꼼수 쓴거 사과하고 기술력을 늘려 애플처럼 고성능 게임을 해도 발열이 나지 않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십시요.
열은 게임하면 당연히 나는게 정상입니다. 애플도 고사양 게임돌리면 뜨겁습니다.
@@myujensab 국뽕으로 덮을 일이 아닙니다. 애플 M1칩보다 갤럭시 성능이 더 좋습니까? 세계1등 칩으로 갤럭시가 1등 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는 화웨이에 밀려서 죽을 뻔 했는데 트럼프가 살려준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엘씨디 꼴 날뻔했습니다. 한국엘씨디 대규모 증설 했는데 중국에서 저가로 치고 들어 오는 바람에 한국엘씨디 모두 도산한 기억있습니다.
@@정수경-h6c 에초에 삼성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기술상 발열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M1도 발열이 심해서 고성능 작업하면 똑같이 쓰로틀링 걸립니다. 같은 성능에서 발열이 적은건 커스텀코어 설계 능력에서 차이가 나는 문제라 국뽕을 빼고봐도 쉽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이건 현재 미국의 퀄컴도 해결하지 못했고 대만의 미디어텍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전성비개선을 아무리해도 결국 애플 따라잡으려면 방열도 꽤나 강화되어야하고 그럼 폰은 지금처럼 뜨거울겁니다 대신 유지력이 좋아지겠죠. 삼성이 발열을 그나마라도 개선하려면 일단 삼성파운더리 수율부터 개선해야할겁니다
@@myujensab 애플 M1보다 삼성자체칩이 성능이 훨 좋아지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삼성칩이 전기도 더 적게 들고 발열도 더 않나는 그런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문제는 점수는 이번 젠2처럼 올려 gpu 점수 같이 올릴수는 있어도 해상도, 프레임이 전혀 쫓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적화가 안되니까! 자꾸 하드웨어만 개발하고 전용 스토어가 있더라도! 전용 앱 전용 소프트웨어를 못만들고 있으니까!!!
4:07 갑자기 목소리 톤이 바뀌시길래 컬러스케일 채널에도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하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천드리고 구독함...역대 it유튜버중에서 가장 전문가적인 식견과 지식을 가지고 있네요..
제품리뷰하는 유튜버들이 자칭전문가처럼 행새하면서 내용은 그냥 어디서 줏어들은 짜집기하는거랑
차원이 틀리네욧....정말 해박하 지식에 감탄...또 감탄...~! (근데 구독자수 왜이래???)
찐 전문적인유튜버들보다 약간의 예능이 가미된 유튜버들이 구독자가 많긴하더라구요
대충 IT판 오토기어같은 체널이죠.
잘 배웠습니다. 단순히 삼성까기만 하는 다른 유튜버 분들과는 다르게 깊이 있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삼성이 걱정되긴 하네요.
와 어떻게 이런 질 좋은 내용을 알려주시지? 대단하시다.
머리가 똑똑해지는 착각이 들정도로 좋은 영상이군요
진짜 자료나 설명 너무 쉽게 쏙쏙 박히네요 ㅋㅋ
이런 거 잘아는 사람들 보면 진짜 멋있음.. 들으면서도 뭔 소린지 모르겠어..
시장상황과 함께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이 없으면 돌아가더라도 신뢰를 저버리면 안되는데 플래그쉽으로 고객 통수나 치면서 당장 눈앞의 이익만 챙기는 기업.. 우리가 뭘 더 믿고 제품을 구매해야할까요..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는 곳에서 우리나라 이미지도 깎아먹고 있는데..
정리하자면
1. 안드로이드 진영 엑시노드 스냅드래곤의 한계
2. 매해 새폰을 내놓아야 하는 시장에서 애플에 비해서 성능향상이 적었던 안드로이드 진영
3. 그래도 매해 드라마틱한 발전을 홍보해야하는 실적압박에 의한 과대 마케팅
4. 애플 칩셋을 쫒아갈수 없는데 쫒아갈려다가 가랑이 찢어진 상황
엑시노스 스냅의 한계라기 보다는 OS 문제가 좀 더 큽니다 그래서 갤럭시 전용 OS 개발을 할려 했었는데 구글과의 문제로 물건너갔고 칩은 이미 아이폰과 견주어도 될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만 안드로이드는 이미 백그라운드에서 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만큼 성능을 내지 못하는게 커요 뭔지도 모르는 기능들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고 있는데 끌 수도 없으니까요
결론은 아이폰은 자기들 칩에 맞는 os를 사용하니 성능이 잘나온다가 되겠네요
@@보노보노-f5h 꼬우면 삼성도 OS 만들면 됌 그러면 뭐 이미 늦었다라고 하는데 그럼 계속 이렇게 밀리던가 ㅋㅋ애초에 os는 구글에 기생 하고 칩셋은 퀄컴에 기생 하여 껍데기만 만드는 단순 제조업이 이 두개를 다 하는 애플을 이기는건 말도 안 되지..
