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chefKorea4 김소희를 울린, 극찬받은 대학생 요리사 구태근 150310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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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어머니를 위해 요리한 구태근 도전자
그의 정성에 감동한 심사위원들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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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2016/3/24 (당첨자 개별 통보)
처음 일했던곳 첫 스승이 해줬던 음식맛과 똑같은 맛이였다. 라는건 저 심사의원이 해줄수있는 가장 큰 칭찬이 아닐까 싶네요
ㄴㄴ 엄마 밥보다 맛있다
요리사로서 해 줄 수 있는 지상 최고의 칭찬이죠..
악덕 점주였다면?..
@@hihellownicetomeetyou 강레오의 스승은 미국의 스타셰프입니다.. 악덕점주는 고사하고.. 일반음식점 주방장 따위가 비빌 레벨이 아님
@@hayoung-chzzk 갑자기 강레오?
감성팔이 이런 저런거 다 치우고 난 어머니가 그렇게 됨에도 불구하고 도피가 아니라 어머니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요리를 심사위원들에게 만들어주고 또 극찬을 받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왜 한국 사람들은 이런 반응이 안 나오고 저 사람에 대해 비방할 점을 찾는것에 집중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헬조선 유튜브 댓글에서 정상인이 있기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당신도 한국 사람이지
한국 사람들이라고 다 묶어서 보지말아주세여..그렇게 꼬아서 보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임 ㅠㅠ
안녕하세요 내가 올라가기보단 남이 떨어지는게 더 좋은 한국 사회의 특성
자기들은 못하니까 열폭하는거
아., 김소희씨 "해주고싶어도 해줄엄마가 없어요" 여기서 눈물터져버림ㅠㅠ
어머니 좋은아들두셨네요
uark Q 주작이란거 어케아셨음?
uark Q 그게더주작인듯
이이준영 키야 ㅇㅈ
연기 잘 하는 배우들도 연극마냥 울기 뒤지게 어려운데 요리인인데 그게 쉬울리가 있냐 미친놈이;;
뭐 개나소나 지 친구인줄 착각하는 망상 지리는 개병신새기아닌가;;
저분 친구 맞습니다. 상상친구죠. 네
김소희 셰프님 정말 좋은분이시란걸 매번 영상볼때마다 느끼네요..
명진손 ㅇㅈㅇㅈ
명진손 어찌보면 냉철한 심사위원 일수도있지않을까요
프로의 세계인데 이해가됨
다 좋다고 할수는 없죠..
즙짜면 좋은사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가 터지는 눈물과 방송에서 감성을 팔아 흘리는 눈물은 다릅니다. 사연없는 인간은 없다는건 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간들의 사연을 보고 너만 힘드냐는 식의 태도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사연이 있으니 모두가 특별한거지요. 이 학생은 단순히 감동스토리만으로 합격한 것도 아니고, 심사위원들도 음식에 대해 칭찬을 해줬으니 스토리는 더 배로 다가온거죠. 앞으로 열심히해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playing I 이게정답인거같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playing I 맞아요ㅠㅠ
playing I ㅑ
사연도 어머니가 식물인간이신건데 ..
댓글중 엄마팔아서 통과하니까 좋냐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진짜 싸이코패스같다... 일상생활가능하냐
로나요메 안되니까 이런데 와서 악플이나 쳐 다는거지
로나요메 와...ㅋㅋㅋㅋㅋㅋㅋ
로나요메 사회부적응자 새끼들ㅌㅋㅋㅋㅋㅋ
심한말일수도있는데 엄마가 없는것같음
johnson carl 이런 댓글 다는 너는?
김소희씨 마음 진짜 따듯해,..그 부산꼬마에 떨어뜨릴때도 내년에 보자고 타이르고 ㅜㅜㅜ
김소희님 카리스마+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요리하는 사람 이어서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친정어머니도 같은해 돌아 가셨는데 공감이 되네요.
요리하나로 저렇게 추억이 떠오르고 하는게 참 아름답지않냐?
왜 감성팔이라고 생각하는걸까
자기는 저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거든. 사람이 덜 자라서 그런듯.
동감.. 음식에 추억이 담긴다는게 얼마나 멋진데..
추억은 추억이고 심사는 심사니까. 맛있어야 합격이지 아름답다고 합격은 아니잖아?
