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번임. 우리 때도 저런 조별과제가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내가 조장이 됐음. 서로 분담할거 알려주고 그땐 인터넷이 있긴해도 지금처럼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도서관에서 하나하나 찾아야했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조원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삐삐도 안받네? ( 이 무렵에 핸드폰이 등장했어도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삐삐의 마지막 시절임 ) 그래서 일단 나 혼자 열심히 찾고 OHP필름 만들면서 대본도 함께 준비함. 그리고 인쇄는 당일날 했는데 조원들 이름은 전부 누락시켰음. 당연히 조원들은 연락 한번 없다가 강의실에 도착해서야 자기들 이름이 없다는걸 알았음. 길길이 날뛰는데 지금처럼 어디서나 프린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손을 못쓰고 시작함. 교수님이 자초지종을 물으시길래 나는 대답을 했고 그래도 이끌고 가야 조장 아니냐하시는데 물이 들어차는 배에서 다함께 물을 퍼내고 구멍을 떼우고 노를 저어 육지에 함께 가야 살아날텐데 이 사람들은 안했다고. 그럼 나 혼자라도 살기 위해 망망대해에서 헤엄쳤고 여기까지 온거라했음. 결과적으로 a를 받긴 했지만 조원들은 전부 D받음. 아마 일부러 계절학기도 못받게 하려고 D를 주신것 같음. 그런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차피 그 학기 끝나면 나는 군대가고 내가 제대할 무렵이면 얘들은 학교에 없으니까 거리낄게 없었음. 그냥 조별 과제 참여 안하면 엿을 먹여야함.
진짜싫다.. 난 대학때 아이디어 재료 자료수집 배치 작업완료까지 내가 다했는데 지들이다한것처럼발표하고 난 열받아서 그날 학교안나감. 원래같은 에프였어야됬을텐데 교수님이 대충상황아셨는지 아주낮은점수였지만 받았음. 자존감낮은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질투하고 이용하고 괴롭히고 없는소문내고, 결국 난 주변에 좋은 사람남았고. 자신의 아이한텐 부끄러운사람되지않길.
전자공학 94학번임! 점수맞춰 대학졸업장 따보자 간곳이 지방대 공학과임! 싹다 남자인데 나포함 여자셋! 남자동기들,선배들이 여자랑 같이 조별과제하기 꺼려함! 이유가 "아웅 난 이런거 몰라~." "난 이해가 안되서 못하겠어." 이럼! 작품전시회에 어쩔수 없이 여자셋이 한조가 됨! 그나마 내가 공고출신이라 뭐가뭔지 알아는 들었고, 간단한 회로 읽고 구성하는거 가능함! 컨셉도 못잡는 우리가 불쌍했는지 교수님이 의리뻔쩍한 프로그램 원서 한박스 투척해주심! 근데 나혼자 하기엔 무리😅 포기하고 아주 보잘것 없는 프로그램 짜서 일단성공함! 한 친구가 용돈 털어서 디자인에 몰빵함! 말빨 있는 또 다른 친구가 프레젠테이션 잘 함! 진짜 개찌질한 내용으로 멋진 작품 탄생! 전시회 기간동안 제일 인기 많음! 셋다 A+받음😅 선배들 어이없어 하면서 기특해함! "이 새끼들 커서 뭐될래?" 이랬는데, 30년지난 지금 한 친구는 전업주부, 한 친구는 공무원, 나머지 하나는 전도사가 됨!😅 어떻게 전공 찾아간놈이 하나도 없냐? 조별과제 관련 영상 올라올때마다 덜 떨어진 우리셋이 아둥바둥 하던 과거 생각나서 웃김!
졸업장만 필요하면 그냥 돈으로 사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텐데 이 얘기하면 악플 달리겠지만 대학교에서 내 일도 못 하는데 사회는 확실한 빽이 아니면 내 일은 내가 해야 그 자리를 지키죠 또 그런 사람들이 정치질을 너무 잘 해서 사람 괴롭히기는 전문가가 됩니다 일로 인정받은 다음에 그 다음에 뭘 해요 단 법에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적을 만들지 마세요 정치질하다 걸리면 난 아웃시키는데 아 정치질 이간질 너무 싫어요 승진빨리하는 방법 찾아보면 의의로 쉬어요 끝은 나도 모르지만
저런건 녹음을 해야됨.친구라는 가식떠는 것들이랑 선배라는것들도 지들이 한거 그대로 남들앞에서 들어봐야지.
