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미니 떠나보낸지 2년이 지났어요. 나랑 있을때 행복했을까 싶어서 보는데, 클릭하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엔 정말 오랜만에 꿈에 나와서 와락 안아줬어요. 그뒤로 계속 눈물이 났는데 제 통곡소리에 놀라서 잠에서 깼네요. 3년이 다 되가는데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선명해져요. 너무 보고싶어서 아파요ㅠㅠ...
나의 13년지기 친구 해피야, 벌써 너가 떠난 지 3년이나 지났구나. 아직도 네가 너무 그리워 사진을 찾아 본단다, 무뚝뚝하고 츤데레 같았던 녀석 알고리즘에 동영상 시청을 하고나니 그리움이 치밀어 오르네ㅎㅎ 잘지내고 있지? 요즘 꿈에 가끔 나와주던데 오늘 밤 꿈에도 잠깐 들려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강아지 처음 봤을 때 너무너무 작고 귀엽고 소중해서… 이 커다란 세상에서 쪼끄만 생명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음 ㅋㅋㅋㅋ 정말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지금도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넘 기뿌당 언니강 삼수해서… 같이 많이 못 놀러가줘서 미안해 흑흑… 올해는 꼭 펜션 잡고 놀러가자 💗
1년전 떠난 댕댕이 처음으로 꿈에 나와서 엄청 쓰다듬어 주고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14년 살다간 가족인데 떠나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중학교때 첨으로 만났었는데..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르더라구요 ㅠ 좀 더 잘해줄걸 후회하지만 훗날 하늘에서 못다한 사랑 많이 줘야겠네요
몇일전 큰아이를 보내고 문득 못난 나랑 행복했을까 싶어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인생 뜻대로 안된다지만 바빠서 아이랑 많이 산책을 안갔는데 일을 관둘쯤엔 제가 병이 왔더라구요.. 제몸 추스르고 나니 그담엔 큰아이가 아파 맛난것도 많이 못먹고 놀러도 못가고 떠났어요 우리 아이도 어릴적엔 영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행동을 했는데 자기 몸이 아프니 그런 행동들이 사라졌었어요.. 아이가 5살 무렵부터 잘안걸을라하고 체력도 약했는데 병원에선 이상 없다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난중에 종합검진 받으니 쿠싱에 갑상선 그후엔 간수치.. 그담엔 심장병 신부전에 뇌쪽 이상소견까지.. 그렇게 아프기만하다 갔네요.. 아직 많이 생각이 나네요..
이틀전 12년 정말 사랑으로 키운 반려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 기분은 가히 설명할 수가 없네요.. 생전에 어떠한 순간들도 위와 같은 행동을 했네요.. 심지어 마지막 가기전까지.. 건강관리를 못해줘 마지막에 자궁축농증 수술 및 다른이상이 있다고 들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내렸는지.. 급한대로 의사선생님 믿고 수술여부를 여쭈어봤는데, 반반 가능성이라고 들으니 거기서도 멘붕이 왔네요, 그래도 자식처럼키운 아이를 고통속에 두진 못하여 수술을 강행하였는데 결국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인해 마지막에 정말 두 눈 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아기에게 고통을 주고 보냈네요.. 못난 주인 만나서 건강관리도 못해준 나에게 늘 반겨주는 우리 애기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말 다시 전해주고싶네요. 여러분들도 혹여나 지금 자기 강아지들이 멀쩡해보인다해도 꼭 검진 한번해주세요. 안하시면 평생 후회됩니다. 2일이 지난 지금까지 꿈에 나와 정말 괴롭고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수술만 급하게 진행안했어도, 더 살았을텐데,, 어디서 푸념은 못하고.. 