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댓글이벤트! 나에게 ‘나와의 워크숍’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총 5명을 선정해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을 보내드립니다 : ) 이벤트 기간: ~5/6(월) 자정 마감 당첨자 발표: 5/7(화), 영상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발표 💙💚요즘사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자기다운 일과 삶을 만든 사람들의 도구함 TOOL BOX 콘텐츠와 공개되지 않은 오프더레코드 영상을 볼 수 있는 요즘사의 후원회원이 되어보세요! ☕요즘사에게 커피 한잔 후원하기 ua-cam.com/channels/tmQgT60VWIL5Z-R5phzd0Q.htmljoin *기업광고문의 yozmsa@gmail.com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해리님과의 인터뷰에 공감하고, 각자만의 여정에서 생긴 고민들을 정성스럽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준 댓글들이 모두 주옥같아서...원래 5명 선정이었으나, 출판사에 요청해 열 분을 뽑았어요! 선정된 분들은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forms.gle/kQLEt6CNoYiiLpJv7 ['나와의 워크숍' 당첨자] Jdoll @rhdrlfdlaks : P @serendipity_discoverer summer @jimikim7532 함박 @userbigsmile 영이 @user-1q9tg71m1y 한여름 @user-tj9yf2|f8k dal dong @daldong9073 룰루 @user-kx2zy6bv6b YUJIN CHOI @yujinchoi1414 김윤 @user-tx8hx4iy4s
저도 막 서른에 해보고 싶은 일은 다 해봤는데 정작 경제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니 모든 게 다 애매한 사람이되어 이도저도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인테리어 일을 일해보기도 하고 바리스타도 해보고 경험은 많은데 정작 이 많은 경험들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가능성과 잠재력이 많아 보인다는 말은 듣지만, 정작 사회에 좋은 것들을 환원시키거나 생산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입니다. ㅠ 해리님이 이 수많은 고민을 앞서서 하신 해리님의 책을 통해서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저를 모아서 좋은 그림으로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해봤는데요. 결국 중요한 건 ‘자신과의 대화’더라고요. 사회로부터, 타인으로부터 학습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서 나온 동기와 맥락들이 결국 일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와의 대화를 도와줄 수 있는 키트를 요즘사를 통해 만나게 돼서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해주신 해리님도 감사해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면요. 프리랜서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해야만 하는 일들로 연명한다는 느낌으로 에너지를 쓰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진정으로 무엇인가..고민하는 시간도 사치로 느껴진지 오래되었네요. 여자로써 삼십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기에 아직도 20대때 끝냈어야하는 고민을 하고 있나? 이런 자괴감도 들지만.. 더 두려운 건 그런 감정도 무뎌져가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기계의 부품처럼 무뎌져가는 마음에 다시 나다움에 대한 열정이 드는 영상을 이 채널에서 만나게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 워크숍 도전해보려합니다. 나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지속하는 힘을 내보려구요.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생각으로 정말 일관성 없이 업종 변경해가며 좋아하는 일을 해왔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일들인데도 3,4년이 지나면 힘들고 괴로워지더라고요. 회의감이 들고..일에서 좋아하는 걸 찾는건 아닌가보다 싶어 공무원을 시험쳐서 들어갔는데 지금 이게 진짜 최악이구나 싶어 방황중이던 때예요.. 이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것같아 그만두지도 못하고 이런 좋은 영상을 찾아보며 살길을 도모하던 중인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 영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1. 경험 재해석; 감정이 빠진 객관적 글쓰기- 일하면서 힘들고 지치고 내가 해온 일들이 멋지지 않고 별거 없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는데요, 논문이나 경력기술서를 쓰며 그간 해 온 일들을 펼쳐놓고 분석하니 그 일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오! 그 때가 생각나서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지긋지긋해서 다시 쳐다도 보기 싫은, 도망친 그 일들을 다시 꺼내서 뭐가 날 힘들게 했고 가고싶은 방향과 어떤 연결점이 있는지 찾아 보려고 합니다 :) 2. 6개월 뒤 내모습 떠올리기! 항상 생각만 많고 실행력이 약한 저에게 확실한 조언이에요 ! 저도 P라서 하고싶은게 막 떠오르고 정리가 안된다는 말에 공감해요 ㅎㅎ 등등 너무 알찬 55분 이었습니다 🩵
이제 곧 다니는 회사의 10주년입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고, 매일 아침 난 누구인지.. 어떤 시간을 보내며 살았는지 난 뭘 좋아하고 앞으로 어떤 10년을 살아야할지 끝이 없는 터널의 중간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어떤 길로 가는 터널인지도 모르게 그 길로 들어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이거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시한채 그 생각들이 서로 엉켜 어디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회사 내 업무를 바꿔도 봤지맘 새로움은 잠시 또 같은 굴레네요.. 나와의 워크샵, 진짜 나를 찾아보는 여정을 해리님 책과 함께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4년동안 3번의 이직을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되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저 또한 좋아하고 잘하는게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이직만이 답인줄 알고 지냈던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게 답답하고 머리만 아파오던 요즘, 그동안의 회사생활을 돌이켜보니 남을 위한 일은 야근을 해서라도 시간을 쓰는데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한적이 거의 없단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일을 알려면 결국 나를 더 잘아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걸 30대가 되어서야 알게되었고 하루에 5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중입니다. 책을 통해 더더욱 내면을 다지고 스스로가 베스트프랜드가 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디자인유학을 갔다가 이길이 내 길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3년 유학을 그만두고 명상강사를 하며 인도, 싱가폴에 있다가 삶에 지쳤다고 느끼고 10년동안 한 강사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지 벌써 1년반이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늘 성과가 좋을 만한 방향으로 쫓아왔는데 그게 옳은 방향이 아니고 진짜 나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이제 40이 되어서야 들어서 제 길을 찾고 있어요. 나와의 워크샵을 해볼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년동안 일했던 회사를 그만두고 최근에 퇴사해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이길이 진정 잘하고 있는것인가에대한 흔들리는 불안감을 안고 갭이어 프로젝트를 나름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 있는 이 길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리님의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무엇에 집중을 해야하나?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나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대화를 들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고, 저도 극 P인 사람이여서 생각과 관심을 제도화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워크숍을 통해 저의 생각과 관심의 초점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8년간 ux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작년 9월부터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터 직무로 입사하고 30대 후반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터가 좋아서 퇴근후에도 공부하게되고 일할때도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고 나는 브랜드를 소문내고 알리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나만의 워크숍이 필요한 이유는 나의 히스토리와 시즌들의 제목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싶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치 않는 전공으로 흔히들 아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원하는 꿈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로 진로를 변경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사실 제 꿈은 ‘그림 그리기’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이미 꿈을 이룬 것 같아요. 현재는 ‘프로처럼 잘 그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몇년동안 실력 키우기 + 포폴 쌓기에 정진하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제 스스로의 행보에 대해 의심이 들어요. 1. 우선 그림을 잘 그리고 싶긴 한데, 그걸로 뭘 하고 싶은지가 가장 문제이구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림 콘텐츠들을 계속 저장하면서 그림으로 할 것들을 찾고 있어요.) 2. 