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이 왜 제 5전선이 되었나? 직역하면 '불가능한 작전'정도인데..제목은 한글이 아니면 통과가 안되는 시대였습니다. 미션임파서블 내용은...첩보물입니다. 간첩 스파이가 주인공이죠. 여기서 전선의 개념을 봅시다. 제1전선은 육상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크게 만들어 바다에서 싸웁니다. 제2전선, 이제 복엽기로 하늘을 날으며 포탄을 ..해저에서 어뢰를 쏘죠. 3,4전선.. 제5전선은..정보전 첩보전을 이야기합니다. 당시 그정도면 초월번역이었습니다.
미녀삼총사 넘 보고 싶었지만 너무 늦었다고 엄마가 못보게 안방에서 쫓아내서 승질나 내방으로 들어가 이불 뒤집어 쓰고 지랄발광하던 어린 내모습이 생각남. 몇일 삐져서 말도 안하고 밥도 안먹었는데 고집도 대단한 울엄마 끝까지 안보여줌. 그래서 아쉽게도 미녀삼총사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음.
아이C 또 시간가는줄 모르고 넋놓고 보았읍니다.ㅋㅋ 81년생이라 많은 미드를 안다고 했는데...전 아직 어린가봅니다ㅋ 암튼 옛날뉴우스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그리고 제 욕심이지만 맥가이버,머나먼정글,레밍턴스틸.브이 등 나름 최신작(?)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돌아온 제5전선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정식 후속작입니다...원래 이전 시즌의 베스트 에피소드 리메이크로 기획되었다가 중간에 아예 후속 시리즈로 바뀌게 되었는데(그 때문인지 에피소드 중에 몇편은 이전 시리즈 리메이크...) 시즌 1도 못 마치고 끝낼 예정이었으나 의외의 인기로 연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돌아온 제5전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극중 리더인 짐 펠프스(Jim Phelps, 배우: 피터 그레이브스) 는 1967년부터 나오던 그 짐입니다. 에피소그 1편에서 애제자 톰 코퍼필드가 살해된후 작전을 위해 현재의 팀을 구성한후 계속 이끌어가는 것으로 나옵니다. 더빙판 성우는 유강진. 참고로, 우주대모험 1999의 주인공인 마틴 랜도와 바바라 베인스는 당시 실제 부부였고 제5전선 67년작 시즌 1~3에서도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mbc에서 일요일 방영했었던 사랑의 유람선(Love Boat)과 아들과 딸들? 그리고 개인적으론 어린시절인 '75년경에 KBS에서 '5-0수사대' 로 방영한걸 본 '하와이 Five-0'가 뇌리에 남아 있고, 특히 극 타이틀 음악이 지금까지도 여러곳에서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였죠...당시 서대문구였던 응암동 백련산으로 인해 외부안테나를 달기 전까진 KBS와 MBC만 나오므로 '소머즈'가 나중 보게 된 TBC방영 '육백만불의 사나이' 보단 더 생각남... 아 80년대('81년인지 '82년인지?) 초 토요일날 KBS에서 방영한 '25세기의 영웅 버크 로저스' 란 멘트로 시작되는 공상과학 시리즈물이 있었던.. 극중의 윌마 대령역으로 나오신 분이 너무 예뻤던것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기동순찰대' 도 없네요... KBS 나시찬의 '전우'가 있다면 TBC의 '전투' 도 있었죠...