여기 영상보면서 애기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꼬리가 긴 편인 동경이를 잠시 대리고 왔었어요,, 정말 갑작스러운 일 때문이였는데,, 이 친구가 2개월이라서 이왕 이런김에 같이 지내볼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막 무서워서 낑낑거리는거 같고 그 짧은 꼬리마저 힘이 빠진것 같기도 하고 밥그릇 엎고 그랬죠,,, 근데 늦은 저녁부터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애가 엉덩이 열라게 흔들면서 빙빙돌고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 너 키우고 싶었는데 정말 빨리 적응도 하고 손도 안무서워하고 하길래 친화력도 좋고 성격도 좋네, 내가 잘 키우면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겠다라는 결심을 가졌죠... 내일 일어나서 주인 일어난 소리 저멀리 앞발 걸치고 기뻐하는 모습보니까 정말 좋았는데,,, 사실 아파트기도 하고 군문제도 아직 해결 안했고,,, 적응 잘하고 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꼬리도 흔들고 심지어 손 하면 손에 발 올리는 그 행동 훈련도 진짜 빨리 했어요. 그만큼 똑똑하기도 하고 정말 좋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은 행복하지만 나중에 내가 군대를 가면, 그리고 아직 아무 준비도 안된 집사 아래에서 널 키운다니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요 정말로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온지 딱 24시간 되었는데,,, 온래 주인에게 미안하다고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자신이 없다고 강아지는 정말 좋고 똑똑하고 친화력이 좋았다, 말을 아라 듣는것 같았다. 내가 부족하다 그래서 안되겠다고... 개껌이랑 간식... 장난감 하나 같이 주면서 마지막으로 손!하고 악수하고 돌아갈라고 했는데 개가 아는지 짖더라고요. 처음으로 그래서 순간 왜 하면서 다시가서 쓰다음어 주니 3초정도 좋아하다가 혓바닥으로 핥더라고요 손을... 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간식 주면서 한 번 안고 집에 왔습니다. 사진 보는데 도저히 못지우겠더라고요. 그 날 잘 때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고작 하루 만났는데 정이 벌써 들더라고요. 화장실가면 어제 씻어준 냄새라던지, 집에 머물렀던 냄새 라던지 또 하루가 지난 지금도 느껴지네요.. 차로 30분도 안되는 거리긴 하지만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더 정이 들기전에 잘 보내준거... 겠죠? (영상이랑 관련이 없을수 있는데 강아지에 대해 정말 잘 알거 같기도하고 또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강아지에 대해 관심이 있으니까 시청을 하신거라고 생각하고 묻고 싶습니다...)
가축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했음 애초에 개의 등장에 대한 유력한 가설 두가지를 살펴보자면 늑대의 새끼를 데려와 번식을 거치며 유난히 사람에게 잘 붙는 개체들이 개로 진화했다는 점과 야생개가 인간의 음식을 탐내며 점점 공생 관계를 만들어 나갔다는 두가지 설이 있음. 소와 돼지처럼 단순히 노동력과 식량을 위함이 아닌 생물과 생물로써의 순수한 유대감이 만들어낸 생물이 바로 개라는거임.
키우는 개가 3년전에 유선종양에 걸려 크게 수술을 했습니다. 반차까지내고 cctv로 수술하는걸 쳐다봤었죠. 수술에대한 후처치를 내가 잘 해낼 자신이없어 병원에 1주일 맡겼을때 분리불안이 올까 걱정했는데 정해진 시간마다 잘있는지 어떤조치취했고 뭘먹었고 병원에서 사진찍어서 보내주고그래서 다행히 분리불안없이 넘어가나 했는데 그게 플래그가 된건지 결국 분리불안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 ....내가 ...ㅜㅜ ...내가진짜 그떄 그 1주일을 어떻게 견뎌냈던건지....하..
👉 '강아지의 잠자는 자세별 의미'가 궁금하다면? : ua-cam.com/video/eMGqyqaYt5s/v-deo.html
💟💕💛❤💚💜 THANK YOU SO MUCH !!
짝짝짝 😊
주인이란 표현 보다 보호자가 더 좋지 않을까요~
개는 진짜 ......... 사랑스러운 동물이야 ................
멍!
마시쩡
개같이 사세요(?)
