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들이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지능이 되냐?? ㅋㅋㅋ 나 한창 알바해서 온몸에 알이 배기고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은데 여친이라는게 한다는 소리가 "왜 우리 오늘 기념일인데 안 챙겨줘?" 이딴 소리나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렇게도 철이 없고 지 남친에 대한 배려 존중이 1도 없는 것들한테 통찰력 있는 질문?? ㅋㅋㅋㅋ 차라리 지나가는 강아지랑 토론하는게 더 빠르겠다
10:01 결혼 잘 하는 법 1.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 기르기 2. 매사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실제로 항상 물어보기. 그리고 나에게도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 만나기 *질문을 한다는 것: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밑바탕되어야 가능한 역량
질문이란게 참 어렵죠... 조금만 잘못하면 서로 감정이 상하고 그걸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계속 부딫히며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받아들여지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서로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질문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었죠. 답이 정해져 있던가 유도되는 질문만을 주고 자기 자신을 띄워주고 무조건적인 배려만을 원하는 그런 병든 사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힘들었네요...
2번 진~~~~~~~짜 진짜 중요한 겁니다. 아직 미혼이신분 새겨 들으세요. 여러분 이거 듣고 깨닫고 실천하는 분이라면 정말 현명하신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때 내가 왜 그걸 그냥 넘어갔었지...' 하는게 몇가지가 있었었는데, 그 의문들이 이미 결혼후의 문제를 예견하고 있었던 거였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는거...
결혼전에 이 영상을 접한 사람은 굉장히 행운아다. 서로 물어볼수 있는것,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답변을 회피하지 않고 할수 있는 성인이되야 결혼의 최소조건이 성립한다는게 강사님의 핵심 나이가 40 50이 되더라도 성인의 생각과 통찰력이 없고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혼을 해서도 안되고 상대방도 동일하다. 통계청 자료보면 결혼인구 절반이 이혼했던데,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머지 절반은 행복해서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간당간당하다는 소리다. 요즘은 워낙 미친 사람들이 많다. 영상올리신분의 강의는 20분이지만 당신 인생 20년이상 좌우한다. 갚진 영상이다. - 이혼하고 싶은 유부
고가의 물건은 망설여도 돈은 세이브되고 물건의 값어치가 점점 하락해서 구매하기 쉽다 단 리미티드는 빨리결정하는게 이득임 사람? 고민할수록 노쇠로인해 내 가치는 하락하고 고민한 상대는 솔드아웃 새사람은 점점비싸져 엄두도못냄 무조건 비교 고민하는게 답은 아니고 운이 상당히 많이작용하는게 팩트
아직 미혼인 30대 여성입니다. 이 영상을 지금 봐서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20대와 걸어가고있는 30대 불과 몇년밖에 차이 나지않더라도 정말 순식간에 많은 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보는 시야가 달라지더라구요. 부모와 가정,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내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인만큼 선택을 하는 시기가 올때면 더 신중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 저는 이런 중요한 것들을 결혼 전에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이래저래 나는 잘할 수 있을 거라 자만한걸까요? 20대 30대때 많이 연애하고 사람을 진지하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우세요.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본인도 그런 사람이어야겠죠. 결혼이..사람관계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내 말에 꼭 공감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다르더라도 그걸 같이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 닫고 입 닫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니면 눈길 하나 서로 주고 받고 싶지 않다면 절대..결혼은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나의 존재가 뭔지 도대체 지금 이 상황에 나는 왜 놓여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몸과 마음 정신이 다 망가지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고 이런저런 경험하시면서 현명하시고 신중하시길요.
이 영상을 주변에 결혼 하기 전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 교육영상으로 좀 보라고 권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결혼 생활'이란건 내 추접스런 밑바닥을 보이고도 함께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도 상대의 그런 점을 보고도 함께 할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하구요. 결혼 하기 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결혼 생활'은 혼자 사는 것 보다 훨~~~~씬 여러가지 [노력]이 요구되는 삶입니다. 그러니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차라리 결혼 하지 말고 혼자만 책임지는 삶을 사시는게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겠지요.
결혼할때는 상담안하죠? 이혼할때는 상담하죠? 이게 팩트네요 결혼하기전엔 두 눈을 크게 뜨세요 상대방의 단점까지 다 보세요 그리고 결혼하고나면 두 눈을 감으세요 상대방의 단점까지 이해해주세요 결혼은 쉬워요 지속하기가(행복하게)힘들어요 하지만 찾으세요 더 많이 만나고 제 짝을 찾아내세요 그렇게했는데 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ㅎㅎ 너무 행복하다고 자랑하고싶어 길게 썼네요 ㅋㅋ ㅋㅋ
결혼 전 선해하면 안됨/ 매사를 묻고 답해야(잘 물을 줄 알아야. 통찰력을 갖고. 내 입장이 남이 무안해질까 염려하고 패스하는 건 절대 금물)./ 답해줄 때 무시하는지 잘 대답해주는지/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지, 동반자의 역할 잘 하는지 확안/ 내가 잘하면 되겠지 금물, 결혼 전에는 절대 안됨/ 법률혼이다. 이런 것을 잘 못하면 결혼할 때가 아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거나 빚 보증 등의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이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에 치여서 사셨으나 문제 해결을 못 한건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그냥 일반적인 경제 문제라면 이렇게 말 하는게 너무 가슴아파 한 마디 적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는데 과연 가족분들이 힘을 보태준게 있기는 한 것일까.. 아니면, 그냥 아버지 혼자만의 문제로 방치한체 이렇게 글 적으신건지 ...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모든 경제적인 문제가 아버지 단 한사람의 문제로만 여겨지듯 보이는 글, 사회인 것 같아 마음아파 적어봤네요.
아버지가 문제해결 능력이 없는데 그 자신의 무능력함을 타인에게 돌리고 문제를 벌리는 사람이면 더 심각해집니다...ㅎㅎ생각해보면 딱히 무능력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바라는게 100이구 현실이 50정도인 사람이어서 그 나머지 50에대해 못견뎌했던거 같지만요. 윗 분 말씀처럼 가족은 의지하는 사이죠? 가족이 분풀이하는 사이 (혹응 분노의 쓰레기통)가 되어버리고 한명(어머니) 가 다 책임져버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결혼은 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혼자 벌어서 적당히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게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실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것 저것 정확히 다 따져보신 뒤 200% 확신이 서시면 그때 결혼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와...너무 핵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결혼4년차인데 인성하고 딱 저 2가지만 보고 결혼했네요 미친듯이 싸우고 내가 광기가 있나 싶을정도로ㅠ 심하게 싸울때가 많지만 결국은 해결이됩니다 혼자해결하는게 아니고 싸우고나면 반드시 같이 머리를 싸메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면 해결이되요 그리고 제가 연애할때 남친한테 진짜 이상한 질문을 많이했고 특히 "만약에 이런상황이면 넌 어떻게 행동할꺼야? 이런상황엔 어떤감정이들어? 기분이 어떨것같아?"같은 있을법한 상황에 따른 반응을 질문했고 제가 상황극을 했어요.. 제가 남친의 미래 아들도 되어보고 딸도되어보고 남친의 엄마도 되어보고 장인도 되어보고...근데 어떤 남친은 자기를 테스트한다고 화를 내고 짜증내는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 남편은 수십가지의 모든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해줬고 제가 수십가지 상황극을 하면 기꺼이 극중에 주인공이 되어주었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었어요 그 과정에서 이사람의 가치관을 알수있었고 결혼해서 어떤문제가 생기면 남친이 했던 반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결혼했습니다 아직까진 단한번도 결혼후회한적 없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준비되지 않은 성인은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는 사이다발언에 너무나 공감합니다ㅋㅋ재밌어용^^~~
저는 이영상을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20~30대 분들이 미래, 직장 또는 사회생활등에서 아변님께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이야 말로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일을 격어야 할텐데 그 일들을 둘이서 지혜롭게 해결하며 살아가야하는게 결혼생활인거죠 돈과 사람은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아 한다고 생각해요. 아변님 영상에서 삶의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나도 똑똑하게 살아야겠구나' 내가 훨씬 언니인데 전 알려드릴게 없네요 아~~~내 동생 삼고 싶다!!. ^^ 오늘도 '똑똑한 기' 받고 갑니다~~
