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님. 잘 봤습니다. 아는 분 중에 회사 퇴직하고 약2천여평 감농사 짓는 친구가 있는 데, 4년전 첫 농사 짓고 만나서 소주 한 잔 하며 한 이야기 "다 빼고 나니 150만원 남더라"는 이야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도 농촌 출신이라 내심 동경을 합니다만 자신이 없네요
나무도 수명이 있어요. 평균수명이 바나나 1년, 배, 복숭아 15년, 포도 20~25년, 사과, 밤 20~30년, 감, 무화과 30~40년. 이후부터는 노쇠화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질이 떨어지므로 수명이 다 된 과수원을 덜컥 사면 망합니다. 또한 보통 묘목 이식 후 약 4~6년이 지나야 첫 수확이 가능하지만 상업적인 수확은 약 10년은 되어야 한답니다. 참 어렵죠.
5분 정도부터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나무스토리.....저랑 경험이 비슷해서..ㅎㅎ 저도 종류별 벚꽃나무를 비롯해 많이 죽었었죠. 특히, 감나무 예민하고, 자리 옮기면 잘 죽더라고요. 감나무 몇 개 죽인 후, 마지막으로 교포농장에서 한 나무 사와 심고 뿌듯, 몇년 지난 후 스트레스 땜에 눈물을 머금고 잘라버림요. 이유는, 감이 파랄 때 부터 다람쥐들이 양볼때기 터져라 쳐넣고 도망, 매일. 주인 감 구경 별로 못함. 귀한 한국배나무 세 종류 다 베어버린 이유, 다람쥐와 더불어 말벌들이 식구들 데꼬와 해질녘까지 파 먹음. 복숭아1, 배3 감1 자두2, 무화과(새벽부터 새 들 극성) 다 베버림. 외쿡곤충이나 다람쥐들이 생전 첨 보는 한쿡과일에 환장하니 내가 돌겠어서 싹 다 베버림. 유별히 이 동네 것 들이 극성맞았는지.....😫😭😁
저도 인생 후반부는 귀촌을 계획하고, 약 3평 도시농업을 10년째 한 차도녀입니다. 농업도 과학이고, 하늘이 내려주신다는 말씀을 뼈저리게 느끼며, 세상에 진짜 공짜읍따~!!를 인생 좌우명으로.. ㅎㅎ 그깟 3평인데도 얼마나 힘들고, 비료값은 또 울매나 비싼지요. 농부님들 노고에 감사하며 쌀 한톨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답니다... 때가 되면 감나무에서 감이 그냥 뚝~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솔직한 강발님 인생 조언.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네요.전 상속으로 상주에 감나무밭 2000평 정도 있는데 사촌이 농사짓기에 주고 잇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는거 땅 놀리고 있으면 면사무소에서 뭐라 하기에 사촌에게 사정사정해서 하고는 있는데 아주 징그럽네요. 감 좀 보내달라고 요구했더니 감 먹고 싶으면 내려 와서 따가지고 가라고 하기에 실제 내려가면 내 밭 남의 밭 상관없이 잘 익은거 아무거나 따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고 그냥 고마워합니다. 참 내용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유튜브 동영상 오랜만입니다.지주가 을도 아니고 병이나 정 정도 되는게 요즘 현실...좋은 내용 웃으며 잘 봤습니다.
영상속 방앗잎… 된장국, 칼치, 장어국, 추어탕, 풋고추전, 심지어 옛 개장국등 음식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식용으로 쓰이는 식물이 보이는군요. 특히 남녘지방에서 즐겨사용되죠. 울타리곁에 몇구루 심어서 약초처럼 쓰이나, 사실은 외국에서도 칵테일에 그 식물잎이 쓰이거나, 심지어 정원화초로도 심겨집니다. 뿐만아니라 방앗잎쿠기와 같은 맛있는 과자류에 쓰이는 고향초같은 식물이죠!
