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정의를 내세울수록 그 내실이 없듯이 무와 협을 앞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무라이의 나라에 사무라이가 없고 협객의 나라에 협이 없습니다 사랑과 자비의 나라에는 그것이 없으며 인의 나라에는 인이 없는 법입니다 우리나라에 그것이 없는 이유는 그것을 말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점점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회의 기본이 무너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그 무엇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같은 댓글 쓰러 들어왔는데 먼저 쓰신분이 있어 공감 합니다. 과거 홍콩에서 나온 무협영화는 그나마 와이어 그리고 배우들과 대역들의 몸으로 직접 하는 화려한 액션이 있어 볼만 했지만 홍콩 반환후 중국에서 나오는 무협영화는 그냥 실내 크로마키 방안에서 그래픽으로 떡칠한 싸구려 영화만 나오내요.. 서극이든 서극 할아버지든 누가 와서 만들어도 똑같음.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인적 자원도 풍부한데 그런 멋진 영상을 찍기는 커녕 어설픈 그래픽만 난무하니..완전 ㄱ노잼임..
오랜만에. 추억의 소설과 영화가 많이 떠오르네요. 서극의 칼부터 대부분 다본영화니.. 저도 참 무협마니아였나보군요.. 김용의 영웅문시리즈와 소오강호까지 봤다니. 김용의 팬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한때 홍콩영화의 낭만. 무협물. 중국역사물(초한지,삼국지)참 좋아했는데. ㅎㅎ 중국영화안본지 참오래된거 같습니다. 봐도 몰입도 안되구요. ㅎㅎ; 아직도 떠오르는 홍콩영화는 서극의 칼 동방불패 영웅본색 천녀유혼 패왕별희 이연걸의 정무문 황비홍 많은데요. 그중에서 아직까지도 최고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주성치의 서유쌍기 인것같습니다. 이렇게 회상하고 보니.. 홍콩이 반환되면서 부터. 홍콩영화는 진짜 망해버린 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어떤영화도 만족스럽게 본적이 없고 어느새부턴가 전혀 보질 않았네요.. 80-90년대 그 시대의 향수. 일본 버블기라던가 홍콩의 밤이라던가. 이런 시대적 낭만이 이젠 옛날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은 비상하여 k드라마가 대세를 이루니 격세지감이란 말도 실감이 나네요. 누가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요? ㅋㅋ 우리국민들 정말대단하구요 멋집니다.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줄입니다. 항상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다른 정치적인 부분 다 떠나서 중국 무협이 안되는 이유는 명확함. 지금 딸피들이 어릴때 중국 무협에 열광했고 그 추세가 현판 전까지 쭉 국내 작가들 사이에서도 이어졌던 이유가 아슬아슬한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 있음. 내공을 믿는 건 아니지만 마법 화살이 날아다니는 서구 판타지보다는 개연성이 있었거든. 문제는 뭐냐, 풍운 이후로 선협과 무협을 착각하는 감독들이 나오면서 선협이라 허용되었던 cg 효과를 무협에도 쓰기 시작했다는 거. 선협은 엄밀히 말하면 같은 서양 판타지라도 해리포터 같은 느낌이고 무협은 300같은 느낌인데 이걸 섞으니 쌈마이 짬뽕이 나오는거.
서극 감독 님은 솔직히 40~60대 사이에서는 거의 묻따라고 보면 되는데요. 황용역은 임의신 빼고는 기억에 남지 않네요.. 그 케릭터를 살린다면 얼굴형은 임의신 얼굴형이 맞을텐데,,,, 그런 얼굴들은 너무 익숙한 얼굴형들이라 신인을 끼운듯 하지만, 잘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네요.... 사조는 솔직히 구양봉이 포커스가 아니라 황용을 메인으로 놓고, 황약사 - 홍칠공, 황약사 - 주백통, 황약사 - 구양봉, 구처기를 풀어나가야 하고, 그 사이에 매초풍, 전진,강남칠괴, 양뭐시기까지 다 엮어야 하는데. 메인이 곽정이라고 말하지만,,, 황용에 의한 바보 곽정 이야기거든요..... 메인케가 여자라서 황용이 거론이 안될뿐,,,,, 모든 서사풀이의 끝은 황용 케릭터가 이끌고 나가는것이고, 솔직히 곽정은 누가 맡건 의미 없는 케릭이란 것이죠.. 케릭 자체가 소리만 지르면 될뿐이라.. 바보가 뭐를 하겠어요... 그냥 울부짓고, 소리나 지르다 끝나면 되지... 황역역의 얼굴을 보면,,,, 아기의 얼굴로 악녀가 되어야 하는데,,,,,, 악녀가 보이고 아기가 안보이네요.... 그런면에서 임의신이 제대로 아기 얼굴로 악녀짓을 제대로 보여준듯합니다.