어릴때 봐서 제목은 몰랐는데 슈퍼특공대가 참 기억이 남네요 항상 뭐였지 하는생각이 났는데 이번에 제목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손에서 레이져가 나가는것이 참 신기했는데 그리고 저녁마다 탐정스펜서는 꼭 보고 잤어요 너무 재미있고 이것보고 자야지 하는 시간이 그시절 제 루틴처럼 됐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 생각이 나네요
이런걸 어떻게 다 ᆢ 놀랍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몇가지 오류가 있기는 합니다 가령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은 흑백시절이었던 79년에 방영되었고 몇년 뒤 컬러로 다시 방영되었죠 뭐 이런 사소한 실수보다 이런걸 제작해서 올리신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주대모험 1999... 그냥 원제 스페이스 1999는... 달 뒷면 핵페기물 처리장에서 거대 핵폭발이 일어나 달이 지구 궤도에서 벗어나 우주를 떠도는 설정이었슴돠.. 초등학교시절 재미있게 본 외화였고.. 몇 몇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 그리고 우주선 모형(이글)은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왔고 아마 태옆동력으로 움직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영화설정 처럼 중간 컨테이너 부분을 제거하고 승무원 탑승부분과 추진제부분만 결합할 수도 있었구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제5전선은 스페인 내전에서 활동하던 요원들을 말해요 제5열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아마 스파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IMF 요원들을 그렇게 일컬은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미션임파서블이라는 단어보다는 아무래도 그 당시 우리나라 정서로는제 5전선이라는 말이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음반에 건전가요 하나씩 집어 넣어야 하던 시절이었으니...
1탄부터 4탄까지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외화는 우주대모험 뿐이네요. 그 밖에 안 나온 외화 를 생각해 봤는데 로저무어와 토니커티스 가 나온 '전격대작전'하고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온 '레밍턴 스틸' , 로버트 와그너가 나온 '부부탐정', 브루스 박스라이트너의 '미녀 첩보원', 2차대전 배경인 '게리슨 유격대' ,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등 거기에 외계인한테 슈퍼파워를 받았는데 설명서를 잃어 버려서 잘 날지도 못하는 코믹히어로물이 있던걸 기억 합니다.주제가가 참 신났는데.
소개된 외화들은 대부분 제가 막태어나거나 태어나기 조금전 작품들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영상 시작때 나오는 제너럴 호스피털 타이틀을 보니 당시 AFKN 라인업이 더많이 기억납니다 제너럴 호스피털이 오후 2시대로 기억하는데 그앞에 가이딩 라이트 4시쯤 퀴즈쇼 제퍼디 5시쯤 대형 원판 돌리던 퀴즈쇼 휠 오브 포츈이 방송됐고 그후 저녁 먹을때쯤 ESPN 스포츠센터 보면서 야구랑 농구 결과 챙기고 토요일 오전 즈음 피지컬 좋은 형님 누나들 나와서 춤추던 소울 트레인 오후 3시에서 4시쯤 WWF 프로레슬링 알아듣진 못해도 은근 많이 봤네요
어릴적 AFKN 이 유일한 외국방송이였을때 낮에 티비틀면 이 영상 첨에 나온 general hospital 방영해주던 기억이 나요...뭔 말인지 모르고 당시 다른 방송은 없어서 그냥 틀어놓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특수기동대 오프닝이야 뭐 말할 것 도 없이 유명했었죠^^
직접 전선에서 적군을 마주하는 집단 외에 적진 속에 잠입해서 상대방을 교란 시키는 집단을 제 5 열 이라고 부른것에서 유래된 제목이죠.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스파이다보니... 70년대 흑백 드라마를 일본에서 수입했을때 제5전선이라 이름을 붙였었고 그게 우리나라에 들어올때도 일본 제목 그대로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80년대 리메이크작 제목이 돌아온 제5전선이 된걸로 압니다.
위 영상에서 나온 여러 시리즈가 최근에도 새 드라마 및 영화로 나왔죠. 원더우먼은 원래 유명한 DC 슈퍼히로인이라서 계속 나오는거라서 예외. 4:20 슈퍼특공대, Misfits of Science 처음 들어보는데, 프렌즈로 엄청 유명해지기전 커트니 콕스는 그시절에도 어렸을때도 너무 예뻤네요. 돌아온 제5전선/미션 임파서블은 60~70년대의 미션 임파서블 리메이크라기보단 속편이라고 봐야죠. 심지어 원래 설정상 1996년에 나온 첫 극장판도 그설정을 이어나가는거라고 하지만, 아니라고 해도 무방하죠.
