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박사 왈: "재능이라는 걸 굳이 꼽자면, 노력이 매우 자연스러운 사람" 무슨 거창한 이유, 각오, 의지 같은 게 아니고, 그냥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듯이 자기 할 일 하는게 본능처럼 자연스러운 사람을 말합니다. 즉, 그게 '습관'인 사람. 습관대로 할 뿐 특별히 무슨 생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누가 뜯어말려도 본능처럼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습관을 만드세요. '의지', '인내' 따위는 그저 겉만 번지르르한 말이에요. 늦잠자는 게 습관인 사람이 인내와 의지로 일부로 참다가 잡니까? 아뇨. 피곤해서 곧 죽을 것 같아도 그냥 습관이 그러니 늦게 자는겁니다. 노력도 똑같습니다. 힘들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걍 뇌가 시키는대로 하는겁니다. 억지로 인내와 의지로 꾸역꾸역 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습관대로 즐기며 하는 자를 못이깁니다.
습관은 '보상체계'가 근원입니다. 소위 인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특정행동으로 즐거움, 뿌듯함, 우월감, 상쾌함, 칭찬, 인정 등의 비물질적 혹은 돈, 차 등의 물질적 '보상'을 얻었을겁니다. 뇌는 보상을 탐하는 본능이 있고 보상을 또 얻고 싶어 그 행동을 반복하고 그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극한으로 가면 '중독'이구요. 인간 행동체계 별 거 없어요. 기본 원리 자체는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Nahi_Nire 맞습니다. "습관을 만들어야해!!"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의지와 인내로 하는 거라 그런 억지스러움으로는 만들기 힘들죠. 습관도 자연스럽게 생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뇌가 '억지'라는 것을 인식하면 보상을 더 크게 요구하게 되는데, 그만큼 보상을 주는 것은 매우 힘들기 떄문에, 실패합니다.
@@염석진1 네. 물론입니다. 대가는 브레이크고, 보상은 연료이며, 노력이 자연스러운 사람 즉, 이미 습관이 형성된 사람은 고속으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때문에, 엑셀을 밟아 엔진에 연료를 뿌려주지 않거나 중간중간 브레이크가 걸려도 한동안은 계속 달리겠지만, 점차 속력이 떨어질거고, 결국 멈추겠죠. 반대로 습관을 넘어 중독에 빠진 사람은 초고속으로 달리지만, 연비와 기계 수명이 급락하죠. 사람(자동차)은 대가(브레이크)가 더 크거나, 보상(연료)이 안 주어지면,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이 너무 재밌고(보상), 인정(보상) 받고 좋아서, 수학자가 되려고 명문대 수학과를 갔는데, 잘난 이들이 너무 많아 자괴감(대가)이 컸고, 시간(대가)을 더 써도, 즐거움과 인정(보상)이 예전만 못해지면, 흥미를 잃고 수학자 꿈도 접고 취직을 준비 하는 것. 반대로, 공부할수록 더 재밌고(보상) 잘난 이들에게 더 배우거나 그들을 넘어서거나(보상) 우수한 성적(보상)을 이루어냈다면, 수학자를 향해 더욱 정진하겠죠.
그런 습관들이 많아지면 루틴 부자가 되는데 이게 혼자 살면 참 좋은데 가족이랑 같이 살거나 결혼하게 되면 너무 별난 사람이 돼서 같이 사는 다른 사람들과 생활 체계와 시간 리듬 자체가 달라져버려서 어떻게 보면 단체 생활에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부분 밸런스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고난 재능이 많은 뉴욕주민은 다소 세상을 보는 시각이 편협할수 밖에 없음. 동기부여에 대한 추구로 시작하여 개인의 노력으로 습관화 시켜 동기부여가 필요 없는 상태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동기부여를 남한테 물어보는것이 멍청한 행동이란것에는 동의함 스스로 하세요 뉴욕주민은 남가르치는 영상은 안찍는게 좋음 대부분 사람은 재능이 없고 뉴욕주민은 그런상황에 한번도 처해본적이 없음 해줄 조언이 있을리가 ..
동기부여라는 큰시장이 형성되어있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가네요 유튜브에서도 동기부여나 남들의 성공담 같은 컨텐츠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죠 자기계발 책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시작하지 않고 그런 것들을 계속 소비하며 대리만족을 느끼죠. 그리고 어영부영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성공을 꿈꾸면서 다른 동기부여 영상들을 찾아보고요. 곧 신년이라 다시 이런 컨텐츠들이 흥할텐데 그것에 돈과시간을 쓰는 대신 일단 뭐라도 해라 라는 조언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말에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공감되네요 그동안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온 것에 대해 야단치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이십대 후반인데 이제 그 누구도 나를 혼내지 않고 나 스스로 성장해 나가야하는 시기에 이런 컨텐츠들이 귀하게 느껴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대부분의 성공한 분들의 얘기죠 뭔가 휘황찬란한 스토리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하는 것 자체가 인생인 삶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다 번아웃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데 저의 경우 20세 때 부터 근 10년 이상을 미친듯이 달리다 회사 로비에서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엄청 건강한 저였는데도 갑자기 어지러워서 친한 동기 형한테 전화를 하고 기억이 안 나더군요 깨어나보니 종합병원 응급실 이였고 옆에서는 팀장님과 어머님이 울면서 얘기 중이었습니다.. 그냥 하는게 중요한데 나도 모르게 몸/마음에 위험신호가 오면 돌봐주기도 해야합니다. 그게 참 쉽지 않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게 인생인걸.. 다들 각자의 길에서 잘 살아가시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 나이키 just do it 입니다. 이게 예전엔 뻔한 광고 문구같아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점점 뭐 하나를 하려고 해도 생각이 많아서 집중을 못하고 무력감을 느끼더라구요. 동기부여도 안되구요. 긴 시간동안 힘들어하다 알아낸 게 동기부여를 너무 찾아헤메다 시간을 버리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갈수록 느끼고 있어요. 뭔가 큰 맘 먹고 하는 건 대부분 실패했고, 친구 따라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이왕 시작했으니까 좀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기도 했도 친구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낸 적이 꽤 있어요. ’그냥‘ ’일단‘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제가 이걸 알아낸 것도 유투브에서 이런 저런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을 하루 종일 보다가 알아낸거긴 하지만… 그런 영상 보는 비율을 줄여가고 ’그냥 하는‘ 시간을 늘려가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든 그냥 일단 해보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다보면 자기확신이 생기고 내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게 되고, 그러니까 더 부딪히는 게 재밌고, 부딪히니까 잘 하게 되고, 또 부딪히고 이렇게 좋은 순환이 형성되는 것 같다 동기부여가 없고 늘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이뤄낸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그 순환의 고리를 시작 못 한 사람들이 아닐까 함 재밌게 잘 봤어요 ❤
마음깊이 원한다면 그냥 한번 해보는 거... 이것이 대단한 힘이고 일을 이뤄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내 땅과 주택을 갖고 싶어서 한정된 돈으로 소도시에 내려와 구옥을 사서 허물고 주택을 직접 지을 무렵 다소 불안한 느낌과 설레임을 오가며 하루하루 진행해가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1년 후 어느덧 이쁜 집이 내 눈앞에... 세상일이 되거나 안되거나의 차이는 일단 한걸음을 내딛느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한번 해보는 것의 놀라운 마법...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하고 골똘히 생각하며 방법을 찾으면 하나가 해결되고 연쇄적으로 돌파구가 보이곤하던 경험이 대개 있지 않을까요. 남탓이나 하고 주변여건을 핑계로 허송세월 하기엔 살아있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거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대단해도 결국은 다 죽어요. 성인으로 25년 살았는데.. 지금까지 5년 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을 단 한 명도 못 만났어요. 인생에 진정한 실패는 남들보다 가난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 후회가 가득한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해요. 진정 올바른 동기 부여는 엄마가 밥 먹으라고 잔소리해서 차려진 밥 상에 앉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파서 직접 라면을 끓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모님 영향도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의 경우 열등감이 높고 주변 의식을 많이 하는 반면에, 주변 친구중에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며 흔들림없이 잘 성장한 친구가 있어요. 박사까지 하며 교수가 되는… 저는 회사 이직하며 연봉 올리고 사업구상 이것저것 하며 살구요. 스스로가 성숙하다면 부모님 영향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모님 영향이 참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의 기준, 성취의 경험, 목표한 바 이뤄 낼 자신감이 어릴때부터 잘 갖춰진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않으며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명석하고 타고난 능력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비해서 큰 동기부여가 필요없어요.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왠만한 문제해결은 가능하고 만약 해결이 잘안되더라도 원만한 대안을 잘 찾죠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고 명석한 두뇌가없다면 오랜시간동안 능력을 갈고닦고 남들보다 더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뒤쳐지는걸 보는 자신을 견딜만한 크나큰 동기부여를 가져야합니다.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시선입니다.. 후천적 동기부여가 어렵다는 말씀에 옳거니 했습니다. 한국시스템이 사회적 나이를 강요하고, 불필요한 시선등 틀안에서 남들처럼 해야하는 분위기속에 살면 더더욱 동기부여에 목마른게 되는것도 한 몫 할것 같아요. 제 주변 40대 50대들 자기가 좋아하는게 또 잘 하는게 잘 모르는사람 수두룩합니다. 근데 그게 참 슬픕디다.. 진짜 올해의 노벨 교육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 많은 동기부여 영상 및 책들을 찾아보고 읽어 보았는데, 궁극적인 메세지는 항상 같은 것 같습니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Be a better person than yesterday." 어제보다 팔 굽혀펴기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 나 어제보다 책 한 장이라도 더 읽을 수 있는 나 어제보다 무언가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 나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전되는 내 자신을 보며 자체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라고 깨달았고 이 영상도 같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네요. 타 영상에서는 이 메세지만 깨닫는다면 다른 동기부여 영상을 보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까지 하던데, 그냥 Just Do It이 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동기부여는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인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 현실의 벽에 부딛힐 때 그 믿음을 의심하게 되는데, 그 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동기부여는 주변 사람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이 해낼 수 있다고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뉴욕주민님 말씀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천재는 역시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동기부여가 안되는 사람들이 왜 자꾸 동기부여를 외부에서 찾으려 하고.. 그렇게 형성되는 그 시장이 왜 커질까요?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라고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누구한테라도 묻고 외부에서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뉴욕주민님처럼 동기부여 자체를 타고난건데.. 동기부여 자체를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즉, 동기부여를 내부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치열하게 아무리해도 잘 모르겠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런 사람을 고민도 전혀 안하고 걍 쉽게 누가 찾아주길 바란다고만 하는 인생 고민안하는 사람으로만 치부하지 마시길요,. 비유는 좀 다르지만 우울증 걸린 사람에게 넌 열심히 살지 않아서 우울증 걸린거야 라고 말할수 없는것처럼.. 우울증이 나도 모르게 그냥 오기도 한답니다. 악플은 아니고 그냥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1인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저 학교 --> 학원 --> 집 주변에서, 부모가,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만 할 뿐. 순수하게 자발적인 내적 동기만으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거나 경험이 없으니, 꿈이 없을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미디어에서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나 꿈을 가진 사람들을 보니 그 것은 또 닮고 싶은 거죠.
