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것같이 차갑게 잘생기셨던 캡틴이었는데 ㅜㅋ주름진 얼굴과 색이 바랜 머리카락이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짐. 2002월드컵때가 초등학교5학년 이었는데 그 뭣모르는 어린애가 봐도 홍명보 감독님은 캡틴 그자체였음, 아시아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수비수를 1번의 월드컵에서라도 볼 수 있었단게 행운이지
참...홍명보 감독님 아내분 심리침료를 받는다는 소리 듣고 가슴 아프네요.공과 과를 따져봤을때 공이 더 많은 사람아닌가요.선수시절 뿐만아니라 감독 커리어도 공이 더 많은 사람 아닌가요.2009청대 8강 2012동메달vs2014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탈락...공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감독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감독님의 희노애락을 보니 재밌기도 하면서 짠한 감정이 동시에 올라오네요. 현장에 돌아오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텐데 돌아와주셔서 울산을 멋진 팀으로 만들고 계시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홍 감독님 화이팅!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유소년 축구 지도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님 팬입니다. 아이들 가르칠때도 보면 학부모님들 우리아이가 빨리 성적도 내고 싶어하고 그런 기대가 크죠. 한국 사람들 성격도 급하기도 하고.. 1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하신게 독이든 성배 인데.. 4년 열심히 준비 해도 힘든 대회를 1년 벼락치기로 될 수 없죠.. 2002년 한국 4강은 1년 만에 됬습니까?! 대표팀 감독 찾기가 너무 힘든 상황에서.. 무릎쓰고 하신 죄 밖에 없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으로 워낙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일로 가족들도 그렇고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으셔서.. 축구를 아는 사람들은 그걸로 욕 못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울산 감독으로 복귀 하셨으니 울산에서 멋지게 지도자 생활 이어나가시길 응원 합니다.
홍명보 감독도 원래는 더 축구구단에서 코치, 감독하고 국가대표감독을 하려고 했었는데, 축구협회 책임이 큽니다. 의리축구라는 말이 있었던 것은 당시 감독으로써 선수들을 검증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김영권이라는 수비를 발굴하여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을 견인했습니다. 김영권은 홍명보의 아이들 중 제일 성공한 것 같아요.
홍명보감독님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가 뭔지 모르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축구가 주는 희노애락이란걸 알려주셨고 그 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에게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역사상 첫 메달이라는 큰 기쁨을 주셨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확정되었을 때는 새벽에 감독님 덕분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홍명보 감독님 02년 당시에 34이었는데 카리스마 장난 아니셨죠. 제가 지금 딱 34살인데 찐따도 이런 찐따가 없습니다. 사실 사퇴하시면서 뭔가 변명이라도 하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묵묵히 내려오시는 모습 보면서 도대체 왜저러시지.. 억울함은 풀고 내려와야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분명히 입장이 달랐을텐고 이유가 따로 있었을텐데.. 아무튼 축구 인생 놓지 않고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월드컵을 보고 '영원한 리베로' 자서전을 읽을 정도로 팬이었습니다. 크면서 축구에 관심을 잃어 언론에 안좋은 얘기로 비춰지실 땐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인터뷰 보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강한 분이라는 게 느껴져 존경심이 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예전 국민학생 때 포항 스틸러스 구장 견학을 간적이 있었어요.벽면에 축구 선수들 사진이 다 걸려 있었는데 홍명보님 사진만 없었죠.어린 마음에 왜 홍명보님 사진만 없냐고 물어보니 열성 팬들이 하도 뜯어가서 안붙여 놓는다고 구단 관계자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난 그 당시 울산 현대 호랑이 팬이였는데ㅎㅎㅎ
