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웃겨죽겠네 ~아니 남의 부부에게 애를 꼭 한명은 낳으라고 왜 조언을 함. 애 낳는다고 안행복하고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다 애를 낳게요? 다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고민이 있는 법인데 자기는 애 낳고 세상이 좋아보인다느니 행복이 뭔지 알았다느니 쉽게 애기하지 마세요.
저도 9년전 반지하4000전세에서 딸아이를 낳았어여 돈도없고 집도없고 모든게 없었는데여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마인드가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는 내인생에서 큰 존재긴 했어요 많은것이 변했거든요 물론 좋은쪽으로요 지금은 경기도50평 자가 ,중대형 세단를 타고 여유가생겼어요 지금은 나이가 적지않아 낳기어려울것 같아요 모든사람이 준비가 완벽할때 아이를 가지진 않으니까요 꼭 낳으라는건 아니지만 경제적이유 때문이라면 다시생각해볼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반은 만들어지니까여 화이팅합니다❤
그리고 요즘 가관인게 요즘 개근거지 라는 신조어와 학폭 때문에 아이 낳기 더더욱 꺼려지긴 해요....돈 없다고 아이 포기 하지 말라 하지만 돈은 둘째치고 아이들이 점점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가서 미래의 제 자식이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견딜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상처받게되면 그게 오래가는지라....인생이란게 모든게 준비가 완벽할때 주어지진 않겠지만 아이한테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면 안 낳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돈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자존감도 낮았고 태어난거 자체가 너무 싫었거든요....저는 나이먹더라도 마음의 안정과 경제적여건 갖추어 지지 않는 이상 아이는 가지고 싶진 않고(어차피 40대 접어들어서 노산이라 불임이지만....) 추후에 자식이 있길 원하면 입양을 심사숙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전 제 미래의 자식들은 궁금하거나 만나고 싶진 않고 내 핏줄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50대 20살 딸아이 한명 있는데요 저는 많이 아파서 힘든 고비가 엄청 많았어요 9살 딸아이가 나를 보는 까만 눈동자를 생각하며 아플때 참고 견딜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는 고통과 행복 다 줍니다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싶은데 그래도 아이가 있어서 늘 힘을 냅니다 용기 가지셔서 지금 이쁜 아이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보게되어 저도 댓글 남겨 봅니다. 저희부부는 6살 연상연하커플이고 저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반부양 상태로 일만하다 직장에서 지금 신랑을 만났어요. 2년정도 사귀다 동거 조금하고 결혼까지 하게되었는데 결혼초엔 둘다 돈이 그닥 없었어요. 제 나이도 40대 초반이라 아이욕심없이 생기면 잘키우고 안생기더라도 둘이서 잘살자고 ㅎㅎ 다행히도 아이가 바로 생겨서 노산이었지만 건강히 출산도 했죠. 아이가 5살 될때까지는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육아휴직으로 1년넘게 쉬었고 부모님들이 따로 애를 봐줄 여건도 안되고 대형마트 종사자라 남편이랑 근무 맞추기도 힘들었고. ㅜㅜ 하지만 아들이 주는 행복감이 힘든 시기를 잘 넘기게 해준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도 어느덧 열살이 되었고 저희부부도 연봉이 계속 올라서 집도 사고 물론 대출끼고 샀지만요. ㅋㅋ 아이가 생기면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여러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
공감합니다. 자녀들이 독립하고 결혼한후에 부모님들을 모실수있는 시대는 지난거같아요. 자녀들은 부모님이 버겁고 부모님은 미안하니까 더 객기부리고... 요즘 노인빈곤이 40프로가 넘어가는 시대가 너무 슬프네요. 저도 30대 후반 아이없는 부부인데 아이를 갖을 생각없고 둘이서 늙을때 남의손빌릴일 없이 행복하게 살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무계획이었고 초 딩크족이었어요 어찌보면 이런 한량이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이 놀러다니고 제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왔죠... 지금은 어찌하다보니 3살 아들 하나 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중 가장 힘든 순간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모든걸 다 포기해야 하구요 허나.... 아이가주는 행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기주의에 나밖에 모르는 나였지만 아이를 위해 모든걸 다 걸 수 있을만큼 힘들지만 행복하답니다 이런말이 있죠 먹지않아도 배부르다 세상을 다가진것같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40대 중반인 딩크네요. 양가 부모님 풍족하지 못하시고 특히 친가쪽 부모님은 노후준비가 힘드셔서 딩크 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십수년동안 여럿 파도 같이 헤쳐나가면서 아직도 “세상에 우리 둘만 있으면 된다” 하는 사이로 살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늘 그자리에 있어준 와이프에게 늘 고맙습니다. 둘이 같이 으쌰으쌰 해서 십수년 살다보니 돈은 저절로 따라오더군요. 영상보고 옛생각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팽라이끼 맞아요.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자식들 챙기다 보니 당신 노후 준비가 쉽지 않으셨던 부모님들을 내 아이들 키워야 한다고 소흘히 할수 없을꺼 같더라구요. 와이프도 같은 생각이었구요. 오늘도 어머님 임플랜트 때문에 치과에 오백만원 결제하고 왔는데 딩크라 이상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참 아무 생각 없는 인간들“ 이라 편하게 살겠네 하고 마네요.
T 그어떤 멘탈로 중무장을 해도..때때로 찾아오는 경제적인 현타앞에서는 버티기가 힘듭니다.아이에게로 영향이 갑니다. 그리고 사람 만들어서 사회로 내보내려면..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과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사랑도 알고 배려도 알고 행복감 책임감 성실함 경제력 등등..여러가지를 애가 탑재할 수 잇도록 부모가 노력해야. 애도 이 험난한 세상 사람답게 살아갑니다..좀 많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없을때 아이 둘을 낳았지만. 시간은 가고 급여는 오르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공부시키는데 사교육을 과하게 시킬 필요도없고. 남과 비교하며 좋은거비싼거 사줄 필요도 없는지라 준비될때 아이낳는다는 생각할필요없을듯요. 부잣집에서 태어난다고 잘되는거 덜힘든거아니고 가난한집에서 태어난다고 힘들고 못되는거 아니더라구요. 22년이 훌쩍 지나 큰집.큰차.아이도 취업이 보장된 대학에 갔고. 여유있는 삶을 살지만. 그때 여유있게 준비다된 시작을 했다고 20년이 지난지금도 그러한가 하면 90%가 아니더라구요.
뭘 하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임신이 선택같지만 이건 시간적으로 끝이 있다는건 염두하고 고민하세요. 그리고 사는건 정해진 답이 없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남의 답에 맞춰사려니 고민이 많은거같습니다.(육아든 출산이든 교육이든 오늘먹을 저녁밥조차 ) 배우자랑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그리고 내일은 더 행복하세요😊
이정도까지 오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는 말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저는 남편을 22살때 만나서 26살에 결혼(혼인신고만)했고 어느새 31살, 결혼기념일 5주년이 다가오네요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아마 저도 4-5년 뒤에는 완전히 딩크로 갈지 결단을 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저희 부부의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평생 함께할 동반자가 있다는 것만도 저는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도 대박나셨음 좋겠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몸이 않좋아 임신이 십년간 안되다가 늦게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모르게 키우게 되더라고요 이제 아이는 스무살 저는 60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아빠는 내곁을 떠나도 아이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내곁에 남아 있어주네요~ 아이 생각이 없는것이 아니라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살아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어떠한결정이셔도 쓰니님을 응원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ㅎㅎ 맘의 수양이 덜되서 그런가... 두분 그래도 참 노력하고 계시네요.. 그런 노력이 정말 좋은 결말을 가져 오리라 생각됩니다... 아이 문제는 글쎄요.. 생활하다가 아이가 오게 되면 감사한 맘으로 아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이에게 못해주게 되는것을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지금 젊은 부모들은 과거 부모님들보다 애들에게 너무 많이 해줍니다... 나이 많은 선배가 그러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안가지게 되는것은 자기가 너무 많이 받아서 그걸 자기 아이에게 못해줄것 같아 아이를 안낳는 것이라고... 두분도 아이를 안갖겠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생긴 아기는 그냥 선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분의 행복과 평화를 기도드립니다
자식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각자 행복은 따로 만들면 되요, 딩크부부 10년넘은 40대로 살아가고있는데, 가끔은 이쁜 아가들 보면 부럽다가도 자식이 없으니 부모님께, 배우자에게 자신한테 물질적, 정신적, 시간적으로 더 잘 하고 살면 되네요,, 건강을 잘 챙기세요.
