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전략적 위치 입니다. 지금이야 파나마 운하로 별로 조명받지 못하지만 과거 제국주의 시절 당시 전세계 바다를 지배한 대영제국은 해상교통로의 주요지점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지중해의 양 끝단인 지브롤터와 수에즈 운하.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섬(예전 테러와의 전쟁때는 중동국가들이 미국과의 협력에 부정적이라 미공군의 폭격기들이 여기 기지에서 발진하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작전했죠.), 인도양과 동북아를 잇는 싱가폴, 그리고 남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포클랜드 제도등등... 1차 대전때 독일제국의 아시아 함대가 본국으로 귀환하는 여정에 올랐는데 포클랜드 앞바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국함대에게 궤멸당한 전투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파나마 운하가 막히면 포클랜드 제도의 가치가 올라가겠죠.
진짜 아르헨티나는 땅도 넓고 비옥하고 기후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주된 인종도 남미에서 유일하게 유럽출신 백인인데, 한때 잘나갔던 나라가 왜 저렇게 되어버린건지 참.. 저것도 일종의 자원의 저주인가.. 아니면 영국의 뒤끝 겐세이로 인한 보이지않는 불이익로 인한 결과인지.. 근데 또 외교적 문제라고만 하기엔 맨날 쿠데타 일어나는거 보면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아보이고..참 신기한 나라임..ㅎ 그나저나 드디어 프랑스령 기아나를 다루시는군요 기대가 큽니다.
포클랜드 전쟁전부터 개판이었습니다. 반공만 내세우면 미국이 뒤를 봐주니 군사정권이 좌파정권 엎고 권력잡아 깽판을 쳐도 제지하는 뭔가가 없었죠. 주변국들과 사이안좋아도 그게 국가안보에 결정적인 위협인 것도 아니니 끝없이 부패해 갔죠. 외교는 오로지 미국만 믿었는데 미국에게 영국이 얼마나 중요한 나라인지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죠. 그러니 결국 중재를 포기한 미국이 영국을 선택하자 배신이니 뭐니하는 멍청한 소리나 해대고...
영국한테 찍혀서 제 1세계 국가에서 축출당한게 아니라, 1950년대 페론이 집권하면서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조져놓기 시작해서 ㅈ된 겁니다. 게다가 같은시기에 1차 산업 의존도 심화 + 수출 대체 공업화 전략 실패로 산업 구조 개혁을 못해 경제가 나락으로 가는데 80년 대에 군부까지 쿠테타 일으켜 집권하니 90년대와서 핵거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다음편 보러가기 ua-cam.com/video/BqF7fImiCBo/v-deo.htmlsi=U3Bu1VtKeTbrRtCd
요즘 남미 역사 게속 올려주셔서 아주 좋습니다. 생소한 남미 역사인데 이렇게 특이한 소재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들 진짜 너무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포클래드 전쟁 - 썩어도 준치라고 했는데 아르헨티나가 영국을 너무 우습게 보다가 막대한 손해를 보고 경제는 회복불능까지 갔었죠
야옹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넘 재밌어용!!!!!😊
남미 이야기 너무 재밌어
요즘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중2인데 지식한잔덕분에 역사가 재밌어졌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영상만들어주세요!!
이게 뺏긴 댓글인가보네
너무 재미있습니다! 남미쪽 많이 올려주세요!
그림으로 너무너무 쉽게 이해가 확 되게 설명하시고 재미있게 하시네요
포클랜드 군도는
대서양에서는 영국에게 가장 중요한 위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대처가
'제국의 역습'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국의 총력을 기울여서
아르헨티나를 아작냈으니까요..............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 전쟁에 패배한 것을 국민들이 알게된 계기가 전쟁 후 월드컵에 출전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번외로 집안 식구들 개잡듯이 잘 팰수록 밖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두들겨 맞는걸 증명한 대표적인 사건이죠.
그 얘기 저도 듣긴 했는데 잘 이해는 못했어요. 어떻게 된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때문에..