조별과제 없애야해 ptsd ㅈㄴ 오네..저럴거면 대학에 왜 쳐 기어온거야...
조별과제를 없애라.... 그럴거면 계속 혼자 살면서 취업하지 마시고 혼자 일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참고로 학교도 다닐 필요없음^^
저게 힘들면 회사생활 못하세요^^ 회사라는 곳은 중간에 저렇게 들어내지도 않아요~
직장인들이 괜히 학교 다닐때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웃기고 있네 위 댓글
내가 힘들면 힘든거지 이런것도 못함 사회생활 못하고 어쩌고~~웃기는 소리하네
너나 잘하세요
@@0칼로리맛있게먹음회사엔 ㅈ같은 것들이 훨씬 더 많거든 근데 저 경우도 빡치긴 하지
@@HooYoungChoi0312 회사에서도 멍청한 새끼들 미리 걸러서 좋은 거 아님? 조별과제 할 때 이름 빠진 놈들 제대로 성적 떨어트릴 수 있으면, 회사에서도 미리미리 사회성없고 능력도 개떡같은 놈들 미리 걸러서 시간 절약 인건비 절약 할 텐데.
이름 뺀다는데도 저러면 학점은?
진짜 답없다. 사람은 미워도 조별과제는
ㅈㄴ 열심히 해야디ㅜㅜ😅
진심으로 조별과제 없앴으면 좋겠다.
학점이 안중요한 사람들은 노상관....졸업장만 있으면 되는 사람들이 있음
98학번임. 우리 때도 저런 조별과제가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내가 조장이 됐음. 서로 분담할거 알려주고 그땐 인터넷이 있긴해도 지금처럼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도서관에서 하나하나 찾아야했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조원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삐삐도 안받네? ( 이 무렵에 핸드폰이 등장했어도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삐삐의 마지막 시절임 ) 그래서 일단 나 혼자 열심히 찾고 OHP필름 만들면서 대본도 함께 준비함.
그리고 인쇄는 당일날 했는데 조원들 이름은 전부 누락시켰음. 당연히 조원들은 연락 한번 없다가 강의실에 도착해서야 자기들 이름이 없다는걸 알았음. 길길이 날뛰는데 지금처럼 어디서나 프린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손을 못쓰고 시작함.
교수님이 자초지종을 물으시길래 나는 대답을 했고 그래도 이끌고 가야 조장 아니냐하시는데 물이 들어차는 배에서 다함께 물을 퍼내고 구멍을 떼우고 노를 저어 육지에 함께 가야 살아날텐데 이 사람들은 안했다고.
그럼 나 혼자라도 살기 위해 망망대해에서 헤엄쳤고 여기까지 온거라했음. 결과적으로 a를 받긴 했지만 조원들은 전부 D받음. 아마 일부러 계절학기도 못받게 하려고 D를 주신것 같음.
그런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차피 그 학기 끝나면 나는 군대가고 내가 제대할 무렵이면 얘들은 학교에 없으니까 거리낄게 없었음. 그냥 조별 과제 참여 안하면 엿을 먹여야함.
사이다
94학번임! 컴터가 학과 컴터프로그램강의실에만 있던 시절! 그땐 그게 당연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조별과제하기 진짜 힘들고 번거로웠던것 같음😅
와.사이다도 다 내 사정챙겨가면서 해야해요. 시원하네요
진짜싫다.. 난 대학때 아이디어 재료 자료수집 배치 작업완료까지 내가 다했는데 지들이다한것처럼발표하고 난 열받아서 그날 학교안나감. 원래같은 에프였어야됬을텐데 교수님이 대충상황아셨는지 아주낮은점수였지만 받았음. 자존감낮은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질투하고 이용하고 괴롭히고 없는소문내고, 결국 난 주변에 좋은 사람남았고. 자신의 아이한텐 부끄러운사람되지않길.
왜 손해보는짓을 ㅡ.ㅡ
에프가 나았을텐데...
도서관에서는 여물어
보기만해도 화가 나고 너무 피곤하다..아 c
조별과제도 개별채점 공식화하면 지발로 안걸어가고 업혀가려는 빌런들 좀 사라질텐데
담이 성격 넘 좋아
본인이 하는게 척이라 자기가 제일 웃기겠다
저게 다 자격지심과 부러워서 저러는거임
자기 찐따라고 광고하는거지...
