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남겨요.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없고 한국 국민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쭈는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이런 장면을 보며 환호하는 한국 사람과 사회도 좀 뭔가 그렇고요... 댓글 작성자님은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가 고등학교 학생이 공부하는 과목의 문제를 풀어낸다는것이 굉장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요?? 진짜 저만 이질적이고 기괴하다고 느끼는건가요? 저런 아이는 영상에서 보듯이 초중고, 12년동안 배워 나가야할 교육 커리큘럼을 초등학교, 반절의 기간동안 전부 배워버렸다는건데 이렇게 공부에만 빠져지내며 인생을 획일적으로만 살게하는 사회가 정말 좋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자사고를 다녔는데 (충남삼성고) 그곳에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이없다는것이였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꼭 해야만할 나의 적성찾기, 진로 계획하기에 필요한 시간들을 전부 공부에 던져버리고 학부모에 의해 공부만 강요받은 결과 자신만의 꿈과 미래의 비전이 없이 남들이 얘기하는 거짓된 성공만을 바라보는 빈껍대기 인생을 사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거의 80%의 학생들이 그런것 같아요. 나 자신을 성찰하지 않고 개개인의 적성을 찾을 시간조차 철저하게 빼앗은채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공부를 강요하는 사회와 학부모를 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쓰신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자신의 미래의 고민을 하지않고, 자신의 적성이라는 것에 무지한 학생이 공부에만 전념해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을 확률은 몇퍼센트일까요? 그리고 미래비전이 없다는것은 목적지없는 배와 같습니다. 그런 목적지 없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랗을때 나만의 미래를 설계하지 않은채 남들만 의식하며 앞만보고 뛰기만한 자신을 후회하고 원망하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는 흔히말하는 지금의 MZ세대의 취업후 이탈 현상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시간을 빼앗은채 책상앞 의자에만 앉혀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철저히 공부시키는 이 한국사회에서 기원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iabujimohashino 위에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실수있겠지만 저는 "공부시키는것을 착취하는것처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교육을 비정상적으로 시키는게 문제라는거죠. 교육부에서 수십년간 조율하며 설계한 12년간의 교육 커리큘럼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적용 응용능력의 체화 시간 뿐만아닌 각 나이별 뇌의 발달 정도가 다르기에 사고력을 고려해서 커리큘럼을 짜는겁니다. 저 중1 학생은 초등학교때 초중고 개념을 다 끝냈다는건데 아무리 영제라고 해도 아직 한참 발달이 안된 뇌의 사고력으로 고등수학을 풀게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요?? 그리고 저 아이가 영재라고요? 님이 말하는 평범한 학생이 아닌 영재는 일반 학생과 무슨 차이인가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시는 "영재"의 판단 기준은 뭐죠? 설마 지금 이 단 하나의 몇십초짜리 영상만 보고 분명 영제다라고 확신하신건가요? 저도 어렸을때 기억이지만 대치 청담 도곡동 주변 학윈만 봐도 저런 아이들은 널리고 널렸어요. 그 아이들이 전부 영재라구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목표가 없다면 그냥 방치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목표가 없다면 목표의식이 없는 무의욕적인 아이를 무작정 책상에 쳐박히게해서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라 목표를 만들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무작정 머릿속에 공부생각만 차있도록 저렇게 교육을 시켜서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목표가 뿅 하고 생긴다고요? 무슨 모순적인 이야긴가요? 공부의 원동력은 목표인데 목표없이 공부를 어떻게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님께서는 영상속 저 아이가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대략적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6년동안 12년간 차곡차곡 쌓아가야할 정보량을 저 어린 아이의 작은 뇌에 어떻게든 낑겨넣을려고 애를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저는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 현실이