안녕하세요 뉴욕주민님.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입원해서 인생 30년만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이 영상을 시청 하였는데 문득, 나 잘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등학교 3학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 이 후로는 제가 뭘 하고싶었는지, 동기부여 자체가 필요없는 말 그대로 열정 있는 분야가 뭐가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더 늦지 않게 생각을 정리할 trigger가 된 영상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동기부여는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노력을 하면 결과가 나오고. 그것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을때, 그래서 인정을 받을 때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거죠. 동기부여가 안된다,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단지 '투정부린다'고 폄하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신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성장 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냥 잘할수 있는사람 일잘하는 사람 뛰어난 사람은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음. 남과 비교하는순간 자신의 가치가 떨어져서 더이상 발전할수 없게 됩니다. 남과의 비교 또는 남에의한 동기부여는 사실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됨. 동기 부여 같은건 없음. 동기 부여라는것도 수동적인거라서 능동적인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은 비교나 동기부여 자체가 필요 없음. 그냥 해라... 해봤냐? 정주영회장님이 말했던 소리가 정답임. 해보고 하는소리냐? 시도라도 해봐라. 이소리임. 시도 자체가 동기부여임. 목표 설정도 사실 무용지물임. 어떻게하면 더잘할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하는거지.. 당연한거야. 다만 그것을 어떻게 하면 더잘할까를 항상 고민하는것. 그게 바로 중요한 점임. 성실함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함. 내자신이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헛발질 하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위 사람들이 자꾸 비교를 하면서 내자신이 잘난걸 확인시켜줄때 그때부터 사람은 발전을 멈추고 인생을 헛발질하면서 살기 시작하더군요. 즉 비교는 자만과 오만의 시작이라 생각함. 걷는 속도는 느리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갈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삶이 성공한 삶인것 같음. 어차피 걷기는 해야하니까. 동기부여 그런건 아무런 쓸모 없는 이론임.
뉴욕 주민님은 제가 보기에 개인 능력면에서 최소 1% 내에 들어가시는 분입니다..본인은 부인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어느 정도 그러한 능력을 타고난 행운아일 겁니다..인간에 대한 잣대를 본인 기준에 들이댄다면 많은 사람들이 미흡해 보이겠지요..그러나 세상에는 뉴욕 주민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혹은 심리적으로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핸디캡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극복하는 능력을 가진 분들도 어찌보면 축복받은 분들이겠지요..노력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거든요..
맞아요. 하나의 큰 시장이죠. 미라클 모닝, 자기 계발 어쩌고...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 똑같은 방법으로 서로 다른 각자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 시간에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길이 뭔가 뚜렷하지 않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힘드니까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 동의합니다. 첫 번째 동기부여는 몰라도 그 다음부터는 전적으로 본인 몫이고 실상은 상당 부분 타고난 거죠. 마이클 조던 영상을 보니 없는 얘기를 만들어 팀원들까지 속이고 스스로를 다그쳤던 MJ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러고 보면 "마이클 조던이 탁월하고 무서운 것은 그의 기술이나 슈팅 때문이 아니라 그의 'gut' 때문이다" 라고 말했던 느바의 명장 조지 칼이 제대로 짚은 거죠.
동기부여라는 컨텐츠로 맴버쉽 늘려 이득을 취하는 자칭 멘토라는 유트버들이 많은데..정말 현실적인 신선한 영상이네요." 빚더미에 시달리다 단기간 얼마 벌었다. 당신도 나처럼 될 수 있다" story telling 과 마케팅을 잘 접목시켜 유료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판매하는 사업들이 성행. 그런 이들를 대단한 멘토로 우상화시키며 맹종하는 이들도 뭔가 문제인듯..
외적동기부여는 오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적동기부여야 말로 오래가는 것 같아요. 성공자들의 다중지능 중 자기성찰 지능이 모두 높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한 사람들이 내적동기부여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 글을 듣거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국 등 아시아는 peer pressure slave가 풍년이 아닐까 싶어요 , 집단주의, 다수결 이렇게 남녀노소 다른 이의 인정을 갈구하고 다른이와 동조(conformity)이런 것을 집착하니 의사결정에 있어 질을 떠나 만족도도 더 떨어지지 않을지 설령 망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했으면 후회, 미련이 덜한데 '친구따라 강남간다' 식인데 결과 까지 안좋으면 더 힘들지요, 미국서도 아시아계 이민자 자녀들이 학업 성취도 좋고 직업도 전문직 많이 하는데 자살률 더 높은 이유가 실패 순간 이건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니라 부모가 강요한 길이라는 판단이 크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이 더 크기 떄문이지요, 이거 재미교포 여성분에게 들었는데 자기 룸메이트도 대만계 미국인였는데 의대 졸업식 전날 밤에 기숙사에 스스로 목매고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me me me만 하란 것은 아니지만 we와 me를 잘 절충하는 완급조절, 성숙함이 참 중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자기 결정이라는 책을 읽고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영상 한 방으로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 항상 자기계발서 라면 환장을 하고 읽고 있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자기계발서만 열심히 읽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잘하고 싶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저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 안 읽고를 떠나서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 자체가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떠나서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책을 읽고 있고 나는 왜 항상 똑같은 고민을 할까 언제쯤 만족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것 자체가 저를 만들고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론은 더 이상은 나를 미워 하지 않기로 나를 좀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감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동기부여의 역설 이야기하셨듯이 이 영상에 공감 가는 저는 재밌고 말지만 반대의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동기부여 영상이자, 도움은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타고난 사람은 타고나지 못한 사람을 가르칠 수 없어... 그렇지만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같은 날 새해맞이 motivation 영상 여럿 찍으셨나봐요ㅋㅋㅋ
말씀하신 바 중에 self motivation이 중요해보이는데 이건 "인내심+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확신"인 것 같아요. 동기 부여 테마 중에 솔직히 공감이 가는건 '1만시간의 법칙'밖에 없었는데,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그 다음은 1만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인 것 같고, 결국 이런 것들이 나를 professional로 이끄는 것 같네요. 주변을 돌아보면 취미생활만 해도 본인이 잘하면 더욱 더 매진하게 되죠. 코로나 때 주린이로 시작해서 계좌 상에서는 큰 수익을 얻었다가 최근 그대로 다 반납했는데 역시 투자도 인고의 시간을 견뎌본적이 없으니 내 것이 될 수 없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일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대학교 동기 중에 뉴욕주민과 비슷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똑똑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시간만 보낸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제 경우도 10-15년 이상 같은 일을 하니 이제야 좀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외적 동기부여 없는거 진짜 쌉인정입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자기는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하고싶은게 없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나가서 뭐라도 좀 해' 라는 말을 해줄 수 있지만, 성실하고 꾸준하게 열심히 자기 일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런걸 못찾은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아직'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요 반면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알고 뭘 하고싶은지 깨달아서 사연에 나온 직장인분 같은 열정으로 사시는 분도 물론 있죠 어쨌든 그냥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걸 겸연하게 받아들이고 눈 앞의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타고난' 사람들은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찾겠지만 대다수는 그냥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고 살거 같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솔직해지는게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얼마전에 유비빔 님의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명이 깊었는데 그 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사람은 모름. 내가 나를 만든 사람은 잘 암. 주도적인 사람은 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암. 찾아보면 있음. 근데 종종 부족한 부분 찾아봐도 모르는 부분은 일단 실행해서 부딪혀보면서 터득하거나, 주변 인물에게 물어 알게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주도적인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모름. 그냥 흐름대로 남들 사는대로 삼. 주도적인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 이 사람들을 컨트롤 함.
