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들이 자식을 망치게 됩니다! 손절해야 하는 부모 유형 4가지ㅣ이선화 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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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48

  • @멘탈바사삭클리닉
    @멘탈바사삭클리닉  Місяць тому +39

    혹시 부모와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선화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자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의 특징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이니, 끝까지 시청하시고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25 днів тому

      ​@부주방장
      자식을 착취하지만 않아도 다행인듯 합니다

  • @soheekim74
    @soheekim74 Місяць тому +225

    사과 한 마디면 됐을텐데 기억 못 하는 척하더니 언제적 이야기를 아직도 하냐고 짜증 내더군요. 앞뒤 안 맞는 말이라는 것도 알면서 막 던짐. 늙어서 약한 척 착한 척 하는 거 보면 기가 막힙니다. 질투는 얼마나 많은지 친구들 다 있는 손주 못 본 걸 탓하는데 필사적으로 참았어요. 그냥 질러버릴걸

    • @루카신-p8d
      @루카신-p8d Місяць тому +1

      자식을 내쫒으려고, 도둑누명을 씌우더라구요..동생결혼식 부조금을 가져갔다는둥(동생과 제부가 증인이 되어주었음), 한번도 본적도 없는 집문서를 가져갔다둥, 더운물이 안나오게 제가 제방에서 조종을 한다는둥,, 너는 밥을 굶고 살거라는둥..다른집 자식들은 부모 빚도 갚아주고, 집도 사주고 하는데, 저것들은 싹수가 없다는둥,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 할거라는 둥,,, 뒤늦게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면서 갈등이 극에 달해 제가 경찰에 신고까지 할 지경에 이르러도, 본인의 그 망상과 아집, 허황된 종교를 고집합니다...인연을 끊기로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삶이 너무 피폐해졌어요..

    • @jkim855
      @jkim855 Місяць тому +22

      혹시 저랑 자매세요? 저희 엄마랑 넘 똑…

    • @hyunwoojo2187
      @hyunwoojo2187 Місяць тому +22

      다 똑같은 패턴 이군요

    • @JHN0505
      @JHN0505 Місяць тому +18

      저희 엄마도...ㅋㄱㅋ 그래서 화 나도 얘길 안해요 굳이?싶기도 하고 어차피 안 듣고 본인 멋대로 생각할거 뻔해서요

    • @서영희-m3g
      @서영희-m3g Місяць тому +16

      같이있으면 힘든부모
      떨어져지내거나 손절이
      답이라생각해요
      내정신이 온전하려면요

  • @iknow-zf4jt
    @iknow-zf4jt Місяць тому +120

    그 때 다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키웠다고 이야기 하신 가정폭력범 부모님...그래도 부모니까 신경써야지 했는데 아버지가 휘두른 칼에 중상해 입고 그냥 손절했습니다. 세월가면 늙음으로써 너그러워지겠지 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

    • @서영희-m3g
      @서영희-m3g Місяць тому +14

      나이먹는다고 바뀌지않더라구요
      님은 착한분이군요
      이젠 신경덮으시고
      님을 더사랑하시며
      사심 좋은거예요

    • @kjhgfd-es9rc
      @kjhgfd-es9rc Місяць тому +10

      헉...칼이요 ㅜ ㅜ 잘하셨네요..

    • @숯-d8v
      @숯-d8v 25 днів тому +2

      세상에..ㅠㅠ

    • @김은서-h8b
      @김은서-h8b 2 дні тому

      이야..늙으셔서도 그 지경이시면 진짜 옛날엔........
      너무 끔찍하네요. 글쓴님 잘 버텨내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 더 잘 되실 일만 남았습니다.
      부디 꼭 건승하십시오.
      보란 듯 꼭 잘 사십시오. 응원합니다.

  • @junghsuh216
    @junghsuh216 Місяць тому +39

    어릴때 툭하면 그럴꺼면 나가!!!!
    아직도 그 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 @user-mn4sb4eq4n
    @user-mn4sb4eq4n 29 днів тому +32

    올해 열심히 공부하고 수능을 봤지만 목표하는 대학엔 턱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잘 못봤다 말씀드리니 그럴 줄 알았다 넌 잘 보는게 이상하다 내가 너 안된다 했지? 라는 말과 너 키우느라 쓴 돈 다 받아낼거니 자신한테 가져다 바쳐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수차례 들어왔던 말이고 더한 말들도 매일 들었고 가끔 맞기도 했지만 수능 공부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고 누구보다 제가 제일 속상한 상황이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그런 말을 듣고 저녁도 주지 않으시고 용돈마저 다 뺏으시니 그 어느때보다 너무 서럽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핸드폰 던지고 소리지르고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은 목표했던 대학에 미련이 남아 주 7일 알바를 뛰며 재수비용을 모으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부모님과 손절하고 행복하게 될 그 날을 상상하며 살고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자스민-v7s
      @자스민-v7s 28 днів тому +6

      훌륭해요😊
      힘드시겠지만 님이 원하는대로 뜻을 펼치고 사세요 전 꾹꾹참다가 45살이 되어 손절하고 삽니다 수많은 일을 겪어서 헤아릴 수 없을정도지만 .....보낸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님의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응원합니다 47살 아줌마드림

