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염 수술로 인한 코막힘 소리와 자동 자막 입히는 과정에서 일부 수정하지 못한 오타가 몇개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정내용: 영상 내 설명중 채끝등심은 '아랫등심' 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윗등심과 아랫등심으로만 정형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공식적으로는 흉추1~5를 윗등심, 6번~9번을 꽃등심, 10~12를 아랫등심, 요추1~6을 채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도축시 소를 4분할하면 상체에 등심, 하체에 채끝으로 크게 나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어져있던 부위라서 같은 근육을 공유하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과거 유통쪽에서 채끝과 닿은 등심을 채끝등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겨 채끝등심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죠. 아랫등심=채끝등심?, 채끝등심=채끝살? 이런 소비자 혼란이 생기니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채끝등심은 채끝살의 공식명칭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더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돌박이는 맨 앞과 맨뒤까지 대략 3가지 모양이 나오는데 이걸 담는분께서 골고루 담기 때문에 속에는 왠만하면 지방이 많고 겉에 보이는면은 덮개로 쓸만한 부위가 올라오기 때문에 복불복의 영역입니다. 애초에 지방이 많은것이 섞여있다고 가정하고 지방이 많은 부위는 파스타, 찌개, 해산물볶음, 매콤한요리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따로 보관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지방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글로는 알려드리기 어렵고 추후 영상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선 양념된것만 봤었는데 양념 안된 불고기감 부위로 최고 가성비는 척아이롤(알목심)로 불고기감 썰어놓은게 가장 좋습니다! 코스트코나 마트에선 없을 수 있는데, 동네 왠만한 정육점에 가보시면 척아이롤 냉동은 있을거에요~ 거기서 목심쪽 말고 등심쪽으로 썰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이 경우 일반 불고기감보다 살짝 두껍게 썰어도 맛있어요~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텍스트로나마 설명해보자면 샤토브리앙은 소 안심에서 헤드 아랫부분에 몸통쪽에서 가장 두꺼운부분인데, 덧살을 붙여판매하는 곳이라면 덧살이 붙은 안심중에서 가장 크기가 큰걸 골라주시면 되고, 덧살을 안붙여판매하는곳이라면 초보자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근데 덧살을 빼고판매하는곳은 극소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덧살이 붙은 안심중에서 가장 큰걸로 골라주시면 됩니다!
꽃갈비살은 살치살의 정수이자 가장 맛있는 la갈비 위에 붙은 살이라 정말 맛있는 부위죠~! 손님이나 지인에게 대접하는 날이 아니라면 립아이스테이크에서 꽃등심쪽을 고르시는게 가격을 3분의1로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쫄깃한것도 좋아하신다면 늑간살을 구매하셔서 나비처럼 한번 포떠서 칼집내면 이것도 환상적입니다~ 추후 영상으로도 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먹는 방식이 여러가지라 만들 것들이 많네요 !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윗등심과 아랫등심으로만 정형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공식적으로는 흉추1~5를 윗등심, 6번~9번을 꽃등심, 10~12를 아랫등심, 요추1~6을 채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도축시 소를 4분할하면 상체에 등심, 하체에 채끝으로 크게 나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어져있던 부위라서 같은 근육을 공유하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과거 유통쪽에서 채끝과 닿은 등심을 채끝등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겨 채끝등심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죠. 아랫등심=채끝등심?, 채끝등심=채끝살? 이런 소비자 혼란이 생기니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채끝등심은 채끝살의 공식명칭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정정내용: 영상 내 설명중 채끝등심은 '아랫등심' 입니다. 더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염 수술로 인한 코막힘 소리와
자동 자막 입히는 과정에서 일부 수정하지 못한 오타가 몇개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정내용: 영상 내 설명중 채끝등심은 '아랫등심' 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윗등심과 아랫등심으로만 정형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공식적으로는 흉추1~5를 윗등심, 6번~9번을 꽃등심, 10~12를 아랫등심, 요추1~6을 채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도축시 소를 4분할하면 상체에 등심, 하체에 채끝으로 크게 나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어져있던 부위라서 같은 근육을 공유하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과거 유통쪽에서 채끝과 닿은 등심을 채끝등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겨 채끝등심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죠. 아랫등심=채끝등심?, 채끝등심=채끝살? 이런 소비자 혼란이 생기니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채끝등심은 채끝살의 공식명칭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더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구독자 떡상할꺼 같습니다. 육식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늘 도움되는 정보들을 더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한우안심 고르는것도 알려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한우안심은 같은 가격이라면 가운데부분을 고르는게 핵심인데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ㅜ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meat-pamine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꿀팁 더 풀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세해서 좋네요 고기 손질 영상 앞으로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dykim-qe7ty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설명좋아요
더 잘 할 수 있는데 ㅜ 촬영과 편집은 아직도 어렵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일 잘 알려주시는듯요!! 낼 구매해보려고요
안창살은 갈변된 거 사더라도 냉동실에 넣고 이따금씩 구워 먹어도 괜찮을가요??