요즘은 현실적인 문제를 회피할 수 없게 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어요. ‘내가 정말 그림으로 먹고 살기를 원하고 있는건가?’, ‘알고보면 나는 어릴 적에 원하던 걸 하지 못했던 미련으로 인해 어른인 나를 억지로 ’넌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 해!!!‘라는 틀에 가두고 있는 건 아닐까?’ 등등.. 한편으로는 멋진 그림으로 기업과 콜라보한 분들을 보면 질투가 나기도 하고, 제 기준에서의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기도 해요. 하지만 점차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서 저의 가치관 자체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난 싫어하는 일로 10년 넘게 허비했고, 그 결과는 그만둠이었어! 그러니 앞으로는 무조건 지속가능성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거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근데 이제는 ’내가 왜 돈 버는 직업을 제일 좋아하는 일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을까?’, ‘난 왜 애초에 일을 시작할 때 해당 직업의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직업의 지속 가능성의 중심에는 ’돈‘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왜 난 몰랐을까!!!!’(전 돈은 중요하지 않아! 파였는데, 예.. 그건 부모님의 지원 덕에 가능한 생각이었다는 것과 전 돈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하!) ‘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도 즐기고 싶어. 하지만 지금 직업으로 충분히 안정적으로 사는 게 가능할까?‘(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제가 만났던 일러스트레이터들,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잔고를 비워가며 여행을 다니거나, 정말 많이 유명해야 저축 + 여행이 공존 가능해지는 거 같았어요. 저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일러스트레이터 지인이 계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꼭 한번 다뤄봐주셨으면 해요🥹), ’요즘은 제일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보람있는 직장을 다니며 퇴근 후에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에 몰빵하는 삶이 가장 부럽다!!!‘ 라는 식으로 가치관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고 있어요. 바라는 삶과 현재 삶이 서로 너무 정반대에 있다고 느껴져요. (쓰고보니 이게 요즘사에서 인터뷰이에게 원하는 ‘찌질한 삶’이었을 때의 행보인 것 같네요 🤣 이 과정을 이미 다 거친 일러스트레이터 어디 없을까요~~) 그렇다고 그림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요. 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걸 감수할만큼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거든요. 그림을 그리며 아름다운 컬러들을 볼 때마다 행복하고, 그 컬러들을 배합하는 과정이 즐거워요. 다먄 제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려면 앞으로 어떤 것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5일 간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제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마침 다음주 화요일이 마감날이라,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만약 뽑아주신다면 책을 탈탈 털어 저와 솔직한 대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회사를 퇴사한지 이제 두달 조금 안됐네요. 저는 우선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을 당장은 더 하지 않고, 대학생때부터 쭉 더 하고싶었던 성우 공부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뽐내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일해보고 돈벌어보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었던 일 이것저것 다 해보고 기록해보려구요. 그 시작을 꼭 나와의 워크숍과 하고 싶어요! 정말 많은 분들의 일 기록이 제게 도움이 되었듯, 제 기록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해리님의 기록들도 그동안 정말 큰 영감과 도움이 되어왔어서, 이번 나와의 워크숍은 꼭 직접 서점에 들러서 제 손으로 구매하고 제 글씨로 써내려가고 싶었는데 얼마전 들른 서점에서 딱 제 앞에서 어떤분이 마지막 남은 한권을 가져가시지 뭐예요 😭 너무 슬펐는데 요즘사 이벤트에 당첨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디자인회사를 퇴사하고 젊었을때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고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좋은거 같으면서 한편으로 미래가 걱정되고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다짐하며 2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해오신 분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싶어요😊
5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혀다른 분야의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이나 미술관쪽에서 일을 하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디자인과에 새로 공부를 하러가야할지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 하시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제가 느꼈던 부분과 너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회고, 분류, 정리..! 지금 제가 가장 필요한 작업들이네요 작가님의 '나와의 워크숍'에 책으로 참여하여 올해는 워크숍을 마무리 하고 나다운 일을 찾는 단계까지 꼭 가보고싶습니다.
공감하며 보다보니 55분이나 되는 영상이 쏜살 같이 지나갔네요! 저의 경우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워킹홀리데이도 2년 다녀오고 이런저런 도전도 해보았는데 어쩌다보니 그토록 가기 싫던 공무원을 7년째 걷고 있어요. 하지만 공무원을 하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걷기 위해 계속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 곳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인 사람인데 오늘 해리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같은 제너럴레스트로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제 자신이 나와의 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구나란 걸 깨닫고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이제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질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나와의 워크숍 꼭 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6년차 직장인 입니다. 요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이 들때가 많은데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다시 잡아볼 수 있었네요. 저도 계획적이긴 보단 취미로 일단 해보는 편인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몇 개는 남는 것 같아요. 인간이 고민과 불안을 떨쳐내고 살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보며 더 깨닫고 싶네요. 50분 영상 지루하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때보다 자유롭게 살수 있는 시대이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이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느끼고 살고 있고, 단어하나하나가 유연하지 않은 고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되고 있다고 느껴요 일에대한 설명,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하실 때처럼요 저도 해리님 처럼 극 p에다가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퇴사하고 좋아하는것을 찾고 있는데요 그 '좋아하는일'를 찾기 어려웠던 이유가 스스로를 사회가 규정한 틀 에 가뒀기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남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하는 내가 만든 틀속의 나가 아닌 나로서 탐구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저도 6개월 뒤를 생각하며 말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무엇보다 이렇게 작가 님이 직접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또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며 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10년이 뭔가요?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럼에도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 안에서 또 현실적인 부분까지 모든 게 복잡합니다.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mbti, 애니어그램, tci, 직업선호도 검사, 나의 가치관 찾아가기, 심리상담까지, 등등 정말 다양하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물음표는 남습니다. 아마도 현실적인 부분, 성과와 그로 인한 경제적인 부분들이 섞이면서 물음표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워크북은 좋지만, 수많은 물음표의 바다에 덜컥 던져지는 당황스러움이 있을 수 있는데, 예시도 함께 제시된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마침 작가님께서 P의 어려움을 아시는 분이라고 하시니, 더욱 작가님의 워크북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지난해 10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나의 일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어진 일의 범위가 있는 회사 조직과 다르게 방향키를 쥐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사업은 또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과거의 내 선택을 돌아보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선택을 해왔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더 늦기전에 방향키를 조정하고 싶습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나고 5월이 되었네요. 툴킷과 함께 조금 더 현실적으로 꿈꿀 수 있는 새해 목표도 다시 조정하고 싶어요. 혼자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리얼타임 영상과 다른 분들의 레퍼런스까지 친절히 담겨있다니 감동했습니다. R=VD Vivid dream=Realization 이란 말을 좋아하는데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모두의 꿈이 선명한 것을 넘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
