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12~13년정도 다녔는데, 단골은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단골분들이 워낙많아서요;; 일단 맛은 막 우와 맛있다 할 만한건 안됩니다. 기대하고 가시면 안되는... 오히려 후회되는 집입니다; 근데 국수하면 항상 전국 모든곳을 비교해봐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그 맛이 됩니다. 육수가 깔끔하고 감칠맛이 깊은데 느끼하지 않고 칼칼한편입니다. 제면 역시 크게 불지도 않지만 흡수도 적당히 잘 먹는 모자르지도 과하지도 않은 딱 좋은 면을 유지하고요. (옜날 여기 할머님이 장사하실 때 들은 이야기인데 양파를 그야말로 톤단위로 부으시더군요.멸치도 싱싱하고 좋은거 쓰시고. 조미료에 대노하셨던ㅎ 아드님, 며늘님에게 물려주실때도 원칙만큼은 단디 해두셨는지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님이 손이 좀 많이 크셨죠ㅋㅋ)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그야말로 표본이 되는 집입니다. 늘 김치만 좀 더 맛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새벽마다 육수 내시는거보자면 욕심이죠ㅠㅠ 10년 전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보다 십배가 늘어났는데 엄청난 양을 기본에 맞추고 같은 맛을 유지한다는것도 그것대로 현재 사장님내외분의 대단한 정성이라 생각합니다. 비빔은 평범한 맛있는 비빔인데 드실 때 육수하나 따로 달라하시고 살짝부어서 드시면 좀 더 맛있습니다. 취향이지만요. 가격은 2500원에서 물려받으시고 500원씩 꾸준히 올라서 지금의 5000원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쭉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15년전 정말 맛도 좋고 양도 많았지요. 그땐 젊을때라 한그릇 먹고 사리 하나 더 청하여 먹었지요. 그러나 얼마전 한번 가봤더니 맛은 예전 보다는 좀 못하고 내 양도 줄어서 곱배기는 못먹겠더군요. 그래도 맛 있는 집이나 일부러 가서 먹고 싶은집은 아니고요. 옛날에는 그 가격에 싸고 양도 많아서 일부러 가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니.
3일에 한번씩 자전거 타면서 점심으로 먹는 국수집입니다. 지금은 6천원으로 가격인상 되었습니다. 영상처럼, 점심시간은 줄서서 먹는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30~40분 안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잇게 먹는 팁으로는, 자리에 앉으면 양념장이 있을텐데 양념장을 섞지마시고 양념장을 국수에 얹어서 바로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정리해 드릴게요. 이집은 초입에 있고 미디어를 통해 원조집으로 소개되어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 주차장은 늘 협소하고 제2주차장도 거리가 좀 있고 좁기는 마찬가지죠. 육수맛은 멸치맛이 강하고 진한 맛이라 일반 잔치국수보다 깊고 진한 육수라고 바로 느끼실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면은 육수에 비해 평범해서 일반 가게에서 파는 소면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양은 정말 오지게 많아 웬만큼 배고프거나 대식가가 아니면 정말 국물까지 다 먹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이며 다데기를 섞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이 집 바로위에 있는 국수집인데요. 솔직히 전 이 원조라고 하는 집보다 위에 있는 집이 훨씬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원조집에 사람이 하도 많아 차선책으로 처음 방문했는데 의외로 더 괜찮은 집입니다. 육수 맛은 원조집의 온리 멸치 육수가 아닌 밴댕이라던지 기타 재료들을 더 추가해 보다 풍부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베이스는 멸치입니다. 면도 직접 제면을 하는데 면의 두께와 식감이 원조집과 비교가 안될 수준입니다. 면 자체에도 육수물을 추가하여 반죽하는 듯 하며 자체 육수와 제면이 어우러져 굉장히 좋은 맛을 냅니다. 또한 메밀전병 등 사이드 메뉴도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이 좋아요. 비빔국수를 시켜드시는 분들을 위해 보온통에 육수를 지유롭게 따라 먹을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이집 위에 규모가 작은 집이 하나더 있는데 거긴 좀 별로더라구요. 암튼 넘 원조집만 가시지 마시고 그 위에 주차장 넓은 집도 한번 가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암튼 전 행주산성가면 원조집 안가고 무조건 그 윗집으로 갑니다.