감사합니다~ 안창살, 토시살은 갈비뼈 안쪽에 있는 부위로, 내장막에 씌워진 부위라 갈변이 금방됩니다. 테두리정도 갈변된거라면 냉동해뒀다가 조금씩 꺼내 드셔도 됩니다! 냉동실 넣기 전 악취가 나지 않는지 냄새 한번 맡아보시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정보들 많이 풀어보겠습니다!~
코스트코 차돌박이 고르기팁은 따로 없을까요?
차돌박이는 맨 앞과 맨뒤까지 대략 3가지 모양이 나오는데 이걸 담는분께서 골고루 담기 때문에 속에는 왠만하면 지방이 많고 겉에 보이는면은 덮개로 쓸만한 부위가 올라오기 때문에 복불복의 영역입니다. 애초에 지방이 많은것이 섞여있다고 가정하고 지방이 많은 부위는 파스타, 찌개, 해산물볶음, 매콤한요리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따로 보관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지방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글로는 알려드리기 어렵고 추후 영상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 돼지 목심 구매했다가
안에 알약크기 정도로 누런 고름이 맺힌거 보고 기겁했어요
그냥 잘라내고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네! 그부분만 깔끔하게 도려내시면 드시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양념안된 소불고기를 사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선 양념된것만 봤었는데 양념 안된 불고기감 부위로 최고 가성비는 척아이롤(알목심)로 불고기감 썰어놓은게 가장 좋습니다! 코스트코나 마트에선 없을 수 있는데, 동네 왠만한 정육점에 가보시면 척아이롤 냉동은 있을거에요~ 거기서 목심쪽 말고 등심쪽으로 썰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이 경우 일반 불고기감보다 살짝 두껍게 썰어도 맛있어요~
코스트코 la갈비는 점점 질이 안좋아지네요.살때마다 실망..
할 수만 있다면 골라드리고 싶네요 ㅜ. 촬영당시 괜찮은게 몇개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가셔서 고르면 괜찮아요 ㅎㅎ
안심은없나요? 소안심 샤토부리앙이진짜구별힘들어요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텍스트로나마 설명해보자면 샤토브리앙은 소 안심에서 헤드 아랫부분에 몸통쪽에서 가장 두꺼운부분인데, 덧살을 붙여판매하는 곳이라면 덧살이 붙은 안심중에서 가장 크기가 큰걸 골라주시면 되고, 덧살을 안붙여판매하는곳이라면 초보자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근데 덧살을 빼고판매하는곳은 극소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덧살이 붙은 안심중에서 가장 큰걸로 골라주시면 됩니다!
혹시 한우가 아니라 코스트코 고기도 소고기 내부 바싹 안익어도 되나요??
수입산 냉동소고기던 냉장소고기던 상한 고기가 아니라면 한우와 똑같이 좀 덜익혀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스테이크로 먹는경우 겉을 바싹익혀도 속은 안익은 경우도 있는데요. 심부 온도 54도 이상으로 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내부는 바짝은 익어도.., 내부가 바싹하면 탄거임...., 농입니다😂
구이용으로 꽃갈비살 샀는데 100g당 가격이 비싸더라구요(맛있기는 함)...이것보다 가성비 좋은 부위는 어디일까요?
꽃갈비살은 살치살의 정수이자 가장 맛있는 la갈비 위에 붙은 살이라 정말 맛있는 부위죠~! 손님이나 지인에게 대접하는 날이 아니라면 립아이스테이크에서 꽃등심쪽을 고르시는게 가격을 3분의1로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쫄깃한것도 좋아하신다면 늑간살을 구매하셔서 나비처럼 한번 포떠서 칼집내면 이것도 환상적입니다~ 추후 영상으로도 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먹는 방식이 여러가지라 만들 것들이 많네요 !
? 립아이가 왜 갑자기 채끝등심이 되고 채끝과 채끝등심을 쪼개시는건지.. 집으신 립아이가 로인엔드쪽이다 라는 뜻인가요?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암튼 립아이가 채끝등심이란 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윗등심과 아랫등심으로만 정형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공식적으로는 흉추1~5를 윗등심, 6번~9번을 꽃등심, 10~12를 아랫등심, 요추1~6을 채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도축시 소를 4분할하면 상체에 등심, 하체에 채끝으로 크게 나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어져있던 부위라서 같은 근육을 공유하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과거 유통쪽에서 채끝과 닿은 등심을 채끝등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겨 채끝등심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죠. 아랫등심=채끝등심?, 채끝등심=채끝살? 이런 소비자 혼란이 생기니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채끝등심은 채끝살의 공식명칭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정정내용: 영상 내 설명중 채끝등심은 '아랫등심' 입니다.
더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유튜브보구 샀다가 욕 엄청했습니다.
실패하시는 경우가 많을 때에는 꽃갈비살을 선택하시면 뭘 사도 맛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