@@shanestory3879아르헨티나 정부는 패전을 숨겼지만 월드컵 시기 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로 나가면서 자신들이 전쟁에서 졌다는 사실을 알게된거죠
우물 안 개구리였던 아르헨티나와 우물 안 괴물이었던 미국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크리프-e4t 남미 몇개 국가는 한 때 엄청 잘 살았습니다. 필리핀이나 아프카니스탄, 이란처럼요. 국민들이 진짜루 d지기 싫으면 정치, 정치가 철투철미하게 감새햐아 함요.
동쪽 섬에 스페인이 깃발 꽂고 떠난 이후 갑자기 동쪽 섬도 영국이 갖는것처럼 되어있는데 설명이 뭔가 빠진것 같아요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아작낸뒤
스페인은 저기에 가지 못하게 되고
그 틈을 타서 영국이 꿀떡한 겁니다.
날씨가 춥고 우기도 길지만 대신 양모가 최고로 쫀쫀하여 모직이나 펠트로 최고의 소재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라별로 역사 짚어주는 거 너무 좋아요!
국제영토법의 트렌드가 실질지배랑 거주민의 의사인데 이미 압도적으로 영국에 유리함
영국이 스페인 왕국을 식민지로 만들어서 지브롤터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아직도 영국의 스페인 식민지로 남아있슴
영상 끝날때마다 다음편 예고하시는 게 마치 전성기 시절 마블 쿠키영상을 보며 기대하던 게 떠오르네요 ㅎㅎ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포클랜드의 전략적 가치가 무엇일까요? 자원이 많이 나올까요? 포클랜드는 과연 영국의 해외영토로서 이익이 뭐가 있을까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전략적 위치 입니다.
지금이야 파나마 운하로 별로 조명받지 못하지만 과거 제국주의 시절 당시 전세계 바다를 지배한 대영제국은 해상교통로의 주요지점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지중해의 양 끝단인 지브롤터와 수에즈 운하.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섬(예전 테러와의 전쟁때는 중동국가들이 미국과의 협력에 부정적이라 미공군의 폭격기들이 여기 기지에서 발진하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작전했죠.), 인도양과 동북아를 잇는 싱가폴, 그리고 남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포클랜드 제도등등...
1차 대전때 독일제국의 아시아 함대가 본국으로 귀환하는 여정에 올랐는데 포클랜드 앞바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국함대에게 궤멸당한 전투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파나마 운하가 막히면 포클랜드 제도의 가치가 올라가겠죠.
스페인이 그 난리를 쳐도 지브롤터를 포기하지 않죠. 안좋게 보면 과거 제국주의의 망령이지만 반대편으로 보면 한때 세계를 경영했던 국가로써 지정학적 거점을 계속 품고 있는거죠.
해외에 있는 영토라는 그 자체로 가치있는거죠
윗분들 이야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일단 영토인 이상 순순히 내주게 되면 내적으로도 명분이 너무 없고 영국 정부 입장에서 정치적 리스크가 크며 대외적으로도 얕보이게 되니, 전략적 가치가 없더라도 포기할 수는 없었겠죠.
@ecarte931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포클랜드 문제 땜시 98 월드컵 16강에서 잉글이랑 아르헨의 맞대결이 한일전급이 되버렷다죠
1차대전도 해주세요!!!!!!!
와 정말 신기하고 감동적인 내용을 쉽고 재밌게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안봤음.)
감사합니다 ❤
포클랜드 점령하러온 영국항모처럼 달려왔습니다
점령이라니요 기왕이면 탈환이라는 멋진 말을 씁시다!
해리어처럼 날아왔습니다
아르헨티나 잠수함 처럼 잠수중
영국 구축함 쉐필드를 격침시키려고 달려드는 엑조세 미사일의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영국 항모에 개발린 아르헨티나 해군 공군 😂
포클랜드 전쟁당시 징병제국가였던 아르헨티나는 패배이후 모병제로 전환되었죠
현재는 남아있는 해외 식민지 [ 작은 섬 , 작은 영토 ]
그치만 지브롤터라든가 알짜배기라는 거
뉴칼라도니아(프랑스령) 처럼 자원이 있다면?