목표가 정해지면, 실패하고 극복하는 거. 이러면 진짜 동기부여가 필요 없음. 눈 앞에 문제들 하나 하나 해결하고 있다보면 진짜 1년 훅 지나가 있음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아마 시작하지 않은 게 아닐까… 솔직히 목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끝내고 시작해야 한다기 보다, 인생의 목표를 만드는 거 자체가 레벨이 필요한 거라 일단 달려야 함. 그리고 중간에 복기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레벨업이 되면 보이는게 달라지고 자연스레 목표가 달라짐.
뉴욕주민님의 통찰력,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지속적 동기부여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을 강제로라도 극복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챌린저스' 앱에 돈 걸어넣고 억지로라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속적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정 없으면 돈이라도 걸어넣고 억지로라도 움직이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암 걸린 얘기는 솔직히,,, 멋있다라기보단 좀 .. 소름끼쳐요 암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삶에대한 본인만의 확고한 관점과 방향성을 이처럼 논리 정연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오리지널리티를 확실히 보여주며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굉장히 드뭅니다. 뉴주님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범인인 저로서는 올려주신 영상에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올 한해 애쓰셨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길
이해가 잘 되길래 손이 자꾸 가고 그러다보니 잘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그러니까 더 지기 싫더라고요 전 외부자극도 있는거 같아요 남이 잘하면 질투도 하는데 빨리 뛰어넘고 싶어서 자극돼요 저 사람은 어떻게 접근했는지 왜 저런 시각으로 모델링하면 나랑 어떻게 다른지 외부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직장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새싹 커리어지만 내가 아직 못해본게 있는거지 못하는게 어딨냐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잊고있었는데. 고등학교때 너는 왜 공부를 열심히 하냐는 친구의 질문에 "그냥? 딱히 다른거 할 것도 없잖아?" 라고 대답했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우울증도 오고, 동기부여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예전의 저는 어떻게 달랐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모여서 서로 영향을 주고 살아가기 마련이고 성향도 다르고 완벽한 존재도 아닌데 어떻게 남을 철저하게 무시할 수 있겠어요 뉴욕 주민님의 포인트는 이해하지만,,, 나와 타인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니까 서로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민족이라 그게 전쟁 후 지금의 한국을 만든 발전의 원동력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김연아 선수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했다. 그래서 어느 대회에서 (아마도 편파판정 비슷한걸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나의 best를 보여줬기 때문에 멘탈적인 데미지도 없었고, 아무렇지도 않았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했다는 이야기는 정규 연습 시간 이외에도 쉬는 시간, 먹는 시간 심지어 꿈속에서도 연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500원 걸겠습니다. 김연아 선수만큼은 아니라도 무언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임상심리 박사과정생입니다. 뉴욕주민님이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알지만,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댓글을 적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외적 동기와 외적 동기부여는 존재합니다.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이 개인의 내부에 있으면 내적 동기, 외부에 있으면 외적 동기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동기의 유형을 동기의 발생 위치에 따라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동기를 구분하는 방식으로는 내적-외적동기 이외에도 일반-특수동기도 있고 학자마다 의견이 다양합니다. 개인이 일정한 과제를 수행할 때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 모두를 반드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외적 또는 내적 동기 하나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둘 다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죠. 말씀처럼 self-motivated인 사람들은 내적 동기가 뚜렷한 사람들인 것이고, 이들은 별도의 외부 자극 없이도 충분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외적 동기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뚜렷한 내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사례만으로 외적 동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말씀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뉴욕주민님은 '첫 동기부여'와 '지속적 동기부여'로 구분하여 말씀하셨는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첫 동기부여'에서 외적 동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적 동기는 뉴욕주민님의 표현처럼 (1) 단기적이고 (2) 순간적이며 (3) 휘발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적 동기가 내적 동기보다 열등하다거나 불필요하다거나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학습 과정에서(뉴욕주민님께서 학습에 대해 말씀하셔서) 일반적으로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다음과 같이 활용합니다. 첫째, 내적 동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외적 보상이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과제를 하면 금전이나 학점 등의 보상을 주는 등의 방식을 가리킵니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유능감과 만족을 경험하면서 이를 내적 동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내적 동기가 강한 사람은 활동 자체가 보상의 역할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위한 노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두 번째 케이스가 뉴욕주민님의 말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케이스처럼 외적 동기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외적 동기가 '첫 동기부여'의 단계로 연결되고, 외적 동기로 수행한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내적 동기로 전환함으로써 '지속적 동기부여'의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스로 동기와 목표를 찾아야 한다는 뉴욕주민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는 단적인 문장은 자칫 동기이론 전반을 부정하는 표현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겼습니다.
덧붙여 내적 동기가 높은 사람이 외적 보상이 주어지는 홛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 내적 동기가 감소한다는 연구도 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내적 동기나 외적 동기는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개념이 아니며 두 가지 동기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외적 동기는 존재합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 외적 동기로 자극을 받는다고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noelkim7690 정확히 01:42에서 자막으로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라고 출력하고, 해당 부분의 소제목도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뉴욕주민님이 영상에 해당 표현을 명시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요. 적어도 제가 님보다는 영상을 꼼꼼히 본 것 같아요.
@@GaeunChoi-lp5li 01:42 태그하신 부분 받아적어봤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 제 동기의 요인이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라고 하는 걸 보면 뉴욕주민님 본인의 동기는 외적 동기가 아닌 내적 동기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동기부여가 안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일의 경험부족에서 기인하는것 같더군요. 대학시절이나 아니면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회경험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시키는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해요. 자기가 원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남이 정해주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다르지 않고요. 내가 겪는 고통이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것에서 온다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너무 많이 늦어버렸더군요. 남이 정해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딱히 나쁜 사람들인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누구보다 집에서는 효자 효녀들이고 남의 말을 거절을 잘 못하는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게 자신들의 인생을 옥죈다는것을 몰라요 남이 정해주는 인생에 대한 편안함에 중독되어 간다고 저는 표현하고 싶은데 나중에 그 독에서 깨어날때의 고통이 바로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말로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요.그래서 저는 타협을 한게 이미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부업으로 취미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편해졌어요 또 그런 마음가짐이 본업에 대해서 동기부여로 작용하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동기부여가 필요했던 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동기부여 상품을 소비를 한다기 보단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 하나를 읽는 정도.. 내가 진도가 나가지 않거나 하는일에 환멸에 빠지면 외적 자극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주입하는거죠. 젊을땐 직장이나 직업를 옮겨서 활력을 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가정이 생기면 쉽지 않죠. 저도 두꺼운 동기부여 서적도 단기간에 해답을 찾기 위해 읽어본적이 있지만 결국은 이 사람들은 책을 기계적으로 썼구나 하는 결론만 내려 지더라고요.
한정되 자원을 가진 국가의 생존 전략은 다양성에 대해 허용이 어렵다고 봅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으로 획일화 되어있는 길이 강요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의 내재된 동기를 알기 위해서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다시 복귀가 가능해야하는데 미국은 강력한 국력으로 가능 하지만 한국은 어렵죠 성장기에 지지 받기 보다는 분석과 성취의 존재