0:37 이거 2002년 당시 홍명보 모친 인터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들이지만 저렇게 환하게 웃는건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잘생겨서 그런가 저 나이에도 개간지나네
예전에 친구가 나보고 홍명보 닮았다했었는데
@@kkaltong1029 축신 홍명보 닮았다했음
@@kkaltong1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것같이 차갑게 잘생기셨던 캡틴이었는데 ㅜㅋ주름진 얼굴과 색이 바랜 머리카락이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짐. 2002월드컵때가 초등학교5학년 이었는데 그 뭣모르는 어린애가 봐도 홍명보 감독님은 캡틴 그자체였음, 아시아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수비수를 1번의 월드컵에서라도 볼 수 있었단게 행운이지
@@LEE_TAERI 부산살아셩 친구들이랑 폴란드전 축구표 끊어셩 관전 2002한일월드컵 부산 사직동 아시아드 월드컵경기장 입장
당시 세계적인 골키퍼로 우뚝선 두덱골키퍼의 손을맞고 들어간 유상철선수의 강력한 중거리캐논포 그때그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24살
참...홍명보 감독님 아내분 심리침료를 받는다는 소리 듣고 가슴 아프네요.공과 과를 따져봤을때 공이 더 많은 사람아닌가요.선수시절 뿐만아니라 감독 커리어도 공이 더 많은 사람 아닌가요.2009청대 8강 2012동메달vs2014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탈락...공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난 홍명보님 14년월드컵때에 까일때에도 한번도 동참한적없음. 아니 할수없었음..
선수시절 그는 영웅이었음.. 그냥 존재감만으로 든든한 최고의 선수.. 06,10년 대표팀에 박지성이 있었다면 그 이전엔 홍명보가 있었다
저도요 단한번도 욕한적없음..그냥 우상이고 영웅이였음 늘 묵묵히 뒤를 받쳐주던..근데 옹호하니 겁나 까이더군요 ㅅㅂ 저한테는 영웅인데...다행이 지금은 가족도 본인도 잘지내고 있어서 너무 다행..
홍명보 감독을 급하게 2014년 월드컵 본선 감독으로 내정했던 대한축구협회 책임이 큽니다.
홍명보 감독이 코칭스탭으로 경력을 쌓고 월드컵을 4년 준비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내었을 것입니다.
선수층이 20년전보다 훨씬 얇았으니깐요
표정 질문은 참 좋은 질문이었고 좋은 대답을 들은 것 같습니다. 항상 그라운드 위에서 위험한 순간에 역할을 다했고, 주장으로서 부담을 가지고 계셨었죠. 고생 많았습니다.
실력, 인성, 수려한 외모 뭐하나 나무랄데 없었던 홍명보 감독님... 당신 때문에 90년대 2000년 초반 후방이 든든 했었습니다. 지금은 타 팀 팬일지라도 당신은 제 마음속의 영원한 우상 입니다.
감독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감독님의 희노애락을 보니 재밌기도 하면서 짠한 감정이 동시에 올라오네요. 현장에 돌아오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텐데 돌아와주셔서 울산을 멋진 팀으로 만들고 계시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홍 감독님 화이팅!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다음 편은 울산 이야기 위주입니다
너무 인간적인인터뷰입니다
홍명보님은 선수로나 감독으로 성공하신분입니다
남자다움이 뭔지 느껴지는 인터뷰였고
가족들간의 두터운 신뢰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전북팬이지만 울산팬이 될거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온국민에겐 영원한 리베로는 홍명보입니다
감독으로는 아직,,,
@@footballismright6236 항저우 ..
@@footballismright6236 월드컵땐 솔직히 떠밀렸음... 제발 하지마 하지마 이랬는데.... 이미 개판되있는팀 고쳐보기엔 역부족.... 그걸 욕 다 뒤집어썼죠...
인맥 돈맥만 따져서 감독은 하면 안됌
@@현준-b7k 감독으로는 최악이긴 함
아직까지도 외모에서 나오는 아우라나 경기력을 이끌어 나가는 스타일 등등 홍명보 현역시절때 만큼의 카리스마를 가진 한국 축구선수를 본적이 없음 지네딘 지단같은 포스를 홍명보가 현역시절에 가지고 있었음 그만큼 현역시절땐 정말 대단했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홍명보 감독님 누가 뭐래도 당신은 레전드 입니다. 대한민국의 레전드 한국 최고의 수비수 입니다. 왕관의 무게를 딪고 일어서는것 또한 당신의 숙명 입니다. 국가대표 감독 한번 꼭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유소년 축구 지도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님 팬입니다.
