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청년 향한 따뜻한 금융 손길 KB국민은행, 취약계층 지원 '자율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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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1963년 정부의 서민 금융 전담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국민은행!
    2001년 한국주택은행과 대등합병하며
    지금의 KB국민은행이 탄생하는데요.
    합병 이후,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사(Financial Times)의 글로벌 월간 금융지인
    '더 뱅커(The Banker)지'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순탄한 행보를 보입니다.
    이어 중소기업 금융 지원,
    국내 최초 모바일 증권서비스는 물론 주택청약
    복권까지 취급하며
    고객 만족 서비스에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중소상공인과 고객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섰는데요.
    금융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청년 등을 돕는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한 겁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은행이 힘을 합쳐
    716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을 실시하고,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안정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시행하는 등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펼칩니다.
    그 중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또는 기업 신용대출을
    신규로 받는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 및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에서
    이자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고통 분담과
    이익 나눔을 위해 마련한 자율 프로그램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내실 있는 상생금융이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과 함께
    청년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지원금, 자격증 취득 지원,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속 차가워진 시장경제에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내미는 KB국민은행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미래에
    밝은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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