동기부여라는 시장을 통해 진정으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을 수도 있어 보이네요. 물론 이것저것 해보는 기회가 주어져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진짜 나에게 맞는 길도 발견하지 못하겠지만요. 요즘에는 휴대폰만 켜도 내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내가 비교될 수 있다보니, 가끔씩은 SNS를 끊고 혼자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얘기하시는데요? 관성의 법칙이란것이 있어서 멈춰있고 안구르던 돌을 처음 굴릴때가 정말 힘든거에요. 일단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약간의 힘만 유지해도 계속 굴러가게 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 멈춰있는 돌을 처음 굴릴때 동기부여라는것이 큰 동력이 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예로든 두명의 운동선수는 이미 구르는 돌의 상태이구요. 오히려 그런 상태에서는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멈추는게 더 어려운거에요. 마이클 조던은 다리 뼈가 골절되어서 깁스를 하고 의사가 당분간 몇주동안은 운동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좀이 쑤셔서 몸이 조금 괜찮아지고서 의사 몰래 다른 체육관가서 운동을 시작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굴러가던 돌은 멈추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는거에요. 돌이 너무 빨리 굴러가면 속도 조절이 안되어서 자신도 파괴하고 주변사람도 파괴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진정이 필요한것이구요. 돌이 멈춰있는 사람은 처음에 돌을 굴릴때 누군가가 같이 도와주던가 해서라도 일단 돌을 굴리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스스로도 계속 유지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냥 하면되지 왜 그게 안될까는 내가 진짜 큰 구덩이에 빠지거나 오랫동안 멈춰본 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를 못하시는것입니다. 잘구르던 돌도 누군가 파논 구덩이나 아니면 자연적으로 생긴 구덩이라도 그런데 빠지면 멈춰지게 되는데 그때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과 노력이 필요할 수 도 있는데 그게 때로는 혼자힘으로는 안될 수도 있는것입니다. 동기부여 영상들이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정말 큰 구덩이에 빠진 경우는 같이 밀어서 도와줘야 하는데 그냥 말로만 화이팅을 외쳐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그런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같이 밀어서 처음에 돌을 굴려주는게 필요한데 다들 각자 살기 바쁘고 치열한 경쟁사회라 그냥 모르는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elf-motivated 선천적인 요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자기계발서나 영상 안 보는데 (뉴주님은 respect 해서 봐요 quantum jump 영상 클릭한 것 2022 최고의 선택) 말씀하신대로 이 시장 굉장히 크잖아요 자기계발서 유튜버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 주변 사람들 질문이나 고민 들어보면 이런 건 타고난 성향이고 누군가의 말로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설득 안합니다 인생 모양 제각기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나쁜 것도 아니고? 서로 절대 이해 못하는 영역이어서 설득하려 들면 기분만 상해요 그치만 저희 아빠는 동생을 설득하고 싶고 그 설득+조언 멘트가 지금 뉴주님 영상과 너무 비슷해서 웃겨요ㅋㅋㅋㅋ
1월 1일이 다가올때면 전세계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걸 실천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기위해 책을 구매하고 영상을 찾아보죠, 하지만 뉴욕주민님이 말한대로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누군가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나도 저렇게 해야지!" 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무언가를 시도해본뒤 실패도 겪어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본 사람들이 무언가를 이루어 내더군요, 타인이 하는말로부터 동기부여를 얻을순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느끼지 못하는 동기부여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항상 동기부여가 되어있는 사람들은 선천적인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motivation은 한국말로 노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hard work가 아니라... 노력이라는게 안되는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할만하거나 잘 할 수 있는걸 꾸준히 오래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고 그걸 꾸준히 오래 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이라는 것 하루의 스케쥴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욕주민님이 했다는 조언이 공감합니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고, 좋은 삶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마다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습니다. 삶의 목적이나 방향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과 성취감을 주는 활동에 참여합니다. 건강한 식단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포함하여 건강한 생활을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와 인생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습니다. 균형 감각을 갖추고 휴식과 자기 관리를 위한 시간을 찾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계속 배우고 성장합니다.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삶을 사는 열쇠는 여러분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 주는 것을 찾고, 여러분의 가치와 목표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씀 같아요. 어쩐지 다른 사람에게 지속가능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일시적으로는 되지만) 한편으론 굉장히 슬프고 잔인한 진실같아요. 선천적 동기부여를 결정하는 요인이 과연 어떤 것일지도 궁금하네요. 단순히 DNA 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도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돈 이나 명예 처럼 남들 다 공통으로 인정하는 사회적이고 외적인 객관적 가치가 있고 남들 다 이해 못해도 자기만 좋은 개인적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 산 미국사회에 비해 볼때 한국 사회는 특이하게도 개인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오는 외적 가치에 의해 좌우되는 환경이 어려서 부터 지배적 입니다. 예를 들어 엄친아의 개념이 그렇습니다. 뉴욕주민이 헤지펀드 세계를 동경 했듯, 저는 나중에 금융을 했지만, 40여년전 돈이 안되는 수학이나 물리학이 그렇게 환상적으로 보였더랬습니다. 객관적 동기부여가 항상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과의 비교에서 좌절감을 극복해야하는 반면 주관적 동기 부여는 현 자신의 위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지속적입니다. 어떤 때는 남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어떤 수학교수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수학에서 어떤 증명에 이르는 긴 연구과정은 등산과 비슷하다. 과정이 힘든 것이 그렇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보람을 남들이 이해 못하는게 그렇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객관적 사회적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멀리 있을 뿐이지요. 만약 강한 동기를 가지고 싶다면 뭘 해야하느냐를 찾지 말기 바랍니다. 그보다 그런 주위의 잡음을 제거한 조용한 곳에서 내가 뭘 좋아하느냐를 묻기 바랍니다. 그냥 생각에서 발견하기 보다는 경험적 실험과 모험 속에서 찾고 현실성도 고민 해 보세요.
동기부여는 없다 그냥 한다, 외부동기는 오래 갈 수 없고 중요한 것을 셀프모티베이션이다 라는 생각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지속할 수 있는 동기 부여는 선천적이라는 생각은 저랑 다른 것 같아요.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충분히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으로 변화를 느끼고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떤 동기가 아니라 그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두번째 동기도 자연스럽게 개발된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저도 20살 이후 꾸준히 하는 것의 힘을 알게되었고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기없이 그냥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케이스라 후천적으로 셀프모티베이션이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 수가 많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경우를 배제한 결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동기부여도 첫번째 동기처럼 후천적으로 개발 될 수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주민 님의 말씀과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적동기보다 내적동기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제 말이 냉소적으로 들릴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처음 학교 입학을 지원할 때 혹은 처음 사회에서 어떤 일을 구하려고 할 때 지원서나 면접 질문에서 motivation를 거의 항상 물어보고 (왜 이 학교/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왜 이 일을 하려는지?), 그때 "그냥, 재밌어서, 즐거워서, 잘해서"라고 답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답을 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뉴욕주민 님도 대학 지원이나 입사 지원서를 내셨을 때 면접 시 motivatoin 부분을 적거나 말하지 않을 수 없었을텐데요. 그럴 때 어떻게 하셨나요?
링크를 걸 수 없지만 2018년에 HBR에 기고 된 "To Land a Great Job, Talk About Why You Love Your Work"이라는 글을 검색해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열정이 있고 일 자체를 재밌어 하고 적극적인 candidate을 좋아합니다.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박사 왈: "재능이라는 걸 굳이 꼽자면, 노력이 매우 자연스러운 사람" 무슨 거창한 이유, 각오, 의지 같은 게 아니고, 그냥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듯이 자기 할 일 하는게 본능처럼 자연스러운 사람을 말합니다. 즉, 그게 '습관'인 사람. 습관대로 할 뿐 특별히 무슨 생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누가 뜯어말려도 본능처럼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습관을 만드세요. '의지', '인내' 따위는 그저 겉만 번지르르한 말이에요. 늦잠자는 게 습관인 사람이 인내와 의지로 일부로 참다가 잡니까? 아뇨. 피곤해서 곧 죽을 것 같아도 그냥 습관이 그러니 늦게 자는겁니다. 노력도 똑같습니다. 힘들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걍 뇌가 시키는대로 하는겁니다. 억지로 인내와 의지로 꾸역꾸역 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습관대로 즐기며 하는 자를 못이깁니다.
습관은 '보상체계'가 근원입니다. 소위 인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특정행동으로 즐거움, 뿌듯함, 우월감, 상쾌함, 칭찬, 인정 등의 비물질적 혹은 돈, 차 등의 물질적 '보상'을 얻었을겁니다. 뇌는 보상을 탐하는 본능이 있고 보상을 또 얻고 싶어 그 행동을 반복하고 그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극한으로 가면 '중독'이구요. 인간 행동체계 별 거 없어요. 기본 원리 자체는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노력이 자연스러운사람도 보상의 결과가 합당하지않다고 생각되면 노력을 멈추는걸까요?
@@Nahi_Nire 맞습니다. "습관을 만들어야해!!"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의지와 인내로 하는 거라 그런 억지스러움으로는 만들기 힘들죠. 습관도 자연스럽게 생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뇌가 '억지'라는 것을 인식하면 보상을 더 크게 요구하게 되는데, 그만큼 보상을 주는 것은 매우 힘들기 떄문에, 실패합니다.
@@염석진1 네. 물론입니다. 대가는 브레이크고, 보상은 연료이며, 노력이 자연스러운 사람 즉, 이미 습관이 형성된 사람은 고속으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때문에, 엑셀을 밟아 엔진에 연료를 뿌려주지 않거나 중간중간 브레이크가 걸려도 한동안은 계속 달리겠지만, 점차 속력이 떨어질거고, 결국 멈추겠죠. 반대로 습관을 넘어 중독에 빠진 사람은 초고속으로 달리지만, 연비와 기계 수명이 급락하죠. 사람(자동차)은 대가(브레이크)가 더 크거나, 보상(연료)이 안 주어지면,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이 너무 재밌고(보상), 인정(보상) 받고 좋아서, 수학자가 되려고 명문대 수학과를 갔는데, 잘난 이들이 너무 많아 자괴감(대가)이 컸고, 시간(대가)을 더 써도, 즐거움과 인정(보상)이 예전만 못해지면, 흥미를 잃고 수학자 꿈도 접고 취직을 준비 하는 것. 반대로, 공부할수록 더 재밌고(보상) 잘난 이들에게 더 배우거나 그들을 넘어서거나(보상) 우수한 성적(보상)을 이루어냈다면, 수학자를 향해 더욱 정진하겠죠.
그런 습관들이 많아지면 루틴 부자가 되는데 이게 혼자 살면 참 좋은데
가족이랑 같이 살거나 결혼하게 되면
너무 별난 사람이 돼서 같이 사는 다른 사람들과 생활 체계와 시간 리듬 자체가 달라져버려서
어떻게 보면 단체 생활에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부분 밸런스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력이란게 뜨겁고 불타오르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차갑고 지루합니다. 이걸 빨리 받아들여야 꾸준한 노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은은하게 오래가는 꾸준함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 노력이란게 뜨겁고 불타오르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차갑고 지루하다 "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대부분이기도 하지요 지루함
타고난 재능이 많은 뉴욕주민은 다소 세상을 보는 시각이 편협할수 밖에 없음. 동기부여에 대한 추구로 시작하여 개인의 노력으로 습관화 시켜 동기부여가 필요 없는 상태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동기부여를 남한테 물어보는것이 멍청한 행동이란것에는 동의함 스스로 하세요
뉴욕주민은 남가르치는 영상은 안찍는게 좋음 대부분 사람은 재능이 없고 뉴욕주민은 그런상황에 한번도 처해본적이 없음 해줄 조언이 있을리가 ..
동기부여라는 큰시장이 형성되어있다는 말씀이 매우 공감가네요
유튜브에서도 동기부여나 남들의 성공담 같은 컨텐츠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죠 자기계발 책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시작하지 않고 그런 것들을 계속 소비하며 대리만족을 느끼죠.
