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떠나고 내내 혼자인데, 한 솥 끓이는 된장국. 겉모습은 늙었지만 그리움은 늙는 법 없습니다│영남 알프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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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вер 2023
-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울주 제1부 산은 물들고 억새는 물결치고＞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북도 5개 시군-
울주, 밀양, 양산, 경주, 청도에 걸쳐 있는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낙동정맥이 동해로 꼬리를 감추기 전에
솟구쳐 빚어놓은 장중한 산세가 압권이다.
그 중 7봉을 품고 있는 울주.
이맘때 울주의 산은 붉게 물들고, 은빛 억새로 물결친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29.7km의 하늘 억새길은 억새가 물결치는 능선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는 이 장관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가을 산은 그야말로 축제다.
풍요의 계절 가을.
은빛억새가 광활한 군무를 선보이는 곳,
울주의 영남알프스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주 제1부 산은 물들고 억새는 물결치고
✔ 방송 일자 : 2012년 11월 12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옛날다큐 #울주 #할머니 #시골 #가마솥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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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늙는법이 없다는게 슬프고도 아름다은 추억이네요~~
그리움은 더 짙어지고 젊어지나 봅니다
운문산 산중턱에 있는 가난한 집에서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할머니께서 평생 고생만 하셨겠습니다
노후에도 할아버지랑 함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혼자 사시면서 밤에는 무서워서 마음고생도 많았겠네요 할머니의 손때가 묻은 정든집에서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외로움이 무섭지 어두운건 무섭지 않아요
마음이 짠하네요~~
두분이 해로하고 같은날 같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식들이 자주찿아뵈서 외로움 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ㅜ
내어릴적
그곳
운문면 그 옛시절
물 청정 공기청정
오래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하면
아직도 힐링되어
,,,
청정지역에서 사셔서
그러신지 모습이
깨끗 맑아보이십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어르신 할아버지와에 추억을속으로 살고계시네요 건강하세요
부부가 함께 살다가 한 쪽이 먼저 가면 참 그리울 것 같아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그리운만큼 찌개도 많이 끓이나 보네요. 맘이 짠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맘이 넘 저려오네요 그래도 건강하시는날까지 오래 오래 사세요 ~~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 입니다 도시의 일안하고 노숙 생활 하는 놈들 보다는 행복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진정한 어머님. 입니다 자식들이 자주들러 보시길
아련하네요…. 할머님 건강하시길…
요즘 사람들 저 미련한 인생 어찌 알겟습니까. 할머니 고생 많으셧습니다. 남은 인생 그리움만 쌓이겟지만 부디 좋은 인생 살다 가시오.
시내에사는우리도 이제는
혼밥혼술 혼자 놀기을
배워야 합니다😂😂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것
우리 사람들은 모두 다 영원한 독고다이
마음이 아린다. 건강하게 사세요...
저런곳에서 두분이 살다가 한분이 저세상 가버리시니 그 외로움 그누가 알겠소
저 세상에 갔는지 님이 어찌 앎?
썸네일 제목
참고 하셔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자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댈듯 하내요 배우자를 떠나 보내는 아픔이 엄청 나다던데 자녀분들이 도와 주세요
부부는 한날 한시에 떠났으면 하는 생각?
마음이 찡하네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외로움 덜 하실텐데
할머니 건강하세요 ❤
오래오래건강하세요
그리움은 늙은 법 없어라..