    • @자스민-v7s
      @자스민-v7s 28 днів тому +3

      인생길어요 지금은 수능이 중요해보이지만 나이들어 뒤돌아 보면 수능 아무것도 아니에요 얼마든 기회는 많아요 님이 원하는 전공하게 되길 바랍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28 днів тому +6

      절대 월급통장 주지 마세요 엄마가 돈관리할께 이말합니다. 자취를 한 다음 만남 횟수를 줄이세요

    • @SunYoon-x7e
      @SunYoon-x7e 22 дні тому +5

      내 과거보는거 같네
      불쌍하다
      그거 니가 평생 노력해도 안그런 인간들 평범한 가정 보면 현타 씨게 온다
      난 이게 나이들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내가 나이가 더 먹어서 부모가 이해될수록 더 열받지
      인생 ㅈ된거니 정신병 안걸리게 정신줄 붙잡고 사는 수 밖에없는데 그거 엄청 힘들다
      중년되면 더 외로워
      과거가 주마등처럼 불현듯 스쳐지나가니까
      미안하다 좋은소리 못해줘서 근데 현실이 그러하다
      나도 나 나이때 미래에는 그래도 괜찮아지겠디? 하면서 참고 살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눈에보이는 상처만 없을 뿐이지 평생 그 상처 안고 가는거니까
      늙은부모님은 더 바뀌지도 않고 내가 부모님 나이 드니 그들은 더 이해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eRoseChunsa
      @TheRoseChunsa 18 днів тому +1

      좋은 부모님도 자식인생 대신 살아 줄수 없듯이 나쁜부모 만난 덕분에 오하려 분개하여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IlllIlII
    @IlllIlII Місяць тому +101

    전문가들이 시원하게 잘못된 부모를 손절해도 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피해자임에도 괜한 죄책감 생기지 않게

    • @Leenakim-c2d
      @Leenakim-c2d Місяць тому +1

      자녀가 부양의무를 안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민사 걸어도 되는게 법이라

    • @Soul-oo2jo
      @Soul-oo2jo Місяць тому +8

      @Leenakim-c2d 소송하는 경우 직접 봤습니다. 학대가 구체적이면 부양 의무 없다고 승소 판결 받습니다.

  • @olivia_g8229
    @olivia_g8229 Місяць тому +40

    결혼하고 나서 사위도 맞이하고 그러시더니 세상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더라고요. 심지어 본인과 똑같은 행동 하는 사람을 욕하기까지...그런 욕이나 말지. 어쨌든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덤덤하지만 조심스럽게 지난 얘기 꺼냈어요., 역시나 ㅎㅎ 입을 꾹 닫고 어쩌라는거냐는 식이에요.
    심플하게 연락 안하기로 마음 먹고 전화 안하고 안찾아가고 있습니다. 마음 한켠에 죄책감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제 온전한 인생을 이제라도 찾아가는건가 싶어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6 днів тому +1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라고 생각하며 사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 @숯-d8v
      @숯-d8v 25 днів тому

      마음이 선하시네요ㅠㅠ

  • @심쿵두루
    @심쿵두루 Місяць тому +31

    어릴 땐 손절도 못 하고 그저 내 탓인줄 아는데😢😢😢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당할 수 밖에요 제 얘기입니다

  • @안나-j5r
    @안나-j5r 19 днів тому +7

    저도 마지막에 얘기를 시도했는데 본인이 겪었던 일만 늘어놓고 저는 안중에도 없더라고요. 대화자체가 안되는 사람 결국 손절했어요.
    혼자 독립해서 살았는데 문자로 잘사는지 두고보자고 하더라고요. 휴~
    그동안 내가 더 잘하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며 살았었는데..사람은 안 변하더라고요..그걸 너무 늦은나이에 알아버렸어요.
    독립후에 잠을 자면 꿈에서도 나와서 저를 괴롭히더라고요. 그게 너무 무서워서 불면증까지 생겼고 2년이 넘게 시달렸어요.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빨리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 @qsxcgujm
    @qsxcgujm Місяць тому +22

    저를 지킬 사람이 저 뿐입니다
    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방임과 과도한 통제로 길러졌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싶었고 용서하고 싶어서 몇년을 소통하려고 했지만 그런 적 없다 우리가 언제 그랬냐
    그러면서 이제는 착한 척 하고 오히려 저를 어린 애 취급하면서 챙기는 척 하는데 너무 역겹더라구요
    그러면서 틈틈이 자기네 맘에 안들면 옛날처럼 소리지르고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이젠 다시는 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 @싼다라박-m2x
    @싼다라박-m2x Місяць тому +30

    천륜이란 말을 없애야할듯해요. 학대자가 부모를 떠날 수 없게 만드는 족쇄라고생각해요.