우리집 개는 안 물어요
상팔자이기도하죠
정리글이 없어.. 내가 남겨야지
1. 몸을 낮추고 엉덩이를 치켜드는 자세
2. 등 문지르기
3. 턱이나 몸을 기대기(안기기)
4. 사람처럼 웃는 표정(정서적으로 행복)
5. 꼬리콥터 (꼬리가 중간보다 높으면 경계/수직:경계적 자신감)
6. 우다다다 / 원으로 빙빙빙
7. 배 보여주기
8. 식욕 넘침
9. 보호자의 작은 행동에도 관심 (주의력 높음)
감사해요
우리 강아지에게 다 해당되네요^^ 사랑해 꼬미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우리애기는 우다다전문 경주마 캥거루 토끼 팡팡팡팡
전부해당됨
감사합니다 ❤
내사랑 미니 떠나보낸지 2년이 지났어요. 나랑 있을때 행복했을까 싶어서 보는데, 클릭하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엔 정말 오랜만에 꿈에 나와서 와락 안아줬어요. 그뒤로 계속 눈물이 났는데 제 통곡소리에 놀라서 잠에서 깼네요. 3년이 다 되가는데도 잊혀지지않고 오히려 선명해져요. 너무 보고싶어서 아파요ㅠㅠ...
아씨 눈물나네요ㅜㅜ 댕댕이가 하늘나라에서 기다리다가 안부전하러왔다갔네요 슬퍼마세요
눈물이 나네요
제 아이도 떠난지 2달 되어가는데…꿈에 나와 한번이라도 안아보고싶어요 ㅜㅜ 매일 울어요 😢
유기견으로 데려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말씀해 주신 행동들 전부 다 하는 것들인 걸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일이죠~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잘지내는구나 싶은 안도감이 드네요.
좋은일 하셨네요 복받으실꺼예요
유기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진짜 천사같은 존재임. 기댈곳 없고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하늘이 내려준 선물.
두려울때 보호자에게 기댄다는게
뭔가 주인을 신뢰하고있다는게 느껴져서
기분좋을것같고, 뭐든 지켜주고싶은 보호본능이 자극되는느낌ㅠㅠ
나의 13년지기 친구 해피야, 벌써 너가 떠난 지 3년이나 지났구나.
아직도 네가 너무 그리워 사진을 찾아 본단다, 무뚝뚝하고 츤데레 같았던 녀석 알고리즘에 동영상 시청을 하고나니 그리움이 치밀어 오르네ㅎㅎ 잘지내고 있지? 요즘 꿈에 가끔 나와주던데 오늘 밤 꿈에도 잠깐 들려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개는 말 못알아듣고, 이 글은 니 자위행위란다.
그냥 장난꾸러기인줄 알았는데 좋아서 그런 거였구만ㅠㅠ 우리집 갱얼쥐 이제 곧 10살인데 아직도 활발하게 지내는 모습에 맨날 감동먹음ㅜ 오래오래 건강해야한다~!
강아지 처음 봤을 때 너무너무 작고 귀엽고 소중해서… 이 커다란 세상에서 쪼끄만 생명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음 ㅋㅋㅋㅋ 정말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지금도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넘 기뿌당 언니강 삼수해서… 같이 많이 못 놀러가줘서 미안해 흑흑… 올해는 꼭 펜션 잡고 놀러가자 💗
1년전 떠난 댕댕이 처음으로 꿈에 나와서 엄청 쓰다듬어 주고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14년 살다간 가족인데 떠나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중학교때 첨으로 만났었는데..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르더라구요 ㅠ 좀 더 잘해줄걸 후회하지만 훗날 하늘에서 못다한 사랑 많이 줘야겠네요
개는 사람에게 사랑만을 쏟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맞는거 같아...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우리 강아지 행복했었구나
예시에 나온 모든 행동을 매일
다 보여주고 갔네
밀당따위 하지않는 찐 사랑꾼들
역시 늘 사랑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하는 아기들이죠~!
푸푸야
오래오래 같이 지내자
사랑해❤
우리집 강아지와 동일하다.. 앞으로 강아지에게 더 잘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떻게 했나...
1. play bow - 달려들려 하는줄 알고 혼냈...
2. 등문지르기 - 근지러운지알고 등긁어줬...
3. 기대기 - 옆에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려는줄 알고 방석이나 켄넬로 보냈..
4. 미소 - 귀엽다고 사진 찍어댐...😅
5. 꼬리흔들기 - 꼬리펠러 동영상 찍음ㅋㅋ
6. 뜀박질 - 위험하기도해서 ㅜㅜ 방안에 넣음....