11년전 영상인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그리움은 늙는 법이 없습니다ㆍㆍㆍ 마음에 착 붙습니다^^
저두요
좋은말
그리움은 늙는법이 없다
그리움에는 세월의 흐름이 없다
우리부모님생활이네요,사랑합니다❤
동부방언이 정답네요
울엄마보는것 같아욤 🥰🥰🥰
할머니.항상.외로고.그림.살고있스님다.건강.하해요.❤
가슴 한켠이 아려오네요 ㅠㅠ
그리움은 늙는 법이 없습니다. ....... ㅠㅠ
두분이 사이가 좋으셨나보다 ㅠ
두분이 계시다 먼저 가시면 그립기는 하겠다
말씀도예쁘게하시네요
늘건강하셔야해요
또 봐도 좋으네요
부부금실이 좋으셨나봐요 요즘 세상은 인간이 무서우니
누구나 다 죽는답니다
같이 있어도 좋지만 혼자여도 좋을수 있어요
전원주택 살다 저리되면
한사람은 우울증 심각한 걸릴듯
특히 노을지는 저녁
ㅜㅜ
할머니건강하세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사세요~
먼니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픈
그리움이 없을텐데
마음짠하네요 우리엄마 같은분이시네요 많이
외로우시겠어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맘이 너무아파요..ㅠ
산골에서 둘이 살다 한 분 먼저 가시면 정말 적적하겠다ㅠ 무슨 낙으로 사실까 말할 상대도 없고 정말 그리움만 켜켜이 쌓이며 과거만 회상하며 사실 듯ㅜ
늘 건강하세요~~
마음 애듯합니다 건강하세요
영감님 생각이 많이 생각 나시나 봐요
저역이 환갑이 넘은 나이인데 엄뉘 생각이 나니
어듬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
두 분이 해로하셨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어르신
산과 벗하며
만수무강하세요
산골짜기 혼자계시면 얼마나 외로울시고, 자식들에게 한평생 희생하시고, 이제는 좀 편안하게 사셨으면...
외로움 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요
건강하세요
아주머니ㆍ참ㆍ외로우시겠소ㆍ옛날우리어머니ㆍ생각이납니다ㆍ건강하게잘ㆍ지내십시요ㆍ저보단 ㆍ일곱살ㆍ더자셨네요ㆍ
쏘 셋
아엠쏘리 할머니
인생살이 참 쓸쓸해요
누구나 혼자갑니다
끝까지 잘가자고요 얼추왓읍니다
누가 그 심정 알겠어요......
버릇, 습관이 제일 힘들어요.
무서워요...내려가세요😂
그리움? 좋게 살았나 보네요. 나는 영감이 빨리 갔음싶네요. 마음이 안통하니까 전두엽 고장이라 옆에 있는 사람은 너무 힘들지요
ㅋㅋㅋ 저동감요 남편이 너무 독해서 한번 꼬라지나면 1달기본 말을 안합니다. 때론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는데. 남편이 스트레스 주는게 화가나요 그래도 빨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은 안들어요 남의목숨 이라 적응하는 마음 키우는중입니다
크크크 그래도 그렇치
어찌 그런 말씀들 하십니까
인간은 외로워 봐야 진정으로 고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다
살다보니 연륙교를 세개나 건너 섬 섬 섬구석에 오지속에서도 상오지인 갯내음 올라오는 산중턱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하루종일 사람구경 못하는 이곳에 사는 사람도 생각해보세요
미우나 좋으나 정 부치고 살적이 좋은 추억입니다
조금씩 양보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젊었을땐 잉꼬부부였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술로 세월을 보내다 .,자신이 자신을 병들게 만들고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지. 힘듭니다.
@@user-si7ws8cf8c 힘내세요 전 오늘 아는동생에게 김치와 오이지무쳐 주고 강아지델고 나오라하여 전 집에서 모든전하나사 놀이터 벤치에 앉아 먹고왔습니다 모기도 물렸지만 좋았어요 힘들지만 본인생각해서 스트레스 풀어질일을 매일매일 만드세요
😂😂😂
❤❤홀가분😂😂
สวัสดีครับ
개도 없이 혼자 사시나봐요.. 난 혼자 무서워 저서 못살겠네요..
건강하세요 남의 어머니..
가장 무서운게 같이 살다 홀로남는다는것ㅡㅡ자식이 아무리 잘해도 부부만 못하다는말은 진리ㅡㅡ
거기 어디유 내가 갈게유
산골인데 문을 잠그는구나 우리동네는 읍내 10분거리 문단속 안해봤는데
강아지라도 한마리 키웠으면 외로움은
좀 덜어 줄것같아요
노인네들 다시 태어나면 같이 안산다고들 하는데 ㅋㅋ
혼자 다니시다 멧돼지 만나시면 어쩌나.,,
쓸쓸하네요
미리 혼자되는 연습 합시다..
할머니 개라도 1마리 키우세요.
개라도 키워야지 무서워서 안됌니다
3마리정도요
오레살기는지옥.
나는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
그가 떠나면 그리울까
아픔과 상처만 준 사람'''''''완전한 용서란 언제쯤일까?
ㅜㅜ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오래된화면입니까
할머니 지금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냥저냥 편하게 살자구
그냥 편하게 살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