  • @리디아-o5h
    @리디아-o5h Місяць тому +55

    기억이라는걸 할 때 부터
    맞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성장하면서 우리집만 이런거구나.. 했을 때의 그 무너짐은 말로 다 못하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면
    부모님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 했는데
    제 아이한테도 어릴적 저에게 했던 모습으로 대하길래 바로 손절 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은 씁쓸하지만
    지금이라도 끊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사랑 받은 만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하는 생각으로 괴로우신분들 있으시다면
    이제는 나를 지키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25 днів тому +11

    떠나려할 때 드는 죄책감이 부모가 곳곳에 심어놓은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스스로 깨달았는데 그게 정말 맞군요

  • @햄징-g8z
    @햄징-g8z Місяць тому +21

    엄마한테 보내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ㅋㅋ

  • @cwchoi7312
    @cwchoi7312 Місяць тому +15

    이 의사쌤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 박았음.
    대사 멘트가 너무 와닿게 연기를 잘하심 ㅋㅋ
    물론 내용도 너무 알차고

  • @nyx3439
    @nyx3439 Місяць тому +38

    전 4번에 해당하네요... 어렸을때 용돈 한번 받은적도 없고 지금사는 집도 보증금 한번 대준적도 없고 같이 살때 지금 같은 한겨울에 보일러 꺼버려서 7-8시간을 추위에 떨면서 잔적도 있고 한데 먼저 배려하고 챙겨준적도 없는게 이제와서 빌붙으려하는데 진심 짜증나네요... 지금 손절10년째인데 전 지금도 맘이 누그러지지가 않네요...

    • @에르브
      @에르브 27 днів тому +4

      앞으로도 쭉~~~~~보고 살지마세요 지금 늙고 병드니깐 의지할려고 찾는것예요 우리집 알던아저씨(아빠)가 그런유형이예요 지자식한테는 100원짜리 하나도 쓰기도 아까워하면서 지 병원비 대달라고함 이런유형은 대체로 염치없고 뻔뻔해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6 днів тому +1

      20년동안 십원한장 안준 부모가 내가 직장다니니깐 아버지는 수입차사달라 어머니는 디올명품백사달라길래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 @에르브
      @에르브 26 днів тому +2

      @@user-Griezman 딱 기본용돈(생신 명절)빼고 해주지도 마세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6 днів тому +2

      @@에르브
      2년전 칠순잔치때 안갔습니다. 그래야 깨닫죠
      호칭만 아버지인 그 아저씨가 얼마나 못난 인간인지

    • @에르브
      @에르브 26 днів тому +2

      @@user-Griezman 앞으로도 쭉~~~거리두기하세요 괜히~챙겨드리면 효도 강요받습니다

  • @eunnykim133
    @eunnykim133 Місяць тому +35

    전 두번째네요....결혼하고 40대인 아직도...너무 많은 통제를 받고 자랐습니다...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통제하고...저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렇네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8 днів тому

      저도 40대인데 통제받고 지입맛대로 키우더라구요 엄마가 교회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태어나자마자 교회다녔는데 지금은 전 안다닙니다.
      날 바보로 만든 여자입니다. 부모 둘다 가방끈 좀 길고 지식이 풍부하면 모를까 머리에 든것도 없는 부모수준에 껴맞춰야하니 그게 껴맞춰지지 않죠
      재작년에 아버지가 문자내용을 카톡으로 복사하기를 물어보길래 옆에서 알려줬더니 이해를 못하면서 인상을 쓰고 침튀기면서 눈을 부라리더라구요
      3번 알려주다가 짜증나서 치매인가? 이러고 자리뜸

  • @윤혜진-h1x
    @윤혜진-h1x Місяць тому +110

    저는 4번 같아요..의식주는 어떻게 해결은 해주셨는데 저희 엄마가 특히 사랑을 안주셨어요..그래서 제가 사랑을 갈구하려고 엄마 기분을 맞추려고 더 노력했던 거 같아요...어느 순간 서운함을 넘어서서 안보고싶더라구요 제나이 43살.. 제아이 9살 드디어 깨달았어요... 손절하고 연락안하는데 아빠가 죄책감들게 평생 안볼거냐고 제가 잘못한것처럼 말하시는데 아빠한테까지 서운하고 친정 다 보기싫더라구요..그래도 그냥 연락안해요..오히려 맘편해요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Місяць тому +7

      저랑 좀 비슷한 경우 같아요 엄마가 아이 낳아도 전혀 안 이뻐하지 않았나요?

    • @전정희-r3v
      @전정희-r3v Місяць тому +10

      힘들었겠네요 안보는게 편하면안보는게맞죠

    • @Huehue2030
      @Huehue2030 Місяць тому +9

      저랑 비슷하시네요 옛날분들이라 이런거 교육받을 곳이 없었단거 이해하지만 제가 힘든건 힘든거죠 안보면 안힘들고 잊혀져서 안봐요 만나면 다시 마음에 스크래치 ㅠㅠ

    • @user-Griezman
      @user-Griezman Місяць тому +6

      저도 40대인데 2남중 차남입니다
      어릴때 친형이랑 차별을 하더라구요 잘난부모면 모르는데 중고졸부모가 뭐가 잘났다고 신처럼 군림할까? 30살지날쯤 내가 왜 이런 부모를 만났지? 지금은 아줌마 아저씨처럼 대합니다
      집안 제사 김장 등등 다 친형이 해야죠
      족보에서도 이름빼고 싶어요

    • @LIONKING-yl4id
      @LIONKING-yl4id Місяць тому +12

      원래 부부는 끼리끼리 만나는것임.. 부부가 세트로 고장난 경우가 많음..

