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이 퀘스트가 의미있었던 점은 주인공 게롤트가 방관자적 시점에서 이야기의 중심점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됩니다. 초반 무겁고 느린 진행으로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다가 직접 수사반장이 되어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많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게이머로 하여금 처음으로 게임내에서 어떤 주도권과 권력감 같은걸 느끼게 되며 점차 세계관과 하나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통해 게롤트라는 인물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수양딸 같은 시리를 빨리 찾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공합니다.
제가 이 위쳐 3라는 작품이 참 맘에 다가오는게 영상에서 나온 피의 남작을 시작으로 하나의 사건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참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줘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위쳐라서 이렇게 선택했지만 내가 남작이었다면? 내가 딸의 입장이었다면? 이라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특히나 영상에서 말한 자유도와 어떤 정해짐으로서의 결말이 아닌 선택으로서의 결과값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대한 부분은 dlc에서 더 도드라집니다, 하츠오브스톤이 특히나 그랬던 경험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찝찝한 결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래서 게임에서 보통 서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선 위쳐 3는 정말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던 것 같네요. 다만 그걸 감안해도 조작감은 도저히 실드를 못 칠 정도로 조악했습니다, 검술은 그냥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로취 타면서 한두번 화났던게 아니긴 하네요 ㅋㅋ
위쳐 폐사를 결정짓는 피의남작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이부분 뒤로 스토리가 조금씩 빨라지고 넓어지면서 활동반경도 노비그라드까지 확 늘어납니다. 그리고 와일드헌트를 쫓는 게 가속화되구요. 히로인들이랑 연예질도 슬슬 시작됩니다. 혹시나 입문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는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후로 쭉쭉 나가거든요. 그래도 못하시겠으면 안맞는 게임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ㅎㅎㅎ 더불어 게임안에 게임 궨트도 보유카드가 조금씩 늘어나는 시점이라 카드게임도 재미있어집니다.
더 위쳐3... 출시 당시 꽂혀서 확장팩 2개까지 몇 바퀴를 돌고 또 돌아서 열심히 했었던 제 기준 갓겜이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어 더빙 추가 소식을 듣고 다시 해볼까 하다가도 이미 돌고 돌아 뽑아먹은 상태라서 손이 가지는 않았었죠. 영상에서 더빙을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게임을 하는 동안 게롤트가 되어서 세계관에 녹아들어 탐험하고 상호작용하는 RPG요소를 충실하게 구현해냈고 스토리 또한 뛰어나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게 아닌가 싶네요 평이 갈리는 액션조차도 다른 부분들이 너무 뛰어나서 저는 액션이 나쁘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피의남작 전까지도 재미있게 했었지만 진짜 피의남작 퀘스트 끝내면서 뒤통수 쎄게 얻어 맞은 것처럼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몰입해서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배드엔딩 루트였더군요. 정말 퀘스트 완료하고 좀 씁쓸하네 하고 성으로 복귀했는데 배드엔딩 루트 뜨고 게롤트 나레이션 나올때 진짜 충격받았고 소름돋았습니다... 선택지에 대한 나레이션 들으면서 이런 게임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위쳐 전체는 너무 길고, 각 퀘스트들이 비슷한 분위기로 너무 반복되는게 많아 지치기는 합니다. 그래도 역시 피의 남작 퀘스트는 최고고, 스토리성으론 역대 게임 퀘스트 중 최고같습니다. 보통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선악이 명확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퀘스트를 좋아하게 되는데, 피의 남작 퀘스트는 근본부터 다르죠. 플레이어를 괴롭히고 고민하게 만드는 퀘스트입니다. 최악과 차악 사이를 골라야한다는 현실성에 모순에 가득차 있는 등장인물들에서 현실과 자신의 모습 일부도 보게 되어 괴롭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간다는, 인간성의 또다른 면모와 긍정을 겪게 되는 깊은 효과가 있지요. 사실 이 스토리 자체만 놓고 하나의 결과만 본다면 그렇게 훌륭한 문학은 아니겠지만, 게임이라는 세계 속에서 다양성을 가진 결과를 도출하며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문학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요소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이 게임을 딱 3회차 만 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모든 퀘스트 좋은쪽 나쁜쪽 거진 80%를 직접 확인했죠 분명 1번으로 충분했지만 1회차 엔딩이 홀아비엔딩을 봐버려서 다음은 공략을 보면서 예니퍼엔딩을 봤습니다 모두 확인 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시리에 관한 안좋은 엔딩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풀어가는 영화의 끝이 그렇게 끝나는 걸 보고싶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2024년 제일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결말포함) [에일리언 로물루스] 리뷰](http://i.ytimg.com/vi/tNjr1dMIKu4/mqdefault.jpg)
게임 내용을 빼놓고 서술하면 너무 어색해지길래, 이것저것 집어넣었더니 영상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어도 좋아요!