이번 영상은 제가 아는 외화와 모르는 외화가 뒤섞여 있네요. ^^ 넘 옛날 껀 본 기억이 없음. 글구 본 외화들 중엔 방영됐다는 시기보다 좀 늦게 본 것도 있는 것 같고.. 근데 영상속 우주선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게 아니었군요. 오늘 첨 알았어요! 정말 살면서 한번도 생각안났던 우주선 장남감이었는데.. ㅎㅎㅎ
1탄부터 보고 있는데 4탄은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어서 시청하지 않았던 미드들이 꽤 많네요...저때도 미션 임파서블은 최고 였죠...오공수사대(하와이 파이브 오) 우주전쟁(배틀스타 캘럭티카) 도 있었다네요...두 작품 모두 2000년대 리메이크 됬다죠...하여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 1973년생 입니다.
![80년대 TV에서 방영했던 외화 오프닝 모음 [추억의 외화] 블루문특급 케빈은12살 [음질 화질 보정]](http://i.ytimg.com/vi/Qr3DwTbmHz0/mqdefault.jpg)
![80년대 TV에서 방영했던 외화 오프닝 모음 [추억의 외화] 블루문특급 케빈은12살 [음질 화질 보정]](/img/tr.png)
![1985년 4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April. 1985 [음질 화질 보정] 조용원 견미리](http://i.ytimg.com/vi/HG6smsnZTro/mqdefault.jpg)
![80년대 TV에서 방영했던 외화 오프닝 모음 2탄 [추억의 외화] 초원의집 기동순찰대 헐크 검은독수리 소머즈 [음질 화질 보정]](/img/n.gif)
드디어 여기서 특수기동대를 보는군요~!!!
정말감사합니다
도입부 음악이 늘 뱅글뱅글 돌았었는데...이제야 모든 조각들이 맞추어 졌습니다~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절이 인류역사상 가장 좋았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핸드폰, 인터넷 없고 테레비앞에 가족들이 모여 사과 귤 까먹으며 이불속에 다리 넣고 오손도손 하던 시절... 그립습니다.
대부분 다산이 심하고 연쇄 살인범들이 좀 판쳣던것만 빼면.. 하긴 연마들도 90년대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급증햇으니 80까진 ㄹㅇ좋은 시대긴 햇네요ㅋㅋ
미션임파서블이 왜 제 5전선이 되었나? 직역하면 '불가능한 작전'정도인데..제목은 한글이 아니면 통과가 안되는 시대였습니다. 미션임파서블 내용은...첩보물입니다. 간첩 스파이가 주인공이죠. 여기서 전선의 개념을 봅시다. 제1전선은 육상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크게 만들어 바다에서 싸웁니다. 제2전선, 이제 복엽기로 하늘을 날으며 포탄을 ..해저에서 어뢰를 쏘죠. 3,4전선.. 제5전선은..정보전 첩보전을 이야기합니다. 당시 그정도면 초월번역이었습니다.
음악모두 기억납니다.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나이 벌써 쉰이 넘었네요~
영상...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릴적이 새록새록 깨어나네요.
벌써 40년전이라니...인간 세월이 너무 빠름니다..
돌아가신 어머니...효도 한번 못해.
불효자는 우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 즐겁게 보겠습니다.
그러게요 세월이 화살이네요 정말ㅋ
이거 시리즈 볼 때마다 어릴 때가, 어릴 때의 주말 아침이 너무 너무 그립네요..ㅠㅠ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되네여~~~각각 프로타이틀보며, 옛날 추억과 많은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참 좋네요~옛 나의 어린시절에 함꼐 외화 보며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미녀삼총사 넘 보고 싶었지만 너무 늦었다고 엄마가 못보게 안방에서 쫓아내서 승질나 내방으로 들어가 이불 뒤집어 쓰고 지랄발광하던 어린 내모습이 생각남. 몇일 삐져서 말도 안하고 밥도 안먹었는데 고집도 대단한 울엄마 끝까지 안보여줌. 그래서 아쉽게도 미녀삼총사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음.
