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영군 말대로 산타마을이 실제로 있고 그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답장도 온대요 서영군이 말한대로 산타의 정신을 이어가는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이들이고 산타는 실제로 수천년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기적인데 전 예전 어릴때 믿었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비밀입니다ㅠ 또 누군 개소리한다 하겠지만
우리 애도 13살 아직도 산타랑 이빨요정 믿는데 ㅎㅎ친구들이 아니라고해도 설득함 ㅋ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가 어디쯤 오는지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어서 같이 보고 산타오시기전에 산타께드릴 쿠키도 구어서 우유랑 같이 놔두고 이곳으로 오시기전에 잠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신다고하면 얼른 들어가 눈꼭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영상카드보내주는 사이트도 있어서 신청해놓으면 매년 산타가 우리애이름불러주고 사진보며 다정히 애기도해주면 엄청 긴장하면서 좋아하는게 좋고 새벽에 일어나서 숨겨놨던 선물들 트리밑에 살짝 가져다놓으면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나서 확인하고 너무 좋아하는것만 봐도 그런게 너무 좋아서 매년 그날이 오길 즐기는데 ㅎㅎ 자신스스로 알기전까지는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좋을꺼같은데요 ㅎㅎㅎ 산타는 매직이니까요 ㅎㅎ언젠가는 알게되겠지요^^
저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준다는 생각에 산타할아버지를 굳게 믿게 만들었어요. 글씨도 제 글씨체 아니게 바꿔서 편지도 써주고 평소엔 아이들이 원해도 절대 안된다 하며 안사주던 장난감이나 선물같은 걸 준비해서 산타선물처럼 놔주고요. 또 폴라익스프레스 영화도 봤어요. 아이들은 여기 사연속 아이처럼 친구들이 산타는 없다고 하면 집에와서 그 친구들 얘기하면서 본인들은 믿는다면서 그렇지 않고서야 엄마아빠가 ooo을 사줄리가 없지 뭐 이런식으로 굳게 믿으면서 그치 엄마? 그러면서 확인하고 그랬어요. 시간이 갈 수록 저는... 그거야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엄마도 본 적은 없으니 모르지. 그러면서 얼렁뚱땅 넘겼는데... 이제 4학년 2학년이거든요. 한편으론 동심을 지켜주고도 싶은데.. 제 걱정은 이 엄마랑은 또 달리... 그동안 엄마가 거짓말했던거란걸 알면 아이들이 굉장히 배신감을 느끼거나 화가 날까봐 걱정이에요. 왜냐면 저희집이 거짓말은 절대 안되고 남을 속이는 짓은 진짜 나쁜 짓이라고 가르쳐왔거든요 ㅠㅜ 그래서... 이게 동심을 지켜주고 어쩌고 그런건 다 핑계고 결국은 아이들한테 거짓말을 한건 사실이니까. 그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사랑스런 아이야, 할머니 초등학생때 교과서에도 산타클로스가 나왔단다, 그때는 산타가 계시다고 당연 믿었지,선물은 만화책이나 털장갑, 드롭프스(사탕) 쌀엿, 비과(우유사탕) 이런것이지, 지금보다 물자가 흔하지 안아서 최고의 선물이구,만화책은 제일좋은 선물인데,만화를 읽으며 꿈도 키웠단다, 밤새 소복히 쌓인 눈을 떠다가 설탕을 넣어서 먹어도 됄 정도로 환경도 깨끗했지, 긴세월을 사니 전염병때문에 등교도 맘놓고 못 하는 날들이 온거야,그러나 과거 오염되지 안은 세상속에서 온 왕자님 같이 맑은 영혼이 소중하기 짝이없네, 잘 커서 훌륭한 사람되길,^^
서영이가 꼭 봤음 좋겠다. 만 스물두살임에도 산타는 핀란드나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산골마을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어. 굳이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 사실 세상을 살아가면 내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어른들도 모르는 게 정말 많아. 단지, 그들의 편견과 사회가 주입한 사고에 의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말들을 한다? 그들이 산타를 보지 못했고, 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산타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서영이도 서영이가 생각하듯 산타의 선물을 받았고, 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그 '믿음' 하나만으로도 산타의 존재가 입증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폴라 익스프레스 영화도 좋아하고 책으로도 읽었어. 그 영화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아? '믿는 자'에게만 보인다고. 그래서 '믿는' 아이들만이 그 열차를 타고 북극으로 향해 산타를 만나잖아? 서영이도 그런 아이들 중에 한 명이고, 그래서 더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해. 네가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한 존재이니 더 특별한 일들이 다가올 거라고 생각해. 서영아, 그대로만 예쁘게 자라줘 :) 영상 보고 갑자기 나도 10년 전 초등학생 때 가슴 두근거리며 봤던 폴라 익스프레스가 떠오른다. 어린시절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친구 :)