김용 선생의 작품은 대단합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모든 중화 작품의 근간인 것이 한계지요 7~80년대부터 2025년 현재 까지 몇 번을 우려 먹는건지..... 문화혁명으로 인해 5000년 중국 문화가 거의 소멸된 지금 한 사람의 작품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에는 영웅문으로 출판되었다 김용이란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와룡생 고룡 양위성 등의 책들이 주류 였는데 어느날 영웅문이 등장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었다 미친듯이 김용소설을 찾게 되었다 서극은 중국계 베트남인 홍콩 영화에 주로 조연 단역을 맡았다가 시나리오작가를 하다 감독데뷔 비록 중국에서 사조영웅전 영화를 만들어 상영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무협영화는 홍콩이 제일이지 홍콩영화만에 무언가가 있다
천룡팔부는 한번 책을 펼치면 몇 시간이고 앉아서 보곤 했는데.... 글을 읽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앞에서 상상이 될 정도. 김용이 신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옛날에 봤던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신조협려에서 곽정의 둘째 딸 곽양 생일에 여러 고수들이 찾아와서 선물을 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중국의 모든걸 부정하고 욕해야만 좋은 채널인가요? 정치나 역사와 무관한 문화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태도면 안되는거고요? 그야말로 왜 오늘날 한국 정치가 이모양이 됐는지 알 수 있는 댓글이군요. 한번 적이라 인식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오로지 부정하고 공격해야만 하는 가치관 이런 사고방식이 만연하면 3차대전과 인류멸망도 멀지 않았습니다.
짧은 예고로 뭔가를 예측하긴 힘들지만 아이돌 주연에 머릿속의 90년대 연출과 크게 다를바없는 연출... 사람에서 원숭이로 바꾸면 손오공 영화와 구별이 안되는 무술 시퀀스 어디까지 통할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한국서는 아닐듯 근데 중국은 인사법이 하나뿐인가?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포권례는 똑같네 듣기론 시작은 당송시절이었으나 명청때 명나라의 밝을명을 의미하며 대중화 되었다 하던데...
정작 생전에 김용은 서극이 다시는 자기 작품에 손대지 않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서극이 감독한 소오강호가 원래 무협영화의 대가인 호금전이 감독이었는데 제작자이던 서극이 호금전이 쓴 시나리오 부터 딴지를 계속 걸고 연출도 방해해서 참다못한 호금전이 결국 연출을 때려쳤고 서극 본인이 연출을 한 사실 때문이었죠. 그리고 동방불패도 원작하고는 상관도 거의 없는 영화로 만들어 버린걸 아주 싫어했다고 합니다
영웅문 대표적인 대몽항쟁 소설이면서 몽골이 같은민족이라고 말하는 중국 우리는 이런행동을 미쳤다고 말하기로했음 내몽골이나 몽골에게 반납해라
홍콩과 중국이 각각의 나라였을때 이야기죠... 지금처럼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시대의 나오는 모든 것들은 중국이 1순위니 말 다한거구요...그러니 원작들이 박살나고 인기가 없을수 밖에 없겠죠...
이래서 내가 별만보면 짜증이 납니다 ㅋㅋㅋ
요즘은 무협보다는 선협이 대세, 선협을 보고 무협을 보면 애들 장난 같은,,,,,,,,,,,,,,,,,,,,,,,,
내몽골인은 외몽골인이랑 서로 싫어한다는게 함정ㅋㅋ
어허..'영웅문'은 한국에서 불법적으로 카피하면서 맘대로 붙인 타이틀입니다. ㄷㄷ 원제목 자체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입니다. ㅋㅋ
중국인이 "무" 와 "협" 을 내새우는것 자체가 모순ㅋㅋㅋㅋㅋ
중공엔 진짜 타인을 도와주는 협객은 사라졌다
C19최초로 위험성을 알린
리원량의사가 죽는걸 보면 진짜 중국은 의협심이 사라졌다
신뢰와 정의를 내세울수록 그 내실이 없듯이 무와 협을 앞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무라이의 나라에 사무라이가 없고 협객의 나라에 협이 없습니다
사랑과 자비의 나라에는 그것이 없으며 인의 나라에는 인이 없는 법입니다
우리나라에 그것이 없는 이유는 그것을 말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점점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회의 기본이 무너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그 무엇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결핍이 있기에 그걸 찾는거죠~
미국이 가족애를 그렇게 영화에 같다 붙이는것 과 비슷한 느낌일듯.
천안문 사태때 다 숙청 당해서....
지금도 있긴 하지만 진짜 극소수죠.
쉬샤오둥 같이 걱정 될 정도로 바른 말 하는 사람도 있고 주윤발 형님도 그렇고.