결혼계획은 없어도 29.999살에 필요한 내용bb 1 문제해결능력 2 질문에 반응 내가 잘 하면 좋게 변하겠지 ㄴㄴ 사람고쳐쓰는거 아니에요 피하세요 '설마 저 말이 진심이겠어?' 생각하다가 진심 머리통 빻은 소리만하는 사람과 엮였는데 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뿐 도움 안됨..외로운거 피하려다 인생 괴로워짐 그 이후로 나중에 자책하기 보다 살면서 일어나는 일에대해 순간순간 집중해서 신중한 선택만 하고있어요 삶은 다시 행복해졌구요 다들 열심히 잘 살자구요 :)
미혼일때 이 영상을 보다니!!!!!후 다행이야...급행열차 탈뻔했네 ㅠㅠ내 인생구제함(감격)... 곧 서른이 다가오니 주위에서 결혼을 많이하지만 늘 마음의 중심에서 소리쳤던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지말자, 시작점은 누구나 다르다, 늦으면어때 잘 하는게 중요하지’ 말을 되새겼는데 영상보고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늦더라도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날때까지 내 스스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거(별표) 깨고 갈고 닦아 그릇 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덕분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저희는 매사문 안됩니다 ㅜ 제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물어야함 (남편이 통찰력 없는 질문에 답하기 싫어함 ) 이게 좀 살면서 어려워요 마음이 ... 편하지 못한 부분이 있죠 문제는 아니지만 궁금한 것도 있고 자잘자잘하게 얘기 나누고 싶을 때도 있는데 하지만 남편이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사건은 많지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제 선까지 문제가 오는 일은 거의 없고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없고 굉장히 목적 지향적이고 가부장적이며 책임감 강합니다 장단점이 있을진데 저로서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 잘 커가니 나름 만족하고 삽니다 그냥 정서적인 대화는 커가는 아이들과 많이하고 열심히 사는 남편 응원하면서 빼박 주부가 됐네요 저도 전문직인데 직장 포기하고 커리 없는 점과 부모님 부양 문제가 아직은 수면 밑으로 남아 있어요 이건 아이들 좀 크면 제가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지 하고 있고 지금은 남편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니 잘 서폿하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결혼 생활이 저도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해본 삶과 괴리감이 커 처음에 많이 좌절도 했어요 아이들 낳고 키우니 사회 생활 보단 아이들 케어에 제가 더 마음이 가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일 그만둔걸 후회하진 않아요 아이들이 넘 좋고 능력만 되면 더 낳고 싶어요 그리고 집순이인데 주부가 적성에 더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상을 결혼 전에 봤고 제가 좀 더 고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면 결혼을 좀 천천히 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해주시는 분이 없었어요 좀 일찍해서요 매사문이 됐을 때가 적기 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삶의 위로가 되네요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 막연히 안좋았다라고만 생각하고 배려라고 생각해서 안물어봤는데 결혼 18년차인 지금도 묵묵부답..본인의.이야기안하는것이 문제로 기인되더군요. ..그런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서 이것저것 다 따지면 결혼할수 없어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남편이라 노력하려고합니다. 문제해결능력도 살다보면 멘붕에 빠져서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확실한건 가정을 보는겁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났는지..시아버지가 사회적으로 주도적이고 자신의.위치가ㅡ확고한지..그거 보세요. 시아버지가 뭔가 별로다 싶으면 그거 분명히 남편에게 드러납니다. 그ㅡ인자가요. 남편이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있다고해도 나중에 문제상황에서 그걸 해결해가는 능력이 다릅니다.
결혼 하기전에 약속을 지키는 둘만의 계약서 작성 1. 의논 없이 보증 않됨 2. 양가 부모님한테 잘 하기 3. 취미 생활이 같아한다 4. 서로가 약속을 잘 지킨다 5.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않됨 6. 서로가 배려심이 있어야한다 7. 말을 하기전에 세번을 생각하고 8. 술을 적당히 먹고 9. 본인이 있는 곳을 정확하게 밝혀 10. 돈을 벌면 저축을 해라 11. 부모님한테 의지 하지마라 12. 서로 소통이 잘 되어야 행복 12. 간통죄 폐지 되면서 바람 핀 사람 많다 @ 만약에 바람을 피면 배우자 에게 모든 재산을 다 준다 이런 내용을 작성 하세요 #못된 짓을 하면 바로 이혼#
1.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가 2. 매사문 - 매사를 물어볼 수 있는 사이인가 내가 알고있는 것도 다 물어보며, 마음 속에 의혹이 있으면 상대에게 반드시 물어봐야하고, 선해(좋게 해석) 하면 안됨 상대방이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해 주는지를 봐야함. 매사를 묻고 답하는 과정이 습관이 되어있어야 결혼 할 때가 된 것임. 질문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제목: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 •물어봤을때 질문한 나를 위해 정성스런 답변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분석하자! 명쾌한 답을 주는 이는 결혼감이 된다.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는 사람이면 더더욱 Nice.👌 하지만 나의 질문을 무시하거나 답변을 은근슬쩍 피하려는 상대는 절대! 결혼감으로 삼지마라. ※그러니까 너그럽게 속으로 봐주지말고 무조건 물어봐라! 완벽하게 이해한 자가 질문도 할 수 있는 법이니 상황을 읽고 파악하는 통찰력을 기르도록 하자. -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엔 아직 한참 어리지만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진리가 아닌가 싶네요. 많은 말씀에 동의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나중에 연애하거나 결혼상대를 고를때 참고하겠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얻는다는 말씀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하나 덧붙이자면 결혼 전에는 입으로 사랑하고 결혼 후에는 그 동안 내뱉었던 말들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신뢰가 쌓이고 행복의 나무가 풍성하게 되는 것이 아닐 까 생각되는군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문제해결능력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부모님땜에 비혼주의가 되었는데 아빠 보면서 '만일 결혼해도 절대 아빠같은 인간하곤 안한다' 했던 게 저 문제해결능력 때문이었어요. 명문대 나오고 좋은 회사 다녔으면 뭐합니까 바보같은 판단으로 집 날려먹고선 그 이후로 10년 넘게 문제해결능력도 학습능력도 없어서 아직도 힘들 게 하는 것을... 정말정말 공감해요
결혼이란 인생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 공동으로 머리를 짜내어서 해결책을 찾을 인생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인격체가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견해가 당연히 다르므로, 서로 의문점이 있으면 껄끄럼없이 물어 보아 서로 잘 이해하고, 공동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내는 과정을 평생동안 반복하여, 두 사람의 인생이 공동운명체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다.
@@데이지-u4h 연애하며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이성과 감정의 괴리죠...이성적으로는 저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또 그런 부족함이나 엉뚱함이 매력이 되어 끌릴 수 있다는 것...근데 그걸 무시하고 결혼하면 온갖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는 사랑도 산산조각 날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듯...
문제해결능력에 진짜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 그렇게 착하고 똑똑하고 능력 있으신데 사회적 머리, 관계적 머리는 없으셔서 타인과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참거나, 참다가 잘못된 방법으로 폭발해서 피해만 보십니다. 타인과 문제가 발생했을때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사람은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침착함, 똑똑함, 지혜 등등... 그거 하나만 갖고 있어도 그 사람이랑 꼭 결혼하세요.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된 게 아니다"라고 표현하셨지만...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수 없으면 결혼할 준비가 된 게 아니다. 음... 명언이네요!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아니면 결혼할 사이는 절대 아닌거지요. 그리고 한국은 질문과 토론 하는 걸 너무 어려워하는 문화도 있는거 같아요. 입시형 교육의 폐해인가~! 수학능력시험처럼 객관식 정답만을 찾는...?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거늘! ㅎㅎ
아는 변호사님의 UA-cam 를 재미와 흥미있게 필기도하며 듣고있는 70대 미국 동부에사는 6손주들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그런데로 평탄하고 딸 아들 들이 출가해서 잘 살고있어서 제 나이에 직접적인 개인의 문제는 없지만 아는변호사님의 생각의 척도와 삶의 방식과 전에 없던 topic 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즐겨 듣습니다. 딸들의 엄마와 대화도 너무 귀엽습니다. 생각과 사리를 분별하며 사는 topic 으로 계속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Wish you all the best.