애가 왜 중요한지 아직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지금 님이 40대니 그렇죠. 아마 50대도 괜찮을 거예요 근데 부모님이 언제까지 계실거라 생각하시는데요? 배우자도 동시에 죽지 않는 이상 하나는 남겨질텐데 그후로는요? 애가 중요한건 부양을 바란다거나 이런게 아닙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예요. 인생을 생각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참으로 크답니다.. 저희 와이프는 결혼도 생각이 없던 사람인데 아이를 낳더니 몇년째 아이바라기고 그러네요 ㅎㅎ 무리해서 아이를 가진다면 행복할까 라고 하셨는데 조건이 주어진다면 아이는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모두 상황이 좋고 여유로워서 아기를 낳지는 않답니다
애 낳고 더 힘들어서 부부사이가 안좋아지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다들 자기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행복이 가장 최우선이고 비디오를 보면 남편이랑 너무 아기자기 알콩달콩하게 사시는거같은데 책임감없는 조언들은 무시하시고 본인들의 행복을 위하여 두분이서 대화를 많이 해보시기 바래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모든 가능성들을 고려하다보니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저도 그런 사람이었음) 준비는 평생 안 됩니다. 그냥 결정하고 저지르세요. 인생은 대처하는 거지 준비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빠를수록 좋은 일이기 때문에 그냥 실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미루다보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가난도 지긋지긋 아픈것도 지긋지긋 저는 비혼주의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딩크를 꿈꾸기도 합니다.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아이를 낳기에는 님이 몸이 많이 약하신것 같네요 남편분도 님도 앞으로 일이나 경제적인게 더 성장할 전망이 보이시나요? 더 나아질 전망이 확실하다면 임신과 출산을 고려해봐도 좋겠지만 이미 최고치 찍었고 현상유지 또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면 임신출산 비추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모두 괴로워져요
저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내 인생에 아이는 없어" 였고, 남편은 살다보니 내 인생에 "애는 안되겠다" 고 생각이 바꼈고, 제 절친중 1명은 태생이 비혼주의자에 딩크고 (10년 넘게 사귄 남친 있지만 둘다 비혼주의자라 결혼안함) 또 다른 절친 1명은 첫 남자랑 결혼해 1명만 낳아야지 했다가 2명 낳고 후회하고 다른 친구는 부부가 딩크로 살다가 남편이 한명만 낳자 해서 38에 애 낳고 엄청 힘들어서 우울증 약 먹는 애도 있어요... 애를 너무 원하는데 안생겨서 유산 5번 시험관 5번만에 40살에 겨우 1명 낳은 아이고 있고 가정이 너무 꾸리고 싶은데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사는 친구도 있고요... 또 다른 친구는 달에 400정도 되는 외벌이에도 애 셋 낳아서 5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원하는 1순위가 아이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요, 그게 아니고 포기가 되는 정도라면 안 갖는 것도 현생에선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건은 사놓고 후회스러우면 처분하면 되지만 아이는 20년이상을 키워야해요... 상상만해도 전 숨이 막히거든요... 그리고 우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잖아요... 누군가에겐 이미 성공하신 인생이신 겁니다... 40년 이상 살다보니 후회 안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들 본인이 선택한 삶에 집중하고 살 뿐이죠...
맞아요. 아이는, 특히 미성년자 자녀는 손절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배우자가 맘에 안 들면 이혼을, 직장이 맘에 안 들면 이직을 할 수 있지만 부모 자식 관계는 그게 우리나라 정서도 물론이거니와... 어렵죠. 아이와 상성이 전혀 맞지 않는데 마음고생 몸고생 하면서 키운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어떤 아이라도 내가 다 품에 안겠다는 각오로 덤빌거 아니면 솔직히 현실 육아 쉽지 않아요.
애는 돈이 있어서 낳는게 아니죠.. 애낳고 내 애한테 좋은집, 좋은학군, 좋은차 제공해주고 싶어 부부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산을 이루는 거죠.. 돈 없어 애 안낳는다고 그돈모으는것도 아니고 다른곳에 다 나갑니다. 부모나 형제들이 돈, 선물 요구해도 오히려 애 있음 애핑계로 거절 할 수 있지만 딩크들은 거절하면 둘이 벌고 애도없으면서 인색하다고 욕만먹고 .. 주위에 나가는 돈이 많아요..
36에 혼전임신을 시키고, 엘베도 없는 4층 원룸에서 시작해. 부모도움 10원도 없이. 신행도 못가고 결혼식만 간단히 올리며. 그렇게 11년..... 어느세 딸은 11살이 되었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1년에 그 흔한 치킨1마리도 안시켜 먹으며 lh 신혼 부부 전세자금으로 거지같은 빌라 전전하며 살았지요. 그런데 삶의 보상이랄까!! 운좋게 좋은 아팟에 당첨되었고, 열심히 모은돈으로 대출 조금받고 입주.천정부지 집값이 상승. 6억이라는 이득을 보았고, 그사이 새아파트 한채 더 구입. 또 운좋게 5억 상승. 10년세 월급도 많이 올랏고, 와이프 월급도 많이 올랏고, 땅에 투자해 또 사승장을 봤고, 지금도 중고차 끌며 명품하나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부채 없이 10억 넘는 아팟에 통장에 몇억이 있는 걸 보면 10년 사이 이루어 놓은 나의 삶이 그 어떤 사람들 부럽지 않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살다보면 한번쯤은 기회가 올거라는 겁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그런 극소수의 얘기로 어려운 상태에서 결혼 하라는 말 하면 안됩니다. 글쓴이분도 하락장때 결혼 했으면 결혼후 고생만 하고 자산은 마이너스 였을겁니다. 16년쯤 집 산 사람과 22년에 집 산 사람 말 그대로 타이밍의 운인것이지 열심히 살고 공부하고 그런거랑 관련도 없거든요
5분 이후에 나오는 내용보면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 자녀가 주는 행복은 안낳아보면 절대 알수 없지만 그렇다고 놓아서 거기에 따른 책임 의무 비용도 무시 못한다. 자녀가 태어남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기고 부부의 인생을 상당수 갈아넣고 희생해야 하는데 본인들이 키울거 아니면 남에게 함부로 놓아라 이야기 하는건 오지랖 임.
개천에서 용난다는 옛말이고 뿌린대로 거둔다의 시대입니다...가난은 대물림되고 자식들에게 투자하여 나의 노후는 책임못지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보네요...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수있는 여건과 양가부모의 지원 및 물려받을 유산이 있는 집 아닌이상 30대가 넘어서 애기낳는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합니다...제가 그렇게 자랐고 솔직히 부모님 원망 많이했습니다...가정의 행복과 평화에 돈이 최우선은 아니겠지만 돈 걱정하는 집안은 절대로 행복할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뒤늦게라도 애기낳아서 키운다는 사람들보면 어느정도 다 벌이가 되는 사람들입니다...맞벌이 부부가 최소 500이상은 벌어야 애키우면서 살아갑니다...근데 500으로 애들한테 투자한다면 절대 본인들 노후는 준비못하죠...주식.부동산? 이건 천운이고요...60넘어서 취업할 기술없다면 정말 출산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아이에게도 본인들에게도 솔직히 불행입니다.