오히려 좋아~~~
길어서 더 좋네요
앞으로도 길게 부탁드립니다.
@@gnyang 피의 남작을 다시 해보는 느낌. 그것도 쥐냥님과 함께 달렸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게 봤어요!!
돌이켜보면 전투가 아쉽다고는 해도 그 당시 플레이 할 땐 그마저도 과몰입 돼서 너무 재밌었어요. 모든 DLC 나오자마자 사서 만족도까지 높았던 게임은 제겐 유일하기도. 😝
올려주시는 영상은 물론, 라이브도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갓깐님이잖아..?!❤
감사합니다. 다들 말씀하시는걸 보면 DLC가 엄청 재밌나보네요! 😊
더불어 이 퀘스트가 의미있었던 점은 주인공 게롤트가 방관자적 시점에서 이야기의 중심점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됩니다.
초반 무겁고 느린 진행으로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다가 직접 수사반장이 되어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많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게이머로 하여금 처음으로 게임내에서 어떤 주도권과 권력감 같은걸 느끼게 되며 점차 세계관과 하나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통해 게롤트라는 인물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수양딸 같은 시리를 빨리 찾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공합니다.
그쵸 직접 나서는 순간이죠!
지금 들어도 더빙퀄리티 미쳐 돌아가네요…. 몰입감이…와..
저는 자꾸 하스스톤 여관주인 생각나서 웃기더라구요 :O
제가 이 위쳐 3라는 작품이 참 맘에 다가오는게 영상에서 나온 피의 남작을 시작으로 하나의 사건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참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줘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위쳐라서 이렇게 선택했지만 내가 남작이었다면? 내가 딸의 입장이었다면? 이라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특히나 영상에서 말한 자유도와 어떤 정해짐으로서의 결말이 아닌 선택으로서의 결과값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대한 부분은 dlc에서 더 도드라집니다, 하츠오브스톤이 특히나 그랬던 경험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찝찝한 결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래서 게임에서 보통 서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선 위쳐 3는 정말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던 것 같네요.
다만 그걸 감안해도 조작감은 도저히 실드를 못 칠 정도로 조악했습니다, 검술은 그냥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로취 타면서 한두번 화났던게 아니긴 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취 안탈수도없고 ㅠㅠ
@@밀린 올지어드 악마한테 팔아먹었나요?
위쳐 폐사를 결정짓는 피의남작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이부분 뒤로 스토리가 조금씩 빨라지고 넓어지면서 활동반경도 노비그라드까지 확 늘어납니다. 그리고 와일드헌트를 쫓는 게 가속화되구요. 히로인들이랑 연예질도 슬슬 시작됩니다. 혹시나 입문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는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후로 쭉쭉 나가거든요. 그래도 못하시겠으면 안맞는 게임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ㅎㅎㅎ 더불어 게임안에 게임 궨트도 보유카드가 조금씩 늘어나는 시점이라 카드게임도 재미있어집니다.
헉 저는 궨트는 아예 안하고있어요 ㅋㅋ
@@gnyang궨트 너무 재미있어요. 꼭 한번 해보세요.
그러게요. 궨트 빠지게 되면 궨트할라고 위쳐를 켜죠ㅋㅋㅋㅋ
더 위쳐3... 출시 당시 꽂혀서 확장팩 2개까지 몇 바퀴를 돌고 또 돌아서 열심히 했었던 제 기준 갓겜이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어 더빙 추가 소식을 듣고 다시 해볼까 하다가도 이미 돌고 돌아 뽑아먹은 상태라서 손이 가지는 않았었죠. 영상에서 더빙을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더빙 나름 괜찮게 되어있습니당
전편에 이어 이번 편도 넘나 재밋게 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이 해보라길래 시도했다가 초반에ㅜ너무 지루해서 접고, 그러다가 다시 시작해서 피의남작 이후에 진짜 재밋게했어요. 잘봤습니다!