  • @TheRoseChunsa
    @TheRoseChunsa 18 днів тому +6

    오직하면 누군가가 원수 모아 부부되고 자식된다고 했던가? 기막한 사연들 듣고 보니 우리집안 일만 아니고 모든 집들의 숨은 진실이네요. 😭😭😭

  • @tv-qo3rv
    @tv-qo3rv Місяць тому +15

    4번이 제얘기네요.
    아무리 노력해서 성과로 보여드려도 더더 높은곳을 바라시고 인정한번 안해주시던분.
    어린시절 엄마손잡아본 기억조차없어요.
    늘 위만보고 고고하던 그사람.
    자식을 낳고보니 손잡는거뿐아니라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같고 내목숨도주고싶고 보고있음 안아주지않음못견딜것처럼 이쁘고사랑스럽더군요.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엄만 니가 자식낳아보면 내마음 알거다라시는데.
    저는 낳고나니 더더욱 이해할수없었거든요.
    어려서 들었던말중.
    "넌 내자식이지만 정말 싫어."
    "나도 당신이 부모지만 정말 싫어요. 자궁빌린값 충분히 치뤘으니 이제 좀 타인으로 돌아가주세요"라고하고 손절했네요.
    이제 나이들어서 자꾸 동정심 연민 유발하며 다가오려하는데 그 죄책감마저 저는 들지않더군요.
    돌아가시고나면 장례는 치뤄드리려고요.
    다들 자신을 위해 냉철해지시길.

  • @TyH-hv6rc
    @TyH-hv6rc Місяць тому +20

    부모 둘 다 본인들이 우선이고 싫은 소리는 인정하기도 싫어하고 부모로서 정신적으로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음.
    돈이라도 많아서 따로 살았으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그럴 능력도 안 되고.
    최악의 최악만 모아놓음.

  • @haewon_newlife2021
    @haewon_newlife2021 Місяць тому +37

    끝까지 날 괴롭게하는 존재…ㅠㅠ

    • @에르브
      @에르브 27 днів тому +3

      그냥~알던 어떤 아줌마랑아저씨거니 생각하니깐 마음이 편해요

  • @김가니-n2h
    @김가니-n2h Місяць тому +11

    손절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상황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함? 손절하고 싶어도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 중 나르시스트 유형의 부모가 의외로 많던데 이게 다 망할놈의 유교사상 때문에 계속 생기는 거 같음 그리고 제일 먼저 사랑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사랑의 매라는 단어부터 뜯어 고쳤으면 좋겠음

  • @レッド-c7i
    @レッド-c7i Місяць тому +24

    어떻게 몸이나 팔라는 말을 할까 그게 자식한테 할 수 있는 말인가

    • @아리스-i6v
      @아리스-i6v 29 днів тому +3

      돈 마니벌어 갖다주면 좋아해요...
      돈이없을수록 인간성이 희박해져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8 днів тому

      부모들이 쌀밥도 제대로 못먹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돈밖에 모릅니다.
      지금 60세이상들이 다 그래요 위로 올라갈수록 더합니다.

    • @에르브
      @에르브 27 днів тому

      우리집구석아저씨(아빠)는 국딩졸업하니깐 공장다니라고함 거기에다가 친가쪽도 재수대가리들임 (작은아버지만제외) 꼭 아쉬울때만 찾는것이 똑같음

    • @user-Griezman
      @user-Griezman 26 днів тому

      @@에르브 우리집구석 아저씨는 일본순사 공산당원 이두가지가 섞인 사람같습니다.
      시골깡촌 7남매중 장남인데 어릴때 자기만 계란먹었다고 왕족인 줄 알더라구요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 어릴때부터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하고 자식은 여전히 머슴취급하길래 저는 30살 지나고 쌩판 모르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 @미영김-f8i
    @미영김-f8i Місяць тому +33

    성폭행 당했을 수도 있었어요 운좋게 풀려났고요 내 집 내방에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엄마가 한 말이 너무 싫었어요. 니가 처신을 어떻게했길래 문단속을 제대로 했어야지 무슨일 있었어 없었어 거짓말하는거 아니야? 옆집 사람도 놀랐지? 괜찮니 하고 물을것같았어요.

    • @숯-d8v
      @숯-d8v 25 днів тому +2

      미친엄마네요.. 미안합니다 너무화가나서요 딸갖은 엄마로서요ㅠ

    • @김은서-h8b
      @김은서-h8b 2 дні тому

      부모 둘 다 상종하지 마세요...진짜 사람도 아닌 것들이네요. 얼마든지 원망해도 좋고. 단 한 가지. 님 인생만 꼭 붙잡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만 사십시오.

