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평 규모의 두모포 왜관이 있다가 나중에 현재 광복동의 10만 평 규모 신왜관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신 왜관으로 옮겨간 뒤 두모포 왜관은 고관(古館)으로 불렸다. 지금도 부산에선 이 지역을 ‘고관 입구’라는 지명으로 부른다. 현재 일본의 부산 총영사관이 있는 지역이다.
허허, 어쨌던 역사적으로볼때 부산은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근대화시킨 도시가아니라 일본사람들이 근대화시킨 도시입니다! 그리고 1980년대면, 해방된지가 언젠데 그때까지, 부산이라는 지명을 모른다는 노인들이있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안되구나? 해방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생활권의 중심지는 부산이고, 동래는 그 부산의 변두리 지역에 불과하였으면 부산이라는 지명은, 입에 달고 살았을텐데! ㅡㅡㅡ
당신이야말로, 역사공부를 제대로 다시 올바르게 하여야하겠구먼! 그러니까, 일제 36년의 역사도 좋던 싫던간에, 그 역사도 어차피 우리나라의 역사라네! 흔히, 교과서에나오는 5,000년의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 순수하고 고유한 문화가 얼마나있다고 생각합니까? 거의 모든 문화가 외부에서 흘러들어와, 세월이 흘러서 겹겹이 차곡차곡 쌓인 문화가 지금의 현재라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조금 더 언급해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있는 단어의 대부분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단지 한국어로 발음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까? 그리고, 문장표현 역시 대부분이 일본식 표현법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습니까? 그러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이전과 이후의, 어법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수있습니까? 다시말해서 일본이, 메이지유신이라는 근대화를 추진하는 과정 전후로해서 그동안, 접해보지않았던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번역할적에, 일본사람들이 자체적으로 가공하고 조립하여서 만들어진 한자어로 번역하였다는것입니다. 기존의, 중국이나 한국에서 언급한적이없는, 사용해본 한자어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심지어 중국의, 정식 국가명칭인 "중화인민공화국" 중에서, 순수한 중국 한자는, 중화(이 단어도 19세기 말쯤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자어임) 뿐이고 "인민공화국" 이라는 한자어는 일본사람들이, 가공하고 조립하여서 만들어진 한자어가 거꾸로, 한자의 종주국인 중국으로 수출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가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로 스며들었나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 한자어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도모르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서, 마치 순수한 우리나라 단어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즉 대통령, 국회, 법원, 검찰, 주식회사 전자산업, 보험, 증권, 수출, 기차, 역 자둥차, 공항, 비행기, 도로, 영화, 극장 배우, 감독, 항공모함, 잠수함, 수류탄 원자폭탄, 태평양, 대서양, 병원, 외과 이비인후과, 선생(님), 학교, 학생, 시계 야구, 농구, 백화점, 부장, 과장 등등 이런 모든 단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라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가령 "비행기" 라는, 한자어를 일본에서는 "히꼬끼" 라고,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은, 그 한자어를 단지 "비행기" 라고, 읽는다는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수있습니까?
고등학교때 국어를 가르쳤던 최해군 선생님 지금은 고인이 되었죠!
신생아 시절 남구 대연동에서 20개월간. 벌써 55년 돼간다..
그리고 53사단 예비사 군복무시절 26개월간.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좋은 방송 감사해요.
이런 얘기 재밌어요. 부산 다른 지명도 해주세요
1970 년대에 부산에서 라디오를 통해 거의 50년 전의 전성환 선생님의 항구야화를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전성환 선생님이 이 프로를 다시 하시니 감격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충무동에 있는 대정공원 저 필지가
제 모교 충무 초등학교 자리인것 같아요
필지 모양과 위치가 같네요
부산만큼 다이나믹한 도시가 있을까..
@@albuja80kg 부산사람한테쳐맞았나봄ㄱㅋ
태초에 동래와 초량이 있었군요
조선시대에 부산은 초량쪽 부산진이고 행정구역은 동래부 소속이었습니다
잘볼께요^^ 부산지명에 이런 유래가 있었네요
부산서 나고 자란 부산사람으로서 주요 지명에 대한 역사를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부끄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ㅎ
지방방송의 본령을 잘 이해하고 만든 웰메이드 다큐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부산에서 ‘(구)초량’이라는 글자를 버스인가? 팻말인가?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부산에 대해 몰랐던걸 잘 알고갑니다.
초량이 거의 부산이었군요.
초량 주민으로써 신기하고 재밌네요
엇 복병산.. 남성여중 건물만 없어진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도요ㅠ 남성여중 출신인데 학교가 없어져서 슬퍼요😢
내고향 동래 복천동❤❤❤
전 명륜동입니다^^
어릴적 외갓집이 수정동에 있었는데 엄마랑 전철타고 고관입구에서 내려 수정시장거쳐 가면 왜 그렇게 먹고싶은게 많던지...
대부분 동구와 서구
고관 신관이 아니고 고관은 높을 고자를 쓰던데요
1만 평 규모의 두모포 왜관이 있다가 나중에 현재 광복동의 10만 평 규모 신왜관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신 왜관으로 옮겨간 뒤 두모포 왜관은 고관(古館)으로 불렸다. 지금도 부산에선 이 지역을 ‘고관 입구’라는 지명으로 부른다. 현재 일본의 부산 총영사관이 있는 지역이다.
東光洞
동쪽에서 빛이 난다.
일본배 한번 들어오면 부산 언냐들 난리 났지
왜여?
친일 때문에 부산이 된게 아니라 일본과의 외교때문에 부산포가 개발되고
나라가힘이없어 일본에 뺏앗겼기 때문에 부산포쪽이발달했고
광복이후에는 발달된 인프라를 이용하기위해 부산이 지명이 된거죠...