해외 식민지가 아니라 해외 영토.
포클랜드전쟁은 대함미사일 전쟁이였죠
언제나 좋은 지식 영상 감사합니다. 남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파라과이가 나락가게되는 파라과이 전쟁도 해주시겠죠^^ 이과수폭포 국경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포클랜드분쟁에서는 전쟁 당시 영국을 도와준 칠레가 이제는 아르헨티나를 지지한다는 사실
다름아니라 민주주의로 전환해서 그렇다는것이 악성 피노체트가 악행저질렀어.
요즘 현대사 같은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ㅠㅠ
아르헨티나 바로옆인줄알았더만 그것도아니었네ㅋㅋ
와 제주도보다 6배나 큰곳인데 아직도 3천명밖에 거주를 안하네요. 진짜 살기 척박한곳인가봄
코앞은 아니지 수백키로미터 먼 대양에 있는 섬인데
대처라서 저렇게 강하게 나온거
아르헨군부 생각도 그다지
비현실적인 생각은 아니지 어떤
IMF에 구제금융받는 나라가
12000KM 떨어져있는 섬에
항모전단 끌고올거라고 생각했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아르헨티나는 땅도 넓고 비옥하고 기후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주된 인종도 남미에서 유일하게 유럽출신 백인인데, 한때 잘나갔던 나라가 왜 저렇게 되어버린건지 참..
저것도 일종의 자원의 저주인가.. 아니면 영국의 뒤끝 겐세이로 인한 보이지않는 불이익로 인한 결과인지..
근데 또 외교적 문제라고만 하기엔 맨날 쿠데타 일어나는거 보면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아보이고..참 신기한 나라임..ㅎ
그나저나 드디어 프랑스령 기아나를 다루시는군요 기대가 큽니다.
포클랜드 전쟁전부터 개판이었습니다. 반공만 내세우면 미국이 뒤를 봐주니 군사정권이 좌파정권 엎고 권력잡아 깽판을 쳐도 제지하는 뭔가가 없었죠. 주변국들과 사이안좋아도 그게 국가안보에 결정적인 위협인 것도 아니니 끝없이 부패해 갔죠.
외교는 오로지 미국만 믿었는데 미국에게 영국이 얼마나 중요한 나라인지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죠. 그러니 결국 중재를 포기한 미국이 영국을 선택하자 배신이니 뭐니하는 멍청한 소리나 해대고...
문제가 외부적인, 혹은 내부적인 요인 하나만으로 생기진 않으니까요:)
다만 외교적인 요인 때문에 경제적으로 불안하다면 그게 곧 내부의 문제로(쿠데타 등의 정치불안정) 이어질 수도 있지 않나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1982 전쟁당시 남미 국가들 미국 눈치보고 다 쌩까고 페루만 아르헨 지원.. 영원한 형제나라가됨
새 영상 너무 좋고
지식한잔덕분에 항상 깨어있는 아침을
덕
포클랜드 전쟁때 구르카(네팔인)1개대대에 아르헨티니 1개 연대가 항복 했어요
포클랜드는 영국땅이 맞습니다.
저도사실 영국땅이 맞다고 생각함 아르헨티나가 독립하기 전부터 발견해서 먹었는데
@@RedOne-r5c 게다가 자국민들 이주 및 정착을 성공시킨 것도 있죠.
영국의 논리로 따져보면 적어도 동쪽의 포클랜드섬은 아르헨티나가 주장할수 있는 부분임...
영국이 아르헨티나에게 돌려주려고 했는데 포클랜드 전쟁이 나서...
"안심하세요. 이 사자는 늙어서 이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톱은 남아있지. 날카롭게."
영국을 사자에 비유한 거임?
영국 상징에 사자가 들어있음 @@승민이-z7p
역사상 지구상의 유일한 사자가 영국이였죠
기아나편 재밌겠다
다음 얘기 개궁금..식민지라니..
오..
원주민이 있던것도 아니고 원래 무인도였다가 영국땅이 된거니까 ㄹㅇ 여긴 암만봐도 영국땅이 맞긴함
무인도를 먹은거면 아르헨이 시비걸만한게 아니지.