더 늦기전에 얼른 아이하나 낳으세요~세상이 달라보일거에요ㆍ특히나 하루님처럼 아기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꼭 낳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ᆢ 저도 경제적으로 힘든시절 아기낳았지만 아기가 있으므로해서 더 열심히 살게되고 아끼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산축적도 많이되고 아이는 어느새 커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넘 행복합니다ㆍ다른이유면 몰라도 당장 경제적이유때문에 아이를 포기하진마세요ᆢ 정말 입에 풀칠도못할만큼 가난한거 아니라면요ㅠ 나중에 내가 잘생각했다싶은날이 분명 올거에요ᆢ
우연히 본 영상이 공감이 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도 오래되고 깊은 우울증에 아이낳는것을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래도 아예 안 낳고 살 자신은 없어서 결혼 5년차에 하나 낳았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고민이 되신다면 하나는 용기를 내어보시는것도........이러는 저도 하나 키우는것도 벅차서 허둥지둥하고 있지만요😢😢 전 울 아들 나중 생각하면 동생을 만들어줘야하나 그런 고민중이네유ㅠ아이란 참 쉽지않은 결정이죠. 늘 평안하시기를 바랄게요.
고민이 많고 쉽게 생기지도 않았지만 애를 낳은게 젤 잘한일이었어요 자기가 자신을 젤잘알잖아요 짜증이 아주많거나 폭력적이라거나 심하게 우울하다면 애를 위해 애를 안낳길 권하고 그게 아니면 낳을수 있을때 낳으시길 부모가 된다는건 그냥 어쩌다 태어난인생에 살아야될 이유가생기더라구요
아이가 생기고나서 더 강해졌어요. 아기가 갑자기 생겨서 월세방에서 우린 시작했었는데.. 아이를 봐서라도 더 잘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직하고 같이 돈모아서 경기도이지만 넓은 집도 사고 둘째도 가졌어요. 월세 전세 자가로 오면서 힘든걸 같이 겪어서 그런가.. 신랑하고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가족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30대 중후반이신데 진정으로 자식없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도하시길 추천드려요. 나이들수록 확률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시험관도 지원나오지만 돈이 들고요.. 무엇보다 모든 건 타이밍이니까요. 늘 이성적이고 힙리적인 판단만이 정답은 아니지않나 싶고..그렇게따지면 원룸에서라도 결혼하고 싶었다 한것도 합리적인 판단은 아니죠. 혼자살면 더 풍족한데.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 결정한거잖아요. 물론 아이는 좀 더 다른문제일 수 있고 임신 출산 육아 진짜 힘들긴 한데..하지만 원래 다 좋은게 어딨겠어요. 얻는 게 있음 잃는 게 있고 시도에는 다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죠. 5년후 여유가 생기고 아이없음/여유없지만 아이있음 중에 뭘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구 두분은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좋은 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자학 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세요 긍정적으로 살아야 복이 와요 동생과의 비교는 이젠 그만. 스스로를 갉아먹어요. 먹고 산다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 이상으로 살수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세요. 남과 비교 말고 남의 조언에 귀 기울이세요.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경제적이유때문에 아이를 못낳는다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면 아이를 낳아 키운겁니다. 그러나 제가 하루님 입장이였다면 아이를 못낳았을것같아요. 저는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 키워도 큰 무리는 없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는 빚이 5억에 자가집도 없어도 애셋낳이 기르고있어요;; 결국 성격대로 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비혼에 딩크였던 비슷한 사람인데요. 결혼도하고 올해아이도 출산햇어요 결혼후 5년차가 되엇는데 어느날부턴가 아이생각을 하게됫어요. 지금 내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되엇는데 내나이를 생각해보니 지금을 놓치고 내맘이 준비될때 아이가 안생기면 어떡하지. 그러다가 '아 나는 죽기전에 한번쯤 아이를 낳아보고싶구나' 깨닫고 당장 아이를 가졋어요. 전 지금말고 나중에 낳고 싶엇던거같아요. 근데 어쨋든 낳고싶엇고 가임기는 지나가고잇고.. 그래서 그냥 지금 낳아야겟다. 그렇게 아기출산햇는데 정말 잘한일같아요. 왜다들 애기낳고 사는지 알겟더라구요. 평생 지켜주고싶은 존재가 생겼어요. 생각이 너무많아 공허하기도 했던 제삶이 바뀌고있네요. (몽상가기질이 있거든여) 어쩌면 변화없이 또 1년이 흘럿을지 모르는 1년새에 아기가 태어나고,, 제가 해낸것 중 나스스로 인정하는 잘한일이에요. 아기를 원하시면 가임기는 놓치지마세요~
낳고 안 낳고는 자유지만 인생선배로써 한마디하자면 자식을 낳아 후회할일보다 안낳아 후회할일이 더 큽니다 돈은 나중에도 벌수 있지만 자식은 후회해도 낳을수없을때가 옵니다 인생후반기에 자식은 좋은 친구가 될수있거든요 단,사랑으로 키울때ᆢ 돈으로 키우려하지말고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반드시 아이 낳아 키워보길 추천합니다
뭔가 저를 보는거 같네요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고 비혼을 지향하다가 결국 결혼했어요 결혼을 하고 보니 목표가 뚜렷해지고 결국 운 좋게 청약당첨되고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가지기로 와이프와 의논해서 낳았는데 몇개월 뒤 이놈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진화가 일어나서 암환자가 되었는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여 가족들 먹여살리고 있어요, 아이가 생기면 좋은 점은 가정에 온기를 넣어주고 게으른 부모들을 조금이라도 부지런하게 합니다. 그만큼 힘들지만 힘든만큼 쑥쑥커가며 뚜렷해지는 발음으로 말하는 아이에 보람도 느껴요 암환자가 되어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힘내고있습니다. 약한 소리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지금 시기는 그래도 아이 가지면 국가에서 혜택도 제일 많아요 기본 재산이 많지 않으시면 복지 이용하면서 충분히 예쁜아기 키우며 행복 느낄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시간 지날 수록 아이 늦게 가진걸 후회할듯해요 돈 모아놓고나서 아이갖자 이건 진짜 언제 될까요ㅜㅜ 차라리 이쁜아기도 만나고 복지도 많이 누리셨음 해요 잘 알아보시면 도움 손길 충분히 있습니다
8:40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이 말이 맞아요! 아이가 생기고 부모나 자식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영상에 말씀하신대로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너무 좋습니다. 이건 장담할게요. 보통의 일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렇지만 일생일대의 선택은 직관적으로 행동하세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돈 몇십억 몇백억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대한 일입니다. 한 생명을 탄생 시킨다는것은 이 세상 그 어떤것보다 대단한 일입니다. 꼭 2세를 낳길 바랍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자기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비판하면서 자기나라 사람들을 통으로 밟아 누르는 착오를 같이 만들어 낸다는걸 인지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그곳에서 빠져나왔으니 됐다는듯 되지도않는 충고를 던지고선 정떼듯 등을 돌려 가버린다. 사회의 근간이 뭔지 민족의 근간이 뭔지 많은 시간 내팽개쳐두고 살아가게하는 사회의 꼴이라니.관두시라.
@@chriskim9028 안타깝게도 거의 80프로 이상에 사람이 다 방관만 하지 말조차 안함 선택은 본인들이 했으니 뚤린입 말좀해야지. 어쩌피 너도 이나라가 이렇게 됬다고 너가 뭘 할수있는데 애라도 한 6명씩 낳았어 아니면 무슨 애국을 그렇게 했다고 너도 결국 방관자에 불가함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지말고 자기인생잘살면 됨
지금 남편과의 관계(믿음)이 좋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낳으세여..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영상중에 말씀하신 불행한 가정을 더 많이 보셨다 하셨는데 대부분 그 이유는 아이때문이 아니라 남편과아내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부터 입니다. 그걸 죄없는 아이에게 풀려고 하는거고 그러다 보니 부부싸움이 잦아지는 케이스 이겠지여 !! 님이 남편과의 관계가 굳건 하다면 돈 조금 없는거 큰문제 안됩니다. 돈 많다고 가정이 행복한거 아닌거 아실 나이시잖아여..불안해 하지 마시고 남편분과 더 행복한 나날 보내시면서 아이도 생각해보세여!! 아이는 미래에 대한 내 삶을 걸어도 될만큼의 가치가 있는 존재 입니다.
댓글 웃겨죽겠네 ~아니 남의 부부에게 애를 꼭 한명은 낳으라고 왜 조언을 함. 애 낳는다고 안행복하고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다 애를 낳게요? 다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고민이 있는 법인데 자기는 애 낳고 세상이 좋아보인다느니 행복이 뭔지 알았다느니 쉽게 애기하지 마세요.
