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스비시 , 일본제철등의 일제시대 한국인 강제동원 대한 일본이 보상해야 된다는 대법원의 결정도 무시하고 우리 기업에서 기금을 마련 보상하자는 모지리 윤석열 같은 도리 도리와 그 졸개들 윤해관 및 도라이들도 있는데...... 파비앙 당신은 지난 2021년 "파리 생제르망"(PSG) 죽구단 일본 투어에 파르생제르망에서 무식의 발로로 홍보차 "일본전범기" 를 구단 홈페지에 올리자 PSG구단에 "일 본 전범기"에 얽힌 악날함과 잔인함 그악행등을 고발, 생제르망"(PSG) 죽구단은 즉시 사과문을 올리고 "일본전범기"를 구단 홈페지에 내리게 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대한민국 외무부나 외무장관 등등등 대갈통에 똥만 가득찬 똥덩어리들 몇 백명들이 달려들어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루 아침에 했던 파비앙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유럽 사람들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배우는 영향이 클 겁니다. 바칼로레아 준비. 기본적으로는 인문학 베이스라는 거죠. 철학의 한 분야가 수사학이거든요. 수사학이라는 건,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과목으로 다뤄지고, 중요시해온 '설득학'입니다.
저도 외국 생활 해봤고 여행도 많이 다녀봤지만 한국이 정말 제일 살기 좋습니다. 다녀올때마다 이국적 풍경보고 좋다 생각하지만 인천공항 들어올때 감동이란...감사하게 됩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이라 사랑하는 것도 있겠지만 한국 정말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한국어도 잘하셔서 놀랍네요. 한국을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는건 한국이 편하죠 아무래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수십년 살아왔고 다만 살기에만 좋을뿐 life 행복,삶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독일,유럽갔을때 다 친절하고 몇몇 독일 할아버지들은 저한테 hallo하면서 인사 건내주고 그냥 지다나가 또는 지하철에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살짝만 부딛혀도 엑스뀌제 무아 하면서 실례합니다 바로 나오는데 한국은 뭐 부딛혀도 아무말도 없고 옛날엔 한국은 한국의 정 이런게 있엇는데 요즘은 사람들도 차갑고 소통이 없죠 한국에선 지나가다 말걸면 이상한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불편해도 좀 사랍답게 행복하게 살려면 유럽가서 살고싶고 그냥 편하게만 살려면 한국이 좋은것 같습니다
90년대, 아니 2000년 초까지 LA살던 한국사람들 재미교보들 한국욕 많이 했어요. 다 좋아지길 바래서겠죠. 바뀌니까 좋아하잖아요. 한국도 소매치기 많았고 식당,버스에서도 담배피고 그랬죠. 산에서도 공원에서도 쓰레기 엄청버리고 무전취식도 많고 그랬죠. 횡단보도선 안지키고 안전벨트 안하고 지금 다 잘 지키고 있으니 해외교포들도 너무 좋아하잖아요~
파비앙의 언어유희는 항상 기대 이상입니다. 한국인인 제가 듣기에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건 다반사고 상큼 발랄함과 어색하지 않은 유머가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이고 개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시는 컨텐츠가 대부분이어서 오히려 공감이 갑니다. 구독자 30만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구독 안하고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했네요. 이참에 구독하고, 앞으로가 더욱 의미 있을 파비앙의 행보에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영국 음식 자국민이 디스하는것도 그렇고 자국을 국뽕 가감없이 평가할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그 나라가 성숙하고 건강한 나라라는 방증이죠 완벽한 나라도 완벽한 사회도 존재하지 않으니 배려하고 어우러지려는 마인드로 살다보면 그곳이 바로 제2의 고향입니다 바로 파비앙처럼 말이죠? 😊
식당 직원이 불친절한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그런거다.. 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ㅋㅋ 프랑스에 n년차 살고 있는데 저도 그거 이해하는데 참 오래걸렸어요. 초반에는 그런 일 있을 때마다 프랑스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나 인종차별 당한 거 아니냐며 물어보고 그랬는데 심지어 친구들이 그거 그냥 그사람이 이상한 거 같은데? 라고 하는 말도 믿지 않았더랬죠 ㅋㅋㅋ 너네가 가면 분명 다를거라며... 근데 프랑스인들한테도 똑같이 퉁명스럽게 대하는 시추에이션들 몇번 맞닥뜨리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 불필요한 감정 소모할 필요 없이 넘기라는 말 백분공감합니다 !!! 그리고 여기 식당/카페/바 직원들 업무강도는 넘사벽이에요. 그래서 좀 퉁명스러운 것도 이해가 되고 참 러블리한 친구들 보면 쟤넨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나.. 싶기도 합니다. 업무강도 센 걸 아는 이유는 제가 직접 프랑스인들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기 때문에...... 저 서울에서도 아르바이트 꽤나 해봤던 사람인데 정말 헉소리 나오게 힘들고 바쁜데 여기 애들은 참 .. 체력이 좋더라구요.
@K 인건비가 비싸니 직원을 많이 안 씁니다. 고용주가 내는 세금이 어마어마해서 실제 직원이 백만원 가져간다 치면 고용주가 실제 지불하는 비용은 그 두배 정도 돼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든 인원을 적게 쓰고 짧게 쓰면서 뽕 뽑으려 합니다. 단 비싼 레스토랑들, 미슐랭 스타 받고 이런 곳들 예외요. 그런 쪽은 팁이 어마어마해서... 그리고 프랑스 레스토랑은 서버가 할일이 많아요. 자리 안내하고, 예약한 사람 안오면 전화하고, 메뉴판 주고, 다시 와서 주문 받고, 음료 서빙하고, 전식 서빙하고, 메인 서빙하고, 중간중간 그릇 치워주고 디저트 주문 받고 마지막 빌지 챙겨주고 계산까지 다 테이블에 앉아서 하니까요. 저 제일 극한으로 일한 식당은 제 구역이 25석인데 주말마다 점심 한타임에만 풀로 세번 돌았어요. 위에 적은 저 짓거리를 75명 남짓한테 한거죠. 법적으로 6시간까지는 쉬는시간이 의무가 아니라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네시까지 그냥 죽어라 뛰면서 서빙하고 끝나면 뒷정리하고 그때서야 끝..^_^.... 브런치 식당이라 영업시간이 길어서 더 헬이었죠.... 프랑스 근무 환경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인데, 카페나 레스토랑은 근무환경 열악하고 페이도 짠데 아무도 파업도 안하는 이상한 직군이에요...