7. 배보여주기 - 갈비뼈부분 만져서 간지럽혔....😅😅
8. 식욕 - ㅜㅜ접종하고 일주일째 식욕이 떨어졌..,
9. 관심 - 그만 좀 관심가지라고 도망감...
댕집사는 처음인데 참 어렵네요...
울 딸내미 행복하구나❤️❤️❤️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 건강하🐶 오래오래 같이 살자🙏🙏🙏
식욕 엄청난 울 보리, 많이 행복하구나~
포메리안인데 엄청난 식욕에 걱정되군요
스트릿 출신 2살 댕댕이를 데려온지 벌써 2년...그동안 자격증도 공부해서 따가면서 키웠는데 영상에 나오는 모든 행동들을 하고있네요ㅎㅎㅎ
유기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놈-y6s 더이상 유기견이 아닌걸요!ㅎㅎ 아무도 얘기하기 전에는 모르더라구요!!
우리 애기한테 저두 사랑받고 있네요. ㅎㅎ
울아들하나는 무지개다리를 건너지금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있구여..둘째는 첫아이와 똑닮은 아가를 입양해서 이아가보며 살아가네요
강아지 자존감도 느끼는것같아요. 강형욱이 그랬어요~ 대소변 하고 뒷발차기하는게 세상아~내가 왔다간다 이런것도 있고 대소변 안해도 뒷발차기하는애들은 자존감이 높은아이들이라구
울댕이들(3)은 행복 하군요ᆢ기분이 몹시 좋아요ᆢㅎㅎ
우리 애기들 너무 너무 너무 사랑 스러워요
우리 댕댕이도 행복하구나
영원히 함께 행복하자❤
이런 강아지, 고양이 영상을 많이봐서 대부분 아는 내용이였지만 4번에서 웃는듯한 표정이 강아지 사이에서는 없는 표현이라는게 새롭고 신비하네요
우리아가는 항상웃고있는거같아요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오면 마당을 몇바퀴돌면서 좋아해요 너무사랑스러워요
강아지가 엎드렸다가 엉덩이만 드는 행동을 반복하면 배가아프거나 장이 안좋아서 그런거니 귀찮게하지말고 휴식을 취할수있게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줍시다
@@user-zzimy 처음엔 헷갈릴수도 있는데 잘보면 행동들이 다 달라요 소화불량으로 배가 아플시에는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를 자주 해요 그럴땐 안정을 취할수있게 케어해주세요
@@afdjnmapebsfivjname1289 사람이 배가 아프면 배를 움켜쥐거나 웅크리게 되듯이 강아지도 그런의미의 동작인데 그럴때마다 병원을 갈만큼 큰 문제는 아니구요 사람도 어디가 불편하면 조용히 쉬고싶은것처럼 귀찮게 안하시면 다시 좋아집니다
엉덩이 스다듬는데 엉덩이만 드는건요? 안스다듬으면 다시 내려요
기지개
@@사람-o3o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주인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건데 다른 사람을 봤을때 무관심하게.지나갈수있도록 다른 개 보고 흥분하지.않도록 교육라는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집.말티즈한테.저희집.개 물리는고 있는데 애정표현이라고 냅두는 주인보고 정말.화가많이.나더리구여
애기들 play bow자세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ㅋㅋㅋㅋㅋ 잘 웃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 하는 행동이네요ㅎㅎㅎㅎㅎ우리 애기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자!!!
저희집 강아지가 유기견인데 전부다 포함이 되는뎅ㅠㅠㅠ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아 너가 우리를 정말 사랑하고 편안하다고 느끼는구나 나는 그걸로 정말 행복해!!!
16년 잘살다갔네요. 대부분 행동을 다 하다가 갔네 ㅎㅎ 하늘에서 잘살고있을거에요.
배 안만져주면 손물고가서 자기 배위로 올리고 배만져줘야 잠들던 아이였는데 ㅎㅎ
매일 천번씩 보던 행동들만 모아놨네용
걍 좋으면 다 느껴져요😅
사랑하는 우리하나야
어느덧16살ㅠ
아직도 애기같은데 ..