댓글들과 다른의견이라서 저도 댓글남겨봅니다
저는 경제적준비가 부족하다면 딩크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렸을적 집이 어려웠고 그런집이 원망스럽기도하고 생활이 힘들었어요
나의 선택으로인해 한평생을 누군가는 살아가야하는건데
나의 욕심으로만 민폐를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한다고해서 나도하는게 꼭해야만하는건 아닐거예요
나의 인생 아이의 인생이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힘든시절을 보냈었어요
돈없다고 아기못가진다 생각하면 평생 계속 못가지는것같아요..
맞아요..정말 그런 것 같아요..저도 그래서 마음이 속상하네요..
저도 9년전 반지하4000전세에서 딸아이를 낳았어여 돈도없고 집도없고 모든게 없었는데여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마인드가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는 내인생에서 큰 존재긴 했어요 많은것이 변했거든요 물론 좋은쪽으로요
지금은 경기도50평 자가 ,중대형 세단를 타고 여유가생겼어요 지금은 나이가 적지않아 낳기어려울것 같아요
모든사람이 준비가 완벽할때 아이를 가지진 않으니까요 꼭 낳으라는건 아니지만 경제적이유 때문이라면 다시생각해볼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반은 만들어지니까여 화이팅합니다❤
그리고 요즘 가관인게 요즘 개근거지 라는 신조어와 학폭 때문에 아이 낳기 더더욱 꺼려지긴 해요....돈 없다고 아이 포기 하지 말라 하지만 돈은 둘째치고 아이들이 점점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가서 미래의 제 자식이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견딜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상처받게되면 그게 오래가는지라....인생이란게 모든게 준비가 완벽할때 주어지진 않겠지만 아이한테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다면 안 낳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돈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자존감도 낮았고 태어난거 자체가 너무 싫었거든요....저는 나이먹더라도 마음의 안정과 경제적여건 갖추어 지지 않는 이상 아이는 가지고 싶진 않고(어차피 40대 접어들어서 노산이라 불임이지만....) 추후에 자식이 있길 원하면 입양을 심사숙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전 제 미래의 자식들은 궁금하거나 만나고 싶진 않고 내 핏줄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잘생각하셨어요 지금까지 오기가 힘들었지 앞으로는 속도감 있게 금전적 안정을 찾을껍니다 응원합니다
50대 20살 딸아이 한명 있는데요
저는 많이 아파서 힘든 고비가 엄청 많았어요 9살 딸아이가 나를
보는 까만 눈동자를 생각하며
아플때 참고 견딜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는 고통과 행복 다 줍니다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싶은데
그래도 아이가 있어서 늘 힘을
냅니다
용기 가지셔서 지금 이쁜 아이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아기는 인형이아니야. 7살까지만 모든자식은 평생효도다하는거야.
7살까지 주는 애교 귀여움 엄빠만찾는
그걸로일평생 효도다하는거야.
8살부터 어른되나요?
@@너에게모든걸 정확하네요
@@너에게모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7살까지 너무 이쁘다는거임@@너에게모든걸
우리 딸 애 셋과 마눌님은 아직도 그렇게 친구처럼 지냅니다.
그래서 다들 결혼을 안하나 봐요.
큰 애는 지금 외국에서 공부 중인데 무슨 기념일만 되면 이렇게 네 모녀는 몇시간씩 화상 통화합니다.
전 10분이면 더 이상 할말이 없던데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ㅋ
우연히 보게되어 저도 댓글 남겨 봅니다.
저희부부는 6살 연상연하커플이고 저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반부양 상태로 일만하다 직장에서 지금 신랑을 만났어요. 2년정도 사귀다 동거 조금하고 결혼까지 하게되었는데 결혼초엔 둘다 돈이 그닥 없었어요. 제 나이도 40대 초반이라 아이욕심없이 생기면 잘키우고 안생기더라도 둘이서 잘살자고 ㅎㅎ
다행히도 아이가 바로 생겨서 노산이었지만 건강히 출산도 했죠.
아이가 5살 될때까지는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육아휴직으로 1년넘게 쉬었고 부모님들이 따로 애를 봐줄 여건도 안되고 대형마트 종사자라 남편이랑 근무 맞추기도 힘들었고. ㅜㅜ 하지만 아들이 주는 행복감이 힘든 시기를 잘 넘기게 해준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도 어느덧 열살이 되었고 저희부부도 연봉이 계속 올라서 집도 사고 물론 대출끼고 샀지만요. ㅋㅋ 아이가 생기면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여러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
가족없는 노후보다
돈없는 노후가 더 비참합니다.
이런분들은보통가족도없고돈도없다
@@뽁뽁뽁-j2y예리하시다😂
공감합니다. 자녀들이 독립하고 결혼한후에 부모님들을 모실수있는 시대는 지난거같아요. 자녀들은 부모님이 버겁고 부모님은 미안하니까 더 객기부리고... 요즘 노인빈곤이 40프로가 넘어가는 시대가 너무 슬프네요. 저도 30대 후반 아이없는 부부인데 아이를 갖을 생각없고 둘이서 늙을때 남의손빌릴일 없이 행복하게 살 생각하고있어요.
자녀가 뭐그리 중요한가요?
본인스스로만. 생각하세요
본인인생에.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되는거지 엿날처럼 자녀가 꼭 있어야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열심히 돈차곡차곡. 모으며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면 그게최고죠. 그런말도 있잖아요. 모든불행은. 남과의 비교에서 온다
남신경쓰지말고 우주의중심이 본인이다 생각하고. 눈치보며 살지마시길
안그래도 짧은인생. 누리고 삽시다
훈수진짜맞네ㅎ각자 알아서 살면됩니다
’많네‘
저도 무계획이었고 초 딩크족이었어요 어찌보면 이런 한량이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이 놀러다니고 제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왔죠... 지금은 어찌하다보니 3살 아들 하나 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중 가장 힘든 순간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모든걸 다 포기해야 하구요 허나....
아이가주는 행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기주의에 나밖에 모르는 나였지만
아이를 위해 모든걸 다 걸 수 있을만큼 힘들지만 행복하답니다 이런말이 있죠
먹지않아도 배부르다 세상을 다가진것같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40대 중반인 딩크네요. 양가 부모님 풍족하지 못하시고 특히 친가쪽 부모님은 노후준비가 힘드셔서 딩크 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십수년동안 여럿 파도 같이 헤쳐나가면서
아직도 “세상에 우리 둘만 있으면 된다” 하는 사이로 살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늘 그자리에 있어준 와이프에게 늘 고맙습니다.
둘이 같이 으쌰으쌰 해서 십수년 살다보니 돈은 저절로 따라오더군요.
영상보고 옛생각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아이 낳지 않는것도 또다른 모서입니다
딩크는 노년에 남은 재산 다 쓸수있는게 부럽기도하고.. 늙어 놀러다니기 힘드니까 지금이라도 놀러 다니세요
자발적 딩크와 비자발적 딩크 모두 존중받아야 합니다. 저도 와이프 친정이 어려워서 비자발적 딩크인데 만족은 아니지만 잘한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팽라이끼 맞아요.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자식들 챙기다 보니 당신 노후 준비가 쉽지 않으셨던 부모님들을 내 아이들 키워야 한다고 소흘히 할수 없을꺼 같더라구요. 와이프도 같은 생각이었구요.
오늘도 어머님 임플랜트 때문에 치과에 오백만원 결제하고 왔는데
딩크라 이상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참 아무 생각 없는 인간들“ 이라 편하게 살겠네 하고 마네요.
황혼 이혼만 잘피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남자는 쪽박찬다.
너무 공감가서.... 눈물이 났어요.....
아이를 낳아도 후회 안 낳아도 후회 ... 전 아이 둘 있는데 힘들지만 힘들지 않아요~ 삶의 에너지라 할까~ 고통은 살아가면서 항상 옆에 있는 거에요 즐기세요~
아이 낳지 마세요 제 신랑 대가업 다녀도 학원비 감당 안됨 ..