쓰고보니 세금 탓을 한 것 같은데, 덧붙이자면 고용주 부담 세금은 어느 직군이나 높습니다. 피고용인이 내는 세금도 많고요. 프랑스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타 직군 업무환경은 이렇지 않죠. 전반적으로 근무 효율은 프랑스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근무 시간은 길지 않다보니 한국에 비교하면 시간 대비 더 많은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무원 제외...ㅎ....) 그렇지만 근무 환경은 대체로 좋습니다.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일하고 노동자 권리가 잘 보장돼있죠. 반면 식음료 사업장은 예전부터 이렇게 착취에 가까운 근무문화가 고착화돼있고, 실제로 근로법상으로도 보장되는 권리가 훨씬 적습니다.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일하니 그마저도 잘 모르기도 하고 목소리를 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어린 나이에 소모품처럼 쓰여지다가 현실을 깨닫고 다른 직종으로 옮겨갑니다.
파리 여행 갔을때 주문이 우리나라랑 다를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가게에서 메뉴판 안덮고서 직원분께 저기요 했던거... 당시 직원분이 ‘그렇게 행동하면 안돼~ 다른가게에서도 주의해줘’ 하고 알려주셨는데 당시에는 ‘헉! 그렇구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었구나 ’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맵게 고칠 부분 부드럽게 고칠 수 있게 해준 당시 직원분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파비앙 진짜 우리말 너무 잘하고, 센스 있게 요목조목 설명해주는 것도 진짜 매력적이네요. 2011년도에 독일 출장 가는 길에 3일 정도 파리를 경유해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전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불어도 영어도 시원찮아서 대부분 우물쭈물 어버버했는데도, 전철 타는 법 알려주신 젊은 여성분. 길에서 서성이니까 몸소 지도를 보며 길 표시해준 할아버지, 식당에서도 메뉴판 펼쳐놓고 눈치만 보는데 먼저 와서 “너 뭐 시킬래?”하고 물어봐준 식당 직원 등등 전 불친절하단 느낌 없이 3일 동안 꽤 즐겁게 파리를 즐겼답니다. 😊 그래서 파리 사람들 불친절하다더니, 전혀 아니네! 이러고 좋은 기억 안고 돌아왔네요!
저랑 정반대의 경험을 하셨네요. 식당을 갔는데 1시간동안 주문안받고 저보다 30분 늦게 온사람이 식사하는데 불러야지 오더라고요. 공항에서 영국으로 출국해야하는데 계속 충전기, 보조베터리 케리어에 담아둔 물가지고 계속 트집잡고 2시간을 붙잡아서 결국 비행기 놓치고 환불도 안되서 짜증이 정말 날때로 났었습니다. 우리나라 아시아나, 대한항공 심지어 저가항공조차도 안타면 방송 때리는데 하나도 없이 아직도 브릿지 연결되있는데 5분 늦었다고 못탄다고 난리치더라고요.
12월에 파리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방금 표현이 딱 맞아요 지하철은 지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약간 불쾌, 화장실 없어서 당황, 소매치기 조심하느라 몸사림, 묵었던 숙소 변기 막힘,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에펠탑 야경, 개선문, 루부르, 세느강은 멋있었어요.. 또 한가지 파리시내는 싸이렌 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저는 파비앙님 팬이라 더더욱 반갑네요ㅠㅠ 세계 각 나라와 각 도시의 장점과 단점은 전부 있기 마련입니다. 서울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그 지역에 살고 여행하는건 각자의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파리도 정말 아름다운 도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자나요. 프랑스나 파리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것을 지키면서 발전하는 것도 파리의 매력 중 하나인데 파비앙님이 살았던 곳이기에 더더욱 정감이 가고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구독자 30만명 축하드리고 추후 50만, 100만, 300만까지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멋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모국어가 아닌 다른 한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파비앙님이 생각하기에 외국어 실력 향상에 좋은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파리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2022.11 파리에 갔을때 파리에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고 심지어 가방 뒤로 매지 말라는 아주머니, 길 알려주려고 하는 할아버지, 웃으며 다가오는 웨이터, 역무원 등 전부 친절해서 파리의 관광이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파비앙 구독 30만 축하해요🎉 여기까지 영상 하나하나 정말 재밌고 알차서 계속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파리에 겨울시즌에 딱 일주일 머물렀는데 말씀하신 부분 거의 다 공감해요. 도착한 날 택시파업, 그다음 날 루브르 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었어요. 늦은 밤에 도로가 마비되고 교통편이 끊겨서 좀 놀랐지만 흥미로웠어요! 겨울은 정말 음습하고 뼈속까지 시려서 금방 체력이 소진되더라고요. 그리고 왜 지하철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하는건지 이해가... 지하 터널의 온갖 먼지를 먹으면서 당황한 사람은 저 뿐이었어요. 😱😰 런던에 있다가 파리로 도망간 거였는데 더 힘들었다는 😂😂
뭐 저도 서울,한국에 대해 불만 한트럭이지만 그래도 내고향,내가 사는 나라,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애증 아닌 애정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ㅋㅋ 파리 너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비록 시설들이 오래 되어 낙후된 느낌이 있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겠죠~~
한국인보다 더 적재적소에 다양한 표현을 잘사용하시는것 같아서 보면서 계속 감탄을 하게 되네요~ㅎㅎ 이번에 올려주신 프랑스 식당의 매너 3가지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문화차이를 모르고 파리에 가면 당황했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구 100년이 넘은 지하철인데도 보기보다 너무 깨끗해보여서 놀랐습니다~ 30만 완전 축하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파리는 뭐랄까 구성요소 하나하나 놓고 보면 별로인 것 투성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여유롭고 낭만있고 좋죠. 그래서 파리 여행할 땐 무계획으로 생각 내려놓고 그저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만 해도 그 여유로운 분위기에 취해 만족스럽더라구요. 뭔갈 기대하고 돌아다니기보단 기대없이 그냥 물 흐르듯 지내면 마음이 차오르는 도시
![파리살이 31년차 파리지앵 2세가 생각하는 파리의 장단점은? [이강인의 도시]](http://i.ytimg.com/vi/yZTNKGxT_HY/mqdefault.jpg)
![파리살이 31년차 파리지앵 2세가 생각하는 파리의 장단점은? [이강인의 도시]](/img/tr.png)
![한국인 유튜버 한테 잘못걸린 소매치기범! - [파리여행 03]](http://i.ytimg.com/vi/4FPqE85S3og/mqdefault.jpg)
30만 구독자 감사드립니다 🥳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Q&A 영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학사과정 끝내고 대학원은 프랑스에서 공부하고싶은데 프랑스 생활팁이나 맛있는 음식 추천 같은거요!!!!!!! 파비앙님 30만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근데 비디오가 10분전에 올라왔는데 어떻게 댓글이 3시간 전이죠?ㅋㅋㅋ
음악넣고 멋진장소에서 전문가가 촬영한 3분30초 짜리 파비앙이 태권도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는지 ...