그리고 어영부영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성공을 꿈꾸면서 다른 동기부여 영상들을 찾아보고요.
곧 신년이라 다시 이런 컨텐츠들이 흥할텐데 그것에 돈과시간을 쓰는 대신 일단 뭐라도 해라 라는 조언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말에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공감되네요
그동안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온 것에 대해 야단치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이십대 후반인데 이제 그 누구도 나를 혼내지 않고 나 스스로 성장해 나가야하는 시기에 이런 컨텐츠들이 귀하게 느껴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대부분의 성공한 분들의 얘기죠 뭔가 휘황찬란한 스토리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하는 것 자체가 인생인 삶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다 번아웃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데 저의 경우 20세 때 부터 근 10년 이상을 미친듯이 달리다
회사 로비에서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엄청 건강한 저였는데도 갑자기 어지러워서 친한 동기 형한테 전화를 하고 기억이 안 나더군요
깨어나보니 종합병원 응급실 이였고 옆에서는 팀장님과 어머님이 울면서 얘기 중이었습니다..
그냥 하는게 중요한데 나도 모르게 몸/마음에 위험신호가 오면 돌봐주기도 해야합니다.
그게 참 쉽지 않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게 인생인걸..
다들 각자의 길에서 잘 살아가시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
나이키 just do it 입니다.
이게 예전엔 뻔한 광고 문구같아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점점 뭐 하나를 하려고 해도 생각이 많아서 집중을 못하고 무력감을 느끼더라구요.
동기부여도 안되구요.
긴 시간동안 힘들어하다 알아낸 게
동기부여를 너무 찾아헤메다 시간을 버리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갈수록 느끼고 있어요.
뭔가 큰 맘 먹고 하는 건 대부분 실패했고,
친구 따라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이왕 시작했으니까 좀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기도 했도
친구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낸 적이 꽤 있어요.
’그냥‘ ’일단‘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제가 이걸 알아낸 것도
유투브에서 이런 저런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을 하루 종일 보다가 알아낸거긴 하지만…
그런 영상 보는 비율을 줄여가고
’그냥 하는‘ 시간을 늘려가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든 그냥 일단 해보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다보면 자기확신이 생기고 내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게 되고, 그러니까 더 부딪히는 게 재밌고, 부딪히니까 잘 하게 되고, 또 부딪히고 이렇게 좋은 순환이 형성되는 것 같다
동기부여가 없고 늘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이뤄낸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그 순환의 고리를 시작 못 한 사람들이 아닐까 함
재밌게 잘 봤어요 ❤
마음깊이 원한다면 그냥 한번 해보는 거... 이것이 대단한 힘이고 일을 이뤄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내 땅과 주택을 갖고 싶어서
한정된 돈으로 소도시에 내려와 구옥을 사서 허물고 주택을 직접 지을 무렵
다소 불안한 느낌과 설레임을 오가며 하루하루 진행해가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1년 후 어느덧
이쁜 집이 내 눈앞에... 세상일이 되거나 안되거나의 차이는 일단 한걸음을 내딛느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한번 해보는 것의 놀라운 마법...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하고 골똘히 생각하며
방법을 찾으면 하나가 해결되고 연쇄적으로 돌파구가 보이곤하던 경험이 대개 있지 않을까요.
남탓이나 하고 주변여건을 핑계로 허송세월 하기엔 살아있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거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대단해도 결국은 다 죽어요. 성인으로 25년 살았는데.. 지금까지 5년 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을 단 한 명도 못 만났어요. 인생에 진정한 실패는 남들보다 가난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 후회가 가득한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해요. 진정 올바른 동기 부여는 엄마가 밥 먹으라고 잔소리해서 차려진 밥 상에 앉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파서 직접 라면을 끓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이 많아지면 허황된 꿈에 쉽게 사로잡히더군요.
일단 뭐든 해야지, 남은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모든지 열심히 하게되는 것 같아요.
각자 맞는 방법이 있겠죠 ㅎ
부모님 영향도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의 경우 열등감이 높고 주변 의식을 많이 하는 반면에, 주변 친구중에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며 흔들림없이 잘 성장한 친구가 있어요. 박사까지 하며 교수가 되는… 저는 회사 이직하며 연봉 올리고 사업구상 이것저것 하며 살구요.
스스로가 성숙하다면 부모님 영향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모님 영향이 참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의 기준, 성취의 경험, 목표한 바 이뤄 낼 자신감이 어릴때부터 잘 갖춰진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않으며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명석하고 타고난 능력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비해서 큰 동기부여가 필요없어요.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왠만한 문제해결은 가능하고 만약 해결이 잘안되더라도
원만한 대안을 잘 찾죠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고 명석한 두뇌가없다면 오랜시간동안 능력을 갈고닦고 남들보다 더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뒤쳐지는걸 보는 자신을 견딜만한 크나큰 동기부여를 가져야합니다.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시선입니다..
후천적 동기부여가 어렵다는 말씀에 옳거니 했습니다.
한국시스템이 사회적 나이를 강요하고, 불필요한 시선등 틀안에서 남들처럼 해야하는 분위기속에 살면 더더욱 동기부여에 목마른게 되는것도 한 몫 할것 같아요.
제 주변 40대 50대들 자기가 좋아하는게 또 잘 하는게 잘 모르는사람 수두룩합니다. 근데 그게 참 슬픕디다..
진짜 올해의 노벨 교육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 많은 동기부여 영상 및 책들을 찾아보고 읽어 보았는데, 궁극적인 메세지는 항상 같은 것 같습니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Be a better person than yesterday."
어제보다 팔 굽혀펴기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 나
어제보다 책 한 장이라도 더 읽을 수 있는 나
어제보다 무언가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 나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전되는 내 자신을 보며 자체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라고 깨달았고
이 영상도 같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네요.
타 영상에서는 이 메세지만 깨닫는다면 다른 동기부여 영상을 보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까지 하던데, 그냥 Just Do It이 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동기부여는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인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 현실의 벽에 부딛힐 때 그 믿음을 의심하게 되는데,
그 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동기부여는 주변 사람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이 해낼 수 있다고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 그냥 열심히 하는것임. 내가 조금 이용당하는것 같아도, 남들이 나보다 지름길을 더 빨리 찾아 가는것 같아도, 그냥 나답게 그렇게 열심히 살아요. 동기부여를 일부러 찾는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뉴욕주민님 말씀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천재는 역시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동기부여가 안되는 사람들이 왜 자꾸 동기부여를 외부에서 찾으려 하고.. 그렇게 형성되는 그 시장이 왜 커질까요?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라고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누구한테라도 묻고 외부에서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뉴욕주민님처럼 동기부여 자체를 타고난건데.. 동기부여 자체를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즉, 동기부여를 내부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치열하게 아무리해도 잘 모르겠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런 사람을 고민도 전혀 안하고 걍 쉽게 누가 찾아주길 바란다고만 하는 인생 고민안하는 사람으로만 치부하지 마시길요,. 비유는 좀 다르지만 우울증 걸린 사람에게 넌 열심히 살지 않아서 우울증 걸린거야 라고 말할수 없는것처럼.. 우울증이 나도 모르게 그냥 오기도 한답니다.
악플은 아니고 그냥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1인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개공감. 인간을 이해하는 듯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과 다른 남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느껴졌어요. 기만이랄까 ㅋ 그래서 타고나지 못한 사람은 그냥 주제파악하고 살으라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저 학교 --> 학원 --> 집
주변에서, 부모가,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만 할 뿐.
순수하게 자발적인 내적 동기만으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거나 경험이 없으니, 꿈이 없을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미디어에서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나 꿈을 가진 사람들을 보니 그 것은 또 닮고 싶은 거죠.
안녕하세요 뉴욕주민님.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입원해서 인생 30년만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이 영상을 시청 하였는데 문득, 나 잘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등학교 3학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 이 후로는 제가 뭘 하고싶었는지, 동기부여 자체가 필요없는 말 그대로 열정 있는 분야가 뭐가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더 늦지 않게 생각을 정리할 trigger가 된 영상같아요. 감사합니다.
성취욕구 DNA가 처음부터 내장되어 있는 사람이 있고
자라면서 환경적으로 생기고 강화되는 사람이 있고
영원히 없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최고의 동기부여는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노력을 하면 결과가 나오고. 그것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을때, 그래서 인정을 받을 때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거죠.
동기부여가 안된다,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단지 '투정부린다'고 폄하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신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성장 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냥 잘할수 있는사람 일잘하는 사람 뛰어난 사람은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음. 남과 비교하는순간 자신의 가치가 떨어져서 더이상 발전할수 없게 됩니다.
남과의 비교 또는 남에의한 동기부여는 사실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됨. 동기 부여 같은건 없음. 동기 부여라는것도 수동적인거라서 능동적인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은 비교나 동기부여 자체가 필요 없음.
그냥 해라... 해봤냐? 정주영회장님이 말했던 소리가 정답임. 해보고 하는소리냐? 시도라도 해봐라. 이소리임. 시도 자체가 동기부여임. 목표 설정도 사실 무용지물임.
어떻게하면 더잘할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하는거지.. 당연한거야. 다만 그것을 어떻게 하면 더잘할까를 항상 고민하는것. 그게 바로 중요한 점임. 성실함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함.
내자신이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헛발질 하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위 사람들이 자꾸 비교를 하면서 내자신이 잘난걸 확인시켜줄때 그때부터 사람은 발전을 멈추고 인생을 헛발질하면서 살기 시작하더군요. 즉 비교는 자만과 오만의 시작이라 생각함.
