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에서 대학생때 피자배달 알바 했었는데 대문들어가면 경비실 있고 계단 타고 올라가면 존내 멋진 정원있고 졸라큰 현관문 양쪽으로 열면 신발장이 무슨 일반 집 화장실 두배 만함 거기다가 옆에는 유리벽어항도 있음 ㅋㅋ 부자들이라 삶의 여유가 많아서 그러신가 다들 엄청 친절함.. 정릉 구석이나 돈암동쪽에 다세대 주택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유없이 화가 존나 나있는데 ㅋㅋ 저쪽은 엄청 살갑게 대해줌
7:12 주변 대학교 소개에 나온 대학교들 중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은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만 개방합니다. 성소주일이라고 5월 중 일요일 하루만요 ㅎㅎ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인 이유는, 가톨릭 신부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의정부교구 등에서 신부가 되고자 하는 신학생이 수학하고 생활(기숙사)하는 곳입니다.
그동네 사는데..(저택아님) 집집마다 개인 경호실이 있어요.. 직접 안에 들어가봐야 진가를 알아요 겉에서 보는거 보다 들어가면 우스개 소리로 본집까지 10분은 걸려요 아침에 차고 열리고 나오는 차들이 생각보다는 소탈해요 대사관들도 많아서 보안은 철저해요 처음 올라가신길이 청와대 경호원들 사택이죠 정릉길로 올라가신건데 추 후 거기는 강북횡단선 국민대역 예정지중 하나에요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동네죠 ..
제목 보고 어디? 하면서 와보니 성북동. ㅋㅋㅋ (내 기억에)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부촌. 신흥 부자들은 잘 없고 몇대째 부자들이 많은 동네. 예전부터 저 동네 특징이 어울려 사는 커뮤니티 그딴 거 필요없고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사람들. 뭐... 골목 담장만 봐도 알 수 있는 거지만. 그런 부분이 판교나 용산 같은 데하고 다른 점. 가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집집마다 CCTV 카메라들 몇대씩 달려있는 동네.
성북구립미술관쪽으로 내려오면 이마트애브리데이 있습니다.대형마트여서 여기서 대부분 생활용품,식품삽니다.성북동칼국수,선동보리밥,쌍다리불고기백반,금왕돈가스,성북로베이커리카페,낙지마당 등 맛집,카페는 아랫동네에 다 모여있습니다. 큰집들 있는데서 차로 5분~10분거리로 가깝습니다.여기도 성북동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나, 자본주의 국가든 공상주의 국가든, 인간이 사는 곳은, 부자 동네, 즉 부촌은 어디든 존재합니다. - 빈민촌이 있듯이,,,,,,, 기왕에 그럴바엔 우리나라도 풍요하고 화려한 부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은 우람한데, 일부 도로가 좁아 대학생이 초등학생 옷을 입은 듯 초라한 모습에 실망입니다. 아무리 좁아도 부촌의 도로라면 적어도 왕복 2차선을 유지되어야갰지요.
조선시대부터 있던 동네라 난개발이 진행 됬구요. 지금은 신축시 도로를 헌납해야 신축허가가 떨어지므로 100년정도(?) 후에는 도로와 인도가 완벽히 갖춰지겠죠? 그전엔 강제로 집을 부술 수도 없고, 오래된 동네라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 신흥 부촌들은 도로 전봇대 공원 등등 완벽합니다.
국민들 위해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 많이 만들어 좋은 위치에 저렴하게 다 만들었다면 , 애도 한집에 둘씩 낳고 , 인구도 6천만 넘었겠지요. 건설사와 짜고 국회의원들 돈 있는사람들이 저런곳에 지들만 살며, 천한 것들은 저 발아래 다닥다닥 맨날 싸우고 이사 자주 다니니 부동산 중개업소 먹고 살고 애들 안났고 투기로 부자 된 것들 지 능력 과시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땅에 과연 어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겠습니까? 국민들이 한마음 뭉쳐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선거로 내쫓고 니편내편 안가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 뽑고 , 모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 두눈 부릅뜨고 힘 모았다면.. 희망이 점점 없다는 초딩적 관점 집어치우고 모두가 하루벌어 하루 사는게 전쟁터가 된 과거나 매한가지 현재 그저 남을 밟고 올라서야만 승자가 되는 집요한 인간미없는 짐승같이 다 버린 인간만이 살아남는 밀림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어린마음들은 조금씩 짐승으로 변해갑니다. 아닌 맑은 사람은 저 짐승들의 발아래 또는 먹잇감
Дома похожи на бастионы, таких заборов я даже на Кавказе не видела! От кого прячутся? Разве в Корее развита преступность? Забор как на заводе, который выпускает секретное вооружение.