야한데 12세 관람
동생만들어야해서 그런거겠죠
ㅋ 저도 몇번그랬던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돌아갈수만있다면
돌아가신 엄마도 만날수있을텐데말입니다
보고싶다엄마
형
진 A특공대. 엄마 미워
70년대로 보내주오니요 다시 70년대에서 살고싶어오니요 80년대 이층버스? 진자 잼나게봄오니요
이렇게 잘 정리되고, 설명이 풍부한 영상으로 추억도 소환하고, 정보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추억의 만화영화도 했으면 좋겠네요..
아이C 또 시간가는줄 모르고 넋놓고 보았읍니다.ㅋㅋ 81년생이라 많은 미드를 안다고 했는데...전 아직 어린가봅니다ㅋ
암튼 옛날뉴우스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그리고 제 욕심이지만 맥가이버,머나먼정글,레밍턴스틸.브이 등 나름 최신작(?)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촬리스 엔젤.. 엔젤님들 한분 한분 미모가 막강하시네여 ㅎㄷㄷㄷ
원더우먼 은 볼 때 마다, 너무 마르시고 아름다워서 정신이 번쩍듬 ㅎㅎ
저 미녀삼총사의 케이트잭슨이랑 브루스 박스라이트너 나온 미녀첩보원 1983년도에 잠안자고 기다렸는데 광고 기다리다 깜박 잠들어 지지직대는 화면 새벽에 보면 울곤 했었는데 ㅎㅎㅎ 옛 생각나네요.
아..슈퍼특공대..주먹깍지끼고 전기쏘는 장면이 어릴때 기억에 굉장히 깊게 남았음..돌아온 제5전선..
어릴 적 AFKN에서 GENERAL HOSPITAL 많이 봤네요.
돌아온 제5전선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정식 후속작입니다...원래 이전 시즌의 베스트 에피소드 리메이크로 기획되었다가 중간에 아예 후속 시리즈로 바뀌게 되었는데(그 때문인지 에피소드 중에 몇편은 이전 시리즈 리메이크...) 시즌 1도 못 마치고 끝낼 예정이었으나 의외의 인기로 연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돌아온 제5전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극중 리더인 짐 펠프스(Jim Phelps, 배우: 피터 그레이브스)
는 1967년부터 나오던 그 짐입니다. 에피소그 1편에서 애제자 톰 코퍼필드가 살해된후 작전을 위해 현재의 팀을 구성한후 계속 이끌어가는 것으로 나옵니다. 더빙판 성우는 유강진.
참고로, 우주대모험 1999의 주인공인 마틴 랜도와 바바라 베인스는 당시 실제 부부였고 제5전선 67년작 시즌 1~3에서도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데욤ㅋㅋ
외화들마다 그때 그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뭔지도 모르고 밤늦게 보면서 좋아했던 그 시절 말이죠~ 다시돌아갈순없을까? ㅎ
아 동영상에 멘트 치시는 센스가 딱 제 스따일이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잃어버린 추억 줍줍... 감사합니다~
1편부터 4편 주욱 보았는데... 제 기억에 있던 몇가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맥가이버, 레니게이드, 머나먼 정글, 늑대미녀(이건 90년대 인듯....) 부탁드려도 될까욥ㅎㅎ
mbc에서 일요일 방영했었던 사랑의 유람선(Love Boat)과 아들과 딸들? 그리고 개인적으론 어린시절인 '75년경에 KBS에서 '5-0수사대' 로 방영한걸 본 '하와이 Five-0'가 뇌리에 남아 있고, 특히 극 타이틀 음악이 지금까지도 여러곳에서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였죠...당시 서대문구였던 응암동 백련산으로 인해 외부안테나를 달기 전까진 KBS와 MBC만 나오므로 '소머즈'가 나중 보게 된 TBC방영 '육백만불의 사나이' 보단 더 생각남... 아 80년대('81년인지 '82년인지?) 초 토요일날 KBS에서 방영한 '25세기의 영웅 버크 로저스' 란 멘트로 시작되는 공상과학 시리즈물이 있었던.. 극중의 윌마 대령역으로 나오신 분이 너무 예뻤던것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기동순찰대' 도 없네요... KBS 나시찬의 '전우'가 있다면 TBC의 '전투' 도 있었죠...
