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z7f 바칼의 유산으로 만든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를 타고 차원의 폭풍속에서 바칼을 만나 창신세기와 힐더의 진실의 단서를 들은 모험가가 오랫동안 전설로만 남겨져있던 선계와 마이어를 만나기 전의 과도기를 그린 던전입니다. 500년 전 기계혁명 당시의 천계에서 크게 왜곡될 뻔한 역사를 바로잡고 귀환하는 도중 출구를 찾을 수 없어 난항을 겪게 되는데요, 이 때 대마법사 마이어가 모험가를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해 온 기억의 도서관에 이끌리게 됩니다. 이 곳이 이번 챕터에서 말하는 차원회랑입니다. 여기서 마주하는 7세계의 절대자들이 위에 언급한 목록과 부합합니다. 각 절대자들은 해당 세계를 대표하는 핵심 존재들입니다. 던파의 큰 주제인 12사도로 일컬어지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그보다 상위로 추측되고 있는 초월자들도 있죠. 종말의 세계의 네메르, 마계의 어비스가 던파 세계관 최강 축에 속하는 4인의 초월자의 일부입니다. 사도도 물론 힘의 크기나 범차원적 영향력이 대단한 존재들이 맞습니다만, 그보다 더 대단하다는 초월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우주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을 보면 던파에서 말하는 진실이란 말의 스케일이 힐더가 노리는 마계의 재건이나 창세기전의 예언보다 훨씬 더 큰 위협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뮤직 협력 아닙니다. 네메르가 마이어에게 세리아의 존재를 알려주고 세리아를 위대한 의지(칼로소)에게 회귀시키면 새 세계가 탄생하고 그 세계에 영원히 기억된다고 꼬드겼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기존 세계는 멸망하기에 마이어는 자신의 힘을 모두 바쳐 세리아를 힐더, 네메르 같은 초월자들로부터 숨기게 됩니다. 참고로 힐더에게 창신세기를 알려 준 존재는 네메르이고 그 힐더조차 장기말에 불과합니다.
@@서노라-o1c 넵 서노라님 말씀이 맞네요. 협력이 아니라 꼬드겼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0계의 책이 갑작스럽게 열릴 때 어린 마이어의 반응이 마치 숨기고 싶은 무언가를 들킨 것 처럼 행동하는 것과 중간중간 퀘스트 원문에서 아이리스가 마이어에게 제기하는 의문들을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심쩍은 모멘트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오랜시간을 아라드와 지내온 마이어이기에 테라출신인 아젤리아, 힐더와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임을 보았을 때, 그리고 창세기전에서 언급된 찬연히 빛나는 이슬을 감춘자가 본인이길 바라는 힐더와 진짜 그 존재인 마이어가 만나 나누는 대화내용으로 예상컨대 마이어는 힐더를 조롱하러 간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0계의 책이 열릴 때 보시면 책의 디자인이 마치 창세기전이 적힌 예언유적 문양들과 닮아있습니다. 추측하건대 마이어가 유실되었다는 종세기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창세기의 소유자는 제네시스를 타고 아라드로 온 아젤리아겠죠. 마이어 아젤리아 힐더 셋은 각자 다른 예언의 서를 가지고, 각자 다른 해석으로 세계의 운명을 주무르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누가 뭘 어쩌든 시간 문제일 뿐인 네메르 입장에서는 자기 할일을 할 뿐이라고 보이고, 꿍꿍이가 있어보인다 라는 말의 근거는 2020시즌 지혜의 인도나 종말의 어쩌구 던전 때문입니다.지혜를 따르는 네메르의 권속들이 한꺼번에 몰려오지 못하는 이유. 그 절대적이라는 초월자들도 감히 건널 수 없는 차원의 벽이 존재를 한다는 거고, 아라드로 굳이 힘들게 침범하는 이유는 오직 세리아의 칼로소로의 회귀나 새로운 세계의 시작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어떤 목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던파]어둑섬 절망 난이도, '해방된 라르고' 플레이 및 공략 영상](http://i.ytimg.com/vi/0ZiCzfqB4Gs/mqdefault.jpg)
![[던파]어둑섬 절망 난이도, '해방된 라르고' 플레이 및 공략 영상](/img/tr.png)
![[던파] 세기말 결투장](/img/n.gif)
1:00 모험가는 거기있어
마이어는 갈꺼야
모로스는 재탕했지만 사령이 진각보다 훨신 멋있게나왔고 마이어는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 우주에 냅다 유기해버림
닥터 던트레인지 마이어
시로코 형상 변환, 그로기
오즈마-카잔 필살기
이스핀즈 등장
그리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회랑 연출 진짜 전설이다 앞으로 이렇게 멋지게 해줍시다
브금 연출 퀄리티 모든게 완벽한 카론센세..