@@dontgo5929 아이폰보다 갤럭시 애용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어차피 결과는 애플의 승리인데 껍데기만으로도 그동안 싸워온게 기적일정도..... 이번일도 그렇고 삼성이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여기까지가 한계인데 여기까지 가랑이라도 찢어지게 온게 어디냐 이런생각이 드네요...
@@보노보노-f5h 말도 안되는 소리~ 중국 화웨이도 OS 만들 능력없어서 포기했는데 삼성이 될뻔했다? 뇌피셜이죠 타이젠OS도 만들다가 작년에 포기했죠?
삼성이 os만 만들면 애플 쳐바를 것처럼 얘기하는데 애초에 os 만든 경험도 없는 업체가 어떻게 펩리스회사를 이긴다는 전제를 까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완전 무논리 삼성찬양론이네요
실제로는 앱 하나도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db에 이름 저장해서 성능 낮추는 방향으로 출시했죠?
본인들이 사용하는 칩셋의 백그라운드 앱도 파악 못한다?
개무능하다는 소리죠?(안드로이드로 제작 12년째임)
@@보노보노-f5h 쉴드를 정성스럽게도 쓰셨네 ㅋㅋ
단순히 스펙만 읽고 삼성뒷돈받아 입꾹닫했던 대형유튜버들보다 이런분들이 흥해야하는데.... 컬러스케일 10만가즈아ㅏㅏㅏ
뭔 뒷돈이야... 원래도 GOS 있었는데 이민큼 심하지 않았고 이번에 심하게 제한거는거 발견하고 더욱 부각되고 논란이 크게 터진거....
@@NylonMusk나일론머스크 아~~ 그래서 당신 말대로 그 대형 유튜버들이 GOS걸린 삼성폰의 성능을 잘~~ 알고있었기에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극찬하면서 11번가 카카오쇼핑 지마켓 라방에 싹다 출현 해서 제품 홍보했던거구나~~ (본인들은 뒤에서 애플 제품만 썻을테고)
🐕 소리좀 작작하세요 네모난꿈외에 몇몇 유튜버들은 GOS공론화 제기를 했을수도 있겠으나 어떤식으로든 지난 4년간 입다물고 라방에나와서 삼성제품 극찬하며 홍보하고 다녔던 유튜버들은 쉴드 불가다 이제서야 세상에 까발려지니까 지적하는 영상 부랴부랴 내는게 자랑인가?? 몇십만 몇백만 구독자수로 그간 수익창출해오면서 GOS를 알았으면 삼성과 마찬가지로 공범인거고 몰랐으면 그저 테크유튜버 자질없이 스펙표만 줄줄이 읽어대는 아프리카 BJ에 수준에 불과한거지...
정작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진실을 알리려 노력했던 유튜브분들 구독자수 보면 죄다 10만도 안되는 분들이었는데 장난하냐고..???
배신감만 들고 죄다 협찬받아 세상에 믿을 놈 별로 없다고 본다
잇섭 " 물건받아오면서 삼성이 벤치는 돌리지말라 했다" 이렇게 양심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몇 안됨...
행여나 삼성전자 관계자라면 시덥지않은 쉴드칠생각 하지말고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센
@@gondor1018 gos논란 터지기 전부터 gos아는 분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리고 그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만큼 성능 떨구는걸 아는건 극히 일부였단다 애야.... 그리고 홍보라고 해논 영상들은 광고지 뒷돈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홍보가 아닌 리뷰라도 체감상 좋았으면 좋았다고 하는거지 왜이리 부정적임 애초에 애플제품만 썼을까라고 그거부터 잘못됬는데? ㄹㅇ로 대형 유튜버들중에서도 이거 처음 알게된 사람은 많고 그걸 보고 자질이 없다고? 유튜버면 적어도 삼성 폰이나 아이폰 한번쯤 개발에 참여해봐야되는거냐... 유튜버마다 각자 개성에 맞게 전문성이 있는 채널도 있는거고 각종 기능을 소개하는 채널도 있는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 삼성 쉴드치는거 아니야 삼성은 사실 이 문제 제대로 해결하려면 설계단부터 다시 해야되 칩셋의 수울 문제도 심각하고. 님 거기까지 들은적은 있음?
