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캔스피크 봤을때가 생각나요. 우연찮게 보게 돼서 아예몰랐죠 무슨 영화인지. 초반에는 그냥 민원많이 넣는 할머니가 멀리있는 가족과 연락하려고 영어를 배우는 코미디+감동 이런 영화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라는 것이 밝혀지고 청문회에서 I can speak 라고 입을여실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를 볼때도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도요. 이제는 고작 14분이 남으셨대요. 얼마나 버티실수 있을지. 미안하다는 그말 들으실수 있을지.. I'm sorry, is this so hard? 우리가 계속 기억하고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 거겠지요
@@donghunkim472 뭔 희대에 뒤통수야 ㅅㅂㄹ아 그리고 윤미향이 뭘 등처먹었는데? 아 후원금? 그건 김복동할머니한테 개인적으로 받은 후원금을 왜 재단이랑 꼭 같이 사용해야함? 그리고 그 후원금은 내용증명까지해서 검찰이 기소전에 수색했는데 수색할만한꺼리도 못찾아서 기소도못했는데 뭔 희대에 사기꾼이란 소릴짖거림? ㅋㅋㅋ 그럼 503은 민족에 배신자임?
이용수할머니가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의 실제주인공이라니 우와^^ 근데 실제 미국청문회에서는 이용수할머니가 영어로 청문하셨는지가 나는 참 궁금합니다. 영화I Can Speak(아이 캔 스피크)를 내가 본 적있는데 영화 속 나문희할머니께서 영어로 청문하시는 장면이 너무 좋았거든요?
저도 참 일본 문화 좋아하고 일본여행 갔다온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지진이나 태풍 났다고 하면 솔직히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 절반 이상은 일제강점기랑 크게 관련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도 안타깝다거나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하하.... (제가봐도 내로남불인거 같긴 하네요...)근데 진짜 끝까지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인이나 그런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대한민국 사람은 제발 진심으로 바라컨데 불행한 삶을 사시길....
2020년 5월 7일 페이스북에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변영주는 "내가 오래전부터 말했자나요. 그 할머니는 원래 그러신 분이고 우리가 할머니들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것은 그분들의 아픔과 용기 때문이라고"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 할머니'는 이용수 할머니로 추정된다. 변영주는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가 법적인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그러다 이래저래 너무 커지면 할머니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와요."라고 말했다. 명예훼손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제기하는 '건강이상설', '치매설'과 비슷한 뉘앙스의 저격도 남겼다. 변영주는 "당신들의 친할머니들도 맨날 이랬다 저랬다 섭섭하다 화났다 하시잖아요. 그걸 받아 적는 그 직업군이 문제죠."라고 말했다. 즉 정신이 온전치 못하거나, 노인의 투정에 불과한 건 언론이 보도하는 게 문제라는 얘기다. 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나 처음에 그냥 어르신이 영어배우는 이야기인줄 알고 봤다가 폭풍오열함ㅋㅋㅋㅋㅋ
이런사실을 볼고 들을때마다 일본과 한국을 떠나서 인간이 인간에게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가 무섭다
이 영화 우리학교에서 촬영하는거 보고 오 재미있겠다 이랬는데 이렇게 슬픈영화인지도 몰랐던 내 자신이 너무 죄송스러웠음 이때 이제훈 배우님이 직접 실물보고 광팬되고 사진찍고 했던 기억이 남음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무겁고 아프지 않아서 여러번 볼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처음 아이캔스피크 봤을때가 생각나요. 우연찮게 보게 돼서 아예몰랐죠 무슨 영화인지.
초반에는 그냥 민원많이 넣는 할머니가 멀리있는 가족과 연락하려고 영어를 배우는 코미디+감동 이런 영화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라는 것이 밝혀지고 청문회에서 I can speak 라고 입을여실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를 볼때도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도요.
이제는 고작 14분이 남으셨대요. 얼마나 버티실수 있을지. 미안하다는 그말 들으실수 있을지..
I'm sorry, is this so hard?
우리가 계속 기억하고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 거겠지요
보고 오열한 영화 중 하나...
연설 장면에서 오열했던 영화
이걸 5번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
6:00 이걸 보니까 무한도전 레이싱 편에서 유재석이 사고나서 완주 못한 노홍철 달래주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장면이 기억났음 그 사과로 눈물참던 노홍철도 울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영화네요. 나문희 선생님의 명연기에 눈믈이 멈추지 않았어요. 위안부의 삶, 주위의 가족들의 고통 또한 주변의 시선들... 너무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명영화였습니다. ❤❤❤❤❤❤❤❤❤❤❤
이거 엄마랑 봤었는데 무엇보다 난 진주댁 염혜란님이 인상 깊었음
ㅇㅈ 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
감명 깊게 본 영화
피해자들이 얼마나 엄청난 두려움에 떨었을지 상상이 안 돼요.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워지는 슬픈 사건
수많은 분들의 아픈 상처를 100억과 맞바꾼 박그네
감옥들어간 박그네좀 그만찾고 지금당장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은 돈으로 잘살고있는 윤미향이나 욕해
@@NoRaengs99 검찰이 기소했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나왔다는
남 등쳐서 잘 먹고 잘 사는데 1년 넘게 왜 아무것도 못 찾을까
없는 증거도 만들어내는 놈들이
@@난나-x7b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사를 ㅈㄴ 늦추니까 그 사이에 증거 다 인멸하고도 남겠다 거의 1년이 지났는데 ㅋㅋ후원계좌를 지 개인 계좌로 열어놓는 윤미향 꼬라지 ㅋㅋ
@@난나-x7b 너가 뉴스만 열심히 보아도 윤미향이 얼마나 ㄱㅆㄲ인줄 알건데? 이걸 쉴드치냐? 그냥 부정비리도 아니고 젊은시절 일본군에게 고통받던 할머니들이 해방후에 한국인에게 뒷통수맞은 희대의 사건이고 이거를 변명이라고 하고 앉았네
@@donghunkim472 뭔 희대에 뒤통수야 ㅅㅂㄹ아 그리고 윤미향이 뭘 등처먹었는데? 아 후원금? 그건 김복동할머니한테 개인적으로 받은 후원금을 왜 재단이랑 꼭 같이 사용해야함? 그리고 그 후원금은 내용증명까지해서 검찰이 기소전에 수색했는데 수색할만한꺼리도 못찾아서 기소도못했는데 뭔 희대에 사기꾼이란 소릴짖거림? ㅋㅋㅋ 그럼 503은 민족에 배신자임?