ㅎ열일하는 혜리홧팅
조별과제는 진짜 사람 피 말린다ㅜㅜ 좀 없앴으면
도서관에서 떠드는거 개극혐인디
ㅋㅋㅋㅋㅋ
전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조별과제
이쁜 혜리 ❤
전자공학 94학번임! 점수맞춰 대학졸업장 따보자 간곳이 지방대 공학과임! 싹다 남자인데 나포함 여자셋! 남자동기들,선배들이 여자랑 같이 조별과제하기 꺼려함! 이유가 "아웅 난 이런거 몰라~." "난 이해가 안되서 못하겠어." 이럼!
작품전시회에 어쩔수 없이 여자셋이 한조가 됨! 그나마 내가 공고출신이라 뭐가뭔지 알아는 들었고, 간단한 회로 읽고 구성하는거 가능함! 컨셉도 못잡는 우리가 불쌍했는지 교수님이 의리뻔쩍한 프로그램 원서 한박스 투척해주심! 근데 나혼자 하기엔 무리😅 포기하고 아주 보잘것 없는 프로그램 짜서 일단성공함! 한 친구가 용돈 털어서 디자인에 몰빵함! 말빨 있는 또 다른 친구가 프레젠테이션 잘 함! 진짜 개찌질한 내용으로 멋진 작품 탄생! 전시회 기간동안 제일 인기 많음! 셋다 A+받음😅
선배들 어이없어 하면서 기특해함! "이 새끼들 커서 뭐될래?" 이랬는데, 30년지난 지금 한 친구는 전업주부, 한 친구는 공무원, 나머지 하나는 전도사가 됨!😅 어떻게 전공 찾아간놈이 하나도 없냐?
조별과제 관련 영상 올라올때마다 덜 떨어진 우리셋이 아둥바둥 하던 과거 생각나서 웃김!
사실 뒷담화 하는거 별로 난 그냥 앞담화함. 이게 인생 편함. 무례라 생각하지 않고 뒷담화보다 나음. 날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안친하면 그만이고 난 그냥 앞담화해도 날 좋아하면 친구함. 하지만 앞담화하고 절대 두번 말하진 않음 왜냐면 용서하고 잊어버리닌깐.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혜리 말고 저 여자분 웹드에서 본 것 같은데 드라마 이름리 뭐였지!!!!!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이런거였는데
오늘도 무사히?!
@@adorable_chaieunk 아 맞아요!!!!!!!! 예전에 재밌게 봤었는데 제목을 이상하게 기억했네요ㅋㅋㅋㅋ감사해용
혜리 빼고는 대학생들이 아니라 스타일링을 무슨 술집여자처럼 ;;...
근데 저러고다니는애들있음ㅋㅋ
술집 여자 같진 않은데
남자한테 관심없다해서 무조건 남자 쳐내야하는 거 아니잖음 ?
졸업장만 필요하면
그냥 돈으로 사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텐데
이 얘기하면 악플 달리겠지만
대학교에서 내 일도 못 하는데
사회는 확실한 빽이 아니면
내 일은 내가 해야
그 자리를 지키죠
또 그런 사람들이 정치질을 너무
잘 해서 사람 괴롭히기는 전문가가 됩니다
일로 인정받은 다음에 그 다음에
뭘 해요
단 법에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적을 만들지 마세요
정치질하다 걸리면
난 아웃시키는데
아 정치질 이간질 너무 싫어요
승진빨리하는 방법 찾아보면
의의로 쉬어요
끝은 나도 모르지만
조별에 외국인이 있으면 답이 없다고
도서관에서 뭐하는짓이냐
와씨. .짜증난다
너무 곧으면 부러져
이름 싹다빼
개싫다 진짜
혜리는 진짜 꾸준히 연기를 못하는구나 덕선이 말고는 ㅋㅋㅋㅋㅋ 근데도 꾸준히 캐스팅이 되네.. 이러니까 송하윤 같은 애들이 설 곳이 없지 ㅠㅠ
송하윤은 학폭터졌슈..
인성이 좋으니까 계속 쓰는거지
맞아 척은 좀 그래
뭐래 열등감덩어리가
갠차나 힘 내 칭구
그래서 앞담이 정당화 되냐?
헤리가 왜 이쁘다는거지? 노이해네
예쁜데....
그러는 댁은 거울은 보슈?
엄청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