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주는 꿈 이야기☆엄마꾸메☆마법의 터치 맵 [제7편 몽골, 울란바토르 - 하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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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진이와 엄마는 더위를 피해 몽골로 떠난다.
    게르에서 묵으며 별이 쏟아질 듯한 밤하늘을 보며 감탄하고, 몽골의 전통 생활을 경험한다. 양 도난 사건을 해결한 진이는 적외선 카메라로 도둑을 잡아 경찰의 표창을 받는다. 이어 몽골에서 말을 타고 도둑을 추격해 잡으며 또 한 번 영웅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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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꾸메는?
    잠자리에서 엄마인 제가, 아들 진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진과 저는 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잠에 듭니다.
    어느 날 꿈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날부터 밤마다 꿈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요.
    매일 밤.. 생각나는 데로 이야기를 꾸며냈죠. 무려 3년이 넘도록이요.
    수많은 이야기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남겨보려 해요.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도 있을 거고 비슷한 이야기가 또 등장할 수도 있어요.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기분 좋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라서 비몽사몽 이야기를 짜낸 탓이지요. 이렇게 되고 보니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 것도 같아요. ^^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더 있을지 모른단 생각을 했어요.
    이야기를 해달라 조르는 아이의 머리맡에 늘어가는 엄마의 시름도...
    어쩌면 이 이야기들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으로 이 엄마! 달려보겠습니다.
    / mamakkume
    / naraetic_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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