나와의 워크숍 책이 정말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방향성을 정해야 할 20대 중반에 부쩍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관심사가 다양하다’ ‘다양하고 얕다’ ‘재능은 많지만 애매하다’ 라고 자꾸 땅굴을 파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하고싶은 게 있으면 일단 해보는 타입이라 경험은 많은데 그 경험들을 잘 오가나이징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파악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사 인터뷰를 통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또 그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이 있구나!알게되고 공감이 되는거같아요,,,인터뷰를 보면서 제 생각도 정리하게 되고 또 짧게 스쳐가는 경험들을 정리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만의 탐색을 정말 10년째 하고있는데도 답을 못찼겠네요 ㅠㅠ 저도 많이 많이 경험할수록 그래 무언가 fit한 곳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맘먹고있는데 외부의 시선으로 봤을땐 단기적으로 다양한 것들을 하니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네요…
와,,최근에 해리님 책'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를 독립서점에서 발견해서 계속해서 읽고 있었는데 유튜브 출연이라니요!! 해리님 이야기 들으면서 뭔가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쩌다가 행정, 기획에 관심이 있어 공연기획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진짜 원했던 분야는 아니어서 문화예술, 예술경영 등으로 넓혀야 하나/ 원래 관심있는 it 관련 경험을 더 쌓아서 취업을 다시 해야 하나 고민이 너무너무 많은 시기인데요.. 이 시점에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나의 캐릭터를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 스스로 질문을 건지는게 어렵더라구요ㅠ 아직 일을 시작한지 3개월차 지만 벌써부터 일에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고 더 성장하고 싶은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나만의 대화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나와의 워크숍'책이 필요한 이유✨ 1. 제 내면에 있는 깊은 속마음을 꺼내어서 실행 시키고 싶어요. 2. 제 과거의 경험에 대해서 WHY에 대한 이유를 찾고 싶어요. 3. 일을 했을 때 감정, 기분, 상태에 대한 것도 정리하고 싶어요.
유튜브로 세상을 만나는 I.. 접니다😂 그래서 대면 워크숍에 가면 환기도 되고 오히려 생각이 정리되고 연결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자주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원데이 클래스나 만남을 시작으로요. 나에게 맞는 속도와 방식으로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안심도 되고 힌트도 얻는 시간😊
제 삶과 일의 여정을 돌이켜보니 대학교 졸업 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뚜렷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고민이 이어져 오고 있더라고요 최근에도 역시 진로 관련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남들은 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안하고 마음만 조급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아무런 방향 설정이 안 되다 보니 쉽게 무기력해지고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잘 안 생겼어요 그러던 차에 요즘사의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찾아가는 활동을 하나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되든 안 되든 댓글을 작성해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다는 것 처음입니다 :) ) 해리님의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저만의 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는 제가 진짜 좋아하고 계속 해나가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서 더 이상 방황하고 싶지 않아요 『나와의 워크숍』과 함께 저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습니다!
항상 할 줄 아는 게 이거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예체능을 잡고, 디자인으로 학교를 나오고 취업은 막상 전공이었던 평면 디자인 분야에서는 배운 것이 거의 없는 영상 쪽으로 해서, 에펙 초보 책을 보며 1부터 다시금 쌓아올리고 있는데 슬슬 무언가를 창작하는 일이 스스로에게 맞는지 다양한 고민이 생겨요. 만드는 것에서 정말 평생을 걸 만큼의 열정을 느끼고 있는지 재점검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 제목을 보고 꼭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 주제였다고 생각해서 들어왔습니다! 해리님의 책과 함께 스스로를 다시 알아가보고 싶어요.
퇴사하고 무슨 일을 할지 고민중인 5년차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아예 새로운 분야의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진짜 내가 원하는게 그게 맞나 생각하면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런 상황이 막막한데 정리는 안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네요..그러던 중에 요즘사에서 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서 제 삶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회사 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전에는 1년마다 맞는 회사를 찾아 다른회사로 이직을 했었서 업무가 나랑 맞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이전보다 오래다니다보니 이 업무가 나랑 맞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람, 업무 등 환경과 저는 어떤일을 끝까지 못해본 경험들로 이뤄져 있어서 제가 문제인가에 대한 저의 성격이 결합이 되어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마침 나와의 워크숍 작가님 해리님이 나오셔서 해리님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키트로 제가 직접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의 워크숍 최고..🥰 주말에 차 마시면서 사각사각 워크숍 가이드에 맞춰서 회고했어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 나온 워크숍 템플릿을 따라갔더니 또 다른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 요즘사에서 워크숍 비하인드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내용은 유독 헐 나돈디 ㅋㅋ 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좋아하는데 그렇게 파고들면 또 정작 제대로 좋아하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해리님이 그 모든 것들 덕분에 결국 지금의 일들을 할 수 있었다는 말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요즘은 해리님처럼 제가 하고 싶은 걸 동사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나름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구체화 한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책 한번 보려고 했는데 이벤트 한다라고 하셔서 후다닥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해리님 책 읽으면서 저도 저와의 워크숍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 저도 찐 내향성이라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모르는데 요즘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ㅋㅋㅋ 번창하세욥💕💕
하고 싶은게 없으니 일을 늘 오래 할 수가 없었어요. 할 수 있는 일을 했거든요~그런데 이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중인데 임신과 출산 후가 너무 막막해서 더 어렵습니다😢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환경에 놓여지다니.. 그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 헤쳐나가고 싶습니당!지금의 내가 시간을 쌓아서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방송 팟캐스트로 잘 듣고 유튜브채널왔습니다! 매일, 매주, 매월... 그렇게 반복되는 직장생활 11년째에 오늘 장거리 운전하면서 들을 팟캐 고르다가 제목 보고 바로 재생했습니다... 중간에 책 너무 궁금해서 운전중에 위험을 무릎쓰고 어플로 책 찾아봤네요!!! 일단 이런 책과 툴킷까지 만들기까지의 그 여정과 마음, 감정이 대부분 공감이 되었어요. 차이점이라면 해리님은 직접 행동하셨고, 저는 일찌감치 아주 시작부터 현실과 타협했구요... 이렇게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데, 현실이라는 두 글자로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있는 제자신이예요.그게 벌써 11년이 되었다는 것도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ㅠㅠㅠ 방송 들으면서, 저와 동갑이지만 회사 3년 선배인 친구와 같이 툴킷 작성해보게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저도 어서... 아, 사는게 뭔지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는 내일 출근을 앞둔 3일 연휴 후의 밤이네요... 많은 물음표와 생각을 던져주신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해리님 책으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알아가는 ‘행동’부터 해나가고 싶어요...