아이들 가르칠때도 보면 학부모님들 우리아이가 빨리 성적도 내고 싶어하고 그런 기대가 크죠.
한국 사람들 성격도 급하기도 하고..
1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하신게 독이든 성배 인데..
4년 열심히 준비 해도 힘든 대회를 1년 벼락치기로 될 수 없죠.. 2002년 한국 4강은 1년 만에 됬습니까?!
대표팀 감독 찾기가 너무 힘든 상황에서.. 무릎쓰고 하신 죄 밖에 없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으로 워낙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일로 가족들도 그렇고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으셔서..
축구를 아는 사람들은 그걸로 욕 못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울산 감독으로 복귀 하셨으니 울산에서 멋지게 지도자 생활 이어나가시길 응원 합니다.
홍명보 감독도 원래는 더 축구구단에서 코치, 감독하고 국가대표감독을 하려고 했었는데, 축구협회 책임이 큽니다.
의리축구라는 말이 있었던 것은 당시 감독으로써 선수들을 검증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김영권이라는 수비를 발굴하여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을 견인했습니다.
김영권은 홍명보의 아이들 중 제일 성공한 것 같아요.
감독님 감동적인 인터뷰였어요.ㅠㅠ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홍명보 감독님 울산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 많이 보고 싶네요~ 💙💙울산현대에 웃을 일 많이 생겨라~~~~~
가족들의 꽃다발과 감독으로 그라운드에 돌아오는 결정 때의 응원, 지지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포철 시절부터 팬이었던 영원한 20번 홍명보 선수(이제 감독님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대화를 들어보니 인간미가 철철 넘치시네요....현재 울산을 잘 이끌고 계신데 덕장의 포스가 납니다
홍명보감독님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가 뭔지 모르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축구가 주는 희노애락이란걸 알려주셨고 그 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에게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역사상 첫 메달이라는 큰 기쁨을 주셨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확정되었을 때는 새벽에 감독님 덕분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대한민국대표로써 이처럼 존재만으로도 듬직하고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몇안되는 선수였음.
정말 저의 어린시절 최고의 선수였고 아직까지도 제마음속 베스트 일레븐 입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선수로써와 감독으로는 다른거죠 ㅋㅋㅋㅋ
@@groom8521 수비수 김영권을 발굴한 것이 감독 홍명보가 잘 한 것이지요.
18:13 최고
스페인전 승부차기 마지막 골 조마조마하게 처다보던게 엊그제같은데 20년전이라는게 믿겨지지가안네..초6짜리가 32살 아저씨가되버렸네
감독님 이전에
저희에게는 이사님이십니다.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님
늘 감사드리고
어려운 친구들이 감독님을 보면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홍명보 감독님! 재작년 축구협회 뒤 사직동 실비집에서 싸인 요청 했을때 흔쾌히 수락해주신것 너무 기뻤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은 지금도 책상 위에 있습니다!
한국축구의 전설!! 사랑합니다!!
홍명보 선수의 팬입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편안하게 인터뷰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울산에서 우승 여러번 하시고, 마지막으로 국대 감독 다시 한 번 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꼭 명예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홍명보 감독님 02년 당시에 34이었는데 카리스마 장난 아니셨죠.
제가 지금 딱 34살인데 찐따도 이런 찐따가 없습니다.
사실 사퇴하시면서 뭔가 변명이라도 하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묵묵히 내려오시는 모습 보면서 도대체 왜저러시지..
억울함은 풀고 내려와야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분명히 입장이 달랐을텐고 이유가 따로 있었을텐데..
아무튼 축구 인생 놓지 않고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로서의 개인적인 얘기들 너무나도 흥미로웠다고. 감독님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라고. 오케이? 하나둘셋 어이!
