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작이 생각보다 짧군요..ㅜㅜ 막힘 없이 술술 봐지는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웹툰 원작을 다 봤어서 여러 에피소드가 다뤄질거라 생각했는데 좀 아쉽긴하지만, 이렇게 여운 남고 끝나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재원, 진희 커플 진도가 안나가서 아쉽지만.. 웰메이드 드라마 감사합니다😊
폰으로.티비로.유툽으로 수없이 반복 시청했네요 쉬우면서도 우리 주위에 있을수 있는 문제룰 다뤄 재밌었어요 .짝감인 데 이뤄지지 않은 좀 엉성한 구성들이 널부러져 있긴한데 내용은 재밌었어요 연기들 잘 해줬구요.다소 엉성해도 재미는 있었어요.이끌어 가는 프로 연기자들 덕분에요^.
ㅜㅜ 월화에 남남 보는 낙으로 보냈어요 진짜 .. 옛날에 좋아하는 프로 기다리듯이. 집에와서 시간 확인하고 남남 하기 전까지 미뤘던거 귀찮았던거 후르륵 하고 딱 남남 보고 잤는데 🌟 12회 . 6주가 이렇게 금방 갔어요 곧 드라마 처럼 . 겨울도 오겠죵~? 마지막회 여운이 꽤 오래가네요 .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찾아왔어요 ㅎㅎ 재미있게 뜻깊게 월화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제작자 분들과 연기자 분들 😊🫶🏻🥹
I need another season. 🙏❤️🔥 This drama was so well written and heart warming. I usually end up disliking shows that were once manhua or webtoon turned into kdramas because the quality eventually gets disappointing. This was the best ending. Nothing was forced, everybody grew up through their experiences. Such a nice slice of life drama. I really love that the romance was about people of different ages, different kinds of love including platonic and familial once. Such a good drama fitting towards the MZ generation.
@@troublesome1101 Yes. She did somehow. But seriously, in the short time frame vs 30 years of like not being there, I would not be close immediately either. Dad and Ji Hee's relationship, the dad doesn't really have much of a right in terms of raising jin hee so he has to earn it. Jin Hee and Eun MI expressed their boundaries early on and was clear about it. I like that the dad is just waiting unlike the grandparents towards jin hee who went on speed drive. Jin Hee learned to trust and rely on the dad, it's already something. Jin hee was tough because she had to be a parent and a friend to her mom. The attachment or bond of mom and child was realistic. Some parents couldn't break off their child and see them as an extension of themselves, this was explored in DAd's own parents, JIn Hee and Eun Mi's Bond. But the difference is Eun Mi was able to Break it off and learn. I super like that it's heartwarming but it's not entirely told through rose colored lenses.
이게 뭐야 ㅜㅜㅠㅠㅠㅠ 진짜 재원아ㅠㅠㅜ진희야ㅠㅠㅜㅜ진짜 이렇게 끝난다고? 진짜? 아니야 이건 아니야..진짜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 이렇게 둘사이를 찢어버리면 어캄니까 진짜ㅠㅠ우리 그 재원이렁 진희랑 럽럽한거 볼라고 지금 막 하는데 하ㅠㅠㅠ진짜 이렇게 끝내실거면 무조권 시즌2 가야함니다..진짜로 이거 시즌2 안하면 범죕급입니다 정말로 제바알 시즌 2 해주세요 진짜 하..진짜 벌써 재원이랑 진희가 보고싶다..
저번에 시사 프로에서 나온 사연 보닌깐 저렇게 가족 처럼 3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계가 안되고 무연고 처리 된다고 딸 처럼 같이 산 분이 장례 제대로 치뤄 주고 싶다는데도 법적으로 남이라 안된다고 하더만...이제 우리나라도 핏줄 보다 같이 산 세월도 인정 해줘야 하는 건 아닌가 싶음
17:17 "죽으면 어떻하나, 너도 없는데서 할머니처럼 혼자." 죽음은 혼자 맞이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고독사라는 단어를 보면 죽을 때 옆에 누군가가 아니라 자식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임종을 지키지 못했어요"라는 말 또한 쓸쓸하다. 꼭 죽는 순간에 같이 있는 것 보다 죽어가는 과정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과 죽어가는 사람의 마음은 입장이 다를테니까. 혼자 폼나게 죽겠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죽을 때 옆에 자식이 함께 해주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이걸 이해하는데 왜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나는 김소월 시, 송골매 노래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를 읽고 듣고 그리고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다. 요절한 김소월이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감탄해 가면서. '인생이란 참 쓸쓸하긴 해!.'