@@강호의발바닥TV 산초가루가 장어탕,추어탕, 개장국에 더욱 어울리지만, 고향들에 산초나무를 만나기 쉽지않았고 두어 그루가 논둑이나 밭둑에 있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식품대용으로 들깻잎과 들깨가 상대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인이 들깨를 기르는 동안, 새들이 씨를 퍼트려서, 차도와 골프장 그리고 공원개울 둑과 주택가에서 종종 들깨식물이 미동부에서 보입니다
밤을따거나 줍거나 인건비가 오히려 더많이 들어갑니다. 이번 추석연휴때 .떨어진 밤 주워보니 밤송이 까는 것도 그렇고 줍는것도 보통 노동력이 아닙니다..군산에서 밤 주우러 나들이 삼아 오신부부는 한 3시간 줍다 허리가 아파 더이상 못 줍겠다고 한자루만 주워 가셨지요 공짜로요... 밤농사도 완전 망했습니다.중국산도 많이 들어 오고 밤 은 까먹기도 힘들고 소비가 확 줄었습니다. 사촌형님 속상해 10년전부터 술많이 마시드니 지금은 병원에 계시는데 집으로 돌아 오시긴 틀린것 같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감농사를 지어도 돈도 안되고 고생만 하는군요
그러고보면 농민분들이 도시인보다 훨씬더 고생을 많이 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강발님의 재미있는 감농사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구수한 아저씨 말투에 중독됐나봐요 도대체 내가 왜 이걸 몇시간째 보고 있는지 나도 이해가 안될정도;;;; 어제까지는 무빙에 빠져서 해외반응만 보고 그랬는데...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떠서 흉가체험을 하고 있을까요??!!! 20대 동생이 그러는데 자기도 이미 몇편봤다곸ㅋㅋ
강호의 늪에 빠지셨습네다..
이미.. 어쩔수 없습네다~ㅎ
미국 켈리 감나무 무지많읍니다
단감 홍시 거봉 가을엔 감나무 단풍 가관입니다
저도 그래요. 우물에 빠졌어요. 마카다 보다가
@@faustchoi2970 저도 마카다에서 이리로 흘러들어왔다는…ㅠ.ㅠ
저도 마카다 보고 즐거워하고 있어요.
호호호 하하하 재미있게 웃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강호님. 잘 봤습니다. 아는 분 중에 회사 퇴직하고 약2천여평 감농사 짓는 친구가 있는 데, 4년전 첫 농사 짓고 만나서 소주 한 잔 하며 한 이야기 "다 빼고 나니 150만원 남더라"는 이야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도 농촌 출신이라 내심 동경을 합니다만 자신이 없네요
나무도 수명이 있어요.
평균수명이 바나나 1년, 배, 복숭아 15년, 포도 20~25년, 사과, 밤 20~30년, 감, 무화과 30~40년.
이후부터는 노쇠화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질이 떨어지므로 수명이 다 된 과수원을 덜컥 사면 망합니다.
또한 보통 묘목 이식 후 약 4~6년이 지나야 첫 수확이 가능하지만 상업적인 수확은 약 10년은 되어야 한답니다.
참 어렵죠.
그렇지는 않아요. 밤 21년 지나야 열매가 열립니다. 그때가 성년이라는 거죠. 환경이나 상테가 안맞고 관리를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말씀들어보니 정말맞아요 들에나는 잡초는 지혼자놔둬도 잘크는데 집에서키우는 화초는 자식키우듯이 공들여도 죽어요
이래죽고. 저래죽고. ㅋㅋ ㅋㅋ 너무. 딱. 맞는말씀이시네요 🎉🎉언제나. 잼나는. 방송. 감사합니다아아 😊😊
강발님의 따스한 인성이 느껴지는 나레이션 잘듣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감농사 안됩니다
요즘 누가 감을 먹나요?
곶감도 소비가 잘 안됩니다
명절선물로도 샤인머스켓이나 배를 선물 하잖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감홍시 마니 먹음
응까하기도 힘드러요ㅋ~
홍시 가운데와 꼭지 부분의 노란 섬유질을 먹지 마세여 그러면 숩게 밀어내실 수 있으세여 ^^
맞습니다
가을이 되면 감나무 감주렁주렁 열린
고향산천이 그립습니다
미국 켄사스 시티에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강발님 덕분에 구석구석 구경 잘 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우와 경치 좋은곳이네요!!!