좋아하는 산책 많이못시켜줘서 미안하고
곁에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하고 불안하고 걱정되고 내맘이 그래 ㅠ
곁에오래오래 있어줘
사랑해❤
애견샵에서 미용을 시킬까.... 하다가 날이 너무더워 그냥 홀랑 깎아 줬거든요.... 근데 애견샵 셈이 강쥐들 털 홀랑 밀고나면 얇은 옷이라도 입혀줘야 한데요... 강쥐들이 유일하게 수치심 느낄때가 털을 홀랑 깎일때래요ㅠ
@@민트옐로-c4w 맞아요 여름에도 미용시키면 떨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미용하면 얇은옷하나 입혀줬어요
우리 개는 워낙 늑대같고 독립적이라 기대는건 절대 안하는데 나머지는 그래도 다 하네요 행복ㅎㅎㅎ
꼭 무릎에 올라와서 간식먹는 우리 애기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지난달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강아지... 정말 행복했을까 싶어 들어와 영상을 보니 생전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랑받은거 다 알고 가서 다행이에요. 여전히 보고싶다 울쿠키~
개들 웃는표정 ㄹㅇ 행복해보이고 귀여움
지금 우리아이는 14살인데 점점 기력이 떨어져가는지 저런 리액션들이 점점 사라져가요..ㅎㅎ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해하길 바래요ㅠㅠ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ㅎㅎ
저두요ㅠㅠㅠㅠ 잠만 자네요ㅠㅠ
행복할거에요
내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넌뒤로 다른강아지를 못키우겠음..ㅜㅜ
미안하고 다른강아지에 의해 잊을까봐..
또 다시 죽음을 맞이해야되고
그래도 이글에 해당하는거 다봣으니 서로 행복하게 살앗음에 고생햇고 고마웟다
사진도 다 지웠고 몇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보고싶네 ㅎㅎ
우리집강쥐는 행복한거네요
^^
우리 아가들.. 모두 다 해당되네ㅠㅠ 영원히 행복하자 사랑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행이도 울집 강아지는ㅋ 행복하나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모두
늘 자주하는 행동들인데ㅋ기분이 좋네요~
훌륭한 견주시네요 👍
역시 우리 갱얼뒤 포함 안되는게 없네~~ ㅎㅎ 사랑해~♡
몇일전 큰아이를 보내고 문득 못난 나랑 행복했을까 싶어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인생 뜻대로 안된다지만 바빠서 아이랑 많이 산책을 안갔는데 일을 관둘쯤엔 제가 병이 왔더라구요.. 제몸 추스르고 나니 그담엔 큰아이가 아파 맛난것도 많이 못먹고 놀러도 못가고 떠났어요 우리 아이도 어릴적엔 영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행동을 했는데 자기 몸이 아프니 그런 행동들이 사라졌었어요.. 아이가 5살 무렵부터 잘안걸을라하고 체력도 약했는데 병원에선 이상 없다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난중에 종합검진 받으니 쿠싱에 갑상선 그후엔 간수치.. 그담엔 심장병 신부전에 뇌쪽 이상소견까지.. 그렇게 아프기만하다 갔네요.. 아직 많이 생각이 나네요..
이틀전 12년 정말 사랑으로 키운 반려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 기분은 가히 설명할 수가 없네요.. 생전에 어떠한 순간들도 위와 같은 행동을 했네요.. 심지어 마지막 가기전까지.. 건강관리를 못해줘 마지막에 자궁축농증 수술 및 다른이상이 있다고 들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내렸는지.. 급한대로 의사선생님 믿고 수술여부를 여쭈어봤는데, 반반 가능성이라고 들으니 거기서도 멘붕이 왔네요, 그래도 자식처럼키운 아이를 고통속에 두진 못하여 수술을 강행하였는데 결국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인해 마지막에 정말 두 눈 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아기에게 고통을 주고 보냈네요.. 못난 주인 만나서 건강관리도 못해준 나에게 늘 반겨주는 우리 애기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말 다시 전해주고싶네요. 여러분들도 혹여나 지금 자기 강아지들이 멀쩡해보인다해도 꼭 검진 한번해주세요. 안하시면 평생 후회됩니다. 2일이 지난 지금까지 꿈에 나와 정말 괴롭고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수술만 급하게 진행안했어도, 더 살았을텐데,, 어디서 푸념은 못하고.. 여기 영상보면서 애기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울애기도 행복하게 잘지내고있는것같네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이제 8년좀 넘어가는데 9가지가 전부 다 하고있어서 잘하고있구나싶네요 더 잘해줘야겠어요ㅎ
매일 웃는 것 같은 미소가 좋았는데 그래도 행복했었나 보네요☺️
함께 해서 나두 많이 행복했다ㅎㅎ 잘 지내렴
영상보면서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다행히 건강하고 행복한 댕댕이들로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안심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애기 키우는 마음으로 우리 갱쥐들 아껴요
진짜 부모님 집 방문 할때마다 꼬리콥터 작동하고 점프하는 댕댕이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 좋음 ㅋㅋㅋ
와ㅡ우리똥개 행복하네?
