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노잼시기 ? 번아웃 ? 퇴사 고민하며 사는게 답답하다고 느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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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2
-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30대 퇴사 후 현재 백수로
저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병원 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뭔가 답답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영상 찍어봤습니다ㅎㅎ
만약 이 영상이 좋았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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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출처
졸려죽겠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졸려죽겠다 - • [Royalty Free Music] 졸...
내가 너였다면
🎹Music composed by 브금술사_BGMmagician
🎹Track : 내가 너였다면 - www.youtube.com/watch?v=c5Zus...
this masqueade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is Masquerade - • [브금대통령] (느와르/영화 음악/Noi...
뚱이의 낮잠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뚱이의 낮잠 - • [브금대통령] (귀여운/동물/Animal...
그때의 우리 : 두번째 이야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그때의 우리 : 두번째 이야기 - • [브금대통령](감성/아련/Love) 그때...
봄의 소리
🎈Song : 샛별 - 봄의 소리 /
• ✨샛별 - 봄의 소리✨(Royalty F...
어스름
오늘의 일기 - •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잔잔한 피아노 음악
Love theme
🎹Music composed by 브금술사_BGMmagician
🎹Track : Love theme - • 브금술사 FreeBGM 서정,슬픔,따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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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언 #사는게 재미없을때 #30대 백수
전이런 동병상련 마음을 가진 분의영상을 보는거자체가좋아여
사는 게 먼가 유튜브보려고사는거같은..ㅋㅋㅋ
서로 비슷한 고민하며 살아가니
공감대가 통하는 것 같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너무 힘들게 살 필요도없고
적당히 살아도 살아지더라구요
꼭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꼭 특별하게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꼭 행복해야지만 의미있는 삶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많은 생각은 나를 좀먹는거 같아요
특히 존재의 의미같은 답도없는 생각의굴레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돈이 필요하면 벌고 쓰고싶은데 적당히쓰다보면
서서히 시간이 흐르더라구요
우기씨 편안한 삶을 살길 바래요
ohmy god님 ^^ !
뭔가 옛날 성인군자를 만나면
이런 말씀들을 해주실 것 같아요 ㅎㅎ
진짜 현실적으로 잘사는방법이
이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로 맛있는거 먹고
푹 자야겠어요 ㅋㅋㅋ !!
진심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매번 영상을 보면서
영상이 재밌는데 뭐가 재밌는거지
자극적인 요소도 없는데 왜 영상을 보고 있는거지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든 게
머릿 속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잘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얘기를 하려고 하면 안개가 껴서 잘 생각이 안 나거나
어디 적으려고 하면 생각이 끊기거나 했던 적으려던 생각을 까먹어버려서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영상 보다보면 오?? 맞아맞아 하면서 흠칫흠칫 기분 좋아지면서 하시는 말씀 메모도 하고 있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이 슴슴하니 나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는 구독자님과 같았는데
사람을 안만나고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다보니 그렇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Woogie.
사람 안 만나고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 확인했슙니당 😄
댓글 하나하나 소중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자합니당
이번 주도 화이팅이에요 😙😙
스물여섯 입사한후. 6개월 회사를 버티고 나와
몸과 마음의 병을 얻고 백수생활하며 요양중이에요 사람들은 남의인생에 관심이없다에 공감이되는 영상이네요 우리가 백수라는 자체보다 지금 내 자신을 먹이고 입히고 아껴서라도 생활을 시켜나가고 있는 생존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발버둥과 생존을 드러내고 공유하는 우기님이 용기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우기님
다란님 반갑습니다 ^^
이름이 참 정감가고 좋습니다
저도 5개월? 정도 전에만 해도
다란님처럼 몸과 마음이 아파서
병원 다니면서 상담과 약을 먹고 치료를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온전히 저를 보살피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다란님에게 더 애정이 가네요
다란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너무 공감갑니다
정말 몸과 마음이 다쳐서 삶을 더 이상 살아갈
의지조차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그건 정말 .. 좀 쉬어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정말 잘하고 계시고
충분히 쉬셨다가 다시 에너지가 좀 차오르면
그때 새롭게 재도약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다란님도 저도
우리만의 인생을 잘 헤쳐나가봐요 ^^
다린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다린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잘보내세요 ,,
마음이 편해지는 채널. 응원합니다
헬마드님 ^^ !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잘보내세요 ㅎㅎ !
살다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남의 눈치보지 않고
나를 믿고 내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되는겁니다
오늘의 한마디 !
나는 내 자신에게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를 던져라!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커밍쏜님 ^^ !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를 던져라
멋진 멘트입니다 ㅎㅎㅎ !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너무 생각이 많을때
해야 할일이 많다고 느끼는데
뭘해야 좋을지 모를때
가끔씩 무기력에 빠질때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만의 속도로 하나하나 실행해 가시는 우기님께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영상 감사드려요
유리함님 😁
맞아요 저도 그 기분 알아요 ㅠㅜ
너무 해야할일이 많거나
뭔가 일이 막혀서 답답할때
아니면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할때 ㅠ
그럴때 갑자기
일명 멘붕..? 이 오면서
다 싫고 짜증나서 다 하기 싫을때도
있는 것 같아요 😂
근데 어떡하겠어요 ㅠㅠ
어른이니까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건 해야되니 😭
꾹참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야죠 ㅎㅎ ..
저는 초콜릿 왕창 쌓아두고 먹으면서
하고는 합니다 ㅎㅎ
유리함님도
결국 잘하실걸 알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클리어
해나가시길 바래요 ^^
화이팅입니다 😄
저도 퇴사한지 4개월 정도 됬는데 우기님처럼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는 28살입니다.
우기님 영상을 보고 인생을 다시 점검하게 되는 순간들이 오기 마련인데 정말 중요한 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거 같아요!
힘든 시기일수록 힘내서 원하는 꿈을 향해서 나아가보록 해요!
희원님 😁 !
퇴사하신지 이제 4개월지나셨군요 ㅎㅎ
희원님 말씀대로
열심히 노를 젓는것보다
어디로 갈지 어디로 가고싶은지
정확히 알고 노를 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를 알아가는게 참 어렵고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강아지밥주는남자님 😁 !
영상 잘 챙겨봐주셔서
무한히 감사합니다 😆😆😆
저도 놀러갈게요 👍🏻👍🏻ㅎㅎ
그동안 채널을 보면서도 공감지수가 높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힘든시기이거나 생각이 많은 시점에 공감지수가 높아서 영화보거나 다큐보면 몰입도도 강해지고 꿈에도 다시 나타나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만큼 고민과 생각이 깊다는 반증입니다. 불안하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삶이지만 인생은 답이 없어요. 지금 유트브 라이프를 즐기세요. 흥해라.우기.
돌윤님 😆 !!
와 공감 능력이 좋다고 다른분에기 들었는데
예리하십니다 ..! 😄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다음 영상도 파이팅있게
제작해보겠습니다 😆
돌유님도 다음 한주 파이팅하세요 ^^ !!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우기님 영상 처음 영상부터 끝까지 다봤어요 저는 직장인 4년차인데도 우기님 영상보면 위로를 많이 받아요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산다는 게 말이 쉽지 행동하기 어려우니깐요,, 그래서 우기님 영상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 항상 멀리서 응원할게요😆
채널찬성TV님 반가워요 😁 !!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주셨다고 하시니
엄청 감동입니다 😭 !!
