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5세의 노인이 되도록 너무 부지런하고 깨끗하게 살고있습니다 더러우면 제가 못살겠기에 하루에 한번은 꼭청소를 하고 그다음에 화자믈 하고 시장보러 갑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만들어서 주고삽니다 팔다리가 멀쩡하면 열심히 치우고 가꾸면서 살아야 자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것이지요
제가 이혼한 이유가 2가지가 있네요... 낭비벽 게흐름... 애가 있어서 아직도 애로인해 보고는 살고있지만 변한건 없더라고요.. 결혼시에 위에 내용 정말 잘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견례 괜히하는거 아니니 부모님 잘보셔야해요... 이혼할당시에 느낀건데 똑같더라고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명심
아주시원하게 콕콕 예리한말씀 공감합니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자랐는데는 자녀키워보면아는거고 얼굴은 화무십일홍 인격은 대대손손갑니다 인성교육이 안된 여자라고 생각되는 여자는 무가치한 사회악입니다 남자들이여 그런여자와 상종하면 후일 돈버는기계나 종놈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되어 균형잡힌 인격을 가진여자가 최고입니다
나도 오십대중반의 여자지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젊은여자분들 솔찍히 이기적인 분들이 너무 많죠? 그래도 우리세대도 많이 바껐다곤 해도 우리 막내아들 빼곤 집에 있는 두(넘)들은 집에 오면 손 까닥도 안합니다 미국에서 산지 삼년됐는데 나는 돈도벌고 온갖 잔심부름에 기획에 살림에 재택근무하는 서른살 쳐무근 아들놈 딱가리까지? 진짜 혼자 살고 싶네여
서로 '있을 때 잘~~ 합시다'! 누구나 단점들이 없을 순 없으니...그것들이 있든 없든 상관없을 만큼 사랑한다 판단되면, 결혼하세요.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안하는 게 상책. 서로 만날 수 있는 인연도 기적인데, 결혼하고 사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큰 기적입니까. 결혼하고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없을 순 없는 법. 좋든 싫든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니, 행복할 땐 더 행복해하고 힘들 땐 서로 허그한 채 지나갈 때까지 한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삶이라면 인간으로서 정말 멋진 일이죠. 그런 운명의 상대방을 만나려면, 나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잘 보일 거구요. 어쨌든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들 사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이 됩니다 지금 아내 만나기 전에 2년 반 사귄 여자친구가 기억이 나는데, 정말 모든게 완벽해보였고 일처리도 빨라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격도 둥글둥글해 가족들도 참 좋아했고 사교성도 좋은 여자였는데... 집이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싱크대에는 설거지감이 쌓여있고 방 정리는 언제했는지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화장대에는 쓰고 버린 화장솜,휴지,면봉.. 옷장은 언제나 열려있고 창문틈에 먼지와 거미 시체... 쓰레기는 언제 버렸는지 20리터짜리 종량제 2개가 방에 있고... 콩깍지가 그때부터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만 사람 겉과 속이 정말 이렇게까지 다를수있는가 싶은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나라면 여자남자를 떠나서 그만큼 완벽한 상대이고 지저분한게 흠이라면 그걸 단점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치워주길 택할거같음. 나는 성격이 예민하거나 너무 둔감하거나 거짓말을 한다거나 뭔가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게 못견딜만한 사유라 차라리 지저분하면 내가 청소를 열심히 하면 되고 안씻으면 내가 씻겨주는게 나음. 근데 쓰니는 그렇지 않았나봄
@@hel814 그것도 사랑하는 호르몬이 나올때까지 이야기지, 막상 평생 같이 살아보면 택도 없음. 퇴근하고 집에 와서부터 하루쟁일 쫒아다니면서 청소해야 됨. 주말이고 뭐고 직장일로 피곤한데도 못쉼. 쉴 시간이 없음. 저기 사연의 어르신처럼 몇십년을 인내로 참고 살아도 그렇게 평생을 살 수가 없음.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사람이 피폐해지고 골병듬.
우리 남편은 청소 하지 말라고 난리여서 출근하면 하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청소하고 있으면 그게 스트레스 라는데 나는 청소를 안하면 스트레스고 눈치보며 청소하는 내 자신이... 시댁가니 시어머니를 비롯해 아버님 아가씨들 전부 안씻고 청소 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 정말 유전입니다
저도 겪어 봤지만 못 치웁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정리 정돈 못하는 버릇은 평생 가더군요. 시댁에 18년동안 가지 않는것 까지 이해 할려고 했지만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를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봅니다. 이소라 바람이분다 가사처럼 ;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정말 와닫는 가사 입니다.
서양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논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쉰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면 야근한 느낌이다. 서양여자랑 결혼하면 든든한 동반자랑 사는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똑똑한 비서 랑 사는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입니다.
신은숙변호사님 말씀 정말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저는 아내와 합의이혼중에 있고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첫째 성형중독은 그다지 많다고는 하지 않지만 웬만한 여자들처럼 성형은 했고요~ 두번째는 낭비벽이 마이너스 될 정도로 있기보다는 일상적으로 돈을 모으는 성격이 아니라 있는데로 쓰고 모으지 않고 제 연봉에 비해서 돈낭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500만원도 못 모읍니다.ㅠㅠ 세번째 항상 집에오면 집은 어질러 있고 아이가 먹던 음식, 아내가 먹던 음식은 그대로이며, 여름에 음식을 냉장고에 안넣고 곰팡이 피게 만들고 구더기까지 본 사람입니다.ㅠㅠㅠㅠ 이게 사람사는 집입니까~~ 너무 지처서 이혼조정신청 중입니다. 제발좀 더럽게 살지말고 낭비벽좀 심하게 안사는 여자 어디 없습니까?ㅠㅠㅠㅠ 우리딸이 6살인데 너무 불쌍해서 앞으로 장래를 생각해 이혼을 안할려고 하는데... 아내가 제가 너무 잔소리가 심하다고 오히려 저한테 이혼을 요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가끔 아내가 친구들하고 담소나눈다고 주말만 되면 하루밤 자고오고요~ 우리딸은 너무 이쁘게 잘 생겨서 저도 양육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지만 열로하신 부모님하고 같이 키울생각하니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아내쪽으로 양육권을 주고 합의이혼중 입니다. 미안하다 아빠가 정말정말 미안하다.ㅠㅠㅠㅠ 이혼하고 새출발 해야하는건지..ㅠㅠ 우리딸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계속 날것 같습니다. 미안해 아빠가 우리딸 사랑해~ ^^ 면접교섭권에는 매일이라고 했으니까 매일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딸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아빠가 우리딸 버린거 아니야 라고 성장하면 딸보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행복은 잠깐이지만 살면서 서로서로 이해를 못하면 가정이 파탄이 난다는걸 신은숙 변호사님이 제대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제 와이프도 게으른 편인데 애 둘 낳고 나니 게이른 여자 셋이 되더군요. 결혼하기 전에 집에 놀러갔을때 봤던 와이프방이 지금은 우리집이 되었죠. 막 사랑할때라 보이지않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치워도 하룻밤 지나면 똑같고요 지금은 그냥 내가 있는 공간만 깨끗이 치우고 삽니다. 일종의 타협이랄까..