저사람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고 나라를 운영하는 세금을 가장많이내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그 세금으로 보수공사하는 서비스를 잘받아야하고,일반인들이 많이 몰려서 주거환경 나빠지지말고 독립적인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지,제발 거지들이 부자동네 인프라를 왜 못가지냐고 징징,ㅂㄷㅂㄷ하지말자,애초에 부럽거나 억울할것 자체가 안되는것
영상보니 저희집도 지나가시네요 😂 이 정도 영상이면 성북동의 모든 골목을 다 들어가보신 수준인데요? 아무래도 경사지이다보니 보편적으로 차량은 suv형식을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은편입니다. 이런 경사지에 살면 눈올때는 어떻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하는데 교통량이 많은 부근은 도로에 열선이 깔려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주민분들께서도 솔선수범하셔서 같이 눈치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동네 살면서 좋은건 로컬분들끼리 상호 존중과 배려를 잘해주시고 매일 아침 공기도 맑고 비오는날엔 나무와 흙냄새도 좋아서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 소음공해는 북악산 와인딩 코스가 있어 배기차량이 저녁에 자주 다니기는 하는데 미리 그것까지 감안해서 건물의 방음공사도 잘돼어 있는 편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진 않네요.
작년부터 추세가 조금 바꼈습니다. 젊은층들도 공동주택이 안 맞는 사람들이 터 넓고 조용한 잇점 때문에 성북동으로 모여 들고 있다네요. 하기사 한남나인원 아파트가 백억을 호가한다는데 그 돈이면 성북동에 200평 넘는 집을 살 수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어차피 인프라는 그들에게 별 의미가 없기도 하구요.
사장이 놀고 먹는 직원 먹여 살리는 줄 알겠네... 직원들이 사장 먹여 살린다고 봐도 맞고, 사장이 사업 벌여 직원들 먹여 살린다고 봐도 맞지요. 서로 먹여 살리는 중이지요. 사장이 투자를 많이 했으니 수입도 많이 가져가는거고, 그래서 많이 가졌고, 많이 쓰니 많이 대접 받는거에요. 안 쓰고 가져가기만 하면 도둑놈 취급에 대접 제대로 받긴 힘들겁니다.
★마을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2,320만/평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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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사는사람들은 최고급아파트 이런것도 눈에 안들어올거임. 정원딸린 저런 집이 진짜 좋은 집이지
집이 하나일리가요 ㅎㅎㅎ 여기갔다 저기갔다..
취향차이지 ㅋㅋㅋㅋㅋ
시그니엘도 층간소음때문에 힘들어하던데 걍 단독주택이 최고맞지
취향차이죠. 아파트 사는 재벌도 여럿 있어요. 그리고 재벌은 단독,아파트,빌라 다 갖고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 저동네 원 주인들 거의 다 다른데 가서 삶니다. 집이 싸게 많이 나옴. 유지나 쌔콤 경비 능력 없으면 들어가 봤자 부자 느낌 안들어요.
저쪽에서 대학생때 피자배달 알바 했었는데 대문들어가면 경비실 있고 계단 타고 올라가면 존내 멋진 정원있고 졸라큰 현관문 양쪽으로 열면 신발장이 무슨 일반 집 화장실 두배 만함
거기다가 옆에는 유리벽어항도 있음 ㅋㅋ
부자들이라 삶의 여유가 많아서 그러신가 다들 엄청 친절함..
정릉 구석이나 돈암동쪽에 다세대 주택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유없이 화가 존나 나있는데 ㅋㅋ 저쪽은 엄청 살갑게 대해줌
이유없이 화나잇어 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부자들 친절합니다
인심은 곳간에서..