내란 일으키면서 법치를 외치는 내란당도 있음 ㅋㅋㅋ
김용도 홍콩에서 만들었던게 제일 맘에 들었고 중국본토에서 만들었던건 입에서 쌍욕을 하고 싶지만 말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인터뷰 했네 ㅋㅋㅋㅋ
과거의 이야기 중국풍 배우분장 내용과 영상과 어긋나는 배우 분장 과거의 홍콩 영화 감성은 1도 없고 그냥 공산국 스러운
목숨이 안아까운 애들이
막말신공 비급을 읽어 본 애들이죠😊
웃긴건 김용소설을 원작중에 대부분 80년대 만든게 제일 잘만들엇음 홍콩도 90년대부터 망작이엇음
중국은 내세울게 사조영웅전. 서유기 밖에 없냐
년도별로 하나씩 나와
년에 하나씩 내는것이 전통임.
ㄹㅇ 고전널리고널렸으면서 게임이고 영화고 죄다 서유기삼국지임 ㅋㅋㅋ
길거리 똥싸개가 지구를 구하는게 이해가 되십니까?
과거에 나온게 너무 잘나오다보니 그냥 그거 다시 만들어도 되니까 새로운거는 잘 못만드는거 같네요
가끔 천룡팔부도 나옴
무협은 CG를 적게 쓸수록 CG를 쓰더라도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는 쪽에서 감동이 오는데 정통 무협은 다 사라지고 대부분 화려한 CG만으로 떡칠되고 배우들 무술실력은 없이 그냥 대충 합만 맞춰 휘두르는 걸로 끝나는게 대부분이라 노잼됐음
매우 공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무협액션이 동방불패에서
영호충vs상문천? 싸움이었다 생각함
아직도 의천도룡기 하면
1994년 이연걸 주연이랑
1986년작 양조위 주연을
으끔으로 치죠
90년대의 와이어 액션이 그립습니다. 이번도 CG가 적잖이 들어갔을 거 같은데...
@@user-djvud 손 위에서 검을 놀리는 화산검법이 참 멋있었죠.
오늘도 LCK CUP, CL 달리고 달리고 ~~ 👒롤👒카 롤👒카👒
오늘부터 드디어 LCK 달리기 기다리고 있었다고 !! 롤😡카😡롤😡카 승부를 냅시다,
여러부운 ~~ 올해는 롤카🌞롤카🌞 을 검샠 하시고 푸짐한 한해를 보내세욧
사조영웅전 좋죠. 근데 사조참치전도 맛남...
근대 동원영웅전이 더 좋을걸요
😅😅😅😅😅
😂😂😂😂 틀딱채널이라 웃김
ㅁㅊㅋㅋㅋㅋ
왜그러세요 부장님
30분놀았더니 20장 가지고나옴 참쉽네 쉬워 ㅋㅋㅋ ⭐롤카롤카⭐
먹ㅌ없이 안전한 보증수표 👄롤카롤카👄
숫퍼츠 의 모든것들을 여기서 시작해보시죠 🤔롤🤔카🤔롤🤔카🤔
24년도 야무지게 달리고 25년도 어김없이 달리고 달리고 ~ 꿀덩이리 롤溺카溺롤溺카
중국은 무협을 버리고 선협을 만들기 시작 했는데
선협은 진짜 유치해서 봐줄수가 없다
설령 하늘아래 적수가 없다는 천마라 해도 그쪽 세계관에선 쩌리 하나 이길까말까하고 앗 하는사이 그냥 몸에좋은 음식이 되버리니까요.
@@김민종-v8p천마가 걍 다 씹어먹죠 선협은 그냥 천마 맛집임
선협소설들 설정도 들쭉날쭉 중구난방이고 근본없죠. D&D나 반지의 제왕세계관 처럼 정형화시키던지 해야지 다 지멋대로 파워인플레임..그래서 안보게됩니다
범인인 인간이나, 수도자나. 죄다 영약 재료가 되는 갈갈이 죽이 되는 신비한 장르죠
저치기급 챌린저 동선 梨롤梨카 롤梨카梨 저업쏙 야야야~~
슥포츠,캬지누. 이쓰뽀츠 없는게 없는 미쳐버린 📍롤카롤카 📍… 시간낭비 그만하고 빨리 ㄱ
CG 떡칠 한 양산형 중국 무협 영화라면 중국 외 지역에서 성공하긴 힘들 듯.
동감 합니다. 같은 댓글 쓰러 들어왔는데 먼저 쓰신분이 있어 공감 합니다. 과거 홍콩에서 나온 무협영화는 그나마 와이어 그리고 배우들과 대역들의 몸으로 직접 하는
화려한 액션이 있어 볼만 했지만 홍콩 반환후 중국에서 나오는 무협영화는 그냥 실내 크로마키 방안에서 그래픽으로 떡칠한 싸구려 영화만 나오내요..