결혼전. 여자 부모님. 집안상태 화장실. 특히 여자방. 한번 방문해 눈여겨볼것을 해볼것을 권유합니다. 두어번 가보면 급하게 청소한건지 평소 그런건지 알게되지요. 여자의 습관은 거의 부모님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저는 30년전 눈여겨 보지 않아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습관 이거 절대 못고칩니다
결혼은 천천히 심사숙고 이혼은 초스피드 정확히 이게 답이다. 이혼숙려제보다 결혼숙려제가 맞다고 봄. 결혼 전 건강진단서 재정증명서 재직증명서 필수 반드시 결혼하기 전 상대 집을 가볼것 그 지 부모 분위기 형재 등등 보면 답이 나온다. 거의 맞음 결혼 실패율 확 떨어짐.....거기서 우려가 된다면 결혼하지 말것 그래도 결혼하면 반드시 문제나타나 이혼까지 간다. 잘 새겨들어라. 선험자로서의 얘기다.
같이살면 피곤한 남자. 1.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남자. 2. 아내가 싫어하는 취미생활(낚시, 골프, 당구 등등)을 즐기는 남자. 3. 술자리가 잦은남자. 4. 바람끼 있는 남자. 5. 심하게 가부장적인 남자. 같이살면 피곤한 여자. 1. 살림 정말 못하거나 게으른 여자(맞벌이가 아닌 남자 혼자 번다는 전제하) 2. 이성친구 많은 여자. 3. 술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 4. 과시욕(질투심)이 심해서 아파트, 차, 가방 등에 욕심이 많은 여자. 5. 사소한 일로 짜증을 자주 내는 여자.
그놈에 냉장고 큰거만 사자고 하고 안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서 몇년이 지난지도 모르는 냉동식품 ...하.. 그럼에도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본인 외출중에 들어오면 창문다열고 집 냉골만들고 본인은 목용탕들어가서 뜨신물에 목욕하면서 몇시간 동안 안나오다 창문 닫으면 냄새나는대 왜 닫았냐고 난리치고...지몸뚱이랑 자신의 생활권은 드럽게 깔끔떨고..냄새난다고 20년넘게 살면서 생선이나 삼겹살을 단한번도 구워먹어 본적도 없고...그냥 각자 사는게 답이네요
세상에나 진짜여?!! 어떻게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을 안구워먹을수가 있죠? 저는, 삼겹살이라하면 냄새부터 극혐해도 울남편이 새벽에 출근할땐 삼겹살 구워준적도 있었어요. 생선은 서로 좋아해서 자주 구워먹었고.. 아니 우리집뿐만 아니라 거의가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 구워먹을것같은데, 이런집도 있다니 충격스럽!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창문 다 열고 냉골 만든다는것도 너무 이기적인것같은데,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 아닌가싶기도하구요..
@@울라라나이스장 아이를위해서 전에 본인을 위해서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아이들은 따뜻한 정서가 채워져야 사랑으로 살아가잖아요..물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가정은 부부가 세우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거지 부부가 없이 아이들만은 아니라는것..노력하고 사로 맞춰봐도 아니다 싶을때는 놓을 줄도 알아야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느니 아니다싶을때 부부의 연은 끝내고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잘 양육해야겠죠.
수술이나 낭비벽은 눈에 보이는데 게으른건 진짜 조심하세요. 정말 세세한거 하나하나 지독하게 게으릅니다. 게으름이 한두번이면 ㄱㅊ은데 매번 머 해야할때마다 집안일 1도 안하고 이것저것 핑계가 드릅게 많음. 걍 군대 혹은 직장에서 폐급 후임 케어하는 기분입니다. 그것도 평생
웁쓰!! 신기방통ㅎㅎㅎㅎ 영상 첫 부분만 보면서는 ` 하~ 답답하다` 했는데 영상을 듣다보니 `오오 오오` 하게 되네요.ㅋㄷ 남녀 어느 한 쪽 탓이 아닌 각자 나름의 개체! 남자라고 다 진상이 아니고, 여자라고 다 깔끔이 아닌데, 경험이 많으시네요(교육 중 또는 주변, 공부하면서도 배우신게 많으시겠죠) 저도 한 썰~ 하는데 인정합니다!!
성형이나 시술자체는 본인 스스로 그것들을 자기관리의 일환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면 괜찮은데 중독은 진짜 문제.. 친구 중에 몇 명 중독까지 가서 겉치레만 개신경쓰고 집 개판 직업의식 개판인 애들보고 정뗐음 만나면 맨날 남자 얘기나 하고 하는 이야기들이 속알맹이가 없고 미래가 없어 왜 저렇게 사는지 궁금함
성형을 해보고 걔들을 까세요 님도 외모 바뀌고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요 성형하면 확실히 성격이좀 바뀌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들 결혼하고나면 님은 또 이런글 쓸것같아요. 걔네 머리든것도 없고 맨날 외모치장만하고 그런것들이 남편하나 잘 물어서 편히 사는것보면 한심해보인다 라고 5년안에 글 쓰실것같아요 그냥 부러우면 따라하세요 남자들은 여자의 지적인면, 성격 여러가지 보지만 그중 젤큰게 외모예요 자기는 외모안본다고 하는것들 다 거짓말입니다. 키150에 몸무게 90키로 나가는 여성들중에 지적이고 성격좋은사람 많아요 그사람들이 왜 결혼못하고 살고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Bitcoin77722 전 성형을 뭐라하는게 아니예여.. 성형하고도 갓생사는 친구들 많아용ㅎㅎ 그리고 솔직히 성형 기술에도 한계가 있고 본판에 따라 결과물도 너무 달라서 결과물이 자연스럽든 강남미인이든 상관안써요. 본인이 본인 돈 쓴거잖아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중독까지 간 애들의 심리상태가 비정상인건 팩트잖아요? 그걸 말한겁니다
세 개중에 두 개 이상 되는 배우자면 정리하는게 맞지요. 제가 아는 여자도 남편 퇴근하면 애들 씻기는거 청소 빨래 시킵니다. 독박육아라고 하면서...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게 산다고 여기저기 남편욕 시댁욕하고 나중엔 지 자식욕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여자와는 정리하는게 맞겠지요~~?
결국 저 모든 경우의 원인은 자존감이 낮고(성형중독) 고로 행복감이 낮아서 낭비벽(소비로 채워야하니까), 게으름(목적의식 제로, 나아지려는 노력 제로)으로 이어짐. 남자든 여자든 연애할 때 파악이 가능한데 다들 지 좋아하는 거에 꽂혀서 못보거나 봐도 괜찮을 거라고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고집부리다가 피 보는 거. 커플에서의 끼리끼리는 그래서 과학이라는 거.
@@hel814 책도 읽고 내 발전에 스스로 노력하면 내 인생 범주가 확장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사람보는 눈도 생기겠죠. 그런 노력 1도 안해서 사람 보는 눈 없는 것도 결국 본인이 본인 인생 적당히 살아서 생기는 문제 아닌가요? 또 그런 주제에 적당히 본인 위치에 맞는 인성 좋은 배우자 만나기 보다는 또 남들이 말하는 좋은 조건이나, 본인 내면의 허영심을 못버려서 엄한 사람 선택하고 후회하면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 친구 수 적고 사회경험 많지 않아도 겸손하고 사람보는 눈 있는 분은 욕심 부리지 않고 비슷한 수준의 착한 분 만나서 잘 사는 분들도 봤어요. 끼리끼리 욕심없고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좋은 커플인 거죠. 그래서 커플은 끼리끼리랍니다. 한쪽이 완벽하게 사기를 친 경우가 예외가 될 수 있는데 그 사기마저도 본인의 허영심 때문에 당하는 경우는 끼리끼리가 적용이 되지요.