@@gondor1018 아니 그러면 정확히 누가 뒷돈 받았는지 지목해봐 말로만 유튜버들 뒷돈 받았다ㅏㅏㅏ 난리치지 말고. 매체도 조금 물타기가 있는거 생각을 해보셈. 모든 부정한 일들이 뉴스에 나온다 아니면 대형 유튜버들에게 소개된다면 좋긴 하겠는데...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함? 그렇게 따지면 작년 s21 글라스틱만으로도 시위하고 국민청원 올라가고 유튜버들 대동단결해야 했음
@@gondor1018 진짜 의혹만 가지고 아니 이건 의혹도 아니지... 뇌내망상 만으로 누구라고 정확히 말하지도 못할거면 가만히 있으셈. 님 말 논리가 하나도 없음
삼성휴대폰 팔리는 이유 == 삼성페이
고사양 게임을 하는사람은 일부지만 갤럭시인데 삼성페이 안쓰는사람이.... 있나 ? ? ?
애플페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한숨만 나오네 ㅠ
내용, 전달력 모두 너무 좋으십니
그냥 삼성은 지금 답이 없습니다. 내부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근본적인 원인은 맨날 투자한다 투자한다 하는데 기계에만 투자하고 인적 자원에 투자를 안합니다.
퀄컴이나 애플에 비하면 같은 모듈을 담당하는 인원수가 10:1 수준으로 터무니 없이 적고, 1명이 10명분일을 하는데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 52시간이 법적으로 있어도, 52시간을 넘기는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면 그 10명분일을 하는 사람한테 보상을 잘하냐? 핵심엔지니어들 연봉 퀄컴, 애플 반도 안됩니다. 덕분에 워라밸 대비 보상은 똥이라 인재유출은 가속화 되고요. 주니어들은 1~2년 버티다 탈출합니다. 덕분에 점점더 고인물이 되어버렸고, 혁신이란건 찾아보기 힘들정도 입니다.
삼전 연봉 더 인상해달라고 요구하면, 사람들 여론은 노조가 생기니 망한단 식으로 말하고, 언플하고 난리나죠 ㅋㅋㅋ 심지어 비메모리 투자 늘린다면서, 영업익 늘린다고 인력 10% 가량 감축한건 유명하죠ㅋㅋ 가뜩이나 야근으로 갈리는데 인원을 더뺀다? ㅋㅋㅋ 지금 주니어들 탈출 러쉬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엑시노스 만드는 팀에 2년 있다 탈출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답이 없어요. 입사하고 배치받은 곳에 저 혼자 사원이고, 다 책임이길래 왜케 중간이 빌까 궁금했는데, 1년이 지나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ㅋㅋㅋㅋ
ㄷㄷ
엑시노스 만드는 팀이시면 LSI에 계셨던 건가요? 말씀하신 거 들어보면 심각하네요.. 삼성 파운드리가 가장 큰 문제이자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했는데 LSI마저 그 모양이라면.. 삼성은 각 잡고 경영진들 물갈이 하고 그룹 단위의 전략 구성을 아예 새로 짜야 하겠네요.
@@SaYu094 이번 파운드리 수율 이슈로 남탓하면서 까방권을 얻었지, 이전엔 사실상 엑시노스 설계도 문제가 많았던건 사실이니까요.
12:04 리사쑤여사님 빛으로 둘러쌓인거 개웃기네ㅋㅋㅋ
갤럭시 오랜 유저로써 GOS사건은 실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라도 발열에 대한 더 강한 설계가 필요했는데 그냥 소프트웨어로 대충 넘어가려는 부분이 보이니 이거참 이번에 기변하려던 저에게 딱! 스톱이 되어버렸습니다.
로써->로서
그래도 응원합시다. 안드 진영에서는 최고의 폰입니다.