전 애기 키우느라 직장 안다님
노후는 각자 알아서 하가로 함
@@오렌지-j7m
?? 아이들 학원다닐나인데
외벌이로 힘들다면서 왜 일 안나가시죠?하려고 하면 방법은 많아요
@@야구팬-j8j그래서 학원 인보냅니다
@@오렌지-j7m사치가 심한가 보네요~
@@들국화-j2e 사치 심해요 명품가방 300만원짜리 4개 있고 옷도 백화점에서만 사요 차는 제차 스포츠카 타고다니고 수영장 다니고 골프장 다니고 스키장다니고 가정부가 있어서 살림 다 해요
아이는 내가낳고싶다고 갖게되는게아닙니다 지금은 안낳는거겠지만 진짜원하게되면 못낳게되는경우가 될거예요 다 타이밍인데 지금낳지않으면 분명나중은 없습니다 힘들때낳아 함께 이겨내가는게 훨씬행복하고 더빨리 경재적안정도 옵니다 제경험이예요...자연스럽게사세요 아이가 온다면 감사하게 키우고 끝까지 오지않는다면 원하는딩크로 그대로그냥살면되는거예요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애를 갖는 것은 때가 있는 법이고, 애를 낳아 키우지 못하면 인생의 행복의 반을 포기하는 겁니다. 정 어려우시면 일단 하나만 낳아서 길러보세요.
저와 비슷하셔서 구독했어요! 저도 남편과 10년 연애했고 집도 차도 없고 딩크입니다. 국민임대 살고요~40대 초반이에요! 넘 성향도 상황도 비슷해서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전 딩크 결정에 후회가 없답니다!
돈 문제보다 몸이 자주 아프시다는 말이 더 큰 장애물로 보여요… 아이 키우는데 정말 체력이 받쳐줘야 하거든요
T 그어떤 멘탈로 중무장을 해도..때때로 찾아오는 경제적인 현타앞에서는 버티기가 힘듭니다.아이에게로 영향이 갑니다.
그리고 사람 만들어서 사회로 내보내려면..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과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사랑도 알고 배려도 알고 행복감 책임감 성실함 경제력 등등..여러가지를 애가 탑재할 수 잇도록 부모가 노력해야.
애도 이 험난한 세상 사람답게 살아갑니다..좀 많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책임질수 있을때 낳는게 맞아요 좋은거 하나 못사줄때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살만해서 옛이야기 하지만...돈이 어느정도 있고 애를 낳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이분도 언젠간 살만해지겠죠 ~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영원히 젊지 않아요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없을때 아이 둘을 낳았지만.
시간은 가고 급여는 오르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공부시키는데 사교육을 과하게 시킬 필요도없고.
남과 비교하며 좋은거비싼거 사줄 필요도 없는지라
준비될때 아이낳는다는 생각할필요없을듯요.
부잣집에서 태어난다고 잘되는거 덜힘든거아니고
가난한집에서 태어난다고 힘들고 못되는거 아니더라구요.
22년이 훌쩍 지나 큰집.큰차.아이도 취업이 보장된 대학에 갔고. 여유있는 삶을 살지만.
그때 여유있게 준비다된 시작을 했다고 20년이 지난지금도 그러한가 하면 90%가 아니더라구요.
생활이 좀 나아지면 한다는 사람치고 ... 제대로 하는사람 못봄
결혼이나 아이나 두 분 다 진짜 충분히 행복할 때, 혼자서도 차분히 설 수 있을 때 할 수 있어요. 걱정만해서 걱정 거리가 없어지면 세상에 걱정있는 사람 하나도 없겠네, 이런 말이 있죠. 스스로가 내부에서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출산이든 입양이든 가능합니다.
뭘 하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임신이 선택같지만 이건 시간적으로 끝이 있다는건 염두하고 고민하세요. 그리고 사는건 정해진 답이 없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남의 답에 맞춰사려니 고민이 많은거같습니다.(육아든 출산이든 교육이든 오늘먹을 저녁밥조차 ) 배우자랑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그리고 내일은 더 행복하세요😊
40넘어서 경제적여유 없으면 아이없이 딩크로 사는게 훨씬 합리적이고 행복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건 결코쉽지않은 어려운길입니다
45살 동갑남친있는데
지금이 딱좋은듯
전 비혼이라 밝히고 사귐
5년됐는데 지금이좋음
남친은 좋은데 얘가 남편이었다면
내속이 타들어갔을듯
외모키는 멋진 내스탈인데
그놈의 경제력이 떨어짐
뭐 벌리는거는 잘하는데 꾸준히
결실을 맺지못함 돈많을땐 집이나 건물샀어야돼는데 이리저리
돈빌다빌려주고 지금은 아파트에서 원룸으로 이사갔음
내돈도 빌려줘서 조금씩 받고있는데 내남편이었다면 빌려준돈도 못받았겠지 생각하니
아찔😂😂
결혼해서 애키우고 사는분들 진심 존경스럽다
난 결혼동거 못하겠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여자가 손해인듯
그냥 둘다 경제력 키우고
한번씩 보는 연애나 하는게 최고인듯
애도 낳아 수십년 신경쓰고 돈쓰고 살아야 하는거 상상만해도 머리아픔
난 나를 젤 잘키우고 싶다
나만믿고 살아간다
그누구도 100퍼 믿지않는다
이정도까지 오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는 말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저는 남편을 22살때 만나서 26살에 결혼(혼인신고만)했고 어느새 31살, 결혼기념일 5주년이 다가오네요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아마 저도 4-5년 뒤에는 완전히 딩크로 갈지 결단을 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저희 부부의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평생 함께할 동반자가 있다는 것만도 저는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도 대박나셨음 좋겠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좋은 기회가 많을거라 생각해요 희큐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몸이 않좋아 임신이 십년간 안되다가 늦게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모르게 키우게 되더라고요 이제 아이는 스무살 저는 60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아빠는 내곁을 떠나도 아이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내곁에 남아 있어주네요~ 아이 생각이 없는것이 아니라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살아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어떠한결정이셔도 쓰니님을 응원합니다.
애 놓으면 정말 힘듦.. 근데 하루하루 커가는게 아쉬울정도로 사랑스러움.
에->애 ,힘듬->힘듦 아이가있으니 이정도는 본보기로 똑바로씁시다 😂
@@heeyoon8300이정도->이 정도
제 와이프도 그러더라구요 애가 크면서 점점 아기 모습이 사라져가는게 아쉽다고
두 분 건강하시면 행복의 90% 이상은 채워진 겁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
남과 비교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ㅎㅎ 맘의 수양이 덜되서 그런가... 두분 그래도 참 노력하고 계시네요.. 그런 노력이 정말 좋은 결말을 가져 오리라 생각됩니다... 아이 문제는 글쎄요.. 생활하다가 아이가 오게 되면 감사한 맘으로 아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이에게 못해주게 되는것을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지금 젊은 부모들은 과거 부모님들보다 애들에게 너무 많이 해줍니다... 나이 많은 선배가 그러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안가지게 되는것은 자기가 너무 많이 받아서 그걸 자기 아이에게 못해줄것 같아 아이를 안낳는 것이라고... 두분도 아이를 안갖겠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생긴 아기는 그냥 선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분의 행복과 평화를 기도드립니다
자식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각자 행복은 따로 만들면 되요,
딩크부부 10년넘은 40대로 살아가고있는데, 가끔은 이쁜 아가들 보면 부럽다가도
자식이 없으니 부모님께, 배우자에게 자신한테 물질적, 정신적, 시간적으로 더 잘 하고 살면 되네요,, 건강을 잘 챙기세요.
애가 왜 중요한지 아직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지금 님이 40대니 그렇죠. 아마 50대도 괜찮을 거예요 근데 부모님이 언제까지 계실거라 생각하시는데요? 배우자도 동시에 죽지 않는 이상 하나는 남겨질텐데 그후로는요? 애가 중요한건 부양을 바란다거나 이런게 아닙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예요. 인생을 생각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nabom2398ㅋㅋㅋㅋㅋ왜 자기가 정답이라고 하는거지?
@@nabom2398당신이 뭔데 ? 함부로 판단함?
남들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 책임만 자신이 지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애를 낳든, 딩크를 하든 자기 자신이 행복한게 제일 우선이예요 그게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게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게요.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할 거에요!