예전에 학창 시절에 학교 선생님들이 가끔 하시던 말씀. 서양 애들은 시험칠 때도 계산기 가지고 한다. 얼마나 머리가 안 좋으면 계산기로 시험을 치르느냐? 하셔서 그 시절엔 아! 그렇구나. 생각을 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수상자며, 핵무기, 우주공학등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월등하다. 즉, 그들은 반복되는 계산과정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기 보다는 새로운 창작에 더 시간을 쓴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무슨 말이냐면, 어렸을 때는 선행학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 고등학교까지는 숙제라고 하지만 대학과정에서는 homework이란 단어 대신 report라는 단어를 쓰게 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중1은 진짜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어느 정도 다 큰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된 중1들도 많은 반면에 아직은 초등학생 애기 같은 느낌이 있는 중1들도 제법 있는 것 같음. 저 학생은 초등학생 느낌이 남아있는 귀여운 중1인 것 같네. 근데 지식수준은 고2,고3 수준? ㄷㄷ
걍 긴장해서 못 풀 수도 있지ㅋㅋ 귀엽네 하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일일히 대댓글 다는게 오히려 비호감이네요... 인신공격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팩트 말하는 댓글에도 과민반응하고 너는 중1때 뭐했냐는둥ㅋㅋ 대치랑 목동가면 중1에 미적하는 애들 널렸어요 그렇게 자부심 가질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가만히 있었으면 중1이 나와서 푸는 것만으로 대단하다~하면서 정상적인 어른들이 알아서 쉴드쳐줄텐데 이번 일을 계기로 겸손과 침묵하는 법을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 살고있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남겨요.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없고 한국 국민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쭈는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이런 장면을 보며 환호하는 한국 사람과 사회도 좀 뭔가 그렇고요...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가 고등학교 학생이 공부하는 과목의 문제를 풀어낸다는것이 굉장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요?? 진짜 저만 이질적이고 기괴하다고 느끼는건가요? 저런 아이는 영상에서 보듯이 초중고, 12년동안 배워 나가야할 교육 커리큘럼을 초등학교, 반절의 기간동안 전부 배워버렸다는건데 이렇게 공부에만 빠져지내며 인생을 획일적으로만 살게하는 사회가 정말 좋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자사고를 다녔는데 (충남삼성고) 그곳에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이없다는것이였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꼭 해야만할 나의 적성찾기, 진로 계획하기에 필요한 시간들을 전부 공부에 던져버리고 학부모에 의해 공부만 강요받은 결과 자신만의 꿈과 미래의 비전이 없이 남들이 얘기하는 거짓된 성공만을 바라보는 빈껍대기 인생을 사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거의 80%의 학생들이 그런것 같아요. 나 자신을 성찰하지 않고 개개인의 적성을 찾을 시간조차 철저하게 빼앗은채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공부를 강요하는 사회와 학부모를 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자신의 미래의 고민을 하지않고, 자신의 적성이라는 것에 무지한 학생이 공부에만 전념해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을 확률은 몇퍼센트일까요? 그리고 미래비전이 없다는것은 목적지없는 배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목적지 없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랗을때 나만의 미래를 설계하지 않은채 남들만 의식하며 앞만보고 뛰기만한 자신을 후회하고 원망하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는 흔히말하는 지금의 MZ세대의 취업후 이탈 현상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시간을 빼앗은채 책상앞 의자에만 앉혀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철저히 공부시키는 이 한국사회에서 기원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저 영상속 아이가 90년뒤 나이가 들어 죽게되었을때 죽음을 눈앞에 둔 저 아이가 자신의 뛰어온 길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옳바른 인생의 방향성과 가치관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0년생...진짜 귀엽긴 졸라 귀엽다...
어어…..? 아니죠?
나도??🤔
설마...?
맞지맞지@@Falluke_
저도 귀여버용??❤❤
쎈뽈 여자중학교에 stanford?! 이러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뽈 우리 엄마 나온 학굔데
@@noellee-fm8ph세인트폴을 프랑스어로 발음하면 쌩/쎈뽈입니다! 학교 설립자가 프랑스 사람이거나 성당학교 이런거일 수도 있겠네용
쌘뽈입니당…
넵!어머니가 쌘뽈고..?인가 나오셔가지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달아서 오타 났어요!