때로는 남 같은 객관적인 가족, 때로는 너무도 처절한 끈끈이 같은 가족...을 보여주는 소중한 드라마였어요. 이웃하는 이들과의 관계도 아름답고...많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는데...작가님 고마워요.
남남, 재미있었는데, 끝나 아쉬움이 남네요, 출연배우들도 재밌고 특히 모녀로 나온 최수영님과 전혜진의 케미가 너무 좋았어요
담백하게 끝나서 좋다.
맨날 그놈의 사랑타령 키스씬 베드씬 그딴거 없이 깔끔 담백.
너무 좋네.
저두 같은 생각
키스씬 과하지 않아서 좋음
남주인공 덤덤하게 연기해서 좋고 최수영도 이렇게 연기잘했나 할정도로 잘함
12부작인줄 몰랐는데 마지막 회가 떠서 너무 당황했어요.. 담백하지만 뭉클하고 단순하지만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기분 좋은 드라마였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재원 진희 기대했는데 적게나와 아쉬움. 근데 이들마는 모녀얘기와 진정한 가족이 뭔지 보여주는 주제를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결말
😊😊😊😊나 4774444ㄱ444
참 좋은드라마였다.현대사회의 현대인 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의 가족의재구성 이라보인다.나는 '남남'을보면서 관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했다.그러면서도 모녀로나온 전혜진님과 수영님의 연기는 내가슴을 울리기 충분했다.
넘 좋다..... 재원 진희 분량 넘 적어서 답답한 사람 너무 많은 거 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작가님.... 시뗭다 뚝땅해 열라 뚝땅해 응 응
댓글 넘 귀엽네요 ㅎ
@@스텔파-e8r 감사함돠... 너무 재원진희 분량 너무 답답해서 조금 귀엽게 투정부렸어요
@@anastasiaaaph 투정으론 많이 부족하죠, 작가 메가지 비틀어서,, 2편 쓰게 맹글어야죠,, 재원이 중심으로,,,
@@anastasiaaaphบทจินฮีกับแจวอน sceen ที่ romantic แทบไม่มีเลยขอซี่ซั่น2ด้วยค่ะ
피가 섞여야 가족인가.. 대사중에 너도 남편이랑 피안섞였지않나? 있었던거같은데.. 인상깊었어요. 남남이 모여 가족이 된건데.. 남여는 부부는 당연라고, 아이를 입양하는 것은 또 다르게 보는.
수영이 연기 진짜 잘해서 놀랭 ㄱㄲ
엄마역할두 너무 잘하고 케미 짱
안재욱 배우님 엄청 응원합니다. 최고의 배우시죠. 오랜만에 출연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전히 멋있습니다.
다음작품 또 기대합니다. 안재욱배우님 화이팅!!!
재원진희 진짜 이대로 끝난다구요???😭😭😭 시즌2 주셔야합니다 진짜로요ㅠㅠㅠㅠㅠ 우리 재원이랑 진희 다시 만나는건 보고 가야죠🥲
재원과 라브라인 보이나 했는데 ~~??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사귀겠지요^^
시즌 2 기다립니다 ᆢ 꼭꼭 ❤
인기없어서 그런거까지 못넣는답니다 ㅋㅋ
12부작이 생각보다 짧군요..ㅜㅜ
막힘 없이 술술 봐지는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웹툰 원작을 다 봤어서 여러 에피소드가 다뤄질거라 생각했는데 좀 아쉽긴하지만, 이렇게 여운 남고 끝나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재원, 진희 커플 진도가 안나가서 아쉽지만.. 웰메이드 드라마 감사합니다😊
12회로 너무나 아쉽지만 정말 올여름 최애 드라마였고 덕분에 마음까지 뜨끈하게 좋았음😭오늘 막방까지 완벽한데 ……시즌2로 겨울을 지네고싶은 마음입니다❤️
수영이 연기 늘어가는거 쭉 지켜볼 수 있어서 좋네. 잘한다
약방의 감초...병원 원장...김상호 배우님...늘 잘 보고 ...늘 잘 웃습니다. 화이팅~
윤은성. 여기선 경찰이네
12화 6주...길고도 짧은시간
처음엔 배우분들이 좋아서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은미 진희의 모녀 관계가 너무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드라마에 푹 빠져서 6주가 어떻게 흘렀는지..
