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는 지지한다 말했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약으로 살아가신다니... ㅠㅠ 과연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을 수 밖에 없었던 딸의 잘못도, 그런 딸을 둬서 가슴이 아픈 부모의 잘못도 아니에요.. 많이 힘드시겠죠 ㅠㅠ.. 분명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힘 내세요!
울엄니는 있는돈 없는돈 다 모아서 절 유학 이라는 이름으로 외국에 보냈어요. 힘들어도, 거기서는 결혼도 할 수 있고, 애도 키울 수 있고, 남자 만난다고 직장에서 짤려도 법원에 항의 할 수 있으니까 힘들어도 이 악물고 버티라고. 그게 울 엄니가 십년도 더 전에 절 네덜란드에 보낸 이유였어요. 혼자 지내다보면 아들 안 보고 샆냐니까, 그래도 아들이 사위랑 같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 되어서 마음이 덜 무겁다네요. 작년에 남편이랑 엄마랑 셋이서 서울 돌아다니는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언젠간 다 같이 가족으로 살수 있는 그런 날이 한국에도 오길 바란다고..
우리 부모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라는 녀석이 그렇게 몇번을 사고쳤음에도 지금까지 말씀 안하시는걸 보면 잊으신채로 그렇게 지내시는건지.. 아니면 아시면서도 그러려니 하시며 그게 아니길 바라시는건지.. 애초에 어렸을때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면 그땐 힘들었어도 지금은 그럭저럭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말씀 드리기도 너무 늦은때가 되어버렸고 그냥 여자에 관심이 없는.. 부모님께 조금은 잘못을 하고있는 아들로 살아가야 하는것.. 제일 부러운것은 몇몇 아는 친구들이 부모님께 일찌감치 얘기해서 다 털어놓고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할때.. 부러워요. 어렸을때는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했는데 나이먹으니깐.. 부모님 연세 드시면서 힘들어 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그 와중에 아무리 내가 잘 해드려도 무언가 바라시는걸 못해드린다는 그 죄송함 때문에 저도 요즘엔 많이 울적하네요. 더 잘해드리고 재밌게 해드려도 제가 채워드릴수 없는 그 부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아들둔 엄마로서 상담하시는 남자분 울음 소리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결혼전에 외국에서 근무할때 어쩌다 보니 게이동료들이 많아 게이남성분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한번 게이의 감정을 느끼면 바꾸기 어렵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상담해주신 분 말 공감합니다 부모님은 아들이 여자랑 결혼해서 살고 그런걸 원하는데 아니라 내 아들이 결국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것.. 그게 맞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지금 어머님과 같이 있는것이 힘들고, 어색하고, 피하고 싶으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더욱 함께 시간을 보내시면서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조심히 권해드려요.. 집보단 밖에서, 여행이 참 좋긴한데.. 시간이 약이겠지보단 다다님을 더욱 알려드리고 어머님의 마음도 잘 헤아려 드리는 시간이 필요할꺼 같아요. 두분 다 아픈 시간이 길지 않길 바랍니다 ㅠ
좋은 상담이네요.. 부모마음은 다 비슷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 아이가 이런 고민을 가슴속에 품고 산다면 그것이야말로 제일 고통이 될것 같네요...요즘 보면 점점 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외로워지는 사람이 많아지는데..일반이면 어떻고 이반이면 어떤가요? 외롭지 않고 행복하면 되지 않나요? 무엇보다 건강하구요.. 제 딸아이를 보면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 공부도 연애도 다 마음대로 괜찮으니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요... 질문자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시기만 하세요.. 부모들은 그게 제일 소중해요.