@@treeandtree1603 오!! 맞는말씀
@@foby4184 👍👍👍👍👍👍
복잡한 도심에서 성북동 평창동 같은 부촌으로 들어오면 정말 조용하고 조경도 이쁘고 햇살이 가득하고 찐 부자는 이런 곳에 사는게 맞구나라는 느낌이온다 강남 아무리 부촌이라하들 정신없고 공기 안좋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차막히고 성북동은 영상만 봐도 힐링 된다
길상사 가려고 이 동네 가봤는데...어린마음에 진짜 탈력감 오더라....평소에 자격지심같은거 전혀 못느끼고 살아왔는데 여긴 정말 별천지였음..어나더레벨...
우와~~ 성북동 집들마다 벽이 장난 아니네요!! 주거독립만세 100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00회 10,000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회... 와우~ 많이 늙었겠네요 저도ㅋㅋ
이동네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이마트 같은거 필요 없을거 같아요. 집안에 매장보다 많은 물건들이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 평창동보다 한끗 더 높은 동네. 그림의 떡이지만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보다 산을 더 좋아 하는 개인 취향상 서울에서 살고 싶은 꼽아보면 1. 성북동 2. 평창동 3. 광장동(아차산 아래 워커힐 호텔 쪽), 4. 한남동(매봉산 아래, 한남더 힐 쪽)(개인적 의견)
다만, 학군 요소는 미반영.
100회 답사지라니 찍사홍님 대단하세요~
뭔가 100번째다운 성북동~
넘사벽 동네지만 눈호강하며 잘 봤습니다~
100회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세상의 번잡스러움을 일부러 피한 동네이니 생활편의시설은 당연히 가깝지 않지요. 그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동네 사는 사람들이 병원 마트 멀어서 살기 힘드네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넘사벽인군요!성북동은.
우리 동네에 오셨네요. 100회 축하드리며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7:12 주변 대학교 소개에 나온 대학교들 중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은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만 개방합니다. 성소주일이라고 5월 중 일요일 하루만요 ㅎㅎ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인 이유는, 가톨릭 신부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의정부교구 등에서 신부가 되고자 하는 신학생이 수학하고 생활(기숙사)하는 곳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형마트가 단점이라구요???
어...음... 저기 사시는분들이 대형마트 같은 곳을 굳이...? 갈까요???
일단 저는 자주 갑니다ㅋㅋㅋㅋ 짜장면도 시켜먹구요 😂
목소리에 뻑가고 어감도 너무좋습니다 마냥부럽요~^^
항상 즐감하고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집이 성북동이라 그 집안에 또 동산이 있더이다~~일반사람들이 사는 세상과는 다른 세상...에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노력, 열심... 이런 단어를 쓰는거 보니 부를 축적하는법을 모르는군...ㅋㅋㅋㅋ
그동네 사는데..(저택아님) 집집마다 개인 경호실이 있어요.. 직접 안에 들어가봐야 진가를 알아요
겉에서 보는거 보다 들어가면 우스개 소리로 본집까지 10분은 걸려요 아침에 차고 열리고 나오는 차들이 생각보다는 소탈해요 대사관들도 많아서 보안은 철저해요 처음 올라가신길이 청와대 경호원들 사택이죠 정릉길로 올라가신건데 추 후 거기는 강북횡단선 국민대역 예정지중 하나에요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동네죠 ..
100회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게 자주 구경 가야겠다.ㅋ
100회 축하드립니다 감사히 영상 잘보고 있어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북동은 집도 좋고 다 좋은데 한국은 부자동네도 어김없이 있는 저 복잡한 전봇대와 전깃줄은 참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한국도 유럽처럼 어서빨리 전기줄을 지하화해야할텐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제목 보고 어디? 하면서 와보니 성북동. ㅋㅋㅋ (내 기억에)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부촌. 신흥 부자들은 잘 없고 몇대째 부자들이 많은 동네. 예전부터 저 동네 특징이 어울려 사는 커뮤니티 그딴 거 필요없고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사람들. 뭐... 골목 담장만 봐도 알 수 있는 거지만. 그런 부분이 판교나 용산 같은 데하고 다른 점. 가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집집마다 CCTV 카메라들 몇대씩 달려있는 동네.