@@vovllq12 님께서 문제해결 능력과 공감능력을 어떻게 정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문제해결이라는 것은 사람들간의 합의를 통해 절충점을 찾는것이죠.(문제해결을 하는데 있어 양자간에 소통과 합의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정말 모든 것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가능하다면 그것은 맹목적인 추종이겠죠(제가 남자라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죠, 남자가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요 ) 논점에서 좀 벗어낫지만 문제해결능력이 공감능력보다 발달한 사람과 그 반대의 사람이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갈등을 겪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서로의 부족한 점은 각자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덮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윗 글쓴이 분의 남편이 공감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해서 아내를 사랑 하지않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 여성분들이 공감능력이 문제해결능력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그 부분에 우선적인 가치를 둔다면 윗 분들이 남편분들을 충분히 포용하고 이해하시겠죠.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남편분들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구요.
@@hc2707 윗 분들은 공감능력이 문제해결능력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으셨어요. 공감능력'도' 중요하다고 하셨죠. 결과는 납득하지만 과정이 아쉽다는 건 소통과 합의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었단 거겠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헤아려주는 배려가 양측 모두에게 필요하다 보는데, 전 댓글은 일방적인 배려를 강요하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았습니다. 두 분 말씀을 잘못 이해하셔서 그랬나 보네요.
그 사람 가정사를 제가 극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이해해보겠다 마음막고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피곤한데 그런 질문을 하냐 라는 반응이 돌아와서 그 사람은 나만큼 노력하지 않는구나 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네요. 오직 자기한테 맞춰줄 사람을 찾는구나. 저처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자체도 쉽게 찾기 어려울텐데. 그리고 애초에 이해해보겠다 마음먹은 제 생각이 틀려먹었었습니다. 매사문! 물어보는 행동에 틀린 건 없습니다. 답변하는 그의 태도만이 틀린 거였죠. 이별하겠다는 결정에 확신을 갖게 해주시는 이성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기혼자입니다. 변호사님 강의에 100%동의해요. 언급하신 부분만 잘 체크해도 배우자와의 분쟁이 90%는 줄어들어요. 그럼 결혼생활의 행복지수가 더욱 올라가겠죠! 그리고 강의내용 중에 예시가 없고 추상적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제가 이해한걸 토대로 얘기해드리자면, 1. 문제해결능력 반드시 경제력 부분만 따지는게 아니라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어떤식으로 해결하는지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해결자체의 능력(유무)과 그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각자 집안 스타일로 인해 분쟁이 생겼을때나 어떤 상황에서 컴플레인을 걸어야 할때 대응하는 방식(이성적으로 차분하게 푸는지, 일단 소리부터 지르는지, 문제해결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지 본인의 상한 기분이나 감정에 중점을 두는지) 등등 2. 매사에 물어보기 이거 못해서 결혼생활 힘드신 분들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말이나 행동을 할 때는 목적이 있는건데 이 목적이 내생각과 동일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이런 오해가 쌓아면 서로 관계가 안좋아지죠... 내가 뭔가를 물어봤을 때 거리낌없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사람이 있고 뭐 그런 물어보냐고 핀잔을 주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부분이 서로 잘 맞지 않으면 다른 부분은 더 맞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서로 취향이 있고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기능들이 있는데 남남인 두 사람이 같은 선택에서 같은 생각을 할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화와 협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건강검진결과가 나왔다거나 미디어나 다른 매체를 통해 건강에 대한 주제가 나왔을때 상대의 건강상태를 유심히 물어볼수도 있고 내 상태를 말해주고 가족력이나 그런 얘기까지 흘러나올 수도 있죠.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건 천지차이니가요. 혹은 상대방은 내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크게 생각안해서 말은 안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상대방에 대한 궁금한 점은 꼭 짚고 넘어가는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이런 분을 만나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네요. 군더더기없는 핵심만으로 시간낭비없이 올바른 조언을 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렇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이비가 항상 말을 빙빙돌리거나 서언이 길고 애매모호하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들었습니다. 결혼은 관심없다고, 아직 관심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너무 잘 들었구요. 머릿속을 맴도는데 설명은 힘들면서, 분명히 느낌적으로 알고는 있었던 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말씀해주신 세가지 이성교재 및 결혼에 참고할께요.
구독합니다.제가 남편한테 많이 물어보지만 남편의 답변은 본인은 그것에 관심이 없다였습니다.그래서 저도 묻지 않고 실행합니다.그리고 통보하죠.그럼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말을 합니다.그러면 저도 당신을 이해시키려고 말하는게 아니고 통보라고 말합니다.이게 습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이젠 저는 불편없이 잘 지냅니다.그리고 저도 남편한테 관심이 없구요.
맞아요 저도 요새 결혼적령기라 그런지 어떤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건지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결혼관련한 아는변호사님 영상 많이 봤는데 오늘 강조하신 1.문제해결능력 갖춘 사람 2.매사 물어 볼 수 있는 사람 3.그에 더불어 저번에 말씀하신 가치관이 같은 사람 이 3가지는 꼭꼭 체크해보고 사람을 선택해야 할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3번이 맞더라도 돈버는 능력이 없다면 안되겠죠...결혼해서 살다보니 경제력이 단연 최고인듯! 여자가 왜 남자의 경제력에 집착하는지 아세요? 애 하나만 낳아도 박카스 두껑여는데 손목뼈 아파서 놀람ㅎㅎ 몸상하고 애키우는 것도 힘들고...왠만한 체력 아니면 여자가 돈 벌면서 애키우는 거 너무 힘들어요~~
법률적으로 결혼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람을 만날때 1대화가 통하냐 2싸우면 협의를 어떻게 구할꺼냐 가 제 남자보는 기준이었는데 제가 옳다고 믿는 소신에 무게를 더 해주셨어요ㅠ 매사에 호기심도 많고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저는 궁극적으로 그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생각 가치 예의 히스토리를 궁금해해요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질문을 해야하고 더불이 저도 많은 마음공부 중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친을 사귀면 매사에 질문을 해요 그러면 대부분 들키더라구요 자신이 미성숙함 바닥 그릇 인성 가치관 생각의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결혼한 모습을 대입해보면 답이 나왔어요 말이 통해도 싸우면 어떻게 합의를 구할것 인가가 첫번째인데 신통치 않으면 관계가 깊어질수 없었어요 저라는 사람의 결혼의 정의는 루피가 원피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위해 나의 등뒤를 내어주고 같이 싸울수있는 믿을수 있는 동료를 찾듯이 저도 루피처럼 인생의 긴 향해에 함께할 아! 이사람이다라는 동지를 찾고 있었어요! 제가 감정이 생기는 남자들은 이2가지가 맞지않았고 이것이 기준인전 혼자일경우가 많았어요 평소엔 잘지내나 요즘은 남친의 부재를 느끼고 있었답니다 33살이고 아이도 낳아 양육하고싶은마음과 친구들이 잘살고 외로워서 요즘 계속 결혼의 안정감이 너무 탐이났는데 휩쓸리지않고 묵묵히 모험할 원피스 동지 찾아보겠습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니 진짜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을 해라 마라 이전에 항상 평생 함깨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결혼안하고 싶었던 사람도 하게된답니다 그리고 결혼을하던 연애를 하던 헤어질수있죠 그것은 인생의 실패가 절대 아니며 경험이죠 이혼하지않는 결혼생활이 정답인듯 생각하는것은 정말 옛날 마인드죠 죽을난큼 사랑하지 않는데 사회적 관습으로 결혼한다는게 잘못된것이고 죽을만큼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지않아도 평생함께 하는 연인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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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결혼할 땐 이렇게 자문해 보라. 나는 늙어서도 이 사람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가. 이외에 다른 모든건 일시적이다 '
의식주가 갖추어지면 공감대가 정말 중요하죠.
오! 명언이네요. 저는 자신이 없다는..ㅎㅎ
명답. 그리고 제가 남자보는 기준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남자.
연애할때는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워요 결헌하면 그냥 혼자 있는 상상을 해봐요 ㅋ
@@Natureoverhuman 말 한마디라도 재밌게 하는 남자.
없을 듯...
요약 : 이미 알고있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물어 볼 수 있어야한다. 답을 피하는 사람과는 하지 말라
재형이형 힘내셔요
싱가폴에 사는 곽씨 여자 있음 ㅋ.딱 이 케이스임 답을 피함 ㅋㅋㅋ
빙고!