이미 유명한 프랑스요리말고 세계사람들이 모르지만 맛있는 프랑스요리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한국의 간장계란밥 같은거요.
한국의 가장큰매력은? 무엇인지요?1개만꼽자면요
파비앙 미쳤다.. 진짜 .. 어떻게 저렇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유머코드와 언어를 할수있을까 천재다..
사과드립니다 문경출신
파비앙 천재 맞아요
7개국어 하는 언어천재
대단한 파비앙 이더라구요 ㅋ
일본의 미스비시 , 일본제철등의 일제시대 한국인 강제동원 대한 일본이 보상해야 된다는 대법원의 결정도 무시하고
우리 기업에서 기금을 마련 보상하자는 모지리 윤석열 같은 도리 도리와 그 졸개들 윤해관 및 도라이들도 있는데......
파비앙 당신은 지난 2021년 "파리 생제르망"(PSG) 죽구단 일본 투어에 파르생제르망에서 무식의 발로로 홍보차 "일본전범기"
를 구단 홈페지에 올리자 PSG구단에 "일 본 전범기"에 얽힌 악날함과 잔인함 그악행등을 고발,
생제르망"(PSG) 죽구단은 즉시 사과문을 올리고 "일본전범기"를 구단 홈페지에 내리게 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대한민국 외무부나 외무장관 등등등
대갈통에 똥만 가득찬 똥덩어리들 몇 백명들이 달려들어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루 아침에 했던 파비앙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파비앙 한국인일걸요..?
귀화 한 걸로 아는데
사자성어 잘 쓰는게 진짜 놀랍다 ㅋㅋㅋ
파리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서울이 너무 좋아져서 살고있다니.. 파비앙님은 말을 진짜 예쁘게 잘 하시는거 같아요! 별다리 잘보고 있어요~ 오래 오래 뵜으면 좋겠어요!
백인들의. 대화가. 영화를 볼때도 느끼고 이분의 말씀 에서도 나타나드시. 재치가있어요 예를들어. 파리가싫은게 아니고. 서울이 좋아서 살고있다든지.
유럽 사람들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배우는 영향이 클 겁니다. 바칼로레아 준비. 기본적으로는 인문학 베이스라는 거죠. 철학의 한 분야가 수사학이거든요. 수사학이라는 건,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과목으로 다뤄지고, 중요시해온 '설득학'입니다.
격세지감, 상충, 양가감정, 화룡점정, 이율배반적, 존망, 비일비재, 주마간산, 갑론을박 등, 한국인들에게도 어려운 고급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어휘력이 놀랍습니다.
국어선생님 하셔도 되실듯.
주마간산은 첨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 요강
저런걸 쓰니까 더 외국인 같음ㅋㅋ
@@livedontleaveㄹㅇㅋㅋ 말할때는 거의 안쓰고 책이나 글을 쓸때나 가끔 쓰거나 나오는 단어인데
각설하고..ㅋㅋ
아름답고 적확하고 의미가 풍부한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분. 존경스럽다.
파리 날씨 얘기 하실 때 음울하다 을씨년스럽다~부분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한국어 구사가 최고 수준이십니다
콧대 높은 프랑스에 한국문화 많이 알려주시고
한국에서 멋지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와.. 원래도 알고있었지만 정말 파비앙의 어휘 구사 능력은 최고에요ㅋㅋㅋ
그리구 한국인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으로 적당한 길이 15분 안쪽으로 편집하신것도 센스 갑🥸👍🏻
당연히 나고 자란 고향을 사랑하죠~ 우리도 치고 박고 싸워도 한국을 사랑하듯이 말이죠~
파비앙님 한국에서 많은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한국도 나쁜것 많지요
???ㅋㅋㅋㅋ...
한국사기꾼한테 당하시고 한국 떠나신 적도 있었어요
@@맑은산-u8q 허?
@@맑은산-u8q 사기강국이쟈나요.ㅠㅠ
'치고 받고'가 맞지요!
어머 말을 너무 예쁘게..
파리가 싫다기보다는 서울이 더 좋아서라니.. ❤ 당신의 표현은 ❤입니다.
프랑스 파리는 소수를 인정한 불안정으로 어려워질것! 화합의법칙 위반!
어휘 사용수준이... 한국인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감탄했어요...
정말 대단하신듯 ㅠㅠ!
와 파비앙님 객관적으로 평가도 잘해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에는 프랑스도 더 소개해주시고 프랑스에는 한국도 더 소개해주셔서 문화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해요^^ 앞으로 방송에서도 더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비앙 화이팅!
