𝑪𝑬𝑬𝑨𝑵𝑵 | 2024 S/S | Seoul Fashion Week | 서울패션위크

𝟐𝟎𝟐𝟒 𝑺/𝑺 𝑺𝒆𝒐𝒖𝒍 𝑭𝒂𝒔𝒉𝒊𝒐𝒏 𝑾𝒆𝒆𝒌
✔𝑪𝑬𝑬𝑨𝑵𝑵
𝑻𝒉𝒆 𝒔𝒉𝒐𝒘 𝒔𝒕𝒂𝒓𝒕𝒔 𝒂𝒕 𝑺𝒆𝒑𝒕𝒆𝒎𝒃𝒆𝒓, 𝟗𝒕𝒉, 𝟏𝟒:𝟑𝟎 (𝑲𝑺𝑻)
CEEANN의 S/S 24 컬렉션의 컨셉은 이질적인 두 세상의 결합으로 60년대의 다양한 이데올로기속에서 나오는 다양성을 히피시크, 아방가르드 미니멀하게 시이안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2060년대의 분위기 속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무드는 해가 밝아오는 새벽녘의 고요함과 석양의 화려함의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CEEANN의 S/S 24 컬렉션은 리스트 '사랑의 꿈'의 모티브인 'O lieb' 라는 시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코끼리아저씨”의 동화 스토리 중 바닷 속 결혼식으로 비유 하였으며 전체적인 무드는 석양의 화려한 아름다움 속에서의 죽음을 해가 밝아오는 새벽녘처럼 희망적이고 환희의 찬 축복스러운 죽음으로 역설적으로 표현하였다.
The concept of CEEANN's Spring/Summer 24 collection is to tell a story set in the atmosphere of the 2060s by reinterpreting the diversity stemming from the heterogeneous fusion of two contrasting worlds and various ideologies of the 1960s, such as hippie-chic and avant-garde minimalism, in CEEANN's style. The overall mood simultaneously expresses the serene tranquility of the dawn's rising sun and the dreamy brilliance of the sunset.
CEEANN's Spring/Summer 24 collection drew inspiration from the poem "O lieb" in the song cycle "Liszt's Liebesträume." The collection metaphorically likens the message of "Love as long as you can love" to the underwater wedding in the fairytale of "Mr. Elephant." The overall mood paradoxically portrays a hopeful and joyous blessed death, akin to the optimistic and blissful dawn, within the splendid beauty of the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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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x3gf8yq8e]

해가 밝아오는 새벽녘의 고요함과 환희의 찬 축복스러운 빛의 느낌 그대로를 담은 옷들이 너무 멋집니다~^^*

[@creativedirector3058]

I loved 26 visuals from the total 53. I give this collection a score of 49%.

[@MoigiTheCat]

15:38 wow🎉 that's brilliant! Great works.

[@julia-kj0702]

환상적인 무대 감사합니다~

[@user-mu5ie9ip7m]

指路趙泳鑫12:55😂

[@user-mf5yq6th9u]

고태용인지 뭔지가 욕해서 와봤는데 괜찮은 옷들 많구만.. 적어도 저 사람이 개발했다는 이상한 개 그려진 옷보단 나은 듯

[@KCTC11]

멋진 의상들 재밌게 봤습니다만...
온사방에서 복잡하게 왔다갔다하니까 정신이 없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