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남친 '상습 폭행'에 분노…살인으로 이어진 '비뚤어진 모정'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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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3
- 2009년 9월 덥지도, 춥지도 않던 어느 날.
50대 여성 김 씨는 집을 나설 때부터 기분이 한껏 들떴습니다.
동거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김 씨 딸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먼저 얘기를 꺼냈기 때문인데요.
'친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빠 노릇을 하려는 건가' 어쩐지 흐뭇한 마음도 드는 김씨.
남자친구, 그리고 친한 후배까지 함께한 강원도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설렘과 즐거움은 김 씨가 차 안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순식간에 살기와 분노로 바뀌었습니다.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비뚤어진 모정＞을 따라가 봅니다.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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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 정당한 행위가 삐뚤어진 모정이라 하는가?
경찰에 신고해봤자 풀려나와서 칼부림 했을거 같은데 죽기전에 죽인건데 잘한겁니다.
저게 어떻게 비뚤어진거죠?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비정상 아닌가?
삐뚤어진 모정이라니 딸이 죽어나갈수 있는 상황인데도 가만히 보고만 있어?
내딸을 머리채 끌고 폭행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목격한 부모의 입장은 눈 뒤집어 진다.
안타까운 모정이지 삐뚤어진 모정은 아니에요.. 자신의 딸이 눈앞에서 맞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느 어미가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요
정당방위네요..딸을 때리면 나라도 가만 안있을거임.
내 딸이 저런 상황이라면, 나역시도 그 폭행남 죽이고, 내가 감옥 가겠습니다.
그럼.. 딸이 맞아 죽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냐고…그 쓰레기가 더 큰 참사 일으키기 전에 잘 처리한것!! 죽인것에 대한 죄책감은 있으셨겠지만…어머니는 딸 남친을 죽인것이 아니라 당신의 딸을 지키신 것입니다!!
살해가 정당하다고 말은 못하지만 죽은 자에게 안타까움이 1도 느껴지지 않는다.
참된 모정으로 딸을 살렸네. 아니였음 딸이 죽었겠지.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감형을 받아야한다!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딸들을 지킨 영웅들이다 경찰청에서 영웅시민상을 줘야한다
자신의 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딸들까지 지켜주신 영웅이다.
저건 삐뚤어진 모정이 아니라 재활용
이게 왜 삐뚤어진 모정이지??어머님!! 용기내시길 바래요 당신은 딸을 지키기 위해 당연한 일을 한거니 미안한 마음1도 느낄필요 없어요 ..
미래의 피해자들을 구해냈으니 상줘야합니다 ㅠㅜ 저라도 그렇게 했을거에요.
비뚤어진 모정이 아니구 안쓰러운 모정이다
딸이 머리채 잡혀 끌려다니면
참으면 딸이랑 손자 죽거나 인생 망쳣을거고 못참으면 살인자 되는거고 대체 이런건 어찌해야되냐. 딸가진 부모입장으로 진짜 어이가없네 징역가서 10년살더라도 저런놈은 처리해야 하는건가? 술처먹고 반복적으로 저러는 놈은못고쳐 그렇다고 애매하게 손봐주면 더큰 화를불러올거 뻔하고
진짜 피가 꺼꾸로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