  • @안나형-f4v
    @안나형-f4v Місяць тому +12

    저는 제가 쓰레기인 줄 알고 살았어요
    본인들의 수치와 부끄러움 밖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를 다 그 원인 책임 감정쓰례기 다 제게 뒤집어 씌웠죠
    애정도없으면서 통제
    하루종일 통제 소리지르기

  • @jadoo_cute
    @jadoo_cute 26 днів тому +5

    한국은 유독 가족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저걸 격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 못하니.. 말해줘도 몰라요..ㅋㅋㅋㅋ 저도 부모님과 연은 끊진 않았지만 연락 자체를 안하고 있네요 ㅋㅋ .. 자식을 한 인격체로 봐야되는데 소유물로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 @안귀염-l1m
    @안귀염-l1m Місяць тому +21

    인생에 철학도 좋고 멘토도 좋고 한데 솔직히 부모가 더 중요하지....멘토 아무리 좋아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 도저히 용서가 안돼는 경우가 있음...돈 많아도 사랑없는 부모 밑에 사다는거 한마디로 지옥임....지들이 분명 좋아서 나를 낳았으면 나도 사랑해 줘야지...부모 이해해라 부모 덕에 그 돈 가지는거 아니냐.....물론 감사는 함....감히 내 혼자 못 버는 돈도 유산으로 남겨줘으니 그것 감사한데 동시에 추억도 없고 사랑도 없고 엄마를 사랑은 오직 아빠만이고 아빠를 사랑은 오직 돈이고 도대체 나를 낳은 목적 뭐임?????????서로 연예해서 나를 낳았놓고 별 관심이 없음....이모는 내가 니 엄마지 이모지 모르겠다하고.....본인이 아를 낳았으면 최소한 기본적인 거 해라...제발....아 낳기만 하고 이모가 키우게 하는거 도대체 뭐임????예전에 이모랑 시촌 언니 보고 엄마라고 불러는데 엄마가 그것 듣고 나한테 ㅈㄹ함....5살 애 한테 소리 지르고 내가 니 엄마데 정신 차리라고.....;;;;;;;;진짜 ㅁㅊ년이네.....;;;;;아한테 소리 지르는 여자가 내 엄마라는게 더 충격임...심지어 술먹고 와서 더 ㅈㄹ이야.......ㅜㅜ진짜 돈도 좋지만 동시에 정상적인 부모 만나는것도 중요함.....진짜.....별 희안한 부모 많다....

  • @묭시리
    @묭시리 Місяць тому +60

    그래서 손절했지요..손절10년차입니다.

    • @penny_log5031
      @penny_log5031 Місяць тому +5

      저는 1번 2번. 4번 이요. 30대 중후반인데 손절한지 12년됐네요. 일찍 깨달은 편인걸까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8 днів тому +4

      @@penny_log5031 어릴땐 엄마엄마 이랬는데 초중때 학교갔다오면 엄마가게에 살다시피했어요 30살 지나니깐 아줌마같네요
      부모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족보에서 내이름도 빼고 싶어요

    • @에르브
      @에르브 27 днів тому +4

      나는 그지같은 친척손절 30년이 넘어요 최근에 연락와서 왕래하자고하는데~NO 지네자식들 결혼할려니깐 들러리서달라고 즉 경조사 챙기라는것임 예전에도 애뜻하지도 않았는데 뭐하러 만나야고 했어요

  • @김은서-h8b
    @김은서-h8b 2 дні тому

    와...언어 폭력 정신적 학대 방임 모두 경험한 사람입니다. 영상 너무 유익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절법에만 그치지 않고 인생의 좋은 점들까지도 되새겨 주시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센스 있게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격려가 되고 좋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 @dz6959
    @dz6959 Місяць тому +4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들 하나도 안하는 부모님이 계신가요..? 너무너무 부럽네요..

  • @땅파는아저씨
    @땅파는아저씨 Місяць тому +8

    우리부모는 방임 나두 부모로서 반성 많이 해야겠어요 미안하다

  • @꺅꿍-g3v
    @꺅꿍-g3v Місяць тому +5

    저랑 동생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상처는 본인이 줘놓고 상처받은 감정 표현하면 부모가 자식한테 그정도 상처는 줘도 된다는 막말ㅡㅡ 지긋지긋해요

  • @kimobsdkkim7271
    @kimobsdkkim7271 24 дні тому +3

    1:16 제가 어렸을때(초등저학년)많이 어리숙하기도하고 방황을많이해서 길을 정해줘서 따라간케이스
    그러지말걸..내가 내길을 갈걸 후회하고있습니다.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전 1:29 뭐하고살지 걱정하고있습니다ㅋ..
    그리고 부모님이 제가 나이들어도 요러지마 요렇게해 하고있습니다.지금 남친도 만나고있는거 숨기고있고요 왜냐하면 헤어져 너 지금 때가아니야 라고 한적이있었고요(예전남친) 그러면서 만나는데 지금남친이 이런나를 왜좋아해주나싶은 감정도있고 고마운감정도있네요.
    불안함으로 5년째 약먹고있는데 지금다니는데에서 거의 최소치로 약줄여서 덜먹는데 약타러가면 거의 1분컷이라 병원을 바꾸고싶은데 걍다니라그래서다니는중인데 내속마음 얘기하고싶은데..답답합니다.(입원했을때제속얘기다얘기했는데 그걸로 아직도 뭐라합니다ㅋ..)