걷는 속도는 느리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갈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삶이 성공한 삶인것 같음. 어차피 걷기는 해야하니까.
동기부여 그런건 아무런 쓸모 없는 이론임.
성공할려는 자체가 동기부여 아닌가요?
뉴욕 주민님은 제가 보기에 개인 능력면에서 최소 1% 내에 들어가시는 분입니다..본인은 부인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어느 정도 그러한 능력을 타고난 행운아일 겁니다..인간에 대한 잣대를 본인 기준에 들이댄다면 많은 사람들이 미흡해 보이겠지요..그러나 세상에는 뉴욕 주민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혹은 심리적으로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핸디캡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극복하는 능력을 가진 분들도 어찌보면 축복받은 분들이겠지요..노력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거든요..
맞아요. 하나의 큰 시장이죠. 미라클 모닝, 자기 계발 어쩌고...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 똑같은 방법으로 서로 다른 각자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 시간에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길이 뭔가 뚜렷하지 않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힘드니까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편이라 뭔가 윽박지르던 다정하던 남이 해주는 말은 그려려니 해요. 잘 안된다해도 제가 움직여 행하면서 부족한면을 교정해 나가든하는게 결국 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되는거 같고 그런거 같아요.
100% 동의합니다.
첫 번째 동기부여는 몰라도 그 다음부터는 전적으로 본인 몫이고 실상은 상당 부분 타고난 거죠.
마이클 조던 영상을 보니 없는 얘기를 만들어 팀원들까지 속이고 스스로를 다그쳤던 MJ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그러고 보면 "마이클 조던이 탁월하고 무서운 것은 그의 기술이나 슈팅 때문이 아니라 그의 'gut' 때문이다" 라고 말했던 느바의 명장 조지 칼이 제대로 짚은 거죠.
그냥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목표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그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를 움직일수있는건 나 자신 밖에없다
좋은말이네요
동기부여라는 컨텐츠로 맴버쉽 늘려 이득을 취하는 자칭 멘토라는 유트버들이 많은데..정말 현실적인 신선한 영상이네요." 빚더미에 시달리다 단기간 얼마 벌었다. 당신도 나처럼 될 수 있다" story telling 과 마케팅을 잘 접목시켜 유료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판매하는 사업들이 성행. 그런 이들를 대단한 멘토로 우상화시키며 맹종하는 이들도 뭔가 문제인듯..
한 사람이 성공했다면 개인적 특징들 고유의 배경과 방법이 있는데 그게 다수에게 통할 수가 있을지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한 개인을 위인화하면서 환상을 심어주는거 아닌지 동기부여를 남이 해주면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의문
저도 자기계발서 안봐요…
그냥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뿐
해야할 일이 눈앞에 있는데... 엄청 하기가 시름.. 그러다보면 자꾸 동기부여 컨텐츠 찾아보는거같아요. 이거볼 시간에 얼릉 일을 그냥 하면되는데 말이죠. 왜 일은 하기 싫은가;; 이런생각조차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ㅋㅋ 얼릉 일해야겠다. 고맙습니다 ㅋ
외적동기부여는 오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적동기부여야 말로 오래가는 것 같아요. 성공자들의 다중지능 중 자기성찰 지능이 모두 높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한 사람들이 내적동기부여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 글을 듣거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국 등 아시아는 peer pressure slave가 풍년이 아닐까 싶어요 , 집단주의, 다수결 이렇게 남녀노소 다른 이의 인정을 갈구하고 다른이와 동조(conformity)이런 것을 집착하니 의사결정에 있어 질을 떠나 만족도도 더 떨어지지 않을지
설령 망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했으면 후회, 미련이 덜한데 '친구따라 강남간다' 식인데 결과 까지 안좋으면 더 힘들지요, 미국서도 아시아계 이민자 자녀들이 학업 성취도 좋고 직업도 전문직 많이 하는데 자살률 더 높은 이유가 실패 순간 이건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니라 부모가 강요한 길이라는 판단이 크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이 더 크기 떄문이지요, 이거 재미교포 여성분에게 들었는데 자기 룸메이트도 대만계 미국인였는데 의대 졸업식 전날 밤에 기숙사에 스스로 목매고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me me me만 하란 것은 아니지만 we와 me를 잘 절충하는 완급조절, 성숙함이 참 중요
와..의대 입학식 첫날도 아니고 졸업식 전날에 ㄷ
나이가 들수록 동기부여는 필요없다고 느껴짐. 어차피 결과를 얻으려면 지루한 과정을 버텨야됨.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들은 동기부여가 아닌 인내심이 없는것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자기 결정이라는 책을 읽고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영상 한 방으로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 항상 자기계발서 라면 환장을 하고 읽고 있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자기계발서만 열심히 읽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잘하고 싶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저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 안 읽고를 떠나서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 자체가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떠나서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책을 읽고 있고 나는 왜 항상 똑같은 고민을 할까 언제쯤 만족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것 자체가 저를 만들고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론은 더 이상은 나를 미워 하지 않기로 나를 좀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감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말 너무 잘 하셔서 좋음, 영어 하실 때 멋짐, 동기부여는 휘발성이 강하다는 말씀 너무 인정, 저 같은 경우에는 동기부여를 제 자신에게 찾음 (스스로에게 질문하다 보면 동기부여 생김), 끝으로 이 영상 보고 동기부여 생김, Thank you
오늘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어쩌면 끈기야 말로 재능.
새해 목표는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미 하던걸 더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저는 이런 뭔가 뉴욕주민님이 하는 생각이라고해야하나 이런걸 듣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 자주해주세여
동기부여의 역설 이야기하셨듯이 이 영상에 공감 가는 저는 재밌고 말지만 반대의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동기부여 영상이자, 도움은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타고난 사람은 타고나지 못한 사람을 가르칠 수 없어... 그렇지만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같은 날 새해맞이 motivation 영상 여럿 찍으셨나봐요ㅋㅋㅋ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결국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건 나이고 그렇기에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 명언이 아직까지도 유명한 이유같아요
말씀하신 바 중에 self motivation이 중요해보이는데 이건 "인내심+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확신"인 것 같아요. 동기 부여 테마 중에 솔직히 공감이 가는건 '1만시간의 법칙'밖에 없었는데,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그 다음은 1만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인 것 같고, 결국 이런 것들이 나를 professional로 이끄는 것 같네요. 주변을 돌아보면 취미생활만 해도 본인이 잘하면 더욱 더 매진하게 되죠. 코로나 때 주린이로 시작해서 계좌 상에서는 큰 수익을 얻었다가 최근 그대로 다 반납했는데 역시 투자도 인고의 시간을 견뎌본적이 없으니 내 것이 될 수 없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일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대학교 동기 중에 뉴욕주민과 비슷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똑똑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시간만 보낸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제 경우도 10-15년 이상 같은 일을 하니 이제야 좀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냥 하는게 오히려 지속력이 높더라구요
외적 동기부여 없는거 진짜 쌉인정입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자기는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하고싶은게 없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나가서 뭐라도 좀 해' 라는 말을 해줄 수 있지만,
성실하고 꾸준하게 열심히 자기 일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런걸 못찾은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아직'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요
반면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알고 뭘 하고싶은지 깨달아서 사연에 나온 직장인분 같은 열정으로 사시는 분도 물론 있죠
어쨌든 그냥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걸 겸연하게 받아들이고 눈 앞의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타고난' 사람들은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찾겠지만 대다수는 그냥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고 살거 같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솔직해지는게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얼마전에 유비빔 님의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명이 깊었는데 그 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뉴욕주민님을 보면 왠지 웬즈데이가 떠올라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재능 vs 노력 중에 당연히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서른 중반즈음 가고 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노력하려는 그 마음도 일종의 재능이라고 생각이 강해지네요
작년말즈음 영상도 큰 울림이 있엇는데 올해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뉴주님~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사람은 모름.
내가 나를 만든 사람은 잘 암.
주도적인 사람은 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암. 찾아보면 있음.
근데 종종 부족한 부분 찾아봐도 모르는 부분은 일단 실행해서 부딪혀보면서 터득하거나,
주변 인물에게 물어 알게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주도적인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모름.
그냥 흐름대로 남들 사는대로 삼.
주도적인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 이 사람들을 컨트롤 함.
목표가 정해지면, 실패하고 극복하는 거. 이러면 진짜 동기부여가 필요 없음. 눈 앞에 문제들 하나 하나 해결하고 있다보면 진짜 1년 훅 지나가 있음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아마 시작하지 않은 게 아닐까…
솔직히 목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끝내고 시작해야 한다기 보다,
인생의 목표를 만드는 거 자체가 레벨이 필요한 거라 일단 달려야 함. 그리고 중간에 복기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레벨업이 되면 보이는게 달라지고 자연스레 목표가 달라짐.