아예 돈이 없고 수입이 적으면 모르지만 어느정도 여건이 되면 아이가 있는게 돈을 더 알뜰하게 모으고 살게된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낳으면 체력이 힘들어요 ㅜㅜ 일찍 낳아 기른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우울증 있으시다 잖아요
약먹으면서 임신하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렇다고 장기간 약 끊으면 더 심각해질수가 있고요
아이가 주는 행복은 참으로 크답니다.. 저희 와이프는 결혼도 생각이 없던 사람인데 아이를 낳더니 몇년째 아이바라기고 그러네요 ㅎㅎ 무리해서 아이를 가진다면 행복할까 라고 하셨는데 조건이 주어진다면 아이는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모두 상황이 좋고 여유로워서 아기를 낳지는 않답니다
저도 17년 만나고 40살에 출산합니다~
제가 볼땐 너무 고민하시는거 같아요~
아이를 가지고 싶으신거 같은데
제가 볼땐 애 생기시면 누구보다 사랑을 주실것 같아요 ~
애기는 현재상황 보고 낳는것도 현명하지만 ... 상황이 힘들어도 낳아보니 .. 정말 좋네요 더 열심히 사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애 낳고 더 힘들어서 부부사이가 안좋아지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다들 자기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행복이 가장 최우선이고 비디오를 보면 남편이랑 너무 아기자기 알콩달콩하게 사시는거같은데 책임감없는 조언들은 무시하시고 본인들의 행복을 위하여 두분이서 대화를 많이 해보시기 바래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모든 가능성들을 고려하다보니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저도 그런 사람이었음) 준비는 평생 안 됩니다. 그냥 결정하고 저지르세요. 인생은 대처하는 거지 준비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빠를수록 좋은 일이기 때문에 그냥 실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미루다보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로지 내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보세요. 영원한 행복의 근원이 그곳에 있음을 느낍니다.
저희도 딩크족인데 저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입양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님은 본인 아이를 갖고 싶어하시니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선택지도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지는 모르겠지만 입양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도 지긋지긋 아픈것도 지긋지긋
저는 비혼주의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딩크를 꿈꾸기도 합니다.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전 45살에 남매 쌍둥이 낳아서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애들 보고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이쁜애들을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종종 듭니다
근데 아이가 있으면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것도 있어요.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최대한 행복하게 살면되요. 그 어떤 삶이든 각자의 장르가 있는거니깐요.
저도 예전엔 딩크였다 30대 중후반에 낳고싶어졌는데 이게 또 맘처럼 안되네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일까요..
우리 모두 같이 힘내요!!
행복의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다른거죠!! 없어도 남의눈치보지않고, 남과비교하지않고.. 세상에 아이가 태어난것만으로도 축복으로생각하면 두려울게 없이 행복합니다. 끝없는 우주티끌로만 존재하는것중, 이 지구상에 풀한포기 생명체로 태어난것조차 기쁜일인데.. 하물며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더없이 행복한거죠. 두려워마시고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예쁜아기 가져보세요. 지금까지 그어떤 기쁨도 따라올수없는 행복이 생길테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아이낳으면 부자됩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이 어마어마해요.
아이를 낳기에는 님이 몸이 많이 약하신것 같네요
남편분도 님도 앞으로 일이나 경제적인게 더 성장할 전망이 보이시나요?
더 나아질 전망이 확실하다면 임신과 출산을 고려해봐도 좋겠지만
이미 최고치 찍었고 현상유지 또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면 임신출산 비추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모두 괴로워져요
더 나빠질것이 크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도전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젤 잘한일이 저는 제 자식을낳은일이고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내 인생에 아이는 없어" 였고,
남편은 살다보니 내 인생에 "애는 안되겠다" 고 생각이 바꼈고,
제 절친중 1명은 태생이 비혼주의자에 딩크고 (10년 넘게 사귄 남친 있지만 둘다 비혼주의자라 결혼안함)
또 다른 절친 1명은 첫 남자랑 결혼해 1명만 낳아야지 했다가 2명 낳고 후회하고
다른 친구는 부부가 딩크로 살다가 남편이 한명만 낳자 해서 38에 애 낳고 엄청 힘들어서 우울증 약 먹는 애도 있어요...
애를 너무 원하는데 안생겨서 유산 5번 시험관 5번만에 40살에 겨우 1명 낳은 아이고 있고
가정이 너무 꾸리고 싶은데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사는 친구도 있고요...
또 다른 친구는 달에 400정도 되는 외벌이에도 애 셋 낳아서 5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원하는 1순위가 아이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요,
그게 아니고 포기가 되는 정도라면 안 갖는 것도 현생에선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건은 사놓고 후회스러우면 처분하면 되지만 아이는 20년이상을 키워야해요...
상상만해도 전 숨이 막히거든요...
그리고 우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잖아요...
누군가에겐 이미 성공하신 인생이신 겁니다...
40년 이상 살다보니 후회 안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들 본인이 선택한 삶에 집중하고 살 뿐이죠...
굳
맞아요. 아이는, 특히 미성년자 자녀는 손절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배우자가 맘에 안 들면 이혼을, 직장이 맘에 안 들면 이직을 할 수 있지만 부모 자식 관계는 그게 우리나라 정서도 물론이거니와... 어렵죠. 아이와 상성이 전혀 맞지 않는데 마음고생 몸고생 하면서 키운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어떤 아이라도 내가 다 품에 안겠다는 각오로 덤빌거 아니면 솔직히 현실 육아 쉽지 않아요.
이분은 최소 부모가 되지말아야할 사람 ㅋ
너무 다행이다. 이런 자가 부모가 되지 않아서.
애는 돈이 있어서 낳는게 아니죠.. 애낳고 내 애한테 좋은집, 좋은학군, 좋은차 제공해주고 싶어 부부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산을 이루는 거죠.. 돈 없어 애 안낳는다고 그돈모으는것도 아니고 다른곳에 다 나갑니다. 부모나 형제들이 돈, 선물 요구해도 오히려 애 있음 애핑계로 거절 할 수 있지만 딩크들은 거절하면 둘이 벌고 애도없으면서 인색하다고 욕만먹고 .. 주위에 나가는 돈이 많아요..
36에 혼전임신을 시키고, 엘베도 없는 4층 원룸에서 시작해. 부모도움 10원도 없이. 신행도 못가고 결혼식만 간단히 올리며. 그렇게 11년..... 어느세 딸은 11살이 되었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1년에 그 흔한 치킨1마리도 안시켜 먹으며 lh 신혼 부부 전세자금으로 거지같은 빌라 전전하며 살았지요. 그런데 삶의 보상이랄까!! 운좋게 좋은 아팟에 당첨되었고, 열심히 모은돈으로 대출 조금받고 입주.천정부지 집값이 상승.
6억이라는 이득을 보았고, 그사이 새아파트 한채 더 구입. 또 운좋게 5억 상승. 10년세 월급도 많이 올랏고, 와이프 월급도 많이 올랏고, 땅에 투자해 또 사승장을 봤고, 지금도 중고차 끌며 명품하나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부채 없이 10억 넘는 아팟에 통장에 몇억이 있는 걸 보면 10년 사이 이루어 놓은 나의 삶이 그 어떤 사람들 부럽지 않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살다보면 한번쯤은 기회가 올거라는 겁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인생은 참 정직하죠? 뿌리대로 거두구요.
아기가 있으면 인생을 더 열심히, 더 건전하게 살게 되죠.
그런 극소수의 얘기로 어려운 상태에서 결혼 하라는 말 하면 안됩니다.
글쓴이분도 하락장때 결혼 했으면 결혼후 고생만 하고 자산은 마이너스 였을겁니다.
16년쯤 집 산 사람과 22년에 집 산 사람
말 그대로 타이밍의 운인것이지 열심히 살고 공부하고 그런거랑 관련도 없거든요
지금은 그게 되겠냐구요..
@@정밀폭격-p3x 계속 한치앞만 보고 사시길..