‘이때 쯤이면 대학도 가야할 것 같고 취직도 해야할 것 같고…’라는 해리님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그렇게 살았거든요! 처음 취직했을 때도 전혀 기쁘지 않았답니다,,, 사실 인턴할 때부터 이 업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직 회사 다니는게 맞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어느덧 3년차가 되었어요. 현재 이직을 할지, 프리랜서로 독립을 할지 큰 고민중에 있습니다.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사실 받지 못해도 살거긴 해요 ㅎㅎ)
이제 갓 석사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 끝까지 영상을 다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까지 갔는데도 아직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나다운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
직업상담사 입니다.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여러번 다시 보기로도 보는편입니다.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채널이라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오늘 만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 본 내용이 생각나 책을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벤트 통해 뜻깊은 책을 나눔받아 선물해주고 싶네요.!
얘기를 들으며 공감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같은 결의 사람들 , 선배님들 덕분에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즘 한창 혼자만의 갭이어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이렇다 할 만한 건 못 찾았지만 방향을 챶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나와의 워크숍을 읽으면 저도 이 삶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보아요❤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국비를 듣고있어요. 이게 제법 나름 나를알고 시작했다 생각했기에 국비를 듣는게 만사 다 오케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이 좀 그려질 줄 알았는데 수채화가 다 마르지 않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리는격이더라구요. 다시금 다시 돌아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의 도화지 부분을 바라보며 고민하고있을때 제 시선을 뒤로 멀리 크게 전체의 그림도 보라고 알려주시는 이야기같아요. 전체를 보라는 말 다 알지만 그 방법이 참 어렵죠. 그런 부분에서 해리님의 방법이 저에게도 괜찮은 방법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흥미롭게 인터뷰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회화된 I.. 내향형 사람으로서 요즘사의 영상을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늘 진심 어린 콘텐츠로 용기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혜민님과 해리님의 대화를 듣는 동안 수십 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인 것 같아요. 그리곤,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었구나.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계속 가보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졸곧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품은 채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며 걸어왔어요. 그 시간이 약 15년 정도 된 지금,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해왔음에도 왜 여전히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확신이 들지 않을까? 자문하는 요즘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아침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해리님께서 추천해주신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제가 걸어온 길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가야 할 스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목소리, 특히 오랜 시간 세상의 인정을 강조해오신 부모님의 메시지로부터 분리되어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를 다시 한 번 내고 싶습니다. '나와의 워크숍'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기대하며 책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은 요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 떠서 이렇게 댓글도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점점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변 친구들이 많아지는 나이와 시기가 되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스스로 믿으며, 선택 해왔던 것들이 남들 보다 깊이가 부족하고 꾸준하게 하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요. 또 남의 눈치를 보며,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믿다보니 진정으로 내 속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속이는 일들이 되었던 것 같구요.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 자리에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자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과 잠깐의 시간을 가져 보고 싶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7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 그동안 육아만 하지는 않았고 부업/취미 느낌으로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길을 잃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언제까지고 이렇게 전업주부로 있고 싶지 않은데,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나만의 워크숍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아마 이벤트가 당첨되지 않아도 사볼 것 같네요.😊
나는 예술가가 아니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공예를 전공했고 해리님처럼 문화예술을 좋아하니 저를 찾고 좋아해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돈을 벌어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법을 몰라 방구석에서 고민만 하고 돌아보니 문화예술 속에서 흔적을 남긴 것도 없이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구요. 모두가 '네가 예술인이라는 것을 서류로 증빙하라'고 말하는데 그저 전공자인 것 밖에 증명할 이야기가 없었어요. 예술인은 예술을 업을 삼아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정의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막막했지만, 아주 작게라도 전시활동이나 강사활동도 해보면서 스펙을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서류조차 통과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해리님께서 문화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쓰고 싶답니다. 단순히 '나 공예 잘하니까 시켜줘' 라는 마음을 버리고 해리님 책 읽으면서 진짜 나의 장점을 찾고, 돈과 예술 사이의 타협점을 찾아나가고 싶습니다. 다른 영상보다도 유독 이번 영상이 집중이 참 잘되었어요.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살이 넘으면서 그게 아니었어요. 끝없이 나를 증명해내야 하는 현대속에서 나를 잘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더 나은 삶을 바라보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나와의 워크숍이 꼭 필요한 시점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해리님 찐워크숍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워크숍전국투어 기대해 봐도 괜찮을까요...!
영상보며 너무 공감되었어요! 요즘 제가 하는 일이 저에게 어떤의미를 남기는지, 제가 진짜 하고싶고 전문이되고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너무 고민하고있거든요 😂 생각의 가지가 너무 얕고 뻣어나가지 못해 답답하던 중이었어요. 나와의 워크샵이라니! 그런 시간을 가지면 생각의 가지가 잘 뻣어나가고 정리될 수 있겠죠?
아직도 방황중이라 너무 막막했는데 이번 영상은 더욱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이었습니다! 배속 없이 보는내내 공감하며 계속 끄덕끄덕거렸어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이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저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고 칭찬일기도 쓰며 돌아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항상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 고민만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끝났는데 5일동안 워크숍이라니 저랑 여행하며 사색하고싶네요 해답과 방향을 찾고플때 저와의 대화를 하기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첫 직장에서 5년 반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곧 독일로 떠납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그려지는 것은 없지만, 1년이라는 안식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들을 해보려고 해요! 그 도전에 앞서 그간의 일경험을 돌아보고, 나를 돌아보기에 ‘나와의 워크샵’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댓글 남겨보아요🙂
회사를 퇴사한지 이제 반년이 되었어요😂 당시엔 일을 너무 잘하고 싶어서 일에 관한 책들을 읽었는데, 결국은 쉬어야할정도로 저를 몰아넣었더라구요. 요즘은 생산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려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데, 사회에서 생산적인 존재와 별개로 스스로를 존중해야한다는데 그게 좀 어려워요..🥸 그래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영상을 끝까지보니 [나와의 워크숍] 책이 더 궁금하기도 하고,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도전!🧑🌾
📘책나눔 댓글이벤트!