외적 동기부여를 얻고자 함이 아닌
그런 동기부여 컨텐츠를 통해 내적 동기 발견하고자함인거 같아요
애초에 님처럼 그게 된다면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도 없었겠죠
뉴욕주민님의 통찰력,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지속적 동기부여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을 강제로라도 극복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챌린저스' 앱에 돈 걸어넣고 억지로라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속적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정 없으면 돈이라도 걸어넣고 억지로라도 움직이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암 걸린 얘기는 솔직히,,, 멋있다라기보단 좀 .. 소름끼쳐요
암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50 중반으로 달려가는 나이지만 항상 공감하는 말을 하네요 누가 비결 하는 이유등을 물어보면 그냥하는건데.. 공감합니다
누나 올해 정말 수고많았어요😊~!감사합니다😆
삶에대한 본인만의 확고한 관점과 방향성을 이처럼 논리 정연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오리지널리티를 확실히 보여주며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굉장히 드뭅니다. 뉴주님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범인인 저로서는 올려주신 영상에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올 한해 애쓰셨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길
이해가 잘 되길래 손이 자꾸 가고 그러다보니 잘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그러니까 더 지기 싫더라고요
전 외부자극도 있는거 같아요 남이 잘하면 질투도 하는데 빨리 뛰어넘고 싶어서 자극돼요
저 사람은 어떻게 접근했는지 왜 저런 시각으로 모델링하면 나랑 어떻게 다른지 외부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직장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새싹 커리어지만 내가 아직 못해본게 있는거지 못하는게 어딨냐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잊고있었는데. 고등학교때 너는 왜 공부를 열심히 하냐는 친구의 질문에 "그냥? 딱히 다른거 할 것도 없잖아?" 라고 대답했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우울증도 오고, 동기부여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예전의 저는 어떻게 달랐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주식에 관한거 아니라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사람은 모여서 서로 영향을 주고 살아가기 마련이고 성향도 다르고 완벽한 존재도 아닌데 어떻게 남을 철저하게 무시할 수 있겠어요 뉴욕 주민님의 포인트는 이해하지만,,,
나와 타인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니까 서로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민족이라 그게 전쟁 후 지금의 한국을 만든 발전의 원동력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를 보내면서
나를 돌이켜 보게 하고 정말 내가 열정있게 살았는지 ~
그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했는지~
뉴욕주민님 덕분에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예전에 김연아 선수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했다. 그래서 어느 대회에서 (아마도 편파판정 비슷한걸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나의 best를 보여줬기 때문에 멘탈적인 데미지도 없었고, 아무렇지도 않았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했다는 이야기는 정규 연습 시간 이외에도 쉬는 시간, 먹는 시간 심지어 꿈속에서도 연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500원 걸겠습니다.
김연아 선수만큼은 아니라도 무언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맞아요 inspiration motivation 영감 동기 부여 외부에서 찾아봐야 결국은 고갈되고, 그 외부 요인은 쉽게 없어지기도 하잖아요. 꾸준히 하면 자신이 변하는 걸 느끼고 계속 해야죠.
임상심리 박사과정생입니다. 뉴욕주민님이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알지만,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댓글을 적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외적 동기와 외적 동기부여는 존재합니다.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이 개인의 내부에 있으면 내적 동기, 외부에 있으면 외적 동기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동기의 유형을 동기의 발생 위치에 따라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동기를 구분하는 방식으로는 내적-외적동기 이외에도 일반-특수동기도 있고 학자마다 의견이 다양합니다.
개인이 일정한 과제를 수행할 때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 모두를 반드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외적 또는 내적 동기 하나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둘 다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죠. 말씀처럼 self-motivated인 사람들은 내적 동기가 뚜렷한 사람들인 것이고, 이들은 별도의 외부 자극 없이도 충분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외적 동기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뚜렷한 내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사례만으로 외적 동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말씀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뉴욕주민님은 '첫 동기부여'와 '지속적 동기부여'로 구분하여 말씀하셨는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첫 동기부여'에서 외적 동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적 동기는 뉴욕주민님의 표현처럼 (1) 단기적이고 (2) 순간적이며 (3) 휘발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적 동기가 내적 동기보다 열등하다거나 불필요하다거나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학습 과정에서(뉴욕주민님께서 학습에 대해 말씀하셔서) 일반적으로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다음과 같이 활용합니다. 첫째, 내적 동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외적 보상이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과제를 하면 금전이나 학점 등의 보상을 주는 등의 방식을 가리킵니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유능감과 만족을 경험하면서 이를 내적 동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내적 동기가 강한 사람은 활동 자체가 보상의 역할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위한 노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두 번째 케이스가 뉴욕주민님의 말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케이스처럼 외적 동기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외적 동기가 '첫 동기부여'의 단계로 연결되고, 외적 동기로 수행한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내적 동기로 전환함으로써 '지속적 동기부여'의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스로 동기와 목표를 찾아야 한다는 뉴욕주민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는 단적인 문장은 자칫 동기이론 전반을 부정하는 표현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겼습니다.
덧붙여 내적 동기가 높은 사람이 외적 보상이 주어지는 홛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 내적 동기가 감소한다는 연구도 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내적 동기나 외적 동기는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개념이 아니며 두 가지 동기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외적 동기는 존재합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 외적 동기로 자극을 받는다고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확히 02:41 초 부터 외적 동기부여가 있다고 말하는게 나오는데 무슨 장황한 소리를 늘어놓는건지.. 영상을 제대로 보고 말하시던가요
@@noelkim7690 정확히 01:42에서 자막으로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라고 출력하고, 해당 부분의 소제목도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뉴욕주민님이 영상에 해당 표현을 명시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요. 적어도 제가 님보다는 영상을 꼼꼼히 본 것 같아요.
@@GaeunChoi-lp5li 01:42 태그하신 부분 받아적어봤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 제 동기의 요인이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라고 하는 걸 보면 뉴욕주민님 본인의 동기는 외적 동기가 아닌 내적 동기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GaeunChoi-lp5li 독해력 문제 아닌가.. 본인에게는 외적 동기부여가 없다. 라는게 주제라서 그렇게 크게 박아놓고 동기부여의 정의 설명하면서 외적요소 내적 요소 구분하고 있네요. 지적질하기 전에 제대로 이해해보려고 하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넘 좋은 말씀이라 고개 끄덕이면서 봤네요 멋있으세요❤
뉴주동생. 한해 수고많앗어요
내년에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동기부여가 안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일의 경험부족에서 기인하는것 같더군요. 대학시절이나 아니면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회경험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시키는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해요. 자기가 원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남이 정해주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다르지 않고요. 내가 겪는 고통이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것에서 온다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너무 많이 늦어버렸더군요. 남이 정해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딱히 나쁜 사람들인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누구보다 집에서는 효자 효녀들이고 남의 말을 거절을 잘 못하는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게 자신들의 인생을 옥죈다는것을 몰라요 남이 정해주는 인생에 대한 편안함에 중독되어 간다고 저는 표현하고 싶은데 나중에 그 독에서 깨어날때의 고통이 바로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말로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요.그래서 저는 타협을 한게 이미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부업으로 취미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편해졌어요 또 그런 마음가짐이 본업에 대해서 동기부여로 작용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정 환경이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해서 하려니 동기부여 영상이 필요한거죠. 자신이 좋아하는게 아닌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을 하는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럼.
나이가 드니 동기부여가 필요했던 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동기부여 상품을 소비를 한다기 보단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 하나를 읽는 정도..
내가 진도가 나가지 않거나 하는일에 환멸에 빠지면 외적 자극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주입하는거죠.
젊을땐 직장이나 직업를 옮겨서 활력을 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가정이 생기면 쉽지 않죠.
저도 두꺼운 동기부여 서적도 단기간에 해답을 찾기 위해 읽어본적이 있지만 결국은 이 사람들은 책을 기계적으로 썼구나 하는 결론만 내려 지더라고요.
Happy Holidays!
이번 연말에 저의 생활방식과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생각을 가질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 보면 그냥 타고나길 열심히 하는 것, 어려운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있긴 있어요. 그냥 그때 정해진 등수 대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게 80% 이상인 듯해요.
20% 의 예외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죠.
한정되 자원을 가진 국가의 생존 전략은 다양성에 대해 허용이 어렵다고 봅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으로 획일화 되어있는 길이 강요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의 내재된 동기를 알기 위해서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다시 복귀가 가능해야하는데
미국은 강력한 국력으로 가능 하지만 한국은 어렵죠
성장기에 지지 받기 보다는 분석과 성취의 존재
The important thing is Relentless mind.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동기부여라는 시장을 통해 진정으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을 수도 있어 보이네요. 물론 이것저것 해보는 기회가 주어져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진짜 나에게 맞는 길도 발견하지 못하겠지만요. 요즘에는 휴대폰만 켜도 내가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내가 비교될 수 있다보니, 가끔씩은 SNS를 끊고 혼자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는 나도 모르게 나를 이끌고 불타오르게하는 것
즉 생각이나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
회복탄력성은 이 선천적 에너지? 의지?가 저절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예능 모든 분야의 최고들을 보면 자연히 보이는 현상들이지요
반대로 얘기하시는데요? 관성의 법칙이란것이 있어서 멈춰있고 안구르던 돌을 처음 굴릴때가 정말 힘든거에요. 일단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약간의 힘만 유지해도 계속 굴러가게 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 멈춰있는 돌을 처음 굴릴때 동기부여라는것이 큰 동력이 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예로든 두명의 운동선수는 이미 구르는 돌의 상태이구요. 오히려 그런 상태에서는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멈추는게 더 어려운거에요. 마이클 조던은 다리 뼈가 골절되어서 깁스를 하고 의사가 당분간 몇주동안은 운동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좀이 쑤셔서 몸이 조금 괜찮아지고서 의사 몰래 다른 체육관가서 운동을 시작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굴러가던 돌은 멈추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는거에요. 돌이 너무 빨리 굴러가면 속도 조절이 안되어서 자신도 파괴하고 주변사람도 파괴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진정이 필요한것이구요. 돌이 멈춰있는 사람은 처음에 돌을 굴릴때 누군가가 같이 도와주던가 해서라도 일단 돌을 굴리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스스로도 계속 유지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냥 하면되지 왜 그게 안될까는 내가 진짜 큰 구덩이에 빠지거나 오랫동안 멈춰본 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를 못하시는것입니다. 잘구르던 돌도 누군가 파논 구덩이나 아니면 자연적으로 생긴 구덩이라도 그런데 빠지면 멈춰지게 되는데 그때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과 노력이 필요할 수 도 있는데 그게 때로는 혼자힘으로는 안될 수도 있는것입니다. 동기부여 영상들이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정말 큰 구덩이에 빠진 경우는 같이 밀어서 도와줘야 하는데 그냥 말로만 화이팅을 외쳐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그런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같이 밀어서 처음에 돌을 굴려주는게 필요한데 다들 각자 살기 바쁘고 치열한 경쟁사회라 그냥 모르는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아오면서, 동기부여는 너무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자극되죠...좋은 주제입니다...건전지 화이팅!!