현대판 신분제도 = 부동산
끼리끼리 논다 이말은 절대 틀린말은 아닌듯
가난한사람들은 가난한사람들끼리 부유한사람들은 부유한사람들끼리 서로 섞일수가 없음
드디어 성북동 주택에 오셨군요. 대한민국 최고의 달동네 입니다. 여긴 뭐 도둑놈 하나 지나가기도 부담스런 동네죠ㅋ 이마트를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청소가사도우미에게 시킬 듯 하네요
100회 축하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에는 차가 너무 막혀 나갈 수가 없음ㅠㅠ
답사 100회라니~!!!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와... 근데, 진짜 잠깐 갓길에 주차라도 한다면 잡혀갈 거 같네요 ㅎㅎ
(자장면 배달.. 나도 그 생각했는데..ㅋㅋ)
짜장면 좋아하시나보네요, 저처럼^^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북동에서 바라본 서울전경을 보고 싶다면 와우공원이나 북정마을로 가면 됨
와룡공원
대형마트와는 상관없는 사람들 사는곳이라..우리 회장영감이 여기보다 한끗발 떨어지는 평창동 사는데 모든 식자재는 종류별로 주마다 배달이옴. 택배가 아니고 각 판매처에서 직접 배달함. 다 유기농이고 특히 고기는 동네사람들 상당수가 같은 정육점에서 시켜먹더라.
성북동가서 대중교통, 마트 거리 따지는거 자체가 넌센스
노예가 회장님 사는 곳 가니 보는 관점부터 다른게 나오네요 ㅋㅋ
성북동에 마트는 집 안에 있습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상주도우미에게 얘기하면 되니까요
바로밑에 이마트에브리데이 있어요 에브리데이치고 와인코너도 엄청커요
진짜 ㅋㅋㅋㅋ 고기도 먹어본놈이나 먹는다는게 와닿음
배민마트 씁니다..
진짜로 으리의리하네.............조경수도 엄청 비싸보임
3:59 옆에 짜장면 뱌달하시는분 지나가시네요 ㅋㅋ
이들이 내는 재산세만 하더라도 저 정도 공공서비스는 당연 제공해야함 ㅎㅎㅎ
성북구립미술관쪽으로 내려오면 이마트애브리데이 있습니다.대형마트여서 여기서 대부분 생활용품,식품삽니다.성북동칼국수,선동보리밥,쌍다리불고기백반,금왕돈가스,성북로베이커리카페,낙지마당 등 맛집,카페는 아랫동네에 다 모여있습니다. 큰집들 있는데서 차로 5분~10분거리로 가깝습니다.여기도 성북동입니다^^
좋은영상들 잘보고 갑니다
와우~. 주눅 들어서 못들어가본 성북동 부자촌 골목골목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ㅎ
회장님이 사는 동네 답습니다. 성이 따로 없네요~
성북동도 한쪽은 일반 주택이예요, 빌라도 많고...
아스팔트가 저렇게 깨끗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깨진 곳도 없고 잡다한 쓰레기도 없고 반짝반짝하네요. 저 동네의 최대단점은 인프라 부족보다는 좁은 언덕길 도로가 훨씬 큰 단점 같아요.
성북동집 유지비 월600든다고 하네요.
확실히 도로에 주차차량만 적어도 깔끔하네 ㄷㄷㄷ
외교관들이 많이 거주하더군요 렌트비가 상상 그 이상. 예전엔 교차로? 같은 무가지도 영어판으로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자쿠지 농구코트 사우나 뭐 이런게 있다고 적혀있는걸 봤네요.
한국의 비버리힐즈
강남구 세곡동 헌릉로에 살고 있습니다.
조용한 동네니 한번 놀러오세요.