말씀하신대로 사실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게 말이 쉽지
행동으로 옮기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ㅎㅎ 그렇게 살기로 마음 먹었고
하나씩 시작했으니
저답게 한번 잘살아가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기 채널 잘봐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되게 깔끔하고 진실된 사람인 거 같아요..그래서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고 뛰쳐나와 다른 길로 걸어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계속 걸어가시면서 길을 만들어 주세요..후배들이 걸어 올 수 있는 길을 아름답게 꾸며 주세요..코스모스도 심고 토끼풀도 심고 하시면서요 ㅎㅎ
여름참새님 ㅎㅎㅎ !
현실과 타협하는 방법이
꼭 직장생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영업도 있고
프리랜서도 있고
예술가도 있고 ㅎㅎ
제가 갈 현실 세상을
잘 만들어나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에 풀로 대출 땡겨서
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ㅎㅎ
그때 예쁜 코스모스도 토끼풀도
다 심어볼게요 😊
감사합니다 ^^~
눈물이 계속 나네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세요 😊
우기님~ 오늘도 위로를 많이 받고갑니다요🥲🤟
상황이 비슷해서 인지 더욱이 공감가요ㅠㅠ
우기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엔 진정성의 무게가 느껴져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시간은 걸릴찌랴도 나에게 맞는 일은 꼭 찾을 수있을거에요! 지칠땐 잠시 쉬었다 가고, 다시 일어나 오늘도, 내일도, 이번주도,
한번 나를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맞다!! 제가 항상 왜 살아야 하는가 생각이 들때쯤 외치는 주문이 있는데 " 이왕 태어난 김에!! 한번 기똥차게 재밋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보자!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저 내가 만족한 하루면 된다!!" 조금은 힘은 되더라구요!!
홧팅 우기님~~!!!!!
동동님 😆 !!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크 ㅠㅠ 감동.. 취햔다 .. 🥹
동동님의 주문을 저도 자주 외우면서
멘탈 케어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정성스럽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니까
저는 복에 겨운놈 같단 생각도 들고
불안하던 마음도 더 용기도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럼 동동님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
정주행 중이에요~!~! 저는 25살 백수이고
1년 간 대학 다니며 경찰 준비하다가 실패 후에 무기력 우울과 싸우다가 지금은 그래도 정신을 붙잡고 이리저리 서류 내보는 중입니다. 저는 고3때부터 우울증이 찾아왔었는데 이후 병원을 한 번도 안갔다보니 만성처럼.. 늘 제 곁에 우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가 안보이고 불안함과 막연함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인간관계 문제로 우울증이 생겼던 거라 친구도 없고.. 본가에서 늘 집에 틀어박혀 지내는데 부모님은 저를 밥만 ㅊ먹는 식충이라고 생각하세요… 얼마 전엔 저에게 화내시면서 쌓였던 말을 다 하시는데 솔직히 맞는 말들이라 저도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방에 박혀서 울기만 했죠. 겁이 무지무지 많은 저도 언젠가 알을 깨고 세상에서 자유로이 날아다니고 싶어요.. 대학을 부산에서 나왔던지라 우기님 사투리 억양이 괜히 반갑게 느껴지네요🥹 참 사람이 올곧은 에너지를 갖고계세요👍 응원하고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지솜님 구독과 정주행 해주셔서
무한 감동입니다 😄 !
지솜님 속에 있던 이야기들
제게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리고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그동안 혼자서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얼마나 깊었을까 하네요 ㅠ
유일한 내편이 되어줬으면 하는
부모님께 마저 쓴소리를 들었을땐
정말 세상 외롭고 화도 내면서
혼자 독서실 옥상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
그런데 언젠가
한번 나도
누가 뭐라하든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방식대로 한번 살아보자라며
우울증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하나하나 해가면서 살아가다보니
많이 좋아진 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지솜님 아직 25살이면
실수해도 괜찮고
실패를 해도 지솜님 인생에서
쓰라진 좋은 경험치가 될 거예요 😄
이건 33살인 제게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뭘 해야 될지 막막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우선 내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남 눈치보지 말고
우리 마음가는대로 이것저것 해봐요 😄
지금 지솜님이 서류 내시면서
경험 해가시는 것처럼 말이죠 😁
지솜님 잘하고 계세요
분명 잘 극복해내셔서
30대의 지솜님은 더 많이 웃으실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
화이팅입니다 !! ㅎㅎ
저도 우기님 영상 보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볼때마다 힘내고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 이러한 이야기를 공유할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영상을 통해서 각자의 힘듦을 공유하고 힘내자고 하는 것이 다양한 행복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기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 님 ^^ !
제가 이렇게 영상을 만들고 나서
ㅎㅎ •님의 이 따뜻한 댓글처럼
제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된답니다 ☺️
물론 랜선친구지만
이런게 더불어 사는게 아닐까 싶고
인생에 참 따뜻한 재미도 많이 있구나
라는걸 느끼며 살고 있어요 😊
오늘도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
기나긴 터널에 있는것 같아도 그 당시 영원히 끝날것같지 않던 것들도 다 지나가고 결국 어떠한 형태로든 인생에 새로운 챕터는 열립니다 준비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트레이더R님 !! ㅎㅎ
맞아요 정말 까만 터널안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을 받아봤고
어쩌다 열심히 살다보니 조금씩
하얀 빛도 보이는게 느껴졌던 사람들은
트레이더R님 말씀이 진리인걸
알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그랬거든요
칠흙같던 어둠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밝은 빛도 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물론 아직 헤쳐나가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지만
이렇게 함께 으쌰으쌰한다면
덜 외로울 것 같습니다 😁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트레이더님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ㅎㅎ
소개시켜주신 드라마 찾아봐야겠어요. 🤗 드라마보면 저도 울것같아요 '나답게'라는 걸 찾는다는건 한심한게 아니고 인생을 진실되게 살려고하는거구나를 깨닫고갑니다
티빙에서 하는 드라미인데 ㅎㅎ
잔잔하니 재밌더라구요 ~
힐링 드라마입니다 ☺️
나답게 산다는게
참 말이 번지르르하고
실제로 만들어가기좀 어렵긴하지만
그렇게 살자고 진심으로
마음먹고 작은것부터 해나가는 순간
진짜 그렇게 살아지는 것 같고
좀 더 진실되게 살아지더라구요 😊
저두 아직 한참 멀었지만
저다운 삶 찾아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우리 😁
우기님 영상은 정말 큰 울림이 있네요.
소개해주신 드라마 주인공의 모습을 듣고 저도 울컥했습니다.
우기님 말한마디 한마디 너무 주옥같아요ㅜㅜ
팬입니다!@.@
랄랄라님 😊 !
제가 참 잘난건 없지만
나름 진심을 담아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데
그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 !!
그럼 저도 랄랄라님 팬하겠습니다 ㅎㅎㅎ !!!
매번 댓글을 남기진 못하지만 영상을 통해 늘 위로받고 있습니다. 같은 나이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으로서 서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밝고 아름다운 새 미래를 그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잘하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신혜님 반갑습니다 😊 !
늘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신혜님도 저도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너무 좋아요 우기님^^!!!
열심히 살자님 !! ㅎㅎ
감사합니다 😆😆😆
우연리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30대 중반에 힘든 저에게 많은 힘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석님 반갑습니다 ^^ !
제 영상이 힘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ㅎㅎ
그럼 일요일 밤 편안히 잘보내세요 ~^^
같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한거죠~
속에 있는 얘기를 꺼낼수 없으니깐 그게 더 답답하거든요~
뭐든지 잘해낼겁니다~ 저도 그러고 있고~ 같이 힘냅시다^^ 굿럭~
꾸스님 ㅎㅎ !