내 초등학생 조카랑 똑같다. 월광보합을 선물해 줬는데, 그것도 산타가 주고간 것으로 알고있다. 이걸 사실을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계속 비밀을 지켜주기도 애매하다. 아니 사실을 얘기하기엔 산타를 믿는 그 반응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냥 미치게 만든다. 삼촌 고마워요. 이런 얘기보다 하루에 착한 일 하나씩 했더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갔어요. 라는 얘기가 더 사랑스럽고 더 뭔가 기쁘고 벅차게 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알려줘야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내 조카가 19세까지는 이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20살이 되었을때,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해본다. 그래도 2년뒤 중학교에 가서 이런 순수함에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크다. 딱 저 어머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걸 알려주는게 과연 정답인지 의문이고 고민도 된다. 너무 순수하고 너무 귀여운데..ㅜ.ㅜ
저도 5학년이었나 6학년 크리스마스 때 알았어요 없다는 사실을! 얼마나 진심으로 믿었는 지 몰라요❤️ 엄마아빠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로 포장한 포장지를 엄마가 아깝다고 놓아두면 산타할아버지가 가져가실거라고 :) 근데 진짜 그 포장지로 제 선물을 포장해두셔서 어찌나 감동이었는데욥!! 근데 학용품선물이었는데 샤프가 고장이 났었어요 그거 엄마가 교환하러 가신 바람에 알았어요 없다는 사실을👉🏻👈🏻
근데 조금 걱정 된다 ㅜㅜ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 시즌쯤 서영이 같이 순수한 친구들 대부분 친구들과 어올리지 못했음 ㅜㅜ 내가 알던 친구가 너무 착하고 너무 순수해서 은근 따돌림도 당하고 그래서 내가 항상 말 걸고 그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서영이랑 비슷하게 보이더라고요 순수한것도 좋지만 주변인들이 안좋게 볼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ㅜㅜ 하지만 그런 친구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다 변하더라고요...
![이른둥이 부모에게 전하는 동자 보살의 진정성 200% 조언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sFr8ZnLJ06I/mqdefault.jpg)
![이른둥이 부모에게 전하는 동자 보살의 진정성 200% 조언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현빈♥손예진 두 분 언제부터 사귀셨어요?🤭 현빈이 직접 풀어주는 아내 예진과의 러브 스토리💕](http://i.ytimg.com/vi/MSJAGkIJ7Qk/mqdefault.jpg)
![SNS에 올렸던 옷은 다시 안 입어요!😎 옷에 월급 '올인 '하느라 빚은 2천💰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425 방송](http://i.ytimg.com/vi/IXUmVVDClG0/mqdefault.jpg)
엄마랑 아들이 서로 너무 착하다 아들 얘기하는데 계속 들어주고 나중에 인터뷰에서도 너무 보기좋다... 아들이 똑똑한거임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의 산타가 되어야 하니 산타는 없는게 아니예여. 산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언제든 존재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
감동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운데요...? 저는 왜 그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거죠🥺
서영이가 순수하고 참 예쁘다~ 부모님이 선하고 훌륭하신 분들인 듯☺️
귀여워요 아이를 순수하고 맑게 키우신거 같아요 요즘처럼 초등학생인데 쌍욕하고 험하게 행동하는 애들이 전 더 비정상 같아요 앞으로도 멋지게 커주길 바래♡^^
나름 심각한 고민인데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순수한거 보니깐 기분 좋아진당
아들 계속 착했으면 좋겠다 내동창들중에도 진짜 순수하고 세상물정모르는애들 몇몇 중학교들어가고 흑화했는데 그런애들이 더 심하게 삐딱선타더라 되게 안타까움
중학교 진짜 ㅋㅋㅋ 모든것을 알게되는 곳이죠
ㄹㅇ순수했던얘들이 비행하면 더 맛탱이감
참 누군가를 단 몇분을 보고 판단하는게
아이러니 하지만서도
선한 사람인게 느껴지네요ㅠ 어머님도 아이도
예쁜 미소가 두분이 닮았네요 ㅎ그냥기분좋다
마지막에 산타는 가짜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괜히 울컥함ㅠㅠ
저 아이는 몇년뒤에 보면 흑역사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너무 순수해서 좋겠네요..