애플이 새삼 괴물이라는게 느껴진다.. 많은전력사용 = 높은성능 = 많은발열 이 아닌 적당한전력 = 높은성능 = 적은발열이라니…
평생 삼엽충이었는데..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지만 gos사태로 인해 현실을 마주한 느낌임
통화녹음, 삼성페이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애플페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 통화녹음도 유료이긴 하지만 앱이 있다고 하니까 멀리 내다보고 다음번엔 아이폰으로 넘어갈 예정
절대 못넘어감. 윈도쓰다가 맥으로 갈아탄다는게 쉬운일이 아님. 엄청 불편함. 맥에 윈도우 깔아서 쓰게됨ㅋㅋ
@@Leeehyunn '아이폰 = 맥'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나간거 아님? 폰 하나 바꿀 뿐이고, 장기적으로 전부다 넘어간다 하더라도 적응기간이 충분함. 운전도 처음 배우면 어렵고, 직장도 처음 들어가면 어려움. 안되는건 없음. 다 님같지는 않음
@@FromOneStep 결국 맥에다가 윈도우 깔아서 쓰는거 여럿봄. 실제로 아이폰도 음악 사진 넣다 뺐다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님. 카톡이나 이메일로 파일 보내고 받기도 못함. 다운로드가 안됨ㅋㅋ왜 안되냐하면 앱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앱을 다운 받을수 없게 만든거임. 음악도 아이튠즈를 통하지 않으면 안됨. 하여튼 쉬운일이 아니라고 했지 못한다는 얘기는 아님
@@Leeehyunn 아 정말... 그건 님 생각이구요. 다른 사람 의견이나 다른 사람 행동은 다를 수 있는데 왜 자꾸 본인 생각만 억지로 밀어넣으며 주장해요? 직장동료중에도 이런분 있는데 가장 멀리하는 스타일임. 뭐만 하자고 그러면 안될거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의견만 말해서 주변동료들 불편하게 만들고. 뭐든지 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고, 사람마다 결과도 다릅니다. 더 말하기 싫으니 여기서 댓글 끝냅시다
@@Leeehyunn 맥 안써본 티가 너무나는데요? ㅋㅋㅋ
KBS 서영민 기자가 쓴 3/19일자 기사가 본 동영상의 내용과 많이 흡사하다고 느껴집니다...
기자가 유튜브 보는 세상이라니... 참....
ㅎㅎ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기자님이시겠죠!
@@ColorScale 대학교 레포트도 저렇게 쓰면 표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은 말할 것도 없겠고요 물론 같은 분석을 내놓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엔 인용한 그래프도 같고 그 그래프를 해석해주는 설명조차 유사하네요. 컬러스케일님이 굳이 이런 부분에서 겸손함을 보여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상파와 싸워서 뭔가를 얻을 수 있다고 보기엔 쉽지않지만 컬러스케일님의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더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기를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표절 맞네요...애플,안드로이드 전성표 나오때보다..어??? 저거 컬러스케일 판박인데...하고 생각했음..
양심없는것들...ㅎㅎㅎ
난 tsmc가 공정을 진행할때마다 아이폰 배터리 타임은 얼마나 더 증가할지 기대가 댄다
진짜 맥북도 이제 24시간 돌릴수 있는 시대가 올듯
그래도 나는 안드로이드 진영.. 애플은 안되는게 너무 많음(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동영상 파일 재생, C타입 충전, 3.5mm 단자, 마이크로sd 카드 등등).. 그래서 V50S랑 G8 써요
4nm 수율, 목표치 미달 .... 있었다고 들었는데
3nm도 뭔가 희망적이라곤 말 못하겠네요
cortex 설계 맡긴것들 한계온 것같고 ..
gos 대처 개판에 ..
당분간 삼성엔 넘어야될 산이 많은 듯 해요
.......
에휴 좀 잘좀 했으면좋겠는데 삐끗하는거 보면 쩝 ;;;
게임 안하는 사람이라 상관없는데
성능이 떨어지면 가격싸움이라도 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한다면 정말 문제다.
모바일사업부 의사결정자들은
소비자를 속일 생각하지말고
이익을 볼 수 없는 제품이라면
브랜드 신뢰도라도 지키도록 노력해야
다음기회가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가격은 아이폰보다 훤씬 싸자나요
양질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회사차원에서의 LSI와 엑시노스, 이 것들을 참 유지를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애매한 위치가 되다보니 안좋긴 하네요.
삼성전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삼전 4나노 수율 35% 이러다 망하는건 아닌가요? 4나노도 안되는대 2022년 상반기 3나노 GAA 양산은 가능한 것인가요? 이러다 삼전이 노키아 되는건 아닌가요?
삼성 파운드리가 TSMC에 비해 수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 영항으로 전성비도 않좋은 이유중 하나일수도 있구요.
수율이 낮다는 것이, 최종 판매품의 퀄리티가 낮다는 것이 아니라 목표하는 성능 기준에 맞춘 제품이 나오는 비율이 낮다는 것이기에 실제 소비자가 만지는 칩의 성능과 수율은 사실상 관계가 없습니다.
@@bacon0204 그 비율이 너무 낮으면 목표 성능을 깎아서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윤해찬-q3o 설마 지금 수율 30~40%라는데 이것도 목표 성능을 못 맞춘 거라면... 설마 그 정도는 아니겠죠
@@bacon0204 그 설마가 설마일지도요....