@@noonting999맛있게 잘 만들었으니 추억팔이 하겠지 맛도 없는데 대충 추억팔이만 한다고 방송에 저렇게 연출 되겠노. 아침에 개사료를 처먹었나
@@noonting999그건 심사위원이 할 일이지 니가 할 일임? ㅋㅋㅋ
식물인간이신 어머님을 기적으로 깨어나 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을 깨어나 주셨으면 ㅋㅋㅋㅋㅋ
정말 감성팔이로했다면 쓰레기지만 저자리에서 저런말을한게 진심이아니고는말할수는없다는게 느껴집니다..아무래도 자기의부모님인데 당신의부모님인데 쉽게말할수있을까요?? 왠만하면못합니다
안현민 미친새끼
안현민 사람이 돌아가신걸 그렇게 동네방네까발리고 그러면 좋아요? 네?
안현민 미친놈이 사람 돌아가신걸 존나 밝게 동네방네 소문내네
엄격할땐 엄격하고
칭찬할땐 한없이 선하고
우울할땐 같이슬픔을 나누는 김소희셰프 정말 존경스럽다
심사위원들께 어떤 요리를 보여드릴까 고민해서 나온 것이 자기가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그 요리가 좋아서 자기가 가장 감사하고 행복하게 먹었던 요리를 선보인 것 같은데 너무 감성팔이네 뭐네 안 하셨으면 하네요. 감성만 들어있고 맛이 없었으면 붙지도 못했겠죠. 딱 당신들의 눈높이에서만 보지마시고 그 이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는데
바람이 놔두질 않고
자식은 효도를 하려 하는데
부모가 기다리질 않는다
풍수지탄 입니다..
우리모두 효도 합시다... ㅠㅠ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중학교 한문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인데
이젠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없어지겠네요
@@이동근-i8o 고등학교에서도 배웁니다
@@한종철-t3h 아
김소희 심사위원님은 진짜 약간 어머니 같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때론 채찍을 때론 감동을 주며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시는듯
요리사들에게 칭찬은 정말 많다.
내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단순히 직원식으로 만든 잡채였지만
(다른사람들과 하는 방법이 다름)
셰프님이 "난 잡채 싫어해서 안먹는데
이건 두그릇이나 먹었다 잡채 맛있는 요리였네" 라고 하셨던거...
밥먹으며 울었죠 그때 ㅋㅋ
요리는 진짜 대단한거같다.. 음식하나하나에 다 사연이있고 뭔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매체라는 점에서 참 원초적이면서도 감성적일 수도 있구나
말씀 멋지십니다
남자분 정말 훌륭한것같다.. 어머님의 빈자리라는게 참 힘든건데 그걸 극복하고 음식으로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을 재현해내고.. 참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참 이게 감성팔이냐 왜이리 삐딱하게보시는분들이 많을까
얼짱 [스나] 감동적이니까 감성팔이라는거야 ㅉ
얼짱 [스나] 여긴 요리평가하는곳이지 감동을 나눠주려는곳이 아니다
SeolHwa 요리를 기계가 합니까? 요리는 사람이 하는거죠.
SeolHwa 누가 감동적이여서 합격이래냐 맛있게 휼륭하게 잘먹었때잖아
본래 요리란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는건데
요리사의 진심과 정성이 담긴 요리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김소희가 다시 보인다
근데 이후 미션에서 엄청난 실책을 해서 심사위원들은 음식을 먹지도 않고 탈락미션도 아닌데 쫒아내버리죠
Robin .k 경쟁이고 그런식으로해야죠 고든이면 던지고 욕하고 버리고 먹다 뱉고 아주그냥
원래 시험중에도 정신나간 또라이 있으면 나가게해야죠 요리가 정신나갔으니 나가게한것...
ㅇ
@@진웅-i3w 먹지도않고 그런다구여?도대체 어떤짓을햇길래..말씀해주실수있나요
김소희 셰프님 저렇게 담담하게 우는거 너무 멋지면서 짠하고 참가자도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다...
감성팔이에 엄마를팔았네 하는분들 너무하시다...
만약 누군가가 저 사람으로 인해 떨어진다면? 이건 요리하는 프로그램이지 나 불쌍하다 그러니까 좀 봐주라 이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심사는 참가자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합니다.
동현김 이전에도 울고 감성팔이식 연출 나왔을때도 실력없거나 맛없으면 다 탈락시켰어요 여중학생 참가자도 울고 그래서 김소희 심사위원이 한번 올려보자고 나머지 심사위원에게 권유해봤지만 탈락시켰습니다 ^^;
동현김 제발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깝시다..