이게 뭐가 흑역사인가요?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은대요
P E N J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래서 저도 흑역사라고 단정짓지 않았어요.
무작정 산타가 있어요 이러는 게 아니라 나름 논리도 있고ㅋㅋ 산타가 없다는 게 저 아이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었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
뭔가 서양권에
사는 부모와 아이같은 대화군요
난 10살 때 책에서 산타가 실제로 없다는걸 알고 엄마한테 달려갔더니 엄마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없다면서 돈 굳었다고 좋아하던데 여기 나오신 어머니는 마지막에 눈물 흘리시네;;;ㅋㅋㅋㅋ
어쩜 아이가 참 순수하고 맑다.. 엄마의 눈물도 이해가고.. 지금처럼 맑고 바르게 자라길..
근데 서영군 말대로
산타마을이 실제로 있고 그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답장도 온대요
서영군이 말한대로 산타의 정신을 이어가는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이들이고
산타는 실제로 수천년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기적인데 전 예전 어릴때 믿었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비밀입니다ㅠ
또 누군 개소리한다 하겠지만
네 유명한 관광지이죠 핀란드 산타마을 ㅋㅋㅋㅋㅋ 저도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dog sound
@@serendipitylee6500 ㅋㅋㅋㅋㅋㅋ나도 그거 차달남에서 봄 가보고싶다
2:43 쿠뤼스마수 트뤼~ 발음 좋으시네
@젠득 ?
닉값하네
엄마가 울때 왜 내가 눈물이 나지 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ㅋㅋ 요즘 애들 같지 않구 순순하고 귀엽다 ㅠㅠㅎㅎ
순순? ㅋㅋㅋ
Andy Jay 대충 알아먹어
@예비샌님 ㅇㅋ
순순이 아니라 순수겟지
유세나 걍 오타냐 ㅋㅋㅋㅋ굳이 와서 댓글까지 고~~~~맙다 ㅋㅋ
끝까지 엄마아빠가 안줬대 ㅋㅋㅋㅋ 애기 너무 귀엽다 ㅠㅠ 화목한 가정에서 선한 사람으로 잘 자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너무 순수하고 귀엽네요 ㅋㅋ
저희 언니는 어릴 때 산타를 믿다가
크리스마스 밤에 삼촌이 술 취하신 채로
들어오셔서 선물을 놓고 가시는 것을 보고
동심이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ㅋㅋ
저는 진짜.. 어렸을때 산타있다고 굳게믿었을때 선물이 없어서 산타가 없다는걸 믿게됐는데.. 커서는 왜 울엄마아빠는 내 동심을 지켜주지않았을까 아쉬웠거든요. 그때 너무 시무룩했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힐링하고갑니다❤
초등 2학년 때 머리 맡에 제일 좋아 하던 마미비스켓이랑 또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그 때까지 진짜 산타가 갖다 준 줄 알고 좋아 하는 거 보고 빙긋이 웃고 계시던 아버지 생각 난다...^^ 정말 55년 전 일이네....ㅠ
엄마가 왜 눈물 나는지 공감해요. 서영이 잘생기고 바르게 잘 크고 있구나. 예쁜 어린이네요.