4:59 '안건'이 자막에서는 '안전'으로 표시됩니다...!
아르헨 : 그게 왜 니 땅이야
영국 : 그렇다고 니 땅도 아니잖아
저때 영국은 IMF한테 구제금융 받을 정도로 나라가 개판이어서 아르헨티나도 설마 이런 시기에 수천키로 떨어진 우리랑 싸우겠어? 하고 가볍게 본 듯.
영국 국기를 보자마자 빵긋 웃으면서 들어오는 역덕들 이전쟁에서 칠레가 많이 도와줬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3개 섬 덕분이였군요
프랑스는 아르헨티나 도와줌
아르헨. 코앞은 아니고. 멀리떠러져있다. 그중에 아르헨이. 제일가까운 나라에. 속하는나라다
저때 아르헨티나 입장에서 쌓인게 많았는지 몇년 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일부 국민들이 '여왕이 드디어 죽었다'며 축배를 들기도 했었죠. 실질적으로 대처 총리가 했다만 아무래도 영국의 수장이다보니 그런가
영국 왕/여왕에겐 의회 해산권이라든가 거부권이 있으니까요.
@@aLminSHIN 사실 그 어느것도 여왕은 행사할 수 없지 않습니까 ㅋㅋ 안그래도 굳이 세금써서 왕실을 유지할 필요가 있냐는 공화주의자들이 많은 마당에 그랬다가는...
영국 헤리어 전투기가 큰 역활을 했음
지식한잔님 혹시 전체의 영상을 정주행할 수 있는 재생목록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혹시 스페인은 영국과 다르게 항의를 안한 이유는 뭔가요? 진짜 버리고 가서 관심이 없었던것 일까요?
체급 차이도 있고 애초에 아르헨의 식민지배국이라 눈치도 더 보일듯요
이것도 정치적으로
이용된 거였구만...
포클랜드가 왜
영국령인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보고 해결됨🙂
아르헨티나를 나락으로 보낸 섬 ㅋㅋㅋㅋ
Majority of the inhabitant of the island are descended from British immigrant
That’s because they put them there-colonists
아무도안사는땅 영국인이먼저들어와서살았으면 영국땅이지
그런줄 알았는데
아르헨티나도 영국이 유기해서 인구0명인 섬에 이주한거니까 아르헨티나 땅인적이 있다는것도 말이되는데요
@@greenvilla6191찾아보니까 포클랜드가 무인도가 아니게 된건 1823년 영국이 정착한 후라는데요
@@룰브리타니아 영상이 재미를 위해 다소 애매하게 넘겼을수도 있겠네요
영상만 봤을땐 영국땅 -> 영국이 유기함 -> 버려진거 아르헨티나가 줍줍 -> 줍지마 시전-> 여기서 한번 다퉈볼 여지가 있는거 같은데요
아 재밌다
선생님 제가 다른분이랑 착각을 했는지도 모르지만 맞다면 혹시 예전에 전쟁 전략 시뮬? 그런류 게임 개발 중이라고 하셨던건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국의 최신 항모전단 덕분에 이김
포클랜드섬에 있는 포클랜드늑대들이 있으나 영국인에 의해 멸종당했어.
지금도 여기에는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여러 전투기들이 배치되어있음.
아르헨티나랑 언제든지 싸울수있게 말이져
포클랜드는 역사적으로 영국과 관련이 꾸준하게 있었네. 실제로 영국인들이 계속 살고 있었고.
그리고 칠레 국경선을 넘어서 아르헨티나 땅이 이상하게 있는거 그거는 칠레 땅이어야 자연스러워 보인다.
이러니 포클랜드 제도가 FIFA 가입하려 하면 아르헨티나의 반대로 남미 연맹에 못 들어가겠네.
포클랜드 전쟁에서 당시 아르헨 유일의 순양함이 침몰하며 햐군이 박살났지요.
알박기 개꿀ㅋㅋ
포클랜드 🇫🇰
아직도 종종 영유권 주장 중이라는..