서극이든 서극 할아버지든 누가 와서 만들어도 똑같음.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인적 자원도 풍부한데 그런 멋진 영상을 찍기는 커녕 어설픈 그래픽만 난무하니..완전 ㄱ노잼임..
그냥 한계라고봄
롤카👙롤카👙 여기는 롤시즌에는 최고다 ㅋㅋㅋ 시스템이 너무 잘되있네
김용선생의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3부작은 다양한 군상의 인간심리와 무협의 역작이라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신조협려를 가장 좋아합니다. 망치지 말고 제대로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신조협려 좋아요 나머지 2개는 남자 주인공이 답답해서 ㅋㅋ
이번에 망치더라도 내년에 다시 만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서비-v9z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무기 제일 싫어합니다. 유유부단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장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양과가 최고 캐릭터지요~~ㅎㅎ
책으로 읽어야지 영화로 보면 잼 없다
장진호를 쓴 각본가라면 포기해라. 나는 서극이 칼2나 만들어줬음 좋겠다.
서극의칼 ost 엽천문의 상통은 명곡이죠.조문탁 한팔로 칼돌리던 액션이 기가막혔었는데...
각본가아니고 서극작품 기대한다고 말함
장진호 각본가 ㅋㅋㅋ 동의합니다 각본가가 볍신이네요
서극의 칼이 잼나나요 볼거 없을때 한번 봐야겠네요
@@대막리지-u7r ㅋㅋ 그쵸. 외팔이 검객의 휠윈드 ㅋㅋㅋㅋ 그때엔 멋이 있었는뎅. 지금은 병맛일듯.
오 잊고있던 ㅡ 다들 똑같은 생각인듯
김용작품은 최고의 명작이지. 이 명작을 살리는 작품이 별로없어. 연기를 볼때마다 실망했는데 이번 작품은 볼만하길.
롤💊카롤카💊 몰까요?? 토업계 최고참 먹없는 스퍼츠 놀이떵
오랜만에 롤대회도 시작햇겟다 다시 슬금슬금 돈 벌러가보실까나 ⛑롤카롤카⛑️
김용 선생은 신필임에 틀림없지만 선생이 창조한 무협 세계관이 너무 뛰어났던 나머지 우매한 중생들이 실제 있었던 일로 받아들이는 폐해를 낳았다.
역사적사실을 스리슬쩍 비벼넣으셔서 더그런 ㅋㅋ
곽정역에 사오잔은 메치가 않돼는군요 ... 소설속 곽정은 예전에 우리네 아버지같은 과묵함과 성실함을 가진 인물인데, 사오잔은 곽정보다는 의천도룡기 장무기역에 어울릴듯 하네요..
안 되는
중궈인들은 김용 소설 3개를 존나 우려먹음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ㅋㅋㅋㅋ
대륙의 별 중원의 별 영웅의 별로 기억하네요
우려먹을만 하잖아요. 한국에도 그런 소설 있었으면 뼛가루까지 우려 먹었을 겁니다.
춘향전 가지고도 그렇게 우려먹는데..
김용 한국분 입니다 중국인 아닙니다
잘쓴 맬로 소설인데 너무 그러지 마소 ㅋㅋㅋ 신조협려는 정말 애절한 맬로임
김용 선생이 살아생전 신조협려 2006 드라마에서 소용녀 역할을 했던 유역비를 소설속 소용녀가 현세에 나타났다고 했으니까요
06년을 뛰어넘는 신조협려가 아직도 안 나오다니...
리얼 10대 유역비는 선녀 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거지 그 당시는 10대라 리얼 선녀엿다,
나도 빨리 구음진경 을 터득하여 강호를 떠나야 하는데......강호의 도리가 땅에 떨어진 작금의 상황이 내 두발을 묶는구나....
구양진경까지익혀야..
@@원조꽁생원인데 구양신공이 아닐까?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음양신선경을 터득하세요
극음지체와 음양합일이 중요 합니다😮
구음 과 음양 터득하면.....
요즘 시대로 말하면 트렌스젠더 인데??? 거기까진 도달하고 싶은 맘은 없소이다
@@Ruby---- 구음진경책속에구음신공.구양진경책속에구양신공..나중에곽정에돌째딸하고장삼봉이나옴..곽정에둘째딸이.아미파를만들고.소림사파계승인장삼봉이.무당파를만들고.태극권을만듬.!
신기한게 이채널은 종종 중국 영화 홍보 리뷰 채널이 됨.
향수지..,레몬을 보면 입안에 침이 돌듯이..그시절의 향수지..천년유혼, 영웅문 시리즈...지금은 중국관련 문화를 접하지 않지만.. 이런 향수를 나이좀 어린 사람들은 모른다..비난만 하지말라고..
