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머 데카 음반 듣고 여러번 소름 끼쳤던 부분이라 언급하기도 입 아프지만... 조율상태가 좀 아쉽긴 하네요^^ 음악하면서 너무 예민해져서 스스로 감당이 안된다는 기사도 본거 같은데... 약속된 스케줄이니 묵묵히 칠수밖에 없을듯한데 ^^;; 예전 기사를 보니 애니피셔가 쓴 카덴차 악보를 구할수 없어서 귀로 듣고 채보 했다던데...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들 대부분 귀 엄청 예민해서 조율상태 약간만 나빠도 진짜 힘들어 하더라구요...
피아노는 중노동입니다. 임윤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명성있는 피아니스트들은 스타인웨이 아노를 고집하는데.. 다른 피아노는 부서지고 피아노 줄이 끊어지기 때문. 연습할 때 땀을 줄줄 흘리면서 합니다. 그만큼 운동량이 많고 손가락 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죠. 작곡가 슈만은 새끼손가락을 강하게 때릴 수 있는 장치를 달고 연주하다가 손가락 불구가 되어서 작곡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는 유명합니다.
스무살 때 저런 곡들을 작곡한 쇼팽은 어떤 사람일까…
베이스 파!미!레! 치는 거 개멋있네.. 끝에 반음스케일을 옥타브로 치니까 더 좋아..
공감
마지막 왼손 하행 선율 원래 한음인데 옥타브로 연주해서 더 강조. 아놔.. 이런 재간둥이. 그냥 겨울바람으로 휩쓸어버렸네..
내가 아는 그곡이 맞나~~
황홀한 해석이다.
겨울바람을 그냥 치는 클라쓰👍🏼
윤찬님 손가락 넘 예뻐요.
지켜보는 분들 복받으셨네❤
피아노 건반을 자유자재로 갖구 노는듯 즐기는것 같아요 ❤
겨울바람 언제 들어도 좋아요
와!!!!!!!!!!!🎉🎉🎉🎉🎉
왼손라인 파워가 신의 경지
저렇게 쉽게치다니...
어우 정말이지 해석이 실력이 명품이어요!❤
언제들어도 그의연주는
명품연주이다🎉🎉🎉🎉🎉🎉🎉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저 어린영혼에 손끝에서 나오는 완벽함
깃털처럼 가뿐한데 힘차다🎉❤
음정하나하나 살아있음😊
피아노 앞에서는 카리스마가 뿜뿜하는데 내려오면 어색해하는
귀여움도 매력이에요❤😂
한음한음 살아있는 피아노소리 건반이 숨을 쉬는것같이 치라는 말을 실현해주는 윤찬군❤
쇼팽이 살아서 들었다면 뭐라고 했을까?궁금해진다.설레게 하는구나 오늘도 ❤
져기요 제 마음도 초토화되었는데요??? ❤
너무너무너무 좋다.... 라인이.....
사랑스럽습니다❤
Brilliant ❤❤❤❤❤
웅장한 연주와
저 하찮은 몸짓 ㅋㅋㅋ
졸귀 ㅋ
와우!?!?!😅
볼수있다는게 축복❤
찬바람이 쌩쌩 불구만요,춥다 추워!
내 마음 속 최고의 피아니스트❤
늘 듣던 익숙한 겨울바람이 아닌 윤찬만의 연주네요
윤찬님의 쇼팽에튀드는 어떻게 해석해서 연주 할 지 너무 궁금해요
뭉클!
저 당시에 연주 방해되게 기자들 계속 사진 찍는거 진짜.. 찰칵소릴 뺀건지 다른 소릴 입힌건지 모르겠지만 찰카소리 없으니 더 좋네요 ^^
임윤찬에겐 뭔가 더 특별한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피아노만 잘 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피아노 앞에서는 카리스마가 뿜뿜인데 내려오자마자는 ^^;;
귀여워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길래 피아노를 가지고 노네..
왼손이 이렇게 입체적으로 들리는건 윤찬군밖에 없음..
딱 정석대로 치는 윤찬님.