어비스의 근원 성우분 목소리 개간지
퇴장모션이 무슨 필살기들마냥 멋들어지네ㅋㅋ
카론 사악하게 웃는거 소름끼칠 정도로 목소리 좋음ㄷㄷ
이스핀즈 나오고 나서부터 연출이 하나같이 역대급이네
와 카론 지그 연출 진짜 미쳤다 ..
모로스 진짜 멋있게 뽑았네 ㄷㄷ
카론이랑 모로스만 칭찬하는 데 개인적으로 어비스도 컨셉과맞게 잘 만들어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심연에 마치 모험가가 빨려들어가는 연출이 멋있네요.
선계 초월 브금 너무 좋다. 가사도 스토리랑 찰떡임
카론 퇴장 연출이 넘사벽인줄 알았는데
갠적으로 모로스도 만만치 않군요 ㄷㄷ
연출 정리 감사합니다!
이런 모음집 찾았는데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의 여인 생각보다 연출 좋아서 놀람
윤명진 대표님이 손을댄 이후론 감탄스러운 걸작만나오네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와 카론은 진짜 미친거 같다
우주에 유기하고가는 마이어...
모로스 연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쫒겨나본적이 없어서 있는줄도 몰랐네.. 1주차 카론말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연출 진짜 무찌당
모로스는 사령 진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ㅠㅠ
클로즈업되는거랑 찍을때 연출 추가된거빼곤 같아서..
카론 넘사네ㄹㅇ
화면 비율이 어떻게 되기에 체력바가 저렇게 구석에 작게 나오나요?
카론 모로스 진짜 잘 만들었다
던알못인데 2계랑 3계는 없나요?
2계는 하계인 아라드, 3계는 천계임
2계는 모험가가 뭘지켜야하는지
보여줘서 없고
3계는 바칼인데 바칼은 천계에서 완전히죽은설정이라 없습니다
0계 뒤집힌 멸망의 세계 : 네메르
1계 선계 : 마이어
2계 아라드 : 세리아
3계 천계 : 바칼(사망)
4계 마계 : 어비스
5계 명계 : 카론
6계 지옥 : 모로스
@@안녕뮤직 회랑설정이 어케되나요
@@인연-z7f 바칼의 유산으로 만든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를 타고 차원의 폭풍속에서 바칼을 만나 창신세기와 힐더의 진실의 단서를 들은 모험가가 오랫동안 전설로만 남겨져있던 선계와 마이어를 만나기 전의 과도기를 그린 던전입니다.
500년 전 기계혁명 당시의 천계에서 크게 왜곡될 뻔한 역사를 바로잡고 귀환하는 도중 출구를 찾을 수 없어 난항을 겪게 되는데요, 이 때 대마법사 마이어가 모험가를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해 온 기억의 도서관에 이끌리게 됩니다. 이 곳이 이번 챕터에서 말하는 차원회랑입니다. 여기서 마주하는 7세계의 절대자들이 위에 언급한 목록과 부합합니다.