자전거 타고 운동하고 식당가면 배고프고 힘드니까 다 맛있다고 한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인가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모든 운동선수들이 추천하는 식당, 몸으로 일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식당은 걸러야 하나요? 이 식당은 자전거를 타고 가나 자동차를 타고 가나 맛있습니다. 멸치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 때문에 서울 3대 국수라 불리는 맛집입니다. 먹어보고 댓글을 쓰던지… 이 정도면 시장의 오류 중에 상급이네요. 주변 지인중에 입맛이 특이하신 분이 자전거를 타시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주변 사람이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길 …
@@justinpark5667 전 이 가게를 깎아내리거나 손님 떨어져 나가란 뜻으로 쓴건 아닙니다 제가 말한 뜻은 자전거 타시는분들 기초대사량이 좋아서 양 많고 맛도 평타 이상이면,그냥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고 저도 지금은 자전거 안타지만,저 또한 그랬던 경험을 토대로 말한겁니다
최근 잔치국수의 국룰인 애호박, 당근은 없구요. 김가루랑 싼걸로 비비는데 잔치국수에 김가루 넣으면 안돼요. 맛이 많이 바뀜. 잔치국수가 멸치 원툴인줄 알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멸치육수, 가쓰오육수, 닭육수, 해물육수 등등 다양합니다. 다만 소랑 돼지육수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결국은 MSG를 좀 사용하거나 육수를 잘 우려서 천연 MSG를 얼마나 잘 뽑냐는건데 그냥 싼멸치랑 뒤포리 섞어서 MSG넣고 싸게 파세요. 잔치국수가 6,000원인게 말이되냐? 짜장면이 그가격인데?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유명 잔치국수집 가봐야 국수나무 생면국수보다 맛없습니다. 바이럴 x
7-8년전 3천원 하던 때부터 아직까지 거의 1주일에 한번씩 가는 단골인데,,, 디포리랑 멸치의 비린내가 살짝 나면서, 양파의 달콤함과 풋고추의 칼칼한 맛이 없는듯 숨어있는 육수의 맛이... 몇일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대단한 곳이죠. 가끔 다른 맛을 보고싶으면 김치를 볶아서 가져가서 비빔국수에 섞어 먹으면 또 아주 좋구여. 육수의 진한 맛은 오전이 가장 강하고 오후엔 조금 흐려지는 느낌이고, 타이밍이 딱 맞아 바로 삶아 나온 면이 나올 땐 그 탱글함이 또 죽이는... 여름엔 제법 진한 콩물이 제맛인,,, 최애국수집이라는... 그 동네 주변 후발주자들 다 가서 먹어봐도 육수맛은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더라는... 울 가족 입맛엔 공릉동 국수골목도 비교 불가라는 생각인데... 전국 가는 곳마다 국수집 찾아다녀봐도, 대구는 참기름과 부추가 듬뿍 들어가서 좀 많이 다르고, 전주는 워낙 맛의 고향같은 곳이니 제외하고, 대전은 칼국수가 맛있는 도시이고, .... 함흥냉면도 40년 넘게 흥남집으로 다니고, 모밀도 광주 밀알모밀의 마른모밀이 좋다고 하는 입맛이라 개인의 취향인거지만...
처음에는 자전거 필수코스로 유명했는데... 점차 늘리더니 별관까지 생겼다 코로나 이후로는 본관만 운영하는. 몇년전에는 오천원보다 훠얼씬 쌌던 곳. 꿀팁이라면 입구가 두개라 어디에 서도 좋은데 후문이 더 빨라요. 양많이 보통 가격 차이 없고 국수 중간 쯤 먹다가 양파다대기 넣어서 양파김치마냥 먹어도 굳. 화정 살때는 주말마다 가다 지금은 서울 끝자락으로 이사 왔지만 주말에 아버지랑 생각날때마다 자전거 타고 가서 먹고 옵니다. 영상 다봤는데 꿀팁이 영상에 다 포함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
부산에 놀러 가니 서면에 화전 국수라고 있던데 거기 꼽배기 시키면 양이 저렇게 많아요. 진짜 많음. 가격은 꼽배기 4천원에서 5천원 정돈데 여긴 맛있었어요. 또 가 보고 싶은 집이었어요. 부산 가면 국수집 저렴한데 많고 대전. 청주는 칼국수집 양 많고 저렴한데 많아요. 서울은 가이오 국수 양 어마하게 많아요
나는 이집 국수 먹고 그 양 그대로든 반의 반이든 맛으로 평가한다면 3000원짜리 음식.. 이유 삼각지 옛집 국수가 4000원인데 그 집보다 백배는 맛없음.. 옛집 국수도 맛있는 국수는 아닌데 가격을 정하려니 그 집이 생각난것임.. 진짜 맛있는 국수집은? 구미 중앙시장 국수골목에 있는데 가게이름 생각 안남. 동두천인데 가게이름 생각 안남.. 의정부 제일시장이었나? 영심인지 영신인지 그집 비빔국수 맛있고, 내 인생국수는 홍대 피카소거리 2003년에 먹었던 포차 국수.. 그 아지매 국수맛 작살.. 2006년까지 그 자리 있다가 더는 안보임 ㅠ 내는 국수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는 집이라면 부산 여수 어디라도 갈수 있음
직접 먹어 본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국수는 육수맛이나, 면 맛이나 독특하지는 않지요. 우리가 먹는 흔한 국수 맛입니다. 다만 '양'이 엄청나죠. 그리고 바쁘신데 직원분들 친절함이 조미료같은 역할을 하는 그런 곳입니다. 기다리면서 출출해지니 더 맛나는 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설명하시는 분(나래이터) 목소리가 더 멋지고 맛나는 것 같습니다 ㅎ.
예전 자전거 탈때 2010년쯤 몇번 간적있었는데, 그때는 한그릇에 3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고 엄청난 양에 놀랐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다 가보니 가격은 5000원으로 인상되었고 맛도 너무 심심하더군요. 테이블에 있는 양념간장을 넣지않고 그냥 먹어서 그런것 같기는 한데, 리뷰하신분 의견과는 다르게 그다지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동네 잔치국수집들도 대부분 6000원정도 수준이므로 먼곳에 계시는분이 일부러 가서 기다려가면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라이딩하는 코스기도 하고 자전거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 있지만 , 먼곳에 계시는 분은 일부러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불륜커플이랑 자전거족들이 자전거 타고 힘들고 배고플때 먹어서 맛있는것으로 느껴지는 것임.
양마니 먹다
배 터지는줄 ㅎ
맛은 좋아요
20년전에 아빠따라서 늘갔던곳..다시보니 반갑네요~^^
아는 집이라 반갑네요^^
잔치는 이견이 없고 비빔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예전엔 리필해서도 먹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예전만큼은...