@@noellee-fm8phsaint lauren 생로랑이라고 부르듯이 saint paul도 생폴
틀링건 문제 없다.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도전하는게 진짜 멋지다 ㅜ
무려 중1에 😮
아니 정답 발표나기 전에
아 틀리면 어카냐.. 아냐 안틀리고 레전드니까 쇼츠까지 만들었겠지 했는데 갑자기 2번.. 해서 존나 두 번 배신 당함
저도 답 -12 나왔는데 애가 3번 찍는 거 보고 제가 틀린 줄 알았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인정
@@dd-qh7lr구 라 1도 안치고 저거 바로 못 품 ? ㅋㅋㅋㅋㅋ
@@dd-qh7lr딱 이말하려함ㅋㅋ
진짜 너무귀엽다
ㅇㅈ
중1이라서 귀여운 것도 있지만
얼굴 자체가 그냥 이쁨 ㅋㅋ
고등학생만 되도 인기 진짜 많을듯
아니 중1이 뭔 미적분을;; 무리한 선행 아닌가
@@배그좋아-08인생이 편해지긴 함 ㄹㅇ
다 의미 없는것을 ㅋㅋㅋ
나랑 나이도 같은데 저분은 미적분 공부하고 나는 미미미누 나락퀴즈쇼나 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락퀴즈에서 터졌네
중1때 미적분 안해도 아무문제없으니까 제발 놀고 경험해 쟤가 이상한 특별한거야
님이 정상인거고 저 학생이 상위 몇프로인 거니까 자책 ㄴㄴ 대부분이 그렇답니다.. 중1때는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고 마라탕에 뉴진면이나 많이 넣는게 업적입니다
꼭 선행한다고 잘하는 것도 아님. 그냥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기 것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있을 거임 파이팅👍
다들 말 너무 이쁘게 하세요ㅜㅠ 감사합니다🥹
지우개 뒷면 asmr 개좋은데 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말투 개귀여움 공부도 잘하겠네
사람많아서 어리니까 긴장할만하지~~ 화이팅하세요
저도 물리학을 깊게 파고 싶어서 미적분을 하는 중1인데 아직 그리 잘하지 못하고 기초만 하는 것 같아요..이런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미 너무 훌륭하네요 ㅎㅎ 정진해서 멋진 물리학 학자가 되세요∼
@@jayuni_verse 감사합니다
예비고2인데 미적분 못하는데 ㅅㅂ
힘내라ㅋㅋㅋㅋ@@user-ze3jl9fr6h
@@user-ze3jl9fr6h걱정 마세요 당신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악플다는 사람들 어차피 평생 만날일 없는 방구석 히키코모리니까 신경쓰지말고 무시하세요~ 저런 애들하고 싸워봤자 시간만 아깝지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남겨요.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없고 한국 국민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쭈는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이런 장면을 보며 환호하는 한국 사람과 사회도 좀 뭔가 그렇고요... 댓글 작성자님은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가 고등학교 학생이 공부하는 과목의 문제를 풀어낸다는것이 굉장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요?? 진짜 저만 이질적이고 기괴하다고 느끼는건가요? 저런 아이는 영상에서 보듯이 초중고, 12년동안 배워 나가야할 교육 커리큘럼을 초등학교, 반절의 기간동안 전부 배워버렸다는건데 이렇게 공부에만 빠져지내며 인생을 획일적으로만 살게하는 사회가 정말 좋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자사고를 다녔는데 (충남삼성고) 그곳에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이없다는것이였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꼭 해야만할 나의 적성찾기, 진로 계획하기에 필요한 시간들을 전부 공부에 던져버리고 학부모에 의해 공부만 강요받은 결과 자신만의 꿈과 미래의 비전이 없이 남들이 얘기하는 거짓된 성공만을 바라보는 빈껍대기 인생을 사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거의 80%의 학생들이 그런것 같아요. 나 자신을 성찰하지 않고 개개인의 적성을 찾을 시간조차 철저하게 빼앗은채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공부를 강요하는 사회와 학부모를 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쓰신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자신의 미래의 고민을 하지않고, 자신의 적성이라는 것에 무지한 학생이 공부에만 전념해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을 확률은 몇퍼센트일까요? 그리고 미래비전이 없다는것은 목적지없는 배와 같습니다. 그런 목적지 없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랗을때 나만의 미래를 설계하지 않은채 남들만 의식하며 앞만보고 뛰기만한 자신을 후회하고 원망하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는 흔히말하는 지금의 MZ세대의 취업후 이탈 현상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시간을 빼앗은채 책상앞 의자에만 앉혀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철저히 공부시키는 이 한국사회에서 기원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irbyallen931 토론을 할거면 다른데를 가라 왜 여기서 그러냐