기승전 자기자랑 이였네 ㅋㅋ
공감쩔어요😢
내 아이는.. 세상에서 내목숨 바꿔도 아깝지 않는.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애기 낳고 싶으면 낳으세요ㅠㅠ 제 주변보면 다들 그렇게 넉넉해서 낳는거 아니더라구요~~~
남편과 행복하게 사세요~~~ 애 나으면 힘들어요 ㅜㅜ
응원합니다. 무엇이 되든 두 분이 행복한 쪽으로 하세요.
나이 먹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아이가 생기면 모두에게 불행이 더 클것 같네요.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젊은 나이에 어려워도 아이는 가능하지만...
삼십대후반에 결혼을 하신것 자체를 부러워하는 분들도 엄청 많을거에요. 위만 보면 평생 괴로우실거에요. ㅜㅠ 님들 부부는 나름대로 잘살고 계세요.😊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전 31살인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있네요... 더 좋은 날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아이 둘 아빠입니다.
두분의 상황이 어느정도 이해는가는데
모든건 때가 있거든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응원합니다.
후회도 삶에 일부입니다 오늘의 행복을 즐기세요~~
몸잘챙기세요~ 내가 볼 땐 둘이 잘하시고 있는듯. 다 때가 되면 안가지고 싶어도 생기고 아니면 없을거고... 거 뭐시라고. 이런 마인드로 살면됨.
아이를 낳아서 행복한 사람들이 있고 아이가 없어서 행복한 사람들이 있고
자식이 가져다주는 행복도 있지만 그 자식이 도리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딩크인데 그냥 지금에 만족하면서 사는게 좋습니다.
5분 이후에 나오는 내용보면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 자녀가 주는 행복은 안낳아보면 절대 알수 없지만 그렇다고 놓아서 거기에 따른 책임 의무 비용도 무시 못한다. 자녀가 태어남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기고 부부의 인생을 상당수 갈아넣고 희생해야 하는데 본인들이 키울거 아니면 남에게 함부로 놓아라 이야기 하는건 오지랖 임.
아이온 많이 했었는데, 두 분 인연이네요ㅎ 애가 없어도 둘이 행복하면 그게 최고죠
돈 드는 취미가 없고 소비만 안 크면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거 같이 보고 요리해먹는 등 충분히 행복하게 데이트 가능한 것 같아요
저도 아이 낳기전에 집도 차도 다 제것은 아니었어요 대출이었죠 .. 아이가 배속에 생기고 청약 당첨되고 대출도 조금씩 갚아갑니다.. 아이를 낳고 아 내가 이아이를 만나려고 이세상에 태어났나보다 싶습니다 아이를 안고있는 그순간엔 어떤것도 두렵지 않아요 ..
갖고싶은데 돈때문이라면 한명만 낳으세요 ㅠ돈때문에 미루다가 아이 안생기면 그것보다 비참하고 슬픈일이 없을거에요
고민많이 하셨고 좋은선택하신듯 해요. 행복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옛말이고 뿌린대로 거둔다의 시대입니다...가난은 대물림되고 자식들에게 투자하여 나의 노후는 책임못지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보네요...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수있는 여건과 양가부모의 지원 및 물려받을 유산이 있는 집 아닌이상 30대가 넘어서 애기낳는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합니다...제가 그렇게 자랐고 솔직히 부모님 원망 많이했습니다...가정의 행복과 평화에 돈이 최우선은 아니겠지만 돈 걱정하는 집안은 절대로 행복할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뒤늦게라도 애기낳아서 키운다는 사람들보면 어느정도 다 벌이가 되는 사람들입니다...맞벌이 부부가 최소 500이상은 벌어야 애키우면서 살아갑니다...근데 500으로 애들한테 투자한다면 절대 본인들 노후는 준비못하죠...주식.부동산? 이건 천운이고요...60넘어서 취업할 기술없다면 정말 출산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아이에게도 본인들에게도 솔직히 불행입니다.
더 늦기전에 얼른 아이하나 낳으세요~세상이 달라보일거에요ㆍ특히나 하루님처럼 아기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꼭 낳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ᆢ
저도 경제적으로 힘든시절 아기낳았지만
아기가 있으므로해서 더 열심히 살게되고 아끼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산축적도 많이되고 아이는 어느새 커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넘 행복합니다ㆍ다른이유면 몰라도 당장 경제적이유때문에 아이를 포기하진마세요ᆢ
정말 입에 풀칠도못할만큼 가난한거 아니라면요ㅠ
나중에 내가 잘생각했다싶은날이 분명 올거에요ᆢ
좋은 영상 담담한 영상 잘 봤어요. 두 분의 삶을 응원할게요.
모든건 다 때가 있다잖아요
출산할수 있는 시기가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뭐라하긴 힘들지만 저라면 미래의 걱정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것같아요
자녀가 고민이신것같아서 오지랖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우연히 본 영상이 공감이 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도 오래되고 깊은 우울증에 아이낳는것을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래도 아예 안 낳고 살 자신은 없어서 결혼 5년차에 하나 낳았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고민이 되신다면 하나는 용기를 내어보시는것도........이러는 저도 하나 키우는것도 벅차서 허둥지둥하고 있지만요😢😢 전 울 아들 나중 생각하면 동생을 만들어줘야하나 그런 고민중이네유ㅠ아이란 참 쉽지않은 결정이죠. 늘 평안하시기를 바랄게요.
돈이 없어도 자식을 기를 수 있지만
돈이 많아도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사람은 많다
행복하세요~~
고민이 많고 쉽게 생기지도 않았지만
애를 낳은게 젤 잘한일이었어요
자기가 자신을 젤잘알잖아요
짜증이 아주많거나 폭력적이라거나 심하게 우울하다면 애를 위해 애를 안낳길 권하고 그게 아니면 낳을수 있을때 낳으시길
부모가 된다는건 그냥 어쩌다 태어난인생에 살아야될 이유가생기더라구요
저도 정말 똑같아서...제얘긴줄알았네요😢
아이가 생기고나서 더 강해졌어요. 아기가 갑자기 생겨서 월세방에서 우린 시작했었는데.. 아이를 봐서라도 더 잘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직하고 같이 돈모아서 경기도이지만 넓은 집도 사고 둘째도 가졌어요. 월세 전세 자가로 오면서 힘든걸 같이 겪어서 그런가.. 신랑하고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가족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결혼생활 32년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고싶다
나도 결혼생활32년 했으면 혼자살아보고 싶지 ㅋ 32년 불행만 한사람같노..
혹시 좀더 나누어 주실수 있으실까용? 궁금해서요
ㅋㅋㅋㅋㅋㅋ 존나 불행했나보네 ㅋㅋㅋ 어휴 이혼을하지 이제와서 억울?ㅋㅋ
30대 중후반이신데 진정으로 자식없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도하시길 추천드려요. 나이들수록 확률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시험관도 지원나오지만 돈이 들고요.. 무엇보다 모든 건 타이밍이니까요. 늘 이성적이고 힙리적인 판단만이 정답은 아니지않나 싶고..그렇게따지면 원룸에서라도 결혼하고 싶었다 한것도 합리적인 판단은 아니죠. 혼자살면 더 풍족한데.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 결정한거잖아요. 물론 아이는 좀 더 다른문제일 수 있고 임신 출산 육아 진짜 힘들긴 한데..하지만 원래 다 좋은게 어딨겠어요. 얻는 게 있음 잃는 게 있고 시도에는 다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죠. 5년후 여유가 생기고 아이없음/여유없지만 아이있음 중에 뭘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구 두분은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좋은 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여자도 요즘 돈없거나 능력이 출중하지 않는이상
결혼은 참 힘든시기인듯
예전이나 그나마 남자가 다 덮고갔지만
요즘엔 남자들도 여자 능력따지고 어쩔수 없음
더더욱 애까지 생기게되면
누구에겐 축복이지만
누구에겐 불행의 시작이될수도
너무 많은 생각과 자학 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세요 긍정적으로 살아야 복이 와요 동생과의 비교는 이젠 그만. 스스로를 갉아먹어요. 먹고 산다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 이상으로 살수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세요. 남과 비교 말고 남의 조언에 귀 기울이세요. 힘내세요.
비혼이라 말하지만 못하는겁니다
저처럼..😂
나중에 운좋게 경제적으로 넉넉해지면 그땐 늦습니다.