ㅇㅇ 맞음 김용소설 읽어봄? ㅋ 무협의 대부임 ㅋㅋ 기본 설정은 김용에서 시작임 ㅋ
vrrrt 님 말씀도 이해는 됩니다. 저희 채널에서 어떤 중국, 홍콩 영화들을 소개 했었는지 한번 쭉 보시면 공통점이 보이실거에요~
중국 무협이 망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SF영화처럼 CG를 넘 쳐발라서 애니메이션이 되어버림.
맞아요. 저도 여러 버전을 많이 봤지만, 의천도룡기의 경우 양조위 주인공의 드라마가 젤 좋더라고요.
어설픈 면이 있긴 해도.. 무술 측면에서 제일 현실감이 느껴지고 있을 법하게 느껴지거든요.
스토리 자체도 제일 좋고.
얘네 영화 아직도 장풍쏘고 댕기나보네요 ㅋ
장풍쓰거나 원숭이 변신하거나 삼국지애기거나...ㅋㅋㅋ 변하는게 없는듯
우리도 조폭 장르 좀 이제 그만..
헐리우드도 그렇고 아주 사골이여~ㅎㅎ
아직도 날아다니고...😅
허, 7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 나는 와룡생의 작품밖에는 기억이 없는데..
언제적 사조영웅전이냐...맨날 똑같은거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그만나줘라...헐었다...
ㅆㅂ 만들지 말라고~ 김용님 관짝에서 일어나겠다 정말~
닥쳐 10se 야. 이게 주제에 어디서 욕짓거리야?
니 에에 미 니 에에 비한테 처 배웠냐?
진짜 김용시리즈는 언제까지 우려먹냐 그렇게 컨텐츠가 없나
이순신 시리즈 같은 느낌?
@@운청청서위우 드라마와 영화 해마다 재탕하는 김용 시리즈와는 비빌수가 없지
70년대, 80년대 만화가게 참 자주 갔었지.
중학생이 되어 무협지를 알게 되었는데 그만 주화입마에 빠져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버리는 기연을 얻었어. ㅋㅋㅋ
다시 김용이라.....니들은 그냥 무협지나 찍어라
삼국지같은 허구 70%의 소설속에 살던지.
삼국지는 동아시아 사람 다 좋아하지 않나요? 굳이 후려칠 이유가 😂
삼국지나 김용의 작품이나 작품 자체는 졸음
중국이 그걸 존나 못살리는거지
김용 제 청소년기와 함께 했지요
잊을수없는 무협소설의 거장 개척자
그 고마운 노동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손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순간, 무협이 아닌 SF물로 바뀌었다
김용의 무협시리즈는 우리에게도 추억이죠. 샤오잔의 곽정 기대합니다.
서극의 칼은 명작이었지
마지막 여자주인공이 담배피우며 눕는듯한 장면에 나왔던 노래찾느라 한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있지도 않았어서...
최근에 서극의 칼이 리메이크 작품이었다는 걸 알게 됐고, 원작은 스토리 빼곤 완전 병맛~
같이 다니던 사람이 아이가 아니라 젊은 여성이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게 신선했음
오랜만에. 추억의 소설과 영화가 많이 떠오르네요. 서극의 칼부터 대부분 다본영화니.. 저도 참 무협마니아였나보군요..
김용의 영웅문시리즈와 소오강호까지 봤다니. 김용의 팬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한때 홍콩영화의 낭만. 무협물. 중국역사물(초한지,삼국지)참 좋아했는데. ㅎㅎ 중국영화안본지 참오래된거 같습니다.
봐도 몰입도 안되구요. ㅎㅎ; 아직도 떠오르는 홍콩영화는 서극의 칼 동방불패 영웅본색 천녀유혼 패왕별희 이연걸의 정무문 황비홍 많은데요. 그중에서 아직까지도 최고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주성치의 서유쌍기 인것같습니다.
이렇게 회상하고 보니.. 홍콩이 반환되면서 부터. 홍콩영화는 진짜 망해버린 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어떤영화도 만족스럽게 본적이 없고 어느새부턴가 전혀 보질 않았네요..
80-90년대 그 시대의 향수. 일본 버블기라던가 홍콩의 밤이라던가. 이런 시대적 낭만이 이젠 옛날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은 비상하여 k드라마가 대세를 이루니 격세지감이란 말도 실감이 나네요. 누가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요? ㅋㅋ 우리국민들 정말대단하구요 멋집니다.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줄입니다. 항상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 무협 마니아가 아닌 남자가 있었을까요? ㅎㅎㅎ
뭔 예고편 대사들부터 전부다 원작에는 있지도 않은 헛소리들만 씨부리고 있네. 폭망에 내 전재산 걸어도 하나도 안쫄릴 듯.