잘모르는 분들은 노멀하다라구도 할수있지만
악보대로치는거임
왼손의 소리랑 오른손 발란스맞추려고 노력
어찌보면 더 매력적인 소리같아 바람 소리. ....🎉
마지막 왼손 옥타브 진행 이야 ㅋㅋㅋㅋ
따뜻한 빌딩안의 휘몰아 치는 난데없는 겨울바람 그 자체
하...곡명을 완벽히 납득시키는구나
넘 부럽다..
와 터치 볼륨 선명도…ㅋㅋ 미챴네
버스를 탔을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학생, 왜 1명인데 2명 찍어?" "제 마음속에는 항상 임윤찬이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임윤찬은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겨울바람~~~~~~쇼팽님♡
우리 윤찬님❤
쇼츠 내리자마자 꽝해서 놀라고 이어지는 연주에 감탄했네요
소리 빠지거나 불균등하지 않으면서도 소리 강약 조절 잘해서 넘 듣기좋아요. 언제 다시 공연 관람 가능할지
와우❤❤❤❤❤
윤찬님 대박~♡
우와 ~~~~ 저 왼손 ..
와...왼손 소리 👍
부라보!!!❤❤❤
알았으면 나도 갔을테데~흑
하.... 그냥... 좋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천재 피아니스트가 있다~!!!
실력은 머 데카 음반 듣고 여러번 소름 끼쳤던 부분이라 언급하기도 입 아프지만...
조율상태가 좀 아쉽긴 하네요^^
음악하면서 너무 예민해져서 스스로 감당이 안된다는 기사도 본거 같은데...
약속된 스케줄이니 묵묵히 칠수밖에 없을듯한데 ^^;;
예전 기사를 보니 애니피셔가 쓴 카덴차 악보를 구할수 없어서 귀로 듣고 채보 했다던데...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들 대부분 귀 엄청 예민해서 조율상태 약간만 나빠도 진짜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런 템포와 힘으로 연주하고 싶다
Amazing ❤❤❤
전율❤
윤찬아. 그귀한 손. 입방 닦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그래이.....오래쳐야 하니까.
우왕 소름~
겨울바람인가
우와~~~~👍
겨울바람.............
와씨 겨울 칼바람 바닥 한번 쓸고 갔다 ㄷㄷㄷㄷㄷ
삼성!!! 섭외안하고 머한거~~
거장같이친다
약간 게임에보면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부숴야하는 얼음수정같은게 느껴짐
진짜 다르게 연주한다
❤❤❤
저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가 내 속을 후련하게
씻어줍니다
매섭다
겨울바람을 무슨 하농치듯치네 .....
힘이 부럽다...한때는 저렇게 날라다녔는데...ㅠ.ㅜ애기들만 가르치다보니 어느새 손이 굳네...
살짝 살이 오른게 보기가 좋네요
지기네
카~~~쥑이네~~~😅
저렇케 피아노를 치면 나중에 손가락 관절염 오지 않을까 걱정
Главное, что не мозга! 😢
저기계신분들 횡재하셨네요
내 입시곡이였는데😢
다 말아먹었죠~~~~~😆
근데 연습이 노동(?)이라면 중노동같은데 매일 수시간 반복하는 피아니스트들 손가락 어깨 허리에 관절염 안생기나요?
근데 왜 애플행사에서 피아노를 치고있지?
페달..
피아노는 중노동입니다.
임윤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명성있는 피아니스트들은 스타인웨이 아노를 고집하는데.. 다른 피아노는 부서지고 피아노 줄이 끊어지기 때문.
연습할 때 땀을 줄줄 흘리면서 합니다.
그만큼 운동량이 많고 손가락 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죠.
작곡가 슈만은 새끼손가락을 강하게 때릴 수 있는 장치를 달고 연주하다가 손가락 불구가 되어서 작곡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는 유명합니다.
미스터치?
잘하는건 알겠는데 왠지모르게 소음처럼 들리네요 음이 안맞는게 조율이 안된듯 근데 연주자가 그걸 모르고 하는게 참
조율개판.....안 했나봐....
기술이나 부드러움이나 강약은 넘사인데... 감정이 아직 안느껴짐...
반클라이번 리스트 보고와라 그런말이 나오나
우리 윤찬이에게 뭘 먹인거우 ?
애 얼굴이 보름달이 됐네..
근데 저위에 벌레먹은 사과는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