이 자료들을 찾았다는 데 박수를 보냅니다
추억돋는 작품들..우주대모험 1999 프라모델은 인기 대단했었죠 저도 만들고 애지중지 했던기억이..ㅎㅎ 제5전선 오프닝 좋아했었고 스타스키와 허치, 제목나오기전 맞나?했는데 맞는순간,아~~옛날사람 했네요 ㅎ
진짜 어릴때 이런 미국드라마 보면서 한국은 언제 발전 할수있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한국 기업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진출하고 영화나 드라마 음악 심지어 음식도 널리 퍼지는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 듬
캬.. 제5전선(미션 임파서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사탄교 교단에 잠입해서 작전하던게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도 기억이 나는군요
70년대 부터 월튼네 사람들, 초원의 집, 타잔, 600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스타트렉 등이 기억나네요
외화 화질 색감이 너무 추억 돋네요.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절로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세록세록
저도 결코 어리지 않지만 미녀 삼총사 하면 영화가 떠올라요... 태어난 해에 방송한 드라마를 우째 압니까...
어렸을적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가 그립네요~
그땐 스페이스 1999 하고 스타트랙하고 같은 걸로 생각했었음 기래서 그런지 방영시간 기억을 되돌리니 지금도 헷갈리네요~ 문방구 유리창 정면에 전시된 대형 아카데미 프라모델 정말 갖고 싶었었지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무걱정 없이 살던 저 당시로 돌아가고 싶네요
어릴때 봐서 제목은 몰랐는데 슈퍼특공대가 참 기억이 남네요 항상 뭐였지 하는생각이 났는데 이번에 제목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손에서 레이져가 나가는것이 참 신기했는데 그리고 저녁마다 탐정스펜서는 꼭 보고 잤어요 너무 재미있고 이것보고 자야지 하는 시간이 그시절 제 루틴처럼 됐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시절 탐정 스펜서를 보고 복싱체육관에 입문했던 1인입니다.
스페이스 1999는 저도 아카데미의 프라모댈을 조힙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타스키와 허치는 KBS2의 전신인 TBC시절부터 방영했던 외화인데 언론통폐합후 KBS2에서 이어져 방영했지요. 배한성 양지운 콤비의 인기가 대단했고 두분의 목소리로 광고도 많아 했었지요.
와.. 바야바 보니까, 진짜 기분이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저시절엔는 요즘같이 볼것들이 그다지 없던 시절이지만 나오는 외화나 시리즈같은것을 보는것도 낭만이었지..그립네
볼 거 없이 못살던 시절이라고 써놓고 그걸 낭만이라고 해석하니까 우리 중늙은이들이 싸구려 취급 받는거여
이때 초딩인 나는 저걸 다 봤네..;;; 밤늦게 방영한거도 있었는데... 에이특공대, 에어울프, 전격z작전, 브이 육백만달러의 사나이, 소머즈 등이 있었구 제일 유명했던 맥가이버도 거의 빼놓지 않고 봄 ... 그리고 외계인 알프?? 도 기억나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저 또한 어린시절로 다시 회귀,,, 뭐랄까,, 그 때 기억이 어린시절이면 그 시절의 감정도 마음도 고스란히 되살아가는 듯해요 이걸 뭘로 설명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ㅋ
레이븐? 털복숭이 멍멍이가 나오던 드라마? 오십인 저에게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레이븐 ⛔ 문화방송 방영 시즌 조금 하다 중지 폭력씬이 잔인한 장면 많아서
6백만불 사나이 ⛔ 리 메이져스 더블 주연 미드 액션씬 이 허천나게 좋아요 &좋아라 미드 시리즈 ⛔ 레이븐
바야바 ⛔ 국영 2티비방영
빅풋🆚예티🆚서스커치🆚설인 모티브 주연 미드 재밌던 외화
맥가이버가 없는거 보니 5탄 만드실 꺼죠?
