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농장 채널 영상 지금까지는 말소리가 약해서 제대로 들리지 않을까봐 자막을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이 많이 가려 보는 불편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자막을 달지 않고 올렸습니다. 혹시 글자와 함께 시청하면 이해가 더 쉬운 분들은 유튜브 환경성정에서 자막을 추가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 영상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농사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과일이 있는 상태에서 질소질 비료를 공급하면 맛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신맛이나 쓴맛이 높은 레몬나무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상담 드립니다 레몬은 2~3월이 되어야 수확이 끝날 것 같습니다 맛에 별 상관없는 레몬은 열매가 있는 상태에서 가을비료를 뿌려도 되겠습니까 요소만 단독시비 또는 질산가리 중 어느 것이 좋겠습니까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2-3월에 수확하는 과수는 제게 없고 그러한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이치를 생각하여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경험 없는 저의 얘기는 참고사항으로 이해하십시오. 과일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요소 중심 가을비료는 분명 과일에 좋지 않습니다. 레몬도 신맛이 있지만 그 속에는 당도가 있습니다. 질소 중심으로 주면 분명 맛에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꼭 비료를 주어야 할 것 같으면, 토양의 사정을 감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비법인데... 요소(적게 주어야), 인산가리, 마그네슘 등 종합적인 영양공급이 더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지온입니다. 지금 주면 20-30일을 보고 주는 것인데 지온이 15도 이하이면 모든 성분이 흡수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도 정도이면 준 비료 중 질소만 흡수될 것이어서 과일에는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어느 성분도 흡수되지 않고 토양에 남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정하십시오.
양이 많고 적음은 따져 보아야 겠지만 굳이 그것 주려면 복합비료 주는게 가성비가 나을 겁니다. 그리고 가을비료 주는 양은 제 채널 게시판에 나와있는 과수별, 수령별 비료 주기에서 웃비료로 나온 것 그 중에서 질소 중심으로 표시 된 것이 주는 양인데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부터도 욕심이 앞서 권장량보다 더 주게되더군요.
손바닥농장 채널 영상 지금까지는 말소리가 약해서 제대로 들리지 않을까봐 자막을 함께 올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이 많이 가려 보는 불편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자막을 달지 않고 올렸습니다. 혹시 글자와 함께 시청하면 이해가 더 쉬운 분들은 유튜브 환경성정에서 자막을 추가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 영상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막이 있는것이 훨씬 이해하기 좋습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그동안 텍스트화된 정보에 익숙해졌나봅니다
덕분에 말씀에 더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
방문하심과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주말에 요소비료만 조금 살포했는데 쪼매만 더 기다릴껄 그랬네요
저도, 자막은 눈으로
설명은 귀로 이해했는데 어려울때는 한번더 복습하겠습니다 ㅎㅎ
네,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블루베리 비료주기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블루베리는 단풍, 낙엽 시기가 다른 과수보다 늦기에 이제 준비하여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손바닥농장
손바닥 농부님 성의있는 답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용한 농사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과일이 있는 상태에서 질소질 비료를 공급하면 맛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신맛이나 쓴맛이 높은 레몬나무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상담 드립니다
레몬은 2~3월이 되어야 수확이 끝날 것 같습니다
맛에 별 상관없는 레몬은 열매가 있는 상태에서 가을비료를 뿌려도 되겠습니까
요소만 단독시비 또는 질산가리 중 어느 것이 좋겠습니까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2-3월에 수확하는 과수는 제게 없고 그러한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이치를 생각하여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경험 없는 저의 얘기는 참고사항으로 이해하십시오.
과일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요소 중심 가을비료는 분명 과일에 좋지 않습니다. 레몬도 신맛이 있지만 그 속에는 당도가 있습니다. 질소 중심으로 주면 분명 맛에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꼭 비료를 주어야 할 것 같으면, 토양의 사정을 감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비법인데... 요소(적게 주어야), 인산가리, 마그네슘 등 종합적인 영양공급이 더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지온입니다. 지금 주면 20-30일을 보고 주는 것인데 지온이 15도 이하이면 모든 성분이 흡수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도 정도이면 준 비료 중 질소만 흡수될 것이어서 과일에는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어느 성분도 흡수되지 않고 토양에 남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정하십시오.
@@손바닥농장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슬슬 월동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체리, 단감, 대추, 살구 나무 올해 심었어요.
작은 텃밭농이다 보니까 비료가 골고루 없어서 영상을 듣다보면 항상 부족함을 느낌니다.
조금씩 장만해야하나? 그럽니다만.
제 머릿속에 결론은 그냥 갖고 있는 복합비료라도 주고싶네요.괜찮을까요?
네. 없으면 그거라도 주는게 좋습니다.
NK비료를 엽면시비로 2회정도😢 주면 되는가요?
좋은 영상내용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갖고 계신 비료가 NK비료 뿐이라면 선생님 말씀처럼 살포해도 됩니다. 그러나 더 효과적으로 주려면 제 영상처럼 토양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자막을 보면서 시청하다 없으니 화면은 시윈 한데 이해는 더어렵군요.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
아, 그렇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을 보니 100평에 두프로라는 비료를 한 포씩주라고 하는데 그럼 권장량보다 엄청나게 많은게 아닙니까?
양이 많고 적음은 따져 보아야 겠지만 굳이 그것 주려면 복합비료 주는게 가성비가 나을 겁니다. 그리고 가을비료 주는 양은 제 채널 게시판에 나와있는 과수별, 수령별 비료 주기에서 웃비료로 나온 것 그 중에서 질소 중심으로 표시 된 것이 주는 양인데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부터도 욕심이 앞서 권장량보다 더 주게되더군요.
복숭아 재배농인데요 추수 감사비료랑 가을비료랑 다른건가요?
같은 겁니다. 본 영상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감사비료라고 하여 처음 주는 분들은 햇갈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