ㅋㅋㅋㅋㅋ 오디오 지원되는 느낌적인 느낌
글에서도 들리는 ㅋㅋㅎㅎ
진짜 궁금할법한 이야기들이었어요 감동과 재미를 이렇게 적절한 밸런스로 잘 담아주셨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예고편도 너무 웃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 감독님이 예전에 축구 진짜 잘하셨는데 정말 시대를 잘타고났다면 진작 이피엘이나 바르셀로나 에서 뛰고있었을 실력.
그나마 김민재 선수가 뒤를 이어주고 있긴하지만.. 한국엔 홍명보감독님같은 선수가 거의 나오기 힘듬..
홍명보 감독님은 영원한 레전드.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명보감독님과 가족분들.... 행복하세요!!
감독님 인터뷰 너무 편해보이고 좋네요!
마지막 부분이 2편을 되게 궁금하게 만드는 ㅠㅠ
인터뷰 너무 좋네요👍🏻감독님 울산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미 울산감독으로서의 여러 행보들 너무너무 합격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가족분들 얘기할때 울컥하긴했지만ㅠ 감독님의 위트있고 인간적이고 진솔한 인터뷰 잘봤습니다! 다음편 예고를 저렇게 하면 어떻게 기다려ㅠㅠ
저 역시도 축구를 너무 사랑해서
홍명보 감독님 자서전 책을 읽으며
축구선수를 꿈꿔왔던 30대 중반 아재 입니다.
이번 컨텐츠로 홍명보 감독님의 대한 새로운 모습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힘 써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명보형님이 이렇게 길게 인터뷰 하시다니 대박이네요.어린시절부터 팬이었습니다.항상 존경합니다.쓰레기 대중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저 역시 홍명보 감독님을 예전 축구 경기 영상으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자마자 무엇보다 편한 표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거 같아요. 기자님 호랑이 옷도 일부러 입고 가신 거죠?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앗 눈썰미,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짧은 영상이지만 충분이 홍명보 감독님의 성품, 성격 등등 겸손하신 모습 볼수있었습니다.
어릴 적 월드컵을 보고 '영원한 리베로' 자서전을 읽을 정도로 팬이었습니다. 크면서 축구에 관심을 잃어 언론에 안좋은 얘기로 비춰지실 땐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인터뷰 보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강한 분이라는 게 느껴져 존경심이 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언론하고 악플러들은 큰 문제임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가족은 왜 건드리냐..
편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항상 웃으시는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명보형 저한테는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젊으셨을 때 진짜 미남이셨는데 나이를 드시고도 멋지시네요 94년 월드컵을 인도네시아에서 새벽에 어린나이에 일어나서 봤는데 처음 본 월드컵이라 아직도 생생합니다ㅜ
94년엔 두선수 황선홍 홍명보 젤막내로 대표선수되어 월드컵나갔지 ㅎㅎ 68년 황선홍 69년홍명보는빠른생일적용 68년생들과친구였고. 02년엔 젤고참선수로
이 영상 더 널리 알려져아 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
나이 들면서 인상이 푸근해 지시는것
같네요.말안해도 좋게 알아주는 윗사람
너무 멋지네요
인터뷰 이렇게 성의있게 해주는 감독 흔치않다. 말도 참 잘하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인간적이고 멋있으시네
홍명보감독님 믿습니다👍
기자님 빠른 호응 감사합니다😍
한 개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여러 부담감과 책임감을 떠안은 일이 충분히 많았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인이라 불릴만하다ㅡ 홍감독님의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홍명보님 변함없이 멋지고 인상도 푸근하세요. 늘 진심가득 축구하시는 모습 잊지못합니다. 멋지세요 👍 👍
잘봤습니다. 올해 꼭 우승!
어릴때부터 저의 우상이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축구를 위해 힘써주세요~
사람냄새나는 멋진 인터뷰네요👍👍
94년월드컵 어린나이에 독일이랑3:1로지고있을때 감독님의 중거리슛은 나른 축덕으로만들었습니다
저는 해외스타보다홍감독님이 항상우상입니다
사랑합니다!!!