아 나는 우리 콩아랑 생이별해서 못해준것들만
생각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내가 그렇게나
콩아에게 사랑받았구나 싶어 마음이 더 아파졌다...
까꽁! 내새끼도 늘 행복한 미소를 지어요 내가 너무 피곤할때가 많지만 OTL
행복이 넘실넘실 ^^*
뭔가색다른 새로운 정보들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이요 !!
잘봤습니다^^
흐잉 8가지 다잖앙 몽실아ㅜㅜ❤
저희강아지가 다 하는행동이에요 ㅋㅋ
행복해서 다행이다 우리 강아지^^
어우.. 우리 5코기들은 다 9가지 다보여줘서.. 저를 거의 유산소운동 시켜주네요ㅠㅠ 건강지킴이코기들..ㅎㅎ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종종 들려주삼!
강아지 키우게되서 영상찾아보게 되네요ㅎ 강쥐넘귀여워요. 분양고민만5년했네요
과연 행복하게 끝까지 책임질수있을지 나보다 먼저떠나면 그슬픔을 참을수있을지
드디어 분양했어요ㅎ
앞으로 내려서 달려오고 배까고 옆에 따라와서 핣고 행복해하겠죠
PPT진짜 잘만드실것같아여…👍
우리 짱아는 우리한테 9가지 다 보여주네요 다행입니다ㅎㅎ
개 키우시는 분들 지금 개집에서 혼자 시무룩하게 엎드려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면 컴퓨터 잠깐 끄고 산책시켜줘요
처음에 나오는 강아지 베시시 웃는거 너무 녹는다
우리 강아지는 참 행복한가봐용❤
좋은정보 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 행복한 강아지를 많이 봐왔던 것 같아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 강아지가 나를 미친듯이 좋아한다는걸 알고 갑니다 추천.
그래도 너무 이른 새벽끝날 쯔음 아침에 깨우지만 말아줘 ㅠ
새돌아 무지개 너머 꽃밭에서 잘 놀고있니 보고싶다ㅠㅠㅠ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다 울뽀뽀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네~~😊😊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고 느끼고 갑니다~
땡땡이 귀여워~~~~~~
매일 배워야 하내요
꼬리가 긴 편인 동경이를 잠시 대리고 왔었어요,, 정말 갑작스러운 일 때문이였는데,, 이 친구가 2개월이라서 이왕 이런김에 같이 지내볼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막 무서워서 낑낑거리는거 같고 그 짧은 꼬리마저 힘이 빠진것 같기도 하고 밥그릇 엎고 그랬죠,,, 근데 늦은 저녁부터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애가 엉덩이 열라게 흔들면서 빙빙돌고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 너 키우고 싶었는데 정말 빨리 적응도 하고 손도 안무서워하고 하길래 친화력도 좋고 성격도 좋네, 내가 잘 키우면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겠다라는 결심을 가졌죠...