변호사님 명쾌한 설명에 존경스럽습니다 최고세요 나이와 상관 없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하고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제 전여친 답을 회피해서 더 이상 믿음이 사라져서 헤어졌어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통찰력있는 질문을 편하게 하고 대답을 성의 있게 할수 있는 상대와 결혼하라."
절대공감
와 이건 진짜 해답지네요
@@킁킁이-u9m 있는
오오..
근데 여자들이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지능이 되냐?? ㅋㅋㅋ 나 한창 알바해서 온몸에 알이 배기고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은데 여친이라는게 한다는 소리가 "왜 우리 오늘 기념일인데 안 챙겨줘?" 이딴 소리나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렇게도 철이 없고 지 남친에 대한 배려 존중이 1도 없는 것들한테 통찰력 있는 질문?? ㅋㅋㅋㅋ 차라리 지나가는 강아지랑 토론하는게 더 빠르겠다
10:01 결혼 잘 하는 법
1.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 기르기
2. 매사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실제로 항상 물어보기. 그리고 나에게도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 만나기
*질문을 한다는 것: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밑바탕되어야 가능한 역량
정말 맞는말인듯... 질문을 잘 안하면 상대방이 관심이 없는거임
질문이란게 참 어렵죠... 조금만 잘못하면 서로 감정이 상하고 그걸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계속 부딫히며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받아들여지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서로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질문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었죠. 답이 정해져 있던가 유도되는 질문만을 주고 자기 자신을 띄워주고 무조건적인 배려만을 원하는 그런 병든 사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힘들었네요...
법률혼을 하려면 잘 해야한다.
1. 문제해결능력
-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2. 매사문 (매사에 모든 것을 물어보기)
1) 알고 있는 것도 물어보기
2) 선해금지 - 어림짐작 하지 않기
3) 통찰력 있는 질문을 주고 받기
남들이 다 하니까 한다.
라는 선택만 인생에 없어도
그 인생은 성공입니다.
요즘 부모님의 등쌀에 결혼을 과제처럼 생각하고있는데 감사한 조언입니다
우랭장 정말 최대 불행이듯....
@@으니-m8i 강남 아파트 해주면 당장 결혼 한다고 하세요. 그런거 아니면 재촉하지 말라고 하십시요.
@@으니-m8i 부모님 등쌀에 결혼하는 본인보다 상대 배우자 삶이 100배는 더 비극적일것 같아요ㅜㅜ
@@그만하자이제제발 부모님을 팩트로 후드려 까는거 보소 ㅋㅋㅋㅋ
결혼 전 이영상을 보게되는사람은 행운아~
바로 나야 나 나야 나!
신혼여행중 봅니다ㅋㅋ
알아도 실천하기가 힘든거..ㅋㅋ
나야나 나야나!
나야 나 우쭐 우쭐
2번 진~~~~~~~짜 진짜 중요한 겁니다. 아직 미혼이신분 새겨 들으세요. 여러분 이거 듣고 깨닫고 실천하는 분이라면 정말 현명하신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때 내가 왜 그걸 그냥 넘어갔었지...' 하는게 몇가지가 있었었는데, 그 의문들이 이미 결혼후의 문제를 예견하고 있었던 거였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는거...
네
결혼전에 이 영상을 접한 사람은 굉장히 행운아다.
서로 물어볼수 있는것,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답변을 회피하지 않고 할수 있는 성인이되야
결혼의 최소조건이 성립한다는게 강사님의 핵심
나이가 40 50이 되더라도 성인의 생각과 통찰력이 없고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혼을 해서도 안되고 상대방도 동일하다.
통계청 자료보면 결혼인구 절반이 이혼했던데,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머지 절반은 행복해서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간당간당하다는 소리다.
요즘은 워낙 미친 사람들이 많다.
영상올리신분의 강의는 20분이지만 당신 인생 20년이상 좌우한다.
갚진 영상이다.
- 이혼하고 싶은 유부
초밥
이댓글보고 진지하게 듣고있습니다:)
마지막 줄이 핵심이군요...
갚->값
ㅓ
맞는 얘기인듯.. 하물며 자동차같은 고가의 물건을 살때도 수십번씩 재고 비교하고 하는데 인생의 반려자를 대충 들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고가의 물건은 망설여도 돈은 세이브되고 물건의 값어치가 점점 하락해서 구매하기 쉽다 단 리미티드는 빨리결정하는게 이득임
사람? 고민할수록 노쇠로인해 내 가치는 하락하고 고민한 상대는 솔드아웃 새사람은 점점비싸져 엄두도못냄
무조건 비교 고민하는게 답은 아니고 운이 상당히 많이작용하는게 팩트
가만보면 안따지는 사람 없습니다. 자기눈으로 골랐는데 잘못 고른거지..정확히는 자기 수준하고 맞는 사람 고른거지만ㅋㅋ
@@gameboy-fm3cg 여기서 부모님이 왜 나와
아직 미혼인 30대 여성입니다. 이 영상을 지금 봐서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20대와 걸어가고있는 30대 불과 몇년밖에 차이 나지않더라도 정말 순식간에 많은 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보는 시야가 달라지더라구요.
부모와 가정,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내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인만큼 선택을 하는 시기가 올때면 더 신중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이-i2m 미친놈이네. 속에 있는 말 그냥 막지르네.
저는 솔직히 이 영상을 보고
매사에 물어보지 못하고 자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고,
더 나아가 그런 상대와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두번 놀랐습니다.
👌🏻10:20
1. 문제해결능력
2. 매사 묻기 / 매사를 물어볼 수 있는
사이인지 / 매사를 묻고 답 할 수 있는지 ( 자주하는실수- 궁금한데 안물어
봄,내가 잘해야지뭐 X )
와우 핵심요약 고마워요~
그리고 공감능력추가
왜 저는 이런 중요한 것들을 결혼 전에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이래저래 나는 잘할 수 있을 거라 자만한걸까요?
20대 30대때 많이 연애하고 사람을 진지하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우세요.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본인도 그런 사람이어야겠죠. 결혼이..사람관계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내 말에 꼭 공감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다르더라도 그걸 같이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 닫고 입 닫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니면 눈길 하나 서로 주고 받고 싶지 않다면 절대..결혼은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나의 존재가 뭔지 도대체 지금 이 상황에 나는 왜 놓여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몸과 마음 정신이 다 망가지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고 이런저런 경험하시면서 현명하시고 신중하시길요.
이 영상을 주변에 결혼 하기 전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 교육영상으로 좀 보라고 권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결혼 생활'이란건 내 추접스런 밑바닥을 보이고도 함께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도 상대의 그런 점을 보고도 함께 할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하구요.
결혼 하기 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결혼 생활'은 혼자 사는 것 보다 훨~~~~씬 여러가지 [노력]이 요구되는 삶입니다.
그러니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차라리 결혼 하지 말고 혼자만 책임지는 삶을 사시는게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겠지요.
평소에 자주 듣는 '부부끼리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건 단지 막연한 느낌이라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부부는 각자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고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것'은 정말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결혼은 제도이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
즉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
결혼을 할 때도 법률이 관련되고
이혼을 할 때도 법률이 관련된다.
가능하면 둘 다 변호사의 법률상담을 받을 것을 조언한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결혼할때는 상담안하죠?
이혼할때는 상담하죠?
이게 팩트네요
결혼하기전엔 두 눈을 크게 뜨세요 상대방의 단점까지 다 보세요
그리고 결혼하고나면 두 눈을 감으세요 상대방의 단점까지 이해해주세요 결혼은 쉬워요 지속하기가(행복하게)힘들어요
하지만 찾으세요 더 많이 만나고 제 짝을 찾아내세요 그렇게했는데 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ㅎㅎ
너무 행복하다고 자랑하고싶어 길게 썼네요 ㅋㅋ ㅋㅋ
흔히 외모보지말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흔한말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진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만났어야했는데
슬기로운의사생활 에서
산부인과샘한테 송화가했던말
사소한것부터 다 이야기하라는것
결혼 전 선해하면 안됨/ 매사를 묻고 답해야(잘 물을 줄 알아야. 통찰력을 갖고. 내 입장이 남이 무안해질까 염려하고 패스하는 건 절대 금물)./ 답해줄 때 무시하는지 잘 대답해주는지/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지, 동반자의 역할 잘 하는지 확안/ 내가 잘하면 되겠지 금물, 결혼 전에는 절대 안됨/ 법률혼이다. 이런 것을 잘 못하면 결혼할 때가 아니다.