소화력 저하..? 슬픈 댓글...
지눌랭님 오랬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죠~
영상 잘보고갑니다
여기 파 다대기 진짜 맛있어요 저는 김치처럼 먹어요. 국물맛도 끝장이고 진짜 넘 좋아하는 국수집 양 대박이예요
20년가까이 다녔는데 최근 몇년은 안다녔네요...
언제부턴가 그 윗집 다니기 시작했네요..
추어국수 맛있는집 있습니다..ㅎ
여기 대단한집이죠 아주 추운날은 비추에요 멸치장국이 넘 진한데 식으면서 비린내 나거든요 그 외엔 다 맘에듬
멀리서 찾아갈 식당은 솔직히 아니고 ㅎㅎ
행주산성 놀러가거나 근처 지나갈때 가볍게 들러서 갈만한 정도 같습니다
자전거 코스도 근처에 있고 좋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어이쿠ㄷㄷ... 줄이랑 면의 양이..장난 아니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한 집이군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집 가려다 웨이팅 너무 길어서 행주국수집 갔는데 그집도 특색있고 맛있어요. 각 가게마다 특색이 있어서 다른집도 먹어보는 재미가 나름 있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행주국수 가요.. 원조는 남편이 웨이팅 싫어해서 ㅋㅋ 그런것도 있지만 행주국수도 무한이고 육수가 맛있어서(눈치안보임 떠먹음) ㅎㅎ 근데 비빔은 다 슴슴?한가봐요 ㅋㅋ
저도 여기 안 가고 행주국수로 가요, 여기는 개인적으로 밀가루 냄새도 나고, 주방이 좀 비위생적인 것 같아서요~~ 차라리 행주국수 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행주는 사골육수
원조는 멸치육수
거기 개노맛 원조국수에 줄서는 이유가 있겠죠?
@@Vgdgytiigve 둘다 줄서는 집인데요? 오리지널 멸치육수를 좋아하면 원조로 가는거고 아니면 행주가겠죠?
잔치국수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가고싶어졌어요 ㅎㅎ
제가 여기 12~13년정도 다녔는데,
단골은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단골분들이 워낙많아서요;;
일단 맛은 막 우와 맛있다 할 만한건 안됩니다. 기대하고 가시면 안되는...
오히려 후회되는 집입니다;
근데 국수하면 항상 전국 모든곳을 비교해봐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그 맛이 됩니다.
육수가 깔끔하고 감칠맛이 깊은데 느끼하지 않고 칼칼한편입니다.
제면 역시 크게 불지도 않지만 흡수도 적당히 잘 먹는 모자르지도 과하지도 않은 딱 좋은 면을 유지하고요.
(옜날 여기 할머님이 장사하실 때 들은 이야기인데 양파를 그야말로 톤단위로 부으시더군요.멸치도 싱싱하고 좋은거 쓰시고. 조미료에 대노하셨던ㅎ 아드님, 며늘님에게 물려주실때도 원칙만큼은 단디 해두셨는지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님이 손이 좀 많이 크셨죠ㅋㅋ)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그야말로 표본이 되는 집입니다.
늘 김치만 좀 더 맛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새벽마다 육수 내시는거보자면 욕심이죠ㅠㅠ
10년 전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보다 십배가 늘어났는데 엄청난 양을 기본에 맞추고 같은 맛을 유지한다는것도 그것대로 현재 사장님내외분의 대단한 정성이라 생각합니다.
비빔은 평범한 맛있는 비빔인데 드실 때 육수하나 따로 달라하시고 살짝부어서 드시면 좀 더 맛있습니다. 취향이지만요.
가격은 2500원에서 물려받으시고 500원씩 꾸준히 올라서 지금의 5000원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쭉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최근에 갔을 때 6천원이 되었어요
여기는 잔치국수 최고 맛집이라 저는 생각합니다.양 빼더라도 맛으로 이만한데를 아직 못봤습니다...
사람들이 국수에 대단한 맛을 바라고 가는 게 아니죠 기본에 충실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 넉넉한 양과 적절한 가격 그 몇 가지를 갖춘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안 남겨요...
그리고 뭐 그렇게 엄청 맛있진 않고 그냥 국수투어 방문코스 정도...ㅋㅋㅋㅋ 조아요 꾹!!❤
13살에 이민가서 재작년에 22년만에 처음 모국방문했다가 외삼촌께서 여기서 국수 사주셨는데 미국에도 도입이 시급한집입니다. 4개월후에 또 한국가는데 꼭 두번은 더 갈 예정입니다~ 멋도 모르고 양많이 시켰다가 다먹고 배 터질뻔했다는ㅋㅋㅋ
이렇게 유튜브 소개해 가보면 맛이 그다지였던 ᆢ
양만은건 맘에 드는군요,,
여기처럼 양많은 잔치국수는~춥고 출출할때 먹으면 최고임👍
저도 가보니까 맛은 평범한데, 양은 정말 많더라고요.보통으로 먹었는데도 배불름.전 잔치국수만 먹음.어떻게 양 많이를 다 드셨을까 ^^대단합니다
솔직한 말씀이 좋네요
맛이 평범해요? 국수를 원래 안좋아 하시나보다. 이 집은 육수가 정말 진하고 향이 풍부하고요 국수도 탱탱해서 다른 일반 국수하고 다릅니다. 내가 주변의 국수집 몇군데 다 먹어 본후 이 집만 갑니다. 단순히 양만 많다면 내가 주기적으로 가지를 않겠지요.