다다님 사연 들으면서 여기 똘츄들 생각많이했어요. 준비없이 가족들에게 아웃팅 당했거나 미래에 그럴수 있기에 맘 졸이실 분들 생각하니 맘이 안좋았어ㅜ 그래도 어쩌겠어요?똘똘님 말처럼 다같이 잘 먹고 잘사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면 가족들도 자랑스러워할거예요^^ 모두 힘내기!♡
성소수자들을 응원합니다.전 참고로 이성애자입니다.용기내셔요. 혹시 제 아이들이 성소수자라도 받아들일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한 의사의 강연 덕분이었어요.감사하게도~한국의 보수적인 일반인이라면 이해하기 힘들거예요.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아내시길~김똘똘이님 상담이 진리네요.멋지다~ㅋㅋ 모두 당당하게 살아요.당당하게~한 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태어났으니 잘 삽시다.이성애자들도 별볼일 없어요.도찐개짜이예요.ㅠㅠ
이게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동생이 타고난 질환이 있어요 00증후군.. 나을수도 없고 안 것도 고등학교 때 안경땜시 눈검사 받다 우연히 알았네요 겉은 큰 차이가 없지만 동생은 자잘한 질환이 많아요 지금은 젊지만 나이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 뒤에 아빠한테 동생의 병?이라고 해야하나 얘기하면 늘 걔가 어때서? 걔가 왜?라고 회피만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드신가봐요 절대 동성애자라고 해서 동생처럼 질병도 아니고 타고난 건데 그걸 바꿀 수도 없고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잖아요 그냥 부모님은 너무 사랑하는 내자식이기 때문에 그런가봐요...보기 힘들어서 안타까워서...똘똘님 말씀이 맞아요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말...굳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모든 사람들은 다 크고 작은 일이 있는걸요 알파고가 아닌 이상 부모 속 썩일 일 살면서 많아요 동성애자가 아니다고 해서 부모님 속 안 썩이는 것도 아니구요 저도 속안썩이며 부모자랑거리였는데 지금은 제대로 사고쳐서(이혼함) 부모가슴에 대못박았네요..동생은 지금 그래도 지 할 일 하며 지 구실은 하고 살아요 저보다 백배천배나아요 술먹어서 횡설수설하지만 사연자님도 그냥 인생에 크고 작은 일 중 하나 겪은 거고 부모님도 그런 거예요 .. 너무 큰 슬픔에 빠지지 말고 꿋꿋이 살다보믄 서로 완전한 이해는 아니여도 그럴 수도 있구나하고 인정하는 날이 오겠죠 힘내요 상투적인 말이지만...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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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딸아이의 갑작스런 성소수자고백.. 하늘이무너지는 느낌.. 딸아이가 그동안 혼자고민했을것을 생각하면 마음아파 어거지로 너를지지하고 너그대로를 사랑한다라고했지만 정작 나자신은 우울증약과 불면증약없이는 살아갈수가 없게되었어요. 딸아이 그대로의 모습인정하지만 한편으로 평범하지못함에 가슴이 많이 아파요. 시간이 흐르면 이모든것이 좋아지겠지요. 한가지 소원이있다면 딸아이가 성소수자로 낙인찍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지않고 행복하게 이세상 살아갔음좋겠습니다. 이세상 성소수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50대 아줌마가...
저희 엄마같네요.. 늘상 힘들어하세요..
따님은 너무 좋은 어머니를 두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ㅠ
저희 엄마 아빠가 저러실까 ㅠ.. 말을 못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딸에게는 지지한다 말했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약으로 살아가신다니... ㅠㅠ 과연 누구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을 수 밖에 없었던 딸의 잘못도, 그런 딸을 둬서 가슴이 아픈 부모의 잘못도 아니에요.. 많이 힘드시겠죠 ㅠㅠ.. 분명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힘 내세요!
@@bbc93510 귀한글 감사합니다. 딸아이는 제가 정신과약 먹는것을 모르고있고 저는 겉으로만큼은 평상시와 똑같이 딸아이와 잘지내고있어요. 딸아이가 이세상속에서 진정한사랑을 하며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바랄뿐이예요. 저는 아파도 상관없습니다. 딸아이만 행복하다면요..
울엄니는 있는돈 없는돈 다 모아서 절 유학 이라는 이름으로 외국에 보냈어요. 힘들어도, 거기서는 결혼도 할 수 있고, 애도 키울 수 있고, 남자 만난다고 직장에서 짤려도 법원에 항의 할 수 있으니까 힘들어도 이 악물고 버티라고.
그게 울 엄니가 십년도 더 전에 절 네덜란드에 보낸 이유였어요. 혼자 지내다보면 아들 안 보고 샆냐니까, 그래도 아들이 사위랑 같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 되어서 마음이 덜 무겁다네요. 작년에 남편이랑 엄마랑 셋이서 서울 돌아다니는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언젠간 다 같이 가족으로 살수 있는 그런 날이 한국에도 오길 바란다고..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꿈을 현실로 이뤄주신 분이네요, 이댁 어머니.