뭐 다른 정치적인 부분 다 떠나서 중국 무협이 안되는 이유는 명확함. 지금 딸피들이 어릴때 중국 무협에 열광했고 그 추세가 현판 전까지 쭉 국내 작가들 사이에서도 이어졌던 이유가 아슬아슬한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 있음. 내공을 믿는 건 아니지만 마법 화살이 날아다니는 서구 판타지보다는 개연성이 있었거든. 문제는 뭐냐, 풍운 이후로 선협과 무협을 착각하는 감독들이 나오면서 선협이라 허용되었던 cg 효과를 무협에도 쓰기 시작했다는 거. 선협은 엄밀히 말하면 같은 서양 판타지라도 해리포터 같은 느낌이고 무협은 300같은 느낌인데 이걸 섞으니 쌈마이 짬뽕이 나오는거.
오 웬지 고수의 품격이.......ㅋ
내공이 느껴지는 분석
80년대 후반 영웅문 3부작을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여러번에 걸쳐 영화나 드라마로 접했지만 이연걸 주연 의천도룡기가 그나마 재미났죠
책에서 느꼈던 감동은 언제쯤?
부모님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아빠도 이랬냐고 물어보니..글쎄 그건 할아버지께 여쭤봐야 할 거 같은데..라고 하는데 반장님 나이가 어캐 되시나요?😄
하하하하... 혹시 할아버지 연세가....? 아니 그전에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그래도 부모님 정도면 아실텐데...
서극 감독 님은 솔직히 40~60대 사이에서는 거의 묻따라고 보면 되는데요.
황용역은 임의신 빼고는 기억에 남지 않네요.. 그 케릭터를 살린다면 얼굴형은 임의신 얼굴형이 맞을텐데,,,, 그런 얼굴들은 너무 익숙한 얼굴형들이라 신인을 끼운듯 하지만,
잘맞아 떨어질지는 의문이네요.... 사조는 솔직히 구양봉이 포커스가 아니라 황용을 메인으로 놓고, 황약사 - 홍칠공, 황약사 - 주백통, 황약사 - 구양봉, 구처기를 풀어나가야 하고, 그 사이에 매초풍, 전진,강남칠괴, 양뭐시기까지 다 엮어야 하는데.
메인이 곽정이라고 말하지만,,, 황용에 의한 바보 곽정 이야기거든요.....
메인케가 여자라서 황용이 거론이 안될뿐,,,,, 모든 서사풀이의 끝은 황용 케릭터가 이끌고 나가는것이고, 솔직히 곽정은 누가 맡건 의미 없는 케릭이란 것이죠.. 케릭 자체가 소리만 지르면 될뿐이라.. 바보가 뭐를 하겠어요... 그냥 울부짓고, 소리나 지르다 끝나면 되지...
황역역의 얼굴을 보면,,,, 아기의 얼굴로 악녀가 되어야 하는데,,,,,, 악녀가 보이고 아기가 안보이네요....
그런면에서 임의신이 제대로 아기 얼굴로 악녀짓을 제대로 보여준듯합니다.
어릴때 비디오 테이프로 많이 빌려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유치해서 중국 영화는 안보게되었죠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
김용 선생의 작품은 대단합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모든 중화 작품의 근간인 것이 한계지요
7~80년대부터 2025년 현재 까지 몇 번을 우려 먹는건지.....
문화혁명으로 인해 5000년 중국 문화가 거의 소멸된 지금 한 사람의 작품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얼마전부터 김용 소설 드라마 쭉 주행중인데 미쳐불겠네요 너무재밌어서 , 이거 한국개봉 언제인가요?
사골도 100번 끓이면 맹물이다.
재밌을것같긴하네
영웅문에서 징기스칸 악역 이미지인대 책은 엄청재미나게 읽었지
김용 유니버스는 소오강호 신조협려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대 중학교때
사조영웅전에서는 그래도 징기스칸 좋게 나오는 편인데....
금나라가 ㄱㅅㄲ로 나오고...
사조영웅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소설인데. 이번 캐스팅 왠지 어울리네요 굿
어렸을적 동방불패 임청하 예뻤는데..
초반 영상에 나오네요
레전드라고 볼수 있죠?ㅎㅎㅎ
근데 배경음악이 홍콩 TVB 사조영웅전 1983 음악인거 같은데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만화방에서 라면이 이렇게 맛있던지...
짜장면도요 ㅋㅋㅋ
왼손에 책
오른손에 라면을 널어 놓은 나무 젓가락 .
서너컷 보고 한번 후~~~하고 불고
그렇게 한 패이지 다 보면 입에 넣기 딱 좋게 식어 있었지요 ㅋㅋ
한입 하고 단무지 깨물고 책 한 패이지 넘기고 ㅋ
만화방은 쥐포죠
만화방에 담배한갑 사들고 들어가서. 라면시켜서 단무지랑 먹고 만화보면서 담배 뻑뻑 피다보면 하루다감.