@@레이루-i3d 맛있는 국수를 못먹어봤나보네요 여기가 맛있다고 하는걸 보면
@@dreampink7920 아 그래요? 맛집탐방이 취미입니다. 맛나다는 국수집이 어딘지 좀 소개해 주세요.
@@dreampink7920 회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잔치국수 양이 대박입니다~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그냥 육수 티백사다가 집에서 국수 열라많이삶아서 해드셔도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가보시면 육수맛에 .... 아니 드시고 나서 좀 지나면 생각나는 맛이에요.
강추합니다.
15년전 정말 맛도 좋고 양도 많았지요.
그땐 젊을때라 한그릇 먹고 사리 하나 더 청하여 먹었지요.
그러나 얼마전 한번 가봤더니 맛은 예전 보다는 좀 못하고 내 양도 줄어서 곱배기는 못먹겠더군요.
그래도 맛 있는 집이나 일부러 가서 먹고 싶은집은 아니고요. 옛날에는 그 가격에 싸고 양도 많아서 일부러 가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니.
양적어요? 영상보니 이정도 양에도 만족못하고 양적어졌다 하는것 보니 인생 자체가 쪼잖하고 그지 같은 인생 사시나 보군요 ㅎㅎ
이집 사장은 좋겠다. 광고해주니 세상에서 신기한 비빔국수맛 잊지 못하겠다.
와~대박
정성에 구독합니다
더 좋은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오늘도 양쪽으로 줄이 어마어마 하드만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40분 기다리고 먹었네요
잔치국수 밑국물 베이스를 무조건 멸치다 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이죠.
집에서 해먹지만 가끔씩 손님 오시면 최소 8~16가지 재료 들어 가고 시간도 이틀걸려요.
이거보니 을왕리 황해칼국수인가 생각나네여 거기는 줄은길고 맛은 평범했는데
여기 옆집이 저 단골이거든요.. 연애때부터 갔으니.. 벌써 12년이나 지났네요
옆집도 괜찮은데.. ㅎㅎ 라이더들의 맛집이라기 보단.. 국수거리다 보니까ㅋㅋ
거기가다보면 허기집니다.
전 옆에 큰곳에 가는데 육수는 맛있어요 육수로 해장할정도인데.. 이곳 육수는 모르겠네요. 방식이 비슷하면 맛있겠죠 저도 자전거 끌고 두세번도 가봤지만 줄서서 오래기다리기보단 다른 국수집도 가길..
근데 지나가는길에는 가볼만 하지만 일부러까지는 아닌거 같아요~ㅋㅋ
꼭 10번가면 5번은 왜왔지 하면서도 5번은 맛있게 먹는곳 ㅋㅋㅋㅋㅋ
담에 가게됨 원조가봐야 겠네요
3일에 한번씩 자전거 타면서 점심으로 먹는 국수집입니다.
지금은 6천원으로 가격인상 되었습니다.
영상처럼, 점심시간은 줄서서 먹는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30~40분 안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잇게 먹는 팁으로는, 자리에 앉으면 양념장이 있을텐데 양념장을 섞지마시고 양념장을 국수에 얹어서 바로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정리해 드릴게요. 이집은 초입에 있고 미디어를 통해 원조집으로 소개되어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거기에 비해 주차장은 늘 협소하고 제2주차장도 거리가 좀 있고 좁기는 마찬가지죠. 육수맛은 멸치맛이 강하고 진한 맛이라 일반 잔치국수보다 깊고 진한 육수라고 바로 느끼실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면은 육수에 비해 평범해서 일반 가게에서 파는 소면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양은 정말 오지게 많아 웬만큼 배고프거나 대식가가 아니면 정말 국물까지 다 먹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이며 다데기를 섞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이 집 바로위에 있는 국수집인데요. 솔직히 전 이 원조라고 하는 집보다 위에 있는 집이 훨씬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원조집에 사람이 하도 많아 차선책으로 처음 방문했는데 의외로 더 괜찮은 집입니다.
육수 맛은 원조집의 온리 멸치 육수가 아닌 밴댕이라던지 기타 재료들을 더 추가해 보다 풍부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베이스는 멸치입니다. 면도 직접 제면을 하는데 면의 두께와 식감이 원조집과 비교가 안될 수준입니다. 면 자체에도 육수물을 추가하여 반죽하는 듯 하며 자체 육수와 제면이 어우러져 굉장히 좋은 맛을 냅니다. 또한 메밀전병 등 사이드 메뉴도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이 좋아요. 비빔국수를 시켜드시는 분들을 위해 보온통에 육수를 지유롭게 따라 먹을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이집 위에 규모가 작은 집이 하나더 있는데 거긴 좀 별로더라구요.
암튼 넘 원조집만 가시지 마시고 그 위에 주차장 넓은 집도 한번 가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암튼 전 행주산성가면 원조집 안가고 무조건 그 윗집으로 갑니다.
멸치맛 강하면 좋은음식이지 멀그리 불평이 많고 깎아내리기 바쁘노 ㅉㅉ
음식을 정말 찾아다니는 사람으로써 찐 맛집은 아니지만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잘되는 식당은 맛으로만 평가하기 어려운거같습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맛은 기본적이고 양이 많아서 유명해진 곳이죠~~~
아하 여기 맛없군요?