꾸스님 같은 좋은 전우? ㅋㅋㅋ
함께여서 덜 외롭고 든든하기까지 하네요 ☺️
앞으로 좋은 일들도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 !! 💪🏻💪🏻
우기님 더운 날씨에 잘지내시죠?
내일채움공제가 3번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회사와 직원과의 트러블로 인해 도저히 버틸 힘이 없어 지지난주에 급작스러운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막상 퇴사하니 마음은 너무 편안한데 마음 한편에 불안함이 생기려 하네요.. 그치만 우기님 오늘 영상이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었어요! 오히려 이참에 백수(?) 지내면서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새롭게 직장도 구해보려 합니다. 취직에 대해 두려움이 있지만 이 또한 차분히 알아가보며 서두르지 않으려구요 ㅎㅎ 항상 위로와 응원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베토디님 ..!
3번 남았는데 퇴사를 해야만 했던
그 짜증나던 상황 ㅠㅠ 너무 안타깝지만
오히려 좋아 !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덕에 큰 용기내서 퇴사도 할 수 있으셨던게
아닐까요 ㅎㅎ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서 분명 더 열심히
노력하실테고 꼭 그렇게 되실 거예요
베토디님 충분히 쉬셨다가
재도약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
이번 영상과 같은 구성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요리하시면서 나래이션도 좋았고요.. 다양한 구성이 좋아요..!!!
지니님 😁 !!
제가 요즘 이사가는 집에
계약이 잠깐 떠서 ㅠㅠ
두달만 월셋방에서 잠깐 지내는데
여기 취사가 안되서 😭😭😭
요리영상 찍고파도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런 영상도 잘봐주시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
지니님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우기님 말씀 듣고 괜히 눈물 훔쳤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꽃사진 찍을까에서 ㅋㅋㅋ 심장관통됐네요
에구 맴이 찡하셨구나 🥹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ㅎㅎ
나이가 들어가는지
길가에 핀 꽃을 보면
괜히 보게되네여 😆
정말 말을 잘하는 능력을 가진 우기형👍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
다음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
눈은 맘의 창이라는말
믿는데
눈이 맑아요
그래서 맘도 맑은신거 같애요
그숙제라는 개념이 저에게는 매년이라 생각했는데 그와중에 퇴사란 시련을 당하고 다시 앞으로 전진하기도 후퇴할수 없는 상황에 막막했거든요
2022의 숙제는 못풀수도 있겠다는 맘
누가 그러더라구요
39과 40은 나눠지는 개념이 아니고 그냥 이어지는 연장선인거 같다고
그러거 같애요 저도 그말의 뜻이 우기님 채널 보면서 와닿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고민을 품고 그래도 한줄 희망품고 가는구나
오늘은 답글이 많은데 너무 큰 위로여서
눈물 찔끔하고 훌훌 텁니다
항상 우기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commom grace님 ☺️ !
많이 부족한 인간인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쑥쓰럽네요 ㅎㅎㅎ
퇴사라는 시련에서 못벗어나면
진짜 고통스럽고 자존감이 계속 떨어지는데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새로운 일자리
찾아나가신다면 ..!
위기가 곧 기회인 것 처럼
또 common grace님에게
새로운 경험들이 찾아올 수 있는거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이 주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퇴사 후 전기기사 필기에 합격하고
그걸 포기하며 위기가 왔었는데
그 계기고 지금 제가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이렇게 유튜브를 하는 기회를 얻은것처럼
말이에요 ☺️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든만큼 열심히 두드리면
좋은 소식 있을거라 믿습니다 ..! ㅎㅎ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우기님이 추천해주신 드라마라면 무조건 봐야겠네요 ! 저는 그래도 무서워서 삶에 안주하는 것 보다는 내가 하고싶을 일에 도전하는 삶이 더 멋있어보여요 우리 화이팅 하자구요 🥹🙏🏻
징짱님 😁 !!
지루할때있으시면 한번 챙겨보세요
박해준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하네요 ㅎㅎ
징짱님도 저도
인생에 쓴맛에 굴복하지 않고
한번 잘헤쳐나가보자구요 😆 !!
화이팅 ~ 💪🏻
우기님답게 사시는거 잘하고 계시는거같아요~ 말도 조근조근 잘하시고 선하게 잘생기셨어요~
항상 공감하고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백수지만 집순이 인데 저도 조용히 산책하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이jjj님 ㅎㅎ !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 !!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시간 나실때 답답하면
사람 많이 없는 곳가셔서
조용히 걸어보세요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럼 이jjj님
오늘 하루도 잘보내세요 ^^
@@Woogie. 우기님 혹시 습진이 반복되면 수도크림 발라보세요 애기들도 쓰는 연고인데 효과가 아주좋았어요~
와 감사합니다 ㅎㅎ !
일단 병원에서 준 연고랑 비누 약 다 처방해보고
추후에 관리차원에서 수도 크림도
써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34살 아니지 내년에 35살이되는 청년입니다.몇달전에 회사이직하느라 여러군대 넣었는데요. 최근에 조그만한 회사에 이직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밥을 먹고 씻고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잠이안오고 30대의 삶이 뭔가 재미가 없더군요. 여러번 생각했근데 방금 이영상보니까 조금은 힘이나는거같아요.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우기님 영상 올라오면 꾹 참고 아침등산 할 때 듣습니다. 목소리도, 배경음도, 내용도 늘 좋네요. 참견일수도 있겠지만 오래 유튜브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필두님 😁 !
멋진 취미&운동을 가지셨네요
등산 !! ㅎㅎ
꾸욱 참았다가 들어주신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
열심히 영상 찍고 편집한
보람이 든다랄까요 ㅠㅠ
필두님 덕분에
다음 한주도 힘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필두님도 다음 한주도
기운내셔서 잘보내세요 ^^ !
카카오톡 프사ㅋㅋㅋㅋㅋ중간 중간 개그 포인트가 저를 힐링시켜줘요😊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민지님이
조금이나마 웃어서 다행입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이런 모든 고민들과 발전들이 더 성장한 모습을 만들어 드릴꺼라 지나가는 인생 형으로서 한말씀 드려요 :) 잘하고 있는걸요!
Bonglim CHOI 형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오늘도 힘 얻어갑니다 ㅎㅎ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우기님, 항상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마다 거짓말 같이 우기님 영상이 생각나요ㅎㅎ
또 업로드 된 영상 없나 괜히 채널 한번 더 찾아오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공감됐고 또 많은 위로 얻고 가요!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절어있던 저였는데, 요즘 좀 한번뿐인 인생 최선을 다해 막(??) 살아보려고 해요
입시-취업-결혼-육아 사회가 정한 궤도에서 벗어날지라도 우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답게" 조금은 비틀거릴지라도 걸어가 보려고요!!!
우기님 저도 항상 단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요, 살다보면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되는 때도 올거라 믿어요
그게 부, 명예,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 등등 어떤 형태로든 저희를 오래 살고싶게 만들거라고 믿어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꾹꾹 눌러담은 편지같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쫄이님 😭 …!
댓글 보고 감동했습니다 ㅠㅠ
오늘 심신이 참 고단하던 하루였는데
제가 그래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가치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ㅠㅠ ..!
