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담은 옛 살림집 송석헌 [오래된 약속] EP.154

아침 저녁마다 자박자박 발걸음이 다져낸 길
오로지 목적은 부모님 생전인 듯 문안을 올리는 것
기억을 품은 옛집 송석헌
오래된 약속 154편 기억을 담은 옛 살림집 송석헌

[@김기생-g3o]

감사합니다

[@whdlcjso9]

❤❤❤

[@jychoi2850]

정선선생님.헌조선생님.그리고 동재씨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dawn6254]

@그저그저 동재씨 동생 동태씨가 지키고 있다 합니다

[@왓따-m3i]

정말 멋지다. 맘에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이시네요.고택도 멋지구요.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입니다

[@jerasimokwon6970]

선비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앎을 실천하는 가치를 지닌 분들인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우리시대에 가장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우리가 보존하고 본받아야 할 최고의 정신문화가 아닐까요.

[@동네바보-r3y]

어르신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조정훈-i7c]

부모불효사후회 학생때 한자학원에서 배운기억이 납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효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로영상보는법]

3:05 갈아입으셨긴 했다고 합니다.
부친께서는 실제로 3년동안 갈아입지 않으셨다고 하시는데 권헌조 선생께서는 그 점이 너무 부끄럽다고 하셨어요

[@사임당-g4t]

저희 집안어르신 존경합니다
제 어릴적 어르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뵐수있었음에 넘 감사드리고 ㅡ
뵙는내내 작고하신 저희부모님 모습에 눈시울을 젖시게됬습니다
선비는 자식은 그리살아가야함을 다시한번 되내이게 됩니다

[@해동쳥]

권헌조 어르신이 살아실제 촬영된
'아버지의 집'이란제목의 다큐를
지금도 가끔 돌려봅니다
장남 권동재께서도 몇해전에 타계하셨다는 소식을들었습니다
고인이되신 우리아버님 생각도납니다
저가 송석헌을 한번다녀와야겠다고
생각만 하다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얼마나 더 보존될수
있을지 걱정도 되더군요
우리정신문화의 한 기둥같은 고택입니다
경자년 유월 스무엿새일에.

[@DaehyunKwon]

저도 저희 아버지 생각 날 때마다 찾아보는 프로입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qkddktrks]

장남분이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타계하셨군요 ㅠㅠ

[@사임당-g4t]

장남이신 권동재님께서 살아계셨다면 좋으련만요ㅡ
선조분들의 얼을 계승시키실분이 없음이 슬픔니다

[@김정순-t6x5l]

고향집 생각나면 저도 여러번 돌려 봅니다

[@김정순-t6x5l]

고향생각나면 저도 여러번 돌려서 봅니다.

[@김수정-l9h3j]

이제는 저 종택에 사는이긴 없겠구나.
아버지도 아들도 다 이승을 떠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