55세 개인택시 외벌이 기삽니다. 아들 학자금이니 뭐니 다 제가 부담합니다. 아들 대학가서 평소 혼자있으면서도 출근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 퇴근길에 먹을거 사와라 ... 왜그러는거죠? 손님 잔돈 때문에 지갑에 현금있으면 수시로 뒤져봅니다. 그래서 만원짜리 하나라도 가져 가려고 눈에 불을 켭니다.... 자긴 하루 한끼는 꼭 챙겨준다는데 제대로 된 식사도 아니고 샌드위치 쪼가리 억지로 하는둥 마는둥 하는데 하루종일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삭제+]👉 부모가 자식에게 잘살라고 얘기해 줘야하는 것들_ 신은숙 변호사 @방송대 | 미인공감 | 북플레이 | 부모 | 자식 | 행복 | 결혼 | 이혼](/img/n.gif)
ua-cam.com/video/Ki-0s6piG6s/v-deo.html (남자편)
성형중독 대마왕은 용산댁
코로나로 떠난 집사람은 저한테는 천사였네요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옷도 화장품도 잘사지도않고 가족들만 생각하고 아끼고살다떠난 집사람다음생도 다시만나고싶습니다
보고싶네요
그분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다음생에는 좀잘난 남자를 만나야되지 않겠어요?
적당히 쓰고 사는게 행복아닌가요..왜케 적당한거 찾기가 힘드냐..
부자들도 검소한분 많아요
좋은배우자 였네요
다음생도 좋은인연 되실거에요
@@전장수-o7c 뭔가 맞는 말이면서도 ㅈ같은 말인데?ㅋㅋ
좋은 배우자일수록 빨리 떠나는 경우가~
저도 그런 케이스 입니다.
이혼남입니다.술좋와하는 여자랑 절대로 결혼하지마세요.나중에 거진다 결말은 불행해집니다...ㅠ
연애할때 술엄청좋아했는데 결혼하고 거의 안마시다가 애기낳고 술은 아예 끊었어요 술빼고는 신랑이랑 싸울일이 없더군여 원인을 개선할 의지가 있냐 없냐의 문제인거같아요
술 좋아하는 남자랑 사는 여잔데,,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제친구가 그래요 죽이고싶대요 ㅠ진짜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bom621 ㅋㅋㅋ
맞아요.
부부는 서로 싫어하는것을 안해야 오래오래 같이 삽니다.
맞습니다
술고래 남편 본가만 열심히 챙기는 이기주의 사람과 몇십년 살다보니 남는것은 마음에병만 생기는군요 더 나이들기전에 미련없이 이혼하세요
쇼핑을싫어하는 남편 밤늦은외출싫어하는남편 그래서 이 두가지는 절대 안합니다 나혼자쇼핑해도 문제될것없고 밤늦은시간 나갈일 안만드는것도 문제될것없고... 배우자 싫어 할일을 궂이 우겨가며 할 필요없어 언제나 별 다툴일없으니 여지껏 잘 삽니다 😊
그말이 맞죠. 근데 보통 여자는 10-20개 요구하면 남자는 1-2개만 요구하죠
이분 제대로 강의하시는데?
여태까지 내가 살면서 봐 온 혼인 관련 변호사 중에서 탑 오브 탑이다. 인정.
근데 저 여자 남편은 불행할것같은데
여자 기가 너무 세보임
기센사람 질색.
저는 75세의 노인이 되도록 너무 부지런하고 깨끗하게 살고있습니다 더러우면 제가 못살겠기에 하루에 한번은 꼭청소를 하고 그다음에 화자믈 하고 시장보러 갑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만들어서 주고삽니다 팔다리가 멀쩡하면 열심히 치우고 가꾸면서 살아야 자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것이지요
너무 멋있으세요. 본받고 싶네요
게으르다. 지저분하다는 극히 주관적 판단이기에.... 제주변에도 별론 깔끔하지도 어찌보면 지저분에 가깝고 게으른데 본인은 엄청 깔끔하고 부지런한 줄 알더군요.
멋지시네요~
남편분이 행복하시겠어요ᆢ
@@심형준-k4o 그게 왜 주관적입니까? 지극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죠. 하루 한번 청소는 매우 부지런한 것입니다.
멋지십니다^^~♡
마지막말씀에 소름이 돋네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사람이 좋아하는것을 해주는게 아니라 싫어하는 것을 하지말라. 라는게 제 인생 모티브였는데 변호사님이 그말씀을 하시다니...ㅎㅎㅎ
이게 다른 말로, 자기중심적 사랑을 하지 말고 상대를 위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사랑을 하라는 말이랑도 통하네요
저도 이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부럽네요.
대상이 없어요.
옳으신 말씀입니다....첫 만남에는 좋아하는 것을 하고, 만난 이후에는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ᄋᄉᄋ 선생님 죄송하지만..재밌으라고 단 댓글인지 공격성 댓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부부, 친구, 연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거 같아요.
자기 몸만 가꾸고 주변은 지저분하게 해놓고 사는 여자들 정말 많다
정말많아요
나이들수록 화려하고 젊어지려는게 아니라 깔끔하고 품위있어지도록 노력해야하는데 뭐든 적당할 줄 알고 너그러워지고 나이 들어간다는것도 인정하며 살아야하는데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사업병 걸린 아내도 문제입니다 손해를 보는데도 계속 사업을 일으키는 사람은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진짜 미혼 남성분들이 꼭 들어야 할
명강의네요
미혼 여성분도 꼭 들으시길..
아니죠...미혼 여성들이 꼭 들어야죠
@@davekim7573살던대로 살아 스탑박지말고
@@DDDDTTTTDDDD😊
연애시 절대 티 안냅니다 ㅋㅋㅋ
제가 이혼한 이유가 2가지가 있네요... 낭비벽 게흐름... 애가 있어서 아직도 애로인해 보고는 살고있지만 변한건 없더라고요.. 결혼시에 위에 내용 정말 잘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견례 괜히하는거 아니니 부모님 잘보셔야해요... 이혼할당시에 느낀건데 똑같더라고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명심
자식은 부모의거울 맞고요.
아주시원하게 콕콕 예리한말씀 공감합니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자랐는데는 자녀키워보면아는거고 얼굴은 화무십일홍 인격은 대대손손갑니다 인성교육이 안된 여자라고 생각되는 여자는 무가치한 사회악입니다 남자들이여 그런여자와 상종하면 후일 돈버는기계나 종놈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되어 균형잡힌 인격을 가진여자가 최고입니다
이혼변호사가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더 신뢰감이 생기네요~
추가로 술좋아하고 남사친많은 여자는 꼭 거르시길!
남사친이라 말하지만..그중에.몇놈하고는 술먹다 떡도침. 정해진 식순임. 그러고 나서도 친구일뿐이라고 함. 남자는 다 알고있는건데..심지어 친구사이라던 여자 따먹는 놈들도 다 아는건데, 여자는 굳이 아니라고 우김.