그리고, 뒷산도 개인산이고 주민들에게 무료개방해놔서 신발벗고 산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찍사홍님께서 성북동은 어나더레벨이라
안해주시는구나 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습니다 😭
여담으로 풍수 보시는분들은 유명한 330쪽보다 꿩의바다마을쪽이 터가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언덕이 높군요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성우 같아요 ^^
🎉100회 축하드려요 🎉
저도 이번 생에 저 동네 살아 보고 싶네용 ㅋ
덕분에 편하게 임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부자들이 몰려살면서 각자 집을 좋게하고,조경과 인프라에 돈을 많이쓰니까 좋은동네가 된거지
아니면 그냥 살기싫어하는 낙후된 산동네일뿐인것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사느냐가 중요한거지
니들도 본인들동네를 아끼고 각자 조경잘하고 집수리 이쁘게 하고 살어
저긴 조선시대부터 저런동네인데 바보인가 ..
그쪽 근처는 예전에는 롯데백화점에서 생필품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밤에 거기
무서워요~ 멧돼지 나와...
전 세계 어느 나라나, 자본주의 국가든 공상주의 국가든, 인간이 사는 곳은, 부자 동네, 즉 부촌은 어디든 존재합니다. - 빈민촌이 있듯이,,,,,,,
기왕에 그럴바엔 우리나라도 풍요하고 화려한 부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은 우람한데, 일부 도로가 좁아 대학생이 초등학생 옷을 입은 듯 초라한 모습에 실망입니다.
아무리 좁아도 부촌의 도로라면 적어도 왕복 2차선을 유지되어야갰지요.
@@egmont9852 / 소생은 소위 선진 부국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각종의 조건과 상황이 아무리 다르더라고 최소한 도로만은 왕복 2차선은 되어야 한다는 취지였을 뿐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소위 회장님들 산다는 부촌이 담벼락만 웅장하고 도로는 완전 시궁창수준입니다. 안그래도 좁아터진 도로인데 양옆에 불법주차차량들은 참…😅
성북동 대부분은 화강암 지반을 깎아서만든 동네라서 당시 기술과 자본으로는 넓히는데 한계가 있었을겁니다.
그탓에 옆에 한신아파트 단지가 나중에 생길 때 당시 저런집에 살던사람들이 많이 옮겨가기도했었죠..
@@docteursade2 제가 기억나는걸로 서울안에 그걸 만족하는 전원주택단지는 논현동이 유일한거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동네라 난개발이 진행 됬구요. 지금은 신축시 도로를 헌납해야 신축허가가 떨어지므로 100년정도(?) 후에는 도로와 인도가 완벽히 갖춰지겠죠? 그전엔 강제로 집을 부술 수도 없고, 오래된 동네라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 신흥 부촌들은 도로 전봇대 공원 등등 완벽합니다.
성북동은 집 촤소면적이 400평.. 한군대는 아니고 한남동에 분산됨 근데 제 다 내려감
성북동에서 제가 방문한 집중에 단연 탑은 전 중앙일보 회장 자택? 지금은 누가 사는지 모름 아마도 기년관 아닐까?
먹고 살만한 사람이 집을 판다......
여기 요즘 빈집 많아요. 다 떠남. 의외로 유령동네임.
서울의 벨에어 같은 동네~
그저 부러울뿐.....
주택이 벽으로 다 막혀있어서 답답해보임 미국에 전원주택이 더 보기좋음
연예인들도. 많이
살겄네요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
서울은. 강남 압구정
동부 이촌동 서부. 이촌동 지방은
경기도. 파주. 일산
부럽다 냥. 돈많은
부잣 집. 삼성
기아 LG
이부진. 정주영
이재용. 정몽준
회장님 사장님
없는 서민으로서
참 부럽 습니다
산꼭대기 달동네..ㅋㅋㅋ
80년대 후반에도 대중교통없고
승용차 타고 다님
골목마다 방범초소에 개인주택에도
경비실까지 갖춘 성북동 대단하쥬
부자들의 감옥
성북동 비둘기는 금값이었네요~~
꽉 막힌 교도소 같은낌
남산 하얏트 호텔 밑에도 장난아니던데... 그기도 한번 보여주세요. 정말 성이 따로 없던데...ㅋ
검토해 보겠습니당~
성북동하고 비교할땐 한남동밖에 없죠.정릉은 이 두군데 보다 한단계 낮고. 한남동도 대사관저와 대기업 회장들이 사는데라
@@SJ-m3o비교할땐-->비교할 덴 혹은 비교할 데는.