@@niabujimohashino 위에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실수있겠지만 저는 "공부시키는것을 착취하는것처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교육을 비정상적으로 시키는게 문제라는거죠. 교육부에서 수십년간 조율하며 설계한 12년간의 교육 커리큘럼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적용 응용능력의 체화 시간 뿐만아닌 각 나이별 뇌의 발달 정도가 다르기에 사고력을 고려해서 커리큘럼을 짜는겁니다. 저 중1 학생은 초등학교때 초중고 개념을 다 끝냈다는건데 아무리 영제라고 해도 아직 한참 발달이 안된 뇌의 사고력으로 고등수학을 풀게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요?? 그리고 저 아이가 영재라고요? 님이 말하는 평범한 학생이 아닌 영재는 일반 학생과 무슨 차이인가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시는 "영재"의 판단 기준은 뭐죠? 설마 지금 이 단 하나의 몇십초짜리 영상만 보고 분명 영제다라고 확신하신건가요? 저도 어렸을때 기억이지만 대치 청담 도곡동 주변 학윈만 봐도 저런 아이들은 널리고 널렸어요. 그 아이들이 전부 영재라구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목표가 없다면 그냥 방치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목표가 없다면 목표의식이 없는 무의욕적인 아이를 무작정 책상에 쳐박히게해서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라 목표를 만들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무작정 머릿속에 공부생각만 차있도록 저렇게 교육을 시켜서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목표가 뿅 하고 생긴다고요? 무슨 모순적인 이야긴가요? 공부의 원동력은 목표인데 목표없이 공부를 어떻게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님께서는 영상속 저 아이가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대략적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6년동안 12년간 차곡차곡 쌓아가야할 정보량을 저 어린 아이의 작은 뇌에 어떻게든 낑겨넣을려고 애를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저는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 현실이
근데 한국인 20대 대부분이 저런스타일임
쟤네들이 수백만명 모여서 손가락으로 유명인들 자살로 몰고간다
병신이라고 무시하기엔 대가리수도 많고
영향력도 큼
진짜 귀엽네 애기... 행복하게 자라렴 ~
쎈뽈이 스텐포드가 되다니ㅋㅋㅋㅋ
나만 스탠포드 존나 웃기냐ㅋㅋㅋㅋ
저런 문제를 용기 내서 풀어본다는 게 대단하다..🎉
예전에 학창 시절에 학교 선생님들이 가끔 하시던 말씀. 서양 애들은 시험칠 때도 계산기 가지고 한다. 얼마나 머리가 안 좋으면 계산기로 시험을 치르느냐? 하셔서 그 시절엔 아! 그렇구나. 생각을 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수상자며, 핵무기, 우주공학등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월등하다. 즉, 그들은 반복되는 계산과정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기 보다는 새로운 창작에 더 시간을 쓴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무슨 말이냐면, 어렸을 때는 선행학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 고등학교까지는 숙제라고 하지만 대학과정에서는 homework이란 단어 대신 report라는 단어를 쓰게 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애기야ㅜㅜ 너무 귀엽다… 벌써 미적분을 푸는 걸 보니 미래가 밝구나 앞으로도 공부 파이팅 해😍😍
그냥 이미지만 볼 때는 딱히 어려보인다거나 애기같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10년생인 게 진짜 충격이네… 10이 중딩..?