웃고 울고 많이 공감하며
때론 과거도 떠올려보며 추억하고
그럴수도 있겠다 나와는 다른점을 생각도 해보며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추억할수있는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6주동안 많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폰으로.티비로.유툽으로 수없이 반복 시청했네요 쉬우면서도 우리 주위에 있을수 있는 문제룰 다뤄 재밌었어요 .짝감인 데 이뤄지지 않은 좀 엉성한 구성들이 널부러져 있긴한데 내용은 재밌었어요 연기들 잘 해줬구요.다소 엉성해도 재미는 있었어요.이끌어 가는 프로 연기자들 덕분에요^.
ㅜㅜ 월화에 남남 보는 낙으로 보냈어요
진짜 .. 옛날에 좋아하는 프로 기다리듯이. 집에와서 시간 확인하고
남남 하기 전까지
미뤘던거 귀찮았던거 후르륵 하고
딱 남남 보고 잤는데 🌟
12회 . 6주가 이렇게 금방 갔어요
곧 드라마 처럼 . 겨울도 오겠죵~?
마지막회 여운이 꽤 오래가네요 .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찾아왔어요 ㅎㅎ
재미있게 뜻깊게 월화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제작자 분들과 연기자 분들 😊🫶🏻🥹
우리 재준이 재원이 되어서 진희랑 잘 이어지게 되서 다행입니다❤❤❤박성훈 귀여웡😊😊😊
오랫만의 담백한 드라마 너무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연출, 대사가 없어 눈과 귀, 그리고 마음 편히 즐기다가 울림과 감동을 받은.....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 기다리겠습니다
넘 좋다...빠쁜 와 중에 넋놓고 본 아름다운 드라마...고맙습니다.~~
재준이가 저렇게 순하다니...
사실 모든게 너무 술술 풀리는 환타지 드라마지만, 배우들의 새로운 매럭을 보여줘서 잼 있게 봄
뭔가 맘 한구석을 달달하고 푸슨하게 만들어 주네요...잘 보고 갑니다..
형태틀린모습에~
가정이지만~훈훈하고사랑스럽고
대단한가족같다~엄마.딸~♡
이런게인생이겠지~감동감동
기대 안했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전혜진님 최고
안재욱님 꽃중년일세 ㅎㅎ 즐겨보던 드라마 끝나서 아쉽ㅠ
은재원 진수하고 진희 손 잡은거 쳐다본다 신경 쓰이는거지 ㅋㅋ 이프로 넘 재미나요😊
근데 진수가 남친이 있었어 대반전 ㅋㅋ
수영, 우는 연기 넘 잘함. 매력적인 배우네.
캐스팅 진짜 잘했다 3명 진짜 한가족 같으다^^
안재욱
sweet ❤
2시즌해주세요너무너무재밌어요
2시즌나오면돼요
전혜진 최수영 케미 너무 좋다 정말❤
연기도 내용도 다 좋았던 웰메이드 드라마!!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수영 연기 자연스럽고 좋아서 다시보게됨
I need another season. 🙏❤️🔥 This drama was so well written and heart warming. I usually end up disliking shows that were once manhua or webtoon turned into kdramas because the quality eventually gets disappointing. This was the best ending. Nothing was forced, everybody grew up through their experiences. Such a nice slice of life drama. I really love that the romance was about people of different ages, different kinds of love including platonic and familial once. Such a good drama fitting towards the MZ generation.
Did she ever get close to her dad?? He seems to be the only well balanced character (mentally loll). Did she ever call him dad?
@@troublesome1101 Yes. She did somehow. But seriously, in the short time frame vs 30 years of like not being there, I would not be close immediately either. Dad and Ji Hee's relationship, the dad doesn't really have much of a right in terms of raising jin hee so he has to earn it. Jin Hee and Eun MI expressed their boundaries early on and was clear about it.
I like that the dad is just waiting unlike the grandparents towards jin hee who went on speed drive. Jin Hee learned to trust and rely on the dad, it's already something.
Jin hee was tough because she had to be a parent and a friend to her mom. The attachment or bond of mom and child was realistic. Some parents couldn't break off their child and see them as an extension of themselves, this was explored in DAd's own parents, JIn Hee and Eun Mi's Bond. But the difference is Eun Mi was able to Break it off and learn.
I super like that it's heartwarming but it's not entirely told through rose colored lenses.