강발대표님의 목소리 멘트
너무 정감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도시아파트 작은 평수
세놓았으면 좋았으리요~ㅠ
퇴직이 가까우면 온갖 잡새들이 모여듬 알게 모르게 ~ㄷㄷ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잡새 잡는데는 빳따가 약이죠 ㅋㅋ
강호발 열심히 촬영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더
관심가져주셔서 즈가 더 감사합니다^^
감나무에 주황색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으면 너무 정겹습니다
♥좋은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시청...경험에서 오는 진심, 농사 진짜 아무나 하는 것 아니지요? 그래서 농부님들 존경합니다.
밀양 청도면 제가 태어난 고향인데 타지역 분 말씀이 산으로 둘려 쌓여있는 오지중의 오지라고 그러시더라구요
20년전 1억이면 ㄷㄷ
ㅎㅎ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땅에 내가농사짓는데 무슨 작목반 농민증 참 복잡하네요 이영상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재미도 있고 구수하니 부담없이 보고있습니다
넘 잘보고 있어요
인자한 아저씨 목소리에 뼈때리는 충고 멋진 영상, 그리고 리얼한 현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하시는게 잼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농사짓지만 진짜힘들어요 직장다니면서 하는데 작게~
5분 정도부터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나무스토리.....저랑 경험이 비슷해서..ㅎㅎ
저도 종류별 벚꽃나무를 비롯해 많이 죽었었죠. 특히, 감나무 예민하고, 자리 옮기면 잘 죽더라고요.
감나무 몇 개 죽인 후, 마지막으로 교포농장에서 한 나무 사와 심고 뿌듯, 몇년 지난 후 스트레스 땜에 눈물을 머금고 잘라버림요. 이유는,
감이 파랄 때 부터 다람쥐들이 양볼때기 터져라 쳐넣고 도망, 매일. 주인 감 구경 별로 못함.
귀한 한국배나무 세 종류 다 베어버린 이유,
다람쥐와 더불어 말벌들이 식구들 데꼬와 해질녘까지 파 먹음.
복숭아1, 배3 감1 자두2, 무화과(새벽부터 새 들 극성) 다 베버림.
외쿡곤충이나 다람쥐들이 생전 첨 보는 한쿡과일에 환장하니 내가 돌겠어서 싹 다 베버림.
유별히 이 동네 것 들이 극성맞았는지.....😫😭😁
딥블루님도 나무를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얼마 전에 미국에서 한국 배가 또 그렇게 인기가 있었다고 하던데...벌래들도 한국과일 팬이군여ㅎㅎ
동네가 어디 인데요?
청도와 밀양은 이웃 사촌. 청도하면 감이 유명하고 매년 청도 반시축제가 열리죠.
저도 인생 후반부는 귀촌을 계획하고, 약 3평 도시농업을 10년째 한 차도녀입니다.
농업도 과학이고, 하늘이 내려주신다는 말씀을 뼈저리게 느끼며, 세상에 진짜 공짜읍따~!!를 인생 좌우명으로..
ㅎㅎ
그깟 3평인데도 얼마나 힘들고, 비료값은 또 울매나 비싼지요.
농부님들 노고에 감사하며 쌀 한톨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답니다...
때가 되면 감나무에서 감이 그냥 뚝~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솔직한 강발님 인생 조언.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강호발님 연식이 말씀하는톤으로보아 저와비슷한것같아 아주 반갑네요 강건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대성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있네요
귀농 하시는 분들 귀감이 됨니다
마지막 영상에
나무에 달린 빨간 홍시.
먹음직 스럽네요.
예전에는 감이 그래도
재미가 있었답니다.
그러다 5년전인가 부터는
온동네 사람들이가 수확을 아예 안하므니다. 참새
까치들이 겨우내 감홍시로 배 부르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시유 ㅋㅋㅋ
감농사는 간접 경험이 오랜동안 있었기 때문에 감을 보면 예사로 안 보이네요^^
강발! 이 양반! 나 보더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이네! 나도 비슷한 조건에서 청도에 투자했다가 거의 30여 년만에 호구를 만나 오리지날 본전에 탈출했는데 10년만에 탈출했다니 부럽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손해는 안 봤수?
강발님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좋아하는 감이지만 가끔씩 코스코에서 이스라엘산 사먹다
언제부터인가 보기가 힘든 감 반가워요.
한국산 곳감은 맛도 다르고(예전).
ㅎㅎ ㅎㅎ 감 농사를
정감이 넘쳐나는 고향풍경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감사하니다!
20 년전 1억이면 ...........................
어라~그러네요.