30만 되신걸 축하 드려요.
외국인분 중 파비앙님 미국인 타일러님 두분이 모든면에서 박학다식 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한국에서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표현력, 유머, 재치...
단어 선택과 표현이 웬만한 한국분들보다 더 다양해서 놀라워요 ㅋㅋㅋㅋㅋ
주마간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uper9002 한국 영주권만 따신거라 국적은 아직 프랑스가 맞음
이율배반적인게 ㅋㅋㅋ
주마간산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1인...
@@리오넬흥민-l5w 대충 훑어본다는 뜻입니다
말에서 지성이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역시나 자국을 칭찬해야 다른나라 칭찬도 진심으로 느껴져요.
어떤 나라든 도시든 단점은 있기마련입니다.
빵도 유명하지만 길빵도 유명하다니ㅋㅋㅋㅋ 진짜 파비앙씨의 언어구사력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도 외국 생활 해봤고 여행도 많이 다녀봤지만 한국이 정말 제일 살기 좋습니다. 다녀올때마다 이국적 풍경보고 좋다 생각하지만 인천공항 들어올때 감동이란...감사하게 됩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이라 사랑하는 것도 있겠지만 한국 정말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한국어도 잘하셔서 놀랍네요. 한국을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는건 한국이 편하죠 아무래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수십년 살아왔고
다만 살기에만 좋을뿐 life 행복,삶은 안좋은것 같습니다
독일,유럽갔을때 다 친절하고 몇몇 독일 할아버지들은 저한테 hallo하면서 인사 건내주고 그냥 지다나가 또는 지하철에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살짝만 부딛혀도 엑스뀌제 무아 하면서 실례합니다 바로 나오는데
한국은 뭐 부딛혀도 아무말도 없고
옛날엔 한국은 한국의 정 이런게 있엇는데 요즘은 사람들도 차갑고 소통이 없죠 한국에선 지나가다 말걸면 이상한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불편해도 좀 사랍답게 행복하게 살려면 유럽가서 살고싶고
그냥 편하게만 살려면 한국이 좋은것 같습니다
유럽과 한국은 장단점이 명확한거 같아요
네덜란드로 이민 가서 멍멍이 키우는 유튜버분 보면 정말 여유로워 보이고 살기 좋아보이던대... 한국은 바쁘게 살고 무언가 이루고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진짜 좋은듯 해요..
@@seneca-c5u 아프면 병원하고 먹고싶으면 시켜먹고 사고싶으면 가성비제품사고
이런 나라가 흔한줄 아시나요? 한달 월급 200~300 받고 그 수준에 맞게 쓴다면 혼자 살아도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곳 한국입니다.
@@jin4985그런 곳 존나 많습니다
한국이 교통 치안 의료등 복합적으로보면 살기좋은곳이죠..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국이 편한것도 맞지만.
참 좋은점이 많다고생각해요..
남들과 비교하면서 본인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게 많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더 선진국간다고 만족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네요..
"4명이 모이면 혁명이 일어나는 나라"에 감탄과 웃음 ㅎㅎㅎ
3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40만.. 50... 70만 가즈~아~💜💚🧡💛💕
치우치지 않는 컨셉, 사실적인 정서접근, 번득이는 위트.. 등 콘텐츠 구성과 기획이 참 ~ 참신합니다. 파이팅!! 파비앙!! 구독 1명 추가요
👍👍👍👍👍👍
떠나온 고향을 그것도 파리를 어떻게 싫어할 수 있나요 ㅎㅎ 그 오묘한 감정 완전 이해합니다!! 한국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배우시고 정확하게 다른 외국인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거 항상 고마워요!! 100만 가즈아!
파리를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느냐..진심으로 판타지와 실제내가 갔을떄 파리는 일치했다...아니 더 나를압도했었던.. 낭만의 도시 빠리... 파비앙은 서울이 이국적으로 보이겠죠?^^
90년대, 아니 2000년 초까지 LA살던 한국사람들 재미교보들 한국욕 많이 했어요. 다 좋아지길 바래서겠죠.
바뀌니까 좋아하잖아요.
한국도 소매치기 많았고 식당,버스에서도 담배피고 그랬죠.
산에서도 공원에서도 쓰레기 엄청버리고 무전취식도 많고 그랬죠.
횡단보도선 안지키고 안전벨트 안하고
지금 다 잘 지키고 있으니 해외교포들도 너무 좋아하잖아요~
@@6974sexsex 이렇게 오래 살았는데 이국적이진 않을...
@@nojam_2699 좋아지기위해서 욕한다구요? 그런사람들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지금 한국이 바꼈나요?
유튜브나 인스타에 댓글보면 미국에선 안그런데~미국문화가 선진문화라면서 한국내려깎는사람들ㅋㅋ
미국물 먹었다고 미국이 최고인줄아는사람 엄청많아요.
좋아지길 바래서? ㄴㄴ 한국보다 미국이 더 낫지만 문화적으로 한국위상올라가니까 좋아하는거예요
@@able_eu ㅋㅋ 맞아요 그런데 세월이 자꾸 지나서 한국이 잘 살게 되고 난 이후에 이민 간 사람들도 많아서 분위기가 바뀐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잘 생긴 외국분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시니 너무 부럽잖아요 ><
유튜브 계속 잘 되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비앙의 언어유희는 항상 기대 이상입니다.
한국인인 제가 듣기에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건 다반사고 상큼 발랄함과 어색하지 않은 유머가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이고 개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시는 컨텐츠가 대부분이어서 오히려 공감이 갑니다.
구독자 30만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구독 안하고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했네요.
이참에 구독하고, 앞으로가 더욱 의미 있을 파비앙의 행보에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파비앙님은 가식없이 솔직하시고..
배울점이 많고 인성 좋으셔서 넘 좋아요~!!👍❤️
파비앙 천재같아...
객관적이면서도 파리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파비앙!
10만명 증가하는데에 1년도 안걸린것 같은데요, 맞나요?
30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올 연말에 또 40만명 달성 축하 인사 드려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파비앙 올해도 대박 나세요.