홍명보는 우리나라에서 나올수가 없는 센터백이 맞다
홍명보 유상철 그때 2002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었는데 맴버들이 브라질 3R에 발락 클로제 이에로 등등 화려함.. 지금 같은 환경이었으면 해외 명문팀 무조건 갔을듯 홍명보는 브론즈볼까지 받았었는데 걍 개쩌는거지
아시아인이 다시 받을수가있을까..진짜전설
애초에 명보형은 수비력때문에 센터백을 본게 아니라 기성용처럼 키패스날리는 레지스타인데 자유롭게 플래이하려고 내린게 결국 최종수비까지ㅜ내려감
대통령한테 그런 건의를 하다니 역시 멋진 형아
2018년 축구사랑나눔재단 토크쇼 참석하신 당시 전무님이 무서워서 사진 찍어달란 말을 못했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에 감독이 되시고 다큐를 보고 현장에서 보니까 그 때가 아쉽더라구요..
울산을 위해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
옛날에 홍명보선수가 한국말 하는거 조차 신기해 했을정도로 저에겐 우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만그렇게생각한게아니군요ㅋㅋㅋㅋ
진심 대한민국 레전드죠 !!
우리나라에 이런 센터백이 나올수 있을까 또
한국에서 가장위대한감독 올림픽 동메달은 한국축구에 있어 가장위대한 업적중 하나입니다 홍명보 감독님을 욕한놈들은 내두손으로 입을찢어 죽여버릴겁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생각하는 축구선수 철학을 가진 최고의 선수 홍명보 감독님을 존경안할수가없습니다
선수시절부터 항상 한결 같으신 분..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인터뷰 내용 넘 진실되고 좋네요.
경기하는 모습만 봐서 무표정한 이미지로 굳어진거 인정.. 한 예로 난 안정환 전 선수가 이렇게 수다스러운지 은퇴하고 방송에 나오는거보고 알았다....
홍명보감독님은 솔직해서 좋아
예전 국민학생 때 포항 스틸러스 구장 견학을 간적이 있었어요.벽면에 축구 선수들 사진이 다 걸려 있었는데 홍명보님 사진만 없었죠.어린 마음에 왜 홍명보님 사진만 없냐고 물어보니 열성 팬들이 하도 뜯어가서 안붙여 놓는다고 구단 관계자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난 그 당시 울산 현대 호랑이 팬이였는데ㅎㅎㅎ
94년 미국 월드컵전에 봄 부산구덕에서 프로축구 뛰고 끝나고 라커룸 들어 가면서 손 뻩은 저에게 악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2002월드컵을 봤는데 벌써 서른이네요,,, 홍명보 감독님 2002월드컵 4강 신화 그 중심이시죠, 캡틴이셨고
선수시절 은퇴까지 까방권있던 유일한 선수
진짜 운동선수들이 국위선양임. 우리 국민들을 울고 웃고 하게 해줌.. 운동선수들 무시하지 말자. 대단한 분들이다. 특히 2002년 월드컵은 그야말로 행복했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5학년이였던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나서 더 슬프다.
너무 멋져요 ....!!!
그냥 멋있다. 이 한마디뿐
감독님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부더
홍명보 감독님 과 황선홍 감독님
두분을 존경하고 팬입니다
솔찍히 제 눈에는 요즘선수들이
눈에 안들어 오고 오로지
홍명보.황선홍 감독님만 들어오고
두분 동영상만 봅니다~~~^^
조기축구 나가서도 홍감독님
포지션(센타백)입니다
응원합니다
2002월드컵때 초딩4였는데 그때 긴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인상깊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좋네요!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수 있는 ㅎ
잘보고 갑니다!
