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온보드 EQ의 많은 노브들의 예시로 알렘빅 시리즈 모델이 편집 올라와 있는데 알렘빅은 이퀄라이저를 여러게 달아놓은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사용을 해봤을때도 느꼈고(시리즈2) 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이스 올리면 전체 볼륨값이 올라가서 톤의 왜곡이 생기는 등등의 자질구래한 문제를 해결한 회로가 알렘빅 회로이며... 각 픽업단의 프리퀀시 조절.. 그 프리퀀시에 대한 Q값 부스트 레버. 프론트 리어 따로 볼륨에 추가로 두가지 볼륨을 한차례더 마스터볼륨, (각 픽업단의 볼륨 컨트롤을 통해 미세하고 디테일한 톤 메이킹, 그러면서 전체 볼륨 일정하게 유지할 여지를 주는 마스터볼륨, 스테레오 레코딩을 대비한 서킷) 총 3개의 볼륨 노브등등으로 인해.. 노브가 복잡해보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렘빅 서킷에 어느정도 이해도가 올라가면(신현권 선생님이 1년 걸리셨다 지캣 사장님 증언) 실사용할때 노브가 많아서 불편하다 던가.. 일반 악기들처럼 이거 왜이리 많이 달아놨나 같은 생각 크게 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시리즈2로 녹음 떠본적이 있었는데.. 좋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알렘빅 정말 좋아하는 존중하는 브랜드인데 .. 여러 생각이들어 길지만 간단하게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말한걸 다시 좀 부가해서 말씀드리자면 알렘빅에 달린 그 모든 기능이 그냥 이큐페달 혹은 플러그인 혹은 아웃보드 랙이 지원하는 평범한 기능입니다. 굳이 베이스에 달아서 편의성을 주려한 의도는 알겠습니다만..저는 더 편리한 아웃보드나 이펙터를 쓰는걸 선호합니다. 제눈에 알렘빅은 과유불급의 정확한 예시입니다
엔지니어 기술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사장님 말씀처럼 서킷자체의 기술력?(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이 획기적인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세팅값에서 이 목재를 사용해서 원하는 결과값을 얻느냐.. 그게 어려웠던 부분이겠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대체로 지금 사장님께서 댓글 달아주신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였구요 ㅎ 영상을 보며 온보드 EQ의 허와실 이라는 곳에 알렘빅 사진이 올라와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렸던 것이고 사장님의 소신 항상 응원하는 1인 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알찬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미분당 진짜 많이 먹었는데..ㅋㅋ 차돌양지힘줄이 젤 맛있음 ㅋㅋㅋ
그런가요? 다음에 먹고 올게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온보드 EQ의 많은 노브들의 예시로 알렘빅 시리즈 모델이 편집 올라와 있는데 알렘빅은 이퀄라이저를 여러게 달아놓은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사용을 해봤을때도 느꼈고(시리즈2) 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이스 올리면 전체 볼륨값이 올라가서 톤의 왜곡이 생기는 등등의 자질구래한 문제를 해결한 회로가 알렘빅 회로이며... 각 픽업단의 프리퀀시 조절.. 그 프리퀀시에 대한 Q값 부스트 레버. 프론트 리어 따로 볼륨에 추가로 두가지 볼륨을 한차례더 마스터볼륨, (각 픽업단의 볼륨 컨트롤을 통해 미세하고 디테일한 톤 메이킹, 그러면서 전체 볼륨 일정하게 유지할 여지를 주는 마스터볼륨, 스테레오 레코딩을 대비한 서킷) 총
3개의 볼륨 노브등등으로 인해.. 노브가 복잡해보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렘빅 서킷에 어느정도 이해도가 올라가면(신현권 선생님이 1년 걸리셨다 지캣 사장님 증언) 실사용할때 노브가 많아서 불편하다 던가.. 일반 악기들처럼 이거 왜이리 많이 달아놨나 같은 생각 크게 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시리즈2로 녹음 떠본적이 있었는데.. 좋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알렘빅 정말 좋아하는 존중하는 브랜드인데 .. 여러 생각이들어 길지만 간단하게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말한걸 다시 좀 부가해서 말씀드리자면 알렘빅에 달린 그 모든 기능이 그냥 이큐페달 혹은 플러그인 혹은 아웃보드 랙이 지원하는 평범한 기능입니다. 굳이 베이스에 달아서 편의성을 주려한 의도는 알겠습니다만..저는 더 편리한 아웃보드나 이펙터를 쓰는걸 선호합니다. 제눈에 알렘빅은 과유불급의 정확한 예시입니다
일단 의견을 주신건 감사하지만 제가 세상의 모든 블랜드를 사랑하는건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 알렘빅은 그 서킷이 아니라.. 창의적 디자인과 그게 소리로 재현되는 전체구조의 획일성과 실제 만듦새로 나온 퀄리티에 그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서킷이 없어고 알렘빅은 비쌀 가치가 있죠
엔지니어 기술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사장님 말씀처럼 서킷자체의 기술력?(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이 획기적인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세팅값에서 이 목재를 사용해서 원하는 결과값을 얻느냐.. 그게 어려웠던 부분이겠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대체로 지금 사장님께서 댓글 달아주신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였구요 ㅎ 영상을 보며 온보드 EQ의 허와실 이라는 곳에 알렘빅 사진이 올라와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렸던 것이고 사장님의 소신 항상 응원하는 1인 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정말 유익하네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다운그레이드는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리앰프는 소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라는 말들이 많습니다만, 실제로 이퀄라이저는 별개였군요.
guaac 아웃보드 프리앰프는 거치기만 해도 톤에 꽤 영향을 주는데 그것도 아답터 방식이 아닌, 자체 전원 트랜스가 있는 모델들이 상당히 줍니다. 온보드는 절대 그 수준의 톤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굿굿!
이런 느낌의 영상과 그 안에 담겨있는 정보는 너무나 좋은데...
마스크 안하시고 다니시는게 걱정되네요..ㅠㅜ
이청봉 담에는 사람 없는 곳 찾아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