때와 데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현재 맥락에서는 데가 맞습니다.
혹은 데를 "곳"이라고 쓰면 더 확실하게 구분되죠.
@@SJ-m3o 성북동은 한남동하고 비교하면 한참 아래죠
입지부터 집값까지 천지차이
일본은 불법주차 아예 없던데 여긴 부촌도 그냥 남들이 불편하든 나몰라라 하네. 진짜 시민의식 넘사벽이다.
삼청각 관리비 850만
성북동 살기 좋은가요?
방배논현
강동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
주택은 고급인지는 몰라도 도로는 부족 마을같네... 이해가 안가죠?
대한민국 도로가 거의 다 그러긴 하지만....
미국 가보세요 도로 관리가 어떤한지를...
국민들 위해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 많이 만들어 좋은 위치에 저렴하게 다 만들었다면 ,
애도 한집에 둘씩 낳고 , 인구도 6천만 넘었겠지요.
건설사와 짜고 국회의원들 돈 있는사람들이 저런곳에 지들만 살며,
천한 것들은 저 발아래 다닥다닥 맨날 싸우고
이사 자주 다니니 부동산 중개업소 먹고 살고
애들 안났고 투기로 부자 된 것들 지 능력 과시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땅에
과연 어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겠습니까?
국민들이 한마음 뭉쳐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선거로 내쫓고 니편내편 안가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 뽑고 , 모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
두눈 부릅뜨고 힘 모았다면..
희망이 점점 없다는 초딩적 관점 집어치우고
모두가 하루벌어 하루 사는게 전쟁터가 된 과거나 매한가지 현재
그저 남을 밟고 올라서야만 승자가 되는 집요한 인간미없는 짐승같이 다 버린 인간만이 살아남는 밀림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어린마음들은 조금씩 짐승으로 변해갑니다.
아닌 맑은 사람은 저 짐승들의 발아래 또는 먹잇감
요점만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다음엔 정말 잘 선택합시다
오르막이다. 집이라도 좋음..
Дома похожи на бастионы, таких заборов я даже на Кавказе не видела! От кого прячутся? Разве в Корее развита преступность? Забор как на заводе, который выпускает секретное вооружение.
논현동 저택가 리뷰가능하신가요??? 논현동 언덕 저택가들은 길이 매우 넓습니다!!
ㅋㅋㅋ 요즘 그래도 금왕 돈까스 옆에 이마트 생겨서 옛날보다는 편해졌어요
집이 안될곳에 억지로 만들었다는 말이네요~~
100억 넘겠죠?
회장님들은 대부분 저런곳에사시징
저집엔 금은보화, 현찰을 겁나게 가지고 있나보내...
야 이거 보니 눈이 뜨이네~
집들은 다 성같고 으리으리한데 전체적인 동네 미관은 왜이렇게 구린지..... 서울의 한계인가
저사람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고 나라를 운영하는 세금을 가장많이내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그 세금으로 보수공사하는 서비스를 잘받아야하고,일반인들이 많이 몰려서 주거환경 나빠지지말고 독립적인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지,제발 거지들이 부자동네 인프라를 왜 못가지냐고 징징,ㅂㄷㅂㄷ하지말자,애초에 부럽거나 억울할것 자체가 안되는것
오호!! 신분이 하늘에 계신 높으신 분이군여! 아멘! 절 2번만 올리겠나이다!
저걸
어떻게
유지관리하냐?
난
거저줘도싫다
10만여 평의 이곳 성북동 330번지 일대를 교보단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동작동 현충원의 대토로 받은 땅이라는 사연이 있고 토지사기사건과 권력과의 밀월스토리가 숨어 있습니다. 뒷얘기 알고나면 기분 참 드러워지는 땅입니다.😊
집들이 죄다 성을 쌓아놨네 그래서 성북동?(...)
음메 기죽어... 아재요~
이. 분들은. 돈. 걱정
먹고 살 걱정
안하니까요
물가가. 올라
가던지 말던지
없는. 서민들이
걱정 이죠
영상보니 저희집도 지나가시네요 😂
이 정도 영상이면 성북동의 모든 골목을 다 들어가보신 수준인데요?