내 맘이 순수해졌어
순수하다 진짜 ㅠㅠㅠ귀여워 난 산타가 아빠인거 알았는데도 몇년간 모르는척하면서 24일마다 갖고싶은 선물 말하고 선물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도 그랬어야 했는데ㅜㅋㅋ
그럼 적어도 두 세번은 선물 받았을텐데ㅋㅋ
아유, 어머님께서 순수하고 고운 열망으로 잘 사셨네요. 앞으로도 잘 사시기를, 가정이 따뜻하고 순조롭게 흐르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정말 보기 좋다
아이의 순수함과 엄마의 선함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웃음 짓게 만드네요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들분이 너무 착하셔서 좋겠습니다! 대부분 6학년이 되면 남한테 욕하고 다니고 인터넷상에서 얼굴안보인다고 욕하는게 피씨방만 가도 볼수 있는데 아들분은 너무 순수하세요. 두분 너무 선하신듯 제발 저 아들분이 저대로 멋진 어른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애도 13살 아직도 산타랑 이빨요정 믿는데 ㅎㅎ친구들이 아니라고해도 설득함 ㅋ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가 어디쯤 오는지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어서 같이 보고 산타오시기전에 산타께드릴 쿠키도 구어서 우유랑 같이 놔두고 이곳으로 오시기전에 잠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신다고하면 얼른 들어가 눈꼭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영상카드보내주는 사이트도 있어서 신청해놓으면 매년 산타가 우리애이름불러주고 사진보며 다정히 애기도해주면 엄청 긴장하면서 좋아하는게 좋고 새벽에 일어나서 숨겨놨던 선물들 트리밑에 살짝 가져다놓으면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나서 확인하고 너무 좋아하는것만 봐도 그런게 너무 좋아서 매년 그날이 오길 즐기는데 ㅎㅎ 자신스스로 알기전까지는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좋을꺼같은데요 ㅎㅎㅎ 산타는 매직이니까요 ㅎㅎ언젠가는 알게되겠지요^^
그래도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려주는게 좋아요
중학교가서 산타 믿는다고 하면 바보취급 당하거나 은따 당할수도 있어요 요즘중학생들 차도 훔쳐서 살인도 하고 다니는데...
아이고 예뻐라
웅?? 얘가 너무 순순해ㅋㅋ
순순햌ㅋㅋㅋ
얘->애 입니닷!
H E 어쩔
우리반애들은 야동얘기나 하는데...
Minsang1st 아구 이걸보고 그런마음이 들어쩌효? 안쓰러이 여길게!! 힘내자기
애기야 너무 똑똑하고 기엽다..ㅜㅜ♡
서영이 선한 마음이 예뽀라~^^ 부모님이 선하셔서 보고 자란결과겠죠~ 행복한 어른이될 서영이네요~^^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엔 더행복하렴♡
어릴때부터 한번도 산타란걸 믿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순수하게 믿을 수 있는 게 부럽다...동심따위..ㅋㅋㅋ
어머니 말씀하실땐 중학교도 가야하는데 진지하게 고민 되시겠다 생각했는데 애기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듯... 애기도 알거 다 아는거 같아요ㅋㅋㅋㅋ진짜 진지하게 믿었으면 저런 반응이 아니죠..그리고 어머님.. 머리숱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몽글몽글 해지네요..
애가 참 잘생겼고 마음도 순수하고 말도 또박또박 잘하네
2:51,2:56 이장면은 정말 ㅋㅋㅋ 나도 웃게되는 장면이닷 ㅋㅋㅋ
와 어머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애기다ㅋㅋㅋㅋ애기야ㅋㅋㅋ 귀여워ㅋㅋㅋ
애가 딱 봐도 진짜 착하게 생겼다.