저희 학교 중1~2들 보면 되게 초딩 같은데 저 애는 되게 중딩같아요 뭔가 느낌이..싱기
코트 길이 진짜 귀여워ㅜㅜㅜㅜㅠㅠㅠ
중1은 진짜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어느 정도 다 큰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된 중1들도 많은 반면에 아직은 초등학생 애기 같은 느낌이 있는 중1들도 제법 있는 것 같음. 저 학생은 초등학생 느낌이 남아있는 귀여운 중1인 것 같네. 근데 지식수준은 고2,고3 수준? ㄷㄷ
진짜 툭 건들면 울거같네ㅋㅋㅋㅋ
논산 쎈뽈.. 나는 논산 대건 나왔는데ㅋㅋ
추억돋네요~ 논산 대건이랑 쎈뽈이랑 둘 다 공부 잘합니다. 실력으로만 서울대 최소 10명씩은 보내는 나름 엘리트 학교임.
논산 나머지 학교들은 솔직히.. 너무 공부 안하지..
걍 긴장해서 못 풀 수도 있지ㅋㅋ 귀엽네 하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일일히 대댓글 다는게 오히려 비호감이네요... 인신공격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팩트 말하는 댓글에도 과민반응하고 너는 중1때 뭐했냐는둥ㅋㅋ
대치랑 목동가면 중1에 미적하는 애들 널렸어요 그렇게 자부심 가질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가만히 있었으면 중1이 나와서 푸는 것만으로 대단하다~하면서 정상적인 어른들이 알아서 쉴드쳐줄텐데 이번 일을 계기로 겸손과 침묵하는 법을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와 근데 시⃫발⃫ 𝙅𝙊𝙉𝙉𝘼 귀엽긴하다 ㅋㅋ
도전하는자체가 대단함..
진짜 조온나게 예쁘고 귀엽다
정답이 틀렸다 해도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푸는 모습이 멋있는 거지 !!
아 아쉽네….다음기회엔 꼭^^~😊
스탠포드가 왜이리 웃기냐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내 후배네요~♡ 넘 반가워요 쌘뽈여고 진학하든 대전으로오든 열심히살구 건강하길~~
아니 중1이 미적분 푸는게 맞니 대한민국아?
정답 맞추러 갈 때 효과음 넣어준 거 개귀엽다
도전이 아름답다 ~~~!!!!!!
이런 예능은 많을수록 좋은듯
기특합니다~~ 용기가 멋져요 화이팅!!~~
ㅋㅋㅋ10년생 너무 애기애기하다
지나가는 애기입니다.
@@aaa_1_1_1당신도 귀여워
@@genie34 ㄱㅅ요
중1이 미적분 하는것만으로 대단함 ...넘사 😂
수학챌린지보면 무슨 폰노이만이 지역마다 있는거 같음ㅋㅋ이렇게 암산으로(아니면 암산호소인일수도) 푸는 친구들 어떻게 풀었는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네요ㅎㅎ
물론 여기나온문제는 난이도로보자면 쎈 b단계 대표문제수준이어서 어렵지 않은건 사실이지만ㅎㅎ
안타까운데 맘 한편으론 틀려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드는게진짜ㅋㅋㅋㅋㅋ 미적푸는 중1이라니.. 진짜 신은 불공평하다ㅠㅠㅠㅠ
도전이 멋있다..
말하는 게 귀여워요.. ㅋㅋ
틀려도 귀여우니까 합격이야 화이팅 ㅋㅋ
그냥 f'0만 대입해보고 a+b=-2만 나온걸로 찍은거같음
얘는 미적을 푸는데 우리 조카는 1차 방정식도 어려워하는데ㅠㅠ 가르쳐 준다해도 가족한테 배우는 거 아니라고 하고ㅠㅠ 암튼 건강하고 행복해라 저 귀요미 친구도 울 조카도
도전한것 자체가 대단하네
미미미누 나오면 티쳐스 봐야지
수학을 도전하는....
존경스러운 마인드..
응원합니다!
미적분 암산으로 풀수있는만큼 쉬운건가여?
