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미만 있다면 버그, 강제종료 몇 번이라도 버티고 하는 편이라서 애초부터 버그는 크게 상관 안 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거지 같은건 못 참겠더군요. 5개 다 무의미한 선택지와 결과물. 언플할때는 서브퀘스트와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통해 분기가 있을거라 했지만, 정작 까놓고 보면 메인에 영향을 주는 서브 퀘스트와 선택지는 한정적이고 정해져 있었음. 이 중 나름 괜찮은 엔딩을 봤지만 보고 나니 화만 나더군요. 그러더니 은근슬쩍 엣지러너에 기생하면서 버그 수정 했다고 갓겜인척 하는거 역겹고, 결국 DLC도 제 기준으론 스토리 한정 노답이라는건 안 바뀌는거 같습니다.
무의미한 선택지는 초창기에 정말 엄청 까였죠.. 선택지가 있는 게임의 최고 매력이 그런 상호 작용이랑 나눠지는 엔딩 분기인데 이 부분은 저도 두고두고 까야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확장팩은 순수하게 재미나 스토리가 본편보다 괜찮아서 그 부분을 좋게 평가했지만 본판이 저지른 실수는 말씀하신대로 그대로죠 ㅜㅜ 후속작에서라도 저희가 원하던 게임으로 나오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네요..
글쎄? 스토리 진행 방식 자체는 분명 하자가 있기는 한데 그게 역겹다느니 화가 난다느니 할정도로 화낼수준인가? 애초에 본편 엔딩이라 할만한건 두개인 상황에서 뭘 기대한거임? 솔직히 엔딩이 하나인 게임도 있는마당에 이게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지. 게다가 dlc 엔딩도 다르게 나왔잖음. 아 물론 초창기에 대대적으로 홍보 그렇게 한건 몰매 맞아도 쌈. 이건 맞음 ㅇㅇ 근데 결국은 이미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고 cdpr은 충분히 대가를 치뤘잖아. 주가 개떡락하고 욕 준내먹고 정부차원에서 압박당하고. 더 이상 어떻게 뭐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싸펑 스토리 진행방식이 기본적으로 큰 틀은 변하지 않고 세부적인 플레이 요소가 조금 변하는건데 이게 그렇게 화나면서 역겹다 할정도는 아니라고 봄. 물론 엔딩 내용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거면 난 할말없고 ㅇㅇ. 스토리 자체는 '결국 희망은 없다'라는 식으로 진행되니까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이게 잘못된건 아니니까. 나도 하면서 엔딩 마음에 안들었음ㅇㅇ 배드엔딩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내가보기엔 님은 그냥 버그픽스전 게임만 해서 사펑이 마음에 안드니까 이러는거로 보이는데 DLC 해보고 이야기하는거임? 진짜 궁금하네
7:50 이부분 진짜 너무 찰졌음 ㅋㅋㅋ
ㅋㅋㅋ 확장팩이 아님에도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GTA5 이후 30대 들어서 게임 불감증 걸린 나를 밤새도록 플레이 하게 만든 게임. 그리고 게임 속 연출 대사 분위기에 인생 조언도 담겨잇음. 정부와 기업은 믿지마라.
사펑을 관통하는 메시지네요 ㅋㅋㅋㅋ
+ 언론은 다 가짜다
진짜 사펑 팬티 존나 재밌음 내가 웬만해서는 게임 2회차 안하는데 사펑은 2회차 3회차까지 하면서 계속 하고 싶을 정도임 CDPR 그들은 신이야
시간만 난다면 다른 선택지도 보면서 다회차가 마렵더라고요.. 진짜 인정합니다 CDPR ㅋㅋㅋ
아이 c bar 개 저가튼려늘 봣나..ㅋㅋㅋㅋ 진짜 이거들으려고 일부러 선택지 글루 한 세번은한듯..ㅋㅋㅋㅋ 그담엔 그냥 내 생각대로하긴했는데 너무 찰져서 따로 녹화도 해놨음..ㅋㅋㅋㅋ기
찰진 더빙 할 때 꼭 나오는 장면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조옹나 겁나 재미있음 한국어더빙 감사합니다 시디피알❤❤❤❤❤❤❤❤❤❤❤❤❤❤버그 가 간혹 있어도 사랑합니다 시디피알
이제는 차기작도 왕창 기대됩니다 시디피알❤️❤️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레데리2처럼 1 3인칭 전환이랑 쌍권총 추가, 차량에 무기 귀속되는 시스템, 차량 자율주행도 좀 해줬으면...