덕분에 추억여행 즐거웠습니다~
이런 영상만 봐도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여기서 슈퍼특공대를 찾았네요...어릴적 오프닝이 TV를 발로차며 시작한 후 화면전환, 손에서 전기를 쏘는 주인공, 이 두가지가 임펙트가 있었는지 기억속에 남았지만 그간 제목이 도통 생각이 안나서 잊고있었지 뭡니까.. 님덕에 궁금증이 해소되었군요...자꾸 추억을 찾게 되니 필시 노화현상 인데 아직 bts, 뉴진스 노래도 좋고...ㅋ
부탁드렸던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BS '월튼네 사람들' 과 MBC '초원의 가족' 미국인들이 의외로 그런 가족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그 당시 들었었어요...
바야바~~
스타스키와 허치는 너무 밤 늦게해서 부모님께 어쩌다 허락받아서 보곤 했었죠
주황색 차가 점프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원더우먼 1999 ....
수많은 외화들 어린이용도 많았죠
드라마는 잘 떠오르지 않지만 음악은 어릴때 어렴풋이 떠오르네요...초딩도 전...
아, 짜증나... 저걸 다 봤어! 물론 중간중간 빼먹거나 일부밖에 못 봤지만서도.. 저걸 봤다는 게 먼 옛날 일인데 기억하니...
와...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이런걸 어떻게 다 ᆢ 놀랍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몇가지 오류가 있기는 합니다 가령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은 흑백시절이었던 79년에 방영되었고 몇년 뒤 컬러로 다시 방영되었죠
뭐 이런 사소한 실수보다 이런걸 제작해서 올리신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허허 참....이런 좋은 영상들이 가득한 이런곳을 지금에야 알았네요
돌아가고싶다 80년대 70년도에 태어나 미드드라마는 다 본 기억이 난다 두 얼굴의 사나이 소너즈드등 원거우넌도
난 여태까지 어린시절을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전쟁을 기억해낸 느낌
잊었었는데
뼈속까지 기억남!!!!!
특히 Space:1999 와 스타스키 앤 허치를 재밌게 봤더랬죠 참 추억 돋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누가 뭐래도 최고는.....원더우먼~~~ 린다 카터 !!
세상에나 덕분에 잊고 있던 우주대모험의 우주선을 기억해 내네요...ㅋ
원더우먼과 돌아온제5전선 기억나네요...
추억가득영상 감사합니다 ㅠ
0:21 미녀삼총사
1:32 특수기동대
2:42 날으는 원더우먼
3:44 슈퍼특공대
4:53 우주대모험 1999
6:00 탐정 스펜서
7:32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8:14 돌아온 제5전선
9:15 스타스키와 허치
10:07 내 친구 바야바
마지막 바야바 잖아요 ㅠㅠㅠ
와우 탐정스펜서도 있네요 ㅎ.
ㅋㅋㅋ 자막다신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탐정 스펜서 오프닝 음악이 듣기 참 좋습니다.
저때 진짜로 열광했던 프로 3개
형사콜롬보 제5전선(미션임파서블) 전투
특히 형사콜롬보는 지금 봐도 명작
스타스키와 허치!!!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
탐정 스펜서 91년 매주 금요일 밤 11시경에 방영했었죠. 우리말 녹음...양지운, 너무 늦은 시간대라서 졸음을 이겨가며 시청해야 하는 외화였다.
흑백화면속에서도 미녀가 보일 정도의 원더우먼이었죵~ 그립네요
우주대모험 1999... 그냥 원제 스페이스 1999는... 달 뒷면 핵페기물 처리장에서 거대 핵폭발이 일어나 달이 지구 궤도에서 벗어나 우주를 떠도는 설정이었슴돠.. 초등학교시절 재미있게 본 외화였고.. 몇 몇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 그리고 우주선 모형(이글)은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왔고 아마 태옆동력으로 움직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영화설정 처럼 중간 컨테이너 부분을 제거하고 승무원 탑승부분과 추진제부분만 결합할 수도 있었구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당시 아버지가 외화를 별로 안좋아하셔서 ...
이거 보자고 친구집서 죽치고 저녁마다 식객노릇 하다가
귀잡혀서 끌려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5전선은 스페인 내전에서 활동하던 요원들을 말해요
제5열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아마 스파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IMF 요원들을 그렇게 일컬은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미션임파서블이라는 단어보다는 아무래도
그 당시 우리나라 정서로는제 5전선이라는 말이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음반에 건전가요 하나씩 집어 넣어야 하던 시절이었으니...
