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독서율 80%! 독일인들이 말하는 낭독과 전자책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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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0
  • tvN Shift EP.01-05
    tvN Shift (2019)
    코로나 19로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다룬 프로그램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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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30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3 роки тому +440

    예전에 국어 모의고사 공부한게 내 글 읽는 습관이 많이 망가진거 같음, 예전에는 낭독하면서 차근차근 읽었는데, 지문 독해때 속독하는 습관이 생겨 버려서 지금 천천히 낭독하면 그냥 내가 뭘 잘못하다는 생각이듬

  • @freedom_2699
    @freedom_2699 3 роки тому +95

    서당도 낭독을 했죠.

  • @cculsss1996
    @cculsss1996 3 роки тому +27

    전 어릴때는 묵독했는데, 나이들수록 책에 집중이 안돼서 저도 모르게 웅얼웅얼 소리내서 읽게 됐어요. 집중력이 좋은 사람은 상관없지만, 집중력이 약한 사람은 낭독할때랑 묵독할때랑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 @user-lj6mi8cs2p
    @user-lj6mi8cs2p 3 роки тому +13

    독일은 때론 너무 텍스트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진도가 안 나가는 느낌이에요. 자판기에도 이미지로 표현하면 될걸 애써 텍스트로 장황하게 적혀 있기도 하고요. 독일의 독서 문화는 좋지만, 한국의 이미지화하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3 роки тому +330

    대화. 토론. 낭독. . 어린이집 부터의 문화교육의 차이. 축구클럽문화나 오케스트라문화도 그렇고. . 다양한문화교육 vs 획일적 경쟁적 입시문화. . . 그로인한 저출산. 자살율. . 교육의 목표가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으로 가야하는 이유.

  • @sypark8176
    @sypark8176 3 роки тому +119

    전자책 사용한지 1년차 되었습니다. 왜 진작 전자책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후회할만큼 만족도가 큽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싶고, 가방에 넣고다니기 부담스러운 책의 무게 ..작은 집에 책쌓아두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user-wk7nc5gr4e
    @user-wk7nc5gr4e 3 роки тому +230

    오디오북 개꿀인데. 내 첫 오디오북은 유명 화가 작품집이였음. 그림 졸라 많은 작품집을 대체 왜 오디오로 만든거야;; 자려고 틀었다가 무슨 그림인가 ㅈㄴ 궁금함. 궁금한데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하.. 결국 일어나서 그림봤잖아;;

  • @user-nt8dt9wp8w
    @user-nt8dt9wp8w 3 роки тому +52

    맞아 의미를 모르면 읽는 톤이 달라짐

  • @papapaapapapapppapa5633
    @papapaapapapapppapa5633 3 роки тому +382

    그래도 전 이북때문에 독서량 엄청 늘었어요. 진짜 최고임bb 책 구매도 쉽게 가능하고 핸드폰으로도 책 읽을 수 있어서 출퇴근시에 10분씩 읽을 수도 있음. 장점이 정말 많아요.

  • @ascv2227
    @ascv2227 3 роки тому +19

    와 도서관 많은거 진짜 부럽다..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роки тому +288

    독일인들이 이룬 무서운 수준의 시민의식과 사회적합의에 근거같네요

  • @user-bx1rl3cj8b
    @user-bx1rl3cj8b 3 роки тому +229

    이어령님 말씀 어쩜저리 지적으로 표현을 잘 하실까요ㅠㅠ '이북은 천의 강물에 어린 달빛이면 종이책은 달이다' 라니...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lepongebob2176
    @lepongebob2176 3 роки тому +86

    한국어로 말하고 독일어로 대답하는 그 두 장면 사이

  • @DDaDok_stureadingkorea
    @DDaDok_stureadingkorea 3 роки тому +391

    1. 독일 연간 독서율 80%

  • @sojennlee
    @sojennlee 3 роки тому +293

    확실히 낭독이 속도면에선 효율이 떨어지는데 진짜 집중 잘 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묵독보다 낭독이 습관되어있어서 피부로 느껴요

  • @lawasmr
    @lawasmr 3 роки тому +49

    저도 법전 낭독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제 낭독톤이 현격하게 달라짐을 느껴요. 낭독이 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독해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 @anaalaya
    @anaalaya 3 роки тому +51

    Tvn 침 좋아요. 이런 프로그램 티비엔 덕에 대한민국에사 인문학이 인기가 많아지고 보편화되는 계기가 된 듯. 💛 💛 💛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роки тому +6

    종이책 역사의 중심 독일에 대해 알려주시고 방안의 코끼리라는 은유를 직접 설치한 것도 보여주시고 알려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문학을 아끼고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 @user-fi7rc7yx4n
    @user-fi7rc7yx4n 3 роки тому +6

    강에 비친 달이 책이다.

  • @SH-et6on
    @SH-et6on 3 роки тому +13

    중고딩때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그 부분을 몇 번씩 낭독 시키시던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가끔 몇 번 소리내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해가 됐었던 기억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