  • @gosarah7192
    @gosarah7192 10 днів тому +1

    여기 댓글 보니까 정말 덜된 인간들이 많았네요. 엄마가 되고나면 이해할수있겠지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았지만 엄마가 되고나니 자식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을까 절망적이었습니다. 친엄마라면 시집간딸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산다는 얘기들으면 좋아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떨떠름한 표정짓는걸보게되면 너무 외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벽을 친걸 드러내면 형제들한테 얼마나 날 모함할지 알기때문에 겉으로는 티안내고 살고있는중입니다.

  • @윤혜진-h1x
    @윤혜진-h1x Місяць тому +8

    와...마지막 좋은점에 집중하라는 충고 너무 좋네요❤

  • @욜욜1
    @욜욜1 4 дні тому

    부모님이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랐음.. 그래서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과도한 애정을 갈구하고 대인관계도 잘 못하는 거 같음 ㅠㅠ
    엄마는 나를 까내리고 틱틱대고 남동생은 뭐만해도 칭찬하고.. 내가 성질도 내보고 이야기를 해도 그때뿐.. 답이 없더라...
    그냥 일있을 때만 보고 살고. .. 더 이상 기대를 안하고 살려고... 안그럼 내가 너무 힘들더라.. 설날에도 본가 갔다와서 혼자 우는데 가슴이 아프도록 울었다 ㅠㅠ

  • @mungsm
    @mungsm 12 днів тому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_ _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더 나아질 수 있을것 같아요..

  • @블랙커피-t9i
    @블랙커피-t9i Місяць тому +8

    막 깍아내리고 너 잘난게 모냐 하고 자기를 떠받들라고 함.
    남편한테 말해서 진주목걸이 삼백만원짜리 받아냄
    하루 우리집 근처로 나오라고 하더니 백화점가서 삼백인가 사백인가 보석박힌 니트 사내라고 해서 직원보기 챙피해서 그냥카드로 사줌.
    남동생들 도와줘라 너만 잘사냐
    너가 잘난게 모냐 니남편이 돈잘버는거지?
    황당하지요?
    사실이에요.
    나중에 왜 이러세요? 계속얘기하니 언제적얘기냐 50넘은게 언제냐?
    나 다리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러니까 너알아서 해라.
    ㅜㅜ 손절이 쉬어 ㅎ
    웃자

  • @user-rv5vm2gr3z
    @user-rv5vm2gr3z 23 дні тому +3

    아버지 한테 왜 나를 떄렸나고 물어봤더니 말을 안들어서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떄 걷지도 못하는 나이였는데

    • @user-Griezman
      @user-Griezman 16 днів тому +2

      저는 5살때 누워서 만화를 보는데 아버지가 발로 배를 밟고 지나가서 오장육부가 다 터진적이 있습니다.
      지능도 낮은거같은데 집안 7남매중에 장남이라고 어릴때 자기만 계란먹었다고 지가 무슨 왕인 줄 알더라구요
      명퇴하고 그회사 대리점했는데 친형이랑 나랑 대학생이었음 직원안뽑고 십원한장 안주고 아주 악랄하게 신안군염전노예마냥 부려먹더라구요
      엄마는 아버지 도와줘야한다. 우리집안 기둥이다 대들보다 입만 열면 헛소리함
      친할머니 95세 되니깐 나보고 대소변치매간병 떠넘기길래 니가하라고했어요

  • @Sdfsdqweqwegfgdfgfgdfg
    @Sdfsdqweqwegfgdfgfgdfg 26 днів тому +4

    ㅇㄱㄹㅇ임..... 그런 부모님들은 나중에 모실 필요가 없음 한편으로 그런 난폭하고 언어폭력을 일삼는 부모가 밥 맥여주고 재워준 것도 은인이라고 위안 삼으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지나친 착각하는 거임 정상적인 가정의 자녀들은 그런 환경에 놓이지 않으면서도 사랑받고 자란 경우가 많다는 거임 얼마나 손해받고 보상받지 못한 삶을 살면서 학대 받았다는건데 억울하지 않나? 솔직히 나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왔는데 지금 아버지 사람 대접 안함 속으로 그냥 한심한 사람 취급함 차마 손절은 못치겠고 아무튼 참 나이를 ㄸ꼬로 처먹은 인간들이 참 많음

  • @lucky2682
    @lucky2682 Місяць тому +4

    새해 첫날부터 아버지는 저에게
    상판대기 보기싫다고 하면서 뭐라하더라고요.
    제가 아침에 일찍 등산다녀왔다가 좀 자고
    오전에 서울가신다고 ktx 타러 태워드릴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준비빨리하라고 닦달하시길래
    시간이 충분히 남았는데도 엄청 조급해하시고
    저도 시간 분배해서 준비하고 나가있는다고 하니
    아빠가 새해부터 상판때기 보기도 싫다고.
    이게 할소리인가요 부모에 대한 증오심이 큽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 @G.O.D_god_in_the
    @G.O.D_god_in_the Місяць тому +20

    나도 내 부모가 쓰레기인줄은 알았는데 손절해야하는 부모 특징에 거의 다 해당되는걸 보고 진짜 연 끊어야겠다구 다짐함

  • @황지유-h6r
    @황지유-h6r Місяць тому +4

    제가 미성년자여서 그게 안되는데 어떡하나요ㅠㅠ 손절도 안되어서
    어머니가 2번 4번에 해당되고 어머니 지인에게 희롱당해도 사춘기라 그래 하면서 낮잡아 보십니다..