문제해결능력.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그 부분에서 너무 부족해서 가족이 너무 힘들게 살았었습니다.
정말 중요 또 중요해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거나 빚 보증 등의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이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에 치여서 사셨으나 문제 해결을 못 한건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그냥 일반적인 경제 문제라면 이렇게 말 하는게 너무 가슴아파 한 마디 적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는데 과연 가족분들이 힘을 보태준게 있기는 한 것일까..
아니면, 그냥 아버지 혼자만의 문제로 방치한체 이렇게 글 적으신건지 ...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모든 경제적인 문제가 아버지 단 한사람의 문제로만 여겨지듯 보이는 글, 사회인 것 같아 마음아파 적어봤네요.
오 궁금하면 이렇게 질문을 해야하는거군요.. 저는 항상 좀 치사하게 여겨지면 타인을 위해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아버지가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해서 힘들게 살았다면 그게 책임전가아닌가요? 가족은 서로의 의지인데
아버지가 문제해결 능력이 없는데 그 자신의 무능력함을 타인에게 돌리고 문제를 벌리는 사람이면 더 심각해집니다...ㅎㅎ생각해보면 딱히 무능력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바라는게 100이구 현실이 50정도인 사람이어서 그 나머지 50에대해 못견뎌했던거 같지만요. 윗 분 말씀처럼 가족은 의지하는 사이죠? 가족이 분풀이하는 사이 (혹응 분노의 쓰레기통)가 되어버리고 한명(어머니) 가 다 책임져버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 저희아버지도요...
일 저질러놓고 해결못하심
결혼 전 커플, 예비 부부 교육, 상담 정말 중요한데
아직 그걸 하려는 사람들도 너무 없고
이 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센터도 드물다는 게 아쉬워요.
부부상담은 살아가는 과정에도 필요한데
상담의 문턱도 더 낮아지길 바라고
상담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길 바라네요.
그녀yule 권역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내공이 엄청 나시네요.
1. 상대방의 문제해결능력이 있는가
2. 매사문 (매사에 물어보라)
묻지않고 선해(어림짐작으로 판단)시 이혼의 급행열차이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라는 사람
1.문제해결능력 없음
2.물어보면 절대 대답안함
저 자리좀 잡고 어머니 이혼시켜드리려고요
J님 저랑 똑같은 아버지를 두고 계시네요 저도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하고싶네요
울 애비도 ㅠ
결론적으로 결혼은 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혼자 벌어서 적당히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게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실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것 저것 정확히 다 따져보신 뒤 200% 확신이 서시면 그때 결혼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 결혼하지말자.
이런 결론은 문제해결능력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거니까 결혼하면 안되는거 맞는 사람이에요
200%확신,, 안나타나면 못하는건가요 ㅋㅋ😂😂
사기꾼이 되야 여자에게 사랑받나 보네요 ㅎㅎ
@@wolf-di5if 법륜스님이 말하길 사기를 약간씩 안치면 결혼이 성립이 안된다고...🤣🤣
@@이진경-h6x ㅋㅋ
맞아요 서로 묻지 않는건 부부 심리상담에서도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입니다 자기혼자 추측하고 서운해하고 원망해요
부부 자격증 있어야 결혼 가능. 부모 자격증 있어야 출산 가능. 자격증 받으려면 커플 같이 강의 듣고 시험 통과 해야함 ㅎㅎ 이런 제도 추천합니다 ^^
와~~~ 나도 몆년전 똑같은 생각했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지?
너무좋은아이디어!!!!!
10:00 혹시 바쁘신분들을 위한 북마크
와...너무 핵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결혼4년차인데 인성하고 딱 저 2가지만 보고 결혼했네요
미친듯이 싸우고 내가 광기가 있나 싶을정도로ㅠ 심하게 싸울때가 많지만 결국은 해결이됩니다
혼자해결하는게 아니고 싸우고나면 반드시 같이 머리를 싸메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면 해결이되요
그리고 제가 연애할때 남친한테 진짜 이상한 질문을 많이했고 특히 "만약에 이런상황이면 넌 어떻게 행동할꺼야? 이런상황엔 어떤감정이들어? 기분이 어떨것같아?"같은 있을법한 상황에 따른 반응을 질문했고 제가 상황극을 했어요.. 제가 남친의 미래 아들도 되어보고 딸도되어보고 남친의 엄마도 되어보고 장인도 되어보고...근데 어떤 남친은 자기를 테스트한다고 화를 내고 짜증내는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 남편은 수십가지의 모든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해줬고 제가 수십가지 상황극을 하면 기꺼이 극중에 주인공이 되어주었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었어요
그 과정에서 이사람의 가치관을 알수있었고 결혼해서 어떤문제가 생기면 남친이 했던 반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결혼했습니다
아직까진 단한번도 결혼후회한적 없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준비되지 않은 성인은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는 사이다발언에 너무나 공감합니다ㅋㅋ재밌어용^^~~
저는 이영상을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20~30대 분들이 미래, 직장 또는 사회생활등에서 아변님께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이야 말로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일을 격어야 할텐데 그 일들을 둘이서 지혜롭게 해결하며 살아가야하는게 결혼생활인거죠
돈과 사람은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아 한다고 생각해요.
아변님 영상에서 삶의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나도 똑똑하게 살아야겠구나' 내가 훨씬 언니인데 전 알려드릴게 없네요 아~~~내 동생 삼고 싶다!!. ^^
오늘도 '똑똑한 기' 받고 갑니다~~
어설픈 연애유튜버의 결혼하기 좋은 상대에 대한 영상보다 훨씬 통찰력있고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결혼할만큼 성숙했느냐의 기준이 '의혹을 물어볼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오랜시간 고민해볼만한 좋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둘 이상 모이면 빡칠일이 생기는법
중생아, 어찌하여 번뇌를 자처하느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푸하하
하하하하하하
인성바른사람 한눈팔지않는사람 어쩌구 저쩌구보다 훨씬 띵하게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정말
Alsk Z 그놈의 인성 타령에 전 누가 인성 어쩌구 하면 바로 패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당연히 기본탑재해야 할 부분인데 여전히 대가리에 못 넣고 있는 놈들이 수두룩하니 ㅋㅋㅋㅋ
인성은 여론으로 말할 수 있는 무엇이.아니다. 인간은 연기가 가능하기에..같이 살아봐야 한다..
결혼계획은 없어도 29.999살에 필요한 내용bb 1 문제해결능력 2 질문에 반응
내가 잘 하면 좋게 변하겠지 ㄴㄴ 사람고쳐쓰는거 아니에요 피하세요 '설마 저 말이 진심이겠어?' 생각하다가 진심 머리통 빻은 소리만하는 사람과 엮였는데 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뿐 도움 안됨..외로운거 피하려다 인생 괴로워짐
그 이후로 나중에 자책하기 보다 살면서 일어나는 일에대해 순간순간 집중해서 신중한 선택만 하고있어요 삶은 다시 행복해졌구요 다들 열심히 잘 살자구요 :)
네 화이팅 하시죠!
미혼일때 이 영상을 보다니!!!!!후 다행이야...급행열차 탈뻔했네 ㅠㅠ내 인생구제함(감격)...
곧 서른이 다가오니 주위에서 결혼을 많이하지만 늘 마음의 중심에서 소리쳤던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지말자, 시작점은 누구나 다르다, 늦으면어때 잘 하는게 중요하지’ 말을 되새겼는데 영상보고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늦더라도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날때까지 내 스스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거(별표) 깨고 갈고 닦아 그릇 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덕분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결혼을 할 때, 이렇게 냉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국, 영, 수 수능보다, 이런 교육의 절실함을 느낍니다.