이렇게X --->얼마나 O
영상감사합니다. 간만의 사조 영화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조말고도 이번 달에 중국에서 공개되는 김용 선생 원작 영화가 신조협려:문세간, 그리고 소오강호가 있더라구요. 모두 기대중 ㅎㅎㅎ
반장님 오늘도 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릴땐 진짜 중국인들이 경공 을 펼치고, 장풍을 쏘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왕서방인줄 알았음
코 밑에 점 있고
그래서 코 밑에 점 있는 사람 그켬😅
장풍... 실제... 있음. 누가 알리요.
친구초대하면 혜땍이 와르르~~~ 롤壘카壘롤壘카 먹튀없는 초대박 쏴이뜨
이번것은 영화처럼 잘 만들었네요
10분이 찰리처럼 지나가네요
편집 굿 입니다
영웅문 매니아로 신작 기대됩니다
한국에는 영웅문으로 출판되었다
김용이란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와룡생 고룡 양위성 등의 책들이 주류 였는데 어느날 영웅문이 등장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었다
미친듯이 김용소설을 찾게 되었다
서극은 중국계 베트남인 홍콩 영화에 주로 조연 단역을 맡았다가 시나리오작가를 하다 감독데뷔
비록 중국에서 사조영웅전 영화를 만들어 상영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무협영화는 홍콩이 제일이지 홍콩영화만에 무언가가 있다
아무리 서극이라도 어려울엇 같네요
추후 중국 개봉 영상 반응도 만들어 주세요~
아마 재미있는 반응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서극이 사조영웅전을 만들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극 감독이라니 영화 액션씬은 괜찮을듯 나름 기대됩니다. 🤔
드라마 영화는 각색이 너무심해서 차라리 책을 한번 더 읽습니다. 영상은 안보게 되네요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오강호 >>> 녹정기 무한 반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복수하러 떠난 사람이 영웅이된다 ㄷㄷㄷ이걸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채널 주인장이 혹시 광고 받은거여??
혹시라도 광고 받으면 꼭 광고라고 말씀드릴게요~
중국이 싫어도 김용작가님의 작품은 나에겐 소중하다. 책을 몇 번을 봤고 스토리를 다 아는데도 드라마나 영화 작품은 연기 등 유치하다 한들 보는데 머뭇거림이 없지.
광고하는건가? 얼마나받았을까요?
여기 체널 첨왔다면 그냥 보고만 가시는게 ㅋㅋ
유투브는 돈을 벌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무슨 자선사업하는 줄 아남?
이 채널은 기본적으로 중국을 까는 채널이기는한데 김용의 소설은..지금 40~50대에게는 중고등시절을 함께한 추억같은겁니다.
천룡팔부는 한번 책을 펼치면 몇 시간이고 앉아서 보곤 했는데.... 글을 읽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앞에서 상상이 될 정도.
김용이 신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옛날에 봤던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신조협려에서 곽정의 둘째 딸 곽양 생일에 여러 고수들이 찾아와서 선물을 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김용 소설 전부 몇번 읽었지
명작임
근데 저건 절대 안봄
미쳤구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전에 나온 영화들이 그나마 재미가 있지.. 솔직히 그 이후에 나온 영화들은 재미있는 영화,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음.. 그래서 안 봄.
멸공!
오늘 공산당 같은 짓거리를 하다가 윤석열이 구속됐지... ㅋ
계엄에 국격이 나락갔는데, 내란 범죄자 체포해서 국격이 살아낫다
멸공 외친 정용진이 공산당하고 손 잡았네 어쩌나
오늘 공산당짓거리를 종중국회총대장 찢의 하명하에 공수처와 경찰이 충실히 이행했지.
자유대한민국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인민대한민국이 그자리를 이어받는 역사적인 날이다.
멸공!!!
윤석두는 중공 시진핑이 부러웠나 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수준은 세뇌된 중공 인민과 현격히 다르다보니 독재를 꿈꾸는 놈들이 설 자리가 없음
윤은 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드려 했는데... 솔직히 김용은 좀 부럽다...
구독자42만 유튜버가 대놓고 중국 개봉예정작 홍보하면 중국 지원비 얼마나 나오나요?? 은근 한국 까는척 하지만 막상 중국홍보하는게 동복공정의 진화과정이네요
중국 많이 까던데...
중국의 모든걸 부정하고 욕해야만 좋은 채널인가요?
정치나 역사와 무관한 문화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 태도면 안되는거고요?
그야말로 왜 오늘날 한국 정치가 이모양이 됐는지 알 수 있는 댓글이군요.