@@sexykor 맛이 없진 않고 그냥 저냥 괜찮은 국수에요. 근데 유명세에 비하면.. 양으로 유명해진거죠 뭐 리필도 되고
저도고양시 사람이라 싼맛에 갑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 많이 가구요
@@유동진-m8f 맛은 별로라고 하셔서요 논란이 될만한 글 같습니다ㅜ
@@sexykor 엥?저분은 별로라고 안하고 기본이라고 하셨는데요?
맛은 그냥 동네국수집인데 줄서서 먹을정도인지는 잘...
직원분들 기계처럼 뚝딱뚝딱 내어오시는거 보면 감탄
ㅂ
국수집이 어디에있나요
그러게유
그냥 잔치국수맛입니다
전문 요리사들이 만드는 게 더 맛있는 듯 ㅡ 대신 진하게는 만들지는 않죠
그 동네 국수집좀 알려주세요…말만 하지말고
@@joshkerr1013 저가격에 저양이면 양으로 승부하는거죠
나름 이집 단골인데...양많이는 먹다보면 국물맛이 죽어요 ..일반도 충분하니 일반 드시고 ..양파 다대기도 김치처럼 주서 먹으면 멋납니다. 이집이 맛집인게 안먹으면 자꾸 생각나요 ..ㅎ
어디에요?
값이 많ㅇㅣ 올라서 슬퍼요.
6천원이라니.
3천원 부터 다녔는데.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맛 너무 없습니다. ㅋ 기대이하 기대하시면 겁나게 실망 합니다.
맛은 있지만 6000원이여서 쫌~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자전거타시는분들이 맛있다고 하는 식당은 일단 걸러서 가야 합니다 왠만하면 다 맛있다고..
킥보드가 찐임
맛습니다. 그 근처 국수집 중에 원조집이 제일 맛이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 타고 운동하고 식당가면 배고프고 힘드니까 다 맛있다고 한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인가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모든 운동선수들이 추천하는 식당, 몸으로 일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식당은 걸러야 하나요? 이 식당은 자전거를 타고 가나 자동차를 타고 가나 맛있습니다. 멸치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 때문에 서울 3대 국수라 불리는 맛집입니다. 먹어보고 댓글을 쓰던지… 이 정도면 시장의 오류 중에 상급이네요.
주변 지인중에 입맛이 특이하신 분이 자전거를 타시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주변 사람이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길 …
@@justinpark5667 전 이 가게를 깎아내리거나 손님 떨어져 나가란 뜻으로 쓴건 아닙니다 제가 말한 뜻은 자전거 타시는분들 기초대사량이 좋아서 양 많고 맛도 평타 이상이면,그냥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고 저도 지금은 자전거 안타지만,저 또한 그랬던 경험을 토대로 말한겁니다
😊
국수 곱배기 시켜도 양 많다 느낀 적 없는데 이 집 가보고 싶네요
근데 멀어도 넘 멀어
귀갓길에 들러 잔치국수 2개 포장해서 가려다 1개만 포장했는데(5천원) 집에 와서 그릇에 담았더니 큰 대접에 3개가 되네요. 2개 안하길 천만 다행이었고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국물도 유난히 맛있었네요
포장은 어케해주나요?? 면은 집에서 삶아야되나여??
여기는 양만 봐도 그냥 혜자다;;; 맛 평범해도되. 한눈에 딱 봐도 대박이다;;; 저도 먹고 싶습니다 ㅠ
최근 잔치국수의 국룰인 애호박, 당근은 없구요. 김가루랑 싼걸로 비비는데 잔치국수에 김가루 넣으면 안돼요. 맛이 많이 바뀜.
잔치국수가 멸치 원툴인줄 알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멸치육수, 가쓰오육수, 닭육수, 해물육수 등등 다양합니다. 다만 소랑 돼지육수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결국은 MSG를 좀 사용하거나 육수를 잘 우려서 천연 MSG를 얼마나 잘 뽑냐는건데
그냥 싼멸치랑 뒤포리 섞어서 MSG넣고 싸게 파세요. 잔치국수가 6,000원인게 말이되냐? 짜장면이 그가격인데?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유명 잔치국수집 가봐야 국수나무 생면국수보다 맛없습니다. 바이럴 x
소육수, 돼지육수로 잔치국수 먹어봤다고 개소리하는 놈들 나올까봐 말씀드리지만 그건 99% 중면입니다. 잔치국수는 소면이에요.
7-8년전 3천원 하던 때부터 아직까지 거의 1주일에 한번씩 가는 단골인데,,, 디포리랑 멸치의 비린내가 살짝 나면서, 양파의 달콤함과 풋고추의 칼칼한 맛이 없는듯 숨어있는 육수의 맛이... 몇일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대단한 곳이죠. 가끔 다른 맛을 보고싶으면 김치를 볶아서 가져가서 비빔국수에 섞어 먹으면 또 아주 좋구여. 육수의 진한 맛은 오전이 가장 강하고 오후엔 조금 흐려지는 느낌이고, 타이밍이 딱 맞아 바로 삶아 나온 면이 나올 땐 그 탱글함이 또 죽이는... 여름엔 제법 진한 콩물이 제맛인,,, 최애국수집이라는... 그 동네 주변 후발주자들 다 가서 먹어봐도 육수맛은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더라는...
울 가족 입맛엔 공릉동 국수골목도 비교 불가라는 생각인데...
전국 가는 곳마다 국수집 찾아다녀봐도,
대구는 참기름과 부추가 듬뿍 들어가서 좀 많이 다르고,
전주는 워낙 맛의 고향같은 곳이니 제외하고,
대전은 칼국수가 맛있는 도시이고, ....
