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라이트하우스 방배 주일설교 [믿음이 떨어질 때] 홍민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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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 20191215 라이트하우스방배 주일설교
    [믿음이 떨어질 때] 창세기 12:10-20 홍민기 목사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예배하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약속을 신뢰하며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가 거하는 곳에
    기근이 임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좋은 환경,
    생존을 위한다는 명분을 따라 애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애굽으로 향한다는 것은
    인간적인 방법을 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이 줄어들면 불안이 늘어나게 됩니다.
    불안은 두려움으로 우리의 삶을 엄습합니다.
    애굽을 향한 아브라함의 두려움은
    아내 사라를 바로에게 바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예배의 자리를 떠난 순간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려는 순간
    우리 모두는 아브라함과 같이 어처구니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선택의 순간에 즉시 개입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치욕이었고
    사라에게는 절망이었던 순간에
    하나님의 개입과 건지심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여정을 떠난 인생이
    약속의 땅에 온전히 이르기까지 동행하시며 견인하십니다.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인생이
    넘어지는 순간에 즉시 개입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에는 용서가 녹아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있습니다.
    우리는 벧엘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라이트하우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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