저도 먼저 저답게 저만의 삶의 살아가고 있고
몽쫄이님도 앞으로 몽쫄이님답게
몽쫄이님의 속마음에 귀기울이며
뚝심있게 살아가실텐데
분명 쉽지 않을거고
가다보면 지칠때도 많겠지만
우리 더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한거니깐 ^^
빠이팅해보자구요 😁
늘 영상 잘봐주시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보니까 우기님이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영상을 다 보고 문득 우기님의 옛날 영상을 다시 보고왔는데, 그 짧은 기간 사이에 마음의 여유와 방향성을 찾으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
흘러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그만큼 많은 고민과 실행이 이루어졌다는 증거겠죠?
항상 영상보고 힘을 얻고있어요 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ㅎㅎ
세련님 ㅎㅎ
피드백 감사드려요
예전보다 잘지내는 제 모습에 뿌듯하면서
앞으로의 일들이 조금은 걱정도 되지만
세련님처럼 응원해주시는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 < !!
세련님도 이번 한주 잘보내세요 ㅎㅎ !
저 엄청 괴롭고 그러다가 영상보게 되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먹고 지내는거에대한거에 생각을 좀 하게되었어요 현재에 만족하고 영상님처럼 나에게 위로 할 수있는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태 난 잘해왔다고 지쳐있을뿐이지 다시 힘내서 근본적으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용기내어서 해나아가자 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잘생각하셨습니다 ^^
그 어떤 좋은일을 해도
번아웃이나 힘든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걸 잘이겨내고 내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
rotal milk님만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가시길 응원할게요 ^^
기운내세요☺️
우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답글다네요.
27살 첫 직장, 8개월차,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억지로나마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내가 원하는 일을 찾고, 그걸 하며 사는게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그렇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요즘 제 고민은 내가 억지로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때려치게 되더라도, 결국 어쨌든 먹고 살기위해서라도 어떤 형태로든지 취업을 하던 아르바이트를 하던 유튜브를 시작하던, 결국은 '일'을 해야하고, 내 인생에서 남은 것이 결국 일밖에 없다면, 더 이상 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정말 나하고 맞는 일을 안해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초중고대학교도 다 다녀봤고, 제가 살면서 나름대로 인생의 희노애락도 다 겪어봤고, 남은 인생은 이제 흘러가는대로 산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세상에서 사라져도 아쉬울게 없는 삶일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나쁜 생각이라는건 잘 알지만, 요즘 이런 우울한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이런 생각을 제 지인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힘들고, 그나마 익명의 힘을 빌려 우기님께 처음 말해보네요...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열심히 살려는 모습 잘 보고 있어요. 우기님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홍홍홍님 🙂
정성스럽게 쓴 홍홍홍님의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와닿고 속상하네요 ㅠㅠ
맞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받은 인간이
저는 덕업일치를 이루고 게다가
돈까지 잘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마 그런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란걸
마지못해 하거나
그냥 먹고살아야하니까라고
하면서 하는 것 같아요 ..
저도 마란가지로 그랬었고
지금도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하고 있으니깐요 ..
그리고 어쩌면 추후에도 결국 하려는게
잘안되서 다시 취업을 하게될지도
모르는거죠 ㅠㅠ
그런데 제가 볼때 홍홍홍님은
그런 부분보다
홍홍홍님이 현재 마음이 많이 지쳐계신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불안하고 답답한게 많이 쌓여서
현재 홍홍홍님의 마음이 좀 우울해져 있단 생각이 드네요
홍홍홍님께서 아침부터 출근하셔서
저녁까지 일하고 그리고 퇴근하고 저녁보내고
그렇게 월~금 지나고 주말에 좀 쉬다가
일요일에 또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또 다음 한주 지나가고 그렇게 살아가고 계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홍홍홍님께서 그 과정에 속에서
홍홍홍님이 인생에서 뭔가 살아가야할 이유나
재미 ? 또는 동기부여 그런걸
아직은 못찾으셨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ㅠㅠ
왜 이런 주제넘은 생각을 하고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
28살까지 열심히 대학가고 취준해서
들어간 회사에 개같은 사수 만나서
1년 고생하고 2년은 포기하듯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했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다른 일을 해도 또 하기싫을거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사는게 힘이 들까
왜 살아야할까
그냥 죽어도 상관없겠다 너무 지치고
별로 사는게 낙이 없다..
이런 나쁜 생각들로 꽉 차있었어요 ㅠ
그러면서 결국 퇴사 후에도
저와 맞지 않는 전기기사라는
또 잘못된 방향으로 준비하다보니
그 나쁜생각들은
극에 달해서 결국 몸과 마음이 아파서
병원에 다녔죠 ㅠㅠ
그래서 홍홍홍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너무 잘알겠고 왜 그런지도 이해가 갑니다 ㅠㅠ
하지만 물론 제가
홍홍홍님께 명확한 답을 드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주제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국 그런 나쁜 생각에서 빠져나오려면
현재 홍홍홍님께서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인생에 대한 회의가 계속 든다면
현재 방식의 삶 또는 삶의 태도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거나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홍홍홍님께서 지금과는 다른
감정들을 얻을 기회를 얻을 수 있거든요 ㅠㅠ
하지만 그러기엔 현실적인 생계 등
여러 요인들이 또 희생해야할것들도
많기에 .. 참 어렵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엄청난 고민 끝에
결국은 여지껏 해온것들 다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기전에 드는 생각이
이렇게 살다가 어느순간 목숨을 끊어버리전에
아 그냥 아무 조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진짜 한번 해보고싶은걸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해보고싶었거든요
대단히 해보고싶지도 않았고 그냥 그 순간에
문득 해보고싶은게 유튜브였어요
그렇게 이걸 하다보니 제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제가 가치있는 사람이란 기분이 느껴지면서
제가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조금씩 찾은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제가 살아가는데
욕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들을 꾸게 되며
현재는 알바를 하면서 유튜브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게 일어난 일이 홍홍홍님께도
똑같이 적용될거라는 보장이 없으며
홍홍홍님이 지금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참 많으시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동기가 많이 떨어져
조금 우울감이 생기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홍홍홍님께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꼭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안맞는 일을 그만두고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셔도 좋고
저처럼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주는일을 한다던지
세계여행을 꿈꾸던지
부모님께 효도하기
가정을 꾸리기
돈을 많이 벌어서 플렉스 하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쌓기 등등
여러가지 중에 뭐가 되었든 좋으니
딱 하나라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마음으로
살아가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이 모든게 다 귀찮고 다 싫고
아 모르겠어 우울해 라는 마음이
혹시라도 드신다면
제 경험상
그 어떤 누구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으니 ..
한번 병원에 가셔서 상담치료와
약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절대 병원가는게 나쁜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듯
마음이 아프면 치료를 받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너무 많은데
문자로 다 전달해드리기에는
너무 장황해지네요 ㅠㅠ
제가 너무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예전에 제가 너무 힘들때
자주 하던 생각들을 말씀하셔서
더 마음이 갔네요 ㅠㅠ
기분 나쁘셨다면 푸세요 😭
진짜 마지막으로..!