되게 딱딱하실줄알았는데 진짜 사람들이생각하는 그정도는 아니시네요 ㅋㅋㅋㅋ 자주 인터뷰같은걸로도 뵀으면
요새 유투브 유행이 악플 고정 시키는거더라구요... 악플 고정시켜서 일반사람들이 그 악플러 후두러 패게...... 고정 시켜야 할 댓글이 보이네용
레전드네요 라커룸에서 선수들한테 화도 내고 하는 모습 보면서 제가 나이 먹을수록 그런 어려운 역할을 해주는 형이나 선배가 꼭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걍 간지 그자체네 클라스 있어보인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0^
만약 홍명보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내 집 초인종을 누른다면 137번이나 대한민국을 위해 출전한 영웅을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식사 한끼 대접하고 싶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끼줍쇼는 사실상 종영...ㅠㅠ
@@RAY-jj3ih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함
2002년 선수로만 하고 끝냈어야함....박지성 급도 아니었으면서 우리나라 감독 한다고 해서 결국....2014년 의리 인맥으로 선수 선발 하고 기용해서 한 나라의 축구를 망쳤지...
@@groom8521 감독으로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땄는데 한 나라의 축구를 망친거야??
@@groom8521 박지성이 국대감독하면 일본이나 예선에서 개발려도 국민들이 우쭈쭈 지성이는 괜찮아 할것같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벤치성이라는 말 쓰면 안되지만 그렇게 따지면 박지성은 선수커리어에 뭐라고 하는 사람은 있지만 홍명보는 반박불가다.
아 뭔가 늘 그라운드에서
20번 중앙수비수로 뛰다가
이젠 머리가 희끗희끗 하고 이런모습보면
2002년 그해 그날의 기억이 가슴에서
용솟음치면서 뭔가 감동을 억누를 수 없음
멋진 사람👍
홍감독님이 2018 러시아까지는 하셨어야 했는데..
2014는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셨죠.
ㄹㅇ 2014년은 그냥 조광래 믿고 갔어야했음..
고등학교때 순천으로 포항팀이 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무서워서 싸인은커녕 말한마디도 못걸 포스였어요🤭
이동국선수 보러 간 거였지만 포스는 진짜 홍명보선수가👍👍
우리 울산 감독은 최고라고!
울산 팬들이 최고라고, 오케이?
@@goalgoalsong 당연한 말을!ㅎ
02년 월드컵 스페인전 승차 골 넣고 짓던 그 미소가 내 기억속 최초의 홍명보 선수의 웃음이었음 ㅋㅋㅋ
선수로서 한국 축구에서 최고커리어를 기록하셨고 감독으로서도 메달도 따셨는데 월드컵한번에 사람 생매장
아무리 손차박 논쟁이 있어도. 홍명보는 국대레전드임
명보형 자선경기 다시해주세요. 무슨일이든 좋게 나쁘게보는 사람들은 어딜가나있지않습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한번해주세요
고생 많았습니다.
홍 명 보 화이팅!!!!!!!!!
명보형 잘봤다고!
말씀을 진짜 잘하신다 줄줄줄 달변가
2002년 월드컵 홍명보 하이라이트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데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저도 기억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이 확정되자 홍명보 선수가 보인 홍명보 선수의 밝은 미소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_____^*
2022년 2023년 K1 프로축구에서 홍감독님이 사령탑으로 있는 울산현대가 우승했다구요. 축하합니다! 2026년 북미월드컵과 2027년 아시안컵도 홍명보호 대표팀이 우승하길 응원합니다! 🙏
@@Hong0808 지금 홍명보를 응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감독님 항상 저의 우상이고 영웅입니다. 우리 울산도 믿습니다.
좋아하는 축구인^^
홍명보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요^^
상암에 오시면 직관하러 갈게요^^
FC서울과 좋은 경기를 펼쳐주세요~아자!아자!!
제가 조기축구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등번호는 '20번'입니다. 그것은 오로시 '홍명보 선수' 때문입니다.
난 이동국
지금은 울산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신 홍 감독님. 항상 울산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리그 최고의 감독 홍 감독님 화이팅!!