동현김 정말 말도 안 되는 논리 들추면서 얘기하는 꼴이 보기가 참 더럽네
동현김 전문가들 모셔놓고 대충 감성팔이 좀 하면 불쌍하다고 통과시켜주는 프로 만들 거라는 니 편협한 대가리부터 고치고 공정성 운운하자^^
아니 음식에 담긴 스토리는 모든 참가자들이 이야기 하는데요... 심지어 심사의원이 물어봤는데 당연히 대답해드려야죠;; 음식에 담긴 내용이 참가자 어머니가 해주신 추억의 음식이라는거랑 그걸 먹은 김소희 심사의원이 어머님을 떠올렸다는 걸 누가 어떻게 뭐라고 해요... 게다가 저 참가자분 담담하게 말하려 하다가 나중에 울컥하고 터진 것 같은데 다짐했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그걸 욕하는 사람들은 참가자분의 어릴적 추억의 음식과 어머니와의 소중한 기억을 조롱하는겁니다.
김소희 셰프 '단디하고' 자주 쓰는데 뭔가 어감도 좋고 마음이 느껴진다
얼마나 맛있게 했으면 김소희 셰프가 감동했을까 나도 먹어보고싶다
와 진짜 극찬이다 심사를 받는데 심사위원의 스승인 마이클 앤서니가 해준걸 재현한 맛이라니..... 진짜 대박......
이거보고 울엇다
김진섭 저두
저도 ㅠㅠ
진짜 김소희 심사위원님 너무 포근하신 어머니 같음... 너무 속깊으신분
저 아들분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나뿐인 부모가 눈앞에서 쓰러지고 그렇게 좋은말 나쁜말하며 지내던관계인데 그렇게 자기가 힘들어도 마음털어놓을곳도 없었을텐데 저렇게 혼자버티면서 저기까지온게 대단한거아닌가
어머니가 아니셨다면 저 폭립도 나오지못했을거다 부모님잃은 심정을 알기나할까요 감성팔이라는분들..
부모님이 떠나면 먼저 어렸을때 해주시던 음식.말.행동들이 제일많이 떠오릅니다 저 학생분은 그것때문에 저렇게 멋진 음식을 만들수있던겁니다 제발 넷상이라고 말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4:25 보자마자 바로 눈물 터져버렸다 돌아가신 어머니 를 위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든 것에 참한 찬사를 보냅니다
이 영상보고 느끼는점이 역시 세상에서 제일좋은 요리는 진심을 담은 요리라는거.. 저 청년이 진심을 담아서 만든게 셰프들에게도 느껴졌을듯.. 당연히 맛있는건 덤이고...
김소희님 너무 멋있으시다 옷도 멋지게 정장빼입으시고 냉철하고 독설적인듯하면서도 인간적인면모도 있으시고 넘 매력적이신듯
내 스승(미슐렝 셰프)의 맛을 똑같이 구현했다.....위로의 의미도 있겠지만, 내 스승처럼 위대한 셰프가 되길 바란다는 뜻이 내포되어있는 극찬 of 극찬의 심사평이 아닐까싶네
나두 아빠가 돌아가시기전에 평소에 차갑고 무뚝뚝해보였던 아버지가 회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오셨다 진짜 그때는 너무 맛있어서 고마운지 모르고 그냥 막먹었지 그게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사주는 저녁인지 몰랐어 그 후에 일하는 현장에서 쓰러지시고 병원에 실려가셨는데 그때 우리집 가족들은 내가 너무 어리다고 그 모습이나 그 상황 알게되면 나도 쓰러진다고 그냥 아빠가 배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말 했어 그때 내 나이는 초등학교 5학년 즈음 됬던 때였고 그러고나서 가족들이 병 원에서 집으르 돌아왔을때 모든 사실은 다 알려줬었지 그때는 별 감정이 없었어 왜냐면 아빠는 항상 내옆을 지켜줬으니까 그 당시에는 그렇게 쓰러진게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고 그냥.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내가 검도 끝나구 집에가서 혼자 티비 보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라 고모 친구가 나 태우러온다고 병원까지 태워준다구 난 그래서 아빠기 완치된줄 알았어 차타면서 부푼 마음으로 병원까지 가서 고모를 만났는데 고모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구 하시더라 근데 그거 알아? 