입양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어우... 왤케 눈물날 것 같지요. 어머니의 깊은 마음과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머님...감동😭
힘드시겠다.. 밖에서 서성이며 전화하는 모습이 상상되요.. 더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홧팅!!🤗🤗
우리 부모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라는 녀석이 그렇게 몇번을 사고쳤음에도 지금까지 말씀 안하시는걸 보면 잊으신채로 그렇게 지내시는건지.. 아니면 아시면서도 그러려니 하시며 그게 아니길 바라시는건지.. 애초에 어렸을때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면 그땐 힘들었어도 지금은 그럭저럭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말씀 드리기도 너무 늦은때가 되어버렸고 그냥 여자에 관심이 없는.. 부모님께 조금은 잘못을 하고있는 아들로 살아가야 하는것.. 제일 부러운것은 몇몇 아는 친구들이 부모님께 일찌감치 얘기해서 다 털어놓고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할때.. 부러워요. 어렸을때는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했는데 나이먹으니깐.. 부모님 연세 드시면서 힘들어 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그 와중에 아무리 내가 잘 해드려도 무언가 바라시는걸 못해드린다는 그 죄송함 때문에 저도 요즘엔 많이 울적하네요. 더 잘해드리고 재밌게 해드려도 제가 채워드릴수 없는 그 부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참..상담 잘 해주셨다 똘똘님.
비슷한 상황이었던적이 있어서...되게 공감가는 사연이네요 ㅠㅠ...전 누나한테 아웃팅당하고 가족이 다 알게된 경우였지만.....씁쓸하네요 ㅜㅜ똘똘님이 조언을 되게 잘해주신거같아서 보기좋네요 다행이에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아들둔 엄마로서 상담하시는 남자분 울음 소리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결혼전에 외국에서 근무할때 어쩌다 보니 게이동료들이 많아 게이남성분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한번 게이의 감정을 느끼면 바꾸기 어렵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상담해주신 분 말 공감합니다 부모님은 아들이 여자랑 결혼해서 살고 그런걸 원하는데 아니라 내 아들이 결국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것.. 그게 맞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엄마가 평생 이해 못하실 수는 있지만 평생 사랑하실거에요, 엄마도 시간이 필요하실거에요,
지금 어머님과 같이 있는것이 힘들고, 어색하고, 피하고 싶으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더욱 함께 시간을 보내시면서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조심히 권해드려요.. 집보단 밖에서, 여행이 참 좋긴한데.. 시간이 약이겠지보단 다다님을 더욱 알려드리고 어머님의 마음도 잘 헤아려 드리는 시간이 필요할꺼 같아요. 두분 다 아픈 시간이 길지 않길 바랍니다 ㅠ
좋은 상담이네요..
부모마음은 다 비슷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 아이가 이런 고민을 가슴속에 품고 산다면 그것이야말로 제일 고통이 될것 같네요...요즘 보면 점점 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외로워지는 사람이 많아지는데..일반이면 어떻고 이반이면 어떤가요? 외롭지 않고 행복하면 되지 않나요? 무엇보다 건강하구요.. 제 딸아이를 보면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 공부도 연애도 다 마음대로 괜찮으니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요... 질문자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시기만 하세요.. 부모들은 그게 제일 소중해요.
다다님 사연 들으면서 여기 똘츄들 생각많이했어요. 준비없이 가족들에게 아웃팅 당했거나 미래에 그럴수 있기에 맘 졸이실 분들 생각하니 맘이 안좋았어ㅜ
그래도 어쩌겠어요?똘똘님 말처럼 다같이 잘 먹고 잘사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면 가족들도 자랑스러워할거예요^^
모두 힘내기!♡
다다님 입장도, 어머님 입장도 너무 이해가 가서 마음이 참 아팠던 사연... 똘님 말씀처럼 독립과 자립을 위해 응원할께요~! 화이팅!
에고 ㅠㅠㅠ 동성애자 친구들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최고의 고민거리죠... 얼른 힘내시길 바래요!