한번 적이라 인식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오로지 부정하고 공격해야만 하는 가치관
이런 사고방식이 만연하면 3차대전과 인류멸망도 멀지 않았습니다.
저희한테 광고를 의뢰 했다면 돈을 받겠지만 그런게 아니라서 받는건 없어요~ 돈받고 만들면 광고하고 꼭 표시 하겠습니다~
이걸 영화로 만들기엔 너무 단편적이지 않은가? 김용 소설은 장편인데
아.. 다시 보고 싶어지네.. 만화방에서 빌려 읽던 책들의 추억이 다시금..확실히 김용 무협은 인정
서극의 황비홍 동방불패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가 되네요. 제발 와호장룡 이후 볼만한 무협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 샤오잔 ❤
서극 감독이 만드는 영화라면 먼가 기대를 해 보게 하겠지만
시절이 하 수상하니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중국에서 과연 춘제 기간에
얼마나 극장을 찾아 바이러스 유포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을지....
기대되네요!!
유료 광고인가요?
예전에는 매일 봐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보는 구나 ㅋㅋ
김용 선생의 천재적 판타지를 또 한분의 천재 서극 감독이 제대로 극으로 옮겨 줬으면 합니다.
역대로 이아붕과 주신이 주연을 맡았던 사조영웅전(2003년?) 시리즈가 보기 좋았음.
몽골 철갑기병은 마치 고구리(고구려) 고분벽화에 나오는 철갑기병의 갑주를 보는 듯 하네요.
몽골이 부여와 실위가 합쳐진 민족이고 고구려도 북부여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중학생때 누군가에게서 빌려본 영웅문2로 밤을 꼴딱 지새며 읽은게 양과와 은소소가 나오던 신조협려 였구나.
기회가 되면 시리즈별로 다시 다 읽어보고싶다
짧은 예고로 뭔가를 예측하긴 힘들지만 아이돌 주연에 머릿속의 90년대 연출과 크게 다를바없는 연출...
사람에서 원숭이로 바꾸면 손오공 영화와 구별이 안되는 무술 시퀀스
어디까지 통할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한국서는 아닐듯
근데 중국은 인사법이 하나뿐인가?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포권례는 똑같네
듣기론 시작은 당송시절이었으나 명청때 명나라의 밝을명을 의미하며 대중화 되었다 하던데...
중 원문 시리즈를 책이 밟고 다를 때까지 어릴 때 읽었던 세대로써 참 반갑네요. 그 시절 화장실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몰래 있던 때가 그립네요.
정작 생전에 김용은 서극이 다시는 자기 작품에 손대지 않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서극이 감독한 소오강호가 원래 무협영화의 대가인 호금전이 감독이었는데 제작자이던 서극이 호금전이 쓴 시나리오 부터 딴지를 계속 걸고 연출도 방해해서 참다못한 호금전이 결국 연출을 때려쳤고 서극 본인이 연출을 한 사실 때문이었죠. 그리고 동방불패도 원작하고는 상관도 거의 없는 영화로 만들어 버린걸 아주 싫어했다고 합니다
김용 소설은 많이 봤지만
그 대서사시를 영화 한편에 담자면 내용을 압축해야는데 과연 내용을 모두 담고
재미있는 영화가 가능할지?
시리즈물이 아니라면 불가능할듯 싶군요
만화로 본 사조영웅전은 충격 그 자체였었지.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 만화도 각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절대 무공과 절세미인을 모두 스크린에 넣으려면 AI 영화로 제작해야 할 듯.
다음 사조영웅전은 AI 영화판으로 보게될 듯.
사조영웅전은 지속적으로 영상화하지만 소설을 읽고 독자 스스로 상상하는 스케일을 넘을 수는 없을꺼라 믿습니다.
아무튼 최고의 무협소설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김용작가 대단하긴했죠 대표작:영웅문
영웅문1: 사조영웅전 2:신조협죠 3:의천도룡기
그외작품 천룡팔부. 설산비호 다재밋게밨네요..
사조영웅전을 어느 신문에 기재된 영웅문이란 이름의 소설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83년작 사조영웅전 드라마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용선생의 3부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나... 과연... ㅎ
영웅문 중에 젤 재밌던게 신조협려였었는데... 사조영웅전을 최고로 치는군요? 솔까 난 읽는데 지겨웠슴. 2부를 먼저 읽었고, 2부 때문에 1부를 읽었다가 3부 읽고 짤막하게 고묘파가 나와서 찐 반가웠슴. 외전이 화산논검이었나... 양과가 대빵이지!
김용의 무협소설중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로 이루어지는 시간적 서사가 있는데. 중국 싫어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읽고 비판을 하는게 좋아보일것 같은데… 교과서를 제외하고 일년에 10권도 못읽는다는 것은 큰 문제인듯..
해리포터처럼 영웅문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세기의 역작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