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희 선생의 마지막 수업, 평생 음식을 만들며 가르쳤으나 이제 잠시 내려 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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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자연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성희 선생
    경상북도 청도군 수월리에서
    음식 만들기와 수업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그리고 음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를
    평생토록 고민하고 실천하였다.
    선생은 청도 수월리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전남 구례로 거처를 옮긴다.
    이 영상은 청도 수월리에서의 마지막 수업을 담았다.
    그리고 제작진 PD와의 오랜 인연으로
    남기는 기록물이기도 하다.

КОМЕНТАРІ • 2

  • @hanzzang08
    @hanzzang08 3 місяці тому

    지리산 좋아하는데~ 구례에 계시면 찾아가보고싶습니다 ^^ ㅎㅎ 선생님 뒷이야기도 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hanzzang08
    @hanzzang08 3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30대 중반이면 어느정도 인생의 방향을 정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갈팡질팡하고 있네요 ㅠ.
    음식을 만드는데 맛있는것과 보기좋은것이 화두라고 하셨는데, 제 삶도 같은 거 같아요.
    지금 제 삶이 아무렇게나 나물을 삶아서 자연식이다 하는 삶을 살고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에 삶은 어떻게 더 맛있을지, 보기좋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정말 음식들도 예쁘고 선생님 마지막 수업도 너무 예쁘셔서 많은 감동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