어떤선택이든 확신을 갖는게 어렵죠ㅜ
둘이사는데도 형편이어렵다면 애는 앉낳는게맞다생각하는게
저희지금 둘이 세후700버는데도 마이너스에요 아파트대출 차할부 등등.. 둘다 이런저런 일들로 너무없는상태에서 시작했더니 이사단이.. 그나마 남편이 잘버는편인데도... 저희가그당시 멍청하다못해 무슨자신감으로 애를낳았는지모르겠는데 다시돌아가면 집대출다해결하기전에는 애절대안낳을거에요
정말 리스크가너무커요
마음이 아프네요. 경제적이유때문에 아이를 못낳는다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면 아이를 낳아 키운겁니다.
그러나 제가 하루님 입장이였다면 아이를 못낳았을것같아요. 저는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 키워도 큰 무리는 없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는 빚이 5억에 자가집도 없어도 애셋낳이 기르고있어요;;
결국 성격대로 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비혼에 딩크였던 비슷한 사람인데요. 결혼도하고 올해아이도 출산햇어요
결혼후 5년차가 되엇는데 어느날부턴가 아이생각을 하게됫어요. 지금 내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되엇는데 내나이를 생각해보니 지금을 놓치고 내맘이 준비될때 아이가 안생기면 어떡하지. 그러다가 '아 나는 죽기전에 한번쯤 아이를 낳아보고싶구나' 깨닫고 당장 아이를 가졋어요. 전 지금말고 나중에 낳고 싶엇던거같아요.
근데 어쨋든 낳고싶엇고 가임기는 지나가고잇고.. 그래서 그냥 지금 낳아야겟다. 그렇게 아기출산햇는데 정말 잘한일같아요. 왜다들 애기낳고 사는지 알겟더라구요. 평생 지켜주고싶은 존재가 생겼어요. 생각이 너무많아 공허하기도 했던 제삶이 바뀌고있네요. (몽상가기질이 있거든여) 어쩌면 변화없이 또 1년이 흘럿을지 모르는 1년새에 아기가 태어나고,, 제가 해낸것 중 나스스로 인정하는 잘한일이에요. 아기를 원하시면 가임기는 놓치지마세요~
고민했어요 시간이지나도 솔찬 돈 크게못모았어요ㅜㅜ 나이드니 임신어렵더라구요 시간을 아끼세요 😅
전 돈 좀 더 모아서 임신해야지하고 돈은 모았지만 임신이 어려움~~~😭
@@이콩콩-f4t 38살. 시험관했어요
아니 난자나이가 충격적이라 서둘렀어요!
내가하고싶다고 마음먹어도 잘안되더라구요ㅜ
좋은결과 ..이쓰시길..^^
낳고 안 낳고는
자유지만
인생선배로써 한마디하자면
자식을 낳아
후회할일보다 안낳아
후회할일이 더 큽니다
돈은 나중에도 벌수 있지만
자식은 후회해도
낳을수없을때가 옵니다
인생후반기에
자식은 좋은 친구가 될수있거든요
단,사랑으로 키울때ᆢ
돈으로 키우려하지말고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반드시 아이 낳아 키워보길
추천합니다
비혼주의자말믿지마세요 나중에 다 결혼하고 애낳습니다.
저희집 삼형제도 비혼주의였는데 모두 결혼했음😂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됩니다
노예가 노예를 낳아서
참 감사합니다
많이 낳아주세요!
덕분에 꿀빠네요
@@blue-tz7lg니는 무일푼백수 거지라 남도 다그런줄 알구나 ㅋㅋ
이거..진짜 비혼 딩크 외치던 저희형님 40살에 결혼해 애낳고 키우고 있어요😅 왜 이제 낳았는지 후회중....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마음에 여유가 생김. 그건 진리임
돈은... 필요한 만큼 버시면 됩니다!
과거는 접어두고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생각한대로만 흘러가지않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나보다 더 어려우신분들을
생각하면서 살면 조금은 나아지더라고요
뭔가 저를 보는거 같네요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고 비혼을 지향하다가 결국 결혼했어요
결혼을 하고 보니 목표가 뚜렷해지고 결국 운 좋게 청약당첨되고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가지기로 와이프와 의논해서 낳았는데 몇개월 뒤 이놈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진화가 일어나서 암환자가 되었는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여 가족들 먹여살리고 있어요, 아이가 생기면 좋은 점은 가정에 온기를 넣어주고 게으른 부모들을 조금이라도 부지런하게 합니다. 그만큼 힘들지만 힘든만큼 쑥쑥커가며 뚜렷해지는 발음으로 말하는 아이에 보람도 느껴요
암환자가 되어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힘내고있습니다. 약한 소리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가난하면 절대 아기낳지마
평생 원망듣는다 특히 성인되면 진짜팩트
전 태어나서 행복한데요 ??
원망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원해서 가난했던 건 아니잖아요 성인되어서도 가난하다면 본인의 게으름과 무능력을 탓해야지요
우리부모님 가난하다고해서 한번도 원망한적없음ㆍ그저 사랑주시고 키워주신게 감사할뿐❤
애 키우는데 욕심을 버리면 돈 많이 안들어요. 저는 유치원 다 지원되어 0원들고 사교육 거의 안시키고 옷은 물려받고 장난감은 중고로 사줍니다. 강아지 보다 돈 안드는 육아를 하는데 정말 행복은 1000배 줍니다.
지금 시기는 그래도 아이 가지면 국가에서 혜택도 제일 많아요 기본 재산이 많지 않으시면 복지 이용하면서 충분히 예쁜아기 키우며 행복 느낄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시간 지날 수록 아이 늦게 가진걸 후회할듯해요 돈 모아놓고나서 아이갖자 이건 진짜 언제 될까요ㅜㅜ 차라리 이쁜아기도 만나고 복지도 많이 누리셨음 해요 잘 알아보시면 도움 손길 충분히 있습니다
8:40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이 말이 맞아요!
아이가 생기고 부모나 자식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영상에 말씀하신대로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너무 좋습니다. 이건 장담할게요.
보통의 일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렇지만 일생일대의 선택은 직관적으로 행동하세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돈 몇십억 몇백억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대한 일입니다.
한 생명을 탄생 시킨다는것은 이 세상 그 어떤것보다 대단한 일입니다.
꼭 2세를 낳길 바랍니다
내가 외국인 여자랑 결혼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는 해보지도 않고 판단한다는거임 정신차리길 바람
이 나라 사람들은 자기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비판하면서 자기나라 사람들을 통으로 밟아 누르는 착오를 같이 만들어 낸다는걸 인지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그곳에서 빠져나왔으니 됐다는듯 되지도않는 충고를 던지고선 정떼듯 등을 돌려 가버린다. 사회의 근간이 뭔지 민족의 근간이 뭔지 많은 시간 내팽개쳐두고 살아가게하는 사회의 꼴이라니.관두시라.
@@chriskim9028 안타깝게도 거의 80프로 이상에 사람이 다 방관만 하지 말조차 안함 선택은 본인들이 했으니 뚤린입 말좀해야지. 어쩌피 너도 이나라가 이렇게 됬다고 너가 뭘 할수있는데 애라도 한 6명씩 낳았어 아니면 무슨 애국을 그렇게 했다고 너도 결국 방관자에 불가함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지말고 자기인생잘살면 됨
저는 이성적으루다가
부자 딩크할거에요 ㅋㅋ
지금 남편과의 관계(믿음)이 좋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낳으세여..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영상중에 말씀하신 불행한 가정을 더 많이 보셨다 하셨는데 대부분 그 이유는 아이때문이 아니라 남편과아내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부터 입니다. 그걸 죄없는 아이에게 풀려고 하는거고 그러다 보니 부부싸움이 잦아지는 케이스 이겠지여 !! 님이 남편과의 관계가 굳건 하다면 돈 조금 없는거 큰문제 안됩니다.
돈 많다고 가정이 행복한거 아닌거 아실 나이시잖아여..불안해 하지 마시고 남편분과 더 행복한 나날 보내시면서 아이도 생각해보세여!! 아이는 미래에 대한 내 삶을 걸어도 될만큼의 가치가 있는 존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