홍홍홍님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서 좀 괜찮아 지셔서
지난 과거의 홍홍홍님을 떠올려 본다면
아마도 “ 다 괜찮아질건데 그렇게까지 너무
아파하지 않아도 되는데 “ 라고 생각이 드실거예요
그러니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우면
거기에 계속 파묻혀 힘들어하기 보다는
그냥 맛있는거 먹든
잠을 푹자든
친구하고 실컷 놀든
아무생각없이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덜 힘들어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홍홍홍님 그럼
기운내세요 ..!☺️
Ps . 조금더 회사 다녀보시면서 지켜보다가
회사에서의 삶이 너무 지옥같으면
상황이 가능하다면
너무 꾹참지 말고 퇴사하고 다른 일하셔도
충분히 새롭게 행복해질 수 있으니
너무 얽매여 스트레스 받지마세욧 🥹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진짜 쉽지않은 결정이고 선택이죠.무언가를 과감하게 포기하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근데 우기님은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도전하고 계시네요.저도 32살의 나이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돌고돌아 다시 제조업쪽으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쏘쏘님 ㅎㅎ 감사합니다
쏘쏘님도 여러 경험에 도전해보시고
참 멋지십니다..!
분명 느끼셨던게 많으셨을테고
이상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을
잘 고려하시다가 다시 제조업으로
돌아오셨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성숙해진 쏘쏘님이 단단해졌을거라
추측해보며 ㅎㅎ
아직 저도 쏘쏘님도 젊기에
먹고살아갈일 해나가면서
또 다른 나에게 행복을 주는 일들
조금씩이라도 누리며 살아가자구요 ☺️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말씀을 굉장히 조근조근 하고자하시는 이야기를 잘 풀어가시는 장점이 있으신것같아요 듣기가 아주 편안하고 감정이 다 전달되는 느낌이네요 오랫만에 공감가는 대화를 한 기분이라 마음이 따뜻하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얼마전에 마음이 많이 지쳐서 퇴사한 35이라..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져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을 갖는중인데요..덕분에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정답이 없다는 이야기에 울림을 느끼고 오랫만에 깊은 심리적 공감을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윤고로님 반갑습니다 ^^ !
30대에 퇴사를 하게되었다는건
그간 참 많은 노력들과 인내 그리고
수많은 고민과 신중한 결정을 하셨다는건데
참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분간 여행도하고 책도 읽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며
그간 돌보지 못한 윤고로님 몸과 마음 잘 달래주고
에너지 뽝 충전 되셨다면
새롭게 재도약을 차근차근 잘 준비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 덕분에
저도 힘이 나네요 ^^ !!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돼서 우울했던 새벽에 크나큰 힐링을 받고 구독눌렀습니다ㅎㅎㅎ..
영상 내용들이 공감 200프로라서 나랑 어쩜 저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했어요..
나레이션 내용들도 좋은데 야외에서 바람맞으시면서 즉석에서 말씀하시는 듯한 말들이 콕콕 마음에 박힐만큼 진솔하게 다가와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특히 '산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큰 것 같단 말씀에 저도 같은 결론을 낸 사람입니다.
"난 왜 태어나서 무엇을 해야하나" -그냥 부모님이 낳아야 해서 낳아졌고. 그분들 결혼생활의 명목이자 그 연장선 상의 한 사건에 불과한 것이 나의 출생이었던 건데. 그래서 부모님의 자식으로 살아야하고(-물리적 공간 밖에서도), 나중엔 독립된 인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사는 것이 답인데. 그 간단한 걸 20대 후반의 나이까지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골똘히 생각해 알아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될 수 있는 것)도 소수 케이스를 제외하면 결국엔 부모님과 큰 연관이 있더군요. 성인이 됐단 이유로 인질마냥 당장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몇차례 도전하고 방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부유한 집안 덕택으로 해외 유학으로 프리토킹 실력얻어 한국서 좋은 직업 얻는 경우 또는 배고프지 않는 예술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딴 이야기지만 부유한(?) 그들도 치열한 힘듦을 겪고 결국 비슷한 고민을 하게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생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무기력함을 갖는 게, 그 채울 수 없는 간극에 대해 인정을 못해서 벌어진 것 같다는게 제 최종 결론입니다. 위에선 다소 극단적으로, 어찌보면 불쾌하게 사람인생을 나눴지만..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취향이라던지, 추억, 의식주 세부 내용 모든 것이 온전한 내 컨트롤 속 영역은 아닌 게 분명하더라고요.
세상이 좋아져서 컨트롤 가능 범위가 다소 넓어지긴 하는 것 같지만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선 이번 생에선(?) 접고, 내가 만질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선 그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 한계를 조금씩 넓혀가면서 가능성을 시험하고 그에 수반되는 고통은 기꺼이 감수하며 사는 것이.... 문자 그대로 "잘 살고 있는 것"이 맞는거 같아요
그 수반되는 고통을 겪는게 유난히 힘든 요즘, 우기님 채널을 만나서 이렇게 일기장처럼 주절거려봤네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H Z님 반갑습니다 😁 !
긴 글 2~3번 읽었습니다ㅠㅠ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다 공감했어요 ㅎㅎ
삶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그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
그리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받아들일지 등등
모두 저와 같네요 🥹
알고리즘이 참 신기하네요
이렇게 비슷한분과 연을 또
만들어주시는게요 ㅎㅎ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면
정말 다행이겠네요 ㅎㅎ
저도 HZ님 알게되서
참 좋습니다 😆😆😆
저랑 동갑이고 성향도 비슷해서 정말 신기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가끔 생각이 많아질때면 순간에 집중해보세요. 인생의 의미를 찾다보면 인생 자체를 즐길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미래에 가있으면 불안하고 과거에 있으면 괴롭다하잖아요 ㅎㅎ 항상 그 순간 최선을 다해봐요 아자아자 화이팅!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 경험상도 너무 공감되네요
과거와 미래보단
현재에 집중하는게
마음이 가장 낫더라구요 😆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나이 들수록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울한맘이 좀 적어지는것같습니다 나만 특별히 힘든게 아니라는 생각에,,, 다들,,힘든시기가 오면 세상사람들 다 잘사는데(그렇지도않음) 나만 힘든것같고 특별히 못난거같고 그러지만 사실 평범한거죠,,, 그냥 평범하다는 사실만으로 참 위로가됩니다
리안님 ^^
맞아요 왜 나만 이렇게 안풀릴까
왜 나만 이렇게 우울하지 하면 정말
끝도 없이 우울해지는데
나와 비슷한 어려움이나 나보다 더 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나 혼자만 이런게 아니구나라며
조금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우기 채널이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어려움을 나누면서 같이 성장하고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리안님 오늘도
영상 잘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10년다닌 회사 그만두고 지금 새로운걸 준비하고있는데 ...
맞아요 고민이많아요 근데 이것저것 해보는건 좋은거같아요~!
그중에 하나는 걸리겠죠?ㅋㅋ
주식 전아직도 마이너스라 부러워요ㅠㅠ오르겠죠....ㅋㅋ
오늘 영상도 힘이되네요 ^^
다음주도 힘내시고
우기님 영상기다릴께용~~홧팅
금주님 😁 ~
10년 다니신것도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게 참 ..
특히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더 고민은 깊어지는 것 같아요 ㅠㅜ
그래도 끝까지 해봐요 우리 ㅎㅎ
저도 마이너스란 플러스 합쳐서
이제야 플러스로 올라왔네요 😭
좋은 날 오겠죠 ㅎㅎ ~!!
금주님 영상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ㅎㅎ !