😊😊😊
dlc까지 엔딩 다 봤는데 신기하게 어릴적읽었던 유럽동화랑 일치하는 내용이 꽤 많더라구요. 꿈도 희망도 없는 어른의 동화같아 재밌었습니다
그러게요 ㅋㅋ 동화 같으면서도 어둡죠
게임을 하는 동안 게롤트가 되어서 세계관에 녹아들어 탐험하고 상호작용하는 RPG요소를 충실하게 구현해냈고 스토리 또한 뛰어나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게 아닌가 싶네요
평이 갈리는 액션조차도 다른 부분들이 너무 뛰어나서 저는 액션이 나쁘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세계에 녹는게 좋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캐릭터와 스토리에 이정도 서사를 보여주는 퀘스트라인은 TRPG 장르를 제외하면 처음이었음
한때 위쳐엔딩도 다보고 이것저것 맛봐서 아직도 가끔 또하고 싶네요
😊🥲
피의남작 전까지도 재미있게 했었지만 진짜 피의남작 퀘스트 끝내면서 뒤통수 쎄게 얻어 맞은 것처럼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몰입해서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배드엔딩 루트였더군요.
정말 퀘스트 완료하고 좀 씁쓸하네 하고 성으로 복귀했는데 배드엔딩 루트 뜨고 게롤트 나레이션 나올때 진짜 충격받았고 소름돋았습니다...
선택지에 대한 나레이션 들으면서
이런 게임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여기까지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은 요 부근이긴 해요 ㅋㅋ
위쳐 전체는 너무 길고, 각 퀘스트들이 비슷한 분위기로 너무 반복되는게 많아 지치기는 합니다. 그래도 역시 피의 남작 퀘스트는 최고고, 스토리성으론 역대 게임 퀘스트 중 최고같습니다. 보통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선악이 명확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퀘스트를 좋아하게 되는데, 피의 남작 퀘스트는 근본부터 다르죠. 플레이어를 괴롭히고 고민하게 만드는 퀘스트입니다. 최악과 차악 사이를 골라야한다는 현실성에 모순에 가득차 있는 등장인물들에서 현실과 자신의 모습 일부도 보게 되어 괴롭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간다는, 인간성의 또다른 면모와 긍정을 겪게 되는 깊은 효과가 있지요. 사실 이 스토리 자체만 놓고 하나의 결과만 본다면 그렇게 훌륭한 문학은 아니겠지만, 게임이라는 세계 속에서 다양성을 가진 결과를 도출하며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문학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요소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위쳐3 시작하고 게임 초반에 오... 새롭긴 한데 뭔가 좀 불편하고 아직 재미를 확 느끼지는 못했던 시점에서
이 피의남작 퀘스트가 게임에 확 몰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기억이 ㅎㅎ
딱 맞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피의 남작부터 빠져들었지요. 뭐야? 서브퀘스트가 이 정도라고? 하면서 위쳐의 볼륨 사이즈를 떠올리며 너무 행복해지지요.
헤헤 저도 그랬읍니다
어?? 저 피의남작하다가 키이라 메츠랑 같이 어느 지하던전으로 갔다가 시간 없어서 또 삭제해둔 상태인데..
피의남작 후반부 하지 않고 그냥 갔던거네요? 드로이드 만나지를 않았나봐요
뭐가 문제였던걸까요
후반부부터는 서브퀘스트라서 안하셔도 됩니다
첨엔 조작감이 문제고 긴 스토리가 문제였지만, 피의남작 에피에 빠져 닌텐도스위치 휴대모드로 매일 소설읽는 기분으로 dlc엔딩까지 봤는데 한국어더빙되어서 2회차 가려합니다
:>
이 퀘스트도 환상적이었지만 스톤하트의 그 빌런은 음 역대 최고였습니다
헉 아직 안해봤는데~
위쳐3 한글더빙판은 기존 구매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 되나요?? 안켠지 너무 오래되서 ㅎㅎ
네 자동이에요
@@gnyang 아 감사합니다!!
저는 본편도 재미있게 했지만 두편의 dlc도 너므 좋았습니다. 특히 블러드 앤 와인은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게롤트의 여정이 끝나지않길 바랬다는 😂😊
재미있게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사산아 땅에서 꺼내 언덕 오르는 시퀀스에서 스토리도 연출도 진짜 너무 재밌어서
연실 환호를 내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잘만들긴 했죠
불호가 있을순 있지만 갓겜이란것엔 이견이 있을수 없다.
😊😊
스카이림 할때도 완전 몰입해서 나한테 바가지 씌우는 잡상인은 죽이고 나를 도와주는 브라더후드 애들은 잘대해주고 배신때린 세시로를 보며 괘씸해서 죽이고 했는데 이거보니 위쳐도 재밌어보이네요
재밌어요!
dlc까지 다 깼는데 영상 보고 다시함
뫗!