곧 30을 앞두고있는 군인입니다.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씩 느끼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접한 뒤 성급하게 이성과 연을 맺지 않은것에 감사할따름입니다. 문제해결능력과 매사문 명심하며, 좋은 인연 만나겠습니다.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나라 지켜주셔 감사함니다
족구하느라 고생많습니다
저희는 매사문 안됩니다 ㅜ 제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물어야함 (남편이 통찰력 없는 질문에 답하기 싫어함 )
이게 좀 살면서 어려워요 마음이 ... 편하지 못한 부분이 있죠 문제는 아니지만 궁금한 것도 있고 자잘자잘하게 얘기 나누고 싶을 때도 있는데
하지만 남편이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사건은 많지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제 선까지 문제가 오는 일은 거의 없고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없고 굉장히 목적 지향적이고 가부장적이며 책임감 강합니다
장단점이 있을진데 저로서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 잘 커가니 나름 만족하고 삽니다
그냥 정서적인 대화는 커가는 아이들과 많이하고 열심히 사는 남편 응원하면서 빼박 주부가 됐네요
저도 전문직인데 직장 포기하고 커리 없는 점과 부모님 부양 문제가 아직은 수면 밑으로 남아 있어요
이건 아이들 좀 크면 제가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지 하고 있고 지금은 남편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니 잘 서폿하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결혼 생활이 저도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해본 삶과 괴리감이 커 처음에 많이 좌절도 했어요 아이들 낳고 키우니 사회 생활 보단 아이들 케어에 제가 더 마음이 가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일 그만둔걸 후회하진 않아요 아이들이 넘 좋고 능력만 되면 더 낳고 싶어요 그리고 집순이인데 주부가 적성에 더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상을 결혼 전에 봤고 제가 좀 더 고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면 결혼을 좀 천천히 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해주시는 분이 없었어요 좀 일찍해서요 매사문이 됐을 때가 적기 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삶의 위로가 되네요
솔직한이야기 감사합니다
결혼은 1명만 하지만.....1명에 의해 따라온 알고 싶지도 않은 부수적 인간관계들 땜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특히 여자는 시댁 스트레스.
부수적 인간들ㅡ나의 적들이지요. 나를 판단하고 흉을 보는 무리들이지요.
근데 솔직히 이건 남녀 불문 인것 같아요.. 남자도 여자친정쪽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케바케 사바사 인듯요
결혼은 어려운겁니다. 본인이 자기자신에게 질문하고 답 할수없으면 상대방에게도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 저의 문제를 확실히 알았어요
묻는게 너무 속보이고 상대가 상처 받거나 화 낼까봐 못 물어봤는데 나중에 보니 거짓이더군요
제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한 것이 잘못 이었어요 ㅠㅠㅠ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 막연히 안좋았다라고만 생각하고 배려라고 생각해서 안물어봤는데 결혼 18년차인 지금도 묵묵부답..본인의.이야기안하는것이 문제로 기인되더군요. ..그런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서 이것저것 다 따지면 결혼할수 없어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남편이라 노력하려고합니다. 문제해결능력도 살다보면 멘붕에 빠져서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확실한건 가정을 보는겁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났는지..시아버지가 사회적으로 주도적이고 자신의.위치가ㅡ확고한지..그거 보세요. 시아버지가 뭔가 별로다 싶으면 그거 분명히 남편에게 드러납니다. 그ㅡ인자가요. 남편이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있다고해도 나중에 문제상황에서 그걸 해결해가는 능력이 다릅니다.
엄청 엄청 박수를 치면서 공감했습니다!!
질문에 답을 안하고 회피하는건 비겁하고 해결능력이 없다는 말씀 진짜 맞는것 같아요! 10만 얼릉 가즈아~~~
이마에 두르고 갑니다
결혼 하기전에 약속을 지키는
둘만의 계약서 작성
1. 의논 없이 보증 않됨
2. 양가 부모님한테 잘 하기
3. 취미 생활이 같아한다
4. 서로가 약속을 잘 지킨다
5.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않됨
6. 서로가 배려심이 있어야한다
7. 말을 하기전에 세번을 생각하고
8. 술을 적당히 먹고
9. 본인이 있는 곳을 정확하게 밝혀
10. 돈을 벌면 저축을 해라
11. 부모님한테 의지 하지마라
12. 서로 소통이 잘 되어야 행복
12. 간통죄 폐지 되면서 바람 핀 사람 많다
@ 만약에 바람을 피면 배우자 에게
모든 재산을 다 준다
이런 내용을 작성 하세요
#못된 짓을 하면 바로 이혼#
전 묻는데 상대방들이 제대로 이야기 해준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할수 없는 사람들이였던거네요 😂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한데 남들 하니까 대다수가 하는 게 현실 ㅎㅎ
린정~!!
잘못해버렸다..
매사문을 할 것-선해하지 말 것.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매우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1.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가
2. 매사문 - 매사를 물어볼 수 있는 사이인가
내가 알고있는 것도 다 물어보며,
마음 속에 의혹이 있으면 상대에게 반드시 물어봐야하고, 선해(좋게 해석) 하면 안됨
상대방이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해 주는지를 봐야함.
매사를 묻고 답하는 과정이 습관이 되어있어야 결혼 할 때가 된 것임.
질문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정답입니다^^
결혼 24년차 인데요 진작에 저런 조언을 받았으면 좋았을걸요~
결혼하니까 제사가 일년에 11번이라서 왜 말 안 했냐고 하니까 신랑이 안 물어봤잖냐고ㅠ
아고야~
아 아고야에서 웃었어요ㅠㅠ,,화이팅입니다! 저희집도 10번 조금 안되는거같아요 저희엄마요ㅋㅋ전 아직 미혼!
사기결혼수준 ㅜㅜ!! 아직도 11번을 합니까??
저희 어머니도 11번.. 지금 예순 좀 넘으셨는데 이혼 안 하시는 거 보고 세상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금은 결혼 40년 만에 제사 없앴네요 에휴
이건 그냥 둘 다 지능이 낮은 거
침묵도 거짓말입니다.
제목: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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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봤을때 질문한 나를 위해 정성스런 답변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분석하자!
명쾌한 답을 주는 이는 결혼감이 된다.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는 사람이면 더더욱 Nice.👌
하지만 나의 질문을 무시하거나 답변을 은근슬쩍 피하려는 상대는 절대! 결혼감으로 삼지마라.
※그러니까 너그럽게 속으로 봐주지말고 무조건 물어봐라!
완벽하게 이해한 자가 질문도 할 수 있는 법이니 상황을 읽고 파악하는 통찰력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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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엔 아직 한참 어리지만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진리가 아닌가 싶네요. 많은 말씀에 동의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나중에 연애하거나 결혼상대를 고를때 참고하겠습니다!
선해하지 말라는 말씀 공감이요.
어쩌다 유튜브가 날 이리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으나... 아무 관련없는 문제를 갖고 있다가 해답을 찾고 갑니다 ㅎㅎ
인생의 동반자를 얻는다는 말씀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하나 덧붙이자면 결혼 전에는 입으로 사랑하고 결혼 후에는 그 동안 내뱉었던 말들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신뢰가 쌓이고 행복의 나무가 풍성하게 되는 것이 아닐 까 생각되는군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거 꼭 결혼에만 해당되는게아니라 책임감있는 어른이 되기위한 조건이기도한거같아요.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전 결혼했는데 저희남편은 정말 참어른(?) 그런게 너무 존경스런 사람인데 반면.. 나는 어떤가 많이 되돌아보게되네요
선해하지말라는 말씀 너무 공감되요. 다행히 지금 제 남친은 제가 궁금해할만한거 다 스스로 캐치해서 미리미리 다 말해줘서 넘 좋아요~~~
문제해결능력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부모님땜에 비혼주의가 되었는데 아빠 보면서 '만일 결혼해도 절대 아빠같은 인간하곤 안한다' 했던 게 저 문제해결능력 때문이었어요. 명문대 나오고 좋은 회사 다녔으면 뭐합니까 바보같은 판단으로 집 날려먹고선 그 이후로 10년 넘게 문제해결능력도 학습능력도 없어서 아직도 힘들 게 하는 것을... 정말정말 공감해요
polarin 학습능력 공감이요 공부잘하는거랑 완전 별개요 진짜 저도 똑같이 생각했던거에요
누가 제얘기써놓은줄 ㅜ 님 저랑 비슷한아버지두신듯..
저도요.
살아하는데 있어 특히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지혜로움은 학교나 직장의 업무 능력과는 별개죠.
또 하나의 성격이나 능력이랄가
한마디로 주관없고 세상이치 어리석으면 금새 뺏기는 세상이 되버린 것 같네요.특히 한국은 사기꾼 1위 국가기도 하고
휴...