적은 돈이 아니네요
청도반시가 참 유명하죠. 하하. 촌에 돈벌러 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천평농사가 힘들지만 수익이 안되니 다들 손놓죠. 차라리 일용직 농사지으러 다니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다른건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값이 비싼편인데 감은 작년까지만해도 인건비가 안나올정도로 굉장히 싼 과일인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갈 수록 힘들다고 합니다
ㅎㅋㅋㅋ 아하하 하하하하하 😅 나무를 이래죽이고 저래죽이고 저랑 똑같네예ㅎ ㅎ 강발선생님 실감나는 (멘트) 입담에에 오늘도 혼자서 많이 웃고하루를 시작합니다😅😂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먹고 자란 감과 배는
늘 그리운 고향과 귀한 과일이지요 .
이래 죽고 저래 죽고 말라 죽고 물많아 죽고 , ㅋㅋ
꽃도 죽고 나무도 죽고 그래도 좋은걸 또또 심고 있어요 .
며칠전 제주도 유튜브 부동산 방송에선 감귤밭 ( 지목 임야 ) 1000평이 3.5억이 나왔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해당 부동산에 질의를 했습니다. 3.5억을 투자하여 1000평을 매입해서 감귤 농사 지으면 년수익이 얼마 나오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Great video !!! Thanks.
도시는다풀어주고시골은꽁꽁묶어두고이나라잘나간다
수고하십니다
정겨운 시골 풍경과 함께 마음아픈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참 재미있어요. ..멘트.
알고강님땜세눈물이나도록웃으면서시청하고있답니다~우리고향산50년전사놓는거팔려니매매안대드라구요~근대중개사입담에속아사신분이있드라구요~앞으론시골땅사면땅거지소리분명든는다는게우리나라현실입니다~강호님감사해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느므 감솨드립니다^^
맘 한켠이 짠해오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청도 감의고장 이네요~~
대구가면 청도5일장 꼭 들 렀다가 구경하고 오는 정겨운곳 입니다
가고싶네요~~
강호발대표님 덕분에 가보고 싶은곳 영상으로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을에 청도와 밀양은 온 천지가 빨간 감입니다 증말 장관입니다^^ 시청과 기원 감솨드립니다
크게 깨달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단감박스면 값으로치며 5백은되겠군요...
요즘그런가봅니다 단감보기가힘들어요 대봉반시로너ㅁ어갔나봐요 잘보았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회저ㄱ경험이참풍성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진지하신데 이런 댓글 죄송하지만, ,
강호님 영상 잠잘때마다 켜두고 자니 너무좋네요 자장가같이~~~ 평온한
잠을 부르는 목소리로 주변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시청 감솨드립니다^^
@@강호의발바닥TV ㅋㅋ 동감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ㅎㆍ감나무👍🐒
20년전에 1억이면 아주 큰 돈인데 말입니다.
앞으로 인플레 물가 상승 불황이 지속 되면
오히려 생산을 할 수 있는 재산이 좋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주요 소비되는 생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말이죠.
취미로 감나무 조금 심어볼까하다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취미로 조금 해 보는 건 아무런 부담이 없습니다 시청 감솨드립니다^^
강딸이님 재미있어요 어릴 적 감은 과일중에 매우 천하게 취급했었는데
그러셨나여!! 구래도 단감은 나름 대우를 좀 받았는데 ㅋㅋ
천정도는되지요...감농사천평이면 연봉으로따지면7천은당연하죠...
감농사 천평으로 연봉 7천 마넌 벌면 누가 안 하겠나요? ㅎㅎ
단감농사천평이면 년봉7천은될걸로보여지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네요.전 상속으로 상주에 감나무밭 2000평 정도 있는데 사촌이 농사짓기에 주고 잇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는거 땅 놀리고 있으면 면사무소에서 뭐라 하기에 사촌에게 사정사정해서 하고는 있는데 아주 징그럽네요.
감 좀 보내달라고 요구했더니 감 먹고 싶으면 내려 와서 따가지고 가라고 하기에 실제 내려가면 내 밭 남의 밭 상관없이 잘 익은거 아무거나 따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고 그냥 고마워합니다.
참 내용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유튜브 동영상 오랜만입니다.지주가 을도 아니고 병이나 정 정도 되는게 요즘 현실...좋은 내용 웃으며 잘 봤습니다.