개 팩트
@@jongwookchoi7582 맞아요
이건 100프로 바람핀 술좋하고
남자많은 사람 거르시길
@@jongwookchoi7582 여사친 많아 골아파요 친구 친구 동기니까 치명적 증거가 없어
죽이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같은여자로서 인정합니다 주위사람들을보면 낭비벽만큼은 절대로 못고치더라구요~
대강 알겠습니다 ㅎㅎ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여러가지 경우가 도움이
되네요. 생각해 보게 되고
마지막 말씀도 인상적
입니다.
이혼을 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처음엔 상대를 탓하던 것이 본인에게로 향하게 되고 이해가 되며 용서가 되어지고 후회가 되고 하는데 게으른 건 절대 후회가 안 됨. 아니 오히려 안도의 한숨이 쉬어짐.
사람은 고쳐지지않아요
그래서 잘 골라야합니다
이분 말씀 정확하네요 ~
맞지는 않지만 살다보면 괜찮겠지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거지
다 헛소리
애초에 맞지않는건 결혼하는게 아님
뼈저리 느낌
사람이 고쳐지지 않아요...동요하면 안됍니다. 왜냐면 심리학자 모두가 하는 이야기기 댓글이나 구두로 사람 고쳐쓰지 않는 거라는 말은 소시오패스 의사랍니다. 남의 댓글 동요할 것도 따져보고 동요하세요.
맨날 남자만 가해자 처럼 몰고가는 사회적 분위기 너무 싫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강의 였습니다.
너무 공감가서 울엇떠요?
@@jomalonepost9625
찔려서 울엇떠요?
나도 오십대중반의 여자지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젊은여자분들 솔찍히 이기적인 분들이 너무 많죠?
그래도 우리세대도 많이 바껐다곤 해도 우리 막내아들 빼곤 집에 있는 두(넘)들은 집에 오면 손 까닥도 안합니다
미국에서 산지 삼년됐는데
나는 돈도벌고 온갖 잔심부름에 기획에 살림에
재택근무하는 서른살 쳐무근 아들놈 딱가리까지?
진짜 혼자 살고 싶네여
@@os-rb2xb 응 아니야
@@jomalonepost9625 페미는 절대악
싫어하는거를
하지말아야 한다는 말씀
100%공감합니다
서로 '있을 때 잘~~ 합시다'!
누구나 단점들이 없을 순 없으니...그것들이 있든 없든 상관없을 만큼 사랑한다 판단되면, 결혼하세요.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안하는 게 상책. 서로 만날 수 있는 인연도 기적인데, 결혼하고 사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큰 기적입니까.
결혼하고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없을 순 없는 법. 좋든 싫든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니, 행복할 땐 더 행복해하고 힘들 땐 서로 허그한 채 지나갈 때까지 한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삶이라면 인간으로서 정말 멋진 일이죠. 그런 운명의 상대방을 만나려면, 나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잘 보일 거구요. 어쨌든 여러분 모두 행복하게들 사시길 바랍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될만한 강의같네요.
잘사는 가정들보면 말을 할때 귀담아 들어주는게 기본이던데
요즘은 전부 자기 기준에 상대를 끌고 와서 맞추라고 하더군요.
부부간의 이해와 대화가 중요할듯합니다.
게으른데 그래서 집구석은 개판인데 지 몸은 엄청 꾸미는 여자들도 있어요.
죄송합니다. 저네요.
그래도 사랑해주고 빨래도 싹 개서 가져다 주는 신랑이 고마울따름입니다.
@@비앙카-q2u?
ㅋㅋㄱㄱㅋ
나돈데...근데 한술더뜨는 남편만나서 엄청 부지런해짐ㅡㅡ;;;
드러버서 내가치워야되😂
내동생. 근데 돈 졸라 잘 벌어서
신랑이 업고 삼. 근데 제부 대기업. ㅎ
짜증내는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마라.
일단은, 사람이 희생을 해야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애기 똥치우고 밥먹이고 놀아주고)
자기 피곤한거 1도 싫어서 짜증내는 사람은, 자녀를 키우는데
온전히 부모밖에 바라볼 수 밖에없는 애기한테 승질낸다. 짜증.
자기아이 한테도 성질내는 사람이, 집안일이나, 외적인 일이나, 어떤일이든 제대로 하겠나.
절대로 짜증내는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마라.
맞아요 정말 짜증내는거 습관입니다
짜증을 안 내고는 못 살 만큼 짜증이 목까지 찼나보죠..... 왜 그럴까요?
매번 사소한 걸로 짜증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미치고 팔짝 뜁니다 매사에 짜증 승질...
남자분들 절대 피하세요 인생이 피곤해짐.. ㅜ
간이 안좋음 짜증이납니다.
병인거죠.
영양제 사줘야함.
정말 공감이 됩니다 지금 아내 만나기 전에 2년 반 사귄 여자친구가 기억이 나는데, 정말 모든게 완벽해보였고 일처리도 빨라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격도 둥글둥글해 가족들도 참 좋아했고 사교성도 좋은 여자였는데... 집이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싱크대에는 설거지감이 쌓여있고 방 정리는 언제했는지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화장대에는 쓰고 버린 화장솜,휴지,면봉.. 옷장은 언제나 열려있고 창문틈에 먼지와 거미 시체... 쓰레기는 언제 버렸는지 20리터짜리 종량제 2개가 방에 있고... 콩깍지가 그때부터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만 사람 겉과 속이 정말 이렇게까지 다를수있는가 싶은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사귀는여자 불시에 집에 한번가보자 하면 답나옴
결혼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바로 답나옴
좋은점이 많아 보이는 분인
데 특히 성격 좋은건 최고죠
성격 나쁘건 답도없음 지저
분한건 함께 치우면 되죠
근데 나라면 여자남자를 떠나서 그만큼 완벽한 상대이고 지저분한게 흠이라면 그걸 단점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치워주길 택할거같음. 나는 성격이 예민하거나 너무 둔감하거나 거짓말을 한다거나 뭔가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게 못견딜만한 사유라 차라리 지저분하면 내가 청소를 열심히 하면 되고 안씻으면 내가 씻겨주는게 나음. 근데 쓰니는 그렇지 않았나봄
@@hel814 막상 겪어보면 생각 바뀜
@@hel814 그것도 사랑하는 호르몬이 나올때까지 이야기지, 막상 평생 같이 살아보면 택도 없음. 퇴근하고 집에 와서부터 하루쟁일 쫒아다니면서 청소해야 됨. 주말이고 뭐고 직장일로 피곤한데도 못쉼. 쉴 시간이 없음. 저기 사연의 어르신처럼 몇십년을 인내로 참고 살아도 그렇게 평생을 살 수가 없음.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사람이 피폐해지고 골병듬.
백프로 공감되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 잘
새겨 들으시고
가정을 윤택하게
나아가 나라도 발전한다
낭비벽 심한여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조금씩 안정적 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동 동화에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수록 갈수록 나쁜쪽으로 변해가는 것도 견디기 힘든 일 이네요.
중요한 건 결혼할 때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단점을 오픈해야 되는 데, 결코 그러지 않음... 이유는 상대의 배경과 외모가 속여야 될 만큼 매력적이니까.... 그러다 지 성질 나오면 이혼으로 가는 거지.... 속이는 결혼은 언젠가는 파국으로 가는 법
신은숙변호사님~유명해지시기전부터ㆍ좋아했읍니다~~좋은말씀잘경청하고갑니다~~♡
왜 좋아해요? 신은숙 변호사님한테는 남편이 있을텐데?