나에게 ‘나와의 워크숍’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총 5명을 선정해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을 보내드립니다 : )
이벤트 기간: ~5/6(월) 자정 마감
당첨자 발표: 5/7(화), 영상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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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해리님과의 인터뷰에 공감하고, 각자만의 여정에서 생긴 고민들을 정성스럽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준 댓글들이 모두 주옥같아서...원래 5명 선정이었으나, 출판사에 요청해 열 분을 뽑았어요! 선정된 분들은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forms.gle/kQLEt6CNoYiiLpJv7
['나와의 워크숍' 당첨자]
Jdoll @rhdrlfdlaks
: P @serendipity_discoverer
summer @jimikim7532
함박 @userbigsmile
영이 @user-1q9tg71m1y
한여름 @user-tj9yf2|f8k
dal dong @daldong9073
룰루 @user-kx2zy6bv6b
YUJIN CHOI @yujinchoi1414
김윤 @user-tx8hx4iy4s
저도 막 서른에 해보고 싶은 일은 다 해봤는데 정작 경제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니 모든 게 다 애매한 사람이되어 이도저도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인테리어 일을 일해보기도 하고 바리스타도 해보고 경험은 많은데 정작 이 많은 경험들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가능성과 잠재력이 많아 보인다는 말은 듣지만, 정작 사회에 좋은 것들을 환원시키거나 생산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입니다. ㅠ
해리님이 이 수많은 고민을 앞서서 하신 해리님의 책을 통해서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저를 모아서 좋은 그림으로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 forms.gle/kQLEt6CNoYiiLpJv7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저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해봤는데요. 결국 중요한 건 ‘자신과의 대화’더라고요. 사회로부터, 타인으로부터 학습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서 나온 동기와 맥락들이 결국 일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와의 대화를 도와줄 수 있는 키트를 요즘사를 통해 만나게 돼서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해주신 해리님도 감사해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면요. 프리랜서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해야만 하는 일들로 연명한다는 느낌으로 에너지를 쓰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진정으로 무엇인가..고민하는 시간도 사치로 느껴진지 오래되었네요. 여자로써 삼십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기에 아직도 20대때 끝냈어야하는 고민을 하고 있나? 이런 자괴감도 들지만.. 더 두려운 건 그런 감정도 무뎌져가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기계의 부품처럼 무뎌져가는 마음에 다시 나다움에 대한 열정이 드는 영상을 이 채널에서 만나게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 워크숍 도전해보려합니다. 나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지속하는 힘을 내보려구요.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 forms.gle/kQLEt6CNoYiiLpJv7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글 너무 잘 쓰시는데요. 공감하며 술술 읽힙니다.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생각으로 정말 일관성 없이 업종 변경해가며 좋아하는 일을 해왔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일들인데도 3,4년이 지나면 힘들고 괴로워지더라고요. 회의감이 들고..일에서 좋아하는 걸 찾는건 아닌가보다 싶어 공무원을 시험쳐서 들어갔는데 지금 이게 진짜 최악이구나 싶어 방황중이던 때예요.. 이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것같아 그만두지도 못하고 이런 좋은 영상을 찾아보며 살길을 도모하던 중인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 영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1. 경험 재해석; 감정이 빠진 객관적 글쓰기- 일하면서 힘들고 지치고 내가 해온 일들이 멋지지 않고 별거 없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는데요, 논문이나 경력기술서를 쓰며 그간 해 온 일들을 펼쳐놓고 분석하니 그 일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오! 그 때가 생각나서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지긋지긋해서 다시 쳐다도 보기 싫은, 도망친 그 일들을 다시 꺼내서 뭐가 날 힘들게 했고 가고싶은 방향과 어떤 연결점이 있는지 찾아 보려고 합니다 :)
2. 6개월 뒤 내모습 떠올리기! 항상 생각만 많고 실행력이 약한 저에게 확실한 조언이에요 ! 저도 P라서 하고싶은게 막 떠오르고 정리가 안된다는 말에 공감해요 ㅎㅎ
등등 너무 알찬 55분 이었습니다 🩵
이제 곧 다니는 회사의 10주년입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고, 매일 아침 난 누구인지.. 어떤 시간을 보내며 살았는지 난 뭘 좋아하고 앞으로 어떤 10년을 살아야할지 끝이 없는 터널의 중간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어떤 길로 가는 터널인지도 모르게 그 길로 들어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이거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시한채 그 생각들이 서로 엉켜 어디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회사 내 업무를 바꿔도 봤지맘 새로움은 잠시 또 같은 굴레네요.. 나와의 워크샵, 진짜 나를 찾아보는 여정을 해리님 책과 함께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4년동안 3번의 이직을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되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저 또한 좋아하고 잘하는게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이직만이 답인줄 알고 지냈던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게 답답하고 머리만 아파오던 요즘, 그동안의 회사생활을 돌이켜보니 남을 위한 일은 야근을 해서라도 시간을 쓰는데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한적이 거의 없단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일을 알려면 결국 나를 더 잘아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걸 30대가 되어서야 알게되었고 하루에 5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중입니다. 책을 통해 더더욱 내면을 다지고 스스로가 베스트프랜드가 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디자인유학을 갔다가 이길이 내 길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3년 유학을 그만두고 명상강사를 하며 인도, 싱가폴에 있다가 삶에 지쳤다고 느끼고 10년동안 한 강사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지 벌써 1년반이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늘 성과가 좋을 만한 방향으로 쫓아왔는데 그게 옳은 방향이 아니고 진짜 나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이제 40이 되어서야 들어서 제 길을 찾고 있어요. 나와의 워크샵을 해볼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년동안 일했던 회사를 그만두고 최근에 퇴사해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이길이
진정 잘하고 있는것인가에대한 흔들리는 불안감을 안고 갭이어 프로젝트를 나름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 있는 이 길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리님의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무엇에 집중을 해야하나?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나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대화를 들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고, 저도 극 P인 사람이여서 생각과 관심을 제도화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워크숍을 통해 저의 생각과 관심의 초점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8년간 ux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작년 9월부터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터 직무로 입사하고 30대 후반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터가 좋아서 퇴근후에도 공부하게되고 일할때도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고 나는 브랜드를 소문내고 알리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나만의 워크숍이 필요한 이유는 나의 히스토리와 시즌들의 제목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싶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치 않는 전공으로 흔히들 아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원하는 꿈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로 진로를 변경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사실 제 꿈은 ‘그림 그리기’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이미 꿈을 이룬 것 같아요. 현재는 ‘프로처럼 잘 그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몇년동안 실력 키우기 + 포폴 쌓기에 정진하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제 스스로의 행보에 대해 의심이 들어요.
1. 우선 그림을 잘 그리고 싶긴 한데, 그걸로 뭘 하고 싶은지가 가장 문제이구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림 콘텐츠들을 계속 저장하면서 그림으로 할 것들을 찾고 있어요.)
2. 요즘은 현실적인 문제를 회피할 수 없게 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어요. ‘내가 정말 그림으로 먹고 살기를 원하고 있는건가?’, ‘알고보면 나는 어릴 적에 원하던 걸 하지 못했던 미련으로 인해 어른인 나를 억지로 ’넌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 해!!!‘라는 틀에 가두고 있는 건 아닐까?’ 등등..
한편으로는 멋진 그림으로 기업과 콜라보한 분들을 보면 질투가 나기도 하고, 제 기준에서의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기도 해요.