강발님 에게 그런 경험이 있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강호님 혼자 조용히 듣다가 넘
재미있어 한참 웃었습니다
며칠만에 실컷웃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도는 인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세대만 남았지만 곧 그분들 돌아가시면 청소는 소멸 1순위입니다.
20년전 1억이면 2003년이니까 잠실 주공3단지 5억할때군요. 지금 20억 생각하면 되니까. 흠 4억 생각하시면 될듯요. 잠실 빌라 1억짜리 지금 4억하니까 합리적 계산일 것 같아요. 보증금 빼고 월세 70만원 계산하면 될듯요.
내버려둬도 잘 자라는 것은 잡초 되시겠습니다~~~ 아 ㅋㅋㅋ
농사는 신경을 써도 하기 어렵지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래죽고 저래 죽고 😅 배꼽가출 했습니다 😅
가출한 배꼽분은 무사히 귀가하셨기를 바랍니다^^
나도 30년전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농사(1200평) 아는 형님들과 4명이서 주말농장으로 지었었는데 IMF로 인해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그만두게 된적이 있습니다,. 참 좋았었는데..
사과농장은 단감 농장과는 달리 수익이 꽤 개안을 텐데여? ㅎㅎ
단감1박스에 3만원(몇년전 시세)이라면,1억원의 년이율이 30만원이므로 연이율은 0.3%ㅋㅋ...과수원 땅값이 연2%이상 올라줘야 이자 손해가 아니겠네요....10년후 과수원을 되파실때 1.2억이상 받으셨다면 본전치기 손절매가 될듯..
산 금액 수준으로 팔았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문의 조차 없었기 때문에 감지덕지하며 ...ㅎㅎ
호구잡으셨네요
감이 적과하는데 인건비가 들고 그러는지 요즘도 감나무 많이 심더군요
공감 100% 저는 호접난을 좋아해서 다섯번째 사서 키웁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젊은시절 취미로 난과 분재를 하다가 실패하여 수석수집과 그림수집 글씨수집으로 바꾸어 지금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ㆍ
차라리 그 논에다가 호두를 심으시오... 관리를 안해도 저절로 자란답니다. 호두는 써지를 않니까..
ㅎㅎㅎ ㅡ참 잼이네요 낄낄낄 ㆍ
감솨드리것습니다^^
과일은 사서 먹는걸로 하셔야 됩니당
맞는 말만 하다가
압수수색 당하는거 아닐까.
그게 걱정 됩니다.
북괴나 중공도 아니고 한국의 정의의 사법부가 맞는 말 한다고 압색 영장을 발부 하진 않습니다^^ 처음엔 댓글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솨드립니다
밀양 청도에 감나무골...나는 60 여년전 감장사를 좀했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내요..세상사는게 실패.실수의 연발이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사나무, 소나무, 동백, 철쭉 분재 좋지요.
모과나무,단풍,매화 느티나무 분재들 노무 믓지지요ㅎㅎ
듣는내내 웃엇습니다 오래전 내 이야기 같아서요 나는사과였지만....
사과는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재배에 더 고굽 기술이 필요 할 텐데여?ㅎㅎ
이상하게도 미국 유럽쪽은 감 , 밤을
잘 안 먹는대요~~이유는 모르지만
You are absolutely right. Nothing is easy unless you have a connection with someone.
영상속 방앗잎… 된장국, 칼치, 장어국, 추어탕, 풋고추전, 심지어 옛 개장국등 음식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식용으로 쓰이는 식물이 보이는군요. 특히 남녘지방에서 즐겨사용되죠. 울타리곁에 몇구루 심어서 약초처럼 쓰이나, 사실은 외국에서도 칵테일에 그 식물잎이 쓰이거나, 심지어 정원화초로도 심겨집니다. 뿐만아니라 방앗잎쿠기와 같은 맛있는 과자류에 쓰이는 고향초같은 식물이죠!