죄송한데 구체적으로 어떤판단으로 집을 날리게되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재밌는게 뭐냐면 질문자의 질문을 보면 그 사람 수준이 보인다는거 ㅋㅋ
맞음 평소에 농담하는 걸로도 사상이 보이고
헉...연애하면서 내가잘해야지 내가잘하면되겠지 제가 매번하던거였는데 그러면안돼는거였네요 ㄷㄷ
묻는게 귀찮다는 핑계로 무서워서? 그냥 지나갔었는데ㅠㅠ 뼈맞고 갑니다ㅠㅡ
이젠 그러지말아야지
사람 쉽게 안변해요 ㅎㅎ 남자는 여자가 잘해줄수록 받으려고 하고 도망갈수록 잡으려고 하지요...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히려 무심해보세요...그래도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죠 ㅎㅎ
@@주지약-i6o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임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그래봐요.. 다 떠날것이니 참고하십쇼 ㅋㅋㅋ
@@청림동 참고로 저는 결혼했고 애가 둘입니다ㅎㅎ 항상 잘해주지 마라는 게 아니구요...연애할 때 일방적으로 양보하고 희생하지는 마라는 거죠...저도 남편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하지만 아니다 싶은 건 싸워서라도 지켜낸 결과 남편도 많이 변하더라구요...
임현주 일방적으로 양보하고 희생은.. 안하지않나요 요즘...? 옛 세대때는 모르겠는데 지금 세대는 영 아니예요 이상한 페미 사상에 찌든 인간들이 많아서...
결혼이란 인생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 공동으로 머리를 짜내어서 해결책을 찾을 인생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인격체가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견해가 당연히 다르므로, 서로 의문점이 있으면 껄끄럼없이 물어 보아 서로 잘 이해하고, 공동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내는 과정을 평생동안 반복하여, 두 사람의 인생이 공동운명체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다.
1시간짜리 인기강사 결혼강의보다
더 값진 비교불가 필수강의😆😄😍
이효리가 생각나네요! "나는 상순오빠랑 대화하려고 결혼했어"
공감합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올까봐 질문을 할 용기가 없었고, 상대는 제가 무얼 궁금해하는지 알면서 대답을 회피하는 스퇄이었습니다.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니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네요.
적응하고 살고는 있지만 서로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아...저는 연애할때 그런분 만나서 지쳐서 헤어졌네요
저도요...남의 일 같지않네요
제가 지금 약간 그런 상태인데...계속 이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
eun jeung Jeun 저도 질문할 용기가 없었어요 상대에게 무례한 곤란할 까봐요
그런데 제 실수 였어요
@@데이지-u4h 연애하며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이성과 감정의 괴리죠...이성적으로는 저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또 그런 부족함이나 엉뚱함이 매력이 되어 끌릴 수 있다는 것...근데 그걸 무시하고 결혼하면 온갖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는 사랑도 산산조각 날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듯...
물어봤을 때 무시하는 거 정말 공감되네요.... 계속 무시해서 나중엔 포기하고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못 물어보겠다 하면 결혼할 때가 아니다. 인정합니다.
문제해결능력 엄청엄청엄청 공감합니다🙌🏻
문제해결능력에 진짜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 그렇게 착하고 똑똑하고 능력 있으신데 사회적 머리, 관계적 머리는 없으셔서 타인과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참거나, 참다가 잘못된 방법으로 폭발해서 피해만 보십니다.
타인과 문제가 발생했을때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사람은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침착함, 똑똑함, 지혜 등등...
그거 하나만 갖고 있어도 그 사람이랑 꼭 결혼하세요.
변호사님 설명 다끝내고 팔짱끼면서 자기한테 흡족해하는게 귀엽다 ㅋㅋ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된 게 아니다"라고 표현하셨지만...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수 없으면 결혼할 준비가 된 게 아니다. 음... 명언이네요!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아니면 결혼할 사이는 절대 아닌거지요.
그리고 한국은 질문과 토론 하는 걸 너무 어려워하는 문화도 있는거 같아요. 입시형 교육의 폐해인가~! 수학능력시험처럼 객관식 정답만을 찾는...?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거늘! ㅎㅎ
저는 민감한것을 물어봤고, 앞으로도 물어볼건데 결혼할 나이가 된것같아요 ㅎㅎ
정말 대화가 중요한게 대화하지 않으면 오해하게 되고 그 오해가 비극을 낳는것 같아요.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상대방에게 오해할 여지를 주지않기 위한)대화는 관계에 대한 책임감, 성실성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남친과 헤어진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이이유가 결정적이었는데 정말 변호사님께 공감되어요 문제가 생겨도 항상 회피하는 사람과는 대화도 안통하고 해결이 안될것이기 때문에
정말...이번 영상은
많은 분들의 인생동영상이 되어야 합니다💙
기혼자 입장에서 봤을때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세상이 너무 좋아졌네요 이런 동영상도 방구석에서 볼 수 있다니 ㅠㅠ최고
아는 변호사님의 UA-cam 를 재미와 흥미있게 필기도하며 듣고있는 70대 미국 동부에사는 6손주들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그런데로 평탄하고 딸
아들 들이 출가해서 잘 살고있어서
제 나이에 직접적인 개인의 문제는 없지만
아는변호사님의 생각의 척도와 삶의 방식과 전에 없던 topic 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즐겨 듣습니다.
딸들의 엄마와 대화도 너무 귀엽습니다. 생각과 사리를 분별하며 사는 topic 으로 계속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Wish you all the best.
핵심 13:39
질문이 가능한 사인지
그리고 나부터 상냥하게 대답하는지
결혼을 잘하는 방법 딱 한가지 임.
수준에 맞게 사람 만나기
생활 환경, 교육 수준, 집안 분위기 등
비슷해야 오래가고, 잘 살 확률이 높음.
특히 집안분위기
한가지 더 추가 한다면 서로 배우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것이 결혼생활에 핵심 인거 같습니다
문제해결은 되나 결혼전에 대화가 없던게 이혼하고 싶은 사유 되네 ㅎㅎㅎㅎㅎㅎ
이혼은 변호사에게 가장 좋은 먹잇감입니다
맞습니다~
금광
저희남편은 매사 문제해결만 하려해서... 결혼은 잘 한거 같은데 잘 살기위해서는 공감능력 있는 남자도 필요합니다 ..
Hyejin Park 마자요 ㅠ 문제를 해결하는건 두번째 문제고 그 과정이 맞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문제는 해결됐는데 그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엉망진창이면.. 그건 안맞는거겠죠? ㅠ
두분의 뛰어나신 공감능력으로 포용하시면 됩니다
@@hc2707 한 쪽만 이해하면 그게 사랑인가요ㅋㅋ
@@vovllq12 님께서 문제해결 능력과 공감능력을 어떻게 정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문제해결이라는 것은 사람들간의 합의를 통해 절충점을 찾는것이죠.(문제해결을 하는데 있어 양자간에 소통과 합의는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정말 모든 것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가능하다면 그것은 맹목적인 추종이겠죠(제가 남자라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죠, 남자가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요 ) 논점에서 좀 벗어낫지만 문제해결능력이 공감능력보다 발달한 사람과 그 반대의 사람이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갈등을 겪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서로의 부족한 점은 각자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덮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윗 글쓴이 분의 남편이 공감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해서 아내를 사랑 하지않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 여성분들이 공감능력이 문제해결능력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그 부분에 우선적인 가치를 둔다면 윗 분들이 남편분들을 충분히 포용하고 이해하시겠죠.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남편분들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구요.
@@hc2707 윗 분들은 공감능력이 문제해결능력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으셨어요. 공감능력'도' 중요하다고 하셨죠. 결과는 납득하지만 과정이 아쉽다는 건 소통과 합의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었단 거겠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헤아려주는 배려가 양측 모두에게 필요하다 보는데, 전 댓글은 일방적인 배려를 강요하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았습니다. 두 분 말씀을 잘못 이해하셔서 그랬나 보네요.
그 사람 가정사를 제가 극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이해해보겠다 마음막고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피곤한데 그런 질문을 하냐 라는 반응이 돌아와서 그 사람은 나만큼 노력하지 않는구나 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네요. 오직 자기한테 맞춰줄 사람을 찾는구나. 저처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자체도 쉽게 찾기 어려울텐데. 그리고 애초에 이해해보겠다 마음먹은 제 생각이 틀려먹었었습니다. 매사문! 물어보는 행동에 틀린 건 없습니다. 답변하는 그의 태도만이 틀린 거였죠. 이별하겠다는 결정에 확신을 갖게 해주시는 이성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선해금지. 물어봐야한다. 공부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관심이 있어야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말씀이 머리를 띵 하고 맞는 느낌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얼마나 잘못된 형태로 결혼을 했는지 이 나이에 이 강의를 듣고서야 깨달았다.