@@2mb1000 형 잘못 짚었어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loving Korea
어찌 이리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남편은 청소 하지 말라고 난리여서 출근하면 하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청소하고 있으면 그게 스트레스 라는데 나는 청소를 안하면 스트레스고 눈치보며 청소하는 내 자신이... 시댁가니 시어머니를 비롯해 아버님 아가씨들 전부 안씻고 청소 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 정말 유전입니다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평생 남에게 기대사는 여자
일하지 안는자는 먹지도 말라는 명언에 박수!
이혼사유가 될 듯 하군요.
과분한 사치는 꿈도 꾸지 않으며 내집 장만을 위해 남편 월급 아껴쓰며 알뜰 살림 야무지게 꾸려 나가시는 주부님이 더 많으실 듯 합니다.
강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정상적인 지능가진 대부분의 주부들은 님글과 같은 모습인데... 안그런 소수가 있죠.
그런 소수들이 꼭 끼리끼리 모여서 자기들끼리 "맞아맞아" 띄워주면서 자기들이 정상이고 정답인줄 아는 습성이 있죠.
신변호사님은 변호사이신데 정신과 의사 버금가게 진짜 사람에 대해서 소름끼치게 잘 아시네요 ,
인간의 한계을 많이접하다 보니 망할 인간을 많이 접할것 입니다 , 분명 현실에존재 합니다 ㅎㅎ 좋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사람에
대해서 잘 알거라는 고정관념, 전제를 의심해 봐야 할것,
판사나 검사 따위가 정의로울 것이라는 생각과
마찬가지로 오류와 착각에 속한다
나는 돈을 줬는데 언니 형부한테 부동산투자한답시고 빌려주고 나한테 뒤늦게 통보.분명 빌려주거나 투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몰래 한건 나를 무시하는거죠? 요즘 너무 이여자와 살기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혼사유가됩니다
그건 이혼해야 됩니다
남편 무시한거 맞네요
무시하는거죠
무시 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자녀분들 있으시면 참고 사세요 자녀가 결혼 할때까지만 참으시거나 정으로 사시거나 하세용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그런데, 결혼전에는 여자가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알아채기 어렵더라구요.
대부분 결혼 하고 나서야 알게되어
괴로운 슬픈현실
@Relentless in OGC 남자도 저렇게 점검해보면 될까요??
@@makeitcount7133 ㅇㅇ 남녀떠나서 필요하다 생각됨
ㅇㅈ 내 선배도 결혼전에는 아내분이 자주 회사찾아와서 도시락도 갖다주고 퇴근하면 차로 데리러오고 완전 무슨 왕대접 하더니
결혼 하자마자 종놈처럼 취급하며 막말에 통금시간도있음 ㄷㄷㄷㄷ
존나게 통제하더라
@@fccf3965 정말 궁금한데요.. 봄여름가을겨울을 보내면서.. 뭘 봐야되나여?? 일상적인 얘기 말구여ㅋㅋ
@@makeitcount7133 볼게 왜 없어요?? 한 사람의 성격, 성향 하나 파악하는데도 오래걸리는데 심지어 결혼하면 이 사람의 가족과의 관계, 비전, 생활습관, 자산관리등 봐야할게 많은데요.
님은 그런거 안보고 그냥 결혼함??
저도 겪어 봤지만 못 치웁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정리 정돈 못하는 버릇은 평생 가더군요. 시댁에 18년동안 가지 않는것 까지 이해 할려고 했지만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를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봅니다.
이소라 바람이분다 가사처럼 ;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정말 와닫는 가사 입니다.
당신은 마누라한테 잘해나바요?
기초적으로 부부사이가 좋아야 주변가족도 챙기는거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 항복 하려면
좋와하는것을 더하려고 피곤해 쓰러지지말고
상다방이 싫어 하는것을 하지말자.
뱐호사님 종종 영상 시청 옳은 말씀이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존나 이혼하고싶으면은 상대방이 싫어하는것만 골라하면되는거네 ㅋㅋ 굿
@@Bitcoin77722 ㅎㅎ 옳은 말씀~
ㅎㅎ저는 이제 그만 하려구요~^^
강의 유익 합니다
언변력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ㅋㅋㅋ
지문인식 해야한다는소리에
빵 터졌네요
외도도 한몪하죠
공주병환자죠
근런데 나이들면 수술한거
다처지더라구요 하마얼굴 되더라는거죠
수술전에는 이뻣는데 수술후에 않이뻐지는 사람있는데 본인은 수술하고나니까 만족하다고
하더라구요
멀쩡한이름 점집에갔더니 바꾸라고해서 돈주고 바꿨다고하고 그러다가 이혼당하니까 실랑탓하더라구요
ㅡ우리 여자동창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혼자살더라구요
턱도처지고 얼굴다 버렸지뭠니까 불쌍하고
얼굴이 괴물 하마 같아요
우리친척도 하나 있구요
정신병입니다
서양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논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쉰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면
야근한 느낌이다.
서양여자랑 결혼하면
든든한 동반자랑 사는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똑똑한 비서 랑 사는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입니다.
그냥 한국인 안만나면 해결돼 ㅋㅋㅋㅋ 부정할 수가 없어 진심으로
신은숙변호사님 말씀 정말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저는 아내와 합의이혼중에 있고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첫째 성형중독은 그다지 많다고는 하지 않지만 웬만한 여자들처럼 성형은 했고요~
두번째는 낭비벽이 마이너스 될 정도로 있기보다는 일상적으로 돈을 모으는 성격이 아니라 있는데로 쓰고 모으지 않고
제 연봉에 비해서 돈낭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500만원도 못 모읍니다.ㅠㅠ
세번째 항상 집에오면 집은 어질러 있고 아이가 먹던 음식, 아내가 먹던 음식은 그대로이며,
여름에 음식을 냉장고에 안넣고 곰팡이 피게 만들고 구더기까지 본 사람입니다.ㅠㅠㅠㅠ 이게 사람사는 집입니까~~
너무 지처서 이혼조정신청 중입니다.
제발좀 더럽게 살지말고 낭비벽좀 심하게 안사는 여자 어디 없습니까?ㅠㅠㅠㅠ
우리딸이 6살인데 너무 불쌍해서 앞으로 장래를 생각해 이혼을 안할려고 하는데...
아내가 제가 너무 잔소리가 심하다고 오히려 저한테 이혼을 요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가끔 아내가 친구들하고 담소나눈다고 주말만 되면 하루밤 자고오고요~
우리딸은 너무 이쁘게 잘 생겨서 저도 양육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지만 열로하신 부모님하고 같이 키울생각하니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아내쪽으로 양육권을 주고 합의이혼중 입니다. 미안하다 아빠가 정말정말 미안하다.ㅠㅠㅠㅠ
이혼하고 새출발 해야하는건지..ㅠㅠ 우리딸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계속 날것 같습니다.