  • @BTS-jl6lk
    @BTS-jl6lk 28 днів тому +3

    내가 내 아이한테 그런 부모이면 어찌 하나요? 애가 아주 어린데 내 부모가 나한테 한 그대로 내 어린 아기한테도 정서적 학대와 방임을 하게 되네요 아이가 많이 불안도가 높아졌고 위축되어 있어요. 나를 고칠 방법은 없나요? 나를 학대하던 내 부모랑 내가 겹쳐보여요

  • @saeroun-2
    @saeroun-2 3 дні тому

    저희 엄마는요..
    저를 어렸을 때부터 제 잘못이 아닌데 계속 때렸어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때리냐고 하면 더 맞았어요
    맞는 말만 하면 더 맞았어요
    그냥 계속 힘으로 제압당했어요
    언니랑 싸우면 상황도 무슨 상황인지 보지도 않고
    그냥 싸웠다는 이유로 맞다가
    배드민턴 채가 부러져도 계속 맞고
    중학생 때부터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가고 싶은 학교가 있으면 엄마가 다 못 가게 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진로가 있는데..
    자식이 하고싶다는데 반대할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할 때도
    엄마가 저한테 상처주는 말을 엄청 했어요
    저희 엄마는 엄청 감정적인 사람인데
    제가 그 학교 꼭 갈 거라고 하니까
    막 소리지르면서
    “어차피 니 성적에 못 가!!”
    비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성적이 되니까 담임선생님이랑
    상담도 하고 간다고 하는건데..
    그래서 가고싶은 학교도 못 가고
    어느정도 비슷한 학교로 갔는데
    제가 건강 문제로 바로 자퇴했어요
    자퇴는 하게 해주더라구요..
    그 때 진짜 지지고볶고
    엄청 싸워서 자퇴는 하게 해줬어요
    그리고 전부터 아니겠지.. 하고 넘겼는데
    엄마는 제 앞길을 막는 거 같아요
    제가 잘 되는 게 싫나봐요
    제가 “ 내 목표는 이러이러해”
    라고 하면 화를 내고 비난부터 해요
    그리고 안 될 거라고 해요
    그리고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저한테
    “ 죽여버릴 거야 ” 라는 말을 엄청 했어요
    병원에서 제가 하는 말 다 무시하고
    대답도 안 하고
    저 퇴원하는 날 어떤 삼촌 불러서
    저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제 짐만 가지고 저 혼자 두고 먼저 내려가서
    삼촌이랑 수다 하고있고..
    그리고 정말 충격이었던 건
    아빠가 초등학생 때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빠 건강했을 때부터 다른 삼촌이랑 바람 피고
    아빠한테 돈 뜯어서 삼촌이랑 바람 피는 데에 쓰기나 하고
    아빠 뒷담도 까고
    심지어 아빠 돌아가시고도 계속 바람 피고.. 하………

  • @늘이-r4g
    @늘이-r4g 5 днів тому

    간섭이라…ㅋㅋㅋㅋㅋ 난 그런 관심이라도 좀 받아보고 싶다 나 혼자 입시 준비해서 인서울 대학 오긴 했는데 부모님 나한테 관심 1도 없었음. 심지어 합격하고 나서도 그냥 축하해 끝. 어디 학과 간지도 모를 거다 시불… 노관심에서 끝이면 말을 안함. 맨날 집 분위기 들쑤시고 화나면 의자부터 집어던지고 밀치고,, 진짜 집구석 거지 같음.

  • @leehyangje
    @leehyangje 27 днів тому +2

  • @녹차라떼-e6x
    @녹차라떼-e6x 19 днів тому +1

    1.2.4번 해당 하하하하하하 ㅜㅜ

  • @숙남변
    @숙남변 Місяць тому +3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차분히 말해주고 ,안되면 회초리로 혼쭐 내주세요 어려도 다알고있어요어린때 고쳐줘야 ㆍ

  • @coco1004m
    @coco1004m 10 днів тому

    대박이네요. 우리 엄마란사람은 뭐만 말하면 급발진에 너무 말이 안통하고
    예를 들면 담배연기 문제로 얘기를 하면 오지게 화를내고 걍 말이 안통함
    무슨 초딩마냥, 내가 니한테 어떻게 했는데 뭘 사줬고 어쩌고 이말 ㅈㄴ하고 어우... 그리고 자기자신이 피해 받았다고 생각 함. 욕먹었다고 생각하고
    타협이라던지 대화자체가 진전도 안되고 진전이 된적도 없음.. ㄷㄷ
    욕도 기본임
    이건 대체 뭐에 해당되는거임요???? ㄹㅇ 정신과의사가 아니라 알수가 없네요