ㅆㅇㅈ
너무 보기 좋다 . 애기도 넘 귀여움 ㅠㅠ 순수 그 자체.. 어머니도 인상 넘 좋으시당
가족들 모두 밝고 마음이 예쁘신것 같아요~ 행복해보여요~ 이 영상 하나 보는 와중에 저도 행복하내요^^
애기 너무 귀엽다ㅠㅠ 귀엽고 착해보여ㅋㅋㅋ 부모님이 진짜 애착형성 잘하시고 잘 키우신듯!
산타는 진짜 가짜를 논할 거리가 아니다. 실존인물이기도 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산타의 마음을 실천하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 저도 6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알려주기 전까지 믿고 있었어요
모자 순둥유전자 귀욤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나중에 이상한 종교에 빠질까봐 걱정이다..
아 진짜 너무 귀엽다ㅠ
귀여워 ㅠㅠ 순수해
아웅♡♡ 너무귀엽다 이빨요정이랑 산타 믿는 초딩! 요새 초딩들이 다 너무 빠르고 어른스러워지려고하는데 이렇게 순수하게 키우는게 너무 보기좋아요!^0^
귀엽당ㅠㅠㅠㅠ
7:20 아고~~~ 귀여워라
폴러 익스프레스 저도 참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그러고보니 그 주인공이랑 생김새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준다는 생각에 산타할아버지를 굳게 믿게 만들었어요. 글씨도 제 글씨체 아니게 바꿔서 편지도 써주고 평소엔 아이들이 원해도 절대 안된다 하며 안사주던 장난감이나 선물같은 걸 준비해서 산타선물처럼 놔주고요. 또 폴라익스프레스 영화도 봤어요. 아이들은 여기 사연속 아이처럼 친구들이 산타는 없다고 하면 집에와서 그 친구들 얘기하면서 본인들은 믿는다면서 그렇지 않고서야 엄마아빠가 ooo을 사줄리가 없지 뭐 이런식으로 굳게 믿으면서 그치 엄마? 그러면서 확인하고 그랬어요. 시간이 갈 수록 저는... 그거야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엄마도 본 적은 없으니 모르지. 그러면서 얼렁뚱땅 넘겼는데... 이제 4학년 2학년이거든요. 한편으론 동심을 지켜주고도 싶은데.. 제 걱정은 이 엄마랑은 또 달리... 그동안 엄마가 거짓말했던거란걸 알면 아이들이 굉장히 배신감을 느끼거나 화가 날까봐 걱정이에요. 왜냐면 저희집이 거짓말은 절대 안되고 남을 속이는 짓은 진짜 나쁜 짓이라고 가르쳐왔거든요 ㅠㅜ 그래서... 이게 동심을 지켜주고 어쩌고 그런건 다 핑계고 결국은 아이들한테 거짓말을 한건 사실이니까. 그게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귀엽다~~~~ 아들 똑똑하고
이쁘다
3:48 서장훈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5살때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찾아와서 선물주고가는 그런거 있었는데 그때 산타할아버지가 키 개크고 겨울이라 안경에 김서리고 배불뚝이여서 당황하고 울었다 그 뒤로 난 산타를 믿지않았지.. 아니 믿고싶지않았지..
힐링 되네요.