각 절대자들은 해당 세계를 대표하는 핵심 존재들입니다. 던파의 큰 주제인 12사도로 일컬어지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그보다 상위로 추측되고 있는 초월자들도 있죠. 종말의 세계의 네메르, 마계의 어비스가 던파 세계관 최강 축에 속하는 4인의 초월자의 일부입니다.
사도도 물론 힘의 크기나 범차원적 영향력이 대단한 존재들이 맞습니다만, 그보다 더 대단하다는 초월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우주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을 보면 던파에서 말하는 진실이란 말의 스케일이 힐더가 노리는 마계의 재건이나 창세기전의 예언보다 훨씬 더 큰 위협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빛의여인 대사도 궁금하네요 크게 들어도 잘안들리는 ㅎㅎ
차원회랑 npc, 몬스터 음성 모음집
ua-cam.com/video/DY_eeHZ1o1I/v-deo.html
네메르 대사 들어보시면 꺼림찍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이어와 네메르가 협력하는 듯한 뉘앙스로 퀘스트가 풀렸지만 둘 다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안녕뮤직 협력 아닙니다.
네메르가 마이어에게 세리아의 존재를 알려주고 세리아를 위대한 의지(칼로소)에게 회귀시키면 새 세계가 탄생하고 그 세계에 영원히 기억된다고 꼬드겼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기존 세계는 멸망하기에 마이어는 자신의 힘을 모두 바쳐 세리아를 힐더, 네메르 같은 초월자들로부터 숨기게 됩니다. 참고로 힐더에게 창신세기를 알려 준 존재는 네메르이고 그 힐더조차 장기말에 불과합니다.
@@서노라-o1c 넵 서노라님 말씀이 맞네요. 협력이 아니라 꼬드겼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0계의 책이 갑작스럽게 열릴 때 어린 마이어의 반응이 마치 숨기고 싶은 무언가를 들킨 것 처럼 행동하는 것과 중간중간 퀘스트 원문에서 아이리스가 마이어에게 제기하는 의문들을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심쩍은 모멘트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오랜시간을 아라드와 지내온 마이어이기에 테라출신인 아젤리아, 힐더와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임을 보았을 때, 그리고 창세기전에서 언급된 찬연히 빛나는 이슬을 감춘자가 본인이길 바라는 힐더와 진짜 그 존재인 마이어가 만나 나누는 대화내용으로 예상컨대 마이어는 힐더를 조롱하러 간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0계의 책이 열릴 때 보시면 책의 디자인이 마치 창세기전이 적힌 예언유적 문양들과 닮아있습니다. 추측하건대 마이어가 유실되었다는 종세기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창세기의 소유자는 제네시스를 타고 아라드로 온 아젤리아겠죠.
마이어 아젤리아 힐더 셋은 각자 다른 예언의 서를 가지고, 각자 다른 해석으로 세계의 운명을 주무르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누가 뭘 어쩌든 시간 문제일 뿐인 네메르 입장에서는 자기 할일을 할 뿐이라고 보이고, 꿍꿍이가 있어보인다 라는 말의 근거는 2020시즌 지혜의 인도나 종말의 어쩌구 던전 때문입니다.지혜를 따르는 네메르의 권속들이 한꺼번에 몰려오지 못하는 이유. 그 절대적이라는 초월자들도 감히 건널 수 없는 차원의 벽이 존재를 한다는 거고, 아라드로 굳이 힘들게 침범하는 이유는 오직 세리아의 칼로소로의 회귀나 새로운 세계의 시작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어떤 목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거야 이거라고
모로스는 재탕 ㄷ
근데 이제 뭐함??
연출좋긴한데.. 페이즈넘어갈때마다10초넘게먹는게좀 ㅈ같긴해
넘어가는 동안에도 무호흡딜링넣는 자수라 하실?
카론의 퇴장 대사중 하나는
" 조만간 명계에서 보겠구나 "
( 검을 검집에 넣으며 )
어비스 진짜 멋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