남작 아저씨 심부름 자꾸 시켜서 좋았는데..ㅎㅎ
퀘스트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피의남작으로 게임한편 나와도 됨. 저퀘스트를 기점으로 위쳐 세계로 완전히 빠져듬
😊
시리를 찿는게 그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지 😂 시리찿아 삼만리게임😢
ㅋㅋㅋㅋ
피의 남작 끝내고 대륙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질려서 아직까지도 엔딩 못본 갓똥겜ㅋㅋㅋ
언젠가 다시 잡을 날이 올까요
뭐 갑자기 끌릴때 다시 해보셔요
갓겜이지만 취향 안맞으면 궨트 에뮬레이터 라는 소리를 어디서 듣고 사놓고 안하고 있었는데 한국어 풀더빙도 들어왔으니 한번 날잡아서 해봐야겠네요😂
저는 영어 음성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더빙으로 하면 뭔가 어색하고 몰입이 안되더군요...ㅋㅋㅋㅋ 특히나 게롤트 영어음성의 그 중후하면서 억압된 듯한 느낌이 한국어 더빙에선 느껴지지가 않아요ㅠ
궨트 에뮬레이터가 맞습니다. 전 모든 전투를 궨트로 바꿔주는 모드를 깔고나서 광명을 찾았거든요
@@honnebonito 전 풀더빙 너무 좋던데. 트리스 성우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zoozoo6256 한국어 더빙 퀄리티도 좋은데
이전 영어 목소리에 익숙하던 사람으로서는 어색한 느낌이죠
한두시간이면 익숙해지죠
이건 위쳐가 아니라도
원어 더빙으로 듣다가 한국어더빙으로 들으면 성우분이 다르니
이질감을 느끼는거죠
날 잡아서 꼭 해보세요!
저는 이 게임을 딱 3회차 만 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모든 퀘스트 좋은쪽 나쁜쪽 거진 80%를 직접 확인했죠
분명 1번으로 충분했지만 1회차 엔딩이 홀아비엔딩을 봐버려서 다음은 공략을 보면서 예니퍼엔딩을 봤습니다
모두 확인 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시리에 관한 안좋은 엔딩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풀어가는 영화의 끝이 그렇게 끝나는 걸 보고싶지 않으니까요
그쵸 끝이 씁쓸하면 뭔가 전부 부정당하는 기분이죠
지겹게 추천 받으셨갰지만 하츠오브스톤도 많은 서사를 안겨줍니다. 꼭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꼭 해볼게요
난 위쳐3 는 3-4시간 해보고 접었었는데
다른 게임 하다보니 전투만 박진감 좀 떨어지지 이만한 게임 없더라
저도 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불편한 조작감 때문에 초반 피의남작만 하고 접었는데 다시 해도 괜찮으려나요
대체 라는 옵션이 생겨서 예전보단 쾌적해졌어요!
거기서 세번 접었다가 네번째만에 성공한 유저로서 꼭 다시시도해보셔요
저도 여기서 접았다가 이후로 위쳐빠돌이가 되었습니다. 일단 도전해보세요 ㅋㅋㅋ
@@gnyang 대체라는 옵션이요?? 한번 봐야겠네유
@@Sjgodblessall 4번이나! 요즘 게임 불감증인데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해야겠네요
👍
피의남작만 가라
피의남작만 깨봐라
노잼이면 그전에 그만둬야지 거기까지 해본 너가 잘못이다
3번 로테이션ㅋㅋㅋㅋ
허걱
사펑엔 왜 이런게 없냐고 빡쳤었지
사펑에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지금에야 그럼그럼 스토리 좋구만 하고 보긴 하지만요... 처음 접했을때는 어서 딸내미 찾아야 되는데 내 이야기 들어줄때까지 어딨는지 안알랴쥼 ㅋ 이 옘병을 떨고있으니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
전투는 난이도가 너무 쉬우니 모드를 까시는것도 좋아요
원작의 전투력정도로 어느정도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게롤트가 세계관 탑급 전사지만
무슨 칼질한번에 거인을 잡는 초인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전략과 독,영약준비 등으로 싸우는 현실적으로 강한 전사라는 느낌을 주죠
헤헤 저는 그냥 귀찮아서 전투 넘기려구요 ㅋㅋ
이 퀘가 좀 지루함😢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