그렇게 부푼 희망이 한번에 깨지면 그 상황을 안믿고 피하고싶은걸 난 피했어 속으로 에이 서프라이즈겠지 근데 장례식장 들어거니까 진짜더라 친구들이 엘레베이터 앞에서 서있고 나는 걔네들 보자마자 아.. 진짜구나ㅈ하면서 그때부터 쉴틈없이 울었다 걔네들 한테 달려가서 꼭 끌어안았어. 나는 성당을 다녀서 장례식장엔 기도문 소리만 들리고 나는 그 상황에서 계속 울고있었고 진짜 쉴틈없이 눈물만 나오더라 너네들이 믿든 안믿든 상관은 없는데 진짜 저런 상황이 오면 생활패턴도 바뀌고 마인드 자체도 바껴 나도 원래는 눈물 많은 울보에 겁쟁이였는데 아버지 떠나시고 모든게 바뀌어버렸어 너네들이 그런 감정을 모르니까 감성팔이라 하는데 막상 이런일 겪고 그 소리 들으면 세상이 무너진다 입만 뻥긋 거리지말구 효도나 잘해 병신들아
조민형 불교에서는 이별은 늦든 빠르든 온다고하네요 그때 흘리신눈물이 하나의 깨달음이 되어 님의 인생에 복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병신들앜ㅋㅋㅋ
힘들어겟다
사꾼기 가오까지야...
신영준 없는게 부끄러운거냐?? 걍사연얘기한거같고 ㅈㄴ뭐라하네 욕질도 지도 했으면서 남말하네ㅋ 방안구석에서 키보드 워리어씨?^^
김소희 셰프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많으신게 방송에 나왔죠.. 지금의 김소희 셰프를 만드신 훌륭한어머니
요리도 하나의 스토리입니다. 사람이 요리를 계속 하는 한 요리에 사연이 없을 순 없어요. 그리고 그 스토리가 요리의 가치를 높여주기도 한답니다.
감동적이네....
Tv 오르카스우 그러게말이에요 ㅠ
메이플끼리 만났네ㅋㅋㅋ
@@user-ud2pn7tn3t ㅉ
와..진짜 이건 몇번을 봤는데도 매번 저 우는 장면에서 나도 울게된다
김소희씨 울때 나도 모르게 정말 울컥했어요.. 나는 지금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못난 딸입니다.. 효도.. 참 어렵죠.. 부모님의 사랑은.. 제가 아무리 잘해드리고 사랑해드려도 절대 따라갈수없는 사랑.. 엄마아빠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진짜로 감성팔이라고하는데 아니예요 저런분들이 감성에 현혹되었으면 이자리에없습니다
부모님께 후회없이, 미련없이 최선을 다해 효도해드려야겠다.
인정
댓글 괜히 봤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말종들이 보여
미슐랭 1스타 셰프가 만든 폭립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것은 존나 재능 아니냐 ㅋㅋ
눈물나네요.
구태근씨 어머니도 지금쯤은 깨어나셨길 빕니다.
멋진요리사 혹은 본인의 꿈을 이룬 모습으로 잘되셨길바랍니다.
“단디하고”라는 말이 정말 어머니가 우는 아들 달래주는 말인 것 같아서 심금을 울린다.. 이후 오구구구 하며 우는 친구 달래주는 모습에서 자상한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음식은 그냥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야 비로소 100프로 맛을 내는 것 같다
맛이 깊은 집은 그들만에 고난의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학생 꽃길만 걸어요ㅠㅠㅠㅠㅠ너무 맴찢....김소희 셰프님도 너무 멋있고 다정하시고 그릇이 되신분
그 감정을 추스리고 요리에 집중해서 이런 칭찬을 받았다는거에 놀랍네요
이 도전자는 아무래도 그간 살아온 삶이 순탄치 않았을 것 같다. 그 순탄치 않은 삶의 역경을 다 잘 극복하고 저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한 모습이 너무 멋지다
저라면 저렇게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을 추억하며 사람들에게 맛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맛있게 만들지 못했을꺼에요 비단 요리 실력 뿐만이 아니라 그 추억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표현하는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있네요 존경스럽고 훌륭합니다
오히려 이 영상 제목이..