수능 끝나고 보는 최고의 선택
정리하자면 그냥 아르헨티나가 지 영해 넓히고 싶어서 난리 떨었다고 보면 됨
근처에 석유나오면 아르헨티나 또 한 번 도발하겠다
지식 한 잔님은 유튜브 적자 안나요? ㅠㅠ
p가 아니라 f였구나
같은 대륙 안에 수리남과 브라질 사이에도 프랑스의 해외 지역이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가끔 떠서 그저 그런 양산형 유튜버인 줄...근데 끝까지 보니 꽤 볼만하고...무려 60만 유튜바....
이 채널 벌써 6년됐음ㅋㅋ
양산 아님
하나 만들 때 오래 걸리긴 함
영국 마가렛대처가 왜 "철의 여인" 이라 불렸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포클랜드 전투
그래 고생해라
졸라 멀리 떨어져 있으니 에베베 때려봐 때려봐 했는데 그걸 진짜로 올 줄이야...
앞으로 일본이 또 독도가지고 계속 염병떨면 포클랜드 사례 가지고 반박하면 되겠다.
원래 독도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포클랜드제도임
"empire strikes back"
지식한잔 개꿀잼이네요
포클랜드 섬에대한 역사 알기 쉽게 풀어내즈셔서 감사히 잘 봤어요 ❤❤
갈티에리처럼 달려왔습니다
포클랜드전쟁 이후, 아르헨티나는 영국에 찍혀서 제1세계국가에서 축출되고, 뒤끝작렬인 영국 이라서, 아르헨티나는 지금 까지도 변변한 무기를 구입하지 못하고 군사력이 쓰레기가 되고, 경제력도 갈수록 나락으로 갑니다.(현재진행형)
뒤끝작렬이라기 보단 무력침공을 실제로 했었고 패전후에도 영유권주장을 계속 하는데 당연한 조치죠.
포클랜드 전쟁 전까지는 영국도 아르헨티나에 무기를 팔았는데 그 무기로 자기를 공격했으니....
당연하지 ㅋㅋㅋㅋ 무력침공한건데 뒤끝이라니... 너는 친구가 죽빵쳐도 얌전히 맞기만해라. 죽빵친 친구에 데해서 험담하지도 말고.
찍혀서 X, 쳐 맞을만 해서 O, 거지라서 O
유튜브 댓글에서 좋아요 받는법: 일단 영국을 깐다
영국한테 찍혀서 제 1세계 국가에서 축출당한게 아니라, 1950년대 페론이 집권하면서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조져놓기 시작해서 ㅈ된 겁니다. 게다가 같은시기에 1차 산업 의존도 심화 + 수출 대체 공업화 전략 실패로 산업 구조 개혁을 못해 경제가 나락으로 가는데 80년 대에 군부까지 쿠테타 일으켜 집권하니 90년대와서 핵거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와 수리남이 저기였구나..
보면 볼수록 포클랜드 동섬은 동물 닮음
???: 이게 왜 니 섬이야 열여덟아이야
대륙으로 본다면 코앞 이지만 솔직히 실지 간격은 엄청멀다
홍콩처럼 알흐헨에 돌려줘라
아르헨티나가 영유권 선포 안 하고 냅두다가 영국이 와서 점령한 거임?
영국이 영유권 선포하고 방치한 걸 아르헨티나가 집적거린 겁니다.
@현이-d4d 영상 안보고 댓글 달았네요.
아르헨티나만 상황이 않좋앗나? 아니죠 영국도 그때 경제적으로 않좋앗죠. 저기 군대 파견한다고 영국 경제도 나락직적으로 갓엇습니다.
개개개꿀잼
바로 뛰어왔습니다
세계사 문제에서 모르겠다면 일단 영국을 찍고 아니라면 영국이 진짜아닌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아니라면 영국이 정말 아닌지 확인하면 된다
이건 영국이 맞는거 같네
포클렌드 안입니다
말비나스 입니다
Isla malvinas
사람보다 펭귄이 더 많다던 그 섬 ㅋㅋ
영국의 수많은 악행에도 이것만큼은 딱히 영국이 문제가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