영국 음식 자국민이 디스하는것도 그렇고 자국을 국뽕 가감없이 평가할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그 나라가 성숙하고 건강한 나라라는 방증이죠 완벽한 나라도 완벽한 사회도 존재하지 않으니 배려하고 어우러지려는 마인드로 살다보면 그곳이 바로 제2의 고향입니다
바로 파비앙처럼 말이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
맞습니다 저도 제2의 고향에 사는데 완벽을 바라지 않으니 상당히 만족하고 삽니다
공감!
파비앙씨는 말씀하실때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말을 더 센스있게 잘쓰시고 얼마나 노력하며 사셨을까요 이정도 말할수 되기까지..존경스럽네요.
파비앙님 구독자3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비앙님 덕분에 파리와 프랑스의 문화를 많이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니? 이 뭔 사대주의 발상임?
@@이주은-w7g 외국인이 한국 좋아하는게 싫나요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한국어를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비앙님☺ 30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파비앙님 30만 축하드려요.
한편으론 왜 이제야 30만명일까 싶기도...
앞으로 더 늘어야죠. 파리를 사랑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넘 기뻐요. 파비앙님 컨텐츠를 보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는 구독자분들 정말 많아요. ^^
말을너무잘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시네요.~~굿입니다. 😊😊😊
참 ᆢ 한국어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표현력도 뛰어나다는 뜻!
특히 파비앙씨가 한국에 사는 이유는ᆢ파리가 싫어서가 아니라 한국이 그만큼 좋아서 라는 말. 최고십니다.^^
단순히 한국찬양이 아니라서,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가요~
파비앙님의 삶을 한국이든 파리든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와...발음, 단어, 문장....정말 완벽...대단하다...정말...
전체적으로 참 이친구 사랑스럽네.자기도시가 싫은게 아니라 서울이 더 좋다네.자기나라 싫어하지도않고 현재사는도시 역시 사랑하고..
우리나라 사람과 프랑스 사람 둘 다 가진 관점으로 이야기 듣는거 너무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선의 깨달음에 대해서 알아가는 묘미를 느끼는 터라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파비앙 정말 대단한 게 한국 사람 10명 중 9명이 '뗄레야 뗄 수 없는'이라고 하는데 파비앙은 정확히 '떼려야 뗄 수 없는'을 쓴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하는, 배울 게 많은 사람
저도 이렇게 쓰는 사람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
따로 바퀴벌레 33000 띤 거 같은데
아, 넘 재밌게 봤어요. 무엇보다 웬만한 한국 유튜버들 보다 사용하시는 한국어 어휘가 정갈하고 맛깔나서 너무나 좋아요.
파비앙님의 반듯하고 정직한 에너지가 좋아요 외국인으로서 이 낯선 나라에서 적응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식당 직원이 불친절한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그런거다.. 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ㅋㅋ 프랑스에 n년차 살고 있는데 저도 그거 이해하는데 참 오래걸렸어요. 초반에는 그런 일 있을 때마다 프랑스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나 인종차별 당한 거 아니냐며 물어보고 그랬는데 심지어 친구들이 그거 그냥 그사람이 이상한 거 같은데? 라고 하는 말도 믿지 않았더랬죠 ㅋㅋㅋ 너네가 가면 분명 다를거라며... 근데 프랑스인들한테도 똑같이 퉁명스럽게 대하는 시추에이션들 몇번 맞닥뜨리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 불필요한 감정 소모할 필요 없이 넘기라는 말 백분공감합니다 !!! 그리고 여기 식당/카페/바 직원들 업무강도는 넘사벽이에요. 그래서 좀 퉁명스러운 것도 이해가 되고 참 러블리한 친구들 보면 쟤넨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나.. 싶기도 합니다. 업무강도 센 걸 아는 이유는 제가 직접 프랑스인들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기 때문에...... 저 서울에서도 아르바이트 꽤나 해봤던 사람인데 정말 헉소리 나오게 힘들고 바쁜데 여기 애들은 참 .. 체력이 좋더라구요.
@K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Keeeepgoingg 걍 다 힘들어요 근데 프랑스는 손님이 왕이 아니거든요
@K 인건비가 비싸니 직원을 많이 안 씁니다. 고용주가 내는 세금이 어마어마해서 실제 직원이 백만원 가져간다 치면 고용주가 실제 지불하는 비용은 그 두배 정도 돼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든 인원을 적게 쓰고 짧게 쓰면서 뽕 뽑으려 합니다. 단 비싼 레스토랑들, 미슐랭 스타 받고 이런 곳들 예외요. 그런 쪽은 팁이 어마어마해서... 그리고 프랑스 레스토랑은 서버가 할일이 많아요. 자리 안내하고, 예약한 사람 안오면 전화하고, 메뉴판 주고, 다시 와서 주문 받고, 음료 서빙하고, 전식 서빙하고, 메인 서빙하고, 중간중간 그릇 치워주고 디저트 주문 받고 마지막 빌지 챙겨주고 계산까지 다 테이블에 앉아서 하니까요. 저 제일 극한으로 일한 식당은 제 구역이 25석인데 주말마다 점심 한타임에만 풀로 세번 돌았어요. 위에 적은 저 짓거리를 75명 남짓한테 한거죠. 법적으로 6시간까지는 쉬는시간이 의무가 아니라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네시까지 그냥 죽어라 뛰면서 서빙하고 끝나면 뒷정리하고 그때서야 끝..^_^.... 브런치 식당이라 영업시간이 길어서 더 헬이었죠.... 프랑스 근무 환경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인데, 카페나 레스토랑은 근무환경 열악하고 페이도 짠데 아무도 파업도 안하는 이상한 직군이에요...
