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심오한 톤 설명 밎 비유 그리고 톤 메이킹의 샘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명을 영상 앞에 거의 다 말씀해주셨네요.(어떻게 조합할지 등등 사고나서 후회하지 않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디.) 이 이펙터의 특징을 다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문으로도 번역이 되어 좀 더 외국인들도 이 설명을 알 수 있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라이딩 베이스 리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군요..잡다한 거품없이 액기스만 깔끔 명료하게 정리하는 스마트한 리뷰!!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BP1을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혹시 DCX를 BP1에 연결한다면 샌드리턴으로 연결하는 것과 BP1 전 단계에 연결하는 것중에 어떤 방법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라이딩베이스 박성경입니다. BP1의 루프 버튼으로 DCX를 바이패스 할 수 있기 때문에 샌드리턴으로 연결하시면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DCX를 온/오프 할 수 있는 디스토션(세츄레이션)페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DCX를 기본적인 톤쉐이퍼나 착색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어느쪽에 위치하여도 원하는 방향에 근접하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UA의 610 SOLO를사용하고있는데 굉장히 비슷한 느낌으로 드라이브가 들어오네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게아니라 게인값을 어느정도 높게 주고 신호를 먹이면 진공관에서 조금 왜곡되면서 자연스럽게 톤에 레이어가 생기는 느낌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잘 구현된 것 같습니다. 작은 크기인데 소리가 꽤 많이 좋네요. 실제 듀얼채널로 나오는 오리지널 610에서 쓰는 필터도 가져온 것 같아서 탐이 좀 납니다 ㅎㅎ
이 제품과 함께 쓰려고 하면, 튜너-컴프-옥타브-dcx 등등 순서라라면, 튜너에 버퍼 기능을 끄는게 나을까요? 원래 튜너가 버퍼 바이패스라서 평상시에 키고 있었습니다. 근데 dcx를 사게되면 언급하신 것 처럼 버퍼 +버퍼가 되는 거 같은데. 아예 튜너에 버퍼를 꺼버리는게 나을지, 둘 다 켜놔도 될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의 심오한 톤 설명 밎 비유 그리고 톤 메이킹의 샘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명을 영상 앞에 거의 다 말씀해주셨네요.(어떻게 조합할지 등등 사고나서 후회하지 않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디.) 이 이펙터의 특징을 다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문으로도 번역이 되어 좀 더 외국인들도 이 설명을 알 수 있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라이딩 베이스 리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군요..잡다한 거품없이 액기스만 깔끔 명료하게 정리하는 스마트한 리뷰!!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BP1을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혹시 DCX를 BP1에 연결한다면 샌드리턴으로 연결하는 것과 BP1
전 단계에 연결하는 것중에 어떤 방법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라이딩베이스 박성경입니다.
BP1의 루프 버튼으로 DCX를 바이패스 할 수 있기 때문에 샌드리턴으로 연결하시면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DCX를 온/오프 할 수 있는 디스토션(세츄레이션)페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DCX를 기본적인 톤쉐이퍼나 착색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어느쪽에 위치하여도 원하는 방향에 근접하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오리진 이펙트 행보가 재밌네요 uafx견제 모델인거같은데 사운드에 자신이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UA의 610 SOLO를사용하고있는데 굉장히 비슷한 느낌으로 드라이브가 들어오네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게아니라 게인값을 어느정도 높게 주고 신호를 먹이면 진공관에서 조금 왜곡되면서 자연스럽게 톤에 레이어가 생기는 느낌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잘 구현된 것 같습니다. 작은 크기인데 소리가 꽤 많이 좋네요. 실제 듀얼채널로 나오는 오리지널 610에서 쓰는 필터도 가져온 것 같아서 탐이 좀 납니다 ㅎㅎ
라이브로 쓰기엔 이런 페달형이 좋죠!
이 제품과 함께 쓰려고 하면, 튜너-컴프-옥타브-dcx 등등 순서라라면, 튜너에 버퍼 기능을 끄는게 나을까요? 원래 튜너가 버퍼 바이패스라서 평상시에 키고 있었습니다. 근데 dcx를 사게되면 언급하신 것 처럼 버퍼 +버퍼가 되는 거 같은데. 아예 튜너에 버퍼를 꺼버리는게 나을지, 둘 다 켜놔도 될지 모르겠네요..
튜너에 버퍼는 두시고요.. dcx가 맨 뒤라면 디스토션 용도일까요? 그렇다면 상관없구요. 이정도 체인에서는 버퍼 +버퍼되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짜피 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론보다는 직감과 귀를 믿으세요. 정답이란건 존재하기 참 어렵죠..특히 이 오디오쪽은
아틀라이어 m245사용중이고 제이팝이나 제이락 주로 하는데 다크글래스Microtubes B7K Ultra랑 이것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좋은 악기를 사용하고 계시군요. 다크글래스도 상당히 퀄리티 있는 디스토션 이펙터지만 DCX랑은 서로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제이락이라면 다크글래스가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은 스카베이스원도 빠르게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슷한톤이요
아주 탐나는군요..
dcx bass의 색을 입힐려면 컴프앞에 두는게맞을까요? 프리앰프라고 생각하면 보통 컴프뒤에두는거라고 들엇는데 윗 댓글에서 컴프 뒤에둔다니깐 오버드라이브용이냐고 말씀하셔서 질문드립니다
색은 어디둬도 물듭니다. 자르고 고기굽냐 굽고 자르냐 차이처럼 작기도 하고 크기도 한차이..
선생님 언젠가 이프로 J Tone 프리앰프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려나..;;
구하는게 관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