와 결혼은 집어치우고....법률적으로 중요한 선해라는 단어와. 매사문이라는 큰 인생의 철학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전에는 이걸 듣코 알아도
무슨뜻인지 모를걸요
100%맞는말씀
이런분을 만났고 들었고
알았다면 안할걸
결혼하기전에는 잘 모를수도
이혼은 신속히
진짜 최고이십니다
진짜 맹한 사람 있음. 절대 얼굴만 보고 살아서는 안되는 사람...
잘생기고 맹한가요?
와 이거 공감
기혼자입니다. 변호사님 강의에 100%동의해요. 언급하신 부분만 잘 체크해도 배우자와의 분쟁이 90%는 줄어들어요. 그럼 결혼생활의 행복지수가 더욱 올라가겠죠!
그리고 강의내용 중에 예시가 없고 추상적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제가 이해한걸 토대로 얘기해드리자면,
1. 문제해결능력
반드시 경제력 부분만 따지는게 아니라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어떤식으로 해결하는지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해결자체의 능력(유무)과 그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각자 집안 스타일로 인해 분쟁이 생겼을때나 어떤 상황에서 컴플레인을 걸어야 할때 대응하는 방식(이성적으로 차분하게 푸는지, 일단 소리부터 지르는지, 문제해결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지 본인의 상한 기분이나 감정에 중점을 두는지) 등등
2. 매사에 물어보기
이거 못해서 결혼생활 힘드신 분들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말이나 행동을 할 때는 목적이 있는건데 이 목적이 내생각과 동일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이런 오해가 쌓아면 서로 관계가 안좋아지죠... 내가 뭔가를 물어봤을 때 거리낌없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사람이 있고 뭐 그런 물어보냐고 핀잔을 주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부분이 서로 잘 맞지 않으면 다른 부분은 더 맞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서로 취향이 있고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기능들이 있는데 남남인 두 사람이 같은 선택에서 같은 생각을 할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화와 협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건강검진결과가 나왔다거나 미디어나 다른 매체를 통해 건강에 대한 주제가 나왔을때 상대의 건강상태를 유심히 물어볼수도 있고 내 상태를 말해주고 가족력이나 그런 얘기까지 흘러나올 수도 있죠.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건 천지차이니가요. 혹은 상대방은 내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크게 생각안해서 말은 안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상대방에 대한 궁금한 점은 꼭 짚고 넘어가는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물어봤을때 자기의견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진짜 중요하단걸 전남친땜에 알게됐어요..대화의 티키타카가 중요합니다정말ㅠ그래야 뭘 맞춰나가기라도 하죠,,
예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이런 분을 만나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네요. 군더더기없는 핵심만으로 시간낭비없이 올바른 조언을 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렇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이비가 항상 말을 빙빙돌리거나 서언이 길고 애매모호하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나이가차서 누구나하니깐 결혼하라는거 정말 무책임한 말이에요. 잘 해야하는거 맞습니다. 변호사님 맞습니다! 전 결혼 잘한1인입니다. ^^
가치관.
싫은게 같은사람.
성격.취미는 어차피 개취이니깐. 그걸 그대로 인정해주는 사람
이게 저의 성공비결 입니다.^^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들었습니다.
결혼은 관심없다고, 아직 관심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너무 잘 들었구요.
머릿속을 맴도는데 설명은 힘들면서, 분명히 느낌적으로 알고는 있었던 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말씀해주신 세가지
이성교재 및 결혼에 참고할께요.
구독합니다.제가 남편한테 많이 물어보지만 남편의 답변은 본인은 그것에 관심이 없다였습니다.그래서 저도 묻지 않고 실행합니다.그리고 통보하죠.그럼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말을 합니다.그러면 저도 당신을 이해시키려고 말하는게 아니고 통보라고 말합니다.이게 습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이젠 저는 불편없이 잘 지냅니다.그리고 저도 남편한테 관심이 없구요.
슬프다. .ㅠㅠ
결혼하고 인생 살아보니 말씀 백퍼 맞아용 ~^^미혼자분들 꼭 이 강의 강추 합니다~^^. 배우자 선택시 두가지 1. 문제해결 능력 여부 2. 매사문~ 질문은 반드시 하며 추측과 선회는 금물.
맞아요 저도 요새 결혼적령기라 그런지 어떤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건지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결혼관련한 아는변호사님 영상 많이 봤는데 오늘 강조하신
1.문제해결능력 갖춘 사람
2.매사 물어 볼 수 있는 사람
3.그에 더불어 저번에 말씀하신 가치관이 같은 사람
이 3가지는 꼭꼭 체크해보고 사람을 선택해야 할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요약 감사감사합니다
그중서도 단연 333
@@Linda-ww9bj 감사합니다^^
@@waterpure421 맞아요 ㅎㅎ 3번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3번이 맞더라도 돈버는 능력이 없다면 안되겠죠...결혼해서 살다보니 경제력이 단연 최고인듯!
여자가 왜 남자의 경제력에 집착하는지 아세요? 애 하나만 낳아도 박카스 두껑여는데 손목뼈 아파서 놀람ㅎㅎ 몸상하고 애키우는 것도 힘들고...왠만한 체력 아니면 여자가 돈 벌면서 애키우는 거 너무 힘들어요~~
어떤질문은 어떻게보면 치사해보일수잇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대답이 무시하거나 회피한당 대다닙을 명확하게 설명해줄수잇는지 반응을 봅니다 선해하지말자 반드시 매사를 묻고 답하는걸 잘해야한다
결혼에대한 환상을 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법률적으로 결혼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람을 만날때 1대화가 통하냐 2싸우면 협의를 어떻게 구할꺼냐 가 제 남자보는 기준이었는데 제가 옳다고 믿는 소신에 무게를 더 해주셨어요ㅠ
매사에 호기심도 많고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저는 궁극적으로 그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생각 가치 예의 히스토리를 궁금해해요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질문을 해야하고 더불이 저도 많은 마음공부 중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친을 사귀면 매사에 질문을 해요 그러면 대부분 들키더라구요 자신이 미성숙함 바닥 그릇 인성 가치관 생각의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결혼한 모습을 대입해보면 답이 나왔어요
말이 통해도 싸우면 어떻게 합의를 구할것 인가가 첫번째인데 신통치 않으면 관계가 깊어질수 없었어요
저라는 사람의 결혼의 정의는 루피가 원피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위해 나의 등뒤를 내어주고 같이 싸울수있는 믿을수 있는 동료를 찾듯이 저도 루피처럼 인생의 긴 향해에 함께할 아! 이사람이다라는 동지를 찾고 있었어요!
제가 감정이 생기는 남자들은 이2가지가 맞지않았고 이것이 기준인전 혼자일경우가 많았어요 평소엔 잘지내나 요즘은 남친의 부재를 느끼고 있었답니다
33살이고 아이도 낳아 양육하고싶은마음과 친구들이 잘살고 외로워서 요즘 계속 결혼의 안정감이 너무 탐이났는데 휩쓸리지않고 묵묵히 모험할 원피스 동지 찾아보겠습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니 진짜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을 해라 마라 이전에
항상 평생 함깨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결혼안하고 싶었던 사람도 하게된답니다
그리고 결혼을하던 연애를 하던 헤어질수있죠
그것은 인생의 실패가 절대 아니며 경험이죠
이혼하지않는 결혼생활이 정답인듯 생각하는것은 정말 옛날 마인드죠
죽을난큼 사랑하지 않는데 사회적 관습으로 결혼한다는게 잘못된것이고 죽을만큼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지않아도 평생함께 하는 연인들도 많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모르겠고
문제생산능력은 끝내주는 배우자랑
같이 사는 친구들이 많아
걱정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문제해결능력이 있는가?
매사를 묻고 답하는가??
참고하겠습니다ㅎ
ㅡ31 싱글남ㅡ
샥샥샥 넘기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공감하고 갑니다. 질문을 잘 하려면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통찰력있는 사람이 문제해결능력도 있죠. ㅎㅎ 질문잘하는거 능력 맞습니다. 결혼 뿐만아니라 모든일에서 적용이 되는 것이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