쓰고보니 세금 탓을 한 것 같은데, 덧붙이자면 고용주 부담 세금은 어느 직군이나 높습니다. 피고용인이 내는 세금도 많고요. 프랑스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타 직군 업무환경은 이렇지 않죠. 전반적으로 근무 효율은 프랑스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근무 시간은 길지 않다보니 한국에 비교하면 시간 대비 더 많은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무원 제외...ㅎ....) 그렇지만 근무 환경은 대체로 좋습니다.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일하고 노동자 권리가 잘 보장돼있죠. 반면 식음료 사업장은 예전부터 이렇게 착취에 가까운 근무문화가 고착화돼있고, 실제로 근로법상으로도 보장되는 권리가 훨씬 적습니다.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일하니 그마저도 잘 모르기도 하고 목소리를 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어린 나이에 소모품처럼 쓰여지다가 현실을 깨닫고 다른 직종으로 옮겨갑니다.
와 설명이 정말 자세하네요 잘 읽었어요 노동자의 권리와 대우를 중요시하고 맨날 혁명하는 나라여도 역시나 예외는 있군요ㅋㅋㅋㅋ.... 씁쓸ㅠㅠ 그래도 한국같은 진상 손놈은 없을테니 그나마 다행이겠어요
파리 여행 갔을때 주문이 우리나라랑 다를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가게에서 메뉴판 안덮고서 직원분께 저기요 했던거... 당시 직원분이 ‘그렇게 행동하면 안돼~ 다른가게에서도 주의해줘’ 하고 알려주셨는데 당시에는 ‘헉! 그렇구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었구나 ’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맵게 고칠 부분 부드럽게 고칠 수 있게 해준 당시 직원분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혼자 산다'를 보며 파비앙님께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시고 배우시는 모습을 보며 참 좋았던 구독자입니다!!
또 '나혼자 산다'와 같은 지상파 프로그램에 게스트나 고정으로 나오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나혼자 산다'보고 파비앙님 유툽 찾아 본 구독자입니다! 파비앙 짱!!
파비앙 처음보고 깜놀 💫💥너무. 지나치게. 한국말 잘하네요 💯💯💯
어쩌면 이렇게 현명하게 말을 잘하나요?
파비앙 영상 다 찿아 보고 있지만...갈수록 더 반하게 되네요
파리에 대한 애정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진심 파비앙은 대단히 멋진 사람이예요
파비앙 진짜 우리말 너무 잘하고, 센스 있게 요목조목 설명해주는 것도 진짜 매력적이네요.
2011년도에 독일 출장 가는 길에 3일 정도 파리를 경유해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전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불어도 영어도 시원찮아서 대부분 우물쭈물 어버버했는데도, 전철 타는 법 알려주신 젊은 여성분. 길에서 서성이니까 몸소 지도를 보며 길 표시해준 할아버지, 식당에서도 메뉴판 펼쳐놓고 눈치만 보는데 먼저 와서 “너 뭐 시킬래?”하고 물어봐준 식당 직원 등등 전 불친절하단 느낌 없이 3일 동안 꽤 즐겁게 파리를 즐겼답니다.
😊
그래서 파리 사람들 불친절하다더니, 전혀 아니네! 이러고 좋은 기억 안고 돌아왔네요!
진짜 운이 좋았네요
원래어디든 자국민한테 불친절하지..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친절합니다..한국도그러잖아..외국인이 뭐물으면 친절하게잘알려주잔어
저랑 정반대의 경험을 하셨네요. 식당을 갔는데 1시간동안 주문안받고 저보다 30분 늦게 온사람이 식사하는데 불러야지 오더라고요. 공항에서 영국으로 출국해야하는데 계속 충전기, 보조베터리 케리어에 담아둔 물가지고 계속 트집잡고 2시간을 붙잡아서 결국 비행기 놓치고 환불도 안되서 짜증이 정말 날때로 났었습니다. 우리나라 아시아나, 대한항공 심지어 저가항공조차도 안타면 방송 때리는데 하나도 없이 아직도 브릿지 연결되있는데 5분 늦었다고 못탄다고 난리치더라고요.
3일!
구독30만 축하드립니다 🎉 저도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은 파리였어요~ 역시나 공항지하철에서 소매치기는 당했지만, 카페나 마트, 동네 빵집, 택시 기사님, 호텔에서 만난 사람들이 참 친절했고 오래된 지하철도 재밌는 체험으로 기억됩니다. 파리는 뭐라고해도 또 가고싶은 파리였습니다♡
요즘 파리올림픽으로 인해 악성댓글을 받으신다고 들었어요.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해요.
보통의 상식적인 한국민들은 어거지 댓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머나 악성댓글을 달다니요..제가 다 부끄럽네요. 파리에나 서울에나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으니 거르세요 파비앙님ㅠㅠ
한사람의 개인 이름을 잘못 불리워도 기분이 안좋은데
심지어 세계적인 올림픽이란 국제적 개회식서 국가명을 잘못표기하면
당연히 욕먹는것 아닌가요?
보통의 상식적인 한국인들은 기분이 나쁩니다
국가행사라면 사전 예행연습을 얼마나 철저히 하는데 ...
@@jin2647근데 그걸 프랑스를 욕해야지 파비앙님을 욕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저분은 파리 올림픽에 관여한게 없는데
@@jin2647아니근데 그걸 파비앙이 왜 욕을 먹나요? 그냥 프랑스 사람이라서? 죄송하지만 상식이란걸 갖고계신건지 묻고싶습니다
@@jin2647 그걸 왜 파비앙이 욕먹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네 프랑스가 잘못한걸 프랑스인이란 이유로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이 욕 먹는다? 쌉소리하지마세요
파비앙..좀 오래 되었지만 파리 갔다가 안가느니만 못하게 됐어요...무질서, 혼돈, 인류애의 붕괴. 그 틈새에서 낭만을 찾고 사랑을 노래하는 파비앙은 너무 훌륭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에요..ㅠㅠ
파비앙 30만 축하🎉🎉🎉🎉
양국의 문화 차이를 솔직하게 알려줘서 항상 고마워요, ❤❤
👍👍👍👍👍👍👍👍
30만명 축하드립니다^^
@Jeongok Park 박정옥씨 무슨 짓이에요 ㅋㅋㅋㅋ
구독자 35만명 축하드립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늘 많이 공부하시고 감탄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웁니다. 파비앙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악플 달지 마라 악플러야
@@DavidChildren???