난 6살때 엄마한테 산타 있냐고 물어보니 그딴거 없다고 해서 엄청 충격이었는데.. 참 좋은 엄마다
사랑스런 아이야,
할머니 초등학생때 교과서에도 산타클로스가 나왔단다,
그때는 산타가 계시다고 당연 믿었지,선물은 만화책이나 털장갑, 드롭프스(사탕) 쌀엿, 비과(우유사탕) 이런것이지, 지금보다 물자가 흔하지 안아서 최고의 선물이구,만화책은 제일좋은 선물인데,만화를 읽으며 꿈도 키웠단다,
밤새 소복히 쌓인 눈을 떠다가 설탕을 넣어서 먹어도 됄 정도로 환경도 깨끗했지,
긴세월을 사니 전염병때문에 등교도 맘놓고 못 하는 날들이 온거야,그러나 과거 오염되지 안은 세상속에서 온 왕자님 같이 맑은 영혼이 소중하기 짝이없네,
잘 커서 훌륭한 사람되길,^^
산타 믿으면 크리스마스날 선물 받는 거 팩트임. 내가 안 믿는 순간 부모님이 안 주시드라 ㅋㅋ
서영이가 꼭 봤음 좋겠다. 만 스물두살임에도 산타는 핀란드나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산골마을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어. 굳이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 사실 세상을 살아가면 내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어른들도 모르는 게 정말 많아. 단지, 그들의 편견과 사회가 주입한 사고에 의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말들을 한다? 그들이 산타를 보지 못했고, 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산타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서영이도 서영이가 생각하듯 산타의 선물을 받았고, 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그 '믿음' 하나만으로도 산타의 존재가 입증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폴라 익스프레스 영화도 좋아하고 책으로도 읽었어. 그 영화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아? '믿는 자'에게만 보인다고. 그래서 '믿는' 아이들만이 그 열차를 타고 북극으로 향해 산타를 만나잖아? 서영이도 그런 아이들 중에 한 명이고, 그래서 더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해. 네가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한 존재이니 더 특별한 일들이 다가올 거라고 생각해.
서영아, 그대로만 예쁘게 자라줘 :) 영상 보고 갑자기 나도 10년 전 초등학생 때 가슴 두근거리며 봤던 폴라 익스프레스가 떠오른다. 어린시절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친구 :)
자꾸 '믿음' 을 강조하시는걸 보니 이 분은 기독교인 같은데..
귀엽네 ㅋㄱㅋㄱㅋㄲㅋㄱ
그냥 단순히 산타할아버지는 없다는 것 보단 그 의미를 잇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표현이 좋네요
슬퍼 ㅠㅠㅠㅠㅠ
내 초등학생 조카랑 똑같다. 월광보합을 선물해 줬는데, 그것도 산타가 주고간 것으로 알고있다. 이걸 사실을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계속 비밀을 지켜주기도 애매하다. 아니 사실을 얘기하기엔 산타를 믿는 그 반응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냥 미치게 만든다.
삼촌 고마워요. 이런 얘기보다 하루에 착한 일 하나씩 했더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갔어요. 라는 얘기가 더 사랑스럽고 더 뭔가 기쁘고 벅차게 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알려줘야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내 조카가 19세까지는 이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20살이 되었을때,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해본다. 그래도 2년뒤 중학교에 가서 이런 순수함에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크다. 딱 저 어머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걸 알려주는게 과연 정답인지 의문이고 고민도 된다. 너무 순수하고 너무 귀여운데..ㅜ.ㅜ
나도 초등2학년때까지 산타할아버지 존재 믿었었는데 ㅎ 친구들이 산타 없다고 허구라고 하는 말에 진짜 허무했던 기억이..
난 7살때 엄마아빠가 선물 놓고가는거 봤는데ㅜㅜ 보고도 몰랐던 나 ㅜ 나중에 다시생각하니 아... 했던 기억이나네
나도 초5때까진 산타믿었는데 엄마가 왕따당하지말라고 산타는 없다고 알려쥼.... 근뎅 애기 눈밑점 너무 예뽀당
이번 건은 도사들 너무 훌륭했다
아이도 엄마도 너무 보기 좋으네요
또래애들에 비해서 많이 어리네.. 순수한건 좋지만 중학교 입학하면 학교생활이 힘들수도 있음ㅠㅠ
내 주변에도 나이 답지않게 정말 어린애가 있는데
하는 행동들 보면 너무 유아틱해서 친구들이랑 못 어울림ㅜ
그렇게요 ㅠㅠ 순수한건 좋지만 나중에 중학교가서 괴롭힘 당하면 안되는데...ㅠㅠ
엄마께서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꺼같아요~~~*
세상에 산타같은 사람은 많아요~^^
오구! ㅋㅋㅋ 아들녀석 귀엽네.😂❤️
10: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ㄷㄱ
하하 귀엽네요. 부모님도 순수하신 분들같아요. 제가 너무 순수하게 안키운것 같아서 후회되네요^^.