미안해 아빠가 우리딸 사랑해~ ^^ 면접교섭권에는 매일이라고 했으니까 매일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딸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아빠가 우리딸 버린거 아니야 라고 성장하면 딸보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행복은 잠깐이지만 살면서 서로서로 이해를 못하면 가정이 파탄이 난다는걸 신은숙 변호사님이 제대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아내가 바람이 났거나 낭비벽이 너무심해 빚을지거나 아이를 두고 걸핏하면 가출을 하지않으면 웬만하면 이혼하지마세요 애가 너무 어리네요 ㅠ 애 생각해서 조금 더 부모밑에서 양육되어야 할 나이네요
@@건강하자-q7o 주말마다 하룻밤 자고오면 의심할만하죠..
그래도 아이는 님이 키우시는게...
너무가슴 아파요 딸을 생각하는 마음 님~힘네세요.😢
ㅠ 이혼이 답이여요,,,,, 자식 때문에 계속 살면 나중에 더 힘듭니다!
제 와이프도 게으른 편인데 애 둘 낳고 나니 게이른 여자 셋이 되더군요. 결혼하기 전에 집에 놀러갔을때 봤던 와이프방이 지금은 우리집이 되었죠. 막 사랑할때라 보이지않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치워도 하룻밤 지나면 똑같고요 지금은 그냥 내가 있는 공간만 깨끗이 치우고 삽니다. 일종의 타협이랄까..
타협이 아니라 포기겠죠.
힘내 형😅
ㅅㅂ 왜 때리는지 알것같다 ㅋㅋ
힘내세요 형님...
국어공부해
딸래미 만나는 남자는 뭔 죄입니까....
오오 저랑 똑같습니다. ㅋㅋㅋ
여자지만 신변님말씀에 급공감합니다~
결혼전. 여자 부모님. 집안상태 화장실. 특히 여자방. 한번 방문해 눈여겨볼것을 해볼것을 권유합니다. 두어번 가보면 급하게 청소한건지 평소 그런건지 알게되지요. 여자의 습관은 거의 부모님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저는 30년전 눈여겨 보지 않아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습관 이거 절대 못고칩니다
글쎄요. 전 결혼하고 청결에 눈뜬 케이스라 이것도 케바케 인것 같아요.
보통은 저 세가지를 동시에 갖고있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돈안주고안버는남자들은 의처증도 같이있고 거짓말도일삼고 폭력적이었고, 낭비벽심한여자들은 본인가꾸는데에만 치중하고 집안은돌보지않는게 대다수였습니다. 이런사람들과는 안전하게 이혼하면 다행인것같습니다. 목숨도 위협받을때가 많으니까요
띵언! ㅎㅎㅎ
빨리 손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애 낳기전까지 시간을 두고 살다가 정 못살겠다 하면 헤어져야합니다. 미치는 거야 지가 왕야 노예로 사는거야 빨리 끝내야되
결혼은 천천히 심사숙고 이혼은 초스피드 정확히 이게 답이다. 이혼숙려제보다 결혼숙려제가 맞다고 봄. 결혼 전 건강진단서 재정증명서 재직증명서 필수 반드시 결혼하기 전 상대 집을 가볼것 그 지 부모 분위기 형재 등등 보면 답이 나온다. 거의 맞음 결혼 실패율 확 떨어짐.....거기서 우려가 된다면 결혼하지 말것 그래도 결혼하면 반드시 문제나타나 이혼까지 간다. 잘 새겨들어라. 선험자로서의 얘기다.
그거 확인 다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아마도 그래서 님이 이혼하신듯.. 뭐하나 다 따지고..
@@zzangGuV_V 확인 하는거에 거부감 느끼는거 보니 본인이 하자 있는듯?
결혼을 집안하고 하냐? 지구에 또라이들 천지 삐깔?
결혼 후에도 친정식구들에게 휘둘려 가정에 분란을 끊이지 않게 하는 여자 최악입니다.
반대로 시댁땜시 사이안좋아지는 경우는 남자가 최악이겠네요.
@@Lee-mp1tj이렇게 딱 딱 따지는여자 정말 피곤하지요,
@@뭐하니-f5p나는 당연하고 너는 따져서 안된다는 이야기도 최악입니다
@@세이엔-o1q 피곤하게산다 자유를 찾아
@@뭐하니-f5p 너도 피곤하게 산다
..
사랑도 지치면 사그라들죠 미치겠더라고요
난 10년만에 이혼했는데 잘됐더라고요 이혼빨리 할수록 좋죠
아닌여자는 영원히 아니에요
현실적인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같이살면 피곤한 남자.
1.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남자.
2. 아내가 싫어하는 취미생활(낚시, 골프, 당구 등등)을 즐기는 남자.
3. 술자리가 잦은남자.
4. 바람끼 있는 남자.
5. 심하게 가부장적인 남자.
같이살면 피곤한 여자.
1. 살림 정말 못하거나 게으른 여자(맞벌이가 아닌 남자 혼자 번다는 전제하)
2. 이성친구 많은 여자.
3. 술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
4. 과시욕(질투심)이 심해서 아파트, 차, 가방 등에 욕심이 많은 여자.
5. 사소한 일로 짜증을 자주 내는 여자.
맛이 없는...
3번5번 해당된다 ㅎㅎ
남자: 술주사 도박
여자: 사치 허영심
술 좋아하는 남자
외박 잘 하는 남자
게으른 남자
밤 마다 나가서 안 들어오는 남자
집 안 치우는 여자
차에 생리대 버리는여자
말없이 나가서 몇일 안 들어오는 여자
결국 이혼 하는 부부
추가 돈빼돌리는 여자
(가게부를 조작하고 현금을 세탁하는여자는 조심)
말씀해주신 내용 (성형중독, 낭비벽, 게으른 여자) 외에 추가를 한다면 ADHD 증후군도 있습니다. 협의가 안 되고 화를 잘 내는 스타일도 쉽지 않죠.
식당에서 써빙으로 일하던 어느날 우연히 이십대남녀가 다투는소리를 들었습니다. 남자가말하기를. 너 결혼해서 나를 따끈한 밥한번해준적있냐?
허구헌날 배달음식에 술에.
저는 놀랐어요.
남자는 먼저나가고 여자는 계산하라고 소리치는데 남자는뒤도 안돌아보고갔어요.
그커플 오래 못가겠내요
재활용 쓰레기 쌓아놓고 살면서 남편한테 버리라고 하면서 살림잘한다고 잘난척하는여자 피곤하죠 변호사님 행복하세요♤♧♡
그놈에 냉장고 큰거만 사자고 하고 안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아서 몇년이 지난지도 모르는 냉동식품 ...하..
그럼에도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본인 외출중에 들어오면 창문다열고 집 냉골만들고 본인은 목용탕들어가서 뜨신물에 목욕하면서 몇시간 동안 안나오다
창문 닫으면 냄새나는대 왜 닫았냐고 난리치고...지몸뚱이랑 자신의 생활권은 드럽게 깔끔떨고..냄새난다고 20년넘게 살면서 생선이나 삼겹살을 단한번도 구워먹어 본적도 없고...그냥 각자 사는게 답이네요
세상에나 진짜여?!!
어떻게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을
안구워먹을수가 있죠?
저는, 삼겹살이라하면 냄새부터 극혐해도 울남편이 새벽에 출근할땐 삼겹살 구워준적도
있었어요.
생선은 서로 좋아해서
자주 구워먹었고..