이거 볼때마다 울어
군대에서 이거보고 눈물 훔쳤더니 동기들이 놀렸던 기억이..
멋지신 분이시네요. 사실 그 동기분들도 맘 속으로는 눈물 흘리시고 계시지 않으셨을까요 ㅎㅎ
@@SH-en1el 감삼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이러한 슬픈 역사적 사실에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공감했다는 것에
전 오히려 국민으로서 고맙고 든든한데요?
오히려 님을 놀렸던 동기들이 놀림받아야할 듯
나라가 약해서 당한 슬픈 과거사에 슬퍼할줄 아는 군인이 정말 멋진 군인 아닐까요? 국민들을 저런 아픔을 겪지않게 지켜줄거 같잖아요.
아직 못봤습니다 나문희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이용수할머니가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의 실제주인공이라니 우와^^ 근데 실제 미국청문회에서는 이용수할머니가 영어로 청문하셨는지가 나는 참 궁금합니다. 영화I Can Speak(아이 캔 스피크)를 내가 본 적있는데 영화 속 나문희할머니께서 영어로 청문하시는 장면이 너무 좋았거든요?
위안부 문제는 정말 들을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 일본은 앞으로 20~30년만 기다리면 자연적으로 위안부 문제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 귀찮고 껄끄러운 현 상황을 견딜것입니다.. 그 뻔뻔한 사람들이 진정어린 사과가 과연 있을까요??
진짜 위안부이야기줄 1도모르고봤다가 깜짝놀랐누
눈물 나는 영화
슬퍼 😢😢
일본이 이 영화 보고 좀 찔렸길..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선조께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임신햇을때 이거 봤었는데 그 장면에서 한시간동안 통곡했네요 ㅠㅠ 하..
미즈키 선생님이 예전에 위안부를 실제 목격한 실화를 만화로 그린게 생각난다.
어 나 지금 저 같은동네에 사는데, 미국에서 함
저도 참 일본 문화 좋아하고 일본여행 갔다온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지진이나 태풍 났다고 하면 솔직히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 절반 이상은 일제강점기랑 크게 관련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도 안타깝다거나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하하.... (제가봐도 내로남불인거 같긴 하네요...)근데 진짜 끝까지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인이나 그런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대한민국 사람은 제발 진심으로 바라컨데 불행한 삶을 사시길....
그당시는 지금과 달리 여성이 취업을 하려면 가족 중 그당시 가장인 남편 혹은 아버지 할아버지의 동의를 받아야 했습니다. 위안부문제의 본질은 전쟁범죄가 아니라 취업사기에 있는 것이고 조선인이 가담을 한 것이었죠
중권이 때문에 스킵하려했는데 꼭 봐야 해서 끝까지 봤다. 다행이 중권이 면상만 보이고 대사가 없어서 좋네
2020년 5월 7일 페이스북에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변영주는 "내가 오래전부터 말했자나요. 그 할머니는 원래 그러신 분이고 우리가 할머니들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것은 그분들의 아픔과 용기 때문이라고"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 할머니'는 이용수 할머니로 추정된다.
변영주는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가 법적인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그러다 이래저래 너무 커지면 할머니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와요."라고 말했다. 명예훼손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제기하는 '건강이상설', '치매설'과 비슷한 뉘앙스의 저격도 남겼다. 변영주는 "당신들의 친할머니들도 맨날 이랬다 저랬다 섭섭하다 화났다 하시잖아요. 그걸 받아 적는 그 직업군이 문제죠."라고 말했다. 즉 정신이 온전치 못하거나, 노인의 투정에 불과한 건 언론이 보도하는 게 문제라는 얘기다.
트위터에서도 이용수 할머니를 저격했다. 변영주는 "어린 시절 섭섭하고 괜히 서러운 할머니는 부모님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곤 했다."며 "니 딸이 내 방에서 뭘 훔쳤다. 왜 밥을 안주냐. 왜 니들만 맛난 거 먹냐. 그때 우리 식구들은 그냥 할머니를 걱정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용수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거(돈 등)'를 나눠먹자고 욕심을 부린다는 주장을 행간에 남겼다.
빡끄네 저돈 생각하면 빡도네
윤미향이랑 변영주는 생각안니셨나?
우리나라공무원줫도 일안한다는걸 알려주는영화
ㅡ독일을 따라가라
윤미향 사기극을 영화화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영화 그만해라 지겹따 중국 욕하는 영화 왜 안만드냐
중국? 일본 아님?
일본인데 뭔소리임?
보고싶은 니가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