함흥냉면도 40년 넘게 흥남집으로 다니고, 모밀도 광주 밀알모밀의 마른모밀이 좋다고 하는 입맛이라 개인의 취향인거지만...
비빔국수 맛있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김치 볶아서 가게까지 들고갈 필요가있을까요~~
근처에 사는분들은 한번씩 가서 먹을만한데
타지방에서 굳이 찾아올 이유는 없는 곳이라고 봅니다
진주가면 국수천국임
부산 국수집 다돌아다녀봐도 그닥
한달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몸상태가 아작나니 먹으러가지도 못하고, 침만 질질 흘리고 보네요.
나도 자주가는집 ㅎ
4~5인분은 아닌데 ㅋ 양이 적으신듯 전 집에서도 저양정도로 먹기에 한번 근처에 갈거같으면 가봐야
비빔국수에 소스를 너무 적게넣으셔서 간이 약했나봐요 여긴 소스를 이만큼이나?싶을정도로 넣어야맛있어요 ㅎㅎ
15년전쯤 자전거 라이딩에 미쳐있을때 친구랑 같이가서 몇번 먹었던 집인데.. 곱배기에 국물까지 싹 비우는 내 모습 보고 박수치던 내 친구 모습이 ㅋ(참고로 고기는 1근도 혼자 못먹는데 이상하게 국수랑 밥은 많이 들어가는 특이한 체질^)
처음보는채널이라 구독하고잘보고 화이팅~
근데 잔치국수는 양많이해두 소화가 금방 되던데 3시간뒤면 내가언제 먹은지 바로 느낄수있저!
국수는 빨리먹어야지
시간이 자꾸 가면 불어서 양이 점점 많아져요😂
나는 국수 좋아해서 집어서 자주해먹음 😂
여기 진짜 행주산성 상권을 바꾼 그집이에요. 작은 슈퍼로 시작했었는데 ㅎㅎㅎㅎ 저의 20년 단골집입니다~^^
우와. 20년!
국수가 국수맛 그게 그거 아닐까 싶어서 영상도 세번이나 보고 댓글까지 보고 있네요. ㅎㅎ 꼭 가봐야징~
행주산성 어디쯤에 있나요
자세히 가리켜주심 감사합니당 ~?
리얼 마을 잔치 스웩이네..ㅋㅋㅋㅋ 대박b
맛있어요. 국물이 진해요. 국수먹고 행주산성도 올라가고 좋아요.
처음에는 자전거 필수코스로 유명했는데... 점차 늘리더니 별관까지 생겼다 코로나 이후로는 본관만 운영하는. 몇년전에는 오천원보다 훠얼씬 쌌던 곳. 꿀팁이라면 입구가 두개라 어디에 서도 좋은데 후문이 더 빨라요. 양많이 보통 가격 차이 없고 국수 중간 쯤 먹다가 양파다대기 넣어서 양파김치마냥 먹어도 굳. 화정 살때는 주말마다 가다 지금은 서울 끝자락으로 이사 왔지만 주말에 아버지랑 생각날때마다 자전거 타고 가서 먹고 옵니다. 영상 다봤는데 꿀팁이 영상에 다 포함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
아는 사람이 그저그렇다고해서 별기대 안했는데 먹어보고 나서는 푹 빠졌음.육수가 넘 맛있음. 엄청 진한맛인데도 깔끔했음.
최근에 다녀오신건 아닌가보네요 ㅠㅠ 리뷰 찾아보니 6천원으로 올랐대요!
오른지 2주정도
인건ㅂ땜에 싸게못팜 절대로
어렸을 때는 아빠랑 좀 크고 나서는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많이 갔는데 맛은 그냥 평범 단백 깔끔 하고요.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시장 평범한 국수맛입니다.
특별하다던가 그런건없어요
동네서 흔히 먹을수있는 국수맛
양 가격 생각하면 정말 최고인건맞아요
굳이 멀리서 찾아가서 드실필요 없어요
그냥 동네서 사드세요
원래 국수 사먹는건..
맛의 질보다..
따뜻한 정과 푸짐한 양 같은 그런 훈훈한 갬성으로 면치기 하는거야😀😁
녹번동 사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저도 양이 꽤 많은데 완존 내스타일 국수집이네.
조만간 가서 엄청 먹겠습니다 감사..
어딘지 아세요?
여기랑 같은 맛으로 일산 덕이동에 덕이원조국수라고 가게 있어요.
거기도 양 많고 맛있어요.
행주산성 국수집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하시는 가게에용
솔직히 잔치국수는 그냥 그럭저럭입니다..옆집 가나안인가 거기다 더 맛있다고 저는 느꼈어요.. 비빔은 다신 안 먹을 것 같은 맛이였어요.. 맛이 없다긴 보단 비빔국수가 아닌 초장국수…
드디어 찬치국수 맛보고 왔어요 저는 양적게 시켜먹었는데 다 먹었어요 정말 맛있더군요 지금도 육수맛이 생각남니다 ~
5:53 국수를 면치기를안하고 대가리만 들었다놨다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오..양많이 맘에 드네요..저정도는
먹어야 되는데...
옛날 장터느낌 그대로네요..분위기도 맛집입니다!
라이더에서 믿거😂😂😂😂😂
식당 안에 우물 있는것도 소개 해주고..