😊😊
😊😊
😊😊
드라마 너무너무너무 알차고 조앗어용 눈물주룩주룩... 비록 재원진희러는 짠내나는 분량 착즙해가며 앓았지만ㅠ 그래도 너무 행복햇습니당❤
ㅋㅋㅋㅋ짠내ㅋ착즉ㅋㅋㅋ
전재준이 저케 잘생겼었구나
박성훈!!
이게 뭐야 ㅜㅜㅠㅠㅠㅠ 진짜 재원아ㅠㅠㅜ진희야ㅠㅠㅜㅜ진짜 이렇게 끝난다고? 진짜? 아니야 이건 아니야..진짜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 이렇게 둘사이를 찢어버리면 어캄니까 진짜ㅠㅠ우리 그 재원이렁 진희랑 럽럽한거 볼라고 지금 막 하는데 하ㅠㅠㅠ진짜 이렇게 끝내실거면 무조권 시즌2 가야함니다..진짜로 이거 시즌2 안하면 범죕급입니다 정말로 제바알 시즌 2 해주세요 진짜 하..진짜 벌써 재원이랑 진희가 보고싶다..
재준씨 연기를 침착하게 너무 잘하네요. 앞으로 쭈우욱 기대됩니다.
나도 죽을때 애들한테 울지말고 씩씩하게 보내달라해야지. 불안하지않고 편안히 잠들게~ 미정 은미 엄마가 싸울때마다 같이 등산시키고 은미가 진수랑 은소장보면서 왜 안심이 됐는지 이 부분에서 이해됨~
아우~ 재욱이오빠는 늙지도 않으시네 :)
넘 담백한 드라마...넘좋다.간만에 드라마 정주행했네여
저번에 시사 프로에서 나온 사연 보닌깐 저렇게 가족 처럼 3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계가 안되고 무연고 처리 된다고 딸 처럼 같이 산 분이 장례 제대로 치뤄 주고 싶다는데도 법적으로 남이라 안된다고 하더만...이제 우리나라도 핏줄 보다 같이 산 세월도 인정 해줘야 하는 건 아닌가 싶음
뭐 그건 그런데.. 드라마에선 자격이 있음. 한번도 왕래한적 없는 친척이라 모르는거지 외할머니는 엄마를 호적상 딸로 넣었었음.
꽃뱀이 남자홀려서 같이살면 그꽂뱀이 유산다가져가냐? 생각좀해라 병진아
근데 안재욱님 박진홍이란 캐릭터랑찰떡같음 어색함이없어
15:55 "그게 맞겠지 오빠, 내가 어른이니까. 엄마니까."
그래야 하는 사람은 없지요. 다만 양보를 서로 해야 하지만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더 소중함이 필요한 사람이 양보해야지요. 대부분 더 소증함을 느끼는 건 엄마니까 그렇게 하게 되는 거지요.
투자대비 가성비 대박인 드라마~~
우리 곁의 잔잔한 생활드라마.
멋졌다.
미정, 진희, 재준, 진홍, 그리고 이모😊
가족같은 남남이 결혼해서 진짜 가족이 되면 다시 남남이 됨ㅠ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보려준 드라마!!
After they hit the rating for monday-tuesday drama, is it possible to get season 2???
Wanna see more chemistry between Jinhee and Jaewoon
세상 양아치 재준이가
세상 순한 댕댕이가 됐네~❤❤❤
19:51 “한 바퀴만 돌고 와” 이 대사 너무 섹시한데.. 별말도 아닌데 좋다 좋아
안재욱 아빠라.. 목소리도 외모도 여전히 멋지군요
너무너무 잘봤어요❤
수영이 연기 많이 늘어서 보기 참 좋았어요
수영언니 연기 진짜 미쳤어.. 진짜 존잼❤
착한 재준이도 넘 넘 매력적이당!
넘 재밌게
빠져들었습니다.
또 보고싶은
끝이라서 아쉽 아쉽
남남 넘넘..좋았어요..잔잔한감동
쫌만 더해주지 넘 아쉽네요 ㅠㅠ 엄마와 딸 케미가 넘 재미있었는데
17:17 "죽으면 어떻하나, 너도 없는데서 할머니처럼 혼자."
죽음은 혼자 맞이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고독사라는 단어를 보면 죽을 때 옆에 누군가가 아니라 자식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임종을 지키지 못했어요"라는 말 또한 쓸쓸하다. 꼭 죽는 순간에 같이 있는 것 보다 죽어가는 과정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과 죽어가는 사람의 마음은 입장이 다를테니까.