예
저 문제는 쉬워여
아뇨. 개념적으로는 쉽지만, 암산으로 푸는 건 매우 어려운 문항입니다. 더군다가 사람들이 주목하며 촬영되고 있는 불편한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서울대 학생들을 모아두어도 저 상황에서 암산으로 계산할 수 있는 학생은 드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야 너무 귀여워..ㅠㅠ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렴❤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이거 무슨 프로 에요?
중년인 지금까지 미적분 개념도 이해 못하고 있는 이과 남 1인
대단한 학생이다
볼빵빵 귀요미네요😊
아 설마 이걸 맞추겠어 하면서 은근 기대반 걱정반 했는데 음음
어머나..논산이라니..제 고향에서 온 아이네요.늠 반갑네요.틀렸지만 화이팅~^^
계산 끝나서 답적으러 갈때 효과음 삐익삐익 귀엽네
논산의 스텐포드 여중 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 중1때 난 중3꺼 하면서 징징징징거리고있었는데 이거 무슨일이니 이거
너무귀엽다 꼭 잘되길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 살고있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 남겨요.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없고 한국 국민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쭈는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이런 장면을 보며 환호하는 한국 사람과 사회도 좀 뭔가 그렇고요...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가 고등학교 학생이 공부하는 과목의 문제를 풀어낸다는것이 굉장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요?? 진짜 저만 이질적이고 기괴하다고 느끼는건가요? 저런 아이는 영상에서 보듯이 초중고, 12년동안 배워 나가야할 교육 커리큘럼을 초등학교, 반절의 기간동안 전부 배워버렸다는건데 이렇게 공부에만 빠져지내며 인생을 획일적으로만 살게하는 사회가 정말 좋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자사고를 다녔는데 (충남삼성고) 그곳에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이없다는것이였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꼭 해야만할 나의 적성찾기, 진로 계획하기에 필요한 시간들을 전부 공부에 던져버리고 학부모에 의해 공부만 강요받은 결과 자신만의 꿈과 미래의 비전이 없이 남들이 얘기하는 거짓된 성공만을 바라보는 빈껍대기 인생을 사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거의 80%의 학생들이 그런것 같아요. 나 자신을 성찰하지 않고 개개인의 적성을 찾을 시간조차 철저하게 빼앗은채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공부를 강요하는 사회와 학부모를 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자신의 미래의 고민을 하지않고, 자신의 적성이라는 것에 무지한 학생이 공부에만 전념해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인기학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을 확률은 몇퍼센트일까요? 그리고 미래비전이 없다는것은 목적지없는 배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목적지 없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랗을때 나만의 미래를 설계하지 않은채 남들만 의식하며 앞만보고 뛰기만한 자신을 후회하고 원망하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는 흔히말하는 지금의 MZ세대의 취업후 이탈 현상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시간을 빼앗은채 책상앞 의자에만 앉혀 인기학과만을 바라보게 하고 철저히 공부시키는 이 한국사회에서 기원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저 영상속 아이가 90년뒤 나이가 들어 죽게되었을때 죽음을 눈앞에 둔 저 아이가 자신의 뛰어온 길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옳바른 인생의 방향성과 가치관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논산에서 용난네. 힘내 화이팅🎉🎉🎉
처음부터잘하는 사람없어요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잘할수있습니다 쉽게포기하지말고 노력하면됩니다 열심히하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
여기 나오는 문제들이 대부분 제가 약 35년전에 쳤던 학력고사형 문제들이네요. 수능형 문제는 아니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학생들이 대단하네요.
팬이면 팬답게 선 지키자 진짜,,
소심해보이지만 저런 자리에서 도전하는 용기는 대단한 마인드를 가졌다는것. 나는 절대 저렇게 못할듯..틀려도 외부의 평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 나의 부족함을 알고 더 반전하는 계기. 악플러들, 비판하는 사람들 무시하고 커서 대한민국을 빛내라.