엔진도 바뀌니까 어느 정도는 구현되는 거 기대할 수 있겠네요 ㅎㅎ
'3인칭 + 온라인'생기면 22세기 게임되는임ㄹㅇ
저도 2회차 70시간 중인데 재밌습니다 ㅋㅋㅋ
다회차를 해도 재밌어서 근 5년정도중엔 최고 재밌게함 ㅋㅋㅋ
정말 올해 재밌게 한 게임 중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어가는 듯 합니다, 그 사펑이 ㅜㅜ
전 재미만 있다면 버그, 강제종료 몇 번이라도 버티고 하는 편이라서 애초부터 버그는 크게 상관 안 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거지 같은건 못 참겠더군요. 5개 다 무의미한 선택지와 결과물. 언플할때는 서브퀘스트와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통해 분기가 있을거라 했지만, 정작 까놓고 보면 메인에 영향을 주는 서브 퀘스트와 선택지는 한정적이고 정해져 있었음. 이 중 나름 괜찮은 엔딩을 봤지만 보고 나니 화만 나더군요. 그러더니 은근슬쩍 엣지러너에 기생하면서 버그 수정 했다고 갓겜인척 하는거 역겹고, 결국 DLC도 제 기준으론 스토리 한정 노답이라는건 안 바뀌는거 같습니다.
무의미한 선택지는 초창기에 정말 엄청 까였죠.. 선택지가 있는 게임의 최고 매력이 그런 상호 작용이랑 나눠지는 엔딩 분기인데 이 부분은 저도 두고두고 까야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확장팩은 순수하게 재미나 스토리가 본편보다 괜찮아서 그 부분을 좋게 평가했지만 본판이 저지른 실수는 말씀하신대로 그대로죠 ㅜㅜ
후속작에서라도 저희가 원하던 게임으로 나오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네요..
글쎄? 스토리 진행 방식 자체는 분명 하자가 있기는 한데 그게 역겹다느니 화가 난다느니 할정도로 화낼수준인가? 애초에 본편 엔딩이라 할만한건 두개인 상황에서 뭘 기대한거임? 솔직히 엔딩이 하나인 게임도 있는마당에 이게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지. 게다가 dlc 엔딩도 다르게 나왔잖음. 아 물론 초창기에 대대적으로 홍보 그렇게 한건 몰매 맞아도 쌈. 이건 맞음 ㅇㅇ 근데 결국은 이미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고 cdpr은 충분히 대가를 치뤘잖아. 주가 개떡락하고 욕 준내먹고 정부차원에서 압박당하고. 더 이상 어떻게 뭐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싸펑 스토리 진행방식이 기본적으로 큰 틀은 변하지 않고 세부적인 플레이 요소가 조금 변하는건데 이게 그렇게 화나면서 역겹다 할정도는 아니라고 봄. 물론 엔딩 내용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거면 난 할말없고 ㅇㅇ. 스토리 자체는 '결국 희망은 없다'라는 식으로 진행되니까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이게 잘못된건 아니니까. 나도 하면서 엔딩 마음에 안들었음ㅇㅇ 배드엔딩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내가보기엔 님은 그냥 버그픽스전 게임만 해서 사펑이 마음에 안드니까 이러는거로 보이는데 DLC 해보고 이야기하는거임? 진짜 궁금하네
뭐 사람마다 평가는 다를 수 있으니까 저는 재밌게 즐겼지만 호불호 요소가 있을 수 있다거 생각합니다 뭐 본인이 재미없다는데 굳이 그걸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이유는 없죠
렐릭버그는 10월 26일 2.02 패치 이후로 픽스되었습니당
오 고쳐졌다니 다행이군요
팬티 방금 끝내거왔는데 버그가 많깅했지만 스토리충으로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스토리 흡입력은 정말 본편 이상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팬티 시작하고 계속 환호성지르면서 했읍니다
첨엔 반신반의 했는데 언제부턴가 소리 벗고 팬티 지르며 재밌게 하는 저를 봤네요 ㅋㅋㅋㅋ
존잼ㅋㅋ
대통령님 ㅈㄴ 재미있음 ㅋㅋㅋ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듯
처음엔 경호라고 하길래 답답한 짐덩어리일 줄 알았는데 등장하자마자 ㅋㅋㅋ
플스5로 플레이하는데 렐릭버그 걸렸다? 그럼 렐릭버그 걸리기 전으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때까지의 모든 과정은 삭 제 ㅋㅋㅋㅋㅋ ㅠㅠ
아.. 상상만 해도.. ㅜㅜ
내 인생게임
이젠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