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큐베이스 13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이상없이 잘 합쳐지는데 혹시 어떤 상황에서 Comp 툴을 쓸 때 그런 상황이 생기나요? 해당 오디오 트랙의 Show Lanes 버튼 눌러서 그렇게 Lane 이 펼쳐진 상황에서만 Comp 툴이 제대로 작동하니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실례지만 레코딩 에디팅을 할 때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음량이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을 두 트랙으로 나누지 않고 큰 부분만 클립 게인으로 데시벨을 줄여 낮은 음량의 소스와 대략 맞춘 이후 컴프레싱을 하여도 되나요? 그리고 오디오 파일 사이 빈 틈을 리전을 늘려 크로스페이드 하는 목적이 어떤 건가요? 들리지 않는 노이즈가 사라져서 부자연스러워 그런 것인가요?
오디오 이벤트만 단순히 잘라서 나누는게 아니라 트랙 자체를 따로 쓴다는 걸 말씀하신거죠? 한 트랙에 음량이 크고 작더라도 특별히 다른 이펙팅이나 볼륨값을 주거나 성질이 다른 경우 아닌 이상 한 트랙인 트랙을 굳이 두 트랙으로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녹음을 하다보면(특히 보컬 녹음 같은 경우) 들어오는 파형(입력량)이 컸다 작았다 할 수는 있는데요. 그럴 때는 그냥 오디오 이벤트(리젼)을 잘라서 단순하게 게인 조절을 해도 되구요. 예전에는 볼륨 오토메이션 같은 걸로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편한 방법이 있는데요. ua-cam.com/video/wfaN0lh87qk/v-deo.html 이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트랙을 굳이 2개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한 트랙의 한 파형에서 게인을 연필로 그려서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하게 만들어 가면서 컴프레싱 작업을 해주면 되겠죠. 오디오 이벤트(리젼) 사이에 크로스페이드를 해주는 이유는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지직~ 틱~ 툭~ 이런 류의 노이즈를 상쇄시키고 서로 다른 두 파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려고 해줍니다. 보컬 같은 경우는 파형이 덩이로 되어있고 쉬는 부분들이 많아서 꼭 이런 걸 해줘야 하나 싶지만, 기타, 베이스 등 파형이 완전히 빽빽하게 차 있는 그런 오디오 이벤트들은 크로스페이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완전 이어붙이는 곳곳마다 티딕 거리는 소리가 들어가서 사운드가 엉망이 됩니다. 크로스페이드는 오디오 편집의 기초 중의 기초이며 필수 중의 필수인 기능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엄청난 꿀팁 감사합니다 👍👍👍👍👍👍👍👍
유용한 강좌 큰도움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단축기 5번은 기본으로 지우개, Delet키 기능인데 뭔가 쓸모 있을것같지만 사용은 안하긴해서 바꿔야겠네요
와... 강의 미쳤다
저기 크로스 페이드 관련 영상은 어디 있나요? 못찾겠어서요ㅎㅎ
크로스 페이드만 따로 분리해서 다룬 내용은 없구요. ua-cam.com/video/jo7B_XObOGI/v-deo.html 이 영상에서 오디오 편집 하는 과정에 크로스 페이드에 대한 부분도 같이 다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큐베이스 13에서는 컴프툴 선택 후 오디오 파일들을 드래그 해도 하나도 합쳐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큐베이스 13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이상없이 잘 합쳐지는데 혹시 어떤 상황에서 Comp 툴을 쓸 때 그런 상황이 생기나요? 해당 오디오 트랙의 Show Lanes 버튼 눌러서 그렇게 Lane 이 펼쳐진 상황에서만 Comp 툴이 제대로 작동하니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실례지만 레코딩 에디팅을 할 때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음량이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을 두 트랙으로 나누지 않고 큰 부분만 클립 게인으로 데시벨을 줄여 낮은 음량의 소스와 대략 맞춘 이후 컴프레싱을 하여도 되나요?
그리고 오디오 파일 사이 빈 틈을 리전을 늘려 크로스페이드 하는 목적이 어떤 건가요? 들리지 않는 노이즈가 사라져서 부자연스러워 그런 것인가요?
오디오 이벤트만 단순히 잘라서 나누는게 아니라 트랙 자체를 따로 쓴다는 걸 말씀하신거죠? 한 트랙에 음량이 크고 작더라도 특별히 다른 이펙팅이나 볼륨값을 주거나 성질이 다른 경우 아닌 이상 한 트랙인 트랙을 굳이 두 트랙으로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녹음을 하다보면(특히 보컬 녹음 같은 경우) 들어오는 파형(입력량)이 컸다 작았다 할 수는 있는데요. 그럴 때는 그냥 오디오 이벤트(리젼)을 잘라서 단순하게 게인 조절을 해도 되구요. 예전에는 볼륨 오토메이션 같은 걸로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편한 방법이 있는데요. ua-cam.com/video/wfaN0lh87qk/v-deo.html 이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트랙을 굳이 2개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한 트랙의 한 파형에서 게인을 연필로 그려서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하게 만들어 가면서 컴프레싱 작업을 해주면 되겠죠.
오디오 이벤트(리젼) 사이에 크로스페이드를 해주는 이유는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지직~ 틱~ 툭~ 이런 류의 노이즈를 상쇄시키고 서로 다른 두 파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려고 해줍니다. 보컬 같은 경우는 파형이 덩이로 되어있고 쉬는 부분들이 많아서 꼭 이런 걸 해줘야 하나 싶지만, 기타, 베이스 등 파형이 완전히 빽빽하게 차 있는 그런 오디오 이벤트들은 크로스페이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완전 이어붙이는 곳곳마다 티딕 거리는 소리가 들어가서 사운드가 엉망이 됩니다. 크로스페이드는 오디오 편집의 기초 중의 기초이며 필수 중의 필수인 기능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너무꿀이어서 놀랐습니다.. 컴프툴로붙이는건 틱노이즈도없나요??! 매번그래서 잘라진곳마다 페이드인아웃 해줬었는데.. 감사해요~!♥-♥
파형에 왼쪽 위에 써 있는 해당 이벤트의 이름 및 숫자를 보시고 잘라져 있더라도 같은 순서에 녹음된 동일한 파형이면 컴프툴로만 해도 충분한데, 다른 파형이라면 크로스페이드 처리는 꼭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