맛의 추억은 요리로 구현될 수 있다. 라고 붙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잘 컸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난 김소희 셰프님이 저렇게 따뜻하고 격려해주실때 너무 좋더라 평소에는 막 무섭게 냉정하게 말씀하시지만 원랜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짐
요리 집중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다 진짜
진짜 이거보고 엄청 감동햇어요 특히 마지막쯤에 갑자기 눈물이 터졋어요...ㅠ
어머니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ㅠㅠㅠㅠㅠ
왜요??
오글
이분 어머니가 깨어나셔서 이 영상을 꼭 보시고 이분이 다시 이요리를 어머니께 해드렸음 좋겠네요 기적은 일어납니다!
김소희셰프 진심이 담긴말에 눈물이나오고
마지막에 참가자가 참았던 눈물을 보일때
또다시 눈물이 더흐르네!
모든것에 이야기 즉 스토리가있다
인생이던 요리던 영화던 드라마던 공부던 사진이던
감성팔이가 아니라 그냥 저 요리사는 한요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낸것이고 그 스토리가 공감대가 크게 형성이 된것같다 추억과 그맛을 담은요리 대단하다.
이댓글 너무 좋네요ㅠ 스토리가있는 요리라
엄마 팔아서 통과라는 애들은 지들이 맨날 엄마 팔아서 댓글쓰고 다니니 남들도 그런줄 알지ㅋㅋ 저 청년은 심사위원들한테 본인 요리에 대한 소개를 하는거고 그 내용이 실제 있었던 사실대로 말하는거 뿐인데 그거갖고 엄마파는거다 어쩐다 발작하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 노답이다 진짜 으휴ㅋㅋ
@@솜털-v2w 그치 이게맞지
2010년 중학교3학년 당시 엄마가 돌아가시기 이틀 전 해주셨던 청국장 맛을 아직도 잊지 못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비슷한 맛이라도 찾고자 노력했지만 찾을 수 없더군요 ㅎㅎ.. 아마도 그때 먹었던 청국장은 제가 앞으로 죽을때까지 향수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의 추억은 음식으로 구현된다
이틀전까지도.... 어떡해 ㅠㅠ
아이고.... 음식 잘해서 너무 다행이다... 난 또 왜 여기서 우냐 ㅠㅠㅠㅠㅠ
엄마를 이용한 감성팔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표현한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꿈꾸는 목표나 과거의 기억 그리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표현한 요리인것 같네요..
심사위원들도 그걸 잘알기에 합격점을 준것 같고요
김소희씨가 슬픈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요... 힘내세요!
니들 부모님 뒤졌을때 다른사람들이 감성팔이고 지껄이면 기분좋겠냐? 가정교육 못받은티 내지말고 그냥 봐라
부모님이있엇구나
@@군감자-d7c ㅄ
@@군감자-d7c 없으니까 저 지랄하겠지 ㅋㅋㅋ 놔둬
@@user-ei3bh3zz4g부모님을 뵌적이 없는 님은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네요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은 역시 부모님, 스승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구나라고 느껴짐...
보면서 울었네....흑흑.......손수건 어딨지....
담담하게 말할 수 있기 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왜 이게 감정팔이에요 저분한테는 마음 한켠에 정말 슬프고 힘든 일인데 돌아가신 어머니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심사위원들한테도 대접하고 싶은거잖아요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자기 얘길 심사위원들한테 했으니까 김소희 셰프님도 본인 얘기 해주신듯.. ㅠㅠ 다들 너무 감성팔이라고 생각안하셨음 좋겠음
난 저런사연을 어떻게 말할수있을까싶다,.진짜 눈물나오고 말문이 턱 막힐것같은데
아 감동...ㅠㅠㅠㅠ김소희 셰프님 넘나 자상하신것ㅜㅠㅠㅠㅠㅠ
여러분 김소희 셰프 너무 따뜻한것 아닙니까 안아주는건 그래 따뜻한 장면이네 하고 보다가 앞치마 뒤에 리본 묶어주는거에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ㅠㅜ
나도 10년전에 엄마가 폭립해줬는데 집에서 폭립한번 못얻어먹은 싸이코패스 왜이리 많냐. 일상생활 가능하냐? 집에서 폭립을 왜 못먹는데 ㅋㅋㅋ 진짜 꼬인 사람많네
sori 2 폭립 못 얻어먹으면 싸이고패스임?
미안해요. 못 먹어봤어요.