아니 우리집뿐만 아니라
거의가 집에서 생선과 삼겹살
구워먹을것같은데,
이런집도 있다니 충격스럽!
한겨울에 냄새난다고
창문 다 열고 냉골 만든다는것도
너무 이기적인것같은데,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
아닌가싶기도하구요..
더라우면 본인이 정리해주시면 되죠.
왜 여자만 해야 하나요^^
@@MyeongKim-d3p 정리하면 다음날 뭔가 잔뜩사서 다시 채움니다
아이구야~ 방송에서만 뵈던 신 변호사님을 교수님 강의로 뵈기는 처음 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니다 싶을때 이혼 쉽게 해줘라…제발 불행한데 붙잡지 말고 서로를위해
이게 맞는 말씀인데
자녀가 태어나면
둘의 관계만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모든게 아이 중심적으로 관계를 판단하다보니
이혼을 한 상태이지만서도
마음은 아직까지 힘드네요
아이는 잘못이없으니까요 ㅠ
@@보노보노-w5h2v 그쵸..만약 정서적이혼부부라도 아이들과함께할때 가식같지만 가면을 잘 쓸 수 있다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회복할 수 없고 싸움과 불안이 있는 가정안은 자녀는 이미 뒤니까요..
@@여유-t3j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돈이나오는데 어떻게버릴지
끝까지 늘어지겟지
@@울라라나이스장 아이를위해서 전에 본인을 위해서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아이들은 따뜻한 정서가 채워져야 사랑으로 살아가잖아요..물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가정은 부부가 세우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거지 부부가 없이 아이들만은 아니라는것..노력하고 사로 맞춰봐도 아니다 싶을때는 놓을 줄도 알아야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느니 아니다싶을때 부부의 연은 끝내고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잘 양육해야겠죠.
제 와이프 결혼하고 싱크대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구더기가 있는데도 안버리드라구요. 그거보고 질렸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고친편이긴 한데 아직도 게으른게 많이 남아있네요. 휴... 이혼하자니 기지배 인생이 불행해질까봐 이혼도 못하겠고...
참나 그러믄 좀 같이 버리시죠
@@허다니엘-l5rㅋㅋ 안 살아봐서 모릅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붙기지.
그래 맞어....저의 부부는 이혼 후 7년 떨어져 살다 다시 재결합했습니다. 이혼의 무서움을 아니, 서로 조심하게 되고, 서로 배려하고 있습니다. 자식때문이지만, 지금이 행복하네요..
행복하세요~
게으른 여자가 전업주부를 한다? 답이 없어요.
수술이나 낭비벽은 눈에 보이는데 게으른건 진짜 조심하세요. 정말 세세한거 하나하나 지독하게 게으릅니다. 게으름이 한두번이면 ㄱㅊ은데 매번 머 해야할때마다 집안일 1도 안하고 이것저것 핑계가 드릅게 많음. 걍 군대 혹은 직장에서 폐급 후임 케어하는 기분입니다. 그것도 평생
웁쓰!! 신기방통ㅎㅎㅎㅎ 영상 첫 부분만 보면서는 ` 하~ 답답하다` 했는데 영상을 듣다보니 `오오 오오` 하게 되네요.ㅋㄷ 남녀 어느 한 쪽 탓이 아닌 각자 나름의 개체! 남자라고 다 진상이 아니고, 여자라고 다 깔끔이 아닌데, 경험이 많으시네요(교육 중 또는 주변, 공부하면서도 배우신게 많으시겠죠) 저도 한 썰~ 하는데 인정합니다!!
성형이나 시술자체는 본인 스스로 그것들을 자기관리의 일환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면 괜찮은데 중독은 진짜 문제.. 친구 중에 몇 명 중독까지 가서 겉치레만 개신경쓰고 집 개판 직업의식 개판인 애들보고 정뗐음 만나면 맨날 남자 얘기나 하고 하는 이야기들이 속알맹이가 없고 미래가 없어 왜 저렇게 사는지 궁금함
심지어 남편돈으로 하는 아지매들
성형을 해보고 걔들을 까세요
님도 외모 바뀌고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요
성형하면 확실히 성격이좀 바뀌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들 결혼하고나면 님은 또 이런글 쓸것같아요.
걔네 머리든것도 없고 맨날 외모치장만하고 그런것들이 남편하나 잘 물어서 편히 사는것보면 한심해보인다 라고 5년안에 글 쓰실것같아요
그냥 부러우면 따라하세요
남자들은 여자의 지적인면, 성격 여러가지 보지만 그중 젤큰게 외모예요
자기는 외모안본다고 하는것들 다 거짓말입니다.
키150에 몸무게 90키로 나가는 여성들중에 지적이고 성격좋은사람 많아요
그사람들이 왜 결혼못하고 살고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Bitcoin77722 성형 하는 사람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중독을 뭐라 하는거에요
강남 미인이 취향이신가요?
@@Bitcoin77722 전 성형을 뭐라하는게 아니예여.. 성형하고도 갓생사는 친구들 많아용ㅎㅎ 그리고 솔직히 성형 기술에도 한계가 있고 본판에 따라 결과물도 너무 달라서 결과물이 자연스럽든 강남미인이든 상관안써요. 본인이 본인 돈 쓴거잖아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중독까지 간 애들의 심리상태가 비정상인건 팩트잖아요? 그걸 말한겁니다
여젹여 이신가요?
게으른사람 친구 딸이 그러데 ㅡ
친구가 그 뒤치닥거리 다해여 ㅡ
타고났어 별짓 다해도 안고쳐진데요. 이런여자 절대 안고칩니다.
며느리 이런여자 초반에 결론 내려야 합니다.
이혼이 답
@@김동규-d1z 그거 방생 하면 또 누가 낚여서 개 고생 하라고?
ㅋㅋㅋ 방생~~~😂😂
내 마누라 보톡스 한 번을 안 하고, 낭비벽도 없고, 깨끗하다... 이 방송 보기 전에는 그다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나는 졸라 행복한 놈이구나...ㅋㅋㅋ
1.성형중독-외도로 이어짐
2. 낭비벽
3. 게으른 여자
남녀가 마찬가지죠.
서로 존중하며 삽시다.
요즘은 여자도문제많아요. 그런여자만나면 평생개고생.
여자도가 아니라 드러나지 않았던 것 뿐~~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우리 마눌은 양반이네. 위로받고 갑니다. 잔소리에 술마시는거 싫어하는건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옳다^^
우리 와이프도 좀 게으른데 나도 좀 게을러서 서로 잘 맞음
찰떡 인연이네요. 축하축하..