수1이나 2 중이든 상 해도 맞출 것 같음 아쉽긴 한데 귀엽다ㅋㅋ
정승제가 보면 분노할 영상ㅋㅋㅋ
매력 너무 이ㅛ어요
틀릴수도있죠! 뭐 중1이 미적분을 도전하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주변에 진도 막 나가다가 지금하고 있는 공부 놓쳐서 저 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들 많이 봤는데 기초 잘 잡고 지금 진도 공부 하는게 훨씬 좋아요... 물론 중1이 미적분 푸는게 대단하죠.. 저도 10인데 미적푼은 구경도 못하고 있으니깐..
와 준네 귀엽다 애니 캐릭터같아!! 모에모에!!!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그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발. 왼발. 왼발
3버정다비박ㅆ주세오!!!!!!!!!!!!!!! 를 원했는데 ㅠㅠ
존나 귀엽다 존나 잘한다
도전했다는 용기자체가 빛나는거 아니냐.
문제 틀리고 맞는건 둘째문제라고 생각함.
용기있게 당차게 살아가길.
미적하 건드려놓고 기본개념문제조차도 못 풀 수준이면 그냥 본인 수준 자각하고 본인 학년에 맞는 범위를 더 심도있게 공부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더 도움됨.
긴장한것도있고 아직 고등학생 언니.오빠들보단 못 하는것도 맞아요 당연히 지금 학년의 맞는 수업도 하고있어요
@@헬조선-p1x 저때 고민 많이했어요 뭐 할자 사실 미적 쫄렸는데 틀려도 경험이니 해 보자해서 한거죠.. 다 자신있어욤!
다 처닥치고 니네인생이나 살아라 훈수두지말고
@@Evelyn-k3p6e본인이에요?
중1때부터 본인수준에 맞춰 심도있게 학습할 정도면 그 전제부터가 이미 중1의 범주가 아닙니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지금 시기에는 충분히 더 도전해보고 시도해볼 여지를 두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욱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구이뻐라~😂❤
우와 내 후배!!!!! 진짜 예쁘고 자랑스럽다!!!❤❤❤
침착맨 미적분 푼거 풀로 보고오니까 계속 미적분뜨네
동기부여 ㄱㅅ요
애초에 문제가 개쉬운데 괜히 멋부리면서 암산으로 풀어서 틀린거지...😅
쌘뽈은 서울명동성당 옆의 계성여고와 같은 수녀회에서 설립한 학교로 현재는 계성여고가 이전하여 남녀 공학으로 운영되는것으로. 논산의 대건 고등학교와 같은 천주교재단 학교라 보시면 됩니다.
임마 아는거 맞어?ㅋㅋㅋㅋ
뭐야 얼굴이 아직 자리 잡을때도 아닌데 벌써 뇌랑 얼굴이 다 이쁘시네
진짜 기엽다
공부도 잘하고
부럽다ㅜㅜ
아기강아지가 꼬물거리는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진짜 ❤
쌘뽈 반갑네요. 논산에서 쌘뽈 좋은 학굡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그곳ㅋㅋㅋㅋ
5학년이 수1하는것도 신기한데
중1이 미적분하? 대박!!
방구석에서 풀다가와서~~😂😂😂😂❤❤❤
애기 너무 귀엽다 ㅋㅎㅋㅎㅋㅎ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려나 천재가 너무 많다..
미미미밈
제발 이영상보고 자기자식하고 비교하는 부모님 안계시길...
미미미누볼때마다 왜케 이광수느낌나지 ㅋㅋㅋ
귀여워😊😊😊
같은 나이인데 암산으로 곱함수 미분까지 한게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런 귀여운소녀가 충청도사람이라고? 믿기지않아......
센뽈중이라는 말 듣고 학교 이름이 그게 맞는건가 해서 찾아보니 진짜 있네요 ㄷㄷ 논산에...ㅋㅋㅋㅋㅋ
문제보고 개쉽네 했는데 기억이 안나… 난이도 쉽다는건 기억나면서 개념이 기억이 안나…. ㅠㅠㅠ 나 진짜 치매인가봐…. 요즘 일상적인 다른것도 기억이 안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