수율이라는 단어가 오버클럭 시장에서 뿔딱을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다보니 실제 수율에 대해서 이해하는 데 혼란이좀 있긴 하죠.
상당한 수준의 자료와 정보인데 쏙쏙 귀에 들어오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동감합니다
칩셋자체가 안드폰에게 제약을 상상이상으로 많이 걸어버렸습니다,
그놈의 전성비, 발열이 큰 발목입니다
근데 뭔가 방법이 이상한거지요,
일상앱에서는 성능을 제한하더라도
게이밍에서는 성능을 풀어주고
일정온도 이상에서는 쓰로틀링을 작동시키면서
경고문구 한개라도 띄웠다면 (배터리사용량이 증가합니다, 휴대폰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등의)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그랬다면 성능 크게 상관없는 보편 소비자에게는 엄청난 갯수의 컴플이...
문구 있습니다 실제로 그만큼 하드한 환경에서 게임하는 경우가 드물뿐 일정온도 이상 넘게 되면 칩이 녹아서 그전에 문구뜨면서 앱 꺼지게 되있습니다
아뇨 제가 말씀드리는건 gos 실행시 성능모드로 전환하자마자 알람이 떠야한다는 부분입니다,
온도가 오르고서 뜨는게아닌
gos로 게이밍 성능모드 전환했을시 즉각적으로 온도가 평소보다 오른다는 경고요
벤치만 똑같이 걸었어도 여기까지 안왔을듯
영상이 참 보기좋네요 깔끔한 정리에 전문적인 리뷰 보기좋아요
AP가 딸리면 발열이라도 확실하게 잡던가. S22는 베이퍼챔버 빼버리고 S22+랑 S22노트는 베이퍼챔버가 타사 안드로이드 플레그쉽보다 작고. 심지어 발열 처리를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이즈의 갤럭시탭S8울트라 14인치 모델도 발열 때문에 성능제한 들어감.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할줄 안다면 14인치 태블릿에 배터리를 조금 줄이더라도 AP 발열부터 잡는데 M1은 커녕 A13보다 못한 성능의 AP를 무슨 자신감으로 그딴식으로 출시했는지 이해가 안감. 이게 다 원가절감 단기실적내서 해쳐먹으려다가 걸린건데 그 사장단이며 임원진같은 인간들이 문제지.
14인치나 되는 태블릿에 4나노 AP면 발열이나 성능제한 따위 이슈가 나오지 않아야 정상 아니냐?
던->든
플레그쉽->플래그십
은 커녕->은커녕
근본적으로 이번 국내에 발매된 s22는 삼성 ap가 탑재된 모델이 아니고 스냅드래곤이 들어감 베이퍼챔버는 발열 그 자체를 억제하지 는못하고 발열은 ap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는지가 주요한 이슈 + 애플은 자체 os를 통해서 스케줄링을 자체 아키텍처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함 근데 삼성은 ap는 스냅드래곤, os는 안드로이드라는 조합때문에 한계가 명확함 이번 스냅8gen1이 탑재된 다른 모델들만 봐도 베이퍼챔버 겁나 박아놔도 발열이 억제가 안됨 그냥 스냅 설계의 문제 + arm 코어 자체의 성능이 예전같지가 않은게 문제 + 파운드리 수율 이슈때문에 의도한 성능까지도 제대로 못뽑아냄 이거는 원가를 아무리 올려도 해결이 불가능함 그냥 근본적인 기술력 문제라.
여기까지는 삼성이 어쩔수 없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건 성능이 안나오는데도 나온다고 소비자를 기만한게 문제
@ᄋᄋ 거에요->거예요
이정도로 저세한 이야기는 형이 개빡챴단것같음.. ㄷㄷ
진짜 스로틀링이 걸리면 천천히 온도에 따른 클럭을 제약해야지 짜잔하고 gos개입하면 바로 성능반토막이 말이냐 ㅋㅋㅋ
ㅠㅠ
S22울트라 쓰는데 책스캔하는 프로그램 좀 쓰니까 폰이 열많이 난다고 식혀서 다시 사용하라는 메시지 뜨더라.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꺼내서 썼다. 답없더라. 다음 모델부터 개선된다고 하는데 성능에 발열 제대로 멋잡으면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수 밖에 없다. 150넘게주고 산 플래그쉽 폰이 이정도밖에 안되니....경쟁사폰에 비해서 너무 골동품이잖아.
애플이 괜히 애플이 아닌거같다 세계1위 스마트폰브랜드기업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