하지만 점차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서 저의 가치관 자체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난 싫어하는 일로 10년 넘게 허비했고, 그 결과는 그만둠이었어! 그러니 앞으로는 무조건 지속가능성을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거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근데 이제는 ’내가 왜 돈 버는 직업을 제일 좋아하는 일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을까?’, ‘난 왜 애초에 일을 시작할 때 해당 직업의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직업의 지속 가능성의 중심에는 ’돈‘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왜 난 몰랐을까!!!!’(전 돈은 중요하지 않아! 파였는데, 예.. 그건 부모님의 지원 덕에 가능한 생각이었다는 것과 전 돈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하!) ‘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도 즐기고 싶어. 하지만 지금 직업으로 충분히 안정적으로 사는 게 가능할까?‘(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제가 만났던 일러스트레이터들,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잔고를 비워가며 여행을 다니거나, 정말 많이 유명해야 저축 + 여행이 공존 가능해지는 거 같았어요. 저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일러스트레이터 지인이 계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꼭 한번 다뤄봐주셨으면 해요🥹), ’요즘은 제일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보람있는 직장을 다니며 퇴근 후에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에 몰빵하는 삶이 가장 부럽다!!!‘ 라는 식으로 가치관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고 있어요. 바라는 삶과 현재 삶이 서로 너무 정반대에 있다고 느껴져요. (쓰고보니 이게 요즘사에서 인터뷰이에게 원하는 ‘찌질한 삶’이었을 때의 행보인 것 같네요 🤣 이 과정을 이미 다 거친 일러스트레이터 어디 없을까요~~)
그렇다고 그림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요. 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걸 감수할만큼 좋아하는 건 맞는 거 같거든요. 그림을 그리며 아름다운 컬러들을 볼 때마다 행복하고, 그 컬러들을 배합하는 과정이 즐거워요.
다먄 제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려면 앞으로 어떤 것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5일 간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제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마침 다음주 화요일이 마감날이라,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만약 뽑아주신다면 책을 탈탈 털어 저와 솔직한 대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 forms.gle/kQLEt6CNoYiiLpJv7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세번째 회사를 퇴사한지 이제 두달 조금 안됐네요. 저는 우선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을 당장은 더 하지 않고, 대학생때부터 쭉 더 하고싶었던 성우 공부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뽐내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일해보고 돈벌어보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었던 일 이것저것 다 해보고 기록해보려구요. 그 시작을 꼭 나와의 워크숍과 하고 싶어요! 정말 많은 분들의 일 기록이 제게 도움이 되었듯, 제 기록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해리님의 기록들도 그동안 정말 큰 영감과 도움이 되어왔어서, 이번 나와의 워크숍은 꼭 직접 서점에 들러서 제 손으로 구매하고 제 글씨로 써내려가고 싶었는데 얼마전 들른 서점에서 딱 제 앞에서 어떤분이 마지막 남은 한권을 가져가시지 뭐예요 😭 너무 슬펐는데 요즘사 이벤트에 당첨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디자인회사를 퇴사하고 젊었을때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고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좋은거 같으면서 한편으로 미래가 걱정되고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다짐하며 2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해오신 분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싶어요😊
5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혀다른 분야의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이나 미술관쪽에서 일을 하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디자인과에 새로 공부를 하러가야할지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 하시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제가 느꼈던 부분과 너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회고, 분류, 정리..! 지금 제가 가장 필요한 작업들이네요 작가님의 '나와의 워크숍'에 책으로 참여하여 올해는 워크숍을 마무리 하고 나다운 일을 찾는 단계까지 꼭 가보고싶습니다.
공감하며 보다보니 55분이나 되는 영상이 쏜살 같이 지나갔네요! 저의 경우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워킹홀리데이도 2년 다녀오고 이런저런 도전도 해보았는데 어쩌다보니 그토록 가기 싫던 공무원을 7년째 걷고 있어요.
하지만 공무원을 하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걷기 위해 계속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 곳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인 사람인데 오늘 해리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같은 제너럴레스트로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제 자신이 나와의 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구나란 걸 깨닫고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이제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질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나와의 워크숍 꼭 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6년차 직장인 입니다. 요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이 들때가 많은데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다시 잡아볼 수 있었네요. 저도 계획적이긴 보단 취미로 일단 해보는 편인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몇 개는 남는 것 같아요. 인간이 고민과 불안을 떨쳐내고 살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보며 더 깨닫고 싶네요. 50분 영상 지루하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때보다 자유롭게 살수 있는 시대이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이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느끼고 살고 있고, 단어하나하나가 유연하지 않은 고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되고 있다고 느껴요 일에대한 설명,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하실 때처럼요 저도 해리님 처럼 극 p에다가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퇴사하고 좋아하는것을 찾고 있는데요 그 '좋아하는일'를 찾기 어려웠던 이유가 스스로를 사회가 규정한 틀 에 가뒀기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남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하는 내가 만든 틀속의 나가 아닌 나로서 탐구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저도 6개월 뒤를 생각하며 말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평생 대기업에서 할일만 하며 다니다가 이제 내가 진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면서 요새 한창 커피챗부터 시작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어요. 저자님의 방법론이 이런 저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무엇보다 이렇게 작가 님이 직접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또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며 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10년이 뭔가요?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럼에도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 안에서 또 현실적인 부분까지 모든 게 복잡합니다.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mbti, 애니어그램, tci, 직업선호도 검사, 나의 가치관 찾아가기, 심리상담까지, 등등 정말 다양하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물음표는 남습니다. 아마도 현실적인 부분, 성과와 그로 인한 경제적인 부분들이 섞이면서 물음표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워크북은 좋지만, 수많은 물음표의 바다에 덜컥 던져지는 당황스러움이 있을 수 있는데, 예시도 함께 제시된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마침 작가님께서 P의 어려움을 아시는 분이라고 하시니, 더욱 작가님의 워크북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지난해 10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나의 일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어진 일의 범위가 있는 회사 조직과 다르게 방향키를 쥐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사업은 또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과거의 내 선택을 돌아보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선택을 해왔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더 늦기전에 방향키를 조정하고 싶습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나고 5월이 되었네요. 툴킷과 함께 조금 더 현실적으로 꿈꿀 수 있는 새해 목표도 다시 조정하고 싶어요.
혼자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리얼타임 영상과 다른 분들의 레퍼런스까지 친절히 담겨있다니 감동했습니다.