즐겁게 듣고 갑니다.
1탄부터 4탄까지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외화는 우주대모험 뿐이네요.
그 밖에 안 나온 외화 를 생각해 봤는데
로저무어와 토니커티스 가 나온 '전격대작전'하고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온
'레밍턴 스틸' , 로버트 와그너가 나온 '부부탐정', 브루스 박스라이트너의 '미녀 첩보원', 2차대전 배경인 '게리슨 유격대' ,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등
거기에 외계인한테
슈퍼파워를 받았는데 설명서를 잃어 버려서 잘 날지도 못하는 코믹히어로물이 있던걸 기억 합니다.주제가가 참 신났는데.
날으는 슈퍼맨 ⛔ 문화방송 방영 코믹버젼 슈퍼맨 시리즈 가운데 중 마크 독특한 버젼 시리즈
소개된 외화들은 대부분 제가 막태어나거나 태어나기 조금전 작품들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영상 시작때 나오는 제너럴 호스피털 타이틀을 보니 당시 AFKN 라인업이 더많이 기억납니다 제너럴 호스피털이 오후 2시대로 기억하는데 그앞에 가이딩 라이트 4시쯤 퀴즈쇼 제퍼디 5시쯤 대형 원판 돌리던 퀴즈쇼 휠 오브 포츈이 방송됐고 그후 저녁 먹을때쯤 ESPN 스포츠센터 보면서 야구랑 농구 결과 챙기고 토요일 오전 즈음 피지컬 좋은 형님 누나들 나와서 춤추던 소울 트레인 오후 3시에서 4시쯤 WWF 프로레슬링 알아듣진 못해도 은근 많이 봤네요
저도 많이 본것들이네요ㅋ
와~ 탐정 스펜서!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센치한 멜로디에 빠져서 계속 따라 불렀었는데 여기서 다시 듣게 될 줄이야... 너무 좋네요.
어릴적 AFKN 이 유일한 외국방송이였을때 낮에 티비틀면 이 영상 첨에 나온 general hospital 방영해주던 기억이 나요...뭔 말인지 모르고 당시 다른 방송은 없어서 그냥 틀어놓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특수기동대 오프닝이야 뭐 말할 것 도 없이 유명했었죠^^
우주대모험1999 우주선 프라모델 조립하던 기억이나네요 커서도 이 드라마 제목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80년대에 방영한 전투, 게리슨 유격대, 머나먼 정글 이런것들이 빠져있네요 ㅠㅠ
머나먼 정글의 o.s.t는 그당시 정말 유명했죠,
엄마 아빠가 어릴때 이런거 보고 자랐구나. 어쩌면 벌써 여기다 댓글 달았을지도 ㅋㅋㅋ
눈물이 나네요
모두 기억납니다
81년생인데 원작이 있는건 알고있었는데 화면으로는 첨보네요 ㅎㅎ 잘볼꼐요~
그러고 보니 지금 시리즈 음악이 이 음악이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재밌게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여기서 본건 딱 한편 제 5전선이고 이름은 들어본게 하버드의 공부벌레들은 얼핏 들어봤네요..시타스키와 허치는 제목만 들어봤어요 바야바는 한편을 봤나 그것도 재방인가를 본적이 있을뿐인데 다시 다 보고 싶어지네욤
스파이 간의 전쟁을 제 5전선이라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작명 좋았다고 들 했다네요 ㅎㅎ
다음엔 날으는 슈퍼맨도 같이 소개 해주세요.
주제곡 좋잖아아요. believe or not....
마지막은 바야바 하면서 옥상에서 뛰어네린기억이
직접 전선에서 적군을 마주하는 집단 외에 적진 속에 잠입해서 상대방을 교란 시키는 집단을
제 5 열 이라고 부른것에서 유래된 제목이죠.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스파이다보니...