맞아요 진짜 절실하게 부자가 되고 싶고 거길 향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고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부자에 다가가고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self-motivated 선천적인 요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자기계발서나 영상 안 보는데 (뉴주님은 respect 해서 봐요 quantum jump 영상 클릭한 것 2022 최고의 선택) 말씀하신대로 이 시장 굉장히 크잖아요 자기계발서 유튜버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
주변 사람들 질문이나 고민 들어보면 이런 건 타고난 성향이고 누군가의 말로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설득 안합니다 인생 모양 제각기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나쁜 것도 아니고?
서로 절대 이해 못하는 영역이어서 설득하려 들면 기분만 상해요 그치만 저희 아빠는 동생을 설득하고 싶고 그 설득+조언 멘트가 지금 뉴주님 영상과 너무 비슷해서 웃겨요ㅋㅋㅋㅋ
동기부여도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이 엄청 넓어서 어떤 것을 말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뭐 그냥 '열심히 해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다그치는 영상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건 그들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네요
저도 동기부여가 큰 시장이라는 말 전적으로 공감해요~ 동기부여 자체가 마케팅 같아요~
근데… 뭔가는 지속하는 추진력은 유지하기가 힘들긴 해요 ㅎㅎㅎ
뉴욕주민님은 타 유튜버랑 달리 인트로영상없이 바로 시작해서 깔끔하고 좋아요...ㅠㅠ
조언을 구할때 진실, 현실을 말해주면 대부분은 싫어합니다. ㅎㅎㅎ 답은 당장 본인이 하는것인데 뭔가 거창한 게 있을껄 기대하지만 아무것도 없거든요. 결국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답을 찾으려하니 답을 계속 못 구하는 것이죠
동기부여도 타고 나야 된다니 뭔가 잘하는 거 하나 없는 저는 슬퍼지네요.! ㅠㅠ
1월 1일이 다가올때면 전세계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걸 실천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기위해 책을 구매하고 영상을 찾아보죠, 하지만 뉴욕주민님이 말한대로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누군가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나도 저렇게 해야지!" 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무언가를 시도해본뒤 실패도 겪어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본 사람들이 무언가를 이루어 내더군요, 타인이 하는말로부터 동기부여를 얻을순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느끼지 못하는 동기부여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항상 동기부여가 되어있는 사람들은 선천적인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motivation은 한국말로 노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hard work가 아니라...
노력이라는게 안되는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할만하거나 잘 할 수 있는걸 꾸준히 오래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고
그걸 꾸준히 오래 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이라는 것 하루의 스케쥴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욕주민님이 했다는 조언이 공감합니다
월마트 창업자
쌤 무어 월튼은 성격이 급하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생각에 갇혀 질문에서 답을 찾지말자.
무엇보다 지속적인 열정과 끈기가 나를 성장시킨다.
타고 났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 삼일마다 다시 시작하자 ㅎ
어딜가나 받는 질문들이란 대개 행정적이고 통상적인 질문에 가깝죠.
동기부여의 역설, 동기부여 시장.. 공감되네요. 내가 재밌어하는것에는 열심히 하면서 왜 남들이 다 하는 미라클모닝이나 시간관리는 잘 안될까 싶었는데 좋은 관점을 알게됐어요.
처음 본 과학자가 너무 신기한 나머지 자신을 만지던 아이들 모습때문에 일부러 지방 돌아다니며 강연한다는 분이 떠오르네여. 과학자를 본 아이들은 과학자를 꿈꾼다고 하시더라구요. 1번을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 플레이 속도가 딱 좋네요. 듣기 좋고 집중도 잘 되네요. 급하지 않아서 딱 좋았어요.ㅎ
정말 절실하다면 끝끝내 이루어낼 것이고, 그렇지 않고 소소한 행복에 만족한다면 그냥저냥 무난히 잘 살아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 동기부여는 없다' 라는 영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나 자신...
어찌됬든 감사합니다 뉴욕주민님! ㅎㅎ
감사감사링 유학준비중인데 될때까지 도전중입니다 감삼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고, 좋은 삶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마다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습니다.
삶의 목적이나 방향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과 성취감을 주는 활동에 참여합니다.
건강한 식단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포함하여 건강한 생활을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와 인생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습니다.
균형 감각을 갖추고 휴식과 자기 관리를 위한 시간을 찾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계속 배우고 성장합니다.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삶을 사는 열쇠는 여러분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 주는 것을 찾고, 여러분의 가치와 목표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씀 같아요.
어쩐지 다른 사람에게 지속가능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일시적으로는 되지만)
한편으론 굉장히 슬프고 잔인한 진실같아요.
선천적 동기부여를 결정하는 요인이 과연 어떤 것일지도 궁금하네요.
단순히 DNA 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도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돈 이나 명예 처럼 남들 다 공통으로 인정하는 사회적이고 외적인 객관적 가치가 있고 남들 다 이해 못해도 자기만 좋은 개인적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 산 미국사회에 비해 볼때 한국 사회는 특이하게도 개인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오는 외적 가치에 의해 좌우되는 환경이 어려서 부터 지배적 입니다. 예를 들어 엄친아의 개념이 그렇습니다. 뉴욕주민이 헤지펀드 세계를 동경 했듯, 저는 나중에 금융을 했지만, 40여년전 돈이 안되는 수학이나 물리학이 그렇게 환상적으로 보였더랬습니다. 객관적 동기부여가 항상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과의 비교에서 좌절감을 극복해야하는 반면 주관적 동기 부여는 현 자신의 위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지속적입니다. 어떤 때는 남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어떤 수학교수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수학에서 어떤 증명에 이르는 긴 연구과정은 등산과 비슷하다. 과정이 힘든 것이 그렇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보람을 남들이 이해 못하는게 그렇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객관적 사회적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멀리 있을 뿐이지요. 만약 강한 동기를 가지고 싶다면 뭘 해야하느냐를 찾지 말기 바랍니다. 그보다 그런 주위의 잡음을 제거한 조용한 곳에서 내가 뭘 좋아하느냐를 묻기 바랍니다. 그냥 생각에서 발견하기 보다는 경험적 실험과 모험 속에서 찾고 현실성도 고민 해 보세요.
동기부여는 없다 그냥 한다, 외부동기는 오래 갈 수 없고 중요한 것을 셀프모티베이션이다 라는 생각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지속할 수 있는 동기 부여는 선천적이라는 생각은 저랑 다른 것 같아요.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충분히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으로 변화를 느끼고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떤 동기가 아니라 그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두번째 동기도 자연스럽게 개발된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저도 20살 이후 꾸준히 하는 것의 힘을 알게되었고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기없이 그냥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케이스라 후천적으로 셀프모티베이션이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 수가 많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경우를 배제한 결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동기부여도 첫번째 동기처럼 후천적으로 개발 될 수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주민 님의 말씀과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적동기보다 내적동기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제 말이 냉소적으로 들릴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처음 학교 입학을 지원할 때 혹은 처음 사회에서 어떤 일을 구하려고 할 때 지원서나 면접 질문에서 motivation를 거의 항상 물어보고 (왜 이 학교/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왜 이 일을 하려는지?), 그때 "그냥, 재밌어서, 즐거워서, 잘해서"라고 답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답을 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뉴욕주민 님도 대학 지원이나 입사 지원서를 내셨을 때 면접 시 motivatoin 부분을 적거나 말하지 않을 수 없었을텐데요. 그럴 때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장에서 하기 굉장히 좋은 대답인데요. 재밌어서, 즐거워서, 잘해서.
링크를 걸 수 없지만 2018년에 HBR에 기고 된 "To Land a Great Job, Talk About Why You Love Your Work"이라는 글을 검색해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열정이 있고 일 자체를 재밌어 하고 적극적인 candidate을 좋아합니다.
@@kongko 감사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기사이네요. 잘읽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국지 영웅들도 옛 성군,성현,영웅들의 이야기에서 동기부여를 많이 찾더군요.
모사(참모)들이 주군 설득할 때 옛 영웅들
은 이래저래 했다하면...다들 잘 들어줌.
참모시장이 너무 커진건 난세이기 때문...
전 동기부여 이런거 하나도 안되던 사람인데 최근에는 되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 할수 있다고 계속 응원해주면 바뀌는것 같아요
동기부여중에 젤 와닿았던 말 : 어차피 여러분들은 안변해. 죽어도 안변해 그냥 살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참으로 깊이있는 content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