시골 빈집에 방아와 재피나무가 있어서 특유의 향을 피울 때 추어탕이 생각이 잘 납니다^^
@@강호의발바닥TV 산초가루가 장어탕,추어탕, 개장국에 더욱 어울리지만, 고향들에 산초나무를 만나기 쉽지않았고 두어 그루가 논둑이나 밭둑에 있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식품대용으로 들깻잎과 들깨가 상대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인이 들깨를 기르는 동안, 새들이 씨를 퍼트려서, 차도와 골프장 그리고 공원개울 둑과 주택가에서 종종 들깨식물이 미동부에서 보입니다
용돈벌이 ㅎㅎ 잘봤습니~~~~~~다~~~아^^
너무 현실감 있고 가식없는 솔직한 얘기 너무 재밌고 감사합니다
저도 땅주인 되면 갑 인줄 알고 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발님 ! 단감농장 저한테 부탁했으면 1년에 20 박스는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 다음에 또 사시면 연락주세요 🥰
10박스도 막상 받아 보니 많아서 2 박스 만 먹고 나머진 전부 선물로.....다음엔 마당에 한 그루 정도 심을 거 같아요 ㅎㅎ
강발님은 축지법을 쓰시는 모양입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잘샀다 바트 고생이다.
허경영 슨배님한테 축지법을 조금 전수 받았지여 ㅋㅋ
●●● 당감나무~허허 40년전이 꼭지였는데... 20년이면~ 속으신것은 분명.● 글쿠~ 과수원은 소작주면... 나무 다 버리게 되죠.
원래 예전부터 감농사 돈안됬어요
예전에 아예 안따는거도 많이 봤음 어렸을때
감도 사과도 일정한 규모가 되시야 ....
저는 다육이도 죽였습니다 ㅠㅠ
다육이도 만만히 보면 안되십니다 ㅎㅎ
5도2촌에 치욕적인 '자연인' ?
로망에 눈꺼플 씌워지면 폭탄돌리기 껴앉게 되지!
시청 잘했습니다.농촌의 현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소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 사촌형님 밤농사 짓는다고 15년전 모든재산 털어서 임야를 구입. 산전체에 밤나무 심었는데 완전 망했습니다.(.공짜로 주워가는분만 간혹계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밤이 안 팔려서 망하셨나여?
밤을따거나 줍거나 인건비가 오히려 더많이 들어갑니다. 이번 추석연휴때 .떨어진 밤 주워보니 밤송이 까는 것도 그렇고 줍는것도 보통 노동력이 아닙니다..군산에서 밤 주우러 나들이 삼아 오신부부는 한 3시간 줍다 허리가 아파 더이상 못 줍겠다고 한자루만 주워 가셨지요 공짜로요... 밤농사도 완전 망했습니다.중국산도 많이 들어 오고 밤 은 까먹기도 힘들고 소비가 확 줄었습니다. 사촌형님 속상해 10년전부터 술많이 마시드니 지금은 병원에 계시는데 집으로 돌아 오시긴 틀린것 같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강선생님만이웃고갑니다😅😅😅
분재는 살때는 비싸도 팔때는 업자들이 후려 갈겨 간다고 지인이
그런 말을 하더 군요
농어촌에 땅 사면은 위치가 특히 좋은 곳 외에는 매도를 못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지요 ~~ 부동산 업자에게 폭싹 속지 말아야 하겠지요 ~~ 곳곳에 농사 포기해서 잡초 무성하게 버려진 땅이 마니도 있지요 ~~
부동산 중개인은 무적권 걸러야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이모는 10년 전에 3마지기 감나무 농사를 지어도 --연 천만원 정도는 벌던데요..
이모님이 감농사 천재시라 가능했던 겁니다요 ㅎ
아픈 만큼만 성숙할수 있다고...어쩐지 아는것이 많다 했다니 아픈 경험이...혼자 많이 웃었오...
아푼 경험 한 개로 열 개를 배워야 합니다요 느무 많이 아푸면 몬살아요 ㅋ
강호님 영상 보니까 10여년전 청도 사형네집 언니 시숙집 감 하루 따주고 쌍코피 났습니다 일주일 몸살 났습니다 농사 아무나 짓는거 아닙니다
감 따줄 인부를 못 구해서 감 농장에서 수확을 종종 포기하다고 합니다
울산 사는 사촌 언니,
버려지는 감이 아깝다면서
따러 다녔는데 쯔쯔가무시 걸려 죽다 살아났어유.
국민소득에 맞게 투자되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4만달러로 가고 있으니
농업(만달러 수준), 단순 중소기업(이만달러 수준)은 모두 도태되니 접근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