덕분에 즐겁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다음 한주도 잘보내세요 ^^
오늘 영상 뭔가 분위기+무드잇으면서 잔잔하니 좋네요 우기님은 반백수겸 유튜브하시니 열심히 사시는거같아요 부모님은 너를위해서 그런꽉막힌생각을 뱉어냇다는데 그건아닌거같구 아무리말해두 홀로쓸쓸히 칵테일제조하며 스트레스를 푸는중입니다. 소소한 재미를느끼고잇어요
동사무소 SH됏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누기님 ☺️ ~
오늘도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동사무소 sh 일자리 말씀하시는건가요 ?
가만히 지내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면서
누기님 원하는 삶 도전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아 누기님 혼술도 많이 하시고
칵테일도 제조 하신다는데 ㅎㅎ
술 좋아하시면 유튜브로 혼술 컨텐츠
한번 잔잔하세 해보는거 추천드려요 !
아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은 누기님을 위해서 한건
사실일거라고 봐요
하지만 그게 누기님을 위한 방식은
아니였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냥 묵묵히 믿어주시는게 더 나았을지도요..
누기님이 어디가서 사고치고 다니시는분도
아닐테구요 ..
그래서 누기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냥 한귀로 흘리시고
무언갈 시작하셔서 성과로
답변드리는게 제일이지 않나 싶어요 ..
우린 아직 부모의 마음이 안되봐서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을 다 모르잖아요 ㅠ
그리고 제 부모님도 누기님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시니 우리 세대와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서
대화로 쉽게 이해를 요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 ㅠ
그러니 부모님 걱정과
누기님의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
그냥 성과날때까지 뭐가 되었든 좋으니
누기님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누기님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
- 동지가 -
안녕하세요 우기님:) 오랜만입니다ㅜ 요새 일이 많이 꼬이고 뭐 하나 제대로 된 것도 없어서 스스로를 많이 탓하며 지냈어요ㅜㅎㅎ저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스스로를 비난하고 대체 뭘 잘하냐고 타박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일화가 많이 공감갑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 배운것은 용기를 잃지 않게끔 자기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야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네요. 쉽지 않겠지만 그런 마음가짐도 노력해보려구요. 얘기 하나하나 들으면서 눈물이 울컥 차오르고 힐링이 됩니다. 저도 우기님이 보신 드라마 한번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곧 추석이 돌아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기님도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서님 ^^ 잊지않고
또 놀러와주셔서
크 감동입니다😆
에구 .. 여러 일들이 꼬이면
정말 다 때려치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살맛도 안나고
저도 최근에 그런 기분 들때가 있었네요 ㅠㅠ
뭔가 일이 척척 안풀리고 자꾸 꼬이는 기분만 들구 .. ㅎㅎ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근차근
결정하고 해결하려고 하니
나아지더군요 😂
결국 인생에서 내가 행복해지기
가장 좋은 능력응
아마도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작은것에 감사할줄알고
가진것에 만족하고
힘들때 벗어날 줄아는
그런 마음 훈련은
평생을 수련해도 쉽지 않겠지만
은서님이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자신감을 채우는
그런 마음 훈련들
우리 계속 해나가봐요 ^^
그리고 결국 지금보다
더 행복해져보자구요 😊
은서님
답답하고 짜증나는일이 있으면
또 산뜻한 좋은 일들도 생길거니까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 화이팅 !
@@Woogie. 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기님~^^ 우기님의 따뜻한 조언에 저도 기운이 쑥쑥 나네요:) 우기님도 원하시는 꿈과 목표가 잘 되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요새는 아끼고 아끼던 저를 위해서 권태기와서 막 플렉스하고 있는데 이것도 뭔가 공허하고 그렇네요 막 갖고싶다가 가지고 나니 시들해지니 ,,
인생도 그럴까하는 생각도들고 ㅎㅎ
so what!이라는 생각으로 요새 살고있는중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쥬쥬님 ㅎㅎ
나를 위한 플렉스 좋죠 ~
그런데 책에서 그러더군요
결국 물질적 만족의 끝은 한계가 있고
그것도 일시적인 행복이라고 ㅠㅠ
그보다 더 강렬하고 좋은건
좋은 사람과의 따뜻한 유대관계 또는
나 자신과의 유대관계라는데..
갸우뚱? 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말같아요
어쨌든 본질적으로
내 속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건
외부의 어떠한것들이 아닌
내 마음의 태도나 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렵겠지만 우리 연습해나가봐요 ㅎㅎ
그럼 쥬쥬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저도 일반 직장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위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고 나서 모아둔 돈을 까먹기 시작하여 다시 직장으로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비슷한 고민을 말해서 놀랐네요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기를 또 언제까지 해보고 계속 해도되는지 다른 길을 선택해야지 잘 모르겠네요
홀딩맨님 ..!
모아둔 돈을 까먹다가 통장이
텅장으 되면 버텨줄 마음이 더 약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하고싶은일들을 위해
몸이 피곤하더라도 상황이 된다면
알바를 같이 병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불안한 마음을 좀 잡아주는 것 같아요
그대신 하려는 일에 크게 지장이 안가야겠지요 😭
그래도 도전하셨고 깨달은게 있으실고라고
믿습니다 ㅎㅎ
비록 성공했다고 말못하더라도
끝난게 아니기에
잘 고민해보시고 신중히 판단하셔서
새롭게 또 움직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홀딩맨님도 파이팅입니다 💪🏻💪🏻💪🏻
친구님 제가 예전에 명문대다니는 친구에게 그 과를 왜갔니 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가래서" 그런 말을 들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더라고요
우리나라 학생들 현실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사니까 따라 사는거 같아요
저도 제 인생이 틀렸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다른거 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너무 외모든 학벌이든 직업이든 조금만 다르고 아래로 보이면 인간차별이 심해서 이민가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봤었어요
참 개개인의 삶을 존중해주고 관대해 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자유롭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서 요즘은 여행 유투브도 즐겨보고있어요
저도 언젠가는 제주도나 강원도에 한 달 살이, 일 년 살이 이런 삶을 꿈꾸고 있어요
친구님도 한번쯤은 조용한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친구님은 저랑 비슷하고 정이 가서 한번 뵙고 싶어요
오늘도 우기님을 응원합니다
넘어질까봐 머뭇거리니
숱한 우연속에 너를 던져보는건 어때
더는 벽을 쌓지 말고 너를 믿어봐
노나 친구님 ㅎㅎ ~ !
해주신 말씀 다 공감갑니다
뭔가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몇몇의 사람들은
타인의 불행을 보고 자신이 조금 낫다며
안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들과 차별하는 태도나 문화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더 가지고 더 있을수록 겸손해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저는 언젠가 조용한 동네에
저만의 집을 짓고 살려고 합니다 ㅎㅎ
(당장은 돈이 부족해서...)
이것도 참 말이 많아요
니 나이에 무슨 집을 짓냐
아파트 사야지 집테크한다 등등..
하지만 저는 저만의 삶을 살기로했고
손해를 보더라도 제 뜻대로 하려구요 ㅎㅎ ~
나중에 집짓고 집에서 사는 라이프
채널 따로 팔거예요
그때도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노나 친구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우기님 영상보면 항상 힘이 되구 공감이 되네요 제가 지금 그 드라마처럼 정한거를 열심히 하구 달려가는중인데 그때마다 이길이 맞나?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그생각이 들지만 극복하려구 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하자보면 성과가 나오겠죠?
보스239님 ^^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마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장의 성과가 없어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을까요 ..ㅠㅠ
여기서 지쳐 포기하면 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더 열심히 해나간다면
끝이 아니라 성공을 보거나
성공을 못하더라도 관련된
새로운 길을 찾을 수도 있고
정말 못해도 내가 한 최선을 노력으로
후회와 미련은 남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우리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봐요 ^^ !!