아무래도 경사지이다보니 보편적으로 차량은 suv형식을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은편입니다.
이런 경사지에 살면 눈올때는 어떻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하는데 교통량이 많은 부근은 도로에 열선이 깔려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주민분들께서도 솔선수범하셔서 같이 눈치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동네 살면서 좋은건 로컬분들끼리 상호 존중과 배려를 잘해주시고 매일 아침 공기도 맑고 비오는날엔 나무와 흙냄새도 좋아서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
소음공해는 북악산 와인딩 코스가 있어 배기차량이 저녁에 자주 다니기는 하는데 미리 그것까지 감안해서 건물의 방음공사도 잘돼어 있는 편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진 않네요.
저기 리사가 구입한 집이 있어요
요즘은 재벌2세들은 다 한남동,이태원쪽 살지, 재벌 1세나 부자 노인들만 삼.접근성 떨어지고,노후주택이 많음. 레노에만 수억깨짐..서태지 성북동집은 몆년간 안 팔리더만.요즘 누가 성북동가서 살런지.ㅋㅋ
서태지는 평창동살았고 배용준이 성북동에 살았었어요~.^^
작년부터 추세가 조금 바꼈습니다. 젊은층들도 공동주택이 안 맞는 사람들이 터 넓고 조용한 잇점 때문에 성북동으로 모여 들고 있다네요. 하기사 한남나인원 아파트가 백억을 호가한다는데 그 돈이면 성북동에 200평 넘는 집을 살 수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어차피 인프라는 그들에게 별 의미가 없기도 하구요.
@@computerblue1915 확실히 서울 내 단독주택 부지 중에서 조용하고 쾌적하고 그린뷰 나오는 곳 중에선 성북동이 최고인듯해요. 말씀하신 대로 접근성이나 인프라 면에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대신 조용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으니
접근성도 강남쪽으로는 멀지만 청와대쪽은 삼청터널이용하면 5분에 돌파입니다
@@이범석-r4u 그 프라이버시에 인프라, 접근성까지 충족시켜주는 곳이 한남, 이태원입니다
🤣
먹여 살리는 사람의 수에 따라 대접 받는게 맞겠죠? 유튜버님은 구독자가 많으시지요?
사장이 놀고 먹는 직원 먹여 살리는 줄 알겠네... 직원들이 사장 먹여 살린다고 봐도 맞고, 사장이 사업 벌여 직원들 먹여 살린다고 봐도 맞지요. 서로 먹여 살리는 중이지요. 사장이 투자를 많이 했으니 수입도 많이 가져가는거고, 그래서 많이 가졌고, 많이 쓰니 많이 대접 받는거에요. 안 쓰고 가져가기만 하면 도둑놈 취급에 대접 제대로 받긴 힘들겁니다.
귀신많이 나올것같다
전원이라는 말 뜻을 모르나 본데요. 서울 특별시 성북구를 전원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원일기는 왜 전원일기 일까요? 성북동을 전원이라고 하는 사람 첨 봅니다.
한국인들 여전히 21세기가 되어도 풍수 따지고 사는 데 풍수가 무슨 밥 먹여 주나요? 풍수가 좋으면 만사가 형통인가요? 통계학적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 적이 있나요?? 그냥 입지가 좋은 동네가 좋은 동네 아닌가요??
다른나라 부호들이랑 비교하면 뭔가 불쌍하다.... 쫇은 골목길에 뷰도 그렇고....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구석구석 제설작업 잘하나요?
구석구석 열선다깔려있어유
성북동 이젠 부촌은 아니지 요즘누가 고방에가나
아직까진 부촌 맞아요. 미래는 불투명하고요.
여긴 사장도 아니고
회장님 들이 모여사는곳
마트 편의점 지하철 버스 상관없다
0:02 일본대사관저 입니다. 제발 우리동네좀 찍지마세요. 짜증나니까
본인 집을 찍은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무슨 동네 전체 전세 냈슈~?😂
성북동 길거리에서 회장님 삥뜯는다구요?
별로 안짜증나는데요?
성북동 빈부격차 극심한데 거기 빌라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