혼자 폼나게 죽겠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죽을 때 옆에 자식이 함께 해주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이걸 이해하는데 왜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나는 김소월 시, 송골매 노래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를 읽고 듣고 그리고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다. 요절한 김소월이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감탄해 가면서. '인생이란 참 쓸쓸하긴 해!.'
넘 감동잇게 봣어요
아 몽글몽글 가볍게 웃으려 들어왔다가 뭔 날벼락이야
하~시즌2해줘 개잼ㅠㅠ이틀만에 티빙서정주행함 재원 넘좋아
상등신❤
말하지 않고도 공감하는 드라마 행복했습니다~~
멋찐 드라마 네요
너무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엄마님 울 아저씨 잊지마세요
제 최고의 배우 입니다
평양냉면 같이 슴슴하지만 또 찾게 되고 그 안에 감칠맛을 잊을 수 없는 그런 드라마...
I need 16 episode or season 2😭😭😭 i'm so in love with the chemistry of jin hee with kapten😭
What was in the letter?
와 진희가 좋아하냐고 묻고 어 하는거 미쳤다ㅜㅜㅜ
드라마 안보는 1인중에 왕 1인인데 야 참 재밌다 근데 유튜브말곤 티비에선 못 찾겠는데 종편에도 안나오고 내가 꼰대라서 그런가 여하튼 모든 분들 연기짱
지은이 고모란 말에 너무 환하게 웃더라.ㅎㅎㅎ
그럼 지은이 재산이 나중에 진희꺼?
전재준 땡잡은거?
엄마에게 선택 받아서 좋겠다
부럽다 얼마나 행복할까
시즌2 반드시 하리라 기대합니다. 재원, 진희 분량이 너무 없어요.. 이제 시작하는 커플들인데 무조건 시즌2!!!!
수영 빨간볼에 음주연기 너무 리얼 잘하네
시즌 2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 드라마..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나레이션 없어서 너무 집중돼고 좋네 편집도 깔끔하고 완전 최고
여기는 엄마도 딸도 선키스 ㅋㅋㅋ귀엽다.
아니 뭔가 좀 심심하게 끝나버렸네.ㅎ 여행 마치고 둘이 거지꼴이 돼서 돌아와
각자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랑 다시 만나는 장면이면 좋았을 것을.ㅎㅎ
계속 봐도 딸한테 안그러죠. 제가 딸이면 절대 이거 아니죠. 너무 제가 잘 봐서 감사합니다.
나와 딸 보는것 같아서 재미있어요
은미:진희야 아빠가... 아니 아저씨가 청소해주고 밥해줄테니 소파에 앉아 엄마랑
진희:ㅎㅎㅎ웅~엄마♡
이거 무조건 시즌2 나와야되요😭😭
안나오면 저 작가님 칮아갈게요
전혜진,안재욱 부부로써사는것도좀 보여주시고, 수영전재준도 좀 더 보여주셔야죠.산티아고수녜길걷는것만보여줘도 스토리 많은뎀. 이선균씨 전남친이나 병원환자로 깜짝출연하셔도 떡상할꺼같은데욤.
진짜 재밋었ㄴ데.. 엄마와딸.. 아빠의 케미 ㅋㅋ
저 이거 전편보고 울었어요ㅠㅠ😢
드라마 편집 정말 찐 달인!!
26:00 조윤우 특별출연!! 잘생겼다아
아쉽다 ㅠㅠ 😂
시즌 2 가자가자고고고고 너무너무 짧어요 ㅠ
세상 사랑스러운 엄마와 세상 멋진 딸의 이야기
핏줄 개나줘라 아무소요없다 따뜻하게 챙기는 이웃사촌이 더 좋다
조타...가족이지만 남남...남남이지만 기족... 결국은 홀로서기...조타~
이 드라마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막판 가족관계증명서 눈물은 찐한 눈물이다
재준이 적록색약 인거 아닌가 비리갱찰이네 ㅎㅎ 어케 채용됏누
거짓말~ 끝이 아니라 얘기 좀 해주세요~우아앙😭
글구 재원이의 문제는 그대로 해결 안된 상태로 끝인가여?
진정?
최수영 사랑해❤❤9월 팬미팅 기대중..❤
드라마가 너무 슬퍼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