@@Woogie. 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영상을 본지는 한 6개월 가량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저랑 삶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얼마전 MBTI 공개하신걸 보고 저랑 같아서 비슷한면이 있었던것 같아요.
저도 누구나 그렇듯이 졸업후 전공에 이끌려 취업 할수 있었으나, 제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어 꾸준히 공부중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뎁스님 ^^ !
처음부터 영상 잘봐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향이 비슷한가보요 그래서 공감도 잘해주시고 ㅎㅎ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는게 참 좋다고 생각해요
용기내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십니다 !
그럼 저도 뎁스님도 화이팅입니다 !! ㅎㅎ
정형화된 삶에 쫀사람이에요 😢 무언가 하겠다고 하는사람에게 무한한 지지를 주고싶어요
정형화된 삶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에
불만족하고 괴로워만 하며
용기내지 못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10대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던 책 많이 읽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인생이 풍부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도 사라지고,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퇴사한지 일주일 넘은 20대 ㅠ ㅋㅋㅋ
10대에 하는둥마는둥 공부했던게 가장 후회스럽네요 그 시간에 책 많이 읽고
여행을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는게
훨씬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좋아하는게 없는 그 마음 공감합니다 ㅜㅜ
그래도 언젠가 또 생길거라 믿습니다
기운내세요 ^^
@@Woogie. 댓글이 달릴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맞아요 뭔가해야될거같고 안하면 도태되는거같고 왜살아야하나 계속나자신에게 묻고또묻고...우기님 저는 주말전에 9월까지만하기로하고사직서를 냈어요 근데 오늘 밑에 연차선생님들이 쉬는날인데도왔더라구요 그만두지말라고 울던후배들도있고 , 붙잡는 후배들도있었고
뭔가를 원해서퇴사를하는게아니라 9월까지만일하고쉬고싶은건데,,,뭐가맞는걸까요....
40대때50대때 저는 지금저를어떻게보고있을지 저도궁금하네요 근데오늘 밑에선생님들을보면서 내가 나쁘게 회사생활을하진않았구나 라는걸 느꼈고 고마웠고 울컥했습니다
요나님 😊
많이 지치셨었구나 ㅠㅠ
쉬어줘야죠 쉬면서 요나님 못해본것들도 해보고
저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한두달만 휴직 같은건
아무래도 병원이라 힘들까요 ?
단순히 쉬고싶어서 그런거라면
한두달 푸욱 쉬고오면
지금 후배들도 인정하는 좋은 선배로써
그 일자리에서 다시 좀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물론 안되는 부분이라
퇴사로 결정을 하셨을 것 같긴한데 ..
후배들의 마음 참 고맙고 미안하겠지만
어쨌든 요나님 자리는 누군가 대신 채워주고
결국 원래대로 돌아갈거기에
저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요나님 마음 가시는대로 결정하셨으면하고
이미 또 결정하고 얘기하셨다하니
그냥 하시려는데로
퇴사 후 여행이나 배우려는것들 등등을
잘준비해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
고민하느라 참 애쓰셨고
새로운 도약 준비 잘하세요 😊💪🏻💪🏻
우기님 종교를 가져보면 어떨지요?? 산란한 마음이 안정되고 앞으로 내가 가야될 길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 영상보다가 왜 태어낫는지 영혼이 있는지 사후세계가 있는지 ㅋ 그 말에서.. 저도 그런 생각을 실제로 많이 했었거든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세계가 있다고 믿습니다..ㅋ
마음의부자님 😁
종교도 좋지요 ~ ㅎㅎ
그런데 저는 결국
이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건
제 의지와 제 행동력
그리고 저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서
종교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믿고 의지해보려 합니다 .. 😂
쉬운건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심을 다해 살아가려고 하다보니
예전에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단약도 성공하고 훨씬 좋아졌네요☺️
따뜻한 격려와
제게 신경써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추석 연휴 마저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우기님 저는 어머니를 보내드린후 , 23살입사후 5년간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운동만 하면서 무엇을 하고 해야할지 하고싶은게없어서 너무 고민인 요즘입니다 .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기 어려운걸 알지만 제가 잘 할수있는 일을 찾기위해 조금더 탐구해보며 , 생각을 많이해보려구요 인생은 혼자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괜찮아지겠죠 ㅜㅜ 잘지내세요~
양희님 반갑습니다 ☺️
어머니 일찍 보내드리고
힘든 마음 잘 잡아가면서
참 열심히 살아오신게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네요 ..
사실 23살이란 나이가
제게는 너무 어린 나이처럼 느껴지는데
5년간 직장 생활 하셨다니
참 대단하시고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무엇보다 양희님이 퇴사 후 현재
무엇을 해야할지 하고싶은게 뭔지
나는 잘하는게 뭘까
이러한 고민들이 빠져있는게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쓰이네요 ㅠㅠ ㅎ
아마도 그 전 직장에서 일하신 경험으로
인해서 그전에 하던 일은 어땠는지
나와는 잘맞는지 그건 어느정도
깨달으셨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도전해도 그걸 잘하면 좋은데 못해서
돈도 못벌면 좋아하는것마저
사라질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그렇다고 좋아하는일에 도전하지 마라
절대 아니구요 !!
그전 직장에서 하신일이
나름 괜찮고 잘 맞았다면
5년간의 경력 살려서
양희님이 무언갈 제로베이스에서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좀 할줄아는
그전 일을 더 잘하게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하 . 지 . 만 .
아무래도 퇴사를 하셨다란 말씀과
하고싶은걸 찾는걸 보아하니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참 ..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는게
쉬운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저 나의 흥미와 적성만을 볼게 아니라
이 일의 전망과 현실적인 생계 부분,
일자리 수요 등등 마저
어느정도는 나쁘지 않아야
내가 그 일을 2~3년 할게 아니라
적어도 짧게는 10년 길면 평생을
할지 모르기에 참 고민스럽죠 ..
그래서 저는
우선 양희님이 그래도 직장생활 하시면서
어느정도 월급 받아서 저금한 돈이나
양희님 현재 가정 상황 등을 고려해서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건지를
우선 디테일하지 않더라도
조금 청사진 정도만 그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당장 2~3년안에 나는 결혼을
꼭해서 아이를 낳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는데
지금 처음 도전하는 웹툰작가를 도전한다하면
웹툰 지망생이 정식 작가로 연재하는 기간이 생각
보다 길거든요 ㅠㅠ (저도 고민하며 알아봤어요)
그러니 현실적으로
당장 내가 빚이 있는지
누군가를 케어해야하는지
결혼을 할건지 한다면 언제쯤 할건지
집은 어떡할지
아이는 언제쯤 계획할건지
그래서 이런것들로 인해
나는 언제쯤까지 좀 성과가 없더라도
내 새로운 길에 투자하면서 지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만약 책임질 가정도 결혼이나 자녀 계획도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고
그게 늦어지거나 그닥 안해도 상관 없으니
나는 지금 모아둔 돈도 조금은 있기에
내게 잘맞는 새로운 직업을
찾는게 가장 최우선이에요 라고 하신다면
지금은 가벼운 알바자리 구하셔서
월 30만원정도라도 버시면서
일단 지내셨으면 해요
(모아둔 돈이 꽤 많다면 일 안하고
오로지 새로운 일자리 투자하는게 맞구요)
왜냐하면 사람이 통장에 돈이 떨어지면
괜히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특히 퇴사하고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때마다요..