이름 이해력이딸리는건가
ㅅㅂ 폭립이 무슨 전통음식이냐 가정마다 틈날때 해먹게;;
sori 2 못먹어 봄 ㅈㅅㅈㅅ
이런프로그램보면 진짜 요리왕 비룡 애니메이션 볼때 긴장감 그느낌이네요...❤
내용이 앞뒤가 딱딱 맞아야 구라가 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구라인건가? 여기서 저 사람 욕하는 사람들은 독심술 쓰세요? 제발 그냥 감 가지고 구라다 아니다 판단하지마세요 니네들이 뭔데요..예전에 연예계쪽 종사하시는분이 말해주셨는데 연예인들 누명 씌우는거 일도 아니랍니다 제 지인중엔 실제로 기사와 방송보도 한번에 연예계 생활파탄난 연예인이 있어요 함부로 의심하면서 거짓말로 몰고가지 말라고요.. 댓글로 싸지르는거 일도 아니겠죠 근데 그거 한 사람 인생 망친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억울한일인지 알아요? 당사자들은?
김구라
말 꺼내시다가 울음 참으시는게 너무 슬퍼보이시네요...이별은 너무 슬프지만 살면서 겪어야하는건 수많은 이별이라는게 고통스러운 사실인것같아요..ㅠ 인생을 꽃길만 걸을수는 없다하더라도 행복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길바랍니다😆
꼭 멋있는 요리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소희 셰프님 참 따뜻한 분이시다....
감성팔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저기에 저분이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저게 말하기가 얼마나 힘들은지 보는사람은 모르죠 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사람은 말하기가 힘들죠 저걸보고 감성팔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철이라곤 1도 안든 20살 남자인데 대학 기숙 들어올때 이젠 잔소리도 안듣고 조용하게 지낼수있어서 좋았는데 엄마가 요리를 잘하시지는 않았지만 그립고 보고싶고 엄마가 해준 밥이 너무 먹고싶어 집에 자주 갔었습니다
초등학생때 먹은 어머니의 폭립을 재현해서 맛을 조금 변형시키다니... 얼마나 그립고 그맛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용기를 갖고 힘내세요~♡♡
꼭 엄마가 지켜주실거에요
어머니께서 요리를 정말 잘 해주셨나보다
아침부터 존나울었다
서로의 사연이 슬퍼서도 아니고
방송에서도 울면서 요리하는데, 당시의 그리움으로 저 음식을 만들때마다 얼마나 울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니까 존나 슬프다.
감성팔이든 아니든 너무 반듯하고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리본 되게 예쁘게 묶으신다ㅜㅠㅠㅠㅜㅜㅜㅠㅡㅜㅠㅜ
이런 사연을 내놓는다고 무조건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짜라고 볼 수도 없으며 그 행동이 올바르다 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 욕하시는 분들 초반부터 먼저 부모님께서 어릴 때 해주셨다고 하셨고 그 이후로 말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제발 잘 보고 이야기 부탁드리고 이런 사연에 욕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만약 여러분들의 부모님의 사연을 말했는데, 무시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먼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봅시다.
사연도 있고, 실력도 있고, 그걸로 전문가를 만족시켰고. 감동입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영상
이렇게 낭만 있는 방송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왜 지금은 이런 방송이 힘들까요.
더 늦기 전에.. 그 음식 어머니께 드릴수 있다면....
모든 사람이 저 사람처럼 어머니를 생각하시면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을까.
감성팔이든 아니든 맛있기만 하면 되지 이 사람들은 왜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냐
저분 안울려고 감정 억누르면서 요리하시는거 보니까 진짜 마음이 찡하다....
지금보니까 이 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법자 닮았다ㅋㅋㅋ
울컥하실때마다 죄송하다고 하지않으셔도 돼요 어머니얘기에 울컥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태근씨 화이팅!
우리 엄마 요리 솜씨 좋아서 명절이면 친척들이 울엄마 음식 담아갈 통들을 매번 가져와서는 먹고 가기도 하고 담아가기도 했었다.
엄마 돌아가신지 꽤 되었는데 이젠 엄마 음식맛이 기억도 안나. 먹어본지 오래되서. 그래서 짜증나.ㅠㅠ
심사원들이 너무 멋있다
엄마를 팔긴 뭔 엄마를 팔아 음식을 훌륭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와.. 난 무슨 요리 프로그램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잇냐 김소희 셰프가 소리없이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왈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