내일 일어나서 주인 일어난 소리 저멀리 앞발 걸치고 기뻐하는 모습보니까 정말 좋았는데,,, 사실 아파트기도 하고 군문제도 아직 해결 안했고,,, 적응 잘하고 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꼬리도 흔들고 심지어 손 하면 손에 발 올리는 그 행동 훈련도 진짜 빨리 했어요. 그만큼 똑똑하기도 하고 정말 좋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은 행복하지만 나중에 내가 군대를 가면, 그리고 아직 아무 준비도 안된 집사 아래에서 널 키운다니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요 정말로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온지 딱 24시간 되었는데,,, 온래 주인에게 미안하다고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자신이 없다고 강아지는 정말 좋고 똑똑하고 친화력이 좋았다, 말을 아라 듣는것 같았다. 내가 부족하다 그래서 안되겠다고... 개껌이랑 간식... 장난감 하나 같이 주면서 마지막으로 손!하고 악수하고 돌아갈라고 했는데 개가 아는지 짖더라고요. 처음으로 그래서 순간 왜 하면서 다시가서 쓰다음어 주니 3초정도 좋아하다가 혓바닥으로 핥더라고요 손을... 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간식 주면서 한 번 안고 집에 왔습니다. 사진 보는데 도저히 못지우겠더라고요.
그 날 잘 때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고작 하루 만났는데 정이 벌써 들더라고요. 화장실가면 어제 씻어준 냄새라던지, 집에 머물렀던 냄새 라던지 또 하루가 지난 지금도 느껴지네요.. 차로 30분도 안되는 거리긴 하지만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더 정이 들기전에 잘 보내준거... 겠죠?
(영상이랑 관련이 없을수 있는데 강아지에 대해 정말 잘 알거 같기도하고 또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강아지에 대해 관심이 있으니까 시청을 하신거라고 생각하고 묻고 싶습니다...)
깍 넘이뼈요
산책가자 하면 플레이바우하는데ㅋㅋ행복스😂😂😂
ㅋ 삼겹살 동산에 놀러간 우리 털보 이슬이랑 다민이가 생각나네요! ♥
다행이다 나랑 있을때 행복 하는구나
유익하지만 막상 따져보면 유익한가 싶은 그런 내용
ㅠㅠㅠㅠㅠㅠ썸넬몽몽잉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샤앙스업쟈나아아아앙ㅇㅇ
엎드려서 엉덩이 들고 짖는걸 보고 아기가 도발하네~ 용맹하네~ 했는데 좋아서 그런거라니❤
강아지도 표정이 있어요
주인들만 읽을 수 있는 ㅋㅋ
ㅜㅜ나초등학생때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생각나네 정말 똑똑했는데..지금은 환생해서 좋은인생살고있길 바란다
우리애도 세상행복한가봐요 거의다네요🤣
애기때부터 하루에 산책을 2시간씩 시켜서 그런가 산책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든 이후로 부터는 신호가 다 사라졌어요 ㅠㅠㅠㅠ 이걸보니 우리댕댕이 안행복하구나 ㅠㅠㅠㅠㅠ
우리 단추는 행복하군!!!
가축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했음
애초에 개의 등장에 대한 유력한 가설 두가지를 살펴보자면 늑대의 새끼를 데려와 번식을 거치며 유난히 사람에게 잘 붙는 개체들이 개로 진화했다는 점과 야생개가 인간의 음식을 탐내며 점점 공생 관계를 만들어 나갔다는 두가지 설이 있음. 소와 돼지처럼 단순히 노동력과 식량을 위함이 아닌 생물과 생물로써의 순수한 유대감이 만들어낸 생물이 바로 개라는거임.
강아지들은 진짜 학대만 안하고 밥 잘주고 깨끗한 물 잘주고 산책만 나가줘도 맨날 행복해
키우는 개가 3년전에 유선종양에 걸려 크게 수술을 했습니다. 반차까지내고 cctv로 수술하는걸 쳐다봤었죠.
수술에대한 후처치를 내가 잘 해낼 자신이없어 병원에 1주일 맡겼을때 분리불안이 올까 걱정했는데
정해진 시간마다 잘있는지 어떤조치취했고 뭘먹었고 병원에서 사진찍어서 보내주고그래서
다행히 분리불안없이 넘어가나 했는데 그게 플래그가 된건지 결국 분리불안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
....내가 ...ㅜㅜ
...내가진짜 그떄 그 1주일을 어떻게 견뎌냈던건지....하..
잘 키우고 있었군 ㅎㅎ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