ㅜㅜ 아고 우시는거 너무 맘아프네요
다다님 힘내세요
똘똘님~~상담 너무 잘하신다~~다다님 힘내세요~~^^
성소수자들을 응원합니다.전 참고로 이성애자입니다.용기내셔요. 혹시 제 아이들이 성소수자라도 받아들일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한 의사의 강연 덕분이었어요.감사하게도~한국의 보수적인 일반인이라면 이해하기 힘들거예요.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아내시길~김똘똘이님 상담이 진리네요.멋지다~ㅋㅋ 모두 당당하게 살아요.당당하게~한 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태어났으니 잘 삽시다.이성애자들도 별볼일 없어요.도찐개짜이예요.ㅠㅠ
김똘똘님 상담 정말 좋아요.구독했어요.슬프고 아픈 성소수자들을 위해 애써주셔요.완전 감사~
나까지 듣는데 눈물나려한당ㅜㅜ
출구 없는 미로, 각자 버틸 밖에. 시간이 약이란 믿음으로.
애기야 힘내라...다 들 겪는 통과 의례란다....모든가능성의 모든일에서 강한 멘탈을 갖도록....
왜 성소수자라고...단지 스트레이트랑 다른 성별을 사랑하는것뿐인데 사회에서 차별받고 상처받아야하는 존제가 되어야하는지 ...전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동생이 타고난 질환이 있어요 00증후군.. 나을수도 없고 안 것도 고등학교 때 안경땜시 눈검사 받다 우연히 알았네요 겉은 큰 차이가 없지만 동생은 자잘한 질환이 많아요 지금은 젊지만 나이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 뒤에 아빠한테 동생의 병?이라고 해야하나 얘기하면 늘 걔가 어때서? 걔가 왜?라고 회피만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드신가봐요 절대 동성애자라고 해서 동생처럼 질병도 아니고 타고난 건데 그걸 바꿀 수도 없고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잖아요 그냥 부모님은 너무 사랑하는 내자식이기 때문에 그런가봐요...보기 힘들어서 안타까워서...똘똘님 말씀이 맞아요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말...굳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모든 사람들은 다 크고 작은 일이 있는걸요 알파고가 아닌 이상 부모 속 썩일 일 살면서 많아요 동성애자가 아니다고 해서 부모님 속 안 썩이는 것도 아니구요 저도 속안썩이며 부모자랑거리였는데 지금은 제대로 사고쳐서(이혼함) 부모가슴에 대못박았네요..동생은 지금 그래도 지 할 일 하며 지 구실은 하고 살아요 저보다 백배천배나아요 술먹어서 횡설수설하지만 사연자님도 그냥 인생에 크고 작은 일 중 하나 겪은 거고 부모님도 그런 거예요 .. 너무 큰 슬픔에 빠지지 말고 꿋꿋이 살다보믄 서로 완전한 이해는 아니여도 그럴 수도 있구나하고 인정하는 날이 오겠죠 힘내요 상투적인 말이지만...힘냅시당
근데 동성애자로 정신과 가면 뭐라고 하나요? 애초에 병이 아닌데..?
동성애는 태어날때부터 유전자에 각인되는 성향이라 정신과에서는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거나의사심들 동성애는 DSM분류상 정신병이 아니게 된지 40년이 넘었어요. 병이 아니니 치료할 필요가 없죠.
@@거나의사심들 의사마다 실력차가 있어서 개중에 쓰레기는 치료한다면서 치료비 챙기는 미친놈도 많습니다 저는 일반인인데 강박증으로 정신과 쇼핑 하다보니 별의별 의사가 많더군요
몇몇 병원에서는 치료라는걸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어이없;) 아마 그저 돈만을 목적으로 치료를 가장한 여러가지 행동을 할거에요. 약도 먹이고 상담도 하고 잘못된거라고 세뇌를 시킬겁니다.... 그분들 다 돌팔이에요
70세 바라보는 수구꼴통 이성애자 영감인데 게이라도 썰을 잼 있께 잘 풀면 차별없이 구독함 강학두 제일 잘 하는것 같고 두번쩨 같아요 열심히 해서 강 학두 추월할것 ^^
강학두를 어따 갖다 붙이나요ㅋㅋ
이성애자 영감 ㅋㅋㅋㅋ 재밌으시네요
ㅎㅎ남자한테 빨리면 사족을 못쓰실거같아요
상담하는데 키 몸무게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