일제때 지명이 굳은 겁니다. 물론 친일때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죠..
80년대까지 부산이라는 지명보다 동래라는 지명을 말해야 알아듣는 어르신도 꽤 많았습니다.
허허, 어쨌던 역사적으로볼때
부산은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근대화시킨 도시가아니라
일본사람들이
근대화시킨 도시입니다! 그리고
1980년대면, 해방된지가 언젠데
그때까지, 부산이라는 지명을
모른다는 노인들이있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안되구나?
해방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생활권의 중심지는
부산이고, 동래는 그 부산의
변두리 지역에 불과하였으면
부산이라는 지명은, 입에 달고
살았을텐데! ㅡㅡㅡ
부끄러운줄 알아쟈.... 부산이란 단어는 일제가 조선 동래를 하류 취급하고 자신들이 거주하는 두모포, 초량... 이곳을 부산으로 부르면서 강조된 이름입니다. 부산 역사학자들은 진쩌 무넺다 문제....
@@user-kvclsoecnmjg59fu9ic
뭐가 부끄럽다고?
귀신 신나락까먹는 개소리를
늘어놓습니까?
@@user-kvclsoecnmjg59fu9ic
뭐가 부끄럽다는것이냐?
마치, 귀신 신나락까먹는 개소리를
늘어놓는것같구먼!
그리고, 역사는 그렇게
흘러, 흘러가는것이네!
마치 강물이, 흘러 흘러서 제3한강교로
흘러가듯이 흘러 흘러
저 더 넓은, 바다로 흘러간다네!
문제다 문제... 자성대를 부산진성의 아들이라니... 일제가 부른 이름인줄도 모르고, 그것이 마치 조선시대의 이름것처럼 말하는 개탄스러운 일이다.
당신이야말로, 역사공부를
제대로 다시 올바르게 하여야하겠구먼!
그러니까, 일제 36년의 역사도
좋던 싫던간에, 그 역사도 어차피
우리나라의 역사라네!
흔히, 교과서에나오는 5,000년의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
순수하고 고유한 문화가 얼마나있다고
생각합니까? 거의 모든 문화가
외부에서 흘러들어와, 세월이 흘러서
겹겹이 차곡차곡 쌓인 문화가
지금의 현재라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조금 더 언급해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있는
단어의 대부분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단지
한국어로 발음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까? 그리고, 문장표현 역시
대부분이 일본식 표현법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습니까? 그러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이전과
이후의, 어법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수있습니까?
다시말해서
일본이, 메이지유신이라는
근대화를 추진하는 과정 전후로해서
그동안, 접해보지않았던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번역할적에, 일본사람들이 자체적으로
가공하고 조립하여서 만들어진
한자어로 번역하였다는것입니다.
기존의, 중국이나 한국에서
언급한적이없는, 사용해본 한자어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심지어
중국의, 정식 국가명칭인
"중화인민공화국" 중에서, 순수한
중국 한자는, 중화(이 단어도
19세기 말쯤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자어임) 뿐이고
"인민공화국" 이라는 한자어는
일본사람들이, 가공하고 조립하여서
만들어진 한자어가
거꾸로, 한자의 종주국인 중국으로
수출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가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로
스며들었나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 한자어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도모르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서, 마치
순수한 우리나라 단어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즉
대통령, 국회, 법원, 검찰, 주식회사
전자산업, 보험, 증권, 수출, 기차, 역
자둥차, 공항, 비행기, 도로, 영화, 극장
배우, 감독, 항공모함, 잠수함, 수류탄
원자폭탄, 태평양, 대서양, 병원, 외과
이비인후과, 선생(님), 학교, 학생, 시계
야구, 농구, 백화점, 부장, 과장 등등
이런 모든
단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어라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가령
"비행기" 라는, 한자어를
일본에서는 "히꼬끼" 라고,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은, 그 한자어를 단지
"비행기" 라고, 읽는다는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수있습니까?
구한말 같은 용어좀 쓰지마.. 정확한 시기를 말해야지...
한일우호여 영원하라ㅋㅋ
부산의 새로운 도로명 추천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아따 고거슨 존나도 홍어들 한테 해당 된당께.
@@seosSEO ㅎㅎ 보리문댕이 쉐끼~
부산의 부촌
최상 : 우동, 남천
상 : 중동
수준높은동네 : 좌동 재송 민락 수영 광안 대연 용호 명륜 온천 사직 거제 장전
부산의 빈민촌
최하 : 영도구 중구 서구(암남, 대신 제외) 동구 감천
하 : 사상구 사하구(다대 제외) 북구(화명 제외) 강서구(명지 제외) 기장군(일광, 정관 제외) 송정 반송 서동 오륜
수준낮은 동네 : 반여 명장 칠산 복산 청룡노포 용당 감만 우암 부산진구(양정 제외)
일본이 한국에와서 개화에 많은 노력을했군요
개화가 아니라 수탈하려는 노력이겠죠..
@@푸르른날-t3s
결과적으로보면
수탈해간것도있겠지만, 개화시키고
근대화시킨, 긍정적인것도
인정해야하지않을까요?
입장도 알고 취지도 알겠는데... 어디부터 역사왜곡인지 쓰지도 못할정도로 심하네... 일본에 대한 시선이 아직도 후진적이고 1차원적이니 ㅉㅉ
일제시대부터 성장한 부산
이름이 바뀐게 그쯤이지 성장은 그것과는 관계가 없지요
@@푸르른날-t3s ㅡ 일제시대 철도가 놓이고 크게성장 아니면 언제부터 크게성장?
그러니까, 부산은
일본사람들이 근대화시킨 도시입니다!
조선방직이 부산에서 제일 컸다. ㅋㅋㅋ 거짓말.
김한근........아주 야비한 인간.....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