그리고 알바하면 몸과 마음에 활기도 생기고
뭔가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더 힘이 나요 ☺️
그대신 내가 정말 하려는 일에
방해가지 않는 선에서요 ~!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앞의 얘기드린건
양희님의 삶에 방향성이나
현재의 환경을 현실적으로
들여다본거라면
이젠 그렇다면 직업을 찾아봐야하는데
이건 사실 제가 직관적으로 도와드릴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양희님이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걸
빈종이에 주르륵 그냥 써보시고
현실적으로 일자리 수요
급여
앞으로의 비전
현실적인 업무의 장단점 등을
그 직업군이 모인 카페에 가입해서
물어보거나
현직자 면담을 통해 물어보세요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귀찮긴해도 노력하는만큼
얻어지는게 있고
그냥 단순히 블로그 글 몇개 보는것보다
진짜 몰랐던 현실적인 부분을 알게되는게
많아서
내가 적어둔 직업군 리스트를
하나하나 소거하기 좋아져요
그런데 !
앞에 말씀드린
급여나 일 장단점들을
요목조목 다 따져서
완전 퍼펙트한걸 찾으란게
절대 아니구요 ㅎㅎ
그냥 어느정도 파악만 해보시고
가장 별로인것부터 소거해보시다가
남는것중 가장 마음이 끌리는게
있으시면 그걸로
일단 바로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공무원 준비면 공무원 책이나 강의를 들어보고
요식업 도전이면 그 음식 식당에 알바를 지원해보고
요가강사가 하고싶으시면
일단 요가를 수업을 끊으셔서 배우면서
강사분과 친해져보세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양희님 잘아실거라고 믿어요 ㅎㅎ
제 경험상
진로선택은 정말 이것저것 너무
재고 따지다보면
이건 이래서 안되
저건 저라서 안되 하다가
알아보다가 결정도 못하고
머리털 다 빠집니다 … 😭
무조건 해보세요..!!
해봐야지 이게 맞다 아니다를
쪼금씩 알아갈 수 있어요
그대신 절대 내 모든걸 다 털어서
올인한채로 도전하는건 마시구요 ㅎㅎㅠ
(100프로 자신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요..)
저도 제 영상들 다 보셔서 잘아시겠지만
퇴사를 하고 나서도
남들과 사회를 쫓아
나와 맞지도 않는 전기기사를
한참을 하며
진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마음 병에 걸려서
죽어도 상관없겠다며
살고싶은 의지가 없었어요
그 후에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고 상담치료를 받다가
죽기전에 하고싶은거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했고
무언갈 시작하니깐
이런 장점이 보이고 단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단점이 내가 커버할 수 있겠다 싶고
장점이 더 마음에 와 닿으면
그냥 이게 될지 안될지 미지수지만
분명 수요가 있는 일 같아서
저는 계속 도전 해보려 합니다
현재 수입도 없고
내년에 시험 자격증 따야지만
본격적인 제 계획도 도전되지만
예전에 나와 맞지도 않는
억지로의 삶보다
정말 훨씬 낫습니다
제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이유가 생가더라구요 ..
아.. 제가 말이 좀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아무튼 결론운
양희님 어린나이에 직장생활
참 고생하셨고
당장 무언갈 빨리 찾아야 한다는 생각
내려놓으시고
차근차근 내 자신을 먼저 알아가보시고
그리고 하고싶은 일들 하나씩 떠올려보고
틈틈히 서칭해보면서 하나둘 소거하다가
남는것들 중 아무거나 하나 픽하셔서
그냥 일.단. 시작해보기 .^^
양희님 상황 환경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주제넘게 말씀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구요 ㅠㅠ
제 이야기가 조금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희님에게 더 잘어울리고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줄
새로운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화이팅 !!😁
@@Woogie. 감사합니다!!!~~
사람을 기계 부품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기계 부품으로 대부분의 다른 부품들처럼 제자리에서 충실하게 작동해서 내구연한에 다다르면
더 이상 기계부품으로는 이제 쓸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평소에 부품으로서 스스로 갈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해서
다른 부품들이 그냥 별 생각없이 돌고만 있을 때 관리했다면 내구연한을 거뜬히 넘기고도 계속 좋은 부품으로
명성이 자자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기계부품으로 가기에는 너무 오래 작동해서 낡아 버린 상태로 다른 기계의 새 부품들과 호환이 불가능 하거나
맞지 않는 규격, 성능으로 인해 다른 기계 부품이 될 조건 조차 갖추지 못하고 놀게 됩니다.
특이한 부품은 기계 부품으로 제자리에서 작동하다가 이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자발적 리콜을 통해
부품 교체로 튀어나와 독립된 부품으로 살면 다른 부품들의 시선과 속삭임을 견뎌내야 만 합니다.
"저 부품 저거 불량이래."
"저 부품은 성능 기대치를 하향해서 쓸모가 없어서 퇴출되었대."
"부품도 새 것인데 벌써 저렇게 쓸모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
"역시 부품은 SKY야. 거기 브랜드는 불량이 없다니까."
"우리 집에도 저런 부품 나올까 겁난다."
"낮에 노는 부품 치고 제대로 된 부품 못봤다."
"저 부품 봐라. 다른 부품 일하는 낮에 저렇게 퍼져있다. 역시 강철이네. 열처리는 잘되었나보네. 부끄럽지도 않나봐."
하지만 10년 20년 30년 후, 제자리에서 부품으로만 작동한 부품과 자발적 부품 교체로 독립된 부품이 된
부품을 비교하면 후자인 자발적 부품 교체를 선택한 독립된 부품이 훨씬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어떤 부품이 되고 싶은지 일찌기 깨달을 수 있고,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생설계를 이른 시기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성찰하는 순간 어떤 것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일찍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품들이 그저 열심히 돌고만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큰 차이가 벌어질 수 있겠죠.
지금 당장은 남들의 시선에 움추려 들고 숨으려고 하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낸다면, 그래서 지금 내가 쉬어가는 것은
'일보후퇴 이보전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 대성하실 겁니다.
우기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화이팅~~~~~!!!
어그래나다님 …!
와 부품에 비유하신게 참 대단하세요
감명받았습니다 😂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지금 하는것들 의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나가보겠습니다 ..! ^^
형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은 사랑입니다 😍
이 때는 어디 사셨던 건가요? 배경이 좋네요. 나중에 은퇴했을 때 살고 싶네요.
진주 혁신도시였습니다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넷플에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근데 강원도분이신가요? 사투리 쓰시는 거같은데 어딘지 몰겠어용
티빙에 있어요 ㅎㅎ ~
사투리가 심하죠 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입니다 ..!
매일 하는 고민이네요...
매일 왜 사는가 질문하면서 시작하면 내가 살 가치가 있나로 끝나려고 해서 괴로운 적도 있어요 참 한치앞도 알수 없는게 사람 인생인거 같아요
참돔벨레님 😊
역시 저와 비슷한 고민으로
늘 공감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나중에 눈감을때쯤
인생에 대해서
저만의 정답을 내릴 수 있도록
한번 저답게 잘 살아보려구요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으나
우선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은
배제하고 열심히 살아가보려 합니다 🤣
제가 지금 하는 고민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행복해지기는 할까 싶어요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이름님 ^^
네 인스타 페북 카톡 다 안합니다 😂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시다면
엠엠엠288 골벵이 네이버점컴 으로
메일 주세요 ^^
@@Woogi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