  • @ghjeon9557
    @ghjeon9557 Місяць тому +1

    음.......그냥.......
    굳이 들어보지 않아도 당연히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 않을까싶은 내용들이 있네요...
    잘난 척하는 것도 아니고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입니다.....;;;;

    • @LivingDEAD9708
      @LivingDEAD9708 16 днів тому

      근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님의 상식이 남들의 상식과 같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게 남을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 @ghjeon9557
      @ghjeon9557 16 днів тому

      @LivingDEAD9708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해 시청하고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인데 생각보다 얻은 게 없다는 취지인데...... 여기서까지 남들은 다를 수도 있고 그걸 이해해야 하고 그래야 하는 건가요. 오밥니다.

  • @GJHluv
    @GJHluv Місяць тому +5

    용서

  • @gfse56
    @gfse56 Місяць тому +16

    한국에 친딸 성폭행 흔해요.

    • @amberhyun7101
      @amberhyun7101 Місяць тому +4

      설마

    • @에르브
      @에르브 27 днів тому +5

      예전에 할머니한분이 남자는 아버지고 뭐시고간에 무조건 조심하라고 해요

  • @기본무기구걸
    @기본무기구걸 17 днів тому +1

    와 시팔 4가지 유형 다 겪었네

  • @치즈마라엽떡
    @치즈마라엽떡 Місяць тому +9

    근데..
    저 지랄을 다 했는데 성인될때쯤 다시뵙는데
    미안하다 정말 내가 그땐 미숙했엇지하며
    사과를하고 미안해하는표정을 지으면
    어떻게해야하죠??

    • @승주차뫼
      @승주차뫼 Місяць тому +14

      진심이면 행동이 바뀌고 조심할거고 모면용이면 시간 좀 지나면 원래 모습 나오겠죠

    • @초롱초롱이-v2j
      @초롱초롱이-v2j Місяць тому +5

      나르 모친 본인 모심 받아야 할때 되니까 사과하더군요. 하지만 행동에 변화는 없네요.

    • @사적안
      @사적안 Місяць тому +4

      모면용일 가능성이 높음 사람은 안바뀌기 때문
      사과는 하는데 행동은 변화없고, 또 이중적 언어죠
      결국 어릴때 자식한테 분풀이 하면서 널 사랑해서 하는거야랑 같은 상황임
      행동거지 똑같으면 그냥 거리 벌리세요

  • @SjH-no7jp
    @SjH-no7jp Місяць тому +1

    아이가 신랑한테 정서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는데 이걸 외면해야 할까요? 매번 아이편에서 말하다보니 부부싸움이 되네요. 훈육이라는 차원에서 정서적학대를 하는데 중간에 나서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해서 요즘은 참고 있는데 듣기 괴롭네요.

    • @싼다라박-m2x
      @싼다라박-m2x Місяць тому +5

      학대방관하는 엄마도 학대가담자에요. 정신차리세요. 이혼을 해야지. 아이 정말 불쌍합니다. 부모가 다 학대자라니.

    • @amberhyun7101
      @amberhyun7101 Місяць тому +2

      학대란걸 알면서 외면할까요 라니요? 미쳤습니까? 아이를 구하셔요

    • @amint158
      @amint158 Місяць тому +2

      이혼이 당장 어려우면 아이데리고 남편에게서 벗어나세요 정신차리세요

    • @눈떠보니후진국
      @눈떠보니후진국 Місяць тому +4

      신랑이 양육당한대로 아이한테 하는거예요
      자기 어릴때 부모의 모습을 따라하는 본인이 자기 맘에 드냐 물어보세요

    • @BTS-jl6lk
      @BTS-jl6lk 28 днів тому +1

      @@눈떠보니후진국저도 그런데 못고쳐요 스스로

  • @Happy-i5c-x5u
    @Happy-i5c-x5u Місяць тому +5

    안녕하세요 잘삐지는 두돌남아 키우는데
    기분상하면 ㅂㄷㅂㄷ하고 때려요
    훈육을 쎄게하는데 때리는데 이 공격성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
    친구랑 놀다 기분나쁘면 울고 절 때려요ㅡㅡ;;;

    • @LivingDEAD9708
      @LivingDEAD9708 16 днів тому

      이런데서 물어보시는거 보다 아동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 @alswls8465
    @alswls8465 25 днів тому +10

    어릴때 거들떠도 안보다가 늙으니 부모대접 받길바랍니다
    손절해도 될까요?

    • @you_miss_and
      @you_miss_and 23 дні тому +6

      네. 본인이 늙으면은 젊을 때 보다 본인이 힘이 없으니 도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 도움을 주길 바라는 상대가 자식이 되는 겁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16 днів тому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서 이제는 손주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함
      저는 30살 지나고 아줌마 아저씨 취급합니다. 내가 고른 부모도 아닌데

  • @가데니아-k1l
    @가데니아-k1l Місяць тому

    삼십살이 아니라 서른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