행주산성에서 한강으로 가는 자전거 라이더 들이 쉬면서 간단하게 국수 때리고 가는 맛집 인거 까지 소개를 해줘요 ㅋ
남기는 음식이?
맛나면 다먹지롱...ㅎ
비빔국수는 그냥 초장에 비빈 맛인가봐요?
저 양을 한번에 드시는걸보니 대식가시네요.
저도 예전엔 3인분씩 먹었는데~~~
정말 맛있겠어요.
침 꼴깍 넘어가요.❤
부산에 놀러 가니 서면에 화전 국수라고 있던데 거기 꼽배기 시키면 양이 저렇게 많아요. 진짜 많음. 가격은 꼽배기 4천원에서 5천원 정돈데 여긴 맛있었어요. 또 가 보고 싶은 집이었어요. 부산 가면 국수집 저렴한데 많고 대전. 청주는 칼국수집 양 많고 저렴한데 많아요. 서울은 가이오 국수 양 어마하게 많아요
어쩌라구요? 혼자 많이 쳐드세요...
곱배기 매일 시켜서 국수나 평생 쳐드세요
@@햄쌔밍턴 이건 먼 댓글이래 오마갓
@@햄쌔밍턴 맘이 꼬였네
@@햄쌔밍턴 국수나 평생 먹으라면 난 좋아 ㅎㅎ 면 사랑해
곱배기가 가격이 같은데 잔치국수 환장하고 많이 먹는 저도 곱배기는 진짜 힘들더군요. 양은 찐입니다
라이딩 하다가 양 많이 나와서 유명해진 거니 맛 때문에 차타고 찾아가는 컨셉과는 다른 집. 가성비 찾을 때 들르던 집이..... 기름 값이 국수값보다 더 나올텐데... ㅎㅎㅎ
동감입니다.
5000원이 마지노선인데~~~~
이젠 6000원!
@@피묻은고등어-f8v 5000원ㅋㅋㅋㅋㅋ 요즘 커피 한잔이 그정도 가격인데 ㅋㅋㅋㅋㅋ 이게 마지노선이라네 ㅋㅋㅋㅋ 어디서 살고있는거냐
@@쭈아압-q1u 내글에 좋아요 를 보면 알지!
그리고 이런 댓글은 내글에 달지 말고 당신과 뜻이 같은 글에 다는거야!
@@피묻은고등어-f8v 아니 그래서 스타벅스는
가봤슈??ㅋ 좋아요?5개 있네 ㅋㅋㅋㅋ
뭐 한사람당 1000원이라 5명 5000원임?ㅋㅋㅋㅋㅋ
@@피묻은고등어-f8v 그리고 좋아요는 보이지만
싫어요는 안보임 싫어요가 50개 500개여도 안보인다는 말 ㅋ
와우~자전거 타시는분들의 유명 성지죠👍👍😁
한그릇 다 먹으면 빵빵하죠 ㅋㅋㅋ
국수덕후인데
기다려서먹을정도는 아닙니다.
그나마 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먹어도 만족스러운거지.
잔치국수 특별히 맛있는거 아니고
다 아시는 그 맛 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는..
별로입니다.
국수위에 채소좀 넣어주고 생으로 내어주는데 영념장을 개인이 알아서?넣어야하니
이건 뭐 개인취향대로 먹으라는거니..
그게 좋으신분도있겠지만
저는 별로예요.
여기 알게 된지 한 10년정도 됐는데, 요즘엔 잔치국수가 정말 평범해 졌음. 비빔국수는 솔직히 뭔맛인지 모르겠음. 양은 진짜 기절초풍 할 정도로 많음..
단골집. 평일엔 웨이팅 10분컷입니다. 비빔은 연천으로~~~
유명하대서 먹었지만 맛은 그닼 ... 여기 뒷집 추어국수집가시면 더 든든하고 맛남
국수맛은 그냥 평범(?)쫌 이하
자전거 타고 서울 갔다 오는길에 먹으면 맛있을수 있으나
솔직히 차타고 가서 먹을만큼 맛있는 집은 아님
양은 엄청 많음 그래서 라이더들 사이에 소문으로 장사가 잘되 커진집
맛은 그냥 집근처 국수집 가세요
김치가 맛있고. 국물이 달지 않아 좋고 진하고 담백합니다.
여기 맛없어요. 기다린 만큼 실망이..김치도 중국산 그것 싸두려...
아.. 배부른데 침고여;;;ㅋㅋㅋㅋ
전설의 국수집 맞아요 ㅎ
항상 생각나는 국숫집이죠.
멀어서 ㅠ
아 이게 저기 있었구나.. 제가 라이더인데 저 옆에 진짜 자주 지나가요. 파주쪽 라이딩 가거나 인천, 부천이 집이신 분들은 밥먹듯이 드나드는 자전거 도로가 바로 옆에 있어서 가기가 좋을것 같네요.
배고풀때 찬치국수 한그릇 먹고나면ㅎㅎ굿입니다!!👍😁
국수는 육수가 넉넉해야 더 맛이 있는데
국수가 좀 적어도 될 거 같아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잔치국수 맛있는건 면은 솔직히 기성제품 써도 차이는 모르고 육수를 잘 내야함 다신물 멸치국물을 잘내고 양념장맛으로 먹는거라 전 이때까지 먹었던 잔치국수는 할머니가 해준게 제일 맛났네요 밖에선 거진 다신물 안쓰고 물에다가 걍 양념장 평범한거 대충 넣은거 팔더라고요 결론은 국수는 국물맛이 60프로 양념장 30프로 나머지는 면발
양념장은 다 비슷하죠. 육수 100
@@진자림-f8e 모르는소리! 양념장은 먹어보기만해도 다르다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들어가는게 지역마다도 다르고 사람마다도 달라요
팔당 초계국수 먹고... 여기와서 국수 먹고.. 딱.. 좋았는데... 지금은 라이딩을 안하니... ㅎㅎ
지금은 육천원 입니다.