초5때 충격받았는데..ㅠㅠ...산타있는줄 알았는데ㅜㅠ
엄마가 좀 많이 오버하는듯 해요
아이들은 생각만큼 연약하지 않아요
좀 강하게 대하시는게 아이한테 오히려 좋을듯..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입니다.
아이가 너무순수하네요!!!༼๑◕◞◟◕๑༽
초4때 야동본 내가 너무 반성스럽다 ㅋㅋㅋㅋ
1학년에 야동본 ㅁㅊ놈 여기있습니다
저두 초등학교 고학년때까지 산타가 있다고 믿었었는데.. ㅎㅎ 사실 진짜로 있었으면 좋겟어서, 믿고 싶어서 믿었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서도 산타는 아니지만 믿고 싶어서 아닌 걸 알지만 믿는 것들 너무 많잖아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엽따....
이쁘다~~~~~~
산타는 핀란드에 있습니다 ㅎㅎ
핀란드 산타 얘기도 나왔었어요. 최초의 산타의 뜻을 이어받은 산타라는걸 깨닫고 갔어요.
나중에 이단종교같은거 빠지면 답없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믿습니다 아멘
부모랑 사이가 좋은 친구들은 빠져도 금방 다시 빠져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기독교도 똑같죠 ㅋㅋㅋ 보이지 않는걸 믿잖아요 ㅋㅋㅋ 책하나 들고다니면서
@푸르르른 그러면 종교는 다 이상한거임? 기독교는 이상한 종교 아님 내가 기독교인데 그러면 난 병신임?
아가ㅠㅠㅠㅠㅠ
이 영상을 우원재가 좋아 합니다.
ㄱㅊ 나 중1때까지 믿었다
난 이빨요정 보러가자는 엄마말에 신나서 준비하고 치과를 갔었지 그때부터였어 이빨요정을 증오하게 된게
이수근 충격요법 ㅋㅋㅋ
저도 5학년이었나 6학년 크리스마스 때 알았어요 없다는 사실을! 얼마나 진심으로 믿었는 지 몰라요❤️ 엄마아빠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로 포장한 포장지를 엄마가 아깝다고 놓아두면 산타할아버지가 가져가실거라고 :) 근데 진짜 그 포장지로 제 선물을 포장해두셔서 어찌나 감동이었는데욥!! 근데 학용품선물이었는데 샤프가 고장이 났었어요 그거 엄마가 교환하러 가신 바람에 알았어요 없다는 사실을👉🏻👈🏻
진짜 잘 숨겼닼ㅋㅋㅋ 난 1학년때 산타 읎어 멍청아!! 이러면서 놀았는데...
나는 언니랑 오빠때문에 6살때 동심 터졌는데...아...진짜
내 친구는 중학생정도까지도 산타가 있다고 믿었는데...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산타는 없다는 이야기하니까 뭐라고? 지금 뭐라했어? 산타가 없다고? 이러면서 진짜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이었어요. 근데 곧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냈어용
산타는 요정 같은 존재여서 죽지않고 착한 아이한테만 선물줘요,참고로 전 초등학교 5학년인데 산타 할아버지를 믿어요,그러니까 산타 할아버지는 있어요!!
10:49 ㅋㅋㅋ 이건 예전에 들었어도 웃기네 ㅋㅋ
6학년까지 믿었고 중1에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동생들 선물 구매에 데려가서 역시로 깨어진듯....
근데 조금 걱정 된다 ㅜㅜ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 시즌쯤 서영이 같이 순수한 친구들 대부분 친구들과 어올리지 못했음 ㅜㅜ 내가 알던 친구가 너무 착하고 너무 순수해서 은근 따돌림도 당하고 그래서 내가 항상 말 걸고 그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서영이랑 비슷하게 보이더라고요 순수한것도 좋지만 주변인들이 안좋게 볼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ㅜㅜ 하지만 그런 친구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다 변하더라고요...
순수 우유 그 자체네요 부럽기도하고
ㅁ...미안해 동생아 제목안보고 썸넬만 보고 30대 아저씨가 산타 믿는다는 줄 알고 후다닥 들어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