파리…. 2월에 여행갔다왔는데 사람은 다 좋음. 음식점 직원들도 웃으면서 서비스해줌. 그리고 근데 영상에 나오는거 딱맞음. 지하철 찌린내.. 비싼 티켓가격.. 파업..(파업때문에 지하철 끊겨서 2시간동안 걸어서 숙소감) 등.. 노숙자들도 한국보다 많음..!
12월에 파리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방금 표현이 딱 맞아요 지하철은 지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약간 불쾌, 화장실 없어서 당황, 소매치기 조심하느라 몸사림, 묵었던 숙소 변기 막힘,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에펠탑 야경, 개선문, 루부르, 세느강은 멋있었어요.. 또 한가지 파리시내는 싸이렌 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유럽은 관광만 하는 걸로 사는건 존나 불편. 한국에서 미세먼지 처 먹으면서 편하게 사는 걸로.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유럽에서 살면 아마 공공서비스나 병원서비스 느려터져서 답답해 멋살겁니다
말을 너무 잘하다 못해 예쁘게 하시네요❤️ 두 나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멋진 생각을 가진 파비앙님⭐️ 그래서 반짝하고 마는 채널이 아니라 꾸준히 계속계속 잘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모국어도 아닌데 이렇게 웃기기 있긔..😆
별다리도 짱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파비앙님 팬이라 더더욱 반갑네요ㅠㅠ 세계 각 나라와 각 도시의 장점과 단점은 전부 있기 마련입니다. 서울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그 지역에 살고 여행하는건 각자의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파리도 정말 아름다운 도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자나요. 프랑스나 파리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것을 지키면서 발전하는 것도 파리의 매력 중 하나인데 파비앙님이 살았던 곳이기에 더더욱 정감이 가고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구독자 30만명 축하드리고 추후 50만, 100만, 300만까지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어구사가 워후..진짜 완벽합니다 대단합니다👍
파비앙 30만 구독자 정말 축하드려요. 50만 아니 100만 가야죠! 항상 대한민국을 사랑해줘서 고맙고 프랑스에 대한 내용도 많이 알려줘서 매우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두 나라의 좋은 가교역할 해주세요!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멋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모국어가 아닌 다른 한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파비앙님이 생각하기에 외국어 실력 향상에 좋은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외국인과 연애입니다 ㅎㅎ
@@멍쿵이멍 연인 또는 결혼 사이라고 꼭 외국어 공부 많이 열심히 하진 않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하봉선-j5e 그쵸 뭐든지 예외는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평균적으로 봤을땐 연애가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
프랑스어가 제일 배우기 어렵다지요, 반면 한국어는 제일 배우기 쉽고
우리 파비앙은 일사천리 어쩜
이렇게 센스넘치게 말을 멋지게 잘 할까요? 우린 답을 알지만요^^
언어 천재인줄 ㄷㄷㄷ
무쟈게 노력한 당신
존경스럽습니다
와, 파비앙씨 언어구사력이 한국인들보다 더 뛰어나네요, 보면서 계속 놀랐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 너무 보기 좋아요,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모 프로그램..비정상회담때부터 호감 뿜뿜했던 파비앙~♡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양가감정이나 이율배반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쓰려면 얼마만큼의 천부적인 재능과 지능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부럽습니다!
노력과 애정 열정도 가득하신 분! 존경해요~
파비앙님 한국말 수준이 많이 높으세요
우리말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국도 단점이 많은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파리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파비앙 진짜 좋아 진짜 똑똑하고 편견도 없고 객관적이면서도 백그라운드 판단을 잘해서 설명해주니까 왜그런지 이해가 쏙쏙 되고 너무 속이 시원하다
30 만 축하드려요~100만도 축하할 날 오길요
파리든 서울이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알라뷰 지구~~!!!!♡
예전에 파리에 갔었어요. 길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현지 할머니께서 저희가 프랑스어를 못 알아듣자 보디랭귀지로 열심히 설명해 주신 모습 덕분에 파리 사람들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어요!😊
ㅎㅎㅎㅎㅎ 이해가 됨니다 불어까먹는것 재미있었어요 파비앙의모습
파리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2022.11 파리에 갔을때 파리에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고 심지어 가방 뒤로 매지 말라는 아주머니, 길 알려주려고 하는 할아버지, 웃으며 다가오는 웨이터, 역무원 등 전부 친절해서 파리의 관광이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파비앙 구독 30만 축하해요🎉 여기까지 영상 하나하나 정말 재밌고 알차서 계속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파리에 겨울시즌에 딱 일주일 머물렀는데 말씀하신 부분 거의 다 공감해요. 도착한 날 택시파업, 그다음 날 루브르 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었어요. 늦은 밤에 도로가 마비되고 교통편이 끊겨서 좀 놀랐지만 흥미로웠어요! 겨울은 정말 음습하고 뼈속까지 시려서 금방 체력이 소진되더라고요. 그리고 왜 지하철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하는건지 이해가... 지하 터널의 온갖 먼지를 먹으면서 당황한 사람은 저 뿐이었어요. 😱😰 런던에 있다가 파리로 도망간 거였는데 더 힘들었다는 😂😂
파비앙 참 좋은 사람
항상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문법적으로 완벽한 한국어!!!!
뭐 저도 서울,한국에 대해 불만 한트럭이지만 그래도 내고향,내가 사는 나라,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애증 아닌 애정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ㅋㅋ 파리 너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비록 시설들이 오래 되어 낙후된 느낌이 있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겠죠~~
그정도라면 나라면 여기서 억지로 적응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토록 살고싶은 파리에서 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할겁니다 누구 말대로 인생 별거있나요?