R=VD Vivid dream=Realization 이란 말을 좋아하는데 나와의 워크샵을 통해 모두의 꿈이 선명한 것을 넘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
나와의 워크숍 책이 정말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방향성을 정해야 할 20대 중반에 부쩍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관심사가 다양하다’ ‘다양하고 얕다’ ‘재능은 많지만 애매하다’ 라고 자꾸 땅굴을 파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하고싶은 게 있으면 일단 해보는 타입이라 경험은 많은데 그 경험들을 잘 오가나이징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파악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사 인터뷰를 통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또 그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이 있구나!알게되고 공감이 되는거같아요,,,인터뷰를 보면서 제 생각도 정리하게 되고 또 짧게 스쳐가는 경험들을 정리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만의 탐색을 정말 10년째 하고있는데도 답을 못찼겠네요 ㅠㅠ 저도 많이 많이 경험할수록 그래 무언가 fit한 곳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맘먹고있는데 외부의 시선으로 봤을땐 단기적으로 다양한 것들을 하니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네요…
좀 쉬다가 오신다더니...이게 휴식이군요 감사합니다
와,,최근에 해리님 책'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를 독립서점에서 발견해서 계속해서 읽고 있었는데 유튜브 출연이라니요!! 해리님 이야기 들으면서 뭔가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쩌다가 행정, 기획에 관심이 있어 공연기획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진짜 원했던 분야는 아니어서 문화예술, 예술경영 등으로 넓혀야 하나/ 원래 관심있는 it 관련 경험을 더 쌓아서 취업을 다시 해야 하나 고민이 너무너무 많은 시기인데요.. 이 시점에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나의 캐릭터를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 스스로 질문을 건지는게 어렵더라구요ㅠ
아직 일을 시작한지 3개월차 지만 벌써부터 일에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고 더 성장하고 싶은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나만의 대화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나와의 워크숍'책이 필요한 이유✨
1. 제 내면에 있는 깊은 속마음을 꺼내어서 실행 시키고 싶어요.
2. 제 과거의 경험에 대해서 WHY에 대한 이유를 찾고 싶어요.
3. 일을 했을 때 감정, 기분, 상태에 대한 것도 정리하고 싶어요.
유튜브로 세상을 만나는 I.. 접니다😂 그래서 대면 워크숍에 가면 환기도 되고 오히려 생각이 정리되고 연결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자주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원데이 클래스나 만남을 시작으로요. 나에게 맞는 속도와 방식으로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안심도 되고 힌트도 얻는 시간😊
제 삶과 일의 여정을 돌이켜보니
대학교 졸업 후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뚜렷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고민이 이어져 오고 있더라고요
최근에도 역시 진로 관련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남들은 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안하고 마음만 조급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아무런 방향 설정이 안 되다 보니 쉽게 무기력해지고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잘 안 생겼어요
그러던 차에
요즘사의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찾아가는 활동을 하나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되든 안 되든 댓글을 작성해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다는 것 처음입니다 :) )
해리님의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저만의 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는 제가 진짜 좋아하고 계속 해나가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서 더 이상 방황하고 싶지 않아요
『나와의 워크숍』과 함께 저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습니다!
문화기획자라니 정말 멋진 직업이네요! 하고자 하는 걸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내셨을지 궁금해집니다:)
항상 할 줄 아는 게 이거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예체능을 잡고, 디자인으로 학교를 나오고 취업은 막상 전공이었던 평면 디자인 분야에서는 배운 것이 거의 없는 영상 쪽으로 해서, 에펙 초보 책을 보며 1부터 다시금 쌓아올리고 있는데 슬슬 무언가를 창작하는 일이 스스로에게 맞는지 다양한 고민이 생겨요. 만드는 것에서 정말 평생을 걸 만큼의 열정을 느끼고 있는지 재점검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 제목을 보고 꼭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 주제였다고 생각해서 들어왔습니다! 해리님의 책과 함께 스스로를 다시 알아가보고 싶어요.
퇴사하고 무슨 일을 할지 고민중인 5년차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아예 새로운 분야의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진짜 내가 원하는게 그게 맞나 생각하면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런 상황이 막막한데 정리는 안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네요..그러던 중에 요즘사에서 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서 제 삶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회사 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전에는 1년마다 맞는 회사를 찾아 다른회사로 이직을 했었서 업무가 나랑 맞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이전보다 오래다니다보니 이 업무가 나랑 맞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람, 업무 등 환경과 저는 어떤일을 끝까지 못해본 경험들로 이뤄져 있어서 제가 문제인가에 대한 저의 성격이 결합이 되어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마침 나와의 워크숍 작가님 해리님이 나오셔서 해리님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키트로 제가 직접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의 워크숍 최고..🥰 주말에 차 마시면서 사각사각 워크숍 가이드에 맞춰서 회고했어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 나온 워크숍 템플릿을 따라갔더니 또 다른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 요즘사에서 워크숍 비하인드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내용은 유독 헐 나돈디 ㅋㅋ 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좋아하는데 그렇게 파고들면 또 정작 제대로 좋아하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해리님이 그 모든 것들 덕분에 결국 지금의 일들을 할 수 있었다는 말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요즘은 해리님처럼 제가 하고 싶은 걸 동사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나름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구체화 한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책 한번 보려고 했는데 이벤트 한다라고 하셔서 후다닥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해리님 책 읽으면서 저도 저와의 워크숍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 저도 찐 내향성이라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모르는데 요즘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ㅋㅋㅋ 번창하세욥💕💕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 forms.gle/kQLEt6CNoYiiLpJv7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하고 싶은게 없으니 일을 늘 오래 할 수가 없었어요. 할 수 있는 일을 했거든요~그런데 이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중인데 임신과 출산 후가 너무 막막해서 더 어렵습니다😢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환경에 놓여지다니..
그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 헤쳐나가고 싶습니당!지금의 내가 시간을 쌓아서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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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 팟캐스트로 잘 듣고 유튜브채널왔습니다! 매일, 매주, 매월... 그렇게 반복되는 직장생활 11년째에 오늘 장거리 운전하면서 들을 팟캐 고르다가 제목 보고 바로 재생했습니다... 중간에 책 너무 궁금해서 운전중에 위험을 무릎쓰고 어플로 책 찾아봤네요!!! 일단 이런 책과 툴킷까지 만들기까지의 그 여정과 마음, 감정이 대부분 공감이 되었어요. 차이점이라면 해리님은 직접 행동하셨고, 저는 일찌감치 아주 시작부터 현실과 타협했구요... 이렇게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데, 현실이라는 두 글자로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있는 제자신이예요.그게 벌써 11년이 되었다는 것도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ㅠㅠㅠ 방송 들으면서, 저와 동갑이지만 회사 3년 선배인 친구와 같이 툴킷 작성해보게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저도 어서... 아, 사는게 뭔지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는 내일 출근을 앞둔 3일 연휴 후의 밤이네요... 많은 물음표와 생각을 던져주신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해리님 책으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알아가는 ‘행동’부터 해나가고 싶어요...