70년대 흑백 드라마를 일본에서 수입했을때 제5전선이라 이름을 붙였었고 그게 우리나라에
들어올때도 일본 제목 그대로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80년대 리메이크작 제목이 돌아온 제5전선이 된걸로 압니다.
파라파셋트를 참 좋아라 했더랬는데 거참 ...잘보고 갑니다~
하늘에서 떨어졌나 원더우먼~~~, 땅위에서 솟아났나 원더우먼 ~~~, 악당들을 물리치는 우리들의 원더우먼~~~ ..... 이노래 맞나요? (이건 애니였나?)
당시에는 린다카터가 세계에서 가장 이쁜 여성으로 생각했었음. 추억 돋네요. 감사.
위 영상에서 나온 여러 시리즈가 최근에도 새 드라마 및 영화로 나왔죠. 원더우먼은 원래 유명한 DC 슈퍼히로인이라서 계속 나오는거라서 예외.
4:20 슈퍼특공대, Misfits of Science 처음 들어보는데, 프렌즈로 엄청 유명해지기전 커트니 콕스는 그시절에도 어렸을때도 너무 예뻤네요.
돌아온 제5전선/미션 임파서블은 60~70년대의 미션 임파서블 리메이크라기보단 속편이라고 봐야죠. 심지어 원래 설정상 1996년에 나온 첫 극장판도 그설정을 이어나가는거라고 하지만, 아니라고 해도 무방하죠.
미션 임파서블은 임무가 불가능한 정도로 위험하다는 것이고, 제5전선은 스파이 전선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스파이를 5열이라고 했으니까요!
현재처럼 케이블이나 IPTV 없었고 오로지 지상파 3개 채널 +AFKN 답답한 시절 . 그 당시 미국영화에 미국 호텔에서는 100개 채널 나온다는 것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80년 미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맥가이버가 빠져 있네요 ㅎㅎ
이번 영상은 제가 아는 외화와 모르는 외화가 뒤섞여 있네요. ^^ 넘 옛날 껀 본 기억이 없음. 글구 본 외화들 중엔 방영됐다는 시기보다 좀 늦게 본 것도 있는 것 같고.. 근데 영상속 우주선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게 아니었군요. 오늘 첨 알았어요! 정말 살면서 한번도 생각안났던 우주선 장남감이었는데.. ㅎㅎㅎ
저도 저 우주선만 기억나요ㅋ
돌아온 제5전선 와....잊고 있었는데 ...
AFKN에서 많이 방송했던 병원드라마
진짜 많이 봤네요
1:32 S.W.A.T 오프닝이 낯익은 건지..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표절한 건지 기분 탓인가
ua-cam.com/video/CbOeYbBe9Mk/v-deo.html
차를 보자마자 스타스키와 허치아니야? 하고 봤더니
맞췄네. 이를 어떻해 ㅎㅎ
스타스키와허치ㅡ어릴때 이들이름이 특이해서 기억납니다 그당시 학용품중에서 호치키스라고 잇엇거든욯ㅎ
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 원더우먼~하늘에서 내려왔나 원더우먼~ 진미령씨가 불렀던가...
돌아온 제5전선 주제곡 들으면
뭔가 해낼 수 있을 듯 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었죠!!😅😅😅
파라 파셋 섹시미가 쩔었죠~~
몇년전에 고인이 되셨어요 ㅠ
8:45 제5전선은 4열 종대를 벗어난 5번째 열외 줄이라는 뜻에서 정규군이 아닌 스파이나 특수 공작을 하는 부대를 의미합니다. 제5열도 아닌 제5전선은 생뚱맞은 번역인 듯합니다.
마지막영상 바야바 맞나요? 이름이.. 어린나이에 봤을때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오프닝에서 주인공 어디론가 계속 뛰어다니는거 ㅎㅎ 영상보자마자 기억이 확나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탄부터 보고 있는데 4탄은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어서 시청하지 않았던 미드들이 꽤 많네요...저때도 미션 임파서블은 최고 였죠...오공수사대(하와이 파이브 오) 우주전쟁(배틀스타 캘럭티카) 도 있었다네요...두 작품 모두 2000년대 리메이크 됬다죠...하여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 1973년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