몇일전에 다녀와습니다.
세명이 코로나 휴우증으로 미각이 온전치 못했는데 3명 모두가 저번보다 ㅠㅠ😭
이입맛은 언제 되돌아 오려나요.
국물만끔은 진짜로 진하고 맛있습니다.
여기는 빨리 먹어야지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양이 줄지 않습니다 ㅠㅠㅠ.
양적은분들은 주문때 꼭양적게 달라고 하여야 합니다.
춡퇴근길 옆이라는것이 축복인듯 합니다.
아니 있지도 않은 말인 몇일은 누가 퍼트려가지고
ㅋㅋㅋㅋ 죄다 잘못 쓰고 있냐
며칠이라고!
@@타짜-c5e 며칠이 아니라 몋췰 이에요. 맞춤법 좀 지켜주세요.
@@타짜-c5e 참 피곤하게 사신다 ㅋ
나는 이집 국수 먹고 그 양 그대로든 반의 반이든 맛으로 평가한다면 3000원짜리 음식..
이유 삼각지 옛집 국수가 4000원인데 그 집보다 백배는 맛없음..
옛집 국수도 맛있는 국수는 아닌데 가격을 정하려니 그 집이 생각난것임..
진짜 맛있는 국수집은?
구미 중앙시장 국수골목에 있는데 가게이름 생각 안남.
동두천인데 가게이름 생각 안남..
의정부 제일시장이었나?
영심인지 영신인지 그집 비빔국수 맛있고,
내 인생국수는 홍대 피카소거리 2003년에 먹었던
포차 국수..
그 아지매 국수맛 작살..
2006년까지 그 자리 있다가 더는 안보임 ㅠ
내는 국수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는 집이라면 부산 여수 어디라도 갈수 있음
5:52 ㅋㅋㅋㅋㅋㅋㅋㅋ안드시고 올렸다 내렸다 너무 웃긴데용 결국 다 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담에 방문 해봐야겠네요
직접 먹어 본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국수는 육수맛이나, 면 맛이나 독특하지는 않지요. 우리가 먹는 흔한 국수 맛입니다. 다만 '양'이 엄청나죠. 그리고 바쁘신데 직원분들 친절함이 조미료같은 역할을 하는 그런 곳입니다. 기다리면서 출출해지니 더 맛나는 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설명하시는 분(나래이터) 목소리가 더 멋지고 맛나는 것 같습니다 ㅎ.
예전 자전거 탈때 2010년쯤 몇번 간적있었는데, 그때는 한그릇에 3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고 엄청난 양에 놀랐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다 가보니 가격은 5000원으로 인상되었고 맛도 너무 심심하더군요.
테이블에 있는 양념간장을 넣지않고 그냥 먹어서 그런것 같기는 한데, 리뷰하신분 의견과는 다르게 그다지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동네 잔치국수집들도 대부분 6000원정도 수준이므로 먼곳에 계시는분이 일부러 가서 기다려가면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라이딩하는 코스기도 하고 자전거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 있지만 , 먼곳에 계시는 분은 일부러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난여기맛잇음. 님생각과는다름
@@aco-music 예전 3000원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가게가 엄청 깨끗해졌습니다
@@sparco1212 그런가요? 저는 잘모르겠던데 그때나지금이나... ;; 암튼 그다지 맛이없다는 점 , 그곳에 휭하니 바람쐐러갔다가 싼맛에 요기하고 왔었는데 지금은 좀 가격만높고,맛은 그닥 ;;
그래 ~~ 맞아
장소가 어딘지 궁금해요
예전엔 자주갔었는데 코시국에 끈었다가 또 다시감...ㅋㅋ
정말 맛나요..
한국가면 무조건 간다!!!
국수 육수 👍🏽
김치도 맛있어요
가지마라 맛없다
비빔은 소스를 입맛대로 먹으라는 뜻인데 소스를 입맛에 안맞게 넣으니
슴슴한거 같지 ... 더 넣어야하는데 ...
오늘 다녀옴 .. 왜 가는지 모르겠음 ㅎㅎ 심지어 아침 거르고 행주산성 정상 찍고 국수 먹으러 갔는데
쉣 노맛
장난삼아 비빔 곱배기 다먹고 잔차타고 복귀하는데 페달질할때마다 숨이차서 고생한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맛있어서..
집이 부천이라 한달에 몇번은 먹은 집..
ㅎ
10년전에 유명하다고 그래서 2-3번 가 본 기억은 있습니다. 그러나 맛있었다는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잔치국수 다른곳에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이집에 10시쯤 가면 재료들이 파뿌리 무 배추 양파 양파껍질 다시마 멸치 등등 깔끔하게 진짜 대박!!!
아
오늘도 내일도 계속 먹어도 질리지않아요~~^^
잔치국수는 맛은 거기서 거기지ㅋ
맛있게 먹고싶으면 배가 많이 고파야 맛있지ㅋ 잔치국수는 빨리 못먹으면 큰일나쥬~ㅋ면이 금방불어서 두배 세배로 계속 늘어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