@@도대체왜한국인은 걍 한국이 최곱니다. 외국에서 25년째 산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이예요..이 세상 어딜 가도 내놔라 만큼만 편한 곳 없어요..외국가면 뭐 좋을거 같죠? 아닙니다
무조건 서울이 좋다가 아니라 고국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게 진짜 멋지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파비앙은 우리나라 이름 줘야해ㅋㅋㅋ걍 한국사람이야ㅋㅋㅋㅋㅋ말도 어쩜 저리 잼나게 하는지ㅋㅋㅋ
한국 이름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파비앙. 정말 대단해요. 어쩜 이렇게 한국인보다 더 깔끔하게 적절한 단어를 구사하는지! 웬만한 한국인보다 훨씬 더 국어사용능력이 뛰어납니다 ^^ 정보전달력도 탁월해요. 잘 봤습니다. 그래도 파리 가고 싶어요
식당예절은 진짜 생소하다 여러테이블 주문 외우고 다니면서 손님들 눈치게임도 받아줘야하니까 인내심을 거기에 다써버리는듯..
정말 한국말 잘하시네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촌편을 읽다가
반해서 작년 나혼산까지 재방으로도
보고 왔어요.
서울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는 것도 그렇고 비유도 탁월해요. 천재 맞네요!
ㅎㅎㅎ 파비앙~
대한민국에 영원히 살아줘요~
항상 좋은 얘기 고마워요~^^
한국인보다 더 적재적소에 다양한 표현을 잘사용하시는것 같아서 보면서 계속 감탄을 하게 되네요~ㅎㅎ 이번에 올려주신 프랑스 식당의 매너 3가지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문화차이를 모르고 파리에 가면 당황했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구 100년이 넘은 지하철인데도 보기보다 너무 깨끗해보여서 놀랐습니다~ 30만 완전 축하드립니다!♥
기가막히네요😊
파비앙의 박식함으로 인해
한국인인 나도 입이 안다물어 진다니까요.
당신은 완전 지니어스랍니다.
귀한 그대여~~~
이쁘고 좋은 한국여자만나,
꼭! 오래오래
한국에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솔직히 직설적으로 까는듯하다가 온갖 좋은말로 마무리하는 우리나라식 마무리 좋아용~~ 파비앙 매력이 넘치네요 우리말 유머를 어찌 이리 적절히 잘 섞어서 영상을 만드나요~~~😄
발음도 센스도 위트도 내용구성도, 파리가 싫어서가 아니라 서울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마지막 멘트까지도 너무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재밌다 이 채널🥹
고향이 변하지 않고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있다면 정말 갈 때마다 향수를 느낄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파리는 뭐랄까 구성요소 하나하나 놓고 보면 별로인 것 투성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여유롭고 낭만있고 좋죠. 그래서 파리 여행할 땐 무계획으로 생각 내려놓고 그저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만 해도 그 여유로운 분위기에 취해 만족스럽더라구요. 뭔갈 기대하고 돌아다니기보단 기대없이 그냥 물 흐르듯 지내면 마음이 차오르는 도시
축하축하드려요~~
넘 멋진 파비앙~~^^😊
파비앙의 한국 사랑은 진심입니다.
카타르에서 포르투갈전 모두가 낙담 해서 조용히 있을때
"대한민국 포기하지마, 포기하면 안돼" 외치던
파비앙의 응원이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국문과 나온 나보다 단어사용이 다양해서 놀라움. 선해보이고 열심히 사는 파비앙 항상 응원할게요~😊
공부를 안했나보지 이 정도보다 안쓴다면
@@Lilsmurf-z7n아오!!!! 자존감 좀 키워요
@@Lilsmurf-z7n주마간산으로 지나갈 댓글러 입니다. 관심을 주지 마세요
@@Lilsmurf-z7n 그정도로 잘한다는거지~ 글의 뉘앙스도 모르면 닥치고!!!
와 이렇게 불편함을 말하고도 마지막에 깔끔하게 진짜 다른 한국인보다 더 현명하게 나의 고향은 누가 뭐라 해도 좋지만 서울에 살고 있는 이유는 서울이 너무 좋아서 라니... 너무 멋있다.
한국인인 내가 서당 개 같네
파비앙님 피부만큼 마음씨가 고울거 같아 파리역사도 알고 지하철 가격까지 머리가 똑똑하세요 프랑스 언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썬글라스가 잘 어울려요
구독자 30만명 너무 축하합니다.
파비앙이 저의 나라를 사랑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
유익한데 재밌고 위트 넘치기까지 하네… 30만인 이유가 있다… 축하해용 🎉🎉🎉
한국말을
참 잘하네요
30만 축하 드려요! 예전에 아예 프랑스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어떤 것이든 도움 되고 싶어서 댓글 남겼는데 벌써 30만 이라니! 대한파리지엥 파비앙 항상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헐 왜요???!!ㅠㅠ
@@CH_J1234 근데 한국 영주권 따셔서 계속 한국 사실 수 있어요
그땐 왜 돌아갈 뻔 했나요??
자유, 편견, 박해
아니 어떻게 한국말을 한국인인 저보다 훨씬 유창하게 잘하실수있죠?? 그저 감탄입니다!!
파리 욕하는 중간 중간 보이는 파리 모습 넘 예뻐요. 여행가고 싶다!
신혼여행 프랑스 갔는데 식당에서 한국처럼 웨이터 불렀다가 욕먹은 흑역사 떠오르네요...피해의식으로 동양인이라 무시당한 줄로만 알았는데 문화차이가 있었네요. 저도 파리 거리마다 건물마다 그림같고 멋졌지만 더럽고 냄새나는 양면성이 충격이었어요 ㅋㅋ모든 말씀에 폭풍공감과 이해...ㅋㅋ빵은 정말 그립네요 최고였어요
이제 화 푸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경찰핝데도 인종차별 당한1인ㅋ
바게트 진심 넘사벽
추카추카 파비앙!!! 한국에서 좋은일만 생기세요 건강하시구요 응원합니다😊
뭐야~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피치예요 👍
파리지앵 옷도 파리지앵을 가슴에 품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주제에 맞게 메시지 전달과 반전까지 적절히 곁들인 데다가,
이 영상에 고국 파리에 대한 존중과 서울에 대한 애정을 잘 담아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