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톡!}, 발톱 앞부분의 내성발톱, 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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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내성발톱은 주로 발톱의 양 옆의 살을 발톱이 찌르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드물지만 발톱의 앞부분의 살을 발톱이 파고 들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발톱 앞부분의 내성발톱이라고 이야기 하고, 주로 외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성발톱이 있는 20대 여성분이 있었고, 이분도 외상으로 인해 발톱이 빠진 후 다시 자라나오는 과정에서 발톱의 변형이 생기고 발톱 앞부분에 내성발톱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걷거나 서있을때, 신발 신을 때 발가락 앞부분에 통증과 염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환자가 통증이 2년 이상 있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수술은 발톱의 절제 및 발가락 앞부분의 살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시행됬으며 20분정도 소요되고 당일입원이 필요하며 발가락 마취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2주간의 상처관리 기간이 필요하며 이때 슬리퍼 착용이 필요합니다.
    환자는 수술 후 3개월차 발톱의 변형재발없이 이전 통증이 해결되어 치료가 잘되었습니다.
    위 동영상과 연관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고 질문도 가능합니다.
    blog.naver.com...
    서울대 출신 발과 발목 전문 정형외과 의사 김지범이 발에 관한 톡톡!!을 통해 족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그리고 본인이 직접 치료한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환자 사례 사진이 나오는 경우, 환자의 신원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처리 하였으며, 환자에게 사용을 허락 맡았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2

  • @grigojeong7689
    @grigojeong7689 3 роки тому +1

    좋은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ilovechichi5137
    @ilovechichi5137 5 місяців тому

    수면마취는 안되나여??ㅠㅠ너무 고통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