게으르면서 돈 잘쓰는 여자랑 살아봐서 정말 공감이 가는 강의 였네요 물론 15년 전에 이혼 했지만 밑 빠진 독에 8년을 물을 붓다보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여자든 남자든 나르시시스트랑은 하면 안됨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요
공감. 소통, 대화수준이 안맞아서
이혼해달라고 애원해도 와이프가 싫다고 합니다!~
머리속이 하얗습니다
공감 소통 대화수준이 안맞는 사람이랑 연애는 어떻게 하셨는지..그건 결혼전에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게임중독도 이혼사유 베스트인듯. 가족얘기라 어디가서 못내놓는데 시원하게 여기다해야겠네요. 올케가 결혼전부터 직장없이 놀다가 시집왔고 결혼한지 15년인데 한번도 직장없었음. 결혼전 시댁될집에 인사와서는 시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에 눈꼽도 못떼고 앉더군요. 깨워야 일어나고 이제껏 한번도 밥상차려서 어머님.아버님 식사하세요.라는 소리 못들어봤음. 단한번도. 시어머님이 암수술 크게 두번이나 하신 이후에도 저 태도는 변하지않음. 집에가보니 가관임. 앉을곳이없고 욕실,베란다 할것없이 쌓아놓은 물건들로 발디딜 틈이없고 물청소를 언제했는지 짐작도 안되는 상태로 살고,냉장고엔 김치 반찬이 썩고있는데도 손을 안댔음. 김치냉장고가 맛이갔다나?아무리 애가 어려도 택시불러서 병원가면되는데 꼭 신랑끌고다님. 회사휴가까지 쓰게함. 동사무소도 혼자안가고 모시고 다녀야함. 그런사람이 친정집일은 득달같음..신기해 사람이.. 시댁와서도 밤새 게임하느라 늦게자고 애들까지 게임하고 유튜브하느라 잠을안잠. 집에서 훈육하고 케어해야 하는데 교육이안됨.. 그래놓고 본인한테 조금이라도 싫은티내면 집에갈때 차에 앉아서 온다간다 인사한마디없이 가버림..
그냥 이혼시키는게답~~애교육상 전혀도움안됨
누굴 탓하겠어요. 그런 사람을 아내로 둔 오빠나 남동생이 문제죠. 사람볼 줄 모르는
@@지누선 함께 살아보지 않는 이상 모든걸 알수없는게 인간이고 집에 도둑이 든것이 집주인탓은 아니듯 인생사 맘대로 안될뿐 누구의 탓도 아니죠 다만 운이 없을때도 있는것이지.
이혼이 답이다
사람은 안바뀐다
엄마라는 단어도 아까운데 엄마라는 사람이 교육이 안되니 아빠라는 사람이 교육을 시키던지 진짜 애들 망칠까 걱정이네요 진지하게 동생이랑 얘기해서 고치던지 안그럼 이혼을시키세요 비단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고 기본이 안된 사람같아요...
부부사이에 말 한마디가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게으른거 진짜 싫음!
자기가 어질러놓고선 내가 치워주길 바람 ㅡㅡ;
상대가 싫어하는것만 안하고 노력해도
이혼사유가 반은 줄어든다
너도 니가 한건 니가 치워 ㅡㅡ ㅗ
결국은 경제적 관념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고생길 시작인거네요
명강의!
존경!
신변호사님 반갑습니다.
강의내용에 백퍼 공감합니다.
물건은 고쳐 써도 사람은 못고쳐 씀.!!
2.3항목 우리집 여자구먼. 결혼전에 여친 어머니를 잘 관찰해서 생각 잘하고 결혼해야 됩니다. 여친의 미래가 지금의 어머니 모습입니다. 우리집 이야기 싱크대 산더미 뒷베란다 지뢰밭
세 개중에 두 개 이상 되는 배우자면 정리하는게 맞지요. 제가 아는 여자도 남편 퇴근하면 애들 씻기는거 청소 빨래 시킵니다. 독박육아라고 하면서...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게 산다고 여기저기 남편욕 시댁욕하고 나중엔 지 자식욕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여자와는 정리하는게 맞겠지요~~?
남자 1번 2번 해당 + 여자 2번 3번 해당
천생연분 ~ 서로 포기하면 끝까지 갑니다😂
내배우자도 개으름이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인데 ᆢ지몸둥아리싯는거랑 자는시간 엄수하는건 철두철미하고 하루 열한시간씩 디비지는데 ᆢ아이들 때문에 당장이혼몾하고 졸혼 예약해놨읍니다 한평생 게으른 여자랑사는건 너무힘들어요
종교중독,미신맹신은 어떤가요?(사이비는 아님). 고민이 큽니다ㅠㅠ
내가 볼때는 신변호사님하고
결혼해도 순탄치는 않을듯 합니다 ㅎㅎ
결국 저 모든 경우의 원인은 자존감이 낮고(성형중독) 고로 행복감이 낮아서 낭비벽(소비로 채워야하니까), 게으름(목적의식 제로, 나아지려는 노력 제로)으로 이어짐.
남자든 여자든 연애할 때 파악이 가능한데 다들 지 좋아하는 거에 꽂혀서 못보거나 봐도 괜찮을 거라고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고집부리다가 피 보는 거.
커플에서의 끼리끼리는 그래서 과학이라는 거.
끼리끼리라기보다는 그냥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고 그걸 또 비난하기에는 사람경험이 적으면 보는 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ㅠ 연애를 좀 덜 해봤거나 소수의 친구를 사귀는 성향이거나 이래서 선택을 좀 잘못한게 가끔 끼리끼리로 되버리는게 부당하다고 생각됨ㅠ
@@hel814 책도 읽고 내 발전에 스스로 노력하면 내 인생 범주가 확장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사람보는 눈도 생기겠죠. 그런 노력 1도 안해서 사람 보는 눈 없는 것도 결국 본인이 본인 인생 적당히 살아서 생기는 문제 아닌가요? 또 그런 주제에 적당히 본인 위치에 맞는 인성 좋은 배우자 만나기 보다는 또 남들이 말하는 좋은 조건이나, 본인 내면의 허영심을 못버려서 엄한 사람 선택하고 후회하면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
친구 수 적고 사회경험 많지 않아도 겸손하고 사람보는 눈 있는 분은 욕심 부리지 않고 비슷한 수준의 착한 분 만나서 잘 사는 분들도 봤어요. 끼리끼리 욕심없고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좋은 커플인 거죠.
그래서 커플은 끼리끼리랍니다. 한쪽이 완벽하게 사기를 친 경우가 예외가 될 수 있는데 그 사기마저도 본인의 허영심 때문에 당하는 경우는 끼리끼리가 적용이 되지요.
부창부수
좋은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더러워서 이혼했습니다..
결혼했다고 시댁돈을 지돈인줄 알고 막쓰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 막쓰면서 일안하고 집에서 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한다면서 백조로 지내는 여자들을 피해야지 능력도 ㅈ도 없으면서 설겆이할러고 밑구멍파는 여자들이 제일 위험 남자인생 아작난다
55세 개인택시 외벌이 기삽니다.
아들 학자금이니 뭐니 다 제가 부담합니다.
아들 대학가서 평소 혼자있으면서도 출근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 퇴근길에 먹을거 사와라 ...
왜그러는거죠?
손님 잔돈 때문에 지갑에 현금있으면 수시로 뒤져봅니다. 그래서 만원짜리 하나라도 가져 가려고 눈에 불을 켭니다....
자긴 하루 한끼는 꼭 챙겨준다는데 제대로 된 식사도 아니고 샌드위치 쪼가리 억지로 하는둥 마는둥 하는데 하루종일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순하고 착하게 사시네요.
저도 여자이지만 극혐이네요.
부모가 자식을 어른으로 키우지 못했네요. 아들이던 딸이던 잘못 키우면 정신연령 아홉살 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부모가 바르지 못하니 자식도 자기처럼 키우는거죠
뭐가 옳고 나쁜지 모르는
부모에게서 성인이 되어도 분리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문제가 있더라구요.. 더하냐 덜하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