‘이때 쯤이면 대학도 가야할 것 같고 취직도 해야할 것 같고…’라는 해리님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그렇게 살았거든요! 처음 취직했을 때도 전혀 기쁘지 않았답니다,,, 사실 인턴할 때부터 이 업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직 회사 다니는게 맞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어느덧 3년차가 되었어요. 현재 이직을 할지, 프리랜서로 독립을 할지 큰 고민중에 있습니다.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사실 받지 못해도 살거긴 해요 ㅎㅎ)
이제 갓 석사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 끝까지 영상을 다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까지 갔는데도 아직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나다운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
매번 노트에 적으면서 듣게되는! 오늘도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직업상담사 입니다.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여러번 다시 보기로도 보는편입니다.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채널이라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오늘 만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 본 내용이 생각나 책을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벤트 통해 뜻깊은 책을 나눔받아 선물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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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들으며 공감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같은 결의 사람들 , 선배님들 덕분에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즘 한창 혼자만의 갭이어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이렇다 할 만한 건 못 찾았지만 방향을 챶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나와의 워크숍을 읽으면 저도 이 삶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보아요❤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국비를 듣고있어요. 이게 제법 나름 나를알고 시작했다 생각했기에 국비를 듣는게 만사 다 오케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이 좀 그려질 줄 알았는데 수채화가 다 마르지 않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리는격이더라구요. 다시금 다시 돌아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의 도화지 부분을 바라보며 고민하고있을때 제 시선을 뒤로 멀리 크게 전체의 그림도 보라고 알려주시는 이야기같아요. 전체를 보라는 말 다 알지만 그 방법이 참 어렵죠. 그런 부분에서 해리님의 방법이 저에게도 괜찮은 방법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흥미롭게 인터뷰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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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화된 I.. 내향형 사람으로서 요즘사의 영상을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늘 진심 어린 콘텐츠로 용기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혜민님과 해리님의 대화를 듣는 동안 수십 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인 것 같아요. 그리곤,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었구나.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계속 가보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졸곧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품은 채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며 걸어왔어요. 그 시간이 약 15년 정도 된 지금,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해왔음에도 왜 여전히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확신이 들지 않을까? 자문하는 요즘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아침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해리님께서 추천해주신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제가 걸어온 길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가야 할 스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목소리, 특히 오랜 시간 세상의 인정을 강조해오신 부모님의 메시지로부터 분리되어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를 다시 한 번 내고 싶습니다. '나와의 워크숍'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기대하며 책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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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sa 와아! 감사합니다. 오늘 받은 가장 큰 선물이네요😊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시간 꼭 만들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은 요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 떠서 이렇게 댓글도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점점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변 친구들이 많아지는 나이와 시기가 되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스스로 믿으며, 선택 해왔던 것들이
남들 보다 깊이가 부족하고 꾸준하게 하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요.
또 남의 눈치를 보며,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믿다보니 진정으로 내 속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속이는 일들이 되었던 것 같구요.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 자리에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자
해리님의 책 나와의 워크숍과 잠깐의 시간을 가져 보고 싶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7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 그동안 육아만 하지는 않았고 부업/취미 느낌으로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길을 잃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언제까지고 이렇게 전업주부로 있고 싶지 않은데,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나만의 워크숍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아마 이벤트가 당첨되지 않아도 사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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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술가가 아니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공예를 전공했고 해리님처럼 문화예술을 좋아하니 저를 찾고 좋아해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돈을 벌어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법을 몰라 방구석에서 고민만 하고 돌아보니 문화예술 속에서 흔적을 남긴 것도 없이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구요. 모두가 '네가 예술인이라는 것을 서류로 증빙하라'고 말하는데 그저 전공자인 것 밖에 증명할 이야기가 없었어요. 예술인은 예술을 업을 삼아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정의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막막했지만, 아주 작게라도 전시활동이나 강사활동도 해보면서 스펙을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서류조차 통과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해리님께서 문화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도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쓰고 싶답니다. 단순히 '나 공예 잘하니까 시켜줘' 라는 마음을 버리고 해리님 책 읽으면서 진짜 나의 장점을 찾고, 돈과 예술 사이의 타협점을 찾아나가고 싶습니다.
다른 영상보다도 유독 이번 영상이 집중이 참 잘되었어요.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살이 넘으면서 그게 아니었어요. 끝없이 나를 증명해내야 하는 현대속에서 나를 잘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더 나은 삶을 바라보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나와의 워크숍이 꼭 필요한 시점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해리님 찐워크숍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워크숍전국투어 기대해 봐도 괜찮을까요...!
하이라이트가 너무 제 얘기네요😅 잘 듣겠습니다!!!
영상보며 너무 공감되었어요!
요즘 제가 하는 일이 저에게 어떤의미를 남기는지, 제가 진짜 하고싶고 전문이되고싶은 분야는 무엇인지 너무 고민하고있거든요 😂 생각의 가지가 너무 얕고 뻣어나가지 못해 답답하던 중이었어요. 나와의 워크샵이라니! 그런 시간을 가지면 생각의 가지가 잘 뻣어나가고 정리될 수 있겠죠?
아직도 방황중이라 너무 막막했는데 이번 영상은 더욱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이었습니다! 배속 없이 보는내내 공감하며 계속 끄덕끄덕거렸어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이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저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고 칭찬일기도 쓰며 돌아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항상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 고민만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끝났는데 5일동안 워크숍이라니 저랑 여행하며 사색하고싶네요 해답과 방향을 찾고플때 저와의 대화를 하기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곧 회사와 계약이 끝나는데 '앞으로 뭘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이거다!' 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 6개월 뒤의 제 모습이 궁금합니다!
분명 내가 원해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도 혼란스러워하는 시기를 걷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이 정말 공감되고 재밌고 도움이 되었어요 ! 들으면서 생각도 조금 정리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보고 확실히 저는 요즘사와 잘맞다고 느꼈습니다! 이제까지 간잽만 했는데,,ㅎㅎㅎ 오늘 대화 속에서 나온 활동이나 프로그램 다 너무 하고싶은것들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집가서 파인더스클럽가입해야지...
첫 직장에서 5년 반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곧 독일로 떠납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그려지는 것은 없지만, 1년이라는 안식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들을 해보려고 해요! 그 도전에 앞서 그간의 일경험을 돌아보고, 나를 돌아보기에 ‘나와의 워크샵’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댓글 남겨보아요🙂
회사를 퇴사한지 이제 반년이 되었어요😂 당시엔 일을 너무 잘하고 싶어서 일에 관한 책들을 읽었는데, 결국은 쉬어야할정도로 저를 몰아넣었더라구요. 요즘은 생산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려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데, 사회에서 생산적인 존재와 별개로 스스로를 존중해야한다는데 그게 좀 어려워요..🥸 그래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영상을 끝까지보니 [나와의 워크숍] 책이 더 궁금하기도 하고,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도전!🧑🌾
'나와의 워크숍'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 forms.gle/kQLEt6CNoYiiLpJv7 (구글폼 입력 마감일: ~5/9)
@@yozmsa야호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아침이에요!!!!❤🎉
이대로 안멈추려고 이것저것 해보고 일기도 써보는데 정리가 안되서인지 잘 모르겠네요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
❤❤❤
떴다!
하고싶은 대로 살았고 행복했지만 그것이 커리어와 연결되지는 않더라구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라는 말, 명사를 동사로 치환하는 작업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